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NEWS】 서울시, 귀농·귀촌 맞춤 교육 500명 무료 진행
-
-
2월 19일(화)부터 3개 과정에 귀농·귀촌 교육 참여자 340명 무료 모집귀촌(전원생활), 귀농창업(평일·주말반) 운영, 농업입문~창업까지 맞춤교육종합정보·기본영농기술 교육으로 준비된 귀농·귀촌 정착사례 확산 기대
서울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올해 총 500명을 대상으로, ‘귀촌(전원생활)과정’, ‘귀농창업과정(평일반)’ ‘귀농창업과정(주말반)’ 3개 과정의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상반기 340명, 하반기 160명 교육생을 모집하며, 상반기 교육과정은 2월 19일(화)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통해 모집한다.귀농·귀촌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따라 희망 시민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해오고 있다.*귀촌(전원생활)교육_5일간(6기 운영), 270명*귀농창업교육(평일반)_평일 15일, 40명*귀농창업교육(주말반)_매주 토요일 13회, 30명교육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농업 입문과정 ▲귀농 후 전문농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창업준비자 과정 ▲주중 교육이 어려운 직장인 준비자 과정으로 구성된다.귀촌(전원생활)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농업 입문과정으로 전원생활의 준비와 이해, 기초영농기술, 전원생활현장 탐방 등이 주 내용이다.귀농 후 전문농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창업준비자를 위한 ‘귀농창업 평일반 과정’은 귀농귀촌종합 정보 및 귀농의 이해, 작물별 기본재배 기술, 지방현지 귀농체험, 작물재배실습(5주간)으로 진행된다.주중 교육 수강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귀농창업 주말반 과정’은 직장인 등을 위하여 주말에만 영농실습 위주로 10주간 운영된다.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귀촌(전원생활)과정은 2월 19일(화)부터 2월 28일(목)까지 인터넷 선착순 예약으로 수강이 가능하다.귀농창업 평일반과 주말반 과정은 2월 19일(화)부터 인터넷 예약 및 신청관련 서류를 3월 22일(금)까지 기한 중에 제출하면 심사로 선발한다. 하반기 교육은 8월과 9월에 시작되며 교육안내 및 예약은 6월 중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귀촌(전원생활)교육 및 귀농창업교육(평일반), 귀농창업교육(주말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6959-9365~7번으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 되면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 증가하여 ‘귀농·귀촌전문교육’을 계속 운영해오고 있다”며 “농업입문부터 창업준비 과정까지 맞춤 교육을 통해 준비된 귀농·귀촌의 성공사례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2019-02-16
-
-
맞춤가구로 완성하는 나만의 공간 우리 집의 얼굴 현관, 신발장편
-
-
잘 계획하고 시공한 주택이라도 사용자 입장에서 가구의 종류와 디자인, 배치 등이 각 공간에 적절하지 않다면 그 공간 안에서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기 어렵다. 가구는 주택과 거주자 사이에서 안락한 주거생활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하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주거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나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공간별 맞춤형 가구를 소개한다.글 사진 이정란 마춤가구 우노 대표 031-321-5590 www.unogagu.com
CASE 1_전기함을 아트월 형태로 숨긴 깔끔한 현관
아랫부분에 전기함이 있었으나, 이 부분을 신발장과 같은 소재의 아트월로 만들어 깔끔하게 숨겼다. 신발장은 집 전체 분위기에 맞도록 원목을 사용해 긴 형태로 만들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CASE 2_그레이 바탕에 원색으로 포인트를 준 신발장
공간에 맞도록 그레이 톤을 베이스로 하고, 무겁고 심심한 느낌을 없애고자 손잡이 및 장식 공간에 그린, 노랑,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전체 그레이는 차분한 느낌의 무광을, 포인트 부분은 좀 더 눈에 띄도록 유광을 선택했다. 신발장 하부를 바닥에서 일정 높이로 띄워 자주 신는 신발은 편리하게 보관하도록 했다.
CASE 3_신발 신기 편리한 수납용 벤치 현관
우측 전체를 수납용 신발장으로 제작하되, 좌측의 중앙 공간을 비워 편안하게 앉아서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벤치를 마련했다. 이 벤치는 수납은 물론 주변에 ‘ㅁ’자 수납장도 있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CASE 4_손잡이와 장식 공간을 겸하는 구멍 뚫린 신발장
화이트로 깔끔하게 제작한 신발장에 중앙 부분과 좌우 양 끝으로 손잡이 겸 장식물 비치 공간을 마련했다. 이 구멍을 중심으로 당기면 문이 열리고, 안쪽으로 만든 장식 공간에 집 안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장식물을 전시할 수 있다. 통일감을 주고자 구멍 안쪽은 중문 색상과 똑같이 제작했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201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