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Home >  동영상 >  주택 영상
-
[음성 철근콘크리트주택] 신앙심과 함께하는 소박한 생활 음성 맹동주택
신앙심과 함께하는 소박한 생활음성 맹동주택 이 주택은 단순하고 검박한 멋이 있다. 그리고 단순한 형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경은 건축주가 시공단계에서 직접 식재하며 이뤄낸 풍경이다. 부지는 광활한 산세와 웅장한 성당, 고즈넉한 자연과 인접해 있고, 각 실에 계획한 창들은 주변을 고스란히 담아낸다.글 오세범((주)하우건축사사무소 대표) | 진행 남두진 기자 | 사진 이택수 작가
-
[양평 패시브하우스] 사계절 쾌적한 가족 놀이터 양평 패시브하우스
사계절 쾌적한 가족 놀이터 양평 패시브하우스 건축주 부부는 겨울에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여름에는 30도가 훌쩍 넘는 기온차가 큰 양평에 살면서 난방비와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이 컸다. 이에 가족과 함께 사계절 쾌적하고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패시브하우스를 짓기로 했다. 설계 후 한국패시브협회에 의뢰해 에너지컨설팅을 받고 패시브건축물 공식인증을 받았다. 글 사진 박창배 기자 | 취재 협조 빌드앤픽스
-
[세종 목조주택] 아내의 놀이터가 된 집 세종 D 하우스
아내의 놀이터가 된 집 세종 D 하우스 가야금, 다도, 와인, 커피, 독서 등 다채로운 취미를 가진 안주인이 사는 집이다. 남편은 재주 많고 취미 많은 아내를 위해 ‘집은 아내의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그녀가 바라는 주택 짓기를 계획했다. 글 이수민 기자 | 사진 백홍기 기자 | 취재협조 (주)아름단단
-
[화성 목조주택] 부부의 산책 DNA 이끌어낸 집 화성주택
부부의 산책 DNA 이끌어낸 집 화성주택 이 주택은 효율적인 실 배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처음부터 임대 세대를 드릴 목적으로 계획했기 때문에 주인과 임대 세대 모두 편안한 공간과 동선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했다. 평면에 따라 크고 작은 볼륨 두 개로 나뉜 입면은 청고벽돌로 마감하고 금속 지붕재를 얹어 무게감을 줬다. 글 사진 백홍기 기자 | 취재협조 HT종합건설(하우스톡)
-
[청라 철근콘크리트주택] 부부 취미를 고려해 골프빌리지 내 지은 청라 주택
부부 취미 고려해 골프빌리지 내 지은 청라 목조주택 취미를 함께 즐긴다는 것은 대화의 창구를 가진다는 것이므로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연결고리가 된다. 골프를 함께 즐기는 40대 젊은 부부를 만나 또 다른 각자의 취향과 취미를 존중하고 때로는 공감하며 일상에서 작은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글 사진 백홍기 기자 | 취재협조 로드하우징
-
[세종 철근콘크리트주택]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을 가진 세종 해솔당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 세종 해솔당 은퇴한 부부는 아들 부부가 있는 세종시에 집을 짓기로 했다. 집은 단조롭지만, 전통적인 정서를 담은 아늑한 집이길 바랐다. 건축가는 경남 거창의 ‘정온 선생 가옥’ 구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대문을 통과하면 나오는 진입마당으로 들어오는 이를 반겨주고 필로티를 통과해야 나오는 안마당은 프라이빗한 안락함을 제공하는 집’을 계획했다. 글 김진호(건축사사무소 시움 대표/건축사) | 사진 최진보 작가
-
-
[세종 철근콘크리트주택]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을 가진 세종 해솔당
-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 세종 해솔당 은퇴한 부부는 아들 부부가 있는 세종시에 집을 짓기로 했다. 집은 단조롭지만, 전통적인 정서를 담은 아늑한 집이길 바랐다. 건축가는 경남 거창의 ‘정온 선생 가옥’ 구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대문을 통과하면 나오는 진입마당으로 들어오는 이를 반겨주고 필로티를 통과해야 나오는 안마당은 프라이빗한 안락함을 제공하는 집’을 계획했다. 글 김진호(건축사사무소 시움 대표/건축사) | 사진 최진보 작가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세종 철근콘크리트주택]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을 가진 세종 해솔당
