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Home >  동영상 >  주택 영상
-
[음성 철근콘크리트주택] 신앙심과 함께하는 소박한 생활 음성 맹동주택
신앙심과 함께하는 소박한 생활음성 맹동주택 이 주택은 단순하고 검박한 멋이 있다. 그리고 단순한 형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경은 건축주가 시공단계에서 직접 식재하며 이뤄낸 풍경이다. 부지는 광활한 산세와 웅장한 성당, 고즈넉한 자연과 인접해 있고, 각 실에 계획한 창들은 주변을 고스란히 담아낸다.글 오세범((주)하우건축사사무소 대표) | 진행 남두진 기자 | 사진 이택수 작가
-
[양평 패시브하우스] 사계절 쾌적한 가족 놀이터 양평 패시브하우스
사계절 쾌적한 가족 놀이터 양평 패시브하우스 건축주 부부는 겨울에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여름에는 30도가 훌쩍 넘는 기온차가 큰 양평에 살면서 난방비와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이 컸다. 이에 가족과 함께 사계절 쾌적하고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패시브하우스를 짓기로 했다. 설계 후 한국패시브협회에 의뢰해 에너지컨설팅을 받고 패시브건축물 공식인증을 받았다. 글 사진 박창배 기자 | 취재 협조 빌드앤픽스
-
[세종 목조주택] 아내의 놀이터가 된 집 세종 D 하우스
아내의 놀이터가 된 집 세종 D 하우스 가야금, 다도, 와인, 커피, 독서 등 다채로운 취미를 가진 안주인이 사는 집이다. 남편은 재주 많고 취미 많은 아내를 위해 ‘집은 아내의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그녀가 바라는 주택 짓기를 계획했다. 글 이수민 기자 | 사진 백홍기 기자 | 취재협조 (주)아름단단
-
[화성 목조주택] 부부의 산책 DNA 이끌어낸 집 화성주택
부부의 산책 DNA 이끌어낸 집 화성주택 이 주택은 효율적인 실 배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처음부터 임대 세대를 드릴 목적으로 계획했기 때문에 주인과 임대 세대 모두 편안한 공간과 동선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했다. 평면에 따라 크고 작은 볼륨 두 개로 나뉜 입면은 청고벽돌로 마감하고 금속 지붕재를 얹어 무게감을 줬다. 글 사진 백홍기 기자 | 취재협조 HT종합건설(하우스톡)
-
[청라 철근콘크리트주택] 부부 취미를 고려해 골프빌리지 내 지은 청라 주택
부부 취미 고려해 골프빌리지 내 지은 청라 목조주택 취미를 함께 즐긴다는 것은 대화의 창구를 가진다는 것이므로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연결고리가 된다. 골프를 함께 즐기는 40대 젊은 부부를 만나 또 다른 각자의 취향과 취미를 존중하고 때로는 공감하며 일상에서 작은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글 사진 백홍기 기자 | 취재협조 로드하우징
-
[세종 철근콘크리트주택]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을 가진 세종 해솔당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 세종 해솔당 은퇴한 부부는 아들 부부가 있는 세종시에 집을 짓기로 했다. 집은 단조롭지만, 전통적인 정서를 담은 아늑한 집이길 바랐다. 건축가는 경남 거창의 ‘정온 선생 가옥’ 구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대문을 통과하면 나오는 진입마당으로 들어오는 이를 반겨주고 필로티를 통과해야 나오는 안마당은 프라이빗한 안락함을 제공하는 집’을 계획했다. 글 김진호(건축사사무소 시움 대표/건축사) | 사진 최진보 작가
-
-
[세종 철근콘크리트주택]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을 가진 세종 해솔당
-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 세종 해솔당 은퇴한 부부는 아들 부부가 있는 세종시에 집을 짓기로 했다. 집은 단조롭지만, 전통적인 정서를 담은 아늑한 집이길 바랐다. 건축가는 경남 거창의 ‘정온 선생 가옥’ 구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대문을 통과하면 나오는 진입마당으로 들어오는 이를 반겨주고 필로티를 통과해야 나오는 안마당은 프라이빗한 안락함을 제공하는 집’을 계획했다. 글 김진호(건축사사무소 시움 대표/건축사) | 사진 최진보 작가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세종 철근콘크리트주택]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을 가진 세종 해솔당
