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집짓기 정보 검색결과
-
-
편안한 잠자리, 수맥파부터 잡으세요! 수맥파 차단재 '네오젠'
- 우리는 다양한 유해파에 위협을 당하고 있다. 전자파와 수맥은 흔히 알려진 유해파다. 이런 유해파는 일종의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는 질병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유해파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을 약화시켜 만성피로, 투통, 스트레스, 손발 저림, 아토피 및 암 등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최초로 발명특허를 받은 수맥파 차단재 ‘네오젠’을 개발한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를 만나보았다. 글·사진 박창배 기자문의 053-764-2189 www.sumee.co.kr “아파트 24층에 살고있는 ㅊ씨. 그는 전에 없던 극심한 피로감과 정력 감퇴를 경험하던 중 상담을 통해 안방에 수맥이 가로지르고 있음을 알았다. 그는 수맥파 차단 시공을 했고, 피로감과 성욕 회복으로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만성피로에 시달리던 배우 최일화 씨. 그는 만성피로와 숙면을 취하지 못함이 잦은 밤샘 촬영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수맥파 검사를 통해 잠자리에 강한 수맥파가 흐르는 것을 알았다. 네오젠 시공 후 그는 숙면을 취하고 있다.” 수십 년간 수맥파에 시달려 온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그녀는 소싯적 집 마당 샘터를 메워 만든 방에서 생활했는데, 그 이후부터 이유 없이 아팠다고 한다. “밤마다 매일 잠을 설쳤어요. 자고나도 개운하지 않고 늘 비몽사몽이었죠. 그렇다보니 아파서 초등학교 6년 동안 첫째 시간 수업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요. 햇빛을 쏘이면 어지러워서 밖에도 잘 나가지 못했죠. 전국 좋다는 병원은 다 가봤는데 정확한 병명이 없었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다 먹어도 낫지 않았어요.” 수맥파 차단재 ‘네오젠’의 탄생 배경소싯적부터 이유도 모른 채 늘 아팠던 황영희 대표는 성인이 될 때까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살던 집을 떠나자 건강해졌다고. “제가 26살이 되던 96년에 경남 하동에 자리한 자그마한 암자에 들어갔어요. 절에 기거한 첫날밤부터 1주일 동안 거의 기절하다시피 잠만 잤어요. 집에서 못잔 잠을 한꺼번에 다 잔 셈이었죠. 그러고 나자 몸이 가뿐해지더군요.” 황영희 대표는 집을 떠나 절에서 머무는 동안 스님에게 수맥에 대해 배웠다. 수맥을 공부한 후에 살던 집에 와서 수맥을 검사해봤는데, 자신이 생활하던 방이 수맥이 흐르는 곳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보이지 않는 위협에 대한 예방이 필요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또 황 대표가 절에 머무는 동안 스님은 그녀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광물질이 많은 곳을 다니며 수양을 하게 했는데, 그녀는 스님이 데려가는 곳의 광물질(옥, 황토, 게르마늄, 숯 등)을 모은 후 쇠절구 방아에 빻아 가루로 만들어서 이불을 만들었다. 그 이불을 잠자리에 깔자 잠이 잘 오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개운했다는 것. 그래서 스님과 지인들에게 만들어 줬더니 모두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여러 광물질 가루로 만든 이불을 스님과 지인들에게도 만들어줬더니 저와 같은 반응을 보이더군요. 그리고 보통 군불을 때면 아침 6~7시가 되면 방이 식는데, 광물질 이불을 깔아놓은 자리는 10시가 넘어도 방이 뜨근뜨근 한 거에요.” 황 대표는 광물 이불이 효과가 있는 것을 체험하고는 상품용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공업용 금은동과 여러 광물질을 단지에 넣고 물을 부어 숙성시킨 다음 천에 묻혀서 깔고 자봤는데, 원석덩어리를 갈아서 만든 이불 위에서 자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왔다고 한다. 