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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콘텐츠 잡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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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021년에 이어 2023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습니다.
<월간 전원주택라이프>가 관련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19·2020.2021년에 이어 2023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습니다. 1999년 4월 창간한 이래 ‘쾌적한 주거 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거문화의 비전을 제시해 온 <전원주택라이프>가 9회째 (2009년, 2011년, 2013년, 2015년, 2017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3년)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습니다. 잡지 콘텐츠의 경쟁력 및 질적 향상과 잡지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잡지협회(주관)와 문화체육관광부(주최)에서 1992년부터 모든 분야 잡지를 대상으로 매년 ‘우수 콘텐츠 잡지’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심사와 선정은 학계,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사/경제/교양 △여성/생활정보 △스포츠/취미/레저 △문화/예술/종교 △과학/기술 △산업/농수축산 △교육/법률/학습 △지역 8개 분야에서 총 110개 잡지가 ‘2023년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습니다.
‘우수 콘텐츠 잡지’는 기사(콘텐츠) 내용, 편집 디자인, 발행 지속 기간, 언론중재위원회 시정 권고 여부, 한국 광고 자율심의기구 기사형 광고 편집 기준 준수 여부, 연속 선정 여부 등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와 잡지사 간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됩니다.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에 따라 전원주택라이프는 2023년 한해 동안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 로고를 사용하는 한편 전국 도서관, 문화소외지역 및 재외문화원에 전원주택라이프를 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됩니다. <전원주택라이프>는 주거문화 향상을 목표를 건축주와 건축·인테리어·조경 설계, 시공, 건자재 및 부동산 등 관련 업계 사이에서 가교자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전원주택라이프>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해서 생산함과 아울러 온·오프라인을 망라하여 여러분 곁에 더욱 다가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언제 어디서나 애독자 및 전원주택 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곁에 있는 <전원주택라이프>.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을 바랍니다. 【전원주택라이프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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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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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택 리모델링 성공 사례 / 이 집은 어떻게 지었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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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3 구옥(중목구조)노출 서까래로 한옥 정취 살린 여주 농가주택, 이로 in 여주오랫동안 용인에서 거주해온 건축주는 한옥을 주말주택으로 사용하고 싶어 여러 곳을 물색하다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이곳을 선택했다고 한다. 집 이름은 ‘이로 in 여주’로 정하고 조그마하게 간판도 만들어 놓았다. 이로는 나이가 든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남은 여생을 이곳에서 보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리 노철중 기자글 사진 김부기(디자인파워 대표)
HOUSE NOTEDATA위치 경기 여주시용도지역/지구 계획관리지역건축구조 중목구조대지면적 550㎡(166.38평)건축면적 90㎡(27.23평)설계기간 2021년 8월 ~ 9월시공기간 2021년 9월 ~11월건축비용 1억 500만 원(388만 원/3.3㎡)설계·시공 디자인파워 010-5370-9000 blog.naver.com/dp1998
MATERIAL외부마감지붕 - 칼라강판외벽 - 미장마감데크 - 점토벽돌내부마감천장 - 서까래노출내벽 - 회벽마감바닥 - 강마루계단실디딤판 - 점토벽돌단열재지붕 - 수성연질폼외벽 - 백시멘트 미장내벽 - 백색미장창호 KCC 24mm 복층 로이유리현관문 코렐도어조명 LED난방기구 경동, 린나이
상태 양호했던 목조 구옥이 주택은 동네 입구에 위치해 있지만 매물로 나온 후 몇 년 동안 팔리지 않아 잡초가 지붕에 닿을 정도로 방치돼 있었다. 동네에서 흉하다고 애물단지로 취급받았던 주택이었지만 아주 예쁜 집으로 탈바꿈했다. 목구조가 양호한 편이어서 한옥 특유의 노출 서까래를 드러내는 것으로 정했다.
현관.
손님 접대를 위한 홈 카페.
거실 .
석재 너와 덜어내고 칼라강판 지붕으로노출 서까래를 위해 지붕 공사부터 진행했다. 오래된 석재 너와를 철거해 구조체만 남긴 상태에서 수성연질폼으로 단열을 진행하고 그 위에 칼라강판 기와를 씌웠다. 구옥이기 때문에 기둥을 보강하는 작업도 필수였다. 기둥 작업을 할 때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재 서포트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 간혹 붕괴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내부는 벽체를 모두 철거하고 황토벽돌로 쌓은 후 미장으로 마감했다.
주방.
세면대
욕실.
다락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다락 모습.
지붕 단열 시 주의해야많은 건축주들이 구옥 리모델링은 노출 서까래를 원하는데, 노출 서까래와 구조변경은 반드시 지붕재인 기와나 혹은 슬레이트를 벗겨내서 하중을 가볍게 한 뒤 작업해야 한다. 수성연질폼 등으로 200~300mm 정도 단열공사를 한 뒤 칼라강판 등으로 마무리를 해야 추위와 더위를 이길 수 있다.
공사 전과 공사 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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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