주택 영상
-
-
[용인 목조주택] 한평생 책과 함께 살아온 철학가의 주택
- 한평생 책과 함께 살아온 용인 철학가의 주택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의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대지에 정남향으로 앉혀진 경량 목조주택. 대문을 열면 여러 그루의 소나무가 보이고, 잔디가 깔린 마당으로 들어서면 창 안쪽으로 도서관에서 볼법한 책장이 눈길을 끈다. 거실이 먼저 보이는 여느 주택들과는 사뭇 다르다.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는 인문학 교수의 수만 권의 책을 둘 서재를 중심으로 설계·시공한 주택이기 때문이다. 글 최은지 기자 사진 강창대 기자 취재협조 서진종합건설 <기사전문보기>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용인 목조주택] 한평생 책과 함께 살아온 철학가의 주택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영종도 철근콘크리트상가주택_투닷건축사사무소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저마다의 시선으로 만드는 풍경 영종하늘도시 상가주택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하고 있는 영종도는 역동성이 넘친다. 미단시티와 영종하늘도시 등 대단위 개발사업이 계획돼 있거나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영종도 북부인 영종동 일대는 2014년 이후 2017년 9월 기준으로 2만 5천여 명의 인구가 늘어 30%가 넘는 인구 증가율을 보이기까지 했다. 반면, 운서역을 기준으로 영종하늘도시 방향은 북적거리는 도심보다는 한적한 시골 풍경에 가깝다. 더구나 백운산을 배경으로 둔 쾌적한 환경 탓에 조용한 곳을 찾는 내외국인의 발길이 늘고 있다. 글 조병규(투닷건축사사무소) 사진 박건주 작가 HOUSE NOTE DATA 대지위치 인천 중구 운서동 용도지역/지구 제1종 일반주거지역 건축구조 철근콘크리트 설계기간 2016년 6월 ~ 10월 공사기간 2016년 11월 ~ 2017년 5월 대지면적 301.40㎡(91.17평) 건축면적 180.31㎡(54.54평) 건폐율 59.82% 연면적 456.72㎡(138.15평) 지하(주차장) 65.39㎡(19.78평) 1층 115.74㎡(35.01평) 2층 156.87㎡(47.45평) 3층 118.71㎡(35.90평) 용적률 129.83% MATERIAL 외부마감 지붕 - 에폭시 외벽 - 스터코, 적벽돌 데크 - 이페 내부마감 천장 - 석고보드 / 도장 내벽 - 석고보드 / 도장 바닥 - 강마루 단열재 지붕 - T220 비드법 보온판(‘가’등급) 외단열 - T125 비드법 보온판(‘가’등급) 내단열 - T10 열반사 단열재 계단재 디딤판 - 애쉬 집성판재 난간 - 각파이프 / 도장 창호 - 윈체 주방기구 건축주 직접 시공 설계 투닷건축사사무소 02-6959-1076 blog.naver.com/ftw18 시공 마루디자인건설 070-4800-0666 www.marudc.com 하나의 집이면서 세 채의 집 건축주의 집은 영종하늘도시의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가운데 한 곳으로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한다. 대지 자체가 경사를 가지고 있어 전면이 도로에 노출되는 지하층 점포를 구성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젊은 건축주 부부와 두 딸, 은퇴한 시부모 그리고 낯선 곳에서 잠시 머물다가는 여행자, 이들이 이 집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세 주체이다. 건축주는 하나의 집을 세 가구가 분할하는 일반적 다가구의 형식이 아닌 단독주택의 장점을 담은 독립된 세 채의 집이 되길 기대했다. 그리고 세 주체가 이 집을 통해 갖게 될 서로 다른 경험과 기억이 서로에게 공유되어 집을 풍성하게 채워가기를 바랐다. 