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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주택 보안, 내 손안에 있소이다!
- 주택 보안, 내 손안에 있소이다! 무인경비 시스템은 경비회사가 보안기기를 설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편리하지만, 매월 10만 원 상당의 서비스 이용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래서 이번 테마에서는 보안장비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하는 각종 감지기부터, 침입자를 영상으로 촬영하는 CCTV, 침입자에게 경보를 하고 건축주에게 침입 정보를 발송하는 장치 등 다양한 보안장비들을 소개한다. 정리 김경한 자료협조 센서라인 031-812-8001 www.safery.co.kr JYCCTV 02-2268-7276 www.jycctv.co.kr 우리 집의 소중한 재산과 가족을 지키는 보안장비는 크게 실내·외를 영상으로 촬영하는 CCTV, 영상을 녹화하는 DVR, 외부인 침입을 인식하는 감지기, 감지기로 인식한 침입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범용 수신기로 구성된다. 01. 화소로 살펴본 CCTV CCTV는 Closed Circuit Television의 약자로, 특정장소의 영상을 사전에 정해놓은 수신자에게 전송하는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말한다. CCTV는 해상도를 잘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해상도가 낮으면 영상 저장장치에 침입자 흔적을 찍은 영상이 남아도 침입자 얼굴을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SD 카메라는 해상도 720×480으로 기록하는 영상을 말한다. 이를 화소로 환산하면, ‘720×480=345,600’으로 35만 화소가 된다. SD급은 과거 아날로그 TV와 화질 수준이 비슷하다. SD 카메라로 촬영하면 나중에 저장된 영상을 봐도 얼굴이나 세부적인 내용이 잘 구분되지 않아 최근에는 많이 선호하지 않는다. HD 카메라는 해상도 1,280×720으로 100만 화소급을 말한다. HD급보다 화질을 2배 이상 개선한 카메라가 Full HD급이다. Full HD는 해상도 1,920×1,080으로 210만 화소급이다. HD카메라는 설치 방식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HD-SDI와 IP 카메라가 그것이다. HD-SDI 카메라는 카메라와 저장장치를 동축케이블로 연결하며, 130~210만 화소까지 다양하다. 이 카메라는 설치비가 많이 드는 반면, 화질 손상이 없고 인터넷 연결이 지연되는 현상이 거의 없다. 반면 IP 카메라는 네트워크 카메라라고도 하며, 카메라에 IP를 부여하고 유·무선 인터넷에 연결해 사용하는 카메라다. UTP케이블(인터넷선)로 연결하기 때문에 설치비는 적게 드나, HD-SDI에 비해 화질이 떨어지고 전송 영상이 끊기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02. 기능에 따라 CCTV 선택하기 CCTV는 그 형태에 따라 실내용과 실외용 카메라로 나뉜다. 실내용은 주로 촬영 범위가 넓은 돔 카메라를 사용하고, 실외용은 일정 범위를 정밀하게 촬영하는 박스형 카메라를 주로 사용한다. 실외용은 야간에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적외선 겸용 카메라를 설치해야 24시간 침입자를 감시할 수 있다. 실외용 CCTV는 카메라 성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방수 기능뿐만 아니라, 먼지를 차단하는 방진 기능도 함께 갖춘 카메라를 설치해야 한다. 돔 카메라 주로 실내에 설치하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카메라다. 천장 매립형이기 때문에 배선이 깔끔하고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돔 카메라는 카메라 렌즈가 상화좌우로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TZ 카메라 원격으로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카메라다. PTZ란 Pan(좌우), Tilt(위아래), Zoom(줌)의 줄임말이다. 따라서 PTZ 카메라는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줌인·아웃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설치가 간편해 실내·외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고, 촬영 범위도 넓다는 장점이 있다. 박스형 카메라 직사각형 박스 모양으로, 주로 실외에 설치한다. 교통 단속용으로 신호등 위에 설치된 카메라도 이 카메라의 일종이다. 360° 회전하며 넓은 범위를 촬영하기 보다는 정밀하게 촬영하고 싶을 경우 이 카메라를 설치한다. 