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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 2-1
- (사)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지난 10월 21일(목) 오전 11시 경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목조건축 응모전에서는 준공부문 열 작품과 계획부문 여덟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대면인 줌화상으로 진행됐고, 상패 및 상장 등은 시상식 후 우편으로 전달했다. 준공부문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은 솔토지빈건축사, 에스엔건축사사무소의 ‘인왕3분초 숲속쉼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산림청장상)은 도미이 마사노리, 강민정건축사사무소의 ‘은평 9칸집’, 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신성진, 손경민의 ‘문산읍 주민자치센터 어울마당’,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 최삼영 건축사의 ‘수오서재’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임업진흥원장상)은 ㈜포머티브건축사사무소 고영성, 이성범 건축사의 ‘의귀소담’, 케이디에이건축사사무소 임원교 건축사의 ‘서구청사 옥상 구내식당 증축공사’, 그루건축사사무소 정주광 건축사의 ‘북부지방산림청 양평경영팀청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조항만의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교육연구동’, 건축사사무소 리얼랩 도시건축 허길수 건축사의 ‘비비정’이 각각 받았다. 입선(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은 이엠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김은미 건축사의 ‘성동구립 응봉근린공원 숲속도서관’이 차지했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준공부문 수상작 열 작품 중 자료를 공개한 여덟 작품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전원주택라이프 독자들이 참고할만한 단독주택 두 작품과 출판사 사무실 한 작품을 자세하게 다뤘다.(분할하여 후속 편에 소개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진행 박창배·이수민 기자 최우수상 서울 은평 9칸 집은평 9칸 집은 목조건축연구소를 운영하는 부부와 어린 두 아들이 사는 집이다. 기둥보 목구조의 아홉 칸 구성은 구조 변화와 공간 변화가 쉬워, 아직 어린 두 아이의 성장과 그에 따른 생활 방식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9칸 집에 들어서면 목구조의 구조적 구성미 뿐 아니라 마치 커다란 나무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기둥보 목구조를 사용하지 않은 다른 공간에서도 구조를 순수하게 노출하여 마감으로 선택했다. ⓒaqui.foto ⓒaqui.foto 최우수상 파주 수오서재수오서재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다. 책은 종이로 만들며 종이와 나무는 동일한 유전자다. 이 건물의 구조재는 가문비나무이며 실내 마감도 가문비나무와 같은 색상과 질감의 원목과 합판으로 구성했다. 1.8m의 고저 차를 가진 기다란 대지에 지어진 수오서재는 대지의 형상에 순응하여 반 층씩 물리는 스킵 형 단면을 가진다. 보와 기둥을 포함해 창문틀 또한 구조용 집성재를 사용하여 구조적 역할과 더불어 인테리어로 활용했다. 실내는 온통 나무의 향과 색으로 통일했다. HOUSING DATA위치 경기 파주시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 중목구조대지면적 482㎡(145.80평)건축면적 99㎡(29.95평)연면적 181㎡(54.75평)설계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 최삼영시공 수피아건축 이주석사진 석정민 최우수상 진주 주민자치센터 어울마당문산읍 주민자치센터는 전면 어울마당부터 회랑, 다목적실 & 주민소통 카페로 외부와 내부가 자연스럽게 지붕구조로 연결되며 재료·구조· 프로그램·도시적 맥락이 제재목의 특성으로 함께 드러나도록 했다. 어울마당은 읍사무소의 진입 마당이며 도시적 오픈 스페이스가 된다. HOUSING DATA위치 경남 진주시 구조 목구조(NLT), 철골구조, 경량 목구조대지면적 3,891㎡(1177.03평)건축면적 209㎡(63.22평)연면적 209㎡(63.22평)설계 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신성진, 손경민, HausTec 주종범(구조설계)시공평원종합건설 정도화, 니드텍건설(㈜ 유창민(목조공사) 입선작 서울 응봉근린공원 숲속도서관책 쉼터 공간과 서가를 위해 선택한 목구조는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에 큰 역할을 해주었다. 