주택 영상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천안 목조주택_지성하우징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아이의 건강 찾아 목조주택 짓다 인생의 갈림길을 마주했을 때 우리는 기대와 희망을 기준으로 선택한다. 때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길도 있다. 그럴 땐 최선의 선택이길 바라며 노력할 뿐이다. 전명훈(43), 김선희(42) 부부가 그랬다. 전원생활을 생각하지 않던 이들이 불편함을 감내하며 선택한 삶은 어떤 이유일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글과 사진 백홍기 취재협조 지성하우징 www.지성하우징.kr HOUSE NOTE DATA · 위 치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 대지면적 : 350.00㎡(106.06평) · 건축면적 : 69.29㎡(20.99평) · 연 면 적 : 111.72㎡(33.85평) 1층 64.92㎡(19.67평) 2층 46.80㎡(14.18평) · 건 폐 율 : 19.79% · 용 적 률 : 31.92% · 용 도 : 경량목구조 · 건축구조 : 자연녹지지역 · 설계기간 : 2015년 10월 ~ 2015년 11월 · 공사기간 : 2016년 1월 ~ 2016년 4월 · 공사비용 : 1억 7천8백만 원(3.3㎡당 523만 원) MATERIAL · 외부마감 : 지붕 - 아스팔트 슁글, 리얼징크 외벽 - 세라믹 사이딩, 스타코, 적삼목, 리얼징크 · 내부마감 : 벽- 실크벽지 천장 - 실크벽지 바닥 - 강화마루 창호 - 보스톤 창호 · 단 열 재 : 지붕 - 글라스울 R32 외벽 - 글라스울 R21 내벽 - 글라스울 R19 · 주방기구 : 동일싱크 · 위생기구 : 아메리칸 스탠다드 · 난방기구 : 지열보일러 설계 및 시공 지성하우징 02-598-8504 www.지성하우징.kr 증세가 심한 아토피에 시달리다 보면 극심한 가려움증에 밤잠을 설치는 게 일상이다. 늘 수면 부족에 시달리니 성격은 예민해진다. 만약, 어린 자녀가 이처럼 고생한다면 부모 마음은 어떨까. 건축주 부부는 작은애가 아토피에 시달려 조금이라도 아토피에 좋다 하면 먼 길도 마다치 않고 달려갔다. 먹거리와 몸에 걸치고 스치는 것들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그래도 나아질 기미가 없었다. 그렇게 작은애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4학년이 되던 해까지 힘든 나날을 보냈다. 어느 날 부부는 친환경이 아토피에 좋다는 말에 “환경이 바뀌면 진짜 좋아질까?”라는 생각으로 계획에 없던 전원생활을 받아들였다. 아이 몸엔 좋게, 부부에겐 편안하게 부부는 생활이 나아지면 좀 더 넓고 편한 아파트로 옮기며 사는 게 자신들의 삶이라고 믿었다. 그러니 집을 짓는다는 생각은 애초에 없었다. 갑작스러운 계획 변경에 우선 땅부터 알아봐야 했다. “마침 멀지 않은 곳에 단지를 조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은 게 여기에요. 주변에 축사나 고압선로가 없고, 봄이면 배꽃에 둘러싸이는 아름다운 마을이라 마음에 들어 그날 계약했죠.” 부부는 40세대로 제법 큰 규모로 들어서는 ‘크레아타운 전원주택단지’의 첫 계약자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15세대가 분양된 마을은 부부와 비슷한 40대가 대부분이다. 젊은 건축주들이 모여 마을 분위기도 활기차다. 집은 친환경인 목조주택을 선택했다. 내부 마감재도 유해성분이 없는 것만 사용했다. 넉넉하지 않은 예산에 맞춰 가구를 결정할 때도 브랜드보다 친환경 등급에 기준을 두고 선택했다. 준공을 하고 6월에 입주했으니 새로운 환경을 이제 한 달 정도 겪었다. “혹시나 하고 입주하는 날 약을 끊어봤어요.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아토피가 호전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별의별 약을 다 써 봐도 듣지 않더니 참 신기하죠.” 시내를 벗어나면서 출퇴근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힘들어졌다. 야식의 즐거움도 없어졌다. 이런저런 불편함을 예상했지만, 전원생활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고 한다. “아이들도 몸과 마음이 편해지니까 짜증이 줄어들고 성격도 밝아졌어요. 지금은 집에 들어올 때면 뿌듯해요.” 환경 변화에 부부의 라이프스타일도 달라졌다. 아파트에서 거주할 당시엔 주로 집 안에서 생활하던 게, 여기선 마당에 물주고 주변을 관리하면서 삶의 공간이 넓어진 것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고 활동이 늘어난 건축주 부부는 군살이 빠지고 생기로 채워진 삶을 얻었다. 아담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생활 찾아 자연녹지지역은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이 제한적이다. 건폐율도 20% 이하라 큰 집을 지으려고 하면 땅을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반면, 넓은 마당을 얻는 장점이 있다. 건축주는 350㎡(106평) 대지에 건폐율 20% 이하로 적용돼 65㎡(21평)의 아담한 주택을 짓고 여유로운 마당을 얻었다. 모던 스타일의 집은 붉은 톤 울타리와 대문이 거실 창의 적삼목과 균형을 이룬다. 여기에 모자이크 디딤석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집의 외형은 모던 스타일에 어울리게 경사지붕이 보이지 않도록 가벽을 세워 박스 형태로 완성했다. 