그만큼 성능이 뛰어난 반면, 영상 촬영 범위는 넓지 않다. 불렛 카메라는 박스형 카메라와 유사한 카메라로, 모양이 총알(Bullet)과 비슷하고 크기가 작은 편이다. 주로 적외선(IR)과 일반 렌즈를 함께 장착해 실외에 설치한다. 적외선 카메라 야간에 빛이 부족해 일반 렌즈로 촬영이 불가능할 때 사용하는 카메라다. 밤이 되면 LED 전구가 적외선을 발광해 그 적외선이 랜턴 역할을 하며 영상 촬영을 할 수 있게 한다. 일반적으로 실외용으로 사용한다. 03. CCTV 영상 기록장치 DVR(디지털 영상 저장장치) CCTV로 촬영한 영상은 DVR(Digital Video Recorder)라는 디지털 영상 저장장치에 저장된다. 주택 침입자가 DVR 장치만 뜯어 가면 범죄에 대한 아무런 증거가 남지 않아 불안해하는 건축주들도 많다. 이에 대한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 스마트폰에 CCTV 영상을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에 tinyCam Monitor PRO, IP Cam Viewer Basic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깔면, IP 카메라가 송출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스마트폰으로 침입자를 확인하게 되면 스마트폰의 캡처 기능으로 화면을 저장한 후 경찰에 신고하면 된다. 04. 사전에 침입 방지하기 도어락 강력한 자성을 이용해 문을 걸어 잠그는 장치다. 문과 문틀에 자성을 지닌 물체를 하나씩 붙여 설치한다. 버튼이나 지문인식으로 자성을 풀어 도어락을 해제한다. 열쇠가 따로 없기 때문에 도둑이 자물쇠를 따도 밖에서 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 강력한 잠금 기능 덕분에 교도소에서도 수요가 많으며, 특히 전원주택 건축주들이 많이 찾는다. 05. 침입자 감지 시스템 적외선 감지기 전원주택 건축주가 가장 많이 찾는 감지기이다. 두 개의 감지기를 서로 마주 보게 설치하고 적외선을 양 옆에서 쏜 후 사람이나 물체가 그 사이를 지나가면 감지하는 장치다. 주로 유리창 바깥쪽 양옆에 설치한다. 적외선 감지기는 누가 망치로 부수거나 전선을 강제로 끊어도 소리가 난다. 설치법은 두 적외선 감지기를 마주보게 설치한 후, 두 개의 전선 중 하나는 전기선에 연결하고 다른 하나는 음성통보기에 연결하면 된다. 열선 감지기 적외선 감지기가 직선으로 침입자를 감시하는 반면, 열선 감지기는 부채꼴로 광범위한 구역을 감시한다. 주로 거실 한쪽에 설치해 거실 전체를 감시한다. 이 감지기가 작동하면 사람의 정수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감지하며, 주로 실내용으로 사용한다. 실외용도 있는데, 실외용은 주로 공장이나 가축 농장에서 사용한다. 오디오 감지기 외부에서 침입자가 유리를 파손했을 때 이를 감지하는 장치다. 센서라인 이종선 대표는 “오디오 감지기는 설거지 소리나 TV 소리 등 주변 잡음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고, 밖에서 안으로 유리창이 깨질 때를 정확히 감지한다”고 소개했다. 유리가 깨질 때는 소리와 파장이 형성되는데 이 미묘한 변화를 감지해 유리가 파손됐을 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06. 침입자 알려주는 사이렌 경광 사이렌 경광사이렌은 최종적으로 침입을 알리는 장치다. 각종 감지기가 침입 신호를 수신기로 발송하면 수신기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다음 조치를 취한다. 음선통보기로 신호를 보내 경고음을 울리게 하거나, 경광 사이렌으로 신호를 보내 벨 소리와 함께 경고 불빛이 반짝이게 한다. 수신기가 받은 침입 정보를 핸드폰에 발송할 수 있도록 설정하면 문자메시지 혹은 전화 벨소리로 침입 경보를 알린다. [IN SHORT] CCTV 자가 설치법 넉넉지 않은 살림살이에 돈을 절약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CCTV 직접 설치를 권장한다. CCTV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CCTV, 케이블, 어댑터, DVR이 필요하다. 이 모든 걸 다 갖추더라도 100만 원이 넘지 않는 금액이다. 따라서 손재주만 있다면 경비 절약 차원에서 CCTV 자가 설치도 고려할만 하다. JYCCTV(www.jycctv.co.kr)에서는 CCTV를 직접 설치하는 이들을 위해 이 모든 장비를 세트로 묶어 판매 중이다. 1. BNC 젠더를 카메라에 연결한다. 2. BNC 젠더가 연결된 카메라와 CCTV 케이블을 연결한다. (영상 단자는 동일하나 전원 단자는 암·수가 다르기 때문에 연결에 주의해야 한다. 3. BNC 젠더를 녹화기의 VIDEO IN(카메라 입력) 단자에 연결한다. CCTV 케이블 영상 단자를 연결하고, 전원(암)과 카메라 어댑터를 연결한다. 4. DVR 뒷면에 모니터(일반 컴퓨터 모니터 가능)의 케이블을 연결하고, 모든 어댑터를 콘센트에 연결해 전원을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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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주택 보안, 내 손안에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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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편하고 믿을 수 있는 무인경비 시스템