수맥파차단제 ‘네오젠’은 이렇게 탄생했다. 네오젠 설치 단면도 유해파는 스트레스... 질병의 원인지구는 하트만라인(Hartman line)과 배라인(Bae line)이 바둑판처럼 촘촘하게 엉켜있다. 이 유해파들은 지구자기장의 일정한 흐름을 왜곡시켜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파(Electromagnetic Fields)도 수맥파와 같은 성분이 있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다. 특히 지구유해파의 교차점과 수맥파는 암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즉, 우리는 위험한 자기장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지구유해파는 생활터전인 주거 공간에서 그리고 직장과 학교에서 끊임없이 방사되어 우리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또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유해파는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우리의 삶 안에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암환자의 대부분은 주된 삶의 자리 즉, 잠자리에 지구유해파(소위 수맥)가 존재했었다는 보고는 구라파 여러 나라 의학계의 연구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암뿐만 아니라 고혈압, 자가 면역질환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잠자리에서도 같은 현상이었다는 보고도 있다. 세계최초로 발명특허 ‘네오젠’황 대표는 친환경 수맥파 차단재인 ‘네오젠’을 세계최초로 발명특허(특허 제10-0785816)를 받고, 아파트 및 전원주택 등의 시공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네오젠은 아파트의 버림콘크리트 전, 지하주차장 바닥, 각 세대별 바닥 등에 시공하여 인체, 동식물, 전자제품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수맥파를 차단하는 친환경 웰빙 건축자재다. 침대 매트리스 아래 혹은 바닥에 깔아두기만 하면 되는 편리하고 유연한 제품이기도 하다. 황 대표는 “수맥파는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쳐 수면장애, 면역기능 감소 등을 일으킨다”며 “건강관련 상품이 빈번히 출시되는 시점에서 수맥파 차단 기능에다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1석 2조 효과를 가진 제품”이라고 말했다. 네오젠의 5가지 특징1. 탁월한 건물 유지보수비 절감효과수맥파는 건물에 지속적인 분자 피로를 가중시켜 균열을 발생시키는데, 이를 막아줌으로써 건물 유지보수비를 절감시켜 준다.2. 빠르고 간편한 시공으로 비용절감네오젠은 공간의 제약과 타공정에 영향이 없는 유연성 높은 제품으로, 간편한 시공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주며 반영구적이다.3. 환경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10여 종의 천연 광물질 제품으로 무색, 무취, 무독성 성분이므로, 환경은 물론 인체에도 무해한 친환경 제품이다.4. 완벽한 수맥파 차단 효과세계최초 특허 인증으로 기술력을 입증 받은 수맥파 차단재로, 완벽한 수맥파 차단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5. 건강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인체에 유해한 수맥파 완벽 차단으로 만성피로, 신경과민, 우울증, 불면증 해소 및 학습능률 향상과 음이온, 원적외선 방사 및 향균, 탈취 효과로 건강을 지켜준다. 행복한 삶의 제1의 조건은 건강이다. 건강을 위해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우리가 생활하는 주된 공간 안에 지구유해파가 있는가를 알아보고 대책을 강구해볼 필요가 있겠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 집짓기 정보
- 자재외
-
편안한 잠자리, 수맥파부터 잡으세요! 수맥파 차단재 '네오젠'
-
-
【전원주택 짓기】 ⑥집 짓기의 시작과 끝, 부지 선정!