포인트 요소인 리얼징크는 대칭으로 배치해 균형감을 살렸다. 코너에 포인트로 넣은 ㄱ자 픽스창은 햇빛 기울기에 따라 종일 은은한 빛을 끌어들인다. 거실 픽스창과 2층 자녀방의 세로 창은 채광을 중요하게 생각한 건축주 아이디어이기도 하다. 또한, 베란다에는 필요에 따라 활짝 개방하거나 밀폐할 수 있는 접이식 창을 설치해 활용도를 높였다. 건축주는 애초에 3층을 생각했었다. 그런데 1층을 더 올리는데 허가비용만 약 500만 원이 필요했다. 아파트를 정리하는 비용으로 집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추가 비용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결국, 2층으로 계획을 수정하고 내부 인테리어에 집중했다. “빛이 잘 들고 통풍이 원활한 집으로 계획했어요. 아이들 방은 안정적인 분위기로 하고, 안방은 크기보다 아늑한 공간으로 했죠. 아파트에 살 땐 거실이 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전원주택은 거실이 마당과 연계선상에 있어서 크기에 별 상관 안 했어요.” 전체 공간은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 공간이 줄어든 만큼 수납공간이 부족해 살림 규모를 줄여야 했다. 아이들은 친구를 만나거나 통학하기 불편해졌다. 그러나 평면구조에서 입체적인 공간으로 바뀌면서 신선한 삶을 얻었다. 아이들은 몸이 건강해지면서 밝은 모습을 되찾았다. 여기에 봄바람이 불 때면 하얀 배꽃 파도에 휩싸여 화폭에 담지 않아도 그림 같은 풍경까지 얻으니 가족의 삶에 그림자가 드리워질 날은 없어 보인다. 문의 지성하우징 T 02-598-8504 W www.지성하우징.kr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천안 목조주택_지성하우징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대구 ALC주택_대림ALC주택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빠르고 간편함에 기능을 더하다! 집터를 찾는 일은 고되고 지루하다. 발품 판 만큼 좋은 땅을 얻을 수 있다니 멈출 수도 없다. 때론 좋은 땅을 찾으려고 수년을 헤매기도 한다. 그런데 우연히 쉽게 땅을 얻기도 한다. 이민환(55), 김정숙(54) 부부가 그렇다. 첫눈에 반한 땅을 앞뒤 잴 것 없이 계약부터 한 덕에 하루 차이로 좋은 땅을 얻었다. 글과 사진 백홍기 취재협조 대림ALC주택 www.alcdl.com HOUSE NOTE DATA · 위 치 :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 대지면적 : 556.00㎡(168.48평) · 건축면적 : 87.24㎡(26.43평) · 연 면 적 : 117.71㎡(35.66평) 1층 87.24㎡(26.43평) 2층 30.47㎡(9.23평) · 건 폐 율 : 15.69% · 용 적 률 : 21.17% · 건축구조 : ALC 구조 · 용 도 : 자연 녹지 제1종주거지역 · 설계기간 : 2015년 9월 ~ 2015년 10월 · 공사기간 : 2015년 12월 ~ 2016년 4월 · 공사비용 : 2억 원(3.3㎡당 450만 원) MATERIAL · 외부마감 : 지붕 - 스페니쉬 기와 외벽 - ALC 전용 미장 위 스타코 플렉스 · 내부마감 : 벽- 홍송루바, 대리석, 합지 천장 - 시트지 바닥 - 강마루 창호 - LG 시스템 창호 · 주방 포인트 마감 : 치장타일 · 욕실 포인트 마감 : 자기질타일 · 단 열 재 : 지붕 - 100㎜ 난연 단열재 외단열 - ALC 블록 300㎜ · 주방기구 : 한샘 · 위생기구 : 대림 · 난방기구 : 콘덴싱 기름보일러(경동) 설계 건축사사무소 하림 시공 대림ALC주택 1544-4460 www.alcdl.com 두 면이 도로와 접한 대지는 외부와 연결이 수월하고 큰길 진입로와 약 70m 떨어져 있어 조용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사월역과 5분 거리고 조금 더 내려가면 경산 시내다. 행정구역상 대구에 속하지만, 경산시에 근접해있어 경산시장과 대형마트까지 10분이면 닿는다. 입지조건이 좋아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였지만, 인연은 건축주 부부와 맺어졌다. 주산主山이 받치고 남천이 감싼 마을 예부터 마을 터를 결정할 때 첫째 조건으로 주산主山이 있어야 했다. 마을을 보호하듯 감싼 주산 앞으로 농사짓기에 좋은 평야가 펼쳐져 있고, 가까운 곳에서 물을 끌어다 쓸 수 있어야 사람이 살기에 적당한 터로 봤다. 건축주 부부가 자리 잡은 수성구 성동마을은 주산이 되는 고산이 서쪽에서 건조한 북서풍을 막아주고 남쪽으로 넓은 평야가 열려있다. 동쪽으로는 금호강의 지류인 남천이 부드럽게 감싸듯 흐르며 배산임수를 갖춰 풍요로운 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여기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올해 4월에 입주한 부부는 어느 때보다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늘 전원생활을 생각하고 있다가 아이들 모두 대학에 보내는 시점에 맞춰 집을 지었어요. 