- 편하고 믿을 수 있는 무인경비 시스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무인경비 시스템은 경비업체가 건물에 각종 감지기를 설치하고 도난이나 화재 등 위험요소가 감지되면 경비업체가 현장에 경비인력을 투입하는 시스템이다. 국내에는 7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유한 3대 경비업체들이 다른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정리 김경한 자료협조 에스원 1588-3112 www.s1.co.kr ADT캡스 1800-6400 www.adtcaps.co.kr KT텔레캅 1588-0112 www.kttelecop.co.kr 01. 범죄에 노출된 전원주택 출처 : 경찰청 범죄통계(2014년) 경찰청 2014년 범죄통계에 따르면, 단독주택의 절도 및 강력범죄 발생 건수는 노상(길거리)을 제외하면 다른 장소보다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한 해 동안 절도 발생 건수는 길거리가 4만 9,527건으로 가장 많았고, 단독주택이 1만 9,515건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살인미수, 강도, 강간 등을 포함한 강력범죄 발생 건수는 길거리가 4,469건이고, 단독주택은 2,787건이었다. 단, 여기에서는 ‘집밖에 나가면 위험하다’는 시쳇말이 있듯이, 길거리에서는 불특정 다수와 항상 마주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범죄 발생 건수가 높을 수밖에 없고, 다른 장소와의 비교를 위해 길거리와 단독주택의 비교 분석은 하지 않는다. 앞서 언급했듯이, 2014년 절도 발생 건수는 단독주택이 1만 9,515건이었다. 다른 장소와 비교해 보면, 아파트 및 연립다세대(1만 4,333건)보다 1.36배, 유행접객업소(1만 3,952건)보다 1.40배, 숙박업소 및 목욕탕(6,736건)보다 2.90배, 편의점(4,579건)보다 4.26배 높았다. 또한, 2014년 강력범죄 발생 건수는 단독주택이 2,787건이었다. 이는 아파트 및 연립다세대(2,670건)보다 1.04배, 유행접객업소(2,187건)보다 1.27배, 숙박업소 및 목욕탕(2,454건)보다 1.14배, 편의점(322건)보다 8.66배 높은 수치다. 위 경찰청 통계 자료에는 전원주택에 대한 범죄 통계자료가 나와 있지 않지만, 전체 단독주택 범죄 발생 건수가 높은 것을 살펴볼 때 전원주택도 범죄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도시 외곽에 있는 전원주택은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보안에 취약한 부분이 많아 정확히 침입을 감지하는 무인경비 시스템이 적합하다. 무인경비 시스템은 건축주가 매월 비용만 지불하면 경비업체가 보안장비를 설치해주고 출동경비까지 진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안장비를 잘 알지 못하거나 보안장비를 직접 설치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건축주에게 적합한 시스템이다. 02. 당신이 선호하는 무인경비 시스템은? 국내 무인경비 시스템은 크게 3개 업체가 주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무인경비 산업은 4조 원으로 추정된다. 이중 에스원의 매출액은 1조 7,995억 원, ADT캡스는 6,664억 원, KT텔레캅은 3,000여억 원으로, 전체 7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3개 업체에서 제공하는 무인경비 시스템 가운데, 전원주택에 적합한 시스템은 에스원 ‘세콤아트’, ADT캡스 ‘주택보안솔루션’, KT텔레캅 ‘올레CCTV텔레캅 플러스(가드)’다. 각 시스템은 서비스와 비용이 약간씩 다르다. 에스원 세콤아트는 매월 8~12만 원의 서비스 이용료로 각종 감지기와 메인콘트롤러 등의 시스템을 제공한다(단, CCTV 설치는 별도). ADT캡스 주택보안솔루션은 매월 10~18만 원의 서비스 이용료로 각종 감지기와 무선 메인 주장치 등의 시스템과 CCTV 4대를 제공한다. 두 업체의 시스템 비용이 유동적인 이유는 주택 규모와 구조, 위치에 따라 설치되는 장비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반면, KT텔레캅은 서비스 이용료가 유동적이지 않고 일정하다. KT텔레캅의 무인경비 시스템인 올레 CCTV텔레캅 플러스(가드)는 월정액 12만 2천 원만 내면 각종 감지기와 주장치, CCTV 4대를 모두 제공한다. 