- PLUS TIPS 풍수(風水)로 본 좋은 집의 조건 10문 10답주거지를 선택할 때는 지리(地理)를 가장 먼저 고려하고, 그다음에는 생리(生理), 인심(人心), 산수(山水)를 고려해야 한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빠지면 결코 살기 좋은 주거지가 아니다. 지리적 조건이 훌륭한 곳이더라도 생리 조건이 결핍되거나 생리 조건이 좋은 곳이더라도 지리 조건이 나쁘면 오래 살 수 없다. 지리와 생리 조건이 모두 좋은 곳이더라도 인심이 나쁘면 반드시 후회한다. 또한 주거지 근처에 감상할 만한 산수가 없다면 정서를 함양할 길이 없다.이중환 <택리지(擇理地)> 中에서기획 | 편집부 정리 이종수 참고문헌 택리지 한국풍수지리학의 원전 이중환 지음 이익성 옮김 을유문화사 펴냄 01 좋은 땅을 찾아내고 집을 답사할 때, 우리는 가장 먼저 ‘풍수’를 본다. 그렇다면 ‘풍수’는 무엇인가?풍수사상은 동아시아에서 5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동아시아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땅을 신성시했다. 하늘이 아버지라면 땅은 어머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어머니 품 안에서 젖을 먹으며 성장한다. 땅이야말로 어머니처럼 인간에게 젖도 주고 먹을 거도 주고 품 안에 품어주어 인간을 성장하게 해준다. 그만큼 옛사람들에게 땅은 중요했다. 신령한 기운이 땅 속에 있다는 믿음, 요즘 식으로 말하면 지모(地母)신, 대지의 어머니 신, 지령(地靈)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늘 신령한 땅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신령한 땅에서 살면 첫째, 건강해지고 둘째, 하늘의 메시지인 계시, 즉 종교적 메시지를 받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 신성한 땅이 어디 있는지 찾아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풍수다. 02 왜, 바람(風)과 물(水)인가?풍수는 압축하면 바람과 물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신령한 땅이란, 바람과 물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인간이 생존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역시 물이다.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이 필요했기 때문에 사는 곳에서 물을 얻을 수 있어야 했다. 풍수에서 말하는 ‘물’은 세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좁은 의미로 보면 물은 살기 위해 매일 먹어야 하는 것, 즉 식수다. 하지만 엷게 보면 물은 ‘물류(物流)’의 수단으로 매우 중요하다. 옛날에는 살아가기 위해 물자를 실어 나르는 데 뗏목이나 배를 이용했다. 생각해보면 개성, 서울, 경주 모두 물자를 편하게 실어 나를 수 있는 강을 끼고 있다. 물을 얻는다는 것은 물류의 수단을 얻는다는 것이고, 재화가 집중된다는 의미다. 결국, 물류의 중심지가 된다는 것은 교통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풍족하게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물의 세 번째 의미는 생태적인 것이다. 인간의많은 질병은 건조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물이 가까이 있으면 건조해지지 않는다. 현대인들이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결국 물이 쾌적한 생태적 환경을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다.옛사람들은 여름보다 겨울을 두려워했다. 추위가 생존에 위협이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람을 막아주는 산이 중요했다. 바람을 막아주고 물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 그곳이 바로 신령한 땅이었다. 그래서 풍수의 기본 사상이 바람을 가두고 물을 얻는다는 ‘장풍득수(藏風得水)’다. 장풍이 안 되는 곳은 태풍이 불거나 하면 큰 피해를 입고, 득수가 안 되는 곳은 홍수 때 난리가 난다. 집터를 잡을 때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地勢)를 의미하는 배산임수(背山臨水)를 따지게 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배산임수 지형의 대표적인 곳이 바로 뒤에 지리산이 있고 섬진강이 흐르는 분지 하동 악양과 북한산을 뒤로하고 한강이 앞을 감아 돌고 있는 서울이다. 03 풍수론에서 말하는 명당이란 어떤 곳인가?