우리는 세 채의 독립된 주택을 구성하기 위해 각각 개성 있는 외부 공간과 우연히 만나도록 했고 각각의 독립성을 통일된 디자인 안에 담아내고자 했다. 경험과 기억이 축적되어 추억으로 전이되는 과정의 시작은 감각을 통해 이뤄지는데, 특히 우리가 의도했던 경험은 다양한 일상적 활동 속에서 던지는 시선 속에 담긴 변화하는 풍경의 기억이었다. 병렬적 세대 배치 독립된 세 채의 집을 구성하기 위해 보통 층별로 나뉘는 세대 구성을 포기하고 복층의 형태로 세 채를 나란히 병렬로 배치했다. 2층에서 각각의 집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가 되어 별도의 계단실 계획이 필요하지 않았고, 제외된 계단실 면적만큼 각 세대에게 분배해 내·외부 공간 구성에 할애할 수 있었다. 세 세대는 중심부에 각기 다른 형태의 외부 공간을 품는다. 이 외부 공간은 내부와 연결된 마당의 기능을 하면서 동시에 각 실의 채광과 환기를 돕는다. 이쪽에서 중정 너머 저쪽에 있는 내 집의 풍경과 만나고, 내 집을 관통해 들어오는 외부의 풍경과 조우한다. 내부 세대의 다소 복잡한 구성을 단일한 매스 안에 담았다. 지하층과 1층의 상가 매스에 주거 부분의 매스가 올라타 있으며, 중심부의 외부 공간은 외부로 잘 드러나 있지 않다. 목공을 하는 건축주의 아내가 신발장과 싱크대, 세면장 등을 직접 제작했다. 방의 인테리어 월은 덧붙이는 것이 아닌 제거하는 방식으로 날 것의 콘크리트 벽을 그대로 드러냈다. * 풍경을 만드는 것은 자연이 아니라 사람의 시선이다. 이곳의 세 주체가 집을 통해 각기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풍경은 그 집에 대한 각각의 인상, 기억을 남길 것이고, 그 기억의 축적은 거주하기의 감성적 측면을 만족시키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거주하는 사람들이 저마다의 기억을 공유하고, 집이라는 보통명사를 고유명사화하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 나만의 집을 기억하고 추억하게 되기를 기대했다.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영종도 철근콘크리트상가주택_투닷건축사사무소
-
-
[영종도 상가주택] 저마다의 시선으로 만드는 풍경, 영종하늘도시 상가주택
- 저마다의 시선으로 만드는 풍경 영종하늘도시 상가주택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하고 있는 영종도는 역동성이 넘친다. 미단시티와 영종하늘도시 등 대단위 개발사업이 계획돼 있거나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영종도 북부인 영종동 일대는 2014년 이후 2017년 9월 기준으로 2만 5천여 명의 인구가 늘어 30%가 넘는 인구 증가율을 보이기까지 했다. 반면, 운서역을 기준으로 영종하늘도시 방향은 북적거리는 도심보다는 한적한 시골 풍경에 가깝다. 더구나 백운산을 배경으로 둔 쾌적한 환경 탓에 조용한 곳을 찾는 내외국인의 발길이 늘고 있다. 글 조병규(투닷건축사사무소) 사진 박건주 작가 <기사전문보기>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영종도 상가주택] 저마다의 시선으로 만드는 풍경, 영종하늘도시 상가주택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제주 철근콘크리트주택_유타건축사사무소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올망졸망 돌담과 어우러진 제주 소소헌 집이란 사적인 공간이면서 그 지역이 담는 풍경의 한 부분이 된다. 그러므로 집이 놓이는 곳의 지리와 문화적 특성, 이웃과의 관계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오랫동안 그곳만의 독특한 지역성이 발달해왔다. 따라서 지어질 집에 어떻게 제주도의 지역성을 담아낼 것인지는 건축가에게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이다. 제주 구암리에 자리한 소소헌을 통해 건축가의 그런 고민을 엿볼 수 있다. 