비용 면에서는 CCTV를 별도로 제공하는 에스원 세콤아트가 다소 비싸다고 할 수 있다. 그 대신 삼성그룹 계열사인 에스원은 삼성화재와 제휴해 사고 발생 시 체계적인 배·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클라우드 CCTV를 설치하면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저장된 영상의 도난이나 파손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일반적으로 무인경비 시스템은 전원이 꺼지면 각종 기기가 멈추지만, 에스원 세콤아트는 내장 배터리를 통해 일정시간까지 작동하며, 관제센터에 신호가 전송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ADT캡스 주택보안솔루션은 외부인 침입을 감시하는 것은 물론, 화재 및 가스 누출경보 시스템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원격지에서 집 안의 조명이나 TV, 전자기기를 켜거나 끌 수 있는 부가서비스도 있어 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워도 안심할 수 있다. KT텔레캅 올레 CCTV텔레캅 플러스(가드)는 고객이 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웠을 때 보안시스템이 예기치 않게 해제되면 안심문자를 고객에게 보내준다. 고객이 요청할 경우 신문이나 우편물 등의 배달물을 인수·보관해 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3개 업체의 무인경비 시스템은 모두 원격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 안 상황을 모니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휴가철 여행을 떠나도 스마트폰으로 CCTV를 확인해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할 수 있다. 단, 외딴 곳에 위치한 전원주택의 특성상 경비업체 출동요원이 늦게 도착할 수 있는 점도 감안해, 경보음이나 이상 징후 포착 시에 이웃을 살피는 배려와 관심도 필요할 것이다. 무선 기술 극대화한 에스원 ‘세콤아트’ 종합 안심 솔루션 기업, 에스원 에스원은 1977년 보안전문 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39년간 고객에게 ‘안전과 안심’을 제공한다는 모토로 국내 보안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1981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시스템 경비 서비스인 ‘세콤’은 에스원의 대표적인 보안 상품이다. 현재 가정, 사무실, 일반 매장 등에서 75만 명 이상의 고객이 사용 중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보안 서비스의 영역 확대에 나서 기업, 국가 주요시설에 출입통제 및 관리, 영상감시 등 통합보안시스템을 구축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첨단 IT기술과 보안 솔루션을 접목한 홈시큐리티, 정보보안, 안심모바일, 차량운행관리 등 다양한 신사업에 도전하며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이뤘다. 에스원은 앞으로 세상에 모든 안전과 안심,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는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것이 목표다. IT기술에 편의성 담은 ‘세콤아트’ 세콤아트는 미려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보안 기기를 아트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설치가 간편하고 설치 시에 인테리어 손상 걱정이 없다. 이는 시스템의 두뇌 역할을 하는 컨트롤러와 각종 센서들이 무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또한 3G 무선망과 무선 인터넷망 등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 방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선 IP카메라가 내장된 세콤 리모컨으로 원격지에서도 집 안의 영상을 스마트폰과 PC로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부에서 방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비 모드를 설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조작 없이도 RFID 태그를 소지하고 카드리더기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경비 모드를 해제 모드로 전환할 수 있어 시스템 운영 효율이 뛰어나다. CCTV를 제외한 모든 보안 장비를 갖춘 서비스 이용료는 매월 8~12만 원이다. 