시내에 있는 사무실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출퇴근이 편하고 마을 인심도 좋아 부족한 게 없어요.” 전원생활을 시작하며 텃밭을 마련한 마당엔 채소 20여 종과 과수 10여 종, 조경수를 더하면 40종이 넘은 작물과 수목을 곳곳에 심었다. 작은 농장이나 다름없다.“가꿔야 할 게 많아 하루에 두 시간은 꼭 텃밭을 관리하죠. 아파트에서 생활할 땐 하는 거 없이 12시에 자던 게, 여기서 생활하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됐어요." 차 한잔의 여유가 담긴 집 스타코 플렉스로 외벽을 밝게 마감하고 스페니쉬 기와를 얹어 따뜻함을 강조한 집은 풍수에 따라 남향으로 배치하고 동쪽에 대문을 설치했다. 주차장은 넓은 북쪽 이면도로와 연결해 큰길로 진입하기 쉬우면서 다양한 외부 동선을 확보했다. 집의 평면계획은 짧은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다. 주 생활공간인 거실을 넓게 하고 방은 수면에 필요한 적절한 크기로 했다. 안방은 크고 넓은 창을 설치하고 2층에 배치한 뒤 베란다와 연결해 조망을 확보했다. 안방은 창밖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에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꼽는다. 간혹 꿈에 그리던 전원생활을 실행에 옮기고 현실에 적응하지 못해 예전 생활로 되돌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절대 그럴 일이 없다고 단언한다. “전원생활을 하면 불편한 게 한둘이 아니죠. 산 좋고 물 좋은 곳만 찾는다면 실패할 수 있죠. 어디에 사는지 중요하지만, 어떠한 삶을 원하는지 생각해봐야 해요.” 최적의 입지조건을 찾았다면, 그다음은 집짓기다. 집짓기에서 중요한 건 구조와 형태에 앞서 집을 짓는 사람들이다. “지인 소개로 ALC를 짓기는 했지만, 어떤 건지 잘 몰랐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좋더군요. 그런데 무엇보다 좋았던 건 우리 집을 책임지고 맡았던 전진국 이사였어요. 덕분에 웃으면서 집 지었어요. 상세견적서에 따라 정확하게 지으니까 힘들지 않고, 오히려 집 짓는 동안 힐링이 됐어요.” 집의 완성도는 집 짓는 사람의 손끝에 달렸다. 손은 마음 따라 움직이니 허술한 마음에선 허술한 집이 나오기 마련이다. 정성은 마음에서 자연스레 우러나오는 것이라 흉내 낼 수도 없다. 그래서 정성이 담긴 집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살면서 알게 된다. 투박한 장독이 자리 잡은 마당에 가을의 풍성함으로 가득하다. 지난봄부터 뜨거운 여름 내내 부부가 보살펴온 결과물이다. 부부가 흘린 땀방울로 포도는 열매를 맺고 채소는 넉넉하게 자리 잡았다. 다음 해엔 더욱 많은 결실을 바라는 부부에게서 진정한 전원생활의 기쁨이 읽혔다.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대구 ALC주택_대림ALC주택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양평 철근콘크리트주택_건축과 환경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독특한 입면계획으로 상상을 자극하는 집 지극히 단순한 형태에서 다채로운 공간을 구성해 삼대三代의 삶을 담아낸 기다란 집. 아이는 집이 기차를 닮았다며 좋아하고, 부모는 건강한 아이의 모습에서 기쁨을 얻고, 조부모는 이러한 공간을 만들어내 행복을 느낀다. 글과 사진 백홍기 취재협조 건축과 환경 www.cne.works HOUSE NOTE DATA ·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 대지면적 : 739.00㎡(223.93평) · 건축면적 : 145.61㎡(44.12평) · 연 면 적 : 145.61㎡(44.12평) 단층145.61㎡(44.12평) · 건 폐 율 : 19.70% · 용 적 률 : 19.70% · 건축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 용 도 : 보전관리지역 · 설계기간 : 2015년 5월 ~ 2015년 8월 · 공사기간 : 2015년 8월 ~ 2016년 3월 · 공사비용 : 3억 6천만 원(3.3㎡당 700만 원) · 토목공사 : 3,000만 원 MATERIAL · 외부마감 : 지붕 - 노출 콘크리트(제물 방수) 외벽 - 송판무늬 노출 콘크리트 · 내부마감 : 벽- 수성페인트, 자작합판 천장 - 수성페인트 바닥 - 이건마루 창호 - 공간 시스템 창호 (삼중 로이유리, 단열간봉, 아르곤가스 충진) · 주방 포인트 마감재 : 수성페인트, 콘크리트 아일랜드 식탁, 수입타일 · 욕실 포인트 마감재 : 수입타일(유현상재), 원목루버(천장) · 단 열 재 : 지붕 - 네오폴(200㎜) 내단열 - 연질 우레탄폼(80㎜ 이상) · 주방기구 : 싱크볼 - 백조싱크 / 싱크대 - 콘크리트제작 / 별채 싱크대 - 자작합판제작 · 위생기구 : 대림바스 CC-259 · 난방기구 : 콘덴싱보일러 설계 시공 건축과 환경 031-771-8788 www.cne.works 복잡한 도시가 싫어 일찍이 도심을 등진 노부부. 그들에게 도심의 아파트는 몸과 마음을 구속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공간이다. 