글 유타건축사사무소 | 사진 진효숙 작가 자료제공 유타건축사사무소 HOUSE NOTE DATA 위치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지역/지구 자연녹지지역, 자연취락지구 대지면적 565.00㎡(170.91평) 건축구조 철근콘크리트 건축면적 112.97㎡(34.17평) 건폐율 19.99% 연면적 137.61㎡(41.62평) 1층 54.42㎡((16.46평), 주차장 28.70㎡(8.68평)) 2층 54.49㎡(16.48평) 용적률 19.28% 설계기간 2014년 8월 ~ 2015년 2월 공사기간 2015년 4월 ~ 12월 건축비용 2억 3,700만 원(3.3㎡당 330만 원) MATERIAL 외부마감 지붕 - 컬러강판 벽 - 돌붙임, 스타코플렉스 데크 - 방부목 내부마감 천장 - 백색 페인트 바닥 - 투명 에폭시, 강마루 벽 - 백색 페인트 욕실 - 자기질타일 단열재 지붕 - T115 압출법 보온판 1호 외단열 - T70 압출법 보온판 1호 내단열 - T10 열반사 단열재 or T70 압출법 보온판 1호 계단실 디딤판 - 자작나무 합판 난간 - 백색 평철 난간 창호 독일식 시스템창호(엔썸) 현관 기성 현관문 조명 LED조명 위생기구 그로헤 난방기구 경동 나비엔 가스보일러 설계 김창균, 이슬기, 김예슬 유타건축사사무소 02-556-6903 www.utaa.co.kr 시공 건축주 직영 소소헌 주변에는 낮은 제주도 돌담과 함께 푸른 밭이 낮은 집들 사이사이로 펼쳐져 있고, 도보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제주도의 바다가 있다. 소소헌이 들어선 대지는 호리병 형태를 띠고 있다. 대지의 북동 측, 좁고 긴 주둥이 같은 부분은 도로와 연결돼 있고, 이 길을 따라 들어오다 보면 남쪽에 호리병의 몸통과 같은 넓은터가 나온다. 넓은 터는 자연적으로 레벨이 높은 인접대지가 감싸 안은 형세라 포근한 느낌을 준다. 소소헌은 대지의 중간지점에 동-서 방향으로 배치하였다. 호리병으로 치자면, 목과 몸통 사이에 위치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도로와 연접한 오솔길 같은 진입로가 조성됐고, 차고도 이 길과 같은 방향으로 배치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올 수 있는 동선이 되도록 했다. 주택 부분은 입구 통로가 진행하는 방향에서 각도를 틀어 앉힘으로써 외부시선의 방해를 받지 않는 독립적인 공간의 느낌을 갖게 했다. 뿐만 아니라, 대지의 중간지점에 건물을 배치함으로써 남쪽의 넓은 터가 비워지게 돼 꽤 큰 마당을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이 마당은 주변지형으로 인해 크지만 아늑한 느낌도 가지고 있다. 소소헌을 구성하는 3개의 축 대지의 성격에 따른 주택의 배치는 3개의 축을 가진 건물의 배열로도 설명이 된다. 첫 번째 축은 입구와 차고가 놓인 축이다. 도로에서 대지 내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다 보면 길의 축과 같은 방향으로 배치된 단층짜리 차고를 만나게 된다. 길과 축을 같이 하기 때문에 큰 문을 가지고 있는 차고는 문을 열고 닫음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웃의 시선이 통하게 하는 공간이 됐다. 반면, 차고 건물 덩어리는 길가의 시선을 차단해 주거동과 마당의 담장같은 역할이 되기도 한다. 두 번째 축은 차고와 시계방향으로 45도 틀어 배치한 주거동의 저층부이다. 이는 주거공간이 길가 등의 외부공간으로부터 독립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저층부의 거실, 식당/부엌, 게스트룸, 현관포치 등이 대지 내 마당과 대칭적으로 바로 면하게 하여 방해받지 않는 기분 좋은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세 번째 축은 주거동의 2층을 이루는 매스다. 주거동의 2층은 1층에서 반시계방향으로 12도 축을 틀었다. 그럼으로써 2층 창문을 통해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집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1, 2층 축의 각도를 다르게 배치한 데에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입면상 2층 건물이 1층보다 후퇴되게 하여 부부의 사적인 공간이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축이 틀어지면서 생긴 자투리 공간은 2층 각각의 실에 면한 조그마한 여러 개의 데크가 됐다. 건축주는 주거동과 차고에 위치한 창고가 분리돼 있으면서도 이어지는 동선을 만들어주길 바랐다. 건축주에게 창고는 물품을 보관하는 곳이면서 우기나 겨울에 반려견들이 거주할 수 있고, 언제든 작업실로도 활용하기 위한 장소다. 이러한 요구는 주거동과 차고가 축을 틂으로써 그 사이에 생긴 세모난 형태의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충족됐다. 