영지(靈地)를 명당(明堂)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밝다(明)는 것은 거기서 건강해진다는 의미다. 마음이 밝아지는 곳이 명당인데, 일단 몸이 건강해져야 마음이 밝아질 수 있다. ‘밝음’은 불행과 어두움의 반대말로 결국 명당은 행복을 부르는 터라고 할 수 있다. 밝아서 귀신이 가까이 올 수 없는 집에서 살면 행운과 복이 온다는 것이다. 명당에는 종교적인 의미까지도 포함돼 있다. 명당은 한마디로 건강과 영성 (靈性)이다. 영성은 자유와 불멸을 뜻하는데, 결국 인생은 불멸과 자유를 얻기 위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명당에 살면 일차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이고,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밝아지는 것이다. 사실 동양 사상과 풍수는 샴쌍둥이와 같다. 동양 사상의 모든 것이 풍수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동양 철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풍수를 모르면 동양 사상을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그만큼 풍수를 모르면 자연도 모르고 자연을 모르면 궁극적으로 평화에 도달하기도 어렵다. 그런 풍수학이 내린 결론이 바로 명당이다.04 집터나 집이 좋은지 명당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집을 답사할 때는 살펴야 할 몇 가지 기준이 있다. 첫 번째가 풍수다. 집을 둘러싼 산세와 물이 어떻게 흘러가는가를 보는 것이다. 그리고 집의 역사는 어떤가, 역대 지 부인의 인생은 어땠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새집이 아니고 누가 살던 집이라면 그전 주인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살펴보면 명당 여부를 검증하기 쉽다.건강한 터에서 사는 사람들은 잘 살게 되는 법이다. 그리고 그 집에서 꼭 하룻밤 잠을 자보면 금세 알 수 있다. 숙면이야말로 건강의 첩경이고 명당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잠을 자고 일어 나서 쾌적하고 개운하면 그 집은 명당이라고 할 수 있다. 예민한 사람들은 하룻밤만 자도 지기(地氣)를 느낄 수 있다. 물론 보통 사람들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물이 흐르는 방향, 산의 방향, 태양이 어느 쪽에서 뜨는지에 따라 다 달라지니까 쉽게 일반화할 수 없는 게 풍수라고 할 수 있다. 명확히 어떤 이론을 정립한 학문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이유다. 2천 년 정도 축적된 노하우인 셈이다. 그래 그곳에서 자봐야 하는 것이다. 자기가 몸으로 느껴봐야 알 수 있다. 자고 일어났는데 개운하면 일단 합격이다. 3년 이상 그 터에서 잘 살면 그건 괜찮은 것이고, 뭐가 안 좋으면 3년 이내에 일이 발생한다. 05 보통 수맥이 흐르는 곳이면 나쁜 터라고들 하는데, 수맥은 무엇인가?한마디로 수맥은 땅속으로 물이라는 에너지가 흐르는 것이다. 가령 플랫폼에 서 있을 때 전동차가 휙 지나가면 몸이 휘청거리듯이 물이 빠르게 흐르면 생체 리듬이 깨진다. 몸과 정신이 민감한 사람은 난방 선의 보일러 물이 도는 것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온돌, 즉 구들장이 좋은 것이다. 06 최적으로 좋은 집터를 구하는 방법이 있다면?보통 좋은 집터를 볼 때 ‘이판(理判) 사판(事判)’ 해야 한다. ‘이판’은 직관을, ‘사판’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의하는 것으로 집터를 볼 때 이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집을 구할 때뿐만 아니라 인간의 모든 이링 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두를 판단해야 한다. 객관적으로 좋은 집터의 조건에 관한 정보를 모을 때는 논리를 사용하고, 동시에 직관도 사용해야 한다. 직관이 동원되는 순간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꿈이다. 예를 들면 좋은 집터를 만날 때 맑은 물이 집으로 모려 들어왔다거나 하는 예지몽을 꾸는 사람들이 있다. 마음이 평온하고 몸이 건강하면 그런 것들이 꿈으로 잘 보이곤 한다. 이처럼 때로는 직관이 사실을 말해주기도 한다. 07 누군가에게 좋은 집터가 누군가에게는 나쁜 집터가 될 수 있을까?