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해외주택_이탈리아 GNR 주택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루프톱 수영장 가진 전원주택으로 리모델링
이탈리아 GNR 주택
1960년대에 지어진, 전원 속 노후 건물을 아름답게 변신시킨 사례가 있다. 북부 이탈리아의 시골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이 건물은,
구조와 디자인,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리모델링으로 루프톱 수영장이 있는 감각적인 전원주택으로 다시 태어났다.
글 김철수(건축 및 인테리어 플랫폼 하우저 대표) | 사진 알도 아모레티Aldo Amoretti
자료협조 하우저(건축 및 인테리어 플랫폼)
취재협조 로 스튜디오 아르키스뱅그Lo studio Archisbang
HOUSE NOTE
위치 이탈리아 이브레아
건축구조 지상 2층(지하1층, 옥상)
준공시기 2019년
설계 로 스튜디오 아르키스뱅그
+39-339-468-2882
www.archisbang.com
시공 페리노 건설회사
대부분의 노후 건축물은 철거 후 재건축으로 계획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래된 건물이라도 골조가 튼튼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면 리모델링해 재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구조개선과 에너지효율을 고려해 재설계하고, 몇 가지 조치만 더한다면 주택의 수명은 늘어나고, 신축 못지않게 쾌적하며,
오래된 이야기가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건축물에게 생명을 다시 불어넣는 리모델링은
건축 폐기물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건축 활동이라고도 볼 수 있다. 여기에 디자인 관점에서, 과거의 존재가 함께 하고,
지난 시간을 담은 건축의 재사용이라는 점에서 ‘건축의 진화 과정을 품은 흥미로운 행위’로도 볼 수 있다.
시골 마을의 노후 건축물의 변신
알프스와 세라 모레인의 경치를 누릴 수 있는 조용한 이탈리아 북부지역 한 시골 마을에 있는 1960년대 지어진 건축물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뼈대는 그대로 유지한 채, 세 개의 독립적인 공간을 창출했고, 외관은 마치 요새와 비슷하게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또 구조물을 완전히 개조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에너지 효율 기준에 맞는 새로운 단열재로 업그레이드 하고, 지진을 염두에 두고 골격을 강화했다.
에너지 효율성, 디자인과 기능성 고려
실비아 미누 톨로, 마르코 지아이 비아, 알베르토 페리노 세 명의 아르 키스뱅그의 건축사들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됐다.
첫째는 에너지 효율과 기능성 향상, 둘째는 구조 개조, 셋째는 전체적인 스타일링 개선이다. 지진에 대한 저항력을 고려해 뼈대만 남겨두고 보강을 시작했고,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해 경량 시멘트 보드로 덮은 단열재를 바른 뒤, 천연 석회 모르타르로 마감했다. 건축가들은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디자인도 고심했다. 건물 바닥의 암석을 보존하고, 수목과 바위 등 자연의 모습을 반영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상했다.
기존 건물에서 모든 돌출부를 제거하고, 솔리드와 보이드는 큰 사각형 구멍으로 재설계했다. 여기에 지붕이 덮여있던 자리는 옥탑으로 변신시키며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다.
브루탈리스트Brutalist 건축 디자인 반영
지엔알 주택은 브루탈리즘Brutalism을 반영해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콘크리트 구조로 디자인했고,
기능적인 면을 그대로 드러내어 강조했다. 브루탈리즘이란 전통적으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신아르누보 건축과 반대로,
‘기능주의’에 가공하지 않은 ‘재료 그대로와 설비’, 그리고 ‘비형식주의’의 건축 경향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기존 주택의 돌출부를 제거하고,
지오메트리(geometry, 기하학적 배열)를 단순화했으며, 전통적인 형태의 지붕 대신, 평평하고 사용 가능한 표면으로 전환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지하층과 옥탑을 둔 웅장한 2층 주택
지엔알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과 옥탑을 갖춘 주택으로 완성됐다. 먼저, 지하 1층에는 차고와 세탁실, 그리고 지하 특유의 시원하고 습한 환경을 감안해 와인저장창고를 배치했다.
그리고 지상 1층에는 2개의 침실과 주방, 운동실을 마련했다. 여기에서 재미있는 것은 1층의 운동실과 주방 사이에 180°회전하는 목재 패널을 달아둔 것이다.
이 목재패널로 상황에 따라 공간을 분할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 생활공간인 2층에는 침실과 주방 및 식당, 거실을 배치했다.
