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위례 철근콘크리트주택_유타건축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도심 속 전원생활 위해 지은 두 번째 주택 위례 도토리네-
도토리네 가족은 막내 도토리가 태어나기 전, 광교의 단독주택에서 살았다. 첫번째 집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는 덕에 두 번째 집을 짓기로 한 것.
집의 이름은, 아름다운 생각이 샘솟아 나는 따스한 집을 지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유노이아UNOIA라고 지었다.
글 김창균(유타건축 소장/건축사) | 사진 진효숙 작가
HOUSE NOTE
DATA
위치 : 경기 성남시 창곡동
지역/지구 : 제1종전용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용도 : 단독주택
건축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대지면적 : 256㎡(77.44평)
건축면적 : 127.71㎡(23.42평)
건폐율 : 49.89%
연면적 : 306.68㎡(92.77평, 주차장 및 창고 포함)
지하 주차장 21.73㎡(6.57평)
지하 창고 74.04㎡(22.39평)
1층 101.11㎡(30.58평)
2층 109.82㎡(33.22평)
용적률 : 82.39 %
설계기간 : 2018년 11월~2019년 8월
공사기간 : 2019년 10월~2020년 11월
설계 : 유타건축 UTAA
02-556-6903, www.utaa.co.kr
시공 : 시스홈종합건설
02-704-0482
MATERIAL
외부마감 : 지붕 - 컬러강판
벽 - 청고벽돌
바닥 - 타일
내부마감 : 천장 - 석고보드 위 페인트(던에드워드)
벽 - 석고보드 위 페인트(던에드워드)
바닥 - 타일+원목마루
계단실 : 디딤판 - 화이트 오크
난간 - 유리난간+환봉난간
단열재 : 지붕 - T220 가등급 단열재
외단열 - T135 가등급 단열재
창호 : 알루미늄창호(이건창호)
현관 : 커널시스텍 민자 제작도어
조명 : 매입등(필립스)
주방기구 : 우림
위생기구 : 아메리칸 스탠다드
난방기구 : 가스보일러(린나이)
건축주는 단독주택 살이 경험자였다. 그 덕에 자신들의 집에 무엇이 꼭 필요하고, 어떠한 것이 중요치 않은 지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두 번째 집을 짓기 위해 여러 집을 둘러보던 중 우리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보게 됐고,
함께 집짓기를 시작하자며 손을 내밀었다. 그렇게 만난 건축주와 우리는 2년 여에 걸쳐서 지금의 도토리네를 완공했다.
편의를 고려한 부지 선택
건축주 가족은 이미 광교지구에서 단독주택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둘째 도토리가 태어나면서 아이들의 교육과 출퇴근 거리 등을 고려해
위례신도시에 새롭게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 부부는 생활 편의를 위해 새 집을 짓는 만큼, 도심에 위치하고, 근처에 학교가 있어 아이들이 통학하기 편하고,
공원이 근처에 있어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부지를 찾아다녔고, 위례신도시 내 지금의 자리를 만났다.
독립성과 연계성을 가진 구조
설계 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두 가구가 함께 거주하는 듀플렉스 타입의 주택으로 짓되, 각각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한 층은 개방적인 구조로 만드는 것이었다.
건축주 세대와 별도 세대로 나누고, 추후 모든 공간을 한 가구가 쓰게 될 경우도 고려해 설계에 돌입했다.
대지는 전형적인 택지지구의 필지로 남쪽으로 근린공원을 바라보면서 북측에는 경관녹지에 면하고 있어 개방적인 조망이 가능했다.
2층에 위치한 건축주의 집에서 공원의 풍경을 보면서 채광잘 되는 야외 공간을 두기 원했고, 그 야외 공간은 주방과 거실에 모두 면하도록 배치해
가족이나 지인과의 주말 브런치나 저녁 식사 모임 등에 활용할 수 있길 바랐다.
그리고 첫 번째 광교 집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아이들의 공간에 재미가 없었다며,
이 집은 아늑하면서도 입체적인 구성으로, 아이들이 오래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는 재미가 더해진 공간이길 희망했다.
임대세대는 1층, 건축주는 2층
지하 주차장을 만들면서 들어 올려진 1층 별도 세대의 공간은 먼저 출입문을 건축주인 주인세대와 분리해 사생활을 보호하는데 주력했다.
남측에 테라스와 면한 거실과 주방을 두고, 좌우로 방을 배치했다. 그 덕에 공간 분리가 가능한 지하는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됐다.