경제적인 스팬 span을 기본으로 일반 구조목에 요철의 디테일을 결합한 명쾌한 포스트 앤 빔 Post & Beam 형식의 중목구조는 1층 콘크리트 공사가 끝나고, 기둥을 세우고 보를 조립한 후 지붕 공사까지의 과정을 3주 만에 완성할 수 있게 했다. HOUSING DATA위치 서울 성동구 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 중목구조대지면적 2,660㎡(804.65평)건축면적 273㎡(82.58평)연면적 378㎡(114.34평)설계 이엠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김은미시공 신미화건설 유금송사진 채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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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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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특집 1] 2021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2-1
- 2021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2-1 (사)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지난 10월 21일(목) 오전 11시 경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목조건축 응모전에서는 준공부문 열 작품과 계획부문 여덟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대면인 줌화상으로 진행됐고, 상패 및 상장 등은 시상식 후 우편으로 전달했다. 준공부문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은 솔토지빈건축사, 에스엔건축사사무소의 ‘인왕3분초 숲속쉼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산림청장상)은 도미이 마사노리, 강민정건축사사무소의 ‘은평 9칸집’, 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신성진, 손경민의 ‘문산읍 주민자치센터 어울마당’,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 최삼영 건축사의 ‘수오서재’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임업진흥원장상)은 ㈜포머티브건축사사무소 고영성, 이성범 건축사의 ‘의귀소담’, 케이디에이건축사사무소 임원교 건축사의 ‘서구청사 옥상 구내식당 증축공사’, 그루건축사사무소 정주광 건축사의 ‘북부지방산림청 양평경영팀청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조항만의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교육연구동’, 건축사사무소 리얼랩 도시건축 허길수 건축사의 ‘비비정’이 각각 받았다. 입선(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은 이엠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김은미 건축사의 ‘성동구립 응봉근린공원 숲속도서관’이 차지했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준공부문 수상작 열 작품 중 자료를 공개한 여덟 작품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전원주택라이프 독자들이 참고할만한 단독주택 두 작품과 출판사 사무실 한 작품을 자세하게 다뤘다. 진행 박창배·이수민 기자 최우수상 서울 은평 9칸집 은평 9칸 집은 목조건축연구소를 운영하는 부부와 어린 두 아들이 사는 집이다. 기둥보 목구조의 아홉 칸 구성은 구조 변화와 공간 변화가 쉬워, 아직 어린 두 아이의 성장과 그에 따른 생활 방식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9칸 집에 들어서면 목구조의 구조적 구성미 뿐 아니라 마치 커다란 나무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기둥보 목구조를 사용하지 않은 다른 공간에서도 구조를 순수하게 노출하여 마감으로 선택했다. (사진 ⓒaqui.foto) HOUSING DATA 위치 서울 은평구 구조 목구조+철근콘크리트구조+철골구조 대지면적 330㎡(99.82평) 건축면적 126㎡(38.11평) 연면적 277㎡(83.79평) 설계 도미이 마사노리, 강민정건축사사무소 강민정 시공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 김갑봉 사진 이재우 (사진 ⓒaqui.foto) 최우수상 진주 주민자치센터 어울마당 문산읍 주민자치센터는 전면 어울마당부터 회랑, 다목적실 & 주민소통 카페로 외부와 내부가 자연스럽게 지붕구조로 연결되며 재료·구조· 프로그램·도시적 맥락이 제재목의 특성으로 함께 드러나도록 했다. 