일반적인 명당은 누구에게나 다 명당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좋은 집터가 누군가에게는 안 맞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예를 들면, 평창동 같은 곳은 ‘과혈(怪穴)’이라고 하는데, 예술가들은 평창동이 맞지만, 관료나 사업가에게 평창동은 잘 안 맞는다. 소위 말해 평창동은 기가 너무 센 곳이다. ‘암’, ‘악’ 같은 단어가 붙은 지명이 그런 곳들이다. 기가 세다는 것은 바위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터의 기가 센 바위 근처에서 살면 본질만 찍어서 볼 수 있는 직관력이 발달한다. 그래서 두뇌 활동,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들이 맞는 곳이다. 배터리를 충전하듯 고갈된 아이디어가 충전되는 셈이다. 예술 분야 등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바위가 있는 터가 좋다. 하지만 편안한 곳, 릴랙스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그런 곳은 잘 안 맞는다. 제아무리 좋은 집터라도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바위가 있는 곳들에서 살면 꿈이 달라진다. 꿈이란 느낌이 시각화 visualize 되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 살면 선몽(先夢)이나 특이한 꿈이 나타나곤 한다. 너무 습한 지역에서 사는 건 일반적으로 좋지 않다. 하지만 머리를 많이 써서 쉽게 상기되는 사람들은 위쪽으로 열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물 옆에 사는 것이 좋다. 미국 대학 도서관 앞에 보통 분수가 있는데 풍수적으로 해석하면 공부를 하면서 ‘열받는’ 머리를 물로 식히라는 의미다. 지자요수(智者樂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현대인들은 머리를 많이 쓰고 살기 때문에 물을 보고 살 수 있는 집이 필요하다.08 그럼 풍수적으로 현대인들에게 좋은 곳은 어떤 곳인가?현대 문명은 불이 너무 많다. 전기가 모두 불 아닌가? 게다가 요즘은 다 차를 몰고 다닌다. 자동차 엔진, 엘리베이터, 조명 모두 ‘불’이다. 현대인의 질병은 모두 이 불이 과해서 생긴다고 할 수 있다. 애들은 컴퓨터, 게임기를 계속 들여다보고 산다. 계속 머리에 불을 지피며 사는 것과 같다. 그래서 물이 필요한 것이다. 문명을 불이라 하고 자연을 물이라 했을 때, 자연을 가까이한다는 것은 물을 가까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불이 많은 현대인들이 모두 시골로 내려가서 살 수는 없으니 물이 보이는 곳에 산다거나 집 안에 어항을 들여놓는다거나 하면서 이를 보완하는 것이다. 강물이나 호수가 보이는 곳에서 살면 참 좋다. 단, 민물 호수랑 바다는 다르다. 바다는 염분이 있어 단기간에 머리의 화기를 내리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좋지 않다. 염기가 사람을 거칠게 만들기 때문이다.09 요즘 ‘좋은 집’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풍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무슨 이유인가?한국과 풍수사상은 맞는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이다. 그것도 모두 1,000미터 내외의 그리 높지 않은, 인간이 거주하기 적당한 규모의 산이다. 한국의 산은 동서남북 방향에 따라 산기슭의 기후가 다를 정도로 굉장히 입체적이고 다양하다. 밋밋한 평지 위주의 땅에 비하면 풍수를 적용하기에 최적인 셈이다.풍수는 원래 땅의 기운, 지기(地氣)를 감지할 수 있는 샤먼들(도사)의 영역이었다. 풍수는 불교가 들어오면서 불교로 흡수됐는데, 불교 승려들이 사철을 산속에 많이 짓고 기도터를 구할 대 풍수사상을 많이 받아들였다. 유교가 들어오면서 유학자들도 풍수를 받아들였다. 풍수 자체는 유교의 내용은 아니지만, 조선시대의 비공식적인 종교였다고 할 수 있다. 요즘도 묘파 집터를 잘 쓰면 나도 잘되고 죽어서 자손도 잘 된다는 식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근원을 따져 올라가면 아주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전통적 의미의 풍수는 ‘땅’에 집중하지만, 현대적인 의미의 풍수는 ‘집’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다. 현대인들에게 집은 주거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공간이다. 특히 현대에 와서 풍수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건가에 대한 욕망과 결합하고 있다. 그래서 풍수가 집터는 물론이고 인테리어 분야와 결합해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이다. 10 궁극적으로 '좋은 집’의 기준은 무엇인가?