최근 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만들어 좁아 보이지 않고 수납공간 등을 확충하여 실용적인 공간이 되도록 하였다.
건축주의 공간은 1층에 독립적으로 구성된 현관과 계단을 지나 2층에 펼쳐진다. 공원으로 열리고 천장이 높은 거실과 주방이 펼쳐지고 그 뒤로 침실이 놓여진다.
2층은 건축주가 초기부터 요청한 파티플레이스 겸 북 카페 같은 공간이 되도록 중앙에 주방과 베란다 그리고 책이 있는 놀이공간을 배치해 전체적으로 동선이 순환형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외부공간인 베란다에서 주방과 식당, 세탁실과 욕실이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바비큐와 여름 물놀이 등의 공간 사용에 용이하다.
안방과 아이 방은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도 각각의 공간에서 다락으로 연결된다.
각 공간의 인테리어는 특별한 마감재 대신 백색 도장을 주로 사용하고 목재로 포인트를 주어 밝고 따뜻한 감성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인테리어 마감을 통해 무엇보다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및 각종 가구나 소품을 돋보이게 하고, 외부 자연 채광을 받아 집 전체가 밝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하실의 경우 외부 습기 차단을 위해 사용한 시멘트벽돌 방습벽체가 그대로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지하 주차장과 스튜디오는 마치 카페와도 같고 지상층 다른 공간이 가지지 않은 특별함을 지닌다.
임대세대는 1층, 건축주는 2층
지하 주차장을 만들면서 들어 올려진 1층 별도 세대의 공간은 먼저 출입문을 건축주인 주인세대와 분리해 사생활을 보호하는데 주력했다.
남측에 테라스와 면한 거실과 주방을 두고, 좌우로 방을 배치했다. 그 덕에 공간 분리가 가능한 지하는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됐다.
최근 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만들어 좁아 보이지 않고 수납공간 등을 확충하여 실용적인 공간이 되도록 하였다.
건축주의 공간은 1층에 독립적으로 구성된 현관과 계단을 지나 2층에 펼쳐진다. 공원으로 열리고 천장이 높은 거실과 주방이 펼쳐지고 그 뒤로 침실이 놓여진다.
2층은 건축주가 초기부터 요청한 파티플레이스 겸 북 카페 같은 공간이 되도록 중앙에 주방과 베란다 그리고 책이 있는 놀이공간을 배치해 전체적으로 동선이 순환형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외부공간인 베란다에서 주방과 식당, 세탁실과 욕실이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바비큐와 여름 물놀이 등의 공간 사용에 용이하다. 안방과 아이 방은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도 각각의 공간에서 다락으로 연결된다.
각 공간의 인테리어는 특별한 마감재 대신 백색 도장을 주로 사용하고 목재로 포인트를 주어 밝고 따뜻한 감성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인테리어 마감을 통해 무엇보다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및 각종 가구나 소품을 돋보이게 하고, 외부 자연 채광을 받아 집 전체가 밝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하실의 경우 외부 습기 차단을 위해 사용한 시멘트벽돌 방습벽체가 그대로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지하 주차장과 스튜디오는 마치 카페와도 같고 지상층 다른 공간이 가지지 않은 특별함을 지닌다.
곡선과 베란다로 부드럽고 입체적인 디자인
외부는 심플하지만 주변 집들과 다르게 곡선의 요소를 적용해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자 했다. 현관과 테라스, 베란다는 집에서 꼭 필요한 실용 공간은 물론이고,
전면부에 깊은 그림자 효과를 주어 입체적인 볼륨감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과 개성을 드러내고 동시에 주변 도시와 자연스럽게 호흡이 가능하다.
깊은 공간감 덕분에 외부에서는 무게감을 덜어내고 테라스 안쪽에서 보이는 외부 풍경은 집의 테두리에 담겨 마치 액자 속 사진과 같은 장면이 만들어진다.
외벽 재료로 선정한 청고벽돌은 한쪽 면을 컷팅해서 고벽돌 특유의 빈티지함 대신 모던하면서 정갈하고 균일한 느낌을 준다.
벽돌은 1층과 2층의 쌓기 방식을 달리해서 보행자 레벨에서 변화를 주었다. 이를 통해 평범해 보이지 않도록 하고 동시에 저층부가 좀 더 단단해 보이는 효과를 가진다.