이들이 바라는 삶은 운산雲山을 바라보고 이슬이 맺힌 숲의 상쾌함을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부부는 그렇게 마음이 닿는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기하학 형태에서 안정감을 찾다 가장 안정적인 비율을 ‘황금비’라고 한다. 황금비는 미술과 사진, 건물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리고 집지을 때도 1:1.6 비율의 직사각형에 건물과 마당을 배치하면 가장 조화롭다. 물론 대부분 택지가 황금비를 갖춘 건 아니다. 그리고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게 보인다. 양평에서 찾은 집터는 시야가 트이고 산이 감싸주는 형상이라 아늑하고 조망이 좋은 땅이다. 그러나 경사진 땅에 넓으면서 낮은 입구와 뒤편이 좁으면서 긴 땅이라 집을 앉히는 게 어려워 이미 여러 사람의 발길을 되돌렸다. 이 땅을 본 건축주는 달랐다. 오히려 불규칙에서 경쾌함과 재미를 봤다. “건축이라는 게 집에 맞춰 땅을 고르는 게 아니고 땅에 맞춰 집을 짓는 거죠. 네모 반듯하면 집을 짓기는 쉽지만, 재미가 없어요. 그리고 처음 이 땅을 봤을 때 위치와 조망이 마음에 들었어요. 마음이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면서 뒷산이 바람까지 막아주니 집짓기에 좋다고 생각했어요.” 집지을 때 아직도 불변의 법칙처럼 공식화한 게 있으니 바로 ‘집은 남향’이다. “집의 성능이 좋아져서 예전처럼 남향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요. 남향이면 오히려 빛이 많이 들어서 여름에 덥죠. 이 집은 조망에 맞춰 거실을 동북향에 배치했어요. 빛이 적당하게 들어 한낮에도 눈이 부시지 않고 편안해요.” 삼대가 모여 살게 된 이 집은 장인 오창식 씨가 계획하고 사위 이봉규 씨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밑그림을 완성했다. 아빠(오창식)에게 건축가를 소개받은 오혜림 씨는 남편과 관리가 쉬운 콘크리트주택을 땅 형태에 맞게 독특한 집으로 완성했다. 설계할 땐 가족 모두 참여해 부족함이 없는 공간을 만들었다. 공간과 공간의 매개체 ‘중정’ 최근 웰빙 바람이 불면서 집도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목조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목구조로 집을 짓는다고 친환경주택이 되는 건 아니다. 구조로 집의 형태를 완성하면 마감재로 덮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친환경 주거공간은 마감재와 집 안에서 사용하는 가구 소재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아이 때문에 누구보다 친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오창식 씨는 “목조주택도 검증받지 않은 OSB나 MDF 합판, 실크벽지를 사용하면 유해성분이 나와요. 핵심은 구조가 아니라 마감재에 있죠”라고 주장한다. 그의 말 따라 지은 지 6개월 남짓한 집에선 코를 자극하는 냄새 없이 숨이 편안하다. 그대로 거실 소파에 앉아 커다란 창으로 용문산을 바라보니 산 중턱에 있는 듯 마음이 고요해진다. 거실은 가족의 사랑을 공평하게 받는 장소다. 주차장 위로 공중에 떠 있는 거실은 외부에서 손님을 가장 먼저 반긴다. 거실 공간을 마주하며 외부 계단을 지나야 온전한 집의 형태가 눈에 들어온다. 집은 각 공간을 일렬로 나란히 배치한 단층이다. 이 집의 포인트는 감춰진 중정이다. 하늘이 열린 중정엔 데크를 깔아 외부의 시선을 차단한 아늑한 야외 공간을 제공하면서 완충 지역을 형성한다. 이러한 중정은 가족에게 쉼과 합合 그리고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해 세대 간 조화를 이뤄낸다. 이 집에 의해 가족이 다시 한데 모여 다섯 식구가 됐다. 다른 삶과 생활방식이 더해졌으니 예전에 없던 새로운 충돌이 일어날 법도 하다. “아빠가 엔지니어 출신이라 집에서 일어난 사소한 문제는 알아서 다 해결하세요. 엄마는 아이를 너무 좋아해 늘 봐주시고. 지금도 아이하고 단둘이 해외여행 중이에요. 부모님하고 살면서 불편한 것보다 도움 되는 게 훨씬 많아요. 고민도 해결되고요. 무엇보다 아이한테 좋은 거 같아요. 어른하고 함께 사니까 우리 둘하고 살 때는 몰랐던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배워요. 물론 남의 손에 맡기지 않게 된 것도 좋죠.” 보듬고 배려하며 어우러지는 가족에게서 흔들림 없는 단단함이 전해진다. 집도 덩달아 견고하고 어긋남이 없다. 이러한 집에서 화목한 가족이 여유로운 삶을 누리니 집안은 늘 웃음으로 가득할 뿐이다. NOTE 커다란 산속의 작은 정원 같은 숲은 평온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멀리서 산을 바라보지 않고 숲 속으로 들어가면 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낀다. 내 그림에서 그러한 느낌을 감상자가 느낄 수 있다면 난 만족할 것 같다. 