에스원이 세콤아트 비용을 월정액이 아닌 일정 범위 내에서 책정한 이유는 주택 구조, 창의 개수, 도로변 등상황에 따라 보안 장비 설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긴급 출동 고객 안심 서비스 긴급 출동 고객 안심 서비스는 고객의 요청이 없더라도 집에 이상이 발생하면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축주가 외부에 있을 때 집 안에 문제가 발생하면 세콤아트 전용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으로 긴급 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저장 필요 없는 클라우드 CCTV 200만 화소 IP카메라를 설치하면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나 PC를 통해 원격지에서 손쉽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CCTV는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을 저장하고 백업할 수 있어, 하드디스크 도난이나 파손에 대한 두려움 없이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문의 에스원 T 1588-3112 W www.s1.co.kr 글로벌 보안 시스템 ADT캡스 ‘주택보안솔루션’ 보안 공백 최소화, ADT캡스 ADT캡스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보안전문기업으로, 1999년에는 미국 TYCO그룹 내 ADT사의 한국법인이 됐다. 미국 ADT사는 전 세계적으로는 7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세계 최대 보안전문 기업이다. 미국 ADT사의 한국법인인 ADT캡스는 무인경비, 영상보안, 출입통제, 중대형빌딩 통합보안 및 경호서비스까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통합보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DT캡스는 전국 98개 지점에서 약 2천 명의 출동대원, 900여 대의 출동차량이 365일 24시간 고객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 있다. 기술지원 전문 조직인 ‘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서비스만을 전담하는 ‘고객 케어팀’을 별도로 운영한다. 특히, A/S 집중화를 위해 ‘원스톱 처리’, ‘당일 처리’를 최우선으로 실시해 보안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1일 내 A/S 처리율을 자랑한다. 차별화된 서비스, ‘주택보안솔루션’ 주택보안솔루션은 출동 경비 시스템, 영상 감시 시스템, 비상 통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신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 IoT)과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주택 내부와 외곽에 대한 경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현관과 창문 등 집 안의 보안 취약 구역에 IoT 기반의 개폐 감지기, 적외선침입 감지기, 열선 동작 감지기 등을 설치해 정확하게 외부 침입을 감지한다. 또한, 주택 안팎의 보안 사각지대를 없애줄 24시간 CCTV ‘영상감시 시스템’과 긴급 상황 발생 시 무선 비상벨이 상황실로 긴급신호를 보내는 ‘비상통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사능 유해물질 라돈을 측정하고 경보해 주는 ‘라돈 감지기’, 금고에 이상이 생기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금고’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대략적인 서비스 이용료는 CCTV(4대 이하)를 포함해 월 10~18만 원이다. 주택 구조와 위치에 따라 설치되는 감지기 및 CCTV의 종류와 대수가 다르기 때문에 가정별로 서비스 이용료가 다를 수 있다. HD-SDI 실내 카메라 HD-SDI 실외 카메라 화재 및 가스 누출 감시 서비스 출동 경비 시스템은 ‘ADT 블루마스터’와 연계해 빠르고 정확한 출동을 보장한다. 24시간 출동 경비와 영상감시 시스템으로 외부인 침입에 대비할 뿐만 아니라, 화재 및 가스 누출 경보 시스템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워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집에 긴급 상황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나 긴급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영상 감시 스마트워치로 경비상태 조회 원격지에서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CCTV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경비를 설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그리고 스마트워치용 ADT캡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워치로 간편하게 경비를 설정하거나 해제하는 것은 물론, 경비 상태를 조회할 수 있다. 