이 공간은 주거동으로 들어가는 현관 포치이면서 주거동과 창고를 이어주는 ‘사이 마당’이다. 이곳에서는 때때로 방문객과 바비큐 파티를 열기도 하고 하레와 구우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들이 노니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공간이다. 또한, 이 공간은 현관뿐만 아니라 폴딩도어를 통해 작은 게스트룸과도 연결되고, 게스트룸 너머 식당과 부엌까지도 확장된다. 제주도 돌담과 사이좋은 집 소소헌은 멀리서 보면 마치 작은 집이 여러 채 모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주거동의 기단부와 상층부, 주거동과 차고의 외벽에 마감재를 달리했기 때문이다. 주거동의 기단부에는 제주 현무암을 사용했다. 마감재 사용을 분리한 것은 도로에서 시작해 마당에 인접한 대지의 경계부에 세워진 낮은 돌담과 시각적으로 이어지는 느낌을 주려고 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함으로써 집이 커 보이지 않도록 해 작은 마을에 잘 어우러지도록 하고자 했다. 실내 분위기도 대체로 차분하면서 밝은 느낌을 주도록 했다. 건축주 역시 전체적으로 밝지만 무채색으로 안정되고 차분한 느낌으로 실내가 꾸며지길 원했다. 벽면은 전체적으로 흰색 페인트로 마감하고, 1층의 바닥은 투명 에폭시로 마감해 다소 직설적이지만 담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층과 다락의 바닥은 강마루로 마감을 통일하고, 문이나 툇마루, 계단, 주방가구, 창호 프레임 등은 흰색이나 검은색, 자작나무 자재를 사용해 밝지만 차분한 분위기를 일관되게 조성했다.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제주 철근콘크리트주택_유타건축사사무소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강화 철근콘크리트주택_경피리건축발전소건축사사무소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지평선을 닮은 강화 주택 바닷가를 상상하기 쉬운 강화에 너른 평원 위의 주택을 의뢰받았다. 대지는 평야가 이루는 지평선의 멋진 뷰포인트를 형성하고, 그 너머로 보이는 낮고 넓게 펼쳐진 산들은 거실을 통해 멋진 풍광을 내부로 전한다. 하늘과 평야 사이로 산이 띠를 이루는 모습이 마치 자연을 관망하는 건축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이러한 주위 환경의 특혜는 강화 주택 설계의 작은 단초들이 되어 공간을 통해 건축가와 소통하게 된다. 글 사진 윤경필 건축사(경피리 건축발전소 건축사사무소) HOUSE NOTE DATA 위치 인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지역/지구 계획관리지역 대지면적 373.00㎡(113.03평) 건축면적 97.89㎡(29.67평) 건폐율 26.24% 연면적 111.16㎡(33.69평) 1층 87.04㎡(26.38평) 2층 24.12㎡(7.31평) 용적률 29.80% 건축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 설계기간 3개월(2015년 10월 ~ 12월) 공사기간 6개월(2016년 2월 완공) 공사비용 2억 1,500만 원(3.3㎡당 644만 원) MATERIAL 외부마감 지붕 - VM징크(프랑스) 외벽 - 스타코플렉스(미국) 단열재 지붕 - THK180 비드법 보온판 2종 1호(‘가’등급) 외벽 - THK120 비드법 보온판 2종 1호(‘가’등급) 내벽 - 창호 주변 연질 우레아폼Ureafoam 바닥 - THK80 비드법 보온판 2종 1호(‘가’등급) 1F MATERIAL 내부마감 천장 - 석고보드, 고급 지정 벽지 벽체 - 석고보드, 고급 지정 벽지 바닥 - 이건 원목마루 내츄럴오크 욕실 도기질 타일, 대림바스 위생도기, S.M.C 주방 하부장 - 화이트 하이그로시, 한샘 하이라이트, 광파오븐 상부장 - 화이트 하이그로시 조명 LED 할로겐, 매입등, 룸등, 외부 브라켓, 스텝등 계단 THK30 미송 원목 창호 LG 2중창 슈퍼로이유리, 시스템창호 3중 슈퍼로이유리 현관문 AL 도어 2F MATERIAL 내부마감 천장 - 석고보드, 고급 친환경 지정 벽지 벽체 - 석고보드, 고급 친환경 지정 벽지 바닥 - 이건 원목마루 내츄럴오크 욕실 도기질 타일, 대림바스 위생도기, S.M.C 조명 LED 할로겐, 매입등, 룸등 창호 LG 2중창 슈퍼로이유리, 시스템창호 3중 슈퍼로이유리 옥상문 시스템도어(3중 슈퍼로이유리) 설계 경피리 건축발전소 건축사사무소 010-4030-3700 http://blog.naver.com/ssendesign5 설계 Staff 이주남, 이상엽, 김대성, 박수희 시공 ㈜마루디자인건설 070-4800-0666 자녀들을 도시로 떠나보낸 50대 중반의 건축주는 부부만의 공간을 원했다. 