나에게 숲은 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공간이며 내가 작업하는 시간도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인간에겐 자신을 정화할 수 있는 시공이 필요하다. 주로 종교가 그 역할을 맡고 있는 듯한데 나에겐 자연이 그러한 존재이다. 동트기 전 자작나무 숲으로 가는 길은 늘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아무도 없는 어둑한 숲에 부드러운 빛이 드리우길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행복하다. 개인전 2015 「Serene grove 」 희수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6 「SOAF」 COEX, 서울 2015 「S.C.G 전」 유 아트 스페이스, 서울 2014 「흐름과 전망전」 비주아트, 서울 「S.C.G 전」 Project Broom, 서울 2013 「발돋움전」 희수 갤러리, 서울 2011 「아틀란티스로의 항해전」 Baum art gallary, 서울 2006 「유희의 뒤편」 Art’n Dream, 서울 2006 「들여다 봄」 갤러리 락, 서울 2005 「5×7」 갤러리 브레송, 서울 2003 「Post Photo」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02 「Exposition FIERTE DE LA COREE」 Parc des expositions de Colmar, 프랑스 꼴마 「Post Photo」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展 이 봉 규 LEE BONG KYU 1996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2004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사진과 수료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양평 철근콘크리트주택_건축과 환경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칠곡 스틸하우스_대구스틸하우스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지진에 더욱 강한 경량스틸구조주택 최근 한반도에 심상치 않은 지진이 이어지면서 건축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특히, 서민들의 주거 공간인 민간건축물 90% 이상, 공공시설물도 절반 이상이 지진에 취약하다는 내용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키웠다. 정부도 빈번하게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내년부터 2층 이상의 단독주택도 내진설계 의무화를 발표했다. 글과 사진 백홍기 취재협조 대구스틸하우스 www.ks-housing.co.kr HOUSE NOTE DATA · 위 치 :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 대지면적 : 439.00㎡(133.03평) · 건축면적 : 80.15㎡(24.28평) · 연 면 적 : 133.26㎡(40.38평) 1층 80.15㎡(24.28평) 2층 53.11㎡(16.09평) · 건 폐 율 : 18.25% · 용 적 률 : 30.30% · 건축구조 : 경량스틸구조 · 용 도 : 자연녹지지역 · 설계기간 : 2015년 10월 ~ 2015년 12월 · 공사기간 : 2016년 2월 ~ 2016년 6월 MATERIAL · 외부마감 : 지붕 - 리얼징크 외벽 - 치장벽돌, 외단열 스타코 · 내부마감 : 벽- 루바, 벽지 천장 - 실크벽지 바닥 - 강화마루 창호 - 하이섀시 이중창 · 단 열 재 : 지붕 - R30 + T125 EPS 외단열 - R19 + T60 EPS 내단열 - R19 · 난방기구 : 가스보일러 · 신재생에너지 : 태양열, 태양광 설계 CT건축 시공 대구스틸하우스 053-525-5340 www.ks-housing.co.kr 친환경 공법과 빠른 시공, 자연재해에 강한 스틸하우스는 강도 높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일본에서 급성장했다. 이러한 스틸하우스가 처음 선보인 곳은 1930년대 미국이다. 주택난을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빠르게 시공할 수 있는 스틸하우스를 보급한 것이다. 이후 92년 플로리다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과 95년 일본 고베 지진 때 스틸하우스만 건재했던 게 계기가 돼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30년 경험으로 선택한 주택 칠곡군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가 한데 모이는 경남 중심에 있다. 사방으로 연결되는 교통 중심지라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은 지역이다. 서쪽으론 낙동강이 흐르고 높고 낮은 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어 인류의 거주 흔적은 구석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역사의 흔적을 뒤로하고 칠곡군 왜관초등학교 진입로에 들어서니 두 줄로 나란히 배치된 단독주택 9세대가 눈에 띈다. 