이곳이 주 침실인 것을 감안해 욕실과 드레스룸을 널찍하게 갖춘 마스터룸 타입으로 계획했다. 마지막으로 이 주택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하이라이트 공간,
옥탑에는 고급 호텔 못지않은 수영장을 설치했다. 이 루프톱 수영장은 알프스와 이브레아의 전망을 즐기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완성됐다.
-
2021-06-04
-
-
LH,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_노후 주택 소유주 2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
-
-
LH는 5월 25일부터 LH가 주민과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 하는 LH참여형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LH는 지난 16년부터 낙후된 도심 지역의 주거공간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두 차례 LH참여형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1차 공모를 통해 서울 성북구 종암동, 서울 마포구 망원동 등 7곳을 선정했고, 현재 2차 공모에서 접수된 12곳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는 정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신속한 가로·자율주택정비 사업을 통해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개요 □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기존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가주택정비사업’은 △사업시행구역 면적이 1만㎡ 미만 △노후·불량 건축물 수가 해당 사업시행구역 전체 건축물 수의 2/3 이상 △기존 주택 수가 단독주택 10호 또는 공동주택 20세대 이상을 충족할 경우, 추진 가능하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등 노후된 주택의 소유주 2명 이상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스스로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 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노후도와 세대수 등 주택 요건에 부합해야 한다. □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달리, 사업 절차가 간소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며,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사업비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어 많은 주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LH가 주민과 함께 공동시행자로 사업을 추진하는 ‘LH 참여형 사업’의 경우, △사업비 최대 90%까지 저리 지원(1.2%/년) △미분양 주택 LH 매입 확약 △이주비 지원 △사업시행 면적 확대 △건축 규제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공모 개요 및 일정 □ LH는 주민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올해 공모 지역을 서울 에서 수도권으로 확대하고, 하반기 2차 공모시에는 수도권 및 5대 광역시로 공모대상을 점차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 대상인 서울·경기·인천 지역과 지난 4월 정부에서 발표한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내 가로주택·자율주택정비사업을 희망 하는 지구는 공모 신청서, 동의서 등 소정의 서류를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 필요서류 등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www.lh.or.kr) LH정비사업지원기구(jeongbi.lh.or.kr)를 참조하면 된다. ●특히,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공모 신청 이전 AI플랫폼 (https://garohousing.net/
)을 활용하면 △건물 정보 △건물 노후도 △가로 구역요건 충족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주민이 자체적으로 사업성을 분석할 수 있다. < 신청 절차 > 신청요건 확인 ▶ 주민 동의 ▶ AI플랫폼 활용 ▶ 서류작성 ▶ 공모 접수 사업규모 및 가로요건 등 주민동의서, 개인정보 동의서 수집 등 주민 자체적 사업성 분석 공모신청서, 주민동의서 등 우편 및 전자우편 접수 주민 주민 주민 주민 주민 ➡ LH □ 공모 일정은 25일 공고를 시작으로 △신청·접수(5월~7월 초) △현황 조사 및 사업검토(7월~8월) △주민설명회 및 협의(9월) △공동시행 사업지구 확정(하반기 중)으로 진행된다. 문의 LH www.lh.or.kr, LH정비사업지원기구 https://jeongbi.lh.or.kr/mbso/main.do
-
2021-06-04
-
-
이오의 정원 이야기 8 - 주택과 정원은 하나의 공간이다
-
-
정원을 디자인할 때 햇볕과 바람, 땅의 배수 관계 그리고 창과 출입문의 위치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웃집과 유연한 관계를 위한 적절한 차폐시설도 필요하다. 이번 호에는 집을 둘러싸고 있는 땅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글 사진 이오(푸르네 대표정원사)
5월이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던가! 봄 햇볕을 툇마루에 앉아 즐기는 소박한 호사는 주택정원을 가지고 있다면 꼭 해 볼 만한 경험이다. 목재 마루에 저장된 따뜻함과 온몸을 샤워하듯 나를 만져주는 이 시간은 마음부터 몸까지 치유를 받는 시간이다. 봄 햇볕을 툇마루에 누워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경험은 해 본 사람만이 아는 글로 다 표현이 되지 않는 기쁨이다. 이 계절을 충분히 즐겨보자. 지난달에는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정원을 갖기 위해 가족들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호에는 우리 집을 둘러싸고 있는 땅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집 사방으로 우리 생활공간을 감싸고 있는 땅은 여러 조건과 환경을 가지고 있다. 가장 먼저 집을 중심으로 어떤 물리적 환경을 고려하면 좋은 정원을 가질 수 있을까?