우리가 얘기하는 명당의 ‘당’은 단순히 땅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당(堂)은 곧 집을 뜻한다. 궁극적으로 명당은 사는 이에게 좋은 ‘집’이어야 한다. 집이란 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쉬려면 자연이 필요하다. 따라서 집 안에 자연을 들여놓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 집이 사람을 누르면 안 된다. 사람이 집을 만만하게 볼 수 있는 편한 집, 그게 바로 명당이다. ▶IN SHORT◀ 좋은 집터를 위한 또 하나의 기준, 수맥(水脈)수맥은 생명수를 제공하지만, 감춰진 수맥에서 나오는 전파는 대단한 파괴력을 가진 유해파로서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동식물, 심지어 전자 기계에까지 영향을 미쳐 직접 간접으로 큰 피해를 준다. 가족 구성원이 잦은 질병에 시달리거나 가정의 불화, 사업의 실패가 온다면 그것은 대개 조상의 산소나 살고 있는 집에 흐르고 있는 수맥파로부터 기인하는 것이다.도움말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053-764-2189 www.sumee.co.kr어떤 땅이 좋은 집터일까? 그렇다면 집터로 어떤 땅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 먼저 집을 자연의 일부로 동화시킬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집터는 운을 주는 곳이기에 좋은 집터에서 좋은 운을 받으려면 먼저 좋은 땅을 구해야 한다. 좋은 집터의 가장 기본은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이어야 하는데, 수맥파 탐사 전문가가 아니라면 주변의 산세에 소나무 숲이 많이 어우러져 있는 곳을 찾으면 된다.인체의 에너지와 같은 에너지가 79% 이상이 나오는 소나무는 지하에 수맥이 흐르면 잘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흔히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숲 속으로 들어가 살면서 완쾌되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 숲은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소나무 숲이며 소나무가 잘 사는 환경은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고 태양의 빛을 많이 받는 흙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덕분이다.중환자도 낫게 하는 소나무 숲이라면 집터로는 최적의 환경 조건이다. 소나무 숲이 없다면 주변의 땅에 잡풀이 많거나 크고 작은 바위에 이끼가 많이 끼어 있는 곳을 피하면 된다. 물론 만병의 근원이 지하에서 흐르는 수맥대에서 방사되는 수맥파의 영향이 가장 크니 잘 모르면 전문가에게 맡기면 될 일이다.마지막으로 도로보다 집터가 반드시 높아야 한다. 그 이유는 주변 환경이나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집보다 낮은 도로 쪽으로 가라앉게 해야 집 안으로 유해 에너지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수맥파는 어떻게 차단하나?수맥파를 막는 방법은 차단 장치를 통해 파장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다. 수맥파는 부과성이 강해 거의 모든 물체를 통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하든 고층 아파트의 꼭대기 층이든 높이에 상관없이 수맥파가 미치는 영향은 똑같다. 수맥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맥을 검사하고 수맥이 어디에서 어느 정도의 크기로 흐르는지 알아야 한다. 수맥의 흐름이 파악되면 차단하는 확실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수맥을 차단하기 위해 수맥이 흐르는 위로 동판이나 알루미늄 판, 은박지 등을 깔아 놓는 방법들이 있으나 이에 대한 이견이 많다. 일반적인 수맥파 차단제로는 동판이나 알루미늄판은 비롯해 은박지, 세라믹, 자석, 혹은 각종 금속 화합물질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이러한 제품들은 전도성 물질로 약간의 온열 상승효과를 줄 뿐 전자기장의 교란 파장인 수맥파를 차단하는 효과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고 부식으로 인한 위생상의 문제점과 기능의 한계, 적용할 수 있는 장소가 국한돼 있어 시공이 불편하다.