전체기사보기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연천 목조주택_건축사사무소리얼랩도시건축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정겹고 친근한 고향집 닮은
연천 목가삼간木家三間
‘목가삼간’은 세 아이와 부부를 위해 지은 작은 목조 주택이다. 아이들이 독립한 먼 미래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쉬이 찾고 싶은 집, 함께 누리고 싶은 집, 자연을 벗 삼아 자랐던 집, 그런 ‘고향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지은 집이다.
진행&구성 이수민 기자 | 글 허길수(건축사사무소 리얼랩 도시건축 소장) | 사진 허완 작가
HOUSE NOTE
DATA
위치 경기 연천군 군남면
지역/지구 계획관리지역, 제한보호구역
건축구조 목구조
건축규모 지상 1층, 다락
대지면적 599.00㎡(181.19평)
건축면적 115.38㎡(34.90평)
건폐율 19.26%
연면적 115.38㎡(34.90평)
다락 28.00㎡(8.47평)
용적률 19.26%
설계기간 2018년 10월~2019년 2월
공사기간 2019년 2월~6월
설계 건축사사무소 리얼랩 도시건축 02-318-4001 www.reallab.kr
시공 건축주 직영
MATERIAL
외부마감 지붕 - 컬러강판
벽 - 적고벽돌, 탄화목 루버
바닥 - 적고벽돌
내부마감 천장 - 친환경 페인트 + 실크벽지
벽 - 친환경 페인트 + 실크벽지
바닥 - 온돌마루
계단실 디딤판 - T38 오크 집성목
난간 - T30 오크 집성목
단열재 지붕 - T200 연질 우레탄 나등급 +
Enercor R4(열 반사 방투습지)
중단열 - T100 연질 우레탄 나등급 +
Enercor R4(열 반사 방투습지)
외단열 - T70 PF보드 가등급(준불연)
내벽단열 - R11 글라스울
창호 로이 3중유리 PVC 시스템창호(이건창호)
현관 단열 스틸도어
조명 국제조명
난방기구 콘덴싱 가스보일러
아이들이 중심에 있는 농가 주택
어느 날, 연천의 한 주택을 설계해드린 건축주에게 연락이 왔다.
“연천을 고향처럼 여기며 살아온 내외분이 있는데, 저희 집을 보시곤 건축가님을 소개해달라고 하셨어요.”
건축가가 설계한 누군가의 집을 보며 자신의 집을 상상하고, 그 상상을 실현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계를 의뢰한 사례였다.
의뢰인 부부는 오랜 기간 교육 분야에 종사해온 이유에서였을까, 그들이 생각하는 ‘집’의 중심엔 아이들이 있었다. 일례로 부부에게 거실 공간에 대한 생각을 물었을 때다.
“거실은 음악을 즐기는 세 아이의 피아노 선율이 머물며 울려 퍼지는 공간, 각자의 공간에서 컴퓨터를 하고, 책 읽는 시간을 편안하게 즐기면서 늘 소통이 가능한 공간, 좁지만 작은 계단이 재미나게 연결된 공간, 사계절의 빛과 바람을 품은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흔한 농지에 지은 ‘돌아오고 싶은 집’
목가삼간은 나무로 지은, 농지 한 가운데 위치해 있는 농가주택이다. 큰 대로변을 따라 넓게 펼쳐진 논밭 사이에 덩그러니 자리 잡고 있던 대지는 지형의 높낮이도, 별다른 지형지물도, 한계지어 지는 것 하나 없는 흔한 ‘농지’였다. 그야말로 자연과 거주자의 행위와 관계만이 유일한 단서였다. 계획함에 있어, 땅이 어떠한 경계도 한계도 주지 않는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다.
세 아이를 둔 부부는 이 작은 집이 아이들이 독립한 먼 미래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쉬이 찾고 싶은 집, 함께 누리고 싶은 집, 자연과 함께 자랐던 추억이 있는 집, 그런 ‘고향집’이길 바랐다. 부부는 건강하고 따뜻한 목조주택이 지닌 장점들을 잘 살린 소박한 집을 원한다며, 작지만 개방감 있는 공간에는 바람이 쉬이 드나들고, 빛의 흐름이 내부 곳곳에 드리우고, 공간 하나하나가 자연과 교감하길 꿈꿨다.
