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액자에 공원풍경 담은 두 얼굴의 집
세종 주택 Casa Pura Vida
‘모든 게 평안한 행복한 집’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Casa Pura Vida 까사 뿌라 비다’는 스페인 유학을 한 건축주가 지은 이름이다. 집은 도로에서 보이는 입면과 마당에서 보이는 입면, 두 곳 모두 정면성을 가지고 있는 두 얼굴의 주택이고, 창 액자에는 공원풍경이 가득하다.
글 선상희·이선환(SUP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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