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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받은 터에 실버주택 꿈 이뤄 당진 43.6평 복층 목조주택
- 불혹의 나이를 맞으면서부터 전원에서의 한갓진 삶을 준비하던 전대열·유경열 부부. 상속을 받은 땅 중, 멋들어진 소나무 밭이 있는 언덕 위에 여생을 보낼 목조주택(2″×6″)과 800여 평의 정원을 마련했다. 으레 전망 좋은 곳이면 풍류의 쉼터이자 토론의 장인 정자가 있듯, 소나무가 바라보이는 곳에 팔각형으로 응접실 겸 전시실을 내 전통적인 요소를 도입했다. 이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조상의 철학을 담아 인생의 풍류를 즐기고자 하는 부부를 만났다. 건축정보 ·위 치 : 충남 당진군 송산면 송석리 ·부 지 면 적 : 1100평 ·건 축 면 적 : 150평 ·연 면 적 : 43.6평 (1층 30.2평, 2층 13.4평, 창고 15평) ·건 축 형 태 : 경량목구조(2″×6″) ·외벽마감재 : 시더 사이딩 ·내벽마감재 : 실크벽지 ·단 열 재 : 인슐레이션 ·천 장 재 : 실크벽지, 루바 ·지 붕 재 : 아스팔트 이중그림자 슁글 ·바 닥 재 : 온돌마루 ·창 호 재 : 시스템창호 ·난 방 형 태 : 기름보일러 + 보일러 겸용 벽난로 ·식 수 공 급 : 지하수(70m) ·시 공 기 간 : 2005년 11월 ∼ 2006년 1월 ·건 축 비 용 : 평당 370만 원 설계·시공 : (주)미손 031-775-1526 www.mison.co.kr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중심을 잡는다’는 마흔 무렵부터 돈 버는 것보다 여유로운 삶을 준비했다는 전대열(57, 건축자재업)·유경열(51) 부부. 1999년부터 전원주택을 짓기로 결심하고 땅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 당시 인천에서 살았지만 처음 부지를 물색하러 다닌 곳은 강원도였다. 강원도에 연고를 둔 아내를 배려한 것이다. 낚시를 즐겨한 터라 겸사겸사 안흥과 평창 일대의 터를 둘러봤는데, 학업 중인 아이들 때문에 거리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군다나 타지방에 비해 겨울철 기온이 낮은 데다 눈이 잦아 길이 미끄럽다는 점들도 마음에 내키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다른 지방으로 눈을 돌릴 무렵, 친구들도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그들과 양평지역의 땅을 함께 사자고 입을 모았다. 가까우면서 환경도 좋다는 게 맘에 들었다. 세 명의 죽마고우는 환경적인 요소를 우선으로 삼다 보니, 자연휴양림으로 잘 알려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의 땅 2000평을 구입하기 이르렀다. 하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했던가. 비록 눈빛만 봐도 통하는 친구라 할지라도 서로 살아가는 환경이 다르고 경제적인 사정도 제각각이다 보니, 땅만 사 놓고 놀리는 셈이 됐다. 또한 자연 환경은 좋은데 경사 가파른 고지대라 노후를 보낼 만한 마을로 조성하기에는 힘들어 보였다. 당시만 해도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서지 않았을 때라 외딴 곳에 혼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아닌 어우러져 사는 삶을 살고 싶은 부부에게 그곳은 그냥 땅일 뿐이었다. 우선 구입한 것이니 그냥 두고 다른 지역도 살피기 시작했다. 그러다 2004년 선산에 벌초하러 갔을 때, 아내가 ‘여보, 우리 여기에 집 짓고 살아요.’ 라며 살며시 한 마디를 건넸다. 평소 시어머니를 친엄마 모시듯 하던 아내가 하는 말인데다, 마침 물려받은 땅이 선산과 가까운 동네고 친척 몇 분도 인근에 살기에 외롭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이 동화 《파랑새》에서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먼 길을 돌다 집에 와서 찾은 치르치르와 미치르처럼 가까이에 있던 것을 놓치고 있다 다시 찾은 심정이었다. 천식으로 고생하는 아내에게 선물한 보금자리 땅을 보며 낚시도 하고 싶어 사업을 접었던 전대열 씨를 대신해 유경열 씨는 아동복 가게를 열었다. 전대열 씨는 여행 중간 중간 아내를 도우면서 자신이 돌아다녔던 곳의 위치며 자연 등의 주거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런데 가게에서 아내를 돕던 중 원래 건강하던 아내에게 천식이 생겼다는 것을 알았다. 옷을 만지다 보니, 거기에서 나오는 먼지가 원인이었다. 아파트에서 살아서인지 아이들도 기침과 재채기를 곧잘 했기에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다. 친환경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는 결심에 발동을 거는 계기가 되었다. 조상에게 물려받은 땅으로 가서 살자 결정하고 나니 더 고를 것도 없었다. 