정원의 보석 햇볕과 바람집을 부지 중심에 또는 한쪽으로 지었다면 햇볕이 어디서 시작해서 어떻게 들어오고 나가는지 살펴보자. 아침 햇살이 어느 공간을 비추면서 내 생활 패턴과 잘 맞고 편리한지 살펴보아야 한다. 아침 햇살을 정원에 어떻게 머물게 하고 이용할지도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과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작은 햇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할 때 소소하지만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 식물에게 햇볕은 더더욱 중요하다. 햇볕을 가지고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신비하고 놀랍다. 햇볕에 따라 식물의 생장이 좌우되기 때문에 정원에서 가장 햇볕이 잘 드는 공간이 어디인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햇볕은 집과 정원 그리고 우리 생활에 정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한 여름에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야 한다. 여름만이 아니라 양지는 우리 마음을 더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반면에 반음지는 활발했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식물도 햇볕을 좋아하는 것과 반음지를 더 좋아하는 식물이 있어 정원에 색감을 달리해 볼 수 있는 환경 요소로 이해하며 식물을 선택해 보자. 햇볕 다음으로 바람도 중요하다.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고 얼마나 세게 불어오는지 말이다. 식물에게 햇볕과 바람은 건강한 정원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바람이 잘 통해야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 때문에 바람이 어디에서 불어와서 어디에 머물다가 가는지 잘 관찰해 보는 것이 건강한 정원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 반대로 겨울철에는 바람이 식물에게 세차게 장시간 불어오면 식물이 건조해져서 죽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바람을 잘 살피도록 하자. 햇빛과 바람은 식물의 생육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정원 생활에 있어서는 내용을 풍성히 만들어주는 요소라는 걸 항상 기억해 두자.
한 여름에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야 한다. 여름만이 아니라 양지는 우리 마음을 더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반면에 반음지는 활발했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비는 식물의 생명줄물리적인 여건은 어떤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비가 내리면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인지, 배수시설은 원만하게 잘 돼 있는지 말이다. 햇볕과 바람이 식물을 튼튼히 만들어주는 눈에 보이는 요소라면, 토양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식물의 뿌리를 돕는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배수가 용이하지 않다고 판단이 되면 배수관을 묻어서 정원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해야 한다. 주택정원을 디자인할 때 중요시 여겨야 할 부분이 또 있는데 집 안에서 정원을 바라보는 창이다. 그리고 정원으로 나가는 출입문이다. 창이 어디에 있고 출입문이 몇 개인지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창은 환기와 집 안의 조도를 결정짓는 동시에 풍경을 만들어내는 자연 액자이다. 따라서 창의 위치와 크기는 주택정원 디자인에서 중요하다. 집 안에 앉아있거나 누워 있을 때 창으로 뭐가 보이는가. 단풍나무의 새순이 보이거나 창문에 매달려 피어 있는 장미꽃이 보인다고 상상해 보자. 건축물과 정원은 별개의 공간이 아니라 하나의 공간으로 보고 디자인을 해야 집에서의 일상이 더 다채로워진다. 출입문도 마찬가지다. 정원과 연결된 출입문의 위치에 따라서 공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그래서 건축할 때 정원의 활용도를 고려해 출입문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 출입문이 정원에서 동선을 만들고 그 동선을 따라 정원 풍경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그냥 출입문이 아니라 풍경을 만들어내는 출입문이라 생각하고 위치를 잘 선택해 보자.
적절한 개방과 차폐 역시 중요하다. 차폐할 공간과 시야를 열어 놓아야 할 공간을 구분해 놓으면 우선 큰 그림은 그리게 된다.
유연한 관계를 위한 차폐 환경다음은 정원 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조금은 편한 행동을 하고 싶어진다. 이웃집과의 관계를 유연하게 하면서도 내 행동을 보호받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어느 부분을 가리고 어느 부분을 열어서 개방성을 높일지를 결정해야 한다. 적절한 개방과 차폐 역시 중요하다. 이때 기능적인 부분만을 생각해서 단순한 패턴으로 차폐를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정원에서 그림을 그리듯 풍경을 만들기 시작하는 밑바탕 작업이기 때문에 단순한 기능만을 생각한 차폐는 절대 피해야 한다. 차폐의 소재도 정원의 질감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축물의 마감재를 기준으로 소재를 선택하면 산만하지 않고 차분한 밑바탕 작업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과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작은 햇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할 때 소소하지만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
창이 어디에 있고 출입문이 몇 개인지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창은 환기와 집 안의 조도를 결정짓는 동시에 풍경을 만들어내는 자연 액자이다.