건축주가 강조해 요청한 것은 크고 높은 거실과 효율적인 주방 공간, 활용도가 높은 지붕 공간이다. 여기에 종종 집에 들르는 자녀를 위한 실을 배려해 달라는 요청이 더해졌다. 매번 주택 건축에서 건축주의 요구는 일정 부분 공통분모를 갖고 있지만, 그것을 공간으로 풀어내는 건축가의 방식은 같을 수 없다. 많은 건축가가 그렇듯 ‘대지를 어떻게 받아들일지’하는 데서부터 건축은 시작된다. 약간의 언덕에 자리 잡은 대지, 하늘과 맞닿은 농지… 나는 지평선과 평원을 바라봄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건물의 배치는 전면의 평야와 산들을 바라보려는 건축주의 욕구를 건축이라는 매개를 통해 대신 전달하는 듯하다. 마치, 기다란 수평선을 모두 소유하려는 듯한 건축의 배치는 인공 매스에 혼을 불어넣는 듯한 묘한 감정을 건축가의 가슴으로 느끼게 한다. 바다와 다른 평원의 논밭 전경은 사계절 다르게 전개된다. 대지의 가로 방향으로 길게 펼쳐지는 평야의 전경을 데크와 창, 테라스 등 실내·외 공간에서 모두 한가지로 수렴한다. 주택은 인간의 삶을 담는 가장 작은 단위이다. 건축주와 그 구성원들이 생활하기에 편하고, 누구나 그 공간을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용공간인 거실은 강화 주택의 키스톤Keystone이다. 파란 하늘과 황톳빛 평야의 지평선과 가장 잘 대비되는 1층의 화이트 스타코 마감은 자연의 웅장함 속에서 주택의 존재감을 스스로 돋보이게 한다. 2층의 징크 마감은 독립된 공간으로서의 성격을 외부에 알리며, 자연과 함께하는 넓은 옥상 테라스를 통하는 매개이자 입면의 포인트로 주택의 무게감을 더한다. 수직으로 난 절제된 창호는 수평의 평야와 대비되어, 분절된 매스와 함께 중요한 입면의 파사드를 스스로 창조해 낸다. 주택은 자연과 함께 구성원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감성의 공간이자, 안식의 공간이다. 사적인 룸은 각각 독립된 공간으로 형성되어 공적인 거실에서 만나게 된다. 거실과 분절된 매스의 룸은 공적 공간에서 사적 공간으로의 변화를 암시하는 전이공간으로 조성된 복도를 통해 자연스레 연결된다. 2층의 독립적 공간인 서재는 넓은 수평선을 보다 적극적으로 느끼도록 한 디자인이다. 2층에서 옥상으로 연결된 유리문은 자연으로 통하는 또 다른 전이공간이자, 마법의 문으로 역할을 담당한다. 건축가의 주택과 아파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건축주의 특정한 취향과 선택에 모든 것을 봉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집을 짓는 것이다. 거실에서 방으로, 창문과 창문으로 이어지는 지평선의 연속적인 시퀀스, 데크로 만들어진 긴 외부의 복도 및 가벽이 가지는 외부 공간의 전개, 그리고 낮은 높이의 창틀과 데크는 거실을 외부로 이어준다. 훗날 자녀들의 아이들이 거실과 데크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상상을 해본다. 짐짓 건축가의 의도를 적극적으로 나타내려는 시도들… 평원 위의 주택이 주변과 관계를 맺는 다양한 방식을 건축가는 다양하게 제안하려 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좋은 집으로 남기를 바라는 건축가는 주택의 순수 기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주택에 있어서 단열 시공은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다. 현장 감리 시 마감 및 창호의 선택과 시공이 기밀하게 이뤄지도록 했으며, 부실시공으로 인한 열손실이 없도록 했다. 마감처리는 패시브 하우스에 준하는 성능을 발휘하도록 현장 지도 및 감리, 감독을 했다. 강화 주택은 스타코 외단열 적용으로 단열성이 높고, 징크 패널의 방습 성능 향상으로 결로를 방지할 수 있다. 바람이 많은 지역 특성상 구조 자체의 단열뿐만 아니라 커다란 창호의 기밀성을 위해, 그리고 계절에 맞설 수 있는 좋은 집을 만들고자 고민했다. 이 모든 것을 고민한 건축가는 이제 행복한 시선으로 강화도 주택을 바라본다. 이 집의 모든 가족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강화 철근콘크리트주택_경피리건축발전소건축사사무소