어울마당은 읍사무소의 진입 마당이며 도시적 오픈 스페이스가 된다. HOUSING DATA 위치 경남 진주시 구조 목구조(NLT), 철골구조, 경량 목구조 대지면적 3,891㎡(1177.03평) 건축면적 209㎡(63.22평) 연면적 209㎡(63.22평) 설계 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신성진, 손경민, HausTec 주종범(구조설계) 시공 평원종합건설 정도화, 니드텍건설(㈜ 유창민(목조공사) 최우수상 파주 수오서재 수오서재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다. 책은 종이로 만들며 종이와 나무는 동일한 유전자다. 이 건물의 구조재는 가문비나무이며 실내 마감도 가문비나무와 같은 색상과 질감의 원목과 합판으로 구성했다. 1.8m의 고저 차를 가진 기다란 대지에 지어진 수오서재는 대지의 형상에 순응하여 반 층씩 물리는 스킵 형 단면을 가진다. 보와 기둥을 포함해 창문틀 또한 구조용 집성재를 사용하여 구조적 역할과 더불어 인테리어로 활용했다. 실내는 온통 나무의 향과 색으로 통일했다. HOUSING DATA 위치 경기 파주시 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 중목구조 대지면적 482㎡(145.80평) 건축면적 99㎡(29.95평) 연면적 181㎡(54.75평) 설계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 최삼영 시공 수피아건축 이주석 사진 석정민 입선 서울 응봉근린공원 숲속도서관 책 쉼터 공간과 서가를 위해 선택한 목구조는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에 큰 역할을 해주었다. 경제적인 스팬span을 기본으로 일반 구조목에 요철의 디테일을 결합한 명쾌한 포스트 앤 빔Post & Beam 형식의 중목구조는 1층 콘크리트 공사가 끝나고, 기둥을 세우고 보를 조립한 후 지붕 공사까지의 과정을 3주 만에 완성할 수 있게 했다. HOUSING DATA 위치 서울 성동구 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 중목구조 대지면적 2,660㎡(804.65평) 건축면적 273㎡(82.58평) 연면적 378㎡(114.34평) 설계 이엠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김은미 시공 신미화건설 유금송 사진 채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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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특집 1] 2021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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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공사] 구조공사 지붕골조 시공
- 구조공사 지붕 골조(Roof Framing) 시공 지붕 플레임은 천장 장선(Ceiling Joist)과 서까래(Rafter), 용마루(Ridge Board)로 이루어진다. 시공은 세워진 벽체 위에 장선을 시공하고, 그 위에 용마루를 세운 뒤 서까래를 시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천장 장선(Ceiling Joist) 외부 벽과 내부 벽이 완전하게 세워지면, 그 다음으로 천장 장선을 시공하게 된다. 지붕 골조의 첫 번째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장선은 건물의 외벽체와 내벽체 등 벽체를 연결하고 고정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선의 간격은 일반적으로 16″ O.C로 시공하며, 혹은 24″ O.C로 시공될 수도 있다. 이때 목재는 2″×4″, 2″×6″, 2″×8″, 2″×10″ 등이 사용된다. 이 가운데 어떤 것을 사용할 것인가는 △장선의 길이와 간격 △예상되는 지붕의 하중 △사용되는 목재의 종류와 등급을 참고해 규정(Span)에 맞는 것으로 결정된다(표 참고). 물론 이것은 설계에 의해 지정되지만, 시공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요즘은 설계에 따라 제작된 지붕 프레임(Truss) 제품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때는 따로 장선을 시공할 필요가 없으므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장선의 시공 준비된 장선을 수직으로 세워진 벽체 위에 시공한다. 