더 많은 추억을 쌓을 두 번째 집
도토리네는 첫 번째 집에 대한 좋은 기억을 연장해서 지은 두 번째 단독주택이다. 이 주택에서 가족들 모두 곳곳에서 눈을 맞추고 즐겁게 소통하면서 더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재미와 상상력 가득한 공간에서 성장하고, 따뜻한 가족들을 닮아가는 집이 되길 바란다.
#전원주택 #위례주택 #위례전원주택
-
2021-05-07
-
-
아들이 부모에게 선물한 집 서산 주택 화가당
-
-
부모님이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집을 짓고 싶다고 했다. 자동차 디자인을 하는 아들은 직접 그린 도면과 외부형태까지 표현된 29장의 주택 구상도를 들고 찾아왔다. 분야는 다르지만 디자이너의 구상과 표현이 놀라웠다. 긴 상담을 마친 후, 얼마 뒤 계약을 하고, 설계와 시공 후, 노년으로 접어드는 부모님을 위한 가족의 화목을 크게 이루는 집 화가당 和加當이 완성됐다.글 최성호 소장(소하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사) 사진 이한울 작가※ 기사 하단에 이 주택과 관련된 인터뷰와 영상을 링크시켰습니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시면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HOUSE NOTEDATA위치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지역/지구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준보전산지건축구조 경골 목구조, 철근콘크리트기초대지면적 998.00㎡(301.90평)건축면적 194.96㎡(58.98평)건폐율 19.54%(법정 40%)연면적 194.96㎡(58.98평)용적률 19.54%(법정 100%)설계기간 2019년 6월~2020년 2월공사기간 2020년 4월~11월설계 소하건축사사무소 02-2038-4758 www.sohaa.co.kr시공 지음건설
MATERIAL외부마감 지붕 - 컬러강판(징크/서인엠앤씨)벽 - 스타코(테라코)데크 - 석재데크(고흥석)내부마감 천장 - 수성페인트+벽지벽 - 수성페인트+벽지바닥 - 강마루+타일단열재 지붕 - 수성연질폼 가등급(ICYNENE)외단열 - 수성연질폼 가등급(ICYNENE)창호 3중창호 독일식 시스템창호(알파칸)현관 성우스타게이트주방기구 성진주방
화가당은 단층 주택으로 주변 대지의 흐름에 순응하면서 자연으로 열린 형태를 지니고 있다. 현관을 중심으로 크게 아버지의 공간과 어머니의 공간으로 나눠진 구성이다. 아버지 공간은 공공의 성격을 가진 거실과 손님방, 사적인 영역인 안방이 있다. 어머니의 공간은 주방과 식당, 침실이 내부에 있고, 창고와 넓은 데크가 외부에 위치한다. 각 동선에 따라 공간들을 구분하고 연결하면서 마당이나 자연으로 시선이 확장되고 내부와 외부의 연결을 통해 자연을 내부로 끌어들일 계획을 세웠다. 부모님 두 분이 사는 평면 구성을 염두에 두고 심플하고 정갈한 집을 디자인했다. 두 분의 의견을 수용해 기능적인 부분과 수납공간을 충분히 담기 위해 치수를 여러 번 수정하고 다듬었다.
외부 현관문.
현관을 중심으로 크게 아버지의 공간과 어머니의 공간으로 나눠진 구성을 취한다.
열린 복도로 공간을 연결석재 옹벽으로 조성된 넓은 부지를 경사로를 통해 들어서면 남쪽에 진입 마당이 맞이하고 있다. 진입 마당에 면해있는 식당과 방, 창고 등은 어머니의 공간 영역이다. 남쪽으로 펼쳐진 밭에서 일을 하다가 식당, 창고 등을 쉽게 이용하기 위한 구성이다. 어머니를 위한 공간을 남향으로 구성해 따스함이 느껴지게 했고 처마를 길게 내밀어 여름의 강한 빛을 차단하고 본동과 창고 동 사이의 데크에서 김장이나 추수 등 농사와 관련된 작업도 가능하게 공간을 마련했다. 현관에 들어서면 북쪽의 녹음을 느낄 수 있고 동측의 식당으로 열린 복도와 서측의 마당으로 열린 복도가 각 공간을 연결하고 있다. 아버지가 주로 쓰는 안방에는 작은 드레스룸을 두어 독립된 수납공간을 가지게 했고, 어머니가 주로 쓰는 방에는 작은 기도 공간을 둘 수 있게 계획했다. 손님방을 지나 거실에 들어서면 서측 마당과 멀리 서산의 원경이 시야에 들어오며 진입 마당으로의 시선도 확보된다. 서쪽 입면은 마당으로 처마가 길게 내밀어져 있고 석재 데크가 있다. 이곳에서 손자 손녀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상상을 해본다.