더위를 머금은 가을비를 피해 몇몇 사람이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9채 가운데 이미 4채는 주인을 찾았다. 이 집들은 경남을 주 무대로 스틸하우스 보급에 앞장선 대구스틸하우스 장낙윤 대표와 최봉수 건축주가 힘을 모아 만든 스틸하우스 단지다. 최봉수 씨는 30년간 건축과 관련된 일을 해오면서 처음으로 분양을 목적으로 집을 지었다. 시작이 중요한 만큼 구조재와 형태, 마감재 하나하나 신중하게 결정했다. “최근 많은 건축주가 목조주택을 선호하죠. 그런데 목조주택은 자재를 잘못 사용하면 뒤틀려요. 벌레가 생기기도 하고, 구조상 옥상을 만들거나 위층에 데크를 만드는 데 한계가 있어요. 스틸하우스는 변형되지 않는 규격화된 자재를 사용하고 견고하기 때문에 다양한 공간을 구성할 수 있어요. 건축비용이 조금 더 들지만, 여러모로 생각해서 스틸하우스로 결정했습니다.” 최 씨는 왜관읍 말고도 칠곡군 내에 총 20채의 스틸하우스를 짓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집을 계약하는 사람은 없어요. 대다수의 건축주가 대출이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를 팔아서 예산을 마련해야 하니 신중하게 선택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얻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집 짓는 기술자들은 그동안 저하고 10~20년 이상 일해 온 사람들이라 믿을만한 실력이고 뭐가 중요한지도 잘 알아요.” “서비스 공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해…” 그동안 최 씨는 다양한 주택을 보고 듣고 때론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그렇게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의 기준을 마련했다. “집은 공간구성이 중요하다는 건 다들 알죠. 그런데 쉽게 놓치는 게 서비스 공간입니다. 건축주 비위를 맞추기 위해 데크나 다락을 서비스로 해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공간을 마련해야 해요. 특히, 다용도실과 데크를 남은 공간을 활용해서 만들면 살면서 불편할 수 있어요. 설계 단계부터 적당한 크기와 위치를 고려해서 계획해야 합니다.” 집은 박공지붕을 얹고 깔끔하게 외벽을 마감한 뒤 주택 아래쪽에 치장 벽돌로 포인트를 넣어 간결한 모습이다. 실내는 밝고 단순하게 꾸며 모든 연령층에 부담 없도록 계획했다. 포인트 타일에 의해 존재를 드러내는 주방은 독립성을 강화한 공간이다. 주방이 다소 좁아 보이지만, 야외 데크와 연결해 부족함을 채웠다. 계단은 다락까지 연결되지 않고 2층에서 끝난다. 다락은 접이식 계단을 설치해 이용하지 않을 땐 천장에 감춘다. 2층과 다락을 연결하는 계단실이 없는 만큼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 감춰진 다락은 상상했던 것보다 넓다. 아늑하고 조용하니 휴식과 영화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좋아 보인다. 집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임시 주거 또는 대피소 형태의 셸터에서 발전했다. 현대의 집은 사회 현상에 편승하면서 복잡한 의미가 더해졌지만, 집의 본질이 변한 건 아니다. 이들이 보여주려는 것도 본질에 충실한 집이다. 불필요함은 덜고 과하지 않으면서 튼튼하고 안전한 ‘집다운 집’이다.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칠곡 스틸하우스_대구스틸하우스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단지_루헨 포레스트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양평 전원주택단지] 전원의 아늑함과 도시의 편리함을 담은 ‘루헨 포레스트’ 전원주택은 일반인들에게 답답한 회색 빌딩 숲을 벗어나 초록의 생기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산다는 긍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편의시설 부족으로 도시보다는 불편할 것이라는 막연한 걱정도 앞선다.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에 자리 잡은 ‘루헨 포레스트’는 이런 걱정을 과감히 벗어던질 수 있는 전원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끌어안은 전원주택 단지다. 글 김경한 사진 최은지 취재협조 씨에스건설주식회사 031-774-8780 ※ 분양 정보 ·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509-11번지 · 단지 면적 : 22,032.00㎡(6,676.36평) A타입 · 대지면적 : 421.00㎡(127.57평) · 건축면적 : 80.56㎡(24.41평) · 연면적 : 127.26㎡(38.56평) B타입 · 대지면적 : 589.00㎡(178.48평) · 건축면적 : 82.70㎡(25.06평) · 연면적 : 122.60㎡(37.15평) C타입 · 대지면적 : 440.00㎡(133.33평) · 건축면적 : 77.80㎡(23.57평) · 연면적 : 114.20㎡(34.60평) 분양가 건축 디자인 :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설계가능(무료) 대지면적 100평 & 연면적 30평 기준으로 2억 8,000만원부터 분양 가능. 