한옥 닮은 튼 ‘ㅁ’자 구조
기본적으로 남향으로 트여있는 ‘ㅁ’자 구조를 따랐다. 자연을 대하는 우리 전통 주거 형식처럼, 외부공간과 다양하게 관계하는 평면계획을 했다. 이는 곧 외부로 열린 마당을 감싸 안은 듯 구성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북서쪽을 등진 ‘ㄱ’자 형태를 띠면서도 동쪽에 작은 방을 배치해 마당 공간을 감싸 안았다. 안방과 주방의 볼륨과 작은 방 볼륨으로 이뤄진, 두 개로 분절된 매스를 세 칸으로 이뤄진 거실(상부 다락)로 엮어내고, 사랑방으로 연결했다. 세 칸의 거실공간은 남북으로 외부 데크를 확장해, 막힘없이 외부와 교감하는 중심 공간으로 계획했다. 이는 대청을 중심으로 한 전통 한옥의 모습과 닮아있다.
목구조로 이루어낸 질서
세 칸으로 이뤄진 기둥 보의 모듈은 공간을 분절하고 통합하는 일종의 ‘내재된 질서’다. 이 질서는 내부 공간을 구성하는 구조이자 주방에서 사랑방, 부부침실까지 공간이 연속적으로 흐르게 하는 일종의 ‘장치’다. 채와 칸으로 나누어진 거실, 다락의 볼륨은 서쪽, 동쪽의 두 매스를 서로 엮기도 하고, 구분 짓기도 한며, 채광에 불리한 주방과 다락에 빛을 들이는 기능도 한다. 1층 중목구조는 다락을 만들고, 상부 오픈된 거실의 공간과 긴 창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질서는 계단과 욕실에서 그 질서가 전환된다.
부부가 가장 빈번히 쓰는 주방과 거실, 거실과 안방 사이에는 일종의 작은 ‘사랑방’을 두었다. 이 작은 공간은 안방과 주방 사이, 주방과 거실 사이에 구성돼, 때에 따라 차를 마시는 다실로, 손님방으로, 아이들과 작은 거리를 둔 부부만의 쉼터로 쓰일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 사랑방은 기둥, 보로 구성된 세 칸의 거실부 구조의 수평 횡력을 견뎌내는 전단 벽의 역할을 맡는다.
목재로 세운 숨 쉬는 주택
다락은 외장용 탄화목을 오픈 조인트로 구성해 가볍지만 재료의 질감을 그대로 살렸다. 1층 벽돌 벽면은 분절된 내부 공간에 따라 구성돼 외장 탄화목과 구분되며, 내부 공간이 간결하면서도 묵직하게 읽혀질 수 있도록 했다. 목재 루버로 구성된 사이 공간은 내부를 외부로, 외부를 내부로 확장하는 전이공간이다. 자연 재료로 구성된 외부 벽면을 따라, 전면 데크와 마당이 내부의 각 실과 연결돼 연속되며 확장되도록 계획했다.
목재는 집을 세우는 구조의 주재료이자 천연 마감재다. 이것은 어떤 재료로도 대체할 수 없는 목구조만의 장점이다. 경량 목구조인 외벽은 연질우레탄 단열재로 이뤄졌다. 내·외부 마감으로 전통적인 건축 재료인 벽돌과 나무를 사용해, 긴 호흡을 통해 풍화하며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자연적 재료의 특질을 살렸다.
-
2020-09-07
-
-
안락하고 세련된 디자인 인천 청라 주택 & 인테리어
-
-
인천 주택은 첫 만남부터 화목함이 물씬 느껴졌던 건축주 가족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거실과 식당을 오픈해 공용 공간을 강조했다. 넓은 공간감과 함께 주방·식당 인테리어가 감성 있는 카페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레이아웃 조명과 간접등박스, 파스텔 톤 디자인월이 안락함까지 더한다. 진행&구성 이상현 기자 글 천경희(㈜더존하우징 인테리어부 과장) 사진 ㈜더존하우징
HOUSE NOTEDATA위치 인천 서구 청라동지역/지구 제1종 전용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건축구조 경량 목구조대지면적 365.40㎡(110.53평)건축면적 135.84㎡(41.09평)건폐율 37.18%(법정 50% 이하)연면적 195.32㎡(59.08평)1층 108.54㎡(32.83평)2층 86.78㎡(26.25평)용적률 53.45%(법정 80% 이하)최고높이 7.98m주차대수 3대설계기간 2019년 2월~10월공사기간 2020년 2월~6월설계 및 시공 ㈜더존하우징 1644-3696 www.dujon.co.kr
MATERIAL외부마감 지붕 - 아스팔트 이중그림자슁글벽 - T16 세라믹사이딩데크 - 석재내부마감 천장 -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벽 -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수성 페인트, 레코스톤바닥 - 폴리싱타일, 강마루계단실디딤판 - 멀바우 집성재난간 - 평철 화이트 도장, 우드 손스침단열재 지붕 - R37 글라스울 가등급장선 - R19 글라스울 다등급, T30 압출법 단열재외벽 - R21 글라스울 나등급, T5 스카이텍내벽 - R19 글라스울 나등급창호 3중 유리 독일식 창호(엔썸 케멀링)현관문 커널시스텍 내츄럴 월넛주방가구(싱크대) 에넥스위생기구 대림바스, 아메리칸 스탠다드, 카비원 등난방기구 가스보일러
◆현관◆두 가지 패턴타일을 섞어 하나의 모티브를 만들고 분위기에 맞는 양개 여닫이 중문을 설치했다. 신발장은 어두운 그레이 톤을 적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현관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요>면적 5.22㎡(1.57평)바닥 수입타일(BNT)벽 수입타일(BNT)천장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중문 대칭양개도어(영림도어) ◆거실◆바닥에는 무광 포세린타일, 아트월과 구조 기둥에 레코스톤을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천장형 에어컨이 설치된 부분의 층고는 다운시켜 간접 조명을 넣고,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몰딩으로 포인트를 줬다. 더불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자 시스템창호와 함께 루버 셔터를 설치했다.
