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2022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도심 속 유휴부지와 자투리 공간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 시키는 참여형 공모전 ‘2022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외 정원 시장 확대 및 코로나19에 따른 정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인력양성 및 지원체계 마련에 대한 제도가 필요하게 됐다. 이에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관련 업계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유명 정원 작가와 팀을 이루어 정원 설계에서 시공까지 정원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생생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기간은 2022년 2월 28일(월)부터 3월 2일(수)까지며 공모자격은 정원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활동 기간 동안 프로젝트 참여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프로젝트는 2022년 3월 9일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된다. 문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사업실 044-270-5095 www.koagi.or.kr
-
2022-01-30
-
-
겨울 실내 정원을 더욱 빛나게, 점경물 무엇을 어떻게 고를까
-
-
'굴곡을 이용해 작은 산을 만들고 계곡을 놓는다.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은 물줄기를 타고 물레방아를 거쳐 호수에 떨어진다. 주위에는 소나무 한 그루가 자태를 뽐내고 각종 식물이 주변을 감싼다.' 최근 실내 정원의 화두는 자연이다. 따라서 실내 조경도 야생의 자연을 실내에서도 그대로 접하도록 하는 데 맞춰져 있다. 하나의 작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조경 소품들을 모아봤다. 제품 협조 가든뷰
원형 수반 물을 담는 용도로 사용되며 선녀 수반, 사각 수반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초가집 시골 자연의 향취를 느끼도록 다양한 소재들이 이용되는데 초가집도 그중 하나다. 이외에 원두막, 정자, 기와집 등도 시중에서 접할 수 있다.
석등 자연의 풍취를 표현하기 위한 소품으로 있는 그대로 사용하거나 안에 등을 넣어 조명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맷돌 분수맷돌 모양으로 된 분수 모터를 통해 물을 위로 올리면 자연스럽게 물이 입구 쪽으로 모여 떨어진다.
표주박입구가 꺾인 것, 그렇지 않은 것 등 형태는 다양하다.
나무 물줄기 물레방아, 분수 등으로 물이 흐르도록 하는 수경 제품. 물의 흐름을 유도하고 계곡과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물레방아 방아 지름이 20㎝부터 2m까지 다양하다. 만약 물을 담을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5∼10㎝ 되는 높이에 물레방아를 담고 속에 투명 호스로 모터와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다. 돌, 나무 등의 재질로 구성된 제품이 있다.
개울 소(65×23×12㎝), 중(85×40×18㎝), 대(130×60×24㎝)로 나누며 우레탄 재질로 되어 있다. 개울과 함께 물과 관련된 제품은 포터와 물확(수반)이 필수다.
울타리 화단이 없는 경우 그 경계용으로 이용한다. 형태는 라운드와 일자형 두 가지로 원하는 모양으로 정원을 만들 수 있다. 나무로 된 울타리의 경우 원기둥 사이마다 줄로 연결되어 있다. 세울 때 기댈 수 있는 벽이 있으면 좋으며, 화단을 만들어 나무 울타리를 설치하면 더욱 튼튼하다.
-
202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