먼저 벽체의 탑 플레이트(Top Plate)에 장선이 시공될 부분(16″O.C나 24″O.C)을 표시한다. 이때 장선의 길이는 벽체 외부와 일치해야 하며, 서까래의 경사에 맞게 끝 부분을 잘라내게 된다. 내부 칸막이 벽체 위에 장선을 이어야 할 경우에는, 서로 겹쳐서 못으로 연결하거나, 맞닿게 하여 연결철물로 연결한다. 내부 칸막이 벽이 장선의 방향과 같을 때에는, 그 벽체 위에 2″×4″로 블록을 만들어 고정시키고, 장선과 연결한다. 서까래(Rafter) 지붕의 서까래 시공은 목골조 공사 가운데 제일 어렵고 주의가 필요한 공사다. 또한 지붕의 생김새와 경사도에 따라 그 시공이 조금씩 다르므로 세심한 주의와 꼼꼼한 시공이 요구된다. 서까래의 길이는 높이와 경사도에 따라 계산되므로 정확한 길이로 시공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길이의 계산 또한 복잡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때 꼭 필요한 계산 직각자(Farming Square)의 사용법도 익혀 두도록 한다. 그러므로 설계의 단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준비와 세밀한 시공이 요구되며, 최종 마감을 어떤 자재로 하느냐에 따라 기초 마감도 달라진다. 또한 목조주택에서 중요한 환기시설이(Vent) 설치될 것을 감안하고 시공해야 한다. 서까래 시공 천장 장선이 완성되면, 그 위에 서까래를 시공한다. 서까래를 시공하려면, 먼저 용마루부터 시공해야 한다. 장선 위에 임시로 합판을 이용해 바닥을 깔고, 그 위에 임시 지지대를 이용해 용마루를 고정시킨다. 용마루는 2″×4″의 목재를 사용해 정해진 높이로 시공한다. 용마루에는 서까래가 연결될 부분을 미리 연필로 표시한다. 지붕의 경사도나 서까래의 길이는 설계도에 명시되므로 확인 시공토록 한다. 서까래에 사용되는 목재는 2″×4″∼10″ 등이 사용되며, 이것 역시 목재의 등급 재질, 길이, 시공 간격, 겨울철의 예상 적설량과 무게 등으로 결정된다. 이는 공인된 Span Book(ROOF RAFTERS)을 참고하도록 한다. 종보(Collar Beam) 설치된 서까래를 확실히 지탱하기 위해 좌우의 서까래를 연결하는 빔(종보)을 시공한다. 빔은 하나 건너마다 시공하며, 위치는 서까래 길이의 위로부터 1/3지점에 1″×6″나 2″×4″로 한다. 서까래의 보강은 매우 중요하므로 응용하여 보강목으로 벽체와 대들보와 함께 연결철물을 사용해 확실히 연결 고정시킨다. 박공널(Gable end Framing) 지붕 양측 끝의 서까래에는 벽면과 수직되게 기둥으로 받쳐주도록 한다. 각 기둥에는 ㄴ자 홈을 파서 서까래를 지탱하게 한다. 만약 환기구가 설계돼 있으면, 규격에 맞게 공간을 확보하도록 한다. 추녀(Over Hang) 외부로 돌출되는 추녀 부분(물받이가 필요 없는) 서까래는 옆의 서까래와 사다리 모양으로 만들어 연결시킨다. 추녀가 길 경우에는 3개의 서까래를 홈을 파서 사다리 모양으로 연결토록 한다. 합판 덮기(Roof Sheathing) 지붕 골조가 완성되면, 그 위를 합판(Plywood)으로 덮는다. 합판 덮기는 골조가 끝나면 지체 없이 바로 시공하여 우천 등 일기변화에 따른 골조의 손상을 막도록 한다. 최종 마감자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인 합판공사에 대해 알아보자. 사용되는 합판의 두께는 일반적으로 3/8인치 혹은 1/2인치의 합판이 사용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OSB도 사용된다. 빗물받이(Drip Edge(cap)) 합판 시공 후, 지붕 모서리 부분은 금속 드립 캡으로 마무리한다. 루핑 펠트(Roofing Felt) 슁글을 시공하기 전, 루핑 펠트로 합판 위에 시공한다. 일반적인 경사의 지붕에는 15파운드 펠트로 시공하며, 시공은 처마 부분에서 시작해 겹침 부분은 상하는 5센티미터, 좌우 겹침은 15센티미터 정도로 한다. 플래싱(Flashing) 지붕과 벽이 맞닿는 부분이나 벽난로 굴뚝, 지붕창 그리고 지붕의 골진 부분에는 금속 플래싱을, 방수에 대비해 시공한다. 플래싱은 0.5밀리미터 두께가 적당하며 동제품이나 알루미늄을 사용한다. 田 글 정세용 글쓴이 정세용 님은 목조주택의 본 고장인 캐나다에서 10여 년 동안 자재부터 시공까지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정통 목조주택 전문가입니다. 문의 : 011-265-1373 webmaster@olympic w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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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공사] 구조공사 지붕골조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