이듬해인 2005년 양평의 땅을 처분하고, 집 지을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며 10월경 시공사를 선정해야겠다고 맘먹었다. 벽난로에 관심이 많아 양평을 지나는 길에 ‘화로불 벽난로’를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인연이 닿아 목조주택을 시공하는 ‘(주)미손’ 조재희 대표와 만났다. 처음에는 타 구조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집을 크게 지을 것도 아니고 별도의 유지 관리가 필요 없다는 생각에 목조주택에 맘이 끌렸다고. 미손에서는 ‘에이치플랜’에 의뢰해 한국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몇 가지를 제시했다. 그 중 복층이지만 1층에 비중을 많이 둔 소규모 주택으로 팔각형의 응접실을 둔 평면이 눈에 들어왔다. 전망 좋은 북동향으로 거실과 응접실을 내고 싶었고, 1층에서 주로 생활을 계획하고 있던 부부에게 맞춤형처럼 잘 맞는 도면이었다. 그렇게 해서 부부가 남은 생을 함께 할 보금자리가 탄생하고 있었다. 다른 곳보다 지대가 높아 어디나 전망이 좋지만, 특히 풍광 좋은 북동향으로 거실과 현관을 배치했다. 북서쪽 비탈진 언덕에는 소나무 밭이 있어서 전망과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팔각형 응접실을 두고, 창가에는 수석을 둘러 전시 효과도 냈다. 팔각이 모이는 천장에는 원목 루바로 마감하고 등을 설치해 아늑함과 시원함을 더했다. 북동향으로 배치한 응접실과 이어지는 거실은 전면창으로 채광을 끌어들이고 천장에는 원목을 활용해 사각 등박스를 설치했다. 현관과 거실의 경계벽에는 핑크빛 꽃무늬가 시원하게 프린트된 벽지로 은은하게 연출했다. 벽지는 25년 동안 지물포 장사를 한 남편이 몇 십 개의 샘플을 비교해 골랐다고. 거실과 부엌 사이에는 넓은 아치에 굵은 몰딩재를 둘러 실을 분리하듯 연결하고, 그 중간에는 식탁을 놓아 L.D.K형으로 배치했다. 거실과 부엌 사이 모서리 공간에는 노출형 벽난로를 설치했다. 거실 반대편에는 부부침실을 두고 드레스-룸에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을 돕고, 통로 우측에는 욕실을 설치했다. 현관과 이어진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면 넓은 홀을 두고 전면에 창을 내 전망권을 살리고, 후면에 방 두 개와 화장실을 두었다. 아이들과 손님을 생각해 만든 공간이다. 집을 짓던 설렘으로 정원도 가꾸고파 작년 8월부터 뜨개질을 시작했다는 아내는 집 완공 후 거실과 부부침실에 직접 뜬 자수 커튼을 달았다. 햇살이 눈부시게 들어오는 사이로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하트 문양이 전면창에 둥둥 떠다닌다. 결혼기념일엔 꼭 챙겨서 여행을 떠난다는 부부. 이제는 함께 집 짓는 동안 정원 가꾸기에 나섰다. 꽃잔디에 물을 주고 난 후 다음날 아침이면 궁금해서 새벽에 눈이 떠진다며 세 살 어린아이처럼 초롱초롱한 호기심을 내보인다. 언덕이라 집 뒤쪽으로 돌로 화단을 만들어 회양목이며 연산홍 등을 심었다. 아직 시작이지만 천천히 여유를 두고 가꾸어갈 예정이라고. 집 뒤편에는 자갈을 깔고, 앞에는 잔디를 심어 집을 돌아가며 변화를 줄 생각이다. 동남쪽에는 트인 부지가 너무 허전해 땅과 밭 사이에 적송 1000주, 주목 30주, 반송 40주를 심어 경계를 만들었다. 인근에 전원주택지가 모여 있는 양지마을이 있는데 70여 가구가 사는 송석리에는 처음으로 지은 전원주택이다. 집 앞으로 도로가 나 있지만 지대가 높아 영향을 받지 않고 15분 거리에는 바다가 있어 여행이며 낚시를 즐기는 데에도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마무리가 되어 갈 3월 말 무렵 이사를 했는데, 그동안 심하게 앓던 천식이 몰라보게 호전됐다며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부. 언덕을 둘러 화계를 만들면 길에서 보기에도 아름답고 주거 환경도 볼거리가 많아지지 않겠느냐며 집에 대한 애착을 열어 보인다. 田 글·사진 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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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받은 터에 실버주택 꿈 이뤄 당진 43.6평 복층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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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웅장하면서도 안정적인 모습의 42평 지중해풍 주택