<개요>면적 20.72㎡(6.26평) 바닥 포세린타일(BNT)벽 수입타일(BNT), 레코스톤(레코아트) 천장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 ◆주방·식당◆화이트 주방가구와 블루 톤 모자이크 타일이 눈에 띄는 주방·식당. 현관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녹아든 블루 톤을 주방까지 연결해 전체적인 주택 콘셉트 및 분위기를 안정화시켰다. 다용도실로 통하는 도어와 가전기기의 블랙 톤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이 감돈다. 식당은 골드 조명이 포인트다.
<개요>면적 24.36㎡(7.37평)바닥 포세린타일(BNT)벽 수입타일(BNT), 레코스톤(레코아트), 수성페인트천장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가구 에넥스 ◆서재◆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어두운 톤 강마루와 블루 그레이 톤 벽지로 마감했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천장형 에어컨 부분에 간접등박스를 만들어 적절한 조도와 분위기를 만들었다.
<개요>면적 16.16㎡(4.88평)바닥 강마루(LG하우시스 강그린 슈퍼)벽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천장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 ◆안방◆짙은 톤 강마루를 적용해 차분한 느낌으로 연출한 안방. 템버보드로 디자인월을 만들고 하단에 인테리어 필름을 씌운 판을 덧대 침대 헤드가 없어도 자연스러워 보인다. 양옆에 독서등을 설치해 편의성도 높였다.
<개요> 면적 12.01㎡(3.36평) 바닥 강마루(LG하우시스 강그린 슈퍼) 벽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 인테리어 필름(LG하우시스), 템버보드(영림) 천장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
INTERIOR POINT!때로는 포근하게, 때로는 고급스럽게 다채로운 얼굴의 우드 인테리어
LG지인 지아프레쉬/크로스/베이지/ZEA531-5(좌), LG지인 강그린Super/그레이스월넛/FPKGS059-B00950000(중), LG지인 지아패브릭 /다이아몬드 화이트/T1032-1(우)
내추럴한 스타일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우드 인테리어. 나무의 색상 선택에 따라 공간의 얼굴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밝은 색상은 넓어 보이는 효과와 함께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짙은 색상의 우드는 무게감 있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연출해주는 데에 탁월하다. 우드 인테리어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길 원한다면 화이트나 옅은 베이지 컬러를 함께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밝은 우드의 포근함을 한껏 높여주는 것은 물론, 짙은 우드와 매치했을 땐 무거움을 잡아주면서 공간이 좁아 보이는 단점을 커버해준다. 다채로운 디자인과 사이즈로 내추럴 인테리어에 나만의 개성을 더하고자 한다면 LG지인 ‘강그린 Super’를 추천한다. 찍힘과 스크래치에 강한 강마루로, 다양하고 트렌디한 컬러 팔레트를 갖췄다. 사이즈도 두 가지의 타입이 있어 원하는 스타일대로 고를 수 있다. 우드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친환경까지 고려한다면 LG지인의 벽지 ‘지아프레쉬’와 ‘지아패브릭’을 추천한다. 지아프레쉬는 다채로운 색감을 자랑하며, 지아 패브릭은 패브릭 특유의 질감을 살린 벽지다. 두 제품 모두 업계 최초로 유럽에서 영유아의 옷감에 사용해도 될 만큼 안전한 1등급(Baby Class) 인증을 받았으며, 식물 유래 성분으로 코팅하여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안방 드레스룸◆무채색 무광 도어로 벽지와 가구 경계가 도드라지지 않게 했다. 전면에 보이는 환기창을 통해 외부 풍경을 내다볼 수 있다.