이런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보완해 연구 개발한 수맥파 차단제가 (주)수미개발(대표 황영희)의 ‘네오젠’이다. 지난 1997년 유해 수맥파 차단 신 물질을 개발하기 시작해 2007년에 발명특허를 받았다(발명특허 제10-0785816호).16여 종의 천연 광물질들을 미분화시킨 후 소립자 상태로 비용해성 물질인 콜로이드 액상 상태로 만든 화합물질을 가용 원단에 흡착 도포시켜 제조한 것이 바로 수맥파 차단제 네오젠이다.수미개발 황영희 대표는 “네오젠에 함유돼 있는 각 물질들은 각각의 고유 파장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파장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파장을 가진 수맥파에 영향을 미쳐 수맥파를 흡수, 변조, 동화시켜 주위 지표면 고유주파수 7.83HZ로 변환시켜 주는 원리로 만들어졌다.”며 “특히 네오젠은 원적외선을 발산하는 물질이 있어 인체의 분자 활동을 최적으로 만들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롯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 코오롱, 두산건설, 신성건설 등 아파트 70만 가구에 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좌청룡 우백호에 둘러싸여 있고 옥계수가 흐르는 명당을 집터로 쓰더라도, 지하에 수맥이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고 햇볕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바로 최고의 집터이다. 이런 땅이라면, 건강하고 복을 부르게 하는 최고의 명당도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 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
- 집짓기 정보
- 건축정보
-
【전원주택 짓기】 ⑥집 짓기의 시작과 끝, 부지 선정!
-
-
[SPECIAL FEATURE] PLUS TIPS 풍수로 본 좋은 집의 조건 10문 10답
- 풍수風水로 본 좋은 집의 조건 10문問 10답答 주거지를 선택할 때는 지리地理를 가장 먼저 고려하고, 그 다음에는 생리生理, 인심人心, 산수山水를 고려해야 한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빠지면 결코 살기 좋은 주거지가 아니다. 지리적 조건이 훌륭한 곳이더라도 생리 조건이 결핍되거나 생리 조건이 좋은 곳이더라도 지리 조건이 나쁘면 오래 살 수 없다. 지리와 생리 조건이 모두 좋은 곳이더라도 인심이 나쁘면 반드시 후회한다. 또한 주거지 근처에 감상할 만한 산수가 없다면 정서를 함양할 길이 없다. 이중환 <택리지擇理地> 中에서 참고문헌 택리지: 한국풍수지리학의 원전 이중환 지음 이익성 옮김 을유문화사 펴냄 01 좋은 땅을 찾아내고 집을 답사할 때, 우리는 가장 먼저 ‘풍수’를 본다. 그렇다면 ‘풍수’는 무엇인가? 풍수사상은 동아시아에서 5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동아시아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땅을 신성시했다. 하늘이 아버지라면 땅은 어머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어머니 품안에서 젖을 먹으며 성장한다. 땅이야말로 어머니처럼 인간에게 젖도 주고 먹을 거도 주고 품안에 품어주어 인간을 성장하게 해준다. 그만큼 옛사람들에게 땅은 중요했다. 신령한 기운이 땅 속에 있다는 믿음, 요즘 식으로 말하면 지모地母신, 대지의 어머니 신, 지령地靈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늘 신령한 땅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신령한 땅에서 살면 첫째, 건강해지고 둘째, 하늘의 메시지인 계시, 즉 종교적 메시지를 받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 신성한 땅이 어디 있는지 찾아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풍수다. 02 왜, 바람風과 물水인가? 풍수는 압축하면 바람과 물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신령한 땅이란, 바람과 물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인간이 생존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역시 물이다.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이 필요했기 때문에 사는 곳에서 물을 얻을 수 있어야 했다. 풍수에서 말하는 ‘물’은 세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좁은 의미로 보면 물은 살기 위해 매일 먹어야 하는 것, 즉 식수다. 