- 그리스 로마풍 기둥을 적용한 지중해풍 전원주택 설계도면 건축개요건축공법 경량 목구조시공면적 1층 시공면적 67.97㎡(26.61평)2층 시공면적 49.14㎡(14.86평) 소계 137.11㎡(42.00평)1층 포치면적 10.89㎡(3.29평)2층 포치면적 11.49㎡(3.48평) 소계 22.38㎡(6.77평) 1층 덱면적 24.32㎡(7.36평)2층 덱면적 11.49㎡(3.48평) 소계 35.81㎡(10.84평) 외장재 스타코, 파벽돌, 적삼목지붕재 스페니쉬 기와(변색기와)창호재 미국식 시스템 창호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2층 오픈 천장, 그리스 로마풍 포치기둥자료협조 CM건축(주) 디자인 콘셉트스타코와 파벽돌을 주 마감재로 사용했으며, 스타코로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느낌을 파벽의 무게감과 조화를 이뤄 좀 더 웅장하면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연출.설계 계획대지는 진입로를 기준으로 서향에 가까우며, 북쪽으로는 조그마한 냇가가 위치해 있다. 평면의 구성은 대지의 형태를 최대한 살리면서 향을 확보해야 했다. 건물의 중심이 되는 거실은 서향에 위치한다. 하지만 남향의 빛이 너무도 아쉬웠기에 최대한 남향의 빛을 받고자 남쪽에 창을 두어 빛을 확보했다. 주방/식당은 북쪽의 냇가와 연계성을 고려해 배치했으며, 건축주에게 상쾌한 아침을 선사하기 위해 방은 동쪽과 남쪽에 위치했다. 2층은 방 1개와 가족실 겸 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작은 거실 공간을 두었으며, 자연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외부에 포치를 구성했다. 2층의 오픈 천장은 건물의 웅장함 및 지중해풍 스타일의 고풍스런 느낌을 가져다준다. 외장재 변형 안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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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웅장하면서도 안정적인 모습의 42평 지중해풍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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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33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8)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116.28㎡(35.23평) 고급 모던하우스
-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116.28㎡(35.23평) 고급 모던하우스 건축개요 건축공법 경량 목구조 / 외장재 스타코, 인조석, 시멘트 사이딩 / 지붕재 아스팔트 슁글 / 창호재 미국식 시스템 삼중유리 /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 시공 면적 1층 84.69㎡(25.66평), 2층 31.59㎡(9.57평), 소계 116.28㎡(35.23평), 덱 면적 25.36㎡(7.68평), 포치 면적 18.26㎡(5.53평), 거실 오픈 천장 설계계획 좌우로 긴 장방형 형태에 한쪽 매스의 천장 고를 높여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다. 늘리고 높임으로써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도모했으며, 실제 평수에 비해 규모가 커 보이는 효과를 불러왔다. 외장재는 건축주가 관리하기 편한 인조석과 스타코, 시멘트 사이딩을 적절하게 혼합해 사용했으며, 창호는 기밀과 단열성을 고려해 미국식 시스템 삼중유리를 사용했다. 실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공용 공간과 개인 공간의 분리이다. 손님 방문이 잦은 건축주를 위해 거실과 주방 등 공용 공간과 손님방을 1층에 배치하고,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해 부부 침실 및 개인 공간을 2층에 위치시켜 1층과 분리했다. 오픈 천장으로 구성된 1층 거실은 조도에 따른 창문 확보로 화사함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좌식 다이닝룸으로 공간을 조성해 한국인 정서에 맞는 편안함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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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33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8)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116.28㎡(35.23평) 고급 모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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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32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7) 균형미와 실용성이 돋보이는 170.40㎡(51.63평) 고급 모던하우스