<개요>면적 7.66㎡(2.31평)바닥 강마루(LG하우시스 강그린 슈퍼)벽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천장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 ◆안방 욕실◆비앙코까라라 화이트 타일을 바닥과 벽에 모두 적용하고, 하부장도 같은 색으로 설치해 깔끔함을 강조했다. 특히 하부장을 길게 제작해 파우더 공간을 확보했다. 로맨틱함을 자아내고자 거울 양옆에 골드 벽등을 설치했다.
<개요>면적 4.16㎡(1.26평)바닥 타일(BNT)벽 타일(BNT)천장 FRP 평천장위생기기 대림바스 ◆1층 욕실◆주로 게스트가 사용하기에 샤워부스를 따로 두지 않았다. 전체 조도를 낮추는 대신 거울 양옆에 벽등을 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요>면적 4.16㎡(1.25평)바닥 타일(BNT)벽 타일(BNT)천장 FRP 평천장위생기기 카비원, 대림바스 ◆1층 홀◆다양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홀인만큼, 블루 중문과 블랙 도어가 합을 이루게 하고 간접조명과 인테리어 등으로 지루하지 않게 연출했다.
<개요>면적 11.29㎡(3.41평)바닥 포세린타일(BNT)벽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천장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 ◆계단실◆붉은 계열의 멀바우집성목과 화이트평철 난간을 매치해 계단실을 경쾌하게 만들고, 골드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개요>면적 5.45㎡(1.64평)바닥 멀바우 집성재벽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천장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 ◆2층 보조주방◆베란다 사용 시 간단한 조리를 위해 계획한 보조주방. 블랙 하부장과 냉장고가 보조주방으로의 시선을 차단하는 효과를 주고, 벽에 타일을 붙여 유지관리도 편하게 했다.
<개요>면적 5.72㎡(1.73평)바닥 강마루(LG하우시스 강그린 슈퍼)벽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천장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가구 에넥스 ◆베란다◆베란다는 중간에 폴딩 도어를 설치해 실내 공간이면서 실외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공간이다. 폴딩 도어를 열어 여름엔 바비큐 공간으로, 겨울엔 문을 닫아 온실로 사용할 수도 있다.
<개요>면적 20.21㎡(6.11평)바닥 합성목 데크벽 적삼목 루버천장 적삼목 루버 ◆2층 침실 1◆바닥과 가구 모두 밝은 톤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전면에 붙박이장과 화장대를 설치해 수납은 물론 편리성도 살렸다.
<개요>면적 13.91㎡(4.20평)바닥 강마루(LG하우시스 강그린 슈퍼)벽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천장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 ◆2층 침실 2◆인천 주택의 포인트 색인 블루 톤 벽지를 붙인 방. 원목가구를 배치해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개요>면적 10.36㎡(3.13평)바닥 강마루(LG하우시스 강그린 슈퍼)벽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천장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 ◆2층 침실 3◆시크한 분위기로 연출한 방. 벽과 붙방이장 블랙을 바탕으로 화이트 도어와 블랙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개요>면적 13.79㎡(4.17평)바닥 강마루(LG하우시스 강그린 슈퍼)벽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천장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 ◆2층 욕실◆블랙&화이트 콘셉트. 육각 형태의 포인트 타일과 블랙 수전 및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 도기와 벽타일은 화이트로 깔끔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개요>면적 4.08㎡(1.23평)바닥 타일(BNT)벽 타일(BNT)천장 FRP 평천장위생기기 카비원, 대림바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무분별한 악성 댓글, 인신공격, 허위성 댓글, 기사와 관련 없는 광고성 댓글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2020-09-07
-
-
[연천 목조주택] 정겹고 친근한 고향집 닮은 연천 목가삼간木家三間
-
-
정겹고 친근한 고향집 닮은
연천 목가삼간木家三間
‘목가삼간’은 세 아이와 부부를 위해 지은 작은 목조 주택이다. 아이들이 독립한 먼 미래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쉬이 찾고 싶은 집, 함께 누리고 싶은 집, 자연을 벗 삼아 자랐던 집, 그런 ‘고향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지은 집이다.
진행&구성 이수민 기자 | 글 허길수(건축사사무소 리얼랩 도시건축 소장) | 사진 허완 작가
<기사전문보기>
-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