문의 ADT캡스 T 1800-6400 W www.adtcaps.co.kr 정보통신과 보안 기술 접목하다! KT텔레캅 ‘OCT 플러스’ ICT와 보안 기술의 융합, KT텔레캅 KT텔레캅은 KT그룹의 첨단 IT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전문회사다. 시설물에 보안시스템을 설치하고 경보가 울리면 경비요원이 출동하는 무인방범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보안, 차세대 신기술과 보안기술을 접목한 융합보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나날이 지능화 되는 범죄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측해 상점, 사무실, 대형빌딩, 관공서, 학교, 금융기관 등 고객의 환경 특성에 맞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도 KT텔레캅은 KT그룹의 강점인 정보통신기술(ICT)과 보안 기술을 융합해 고객 최우선 관점의 차별화된 보안상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전원주택 가정을 위해서는 ‘올레CCTV 텔레캅 플러스(이하 OCT 플러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혼자 사는 여성이나 맞벌이 부부 등 1~2인 가정에 특화한 ‘홈가드’를 최근 출시하기도 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두 상품을 동시에 ‘OCT 플러스’ OCT 플러스는 KT텔레캅의 ‘올레 CCTV텔레캅’과 ‘기가 IoT 홈캠’을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올레 CCTV텔레캅은 Full HD급 영상 감시와 출동보안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기가 IoT 홈캠은 집밖에서도 실시간으로 언제든지 집 안 상황을 모니터할 수 있는 개인 가정용 서비스다. 기존에는 보안 사업자의 CCTV 상품과 통신 사업자가 제공하는 가정용 상품을 따로 가입하고 이용해야 했지만, 올레 CCTV텔레캅은 두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OCT 플러스는 CCTV 기능한 제공하는 뷰View 타입을 선택하거나, CCTV 기능과 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가드Guard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인적이 드문 전원주택이라면 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올레 CCTV텔레캅 가드 타입을 추천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뷰 타입이 월정액 6만 2천 원(카메라 4대 기준)며, 가드 타입이 12만 2천 원(카메라 4대 기준)이다. KT텔레캅이 기본 제공하는 카메라 4대는 실내와 실외 카메라 중에서 건축주가 원하는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다. OCT 적외선 돔 카메라 OCT 플러스 홈캠 휴가철 배달물 보관 서비스 KT텔레캅은 여름 휴가철 장기간 집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휴가기간 중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 시 안심문자를 고객에게 보내주는 안심보안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신문, 우편물 등 고객이 요청한 배달물을 인수·보관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N스크린으로 영상 확인 극대화 OCT 플러스는 모바일, PC, KT IPTV(채널 808번)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N스크린)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IPTV 연동서비스는 올레 기가 UHD TV 이용 고객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KT텔레캅 T 1588-0112 W www.kttelec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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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편하고 믿을 수 있는 무인경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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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교통, 재테크의 삼박자를 갖춘, 용인 지산빌리지
