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하계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 (구,경향하우징페어
7월4~7일 개최)무료초대권 증정
-
-
新 건축자재,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가 궁금하시다면 무조건 전시회를 관람하셔야죠? 하계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 (구,경향하우징페어) 7월4~7일까지 COEX 에서 개최됩니다.개최장소 : COEXB홀 ⇒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기획관, 특별관) A홀 ⇒ 전원주택, 인테리어, 창호 내외장재전원주택라이프에서 네이버 포스트 팔로어 분들에게 무료 입장권을 문자 초대권으로 증정합니다.
전시장 입장 방법
방법1. ★ 7월 4일부터 7일(4일간)까지 전시장(B홀 입구) 도착하여 ⇒ 010-9030-1425 전화하고 ⇒ 전자초대권 받고(1인1매) ⇒ 등록카드 작성하고 ⇒ 초청장제출 ⇒ 입장권 교환 하세요. (등록카드 작성시 명함2장 있음 간편입장)방법2. ★ 비밀 댓글로 휴대번호 남겨 주시면 전시회 기간동안 오전 09시에 일괄 문자 초대권 발송 (1인1매) <번호예시 01098765543>《여러명이 올 경우 대표로 한분만 등록하시고 일행분들께 초대권 전달하여 사용 하세요》 단, 오전 9시 이후 댓글은 1시간에 한번씩 문자 발송 해드립니다.(등록카드 작성시 명함2장 있음 간편입장)초대권 발송을 못받았을 경우 현장에 오셔서전화주시면 빠르게 초대장 발송해드립니다.
전원주택라이프 부스 들리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정기구독 및 도서 할인행사도 진행합니다. 부스 위치 : COEX B홀 B22-15 (벽면)전시회 기간중 정기구독 할인정기구독 정가 90,000원 ⇔ 할인가 80,000원정기구독 신청 사은품 과월호 3부와 시공업체가이드 3종을 드립니다.
【자사 부스 위치 확인용 배치도 】
-
2019-07-03
-
-
맞춤가구로 완성하는 나만의 공간,
깔끔하게 모든 걸 숨기는 가구
-
-
호텔 인테리어가 멋지게 보이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불필요한 물건이 없다는 것이다. 즉, 집 안에 물건이 적을수록 멋지게 꾸민 인테리어가 눈에 띌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살아가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건이 있기 때문에 잘 알면서도 적은 양의 물건을 소유하고 살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번 호에 소개할 공간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보이지 않게 숨길 수 있는 가구를 제작해 한결 깔끔한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한 곳이다.글 사진 이정란 마춤가구 우노 대표 010-4735-9898 www.unogagu.com
공간 1_개수대까지 깔끔하게 숨긴 주방가구
주방은 다양한 물건과 기기, 소품, 어수선해 보일 수 있는 개수대 등이 있어 깔끔하게 유지하는 데 한계가 많은 공간이다. 이 주방은 개수대, 수납장은 물론 다른 공간으로 넘어가는 부분까지도 마치 주방가구의 한 부분인 것처럼 제작하고 모든 것을 빌트인으로 제작해 깔끔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공간 2_원목으로 포인트를 준 아일랜드 조리대
일반적인 형태의 아일랜드 조리대를 만들면서도 일정 부분을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소재를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자연스럽게 아일랜드 조리대보다 약간 튀어나오게 한 원목 조리대는 간이 식탁 기능도 할 수 있으면서, 하부에 있는 소품 수납장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역할도 한다.
공간 3_현관의 전기함을 깔끔하게 숨기기
대부분 현관 내부에 전기함을 둔다. 이 부분을 여닫이문으로만 제작하면 보기 싫다. 이 주택 역시 현관에 전기함이 있었지만, 신발장을 제작하면서 같은 재질로 전기함 부분을 아트월처럼 꾸며 숨겨지도록 했다. 아트월은 탈부착할 수 있다.
공간 4_떠 있는 느낌을 주는 세면대
클라이언트가 간단하게 손 씻는 간이 세면대를 자연석으로 제작해주길 요구했다. 여기에 재미 요소를 더해 수납장 위에 세면대가 떠 있는 느낌을 주는 방식을 적용했다. 자연석 모양의 세면대는 시각적으로 재미를 주면서 하부 받침도 보이지 않게 해 깔끔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공간 5_사용하지 않을 땐 숨어 있는 화장대
드레스룸 공간에 화장대를 제작하는데, 각종 화장품과 소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하면서 지저분하지 않게 보일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했다. 그래서 닫으면 거울이 되고, 열면 수납장이 되는 형태로 화장대를 제작했다. 수납공간이 넉넉한 서랍도 최대한 심플하게 제작해 닫았을 때 양옆의 붙박이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을 준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