분양문의 · 씨에스건설 031-774-8780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단지_루헨 포레스트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 주택 에너지 제로에 도전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속한 산업화로 기존 에너지원이 고갈되어 가고 있고, 지구온난화도 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2025년까지 녹색성장을 위한 제로에너지빌딩 의무화 로드맵을 선언하고, 2014년 7월 제로에너지 빌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단계적으로 제로에너지주택 실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0월 실시한 『제로에너지주택 활성화를 위한 최적화 모델 개발 및 실증단지 구축』 연구개발 과제를 공모했다. 이 공모에서 서울시와 노원구, 명지대학교 컨소시엄이 연구개발자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들 연구단은 2017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121세대)을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건설하고 있다. 이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취재해 영상으로 담았다. * 취재 및 자료협조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 연구단 031-324-1075 www.zedtown.kr * 영상 촬영 및 편집 전원주택라이프 영상콘텐츠팀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
-
-
[금산 콘크리트주택] 노부부 추억이 황금빛 벼처럼 물드는 집
- 노부부 추억이 황금빛 벼처럼 물드는 집 충남 금산군의 어느 시골 마을 어귀, 황금빛으로 물든 논 옆으로 단층 주택이 무심한 듯 서 있다. 겨울과 봄, 여름을 인고의 시간으로 보내고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듯 이곳 주택에는 지난 세월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낸 80대 노부부가 노년을 평화롭게 보내고 있다. 인터뷰 내내 집 옆 위치한 논과 밭을 바라보던 노부부는 “평생 이 땅에서 살며 많은 일이 있었는데, 슬펐던 것보다 좋았던 점만 기억난다”라며 “집 마당에 앉아 이삭 익어가는 걸 보고 있으면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글 김수진 사진 김경한 사진제공 및 취재협조 ABIM 아키텍츠 http://abim.co.kr 기사 전문 보기
-
- 동영상
- 주택 영상
-
[금산 콘크리트주택] 노부부 추억이 황금빛 벼처럼 물드는 집
-
-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 주택 에너지 제로에 도전한다!
-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 주택 에너지 제로에 도전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속한 산업화로 기존 에너지원이 고갈되어 가고 있고, 지구온난화도 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2025년까지 녹색성장을 위한 제로에너지빌딩 의무화 로드맵을 선언하고, 2014년 7월 제로에너지 빌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단계적으로 제로에너지주택 실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0월 실시한 『제로에너지주택 활성화를 위한 최적화 모델 개발 및 실증단지 구축』 연구개발 과제를 공모했다. 이 공모에서 서울시와 노원구, 명지대학교 컨소시엄이 연구개발자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들 연구단은 2017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121세대)을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건설하고 있다. 이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취재해 영상으로 담았다. 취재 및 자료협조 제로에너지 주택단지 R&D 연구단 031-324-1075 www.zedtown.kr 영상 촬영 및 편집 전원주택라이프 영상콘텐츠팀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 주택 에너지 제로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