- 맞 춤 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7) 균형미와 실용성이 돋보이는 170.40㎡(51.63평) 고급 모던하우스 건축개요 건축공법 목조 or 철근 콘크리트 구조 외장재 아티즌 패널, 고밀도 목재 패널(NT패넬), 스타코 지붕재 징크 창호재 독일식 시스템 삼중유리 현관문 동판 부식 도어 시공 면적 1층 118.71㎡(35.97평), 2층 51.69㎡(15.66평), 소계 170.40㎡(51.63평), 덱 면적 52.45㎡(15.89평), 포치 면적 48.13㎡(14.58평), 발코니 면적 31.62㎡(9.58평), 강화유리 난간 19.00m, 단조 난간 30.00m, 거실 오픈 천장 입면계획 주도로와 현관, 이 두 곳에서 바라본 이미지를 고려해 입면을 계획했다. 먼저 주도로인 남쪽에서 바라본 형상은 어린 시절 고이접어 날리던 종이비행기가 연상되도록 사선과 상승의 이미지를 적용했다. 현관이 위치한 동쪽에서 본 모습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배의 형태를 이미지화시켜 계획했다. 설계계획 장방형의 매스를 동서축으로 놓고 주생활공간을 채광이 좋은 남쪽으로 전진 배치시켜 조망과 채광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오픈 천장으로 구성된 거실을 실내 중심에 둬 가정의 단란과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했다. 주방/식당은 거실과 시선을 연계시키되, 스킵 형태로 각 공간의 독립성을 도모했다. 반면, 사적 공간은 장방형 양 사이드에 배치시켜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확보했다. 동선계획 현관에서 거실과 부부 침실까지 주동선을 간결하게 구성하고, 다시 거실을 중심으로 2층 공용 공간과 연계시켜 전체적인 동선을 원활하게 했다. 지붕 및 구조 계획 경사지붕을 분절시키고 반복 사용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이러한 형태는 적설하중과 빗물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에 구조적으로 하중이 많은 지붕의 두께를 최소화해 경제성을 높였다. 사선의 벽과 기둥은 처마를 최대한 확보하고 종이비행기 이미지가 지속되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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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32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7) 균형미와 실용성이 돋보이는 170.40㎡(51.63평) 고급 모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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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31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6) 목조와 H빔의 혼합 구조인 492.02㎡(149.09평) 목조주택 설계도면
- 목조와 H빔의 혼합 구조인 492.02㎡(149.09평) 목조주택 설계도면 건축개요 건축공법 목조 구조 / 외장재 이낙스 타일, 알루 징크, 천연목 / 지붕재 알루 징크, 이중 그림자 슁글 / 창호재 독일식 시스템 삼중 유리 /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 시공 면적 1층 290.08㎡(87.90평), 2층 201.94㎡(61.19평), 소계 492.02㎡(149.09평), 덱 면적 83.04㎡(25.16평), 포치 면적 132.84㎡(40.25평), 발코니 면적 22.82㎡(6.91평), 강화유리 난간 10.00m, 단조 주물 난간 31.3m 설계계획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모던형 주택이다. 내구력 강한 이낙스 타일과 알루 징크, 천연목으로 각 매스를 중후하게 매치시켰다. 채광 확보를 위해 주 매스는 남향에 앉히고, 남측 창호를 최대한 크게 설계했다. 건축주는 너비 10m 이상의 넓은 거실을 원했다. 이에 H빔과 목조를 혼합시킨 하이브리드 공법으로 결로 및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각 공간을 널찍하게 구현했다. 거실과 연계된 마당에는 수영장을 배치해 대지를 감싸고 흐르는 계곡을 내부로 끌어들였으며, 다시 마당과 건축물 경계에 좁고 긴 수영장을 둬 계곡의 연속성을 표현했다. 거실과 주방, 침실, 서재, 취미실, 게스트 룸 등 내부 주요 공간은 모두 자연과 동화되도록 방위에 따라 창량을 조절했다. 