현관에 들어서면 북쪽의 녹음을 느낄 수 있다.
동측의 식당으로 열린 복도와 서측의 마당으로 열린 복도가 각 공간을 연결하고 있다.
거실에는 박공면 천장과 윈도우 시트와 외부로 통하는 출입구가 2곳이나 있다.
거실에 들어서면 서측 마당과 멀리 서산의 원경이 시야에 들어오며 진입 마당으로의 시선도 확보된다.
밝은 색 벽지와 자작나무 합판으로 마감하고 짙은 색 마루로 안정감을 더했다.
내부는 심플 정갈한 분위기기단부를 석재 데크로 올리고 회색 스타코로 매스를 마감하고 기둥과 사이 공간들에는 짙은 석재타일로 구분했다. 창고동은 별도의 스타코 색을 써서 분리된 것을 강조했다. 지붕의 루버는 탄화목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나무 질감을 많이 드러내어 시원함을 주었다. 지붕은 면적이 넓고 경사가 낮아서 빗소리 등의 소음에 강한 세라믹 지붕을 사용했다. 내부는 심플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밝은 색 벽지와 자작나무 합판으로 마감하고 짙은 색 마루로 안정감을 더했다. 간접조명을 길게 계획해 좁은 복도에 깊이감을 주었고, 거실과 식당의 층고를 높여 공간감을 더했다.
어머니의 공간인 주방과 식당.
간접조명을 길게 계획해 좁은 복도에 깊이감을 주었다.
주방은 심플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당 앞에는 남향 빛을 쐴 수 있는 넓은 외부공간이 있다.
침실은 기능적인 부분에 수납공간을 더했다.
남향 빛의 넓은 외부공간두 개의 마당과 두 개의 매스는 각각의 성격에 맞게 서쪽과 남쪽을 향하고 있고, 네 영역의 공간을 큰 두 지붕으로 덮고 작은 지붕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계획했다. 초기계획에서 창고동이 추가되면서 건물과 마당과의 관계를 조율하는 것이 어려웠던 작업이었다. 하지만 마당의 크기만이 외부공간이 아니고 주변 산과 들판이 화가당의 마당이기 때문에 지붕의 부유하는 모습이 과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대가족이 한곳에 모이는 것을 고려한 거실에는 박공면 천장과 윈도우 시트와 외부로 통하는 출입구가 2곳이나 있다. 안방 앞에는 작은 테이블을 놓고 마당을 즐길 수 있는 작은 외부공간이 있고 식당 앞에는 남향 빛을 쐴 수 있는 넓은 외부공간이 있다. 명절이나 모임 시에도 편리하게 쓸 수 있게 화장실과 샤워실, 세면대를 분리했고 식당도 넉넉하게 계획했다. 내부에서도 환기가 잘되고 바람 길이 나도록 창과 문을 계획하고 긴 처마로 그늘을 만들어 자연친화적인 집이 되도록 했다.
두 개의 마당과 두 개의 매스는 각각의 성격에 맞게 서쪽과 남쪽을 향하고 있다.
화가당은 주변 대지의 흐름에 순응하면서 자연으로 열린 형태를 지니고 있다.
본동과 창고동 사이의 데크에서 김장이나 추수 등 작업도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다.
지붕의 루버는 탄화목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나무 질감을 많이 드러내어 시원함을 주었다.
창고동은 별도의 스타코 색을 써서 분리된 것을 강조했다.
최성호(소하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사) “심심한 듯 소박하게 보여도 살아가는 이야기를 풍성하게 담을 수 있는 집을 만들고 싶다”는 최성호 건축사는 소박하지만, 따스한 정서가 느껴지는 건축을 추구하며 사람의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을 구현하고자 노력한다. 대한건축사협회 정회원, 한국목조건축협회 정회원, 한국시공학회 정회원, 5-STAR 품질인증위원(한국목조건축협회)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업은 복락재, 온정당, 진월재, 고운숲, 담온가, 이유 있는가, 소복소복 하우스 등이 있다. 02-2038-4758 www.sohaa.co.kr
-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