차폐할 공간과 시야를 열어 놓아야 할 공간을 구분해 놓으면 우선 큰 그림은 그리게 된다. 그 위치에 따라서 주차장부터 가족실 그리고 텃밭과 잔디까지 구획이 되고 구획된 공간을 동선으로 이어주면 큰 그림을 그렸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좀 더 멋지고 부드러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건축물과 공간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파악해 보자. 정원 생활은 나에게 숨어있던 감성을 다시 찾아주고 깨워주는 공간이자 기회의 장소다.
출입문이 정원에서 동선을 만들고 그 동선을 따라 정원 풍경이 만들어진다.
이오(푸르네 대표정원사)현장에서 27년간 정원디자인과 시공, 문화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마을 정원을 통해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푸르네 대표정원사 겸 원예치료사로 활동하고 있고 산림청정책자문위원, 한국원치료복지협회이사, 한국정원협회이사를 겸하고 있다. 저서로 《정원사용설명서》, 《건축가의정원 정원사의건축》, 《엄마정원 아이정원》, 《가든&가든》이 있다.allday31@naver.com 유튜브: 정원친구 이오 youtube.com/user/ipuruneify
-
2021-06-04
-
-
[Home Plan] 내진까지 OK! ALC 표준주택 설계 8종
-
-
내진까지 OK!
ALC 표준주택 설계 8종
2017년 12월부터 모든 신축 주택의 내진설계가 의무화됐다. 2018년 7월에는 경량 목구조, 2019년 11월에는 ALC구조의 소규모 구조 기준이 고시됐다. 이로써 ALC주택도 별도의 구조계산서 없이 내진 성능이 담보된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됐다. 소규모 건축구조 기준에 따라 설계 시 별도의 내진구조 설계 없이 내진 안전성 및 내구성을 확보한 것으로 인정한다. ALC 표준주택 설계 사례 8종을 소개한다.
자료 제공 쌍용ALC 1899-1728 www.alc153.com
※본 설계도는 ALC주택을 확산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상세한 내용은 쌍용ALC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아이러브 ALC’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축사사무소에서 요청할 경우 무료로 설계도 원본 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ALC 이현수 대표(010-53264264)에게 문의바랍니다.
설계안 1
개요
규모 2층 주택
면적
1층 126.55㎡ 확장 16.42㎡ 총 142.97㎡(43.25평)
2층 56.11㎡ 확장 12.97㎡ 총 69.08㎡(20.90평)
총 182.66㎡ 확장 29.39㎡ 총 212.05㎡(64.15평)
설계안 2
개요
규모 2층 주택
면적
1층 109.16㎡ 확장 23.10㎡ 총 132.26㎡(40.01평)
2층 56.64㎡ 확장 9.90㎡ 총 66.54㎡(20.13평)
총 165.80㎡ 확장 33.00㎡ 총 198.80㎡(60.14평)
설계안 3
개요
규모 1층 주택
면적
1층 148.53㎡ 확장 26.26㎡ 총 174.79㎡(52.87평)
설계안 4
개요
규모 1층 주택
면적
1층 129.62㎡ 확장 27.75㎡ 총 157.37㎡(47.60평)
설계안 5
개요
규모 2층 주택
면적
1층 116.25㎡ 확장 30.00㎡ 총 146.25㎡(44.24평)
2층 54.55㎡ 확장 15.90㎡ 총 70.45㎡(21.31평)
총 170.80㎡ 확장 45.90㎡ 총 216.70(65.55평)
설계안 6
개요
규모 2층 주택
면적
1층 82.34㎡ 확장 25.64㎡ 총 107.98㎡(32.66평)
2층 67.16㎡ 확장 15.17㎡ 총 82.33㎡(24.90평)
총 149.50㎡ 확장 40.81㎡ 총 190.31㎡(57.57평)
설계안 7
개요
규모 2층 주택
면적
1층 82.23㎡ 확장 25.65㎡ 총 107.88㎡(32.63평)
2층 67.13㎡ 확장 15.10㎡ 총 82.23㎡(24.87평)
총 149.36㎡ 확장 40.75㎡ 총 190.11㎡(57.51평)
설계안 8
개요
규모 2층 주택
면적
1층 86.55㎡ 확장 27.46㎡ 총 114.01㎡(34.49평)
2층 62.44㎡ 확장 16.26㎡ 총 78.70㎡(23.81평)
총 148.99㎡ 확장 43.72㎡ 총 192.71㎡(58.29평)
-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