또한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해 손님을 위한 게스트 룸은 도로와 인접한 입구에 계획하고, 거실과 게스트 룸 사이에 현관과 식당을 위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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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31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6) 목조와 H빔의 혼합 구조인 492.02㎡(149.09평) 목조주택 설계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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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30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5) 포치를 활용한 일본식 디자인 192.32㎡(58.27평) 목조주택 설계도면
- 맞 춤 형 전원주택 설계도면(35) 포치를 활용한 일본식 디자인 192.32㎡(58.27평) 목조주택 설계도면 건축개요 건축공법 목구조 / 외장재 스타코, 세라믹 사이딩 / 지붕재 아스팔트 슁글 / 창호재 미국식 시스템 창호 /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 시공 면적 1층 106.04㎡(32.13평), 2층 86.28㎡(26.14평), 소계 192.32㎡(58.27평), 덱 면적 63.87㎡(19.35평), 포치 면적 41.44㎡(12.55평) 설계계획 스타코와 세라믹 사이딩을 이용해 일본식 주택 형태로 지은 목조주택이다. 일본 주택의 디자인은 다소 획일화된 경향이 있다. 그 틀에서 벗어나고자 거실 면적을 늘리고, 건축주의 생활패턴에 따라 각 실을 유기적으로 배치했다. 특히, 거실은 다이닝룸과 연계해 보다 넓게 구현했으며, 메인 창을 통해 안팎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널찍하게 조성된 마당 또한, 관리를 위해 건축물의 바닥 면적을 계획하기보다 보일러실과 창고의 기능을 더해 활용성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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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30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5) 포치를 활용한 일본식 디자인 192.32㎡(58.27평) 목조주택 설계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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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29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34) 가로로 긴 형태의 126.87㎡ (38.44평) 모던하우스 설계도면
- 가로로 긴 형태의 126.87㎡(38.44평) 모던하우스 설계도면 설계계획 천연목과 인조석, 그리고 컬러강판을 사용해 바스 형태로 지은 모던하우스다. 건축주는 실내 공간 못지않게 마당 또한 넓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랐다. 이에 주택을 가로로 긴 장방형 형태로 두고 안팎을 연계하는 창과 덱을 구성했다. 주택 외부는 부드러운 천연목에 강판과 인조석을 이용해 중후함을 더했다. 내부 설계는 거실과 주방을 분리함으로써 시선을 차단했으며, 창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동선의 편리함을 높였다. 2층의 경우, 정면에 위치한 메인 테라스 외에 배면쪽 조망을 위한 작은 테라스를 구성한 것이 특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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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29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34) 가로로 긴 형태의 126.87㎡ (38.44평) 모던하우스 설계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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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28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3) 오른쪽에 현관문이 배치된 167.23㎡(50.67평) 지중해풍 전원주택 설계도면
