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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 Products】 집의 얼굴 '현관'
- 집에 들어갈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현관은 그 집의 첫인상을 좌우한다. 집이라는 공간에서 현관이 차지하는 자리는 좁고 단순하지만, 집 분위기를 좌우하기에 역할은 결코 가볍지 않다. 그래서 현관을 집의 얼굴이라고도 표현한다.정리 최은지 재물운을 불러들이는 현관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게 현관이니 늘 깨끗해야 하는 건 기본이다. 풍수에서도 외부와 내부를 잇는 연결 통로인 현관을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꼽는다. 현관이 지저분하면 금전적인 이득의 기회가 줄어든다고 본다. 현관에 커다란 거울을 설치하는 건 좋은 기운을 반사하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거울을 꼭 달고 싶다면 신발장문 안쪽에 설치하는 게 좋다. 신발장 주변은 항상 깨끗하게 정리하고 신발은 가지런히 놓고 되도록 바닥에 신발을 늘어놓지 않는다. 신발장 위 또는 현관에 꽃을 장식하면 보기에도 좋고, 좋은 기운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현관, 어떻게 계획해야 하나건축적으로 현관은 실내 영역이다. 그러나 심미적 관점에서 보면 현관의 경계는 실내와 실외 중간 영역에 속한다. 외출할 때 신발을 신으며 옷매무세를 가담으면 마음은 이미 밖을 향한다. 반대로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몸과 마음은 집에 들어왔다는 안도와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현관에서 신발을 신고 벗는 행위에서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또한, 손님을 처음 맞이하는 공간도 현관이다. 그래서 현관은 기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적절한 마루 높이마루는 신발을 벗고 집 내부로 들어오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이다. 자택이나 다른 집을 방문할 때 신발을 벗고 마루에 올라서야 진정으로 그 집 안으로 들어간다는 마음이 든다. 그렇다면 마루 높이는 어느 정도로 해야 적절할까. 우선 신발을 신고 벗는 행위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마루귀틀을 현관 바닥 높이와 거의 일치하게 맞춰 30㎜로 하면 평지처럼 드나들기 쉽다. 앉아서 편하게 신발을 신으려면 귀틀 높이를 현관 바닥보다 300㎜ 높게 해도 좋다. 현관과 마루의 높이 차가 많이 나는 경우 디딤돌을 마루귀틀 앞에 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현관 수납의 위치현관에 설치하는 유일한 가구인 신발장은 위치에 따라 분류한다. 현관 바닥에 신발장을 설치하면 신발을 넣고 빼낼 때 흙이 떨어지지 않아 마루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신발을 꺼낼 때 현관을 맨발로 디뎌야 한다. 마루에 신발장을 두면 좀 편리하긴 하나 마루가 더러워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현관과 마루에 걸쳐 기다랗게 설치해 등산화처럼 흙이 많이 묻은 신발은 현관에 두고,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자주 사용하는 신발은 마루 쪽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기능과 감성 담은 현관기능과 디자인 겸비한 독일식 현관문깔끔한 디자인에 기능까지 겸비한 현관문을 선보이는 회사가 있다. 독일 살라만더의 라이센스를 획득해 독일식 현관문을 생산하는 살라만더다. 현관문의 단열성을 좋게 하려고 40㎜ 단열 패널을 적용해 열 관류율을 0.52W/㎡K 이하로 만들었다. 여기에서 열관류율은 하나의 벽을 두고 고온에서 저온으로 전해지는 열통과율을 말하는데, 값이 작을수록 열저항을 잘하기 때문에 단열성이 좋다고 보면 된다. 또한, 120㎏을 버틸 수 있는 도어 전용 힌지를 사용했으며, 문지방 역할을 하는 자재를 사용해 바닥과 열교를 최소화했다. 고급스러운 럭스틸로 마감한 모던 스타일로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으며 집집마다 현관문 크기가 달라 다양한 규격으로 제작했다. 