-
-
[제주 철근콘크리트주택] 올망졸망 돌담과 어우러진 소소헌
- 올망졸망 돌담과 어우러진 제주 소소헌 집이란 사적인 공간이면서 그 지역이 담는 풍경의 한 부분이 된다. 그러므로 집이 놓이는 곳의 지리와 문화적 특성, 이웃과의 관계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오랫동안 그곳만의 독특한 지역성이 발달해왔다. 따라서 지어질 집에 어떻게 제주도의 지역성을 담아낼 것인지는 건축가에게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이다. 제주 구암리에 자리한 소소헌을 통해 건축가의 그런 고민을 엿볼 수 있다. 글 유타건축사사무소 | 사진 진효숙 작가 자료제공 유타건축사사무소 <기사 전문 보기>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제주 철근콘크리트주택] 올망졸망 돌담과 어우러진 소소헌
-
-
[강화 철근콘크리트주택] 지평선을 닮은 강화 주택
- 지평선을 닮은 강화 주택 바닷가를 상상하기 쉬운 강화에 너른 평원 위의 주택을 의뢰받았다. 대지는 평야가 이루는 지평선의 멋진 뷰포인트를 형성하고, 그 너머로 보이는 낮고 넓게 펼쳐진 산들은 거실을 통해 멋진 풍광을 내부로 전한다. 하늘과 평야 사이로 산이 띠를 이루는 모습이 마치 자연을 관망하는 건축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이러한 주위 환경의 특혜는 강화 주택 설계의 작은 단초들이 되어 공간을 통해 건축가와 소통하게 된다. 글 사진 윤경필 건축사(경피리 건축발전소 건축사사무소) <기사전문보기>
-
- 동영상
- 주택 영상
-
[강화 철근콘크리트주택] 지평선을 닮은 강화 주택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은평 한옥_모노그래프건축사사무소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도시형 2층 한옥 은평한옥마을 청인당靑寅堂 청인당靑寅堂은 도시형 한옥의 새로운 전형으로 제안한 2층 한옥이다. 한옥 고유의 구법과 비례, 공간적 특징을 존중하면서, 이 시대의 보편타당한 집으로 작동하기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글 전재영 건축가 | 사진 박영채 작가 자료제공 목재문화진흥회 HOUSE NOTE 위치 서울 은평구 진관길 지역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특별건축구역, 제1종 전용주거지역 대지면적 418.50㎡(126.59평) 건축면적 94.14㎡(28.47평) 건폐율 22.50%(법정 50% 이하) 연면적 지상층 130.42㎡(39.45평) 용적률 31.16%(법정 100% 이하) 총 연면적 218.20㎡(66.00평) 구조 한식 목가구조(지상), 철큰콘크리트(지하) 층수 지상 2층, 지하 1층 높이 9.2m 용도 단독주택(1가구) 주차대수 2대 외부마감재 올드 더글라스, 한식 기와, 한식 회벽 내부마감재 원목마루, 한식 벽지, 비닐페인트 설계기간 2014년 11월 ~ 2015년 4월 시공기간 2015년 4월 ~ 2016년 10월 설계 모노그래프 건축사사무소 010-9405-9485 www.monograph-studio.com 첫 집이자 끝 집 _ 청인당은 은평한옥마을의 3블럭 북쪽 제일 끝집이지만, 송추IC에서 구파발 방향으로 올 때는 은평한옥마을의 가장 첫 집에 해당한다. 북촌이나 서촌처럼 인접 대지가 연속되어 있는 도시형 한옥에서 입면의 2면 정도가 중요한 요소임을 감안하면 청인당은 은평한옥마을의 첫 인상임과 동시에 마지막 인상을 주는 집이다. 펼쳐지는 집 _ 주요 실들을 남향에 두고 동쪽의 북한산을 바라보는 좌향을 기본으로 배치를 하였다. 도시형 한옥의 직사각형 블록형 필지에서 마당을 최대한 확보하고, 여러 개의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마당을 통해 거주성을 제고하였다. 다양한 마당으로의 방향성을 가진 배치계획을 통해 각각의 실이 고유의 독립적인 영역을 갖도록 하였다. 도시형 한옥의 새로운 전형 _ 청인당은 2.7~3.0m의 모듈을 기본으로 1.2m의 퇴칸이 조합되는 구성이다. 