-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3) 오른쪽에 현관문이 배치된 167.23㎡(50.67평) 지중해풍 전원주택 설계도면 [건축개요] 건축공법 목조 구조 / 외장재 스타코, 인조석, 채널 사이딩 / 지붕재 스페니시 기와 / 창호재 미국식 시스템 창호 /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 시공면적 1층 면적 117.55㎡(35.62평), 2층 면적 49.68㎡(15.05평), 소계 167.23㎡(50.67평) 덱 면적 29.80㎡(9.03평), 포치 면적 13.50㎡(4.09평) 설계계획 지중해의 고풍스러움이 묻어나는 주택이다.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전원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 외부에서도 전해진다. 내부 평면을 살펴보면 1층은 방 1개와 서재 겸 피아노실을 구성했다. 현관을 동쪽으로 위치시켜 외부에서의 출입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주방/식당은 건축주의 요구에 따라 손님 접대 및 개인 공간으로써 역할을 하도록 설계했다. 2층은 넓게 구성한 가족실 외 방 2개의 단순한 구조처럼 보이지만, 전면의 포치를 길게 둬 외부와의 연계 역할을 하고, 오픈 천장으로 거실의 웅장함을 더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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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28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3) 오른쪽에 현관문이 배치된 167.23㎡(50.67평) 지중해풍 전원주택 설계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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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27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2) 260.16㎡(78.70평) 세미 모던 스타일의 복층 목조주택 설계도면
- 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27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32) 세미 모던스타일의 260.16㎡(78.70평) 2층 고급 목조주택 설계도면 [건축개요] 건축공법 목조 구조 / 외장재 세라믹 사이딩, 천연목, 스타코 / 지붕재 컬러강판 / 창호재 이중 창호 /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 시공면적 1층 시공면적 103.76㎡(31.39평), 2층 시공면적 51.00㎡(15.43평), 지하 시공면적 105.40㎡(31.88평) 소계 260.16㎡(78.70평) 설계계획 본 주택은 웅장함과 균형감을 위해 매스를 조합하기보다 현관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두 개의 매스를 분리해 아름다운 외관을 형성했다. 여기에 고급 소재인 세라믹 사이딩과 천연목을 적용, 중후함과 세련됨을 살렸다. 울산 태화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이점을 살려 주요 실들을 전면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을 확보했다. 또한 계단참의 공간을 활용하고, 주방&식당을 중층의 스킵플로어 형태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 평면도 1층 평면도 2층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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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27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2) 260.16㎡(78.70평) 세미 모던 스타일의 복층 목조주택 설계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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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맞는 집 짓기 126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1) 회전계단을 적용한 270.17㎡(81.73평) 복층 철근 콘크리트 주택
-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31) 회전계단을 적용한 270.17㎡(81.73평) 복층 철근 콘크리트 고급주택 설계도면 건축 개요 건축 공법 철근 콘크리트 구조 / 외장재 점토 벽돌 / 지붕재 점토 기와 / 창호재 이중창호 /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 시공 면적 1층 면적 132.38㎡(40.04평), 2층 면적 99.38㎡(30.06평), 소계 231.41㎡(70.10평), 포치 면적 24.44㎡(7.39평), 발코니 면적 11.86㎡(3.58평), 소계 36.03㎡(10.89평), 주차장 면적 38.40㎡(11.62평) / 2층 오픈 천장 설계 계획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주택으로 동, 서, 북이 울창한 소나무 종의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전면으론 에메랄드빛 저수지가 자리하고 있다. 