- 환경, 교통, 재테크의 삼박자를 갖춘, 용인 지산빌리지 전원생활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용인시 원삼면이 전원주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거래가 둔화된 반면 이곳은 규제에서 벗어났다. 여기에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상당수가 여가시간을 레저에 투자하고 있는데 지산C.C, 아시아나C.C, 양지C.C, 태영C.C, 두창낚시터, 사암낚시터 등 24개의 레저시설이 밀집해 있다. 원삼면 맹리 자연 경관 수려한 건지산자락에 지산빌리지가 전원주택단지를 분양 중이다. 지산빌리지는 우측으로는 건지산에서 발원한 실개천이 흐르고 앞으로는 드넓은 평야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형적인 전원주택단지다. 우뚝 솟은 건지산을 휘감는 운해(雲海)가 신비로운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지산C.C-건지산-수정산-도실로 이어지는 천연수목림의 등산로가 있다. 총 면적 9630평을 220평에서 470평(평균 270평, 공유지분 20%)까지 37세대로 분할했는데 분양가는 평당 65만~75만 원 선이다. 조건은 계약시 30%, 중도금 40%, 잔금 30%(소유권 이전)다. 작년 초 토목공사를 시작, 현재 상단부 7세대가 마무리 공사 중으로 11세대가 분양됐다. 모델하우스 완공과 더불어 정통 미국식 2″×4″․2″×6″ 목조건물 한 채가 지어지고 있다. 스카이라인을 살리기 위해 전기․통신관을 지중매설했고 인터넷 통신망으로 메가패스가 들어와 있다. 1급 수질의 암반수를 개발했는데 용량은 1일 120톤으로 충분하다. 자연과 함께 하는 레저형 전원주택단지 단지 내 경사율은 17퍼센트이며 필지별 층고가 2미터라 조망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단지 좌측 중간에는 600여 평의 쉼터와 텃밭이 마련되어 있다. 텃밭에서는 신선한 무공해작물을 입주민이 직접 재배․수확하도록 했다. 5년 뒤에는 지목을 변경 레저형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초입에 경비실 및 자동차단기를 설치 중에 있으며, 주택마다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하도록 지중 통신관로를 확보했다. 최일기 이사는 ꡒ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주택을 건축할 수 있도록 토지분양을 기본으로 하되, 수요자의 요구와 필요에 따라 주택의 인허가와 설계, 자재수급, 건축 그리고 준공 이후 사후관리까지도 체계적으로 시행하겠다ꡓ고 밝혔다. 건축은 조화로운 고급 레저형 전원단지 조성을 위해 철근콘크리트(R.C)조, 스틸하우스, 목조주택으로 제한한다. 시행은 (주)우창건설이 설계․감리는 우림토목 엔지니어링이 하는데 신축시 시행사에 의뢰 개별 건축(건폐율 40%, 용적률 80%)이 가능하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까지 30, 4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할 정도로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2006년 경전철(분당선)이 용인시까지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은 더욱 편리해진다. 또한 단지에서 10~15분 거리에 원삼초등학교, 백암초․중학교, 용인대학교, 명지대학교, 경희대학교, 강남대학교 등의 교육 환경이 조성돼 있다. 의료시설로는 5분 거리에 삼성병원이 있고, 15분 거리에 용인시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이 있다. 최일기 이사는 ꡒ지산빌리지가 위치한 주변에는 전원주택단지들이 계속 확대 형성되고 있어 향후 이 일대는 수도권의 최상급 전원주택단지들이 모인 新전원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할 것ꡓ으로 전망했다. 또한 ꡒ수지와 동백지구에 이어 미평과 능안 일대 지역이 택지개발 예정지로 급부상하고 도시계획 입안 예정ꡓ이라고 밝혔다. 지산빌리지는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환경, 투자가치라는 전원주택단지의 3박자를 고루 갖춘 곳이다. ■ 문의 : 지산빌리지(031-323-5500. www.jisanvill.co.kr) ■ 글․사진 윤홍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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