살라만더 싱글s-wsa1-02가격: 134만4천 원재질: 천연 PVC프로파일: 73㎜/5챔버사이즈: 1000×2100 살라만더 싱글s-bsa1-02가격: 134만4천 원재질: 천연 PVC프로파일: 73㎜/5챔버사이즈: 1000×2100 자료제공 살라만더 T 031-559-2123 www.salamanderkorea.com 나무의 감성을 전하는 ‘다드美’ 나무는 우리 곁에 항상 머무르는 소재로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아날로그적 감성과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줘 가구와 바닥재 등 실생활에서 흔히 쓰인다. 우드플러스는 목재의 나이테와 같은 자연적 질감을 최대한 살려 목재 현관문 ‘다드美’를 생산했다. 우드플러스는 다드美의 문짝 날개가 문틀 속으로 들어가는 매립형인 이중턱 방식으로 단열성, 기밀성이 좋게 했다. 또한, 단열효과가 뛰어난 7.5㎜ 라취 롤베니어 다섯 겹을 붙이고, 내부엔 경질 우레탄폼 단열재를 충진했다. 게다가 유리를 잡아주는 앞뒤 몰딩 부분을 피스 결합 방식으로 만들어 문을 여닫을 때 흔들림이 없게 제작했다. 다드美 한식 현관문 다드美 1 자료제공 (주)우드플러스 T 031-334-8278 W www.iwoodplus.com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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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 Products】 집의 얼굴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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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l 자재정보 ⑧ 현관문
- 문짝 날개가 문틀 속으로, 매립형 목재 단열 현관문 이중턱 방식으로 단열효과가 탁월한 “다드美” “목재현관문”이라는 명칭은 (주)우드플러스에서 최초로 사용했다. 이전에는 주로 원목현관문이나 통원목현관문이라 불리던 것이 2005년, 우드플러스의 목재 단열 현관문 “다드美”가 본격 생산되면서부터 “목재현관문”이라는 용어가 보편화됐다. “다드美”는 천연목재의 자연적인 질감은 최대한 살리고 직교방식의 2차 가공을 통해 빛이나 습으로 인한 뒤틀림 혹은 수축팽창을 최소화했다. 따라서 오랜 시간 외부에 노출시켜도 하자 없이 집 수명과 함께 할 수 있다. 자료협조 (주)우드플러스 l 031-334-8278 l www.iwoodplus.com (주)우드플러스의 “다드美”는 내부에 경질우레탄폼을 충진(난연2급)하고, 표면에는 7.5mm라취 롤베니어를 5겹 적층 구조로 설계해 단열효과를 끌어올렸다. 지구상에서 가장 친환경적이고 친인간적인 건축 마감재는 나무이다. 나무가 갖고 있는 파장은 사람이 갖고 있는 파장과 비슷하다고 한다. 나무의 표면 감촉은 그 어떤 건축마감 소재보다 좋으며, 수명 또한 관리하기에 따라 철이나 알루미늄보다 뛰어나다. 이는 천년고찰들이 모두 나무로 지어진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다드美” 단열효과 “다드美”의 표면 마감재는 7.5mm 라취 롤베니어를 5겹 적층 구조의 소재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내부에는 단열재인 경질 우레탄폼을 충진(난연2급)해, 단열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접착제 또한 내수용 특수 본드를 사용해 습이나, 열로 인한 박리가 없다. 밀폐와 기밀성 “다드美”의 개폐부분은 유럽형 이중 날개 방식으로 문틀 사면에 이중 가스켓 처리를 완벽하게 설계해 밀폐와 기밀성이 뛰어나다. 또한 유리부분은 19mm 페어강화유리를 사용했으며 하부 문지방은 스테인레스재질로 내구성을 증대했다. 보안성 유리를 잡아주는 앞뒤 몰딩 부분을 피스 결합방식으로 채택해, 문을 여닫을 때 유리의 흔들림이 전혀 없고 교체 또한 용이하게 설계됐다. 도어락 부분은 일반 키타입과 디지털 키타입을 혼용해 쓸 수 있도록 표준화 시켰으며, 경첩 부분은 이중 매립형 Z형경첩으로 보안성을 높였다. “다드美”의 개폐부분은 유럽형 이중 날개 방식이며, 문틀 사면에 이중 가스켓 처리를 완벽하게 설계해 기밀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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