경사도가 다소 급한 지형이라 계단 형태의 부지 조성을 계획하고, 일조 및 조망권 확보가 필요한 주요 실들을 전면으로 배치해 전원생활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각 실을 역할에 따라 구성하는 등 건축주의 실생활을 고려해 설계했다. 디자인 콘셉트 건축주가 강조했던 것은 붉은 벽돌, 기와, 경사지붕 이 세 가지다. 주위 경관이 수려한 만큼 그에 어울리는 입면을 구상했으며, 지붕을 많이 형성하지 않고 전체 매스를 안정적으로 계획했다. 또한, 경사지의 위태함을 완화해 부지와 건물의 일체성을 부여했다. 내부는 클래식한 분위기로 성 안에 있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아이보리 계열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줘 균형을 맞췄으며, 바닥의 대리석으로 시원함을 더했다. 여기에 평몰딩과 마이너스 몰딩의 간결한 선을 활용해 심플함과 모던함을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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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맞는 집 짓기 126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1) 회전계단을 적용한 270.17㎡(81.73평) 복층 철근 콘크리트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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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25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0) 모임지붕 형태의 99.51㎡(30.10평) 전원주택 설계도면
- 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25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0) 모임지붕 형태의 99.51㎡(30.00평) 전원주택 설계도면 [건축개요] 건축공법 경량 목구조 / 외장재 스타코, 인조석 / 지붕재 스페니쉬 기와(변색 기와) / 창호재 미국식 시스템 창호 /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 시공면적 1층 시공면적 99.51㎡(30.10평), 포치 시공면적 10.77㎡(3.26평), 데크 시공면적 39.01㎡(11.80평), 다락 시공면적 12.96㎡(4.00평) / 오픈 천장 디자인콘셉트 넓으면서도 아늑한 실내 구성을 위해 거실과 주방, 그리고 다락을 중요 포인트로 평면 계획한 것이 특징. 넓은 거실이 필요한 관계로 거실과 주방을 연계하고, 다락 또한 거실 중심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부부침실은 건축주 요구에 따라 동쪽에 위치하고,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해 공용공간과 분리했다. 안방과 드레스룸은 벽으로 차단하지 않고 일부 기둥만을 세워 공간 확대와 미적 효과를 동시에 확보했다. 1층 평면도다락 평면도 2402 모델 확장 106.27㎡(32.00평) 전원주택 설계도면 [건축개요] 건축공법 경량 목구조 / 외장재 스타코, 인조석 / 지붕재 아스팔트 슁글 / 창호재 미국식 시스템 창호 /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 시공면적 1층 시공면적 86.02㎡(26.02평), 다용도실 시공면적 13.29㎡(4.02평), 보일러실 시공면적 6.96㎡(2.11평), 포치 시공면적 8.70㎡(2.63평) 데크 시공면적 26.97㎡(8.00평), 다락 시공면적 19.55㎡(6.00평) 총 시공면적 106.27㎡(32.00평) / 오픈 천장 디자인콘셉트 2402모델 디자인을 토대로 평면을 확장?변형한 설계이다. 우선 9.33㎡(24.00평)이었던 2402모델에서 106.27㎡(32.00)평으로 공간을 확장했다. 여기에 기존 모델에 없던 포치를 구성했으며, 외관에 사용했던 포인트 자재를 스타코로 대체해 부드러운 질감을 더욱 살렸다. 내부는 사용빈도가 잦은 다용도실과 화목보일러 설치를 위한 보일러실을 확장했다. 또한 밖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외부화장실을 둔 것이 특징이다. 1층 평면도다락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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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25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0) 모임지붕 형태의 99.51㎡(30.10평) 전원주택 설계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