거실을 중심으로 각각의 실이 바람개비와 같이 펼쳐지는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침실과 거실, 식당 및 주방 등이 별도의 복도를 거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주요 실들 사이에는 화장실, 드레스룸 등의 서비스 공간을 계획하여 적절한 분리와 통합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지상층은 별도의 인테리어 요소 없이 구조재와 수장재의 조합을 통해 자연스러운 한옥의 아름다움을 추구하였으며, 지하층은 한옥과는 차별화된 모던한 분위기로 층별로 서로 다른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옥에서는 수용하기 어려운 다목적실과 부족한 수납공간 등을 지하층에 충분히 확보하였고, DA(Daylight Factor)로 채광 및 환기를 확보하였다. 복층 한옥의 새로운 풍경 _ 복층 한옥이라는 생경한 풍경이지만, 기존 한옥이 가진 비례와 공간구성, 구법 등을 존중하였다. 한옥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마당을 최대한 확보하고 목재, 기와, 회벽 등 전통적인 재료와 한식 목가구조의 구법 등은 계승하고자 하였다. 또한, 복층 한옥에서 얻은 용적의 증가, 새로운 비례감, 복층의 개방감 등 기존 한옥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가치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 지하층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부족한 수납공간 및 홈 씨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용하였다. 복층 한옥의 가능성과 도전 _ 복층 한옥의 수직 동선은 퇴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북측으로 1.2m 퇴칸을 두고 동선의 켜를 만들어 주요 실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내부 동선을 처리할 수 있었다. 수직 동선이 별도로 분리되어 주요 전용 공간은 융통성 있는 공간 계획이 가능해졌다. 또한, 2층 일부를 오픈하고 연등천장으로 마감하여, 1층에서도 한옥의 목가구조에서 보이는 구조적인 순수한 아름다움을 경험하도록 계획하였다. 도시형 한옥이 생명력을 가지고 작동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 이상의 밀도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한정된 대지 크기와 높은 지가를 감안하면 기존의 1층 한옥만으로 오늘날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구조적 안정성과 난방, 단열, 설비, 방수 등 기능적인 요구가 충분히 해결되는 요즘 복층 한옥에 대한 건축적, 공간적 가능성은 충분하다. 청인당은 1층 면적의 50% 정도를 2층 면적으로 계획하여, 한옥 고유의 비례와 아름다움을 지키면서도 시대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도시건축이자 도시형 한옥의 새로운 풍경이 되도록 계획하였다. 진화하는 한옥 : low material + high performance 청인당의 주요 구조 부재는 올드 더글라스Old Douglas를 사용하였는데, 기둥을 파내어 수장재를 끼워 넣고, 그 사이에는 팽창형 기밀 테이프로 마감하는 방법으로 시공하였다. 목재가 수축 팽창하면서 벌어지는 틈을 팽창형 기밀 테이프를 통해 최소화하였는데, 이는 곧 단열성능이 개선되는 효과로 이어졌다. 기둥과 기둥 사이의 [문선+상·하인방+머름]은 사전 제작 및 조립을 통해 시공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공기를 단축하였다. 또한, 2층 한옥으로 연결되는 부분의 기둥은 고주高柱를 활용하여 복층 한옥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침실의 내창은 창호 울거미 틀에 10㎜ 폴리카보네이트를 끼워 넣고, 내부에서는 창호지로 마감을 하였다. 폴리카보네이트를 통해 복층 유리에 상응하는 단열성능이 확보됨과 동시에 채광이 가능해져 한옥에서 유리 다음으로 현대적인 재료가 적용 가능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또한, 2층 바닥은 난방 및 단열, 층간 소음 등을 해결하기 위한 흡음재, 완충 패드 및 PE필름 등을 시공하여 거주성을 제고하였다.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은평 한옥_모노그래프건축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