하지만 얿게 보면 물은 ‘물류物流’의 수단으로 매우 중요하다. 옛날에는 살아가기 위해 물자를 실어 나르는 데 뗏목이나 배를 이용했다. 생각해보면 개성, 서울, 경주 모두 물자를 편하게 실어 나를 수 있는 강을 끼고 있다. 물을 얻는다는 것은 물류의 수단을 얻는다는 것이고, 재화가 집중된다는 의미다. 결국, 물류의 중심지가 된다는 것은 교통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풍족하게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물의 세 번째 의미는 생태적인 것이다. 인간의 많은 질병은 건조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물이 가까이 있으면 건조해지지 않는다. 현대인들이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결국 물이 쾌적한 생태적 환경을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옛 사람들은 여름보다 겨울을 두려워했다. 추위가 생존에 위협이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람을 막아주는 산이 중요했다. 바람을 막아주고 물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 그곳이 바로 신령한 땅이었다. 그래서 풍수의 기본 사상이 바람을 가두고 물을 얻는다는 ‘장풍득수藏風得水’다. 장풍이 안 되는 곳은 태풍이 불거나 하면 큰 피해를 입고, 득수가 안 되는 곳은 홍수 때 난리가 난다. 집터를 잡을 때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地勢를 의미하는 배산임수背山臨水를 따지게 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배산임수 지형의 대표적인 곳이 바로 뒤에 지리산이 있고 섬진강이 흐르는 분지 하동 악양과 북한산을 뒤로 하고 한간이 앞을 감아 돌고 있는 서울이다. 03 풍수론에서 말하는 명당이란 어떤 곳인가? 영지靈地를 명당明堂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밝다明는 것은 거기서 건강해진다는 의미다. 마음이 밝아지는 곳이 명당인데, 일단 몸이 건강해져야 마음이 밝아질 수 있다. ‘밝음’은 불행과 어두움의 반댓말로 결국 명당은 행복을 부르는 터라고 할 수 있다. 밝아서 귀신이 가까이 올 수 없는 집에서 살면 행운과 복이 온다는 것이다. 명당에는 종교적인 의미까지도 포함돼 있다. 명당은 한마디로 건강과 영성 靈性이다. 영성은 자유와 불멸을 뜻하는데, 결국 인생은 불멸과 자유를 얻기 위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명당에 살면 일차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이고, 몸이 건갱히지면 마음도 밝아지는 것이다. 사실 동양 사상과 풍수는 샴쌍둥이와 같다. 동양 사상의 모든 것이 풍수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동양 철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풍수를 모르면 동양 사상을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그만큼 풍수를 모르면 자연도 모르고 자연을 모르면 궁극적으로 평화에 도달하기도 어렵다. 그런 풍수학이 내린 결론이 바로 명당이다. 04 집터나 집이 좋은지 명당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집을 답사할 때는 살펴야 할 몇 가지 기준이 있다. 첫 번째가 풍수다. 집을 둘러싼 산세와 물이 어떻게 흘러가는가를 보는 것이다. 그리고 집의 역사는 어떤가, 역대 지부인의 인생은 어땠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새집이 아니고 누가 살던 집이라면 그 전 주인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살펴보면 명당 여부를 검증하기 쉽다. 건강한 터에서 사는 사람들은 잘 살게 되는 법이다. 그리고 그 집에서 꼭 하룻밤 잠을 자보면 금세 알 수 있다. 숙면이야말로 건강의 첩경이고 명당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잠을 자고 이어나서 쾌적하고 개운하면 그 집은 명당이라고 할 수 있다. 예민한 사람들은 하룻밤만 자도 지기地氣를 느낄 수 있다. 물론 보통 사람들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물이 흐르는 방향, 산의 방향, 태양이 어느 쪽에서 뜨는지에 따라 다 달라지니까 쉽게 일반화할 수 없는 게 풍수라고 할 수 있다. 명확히 어떤 이론을 정립한 학문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이유다. 2천 년 정도 축적된 노하우인 셈이다. 그랫 그곳에서 자봐야 하는 것이다. 자기가 몸으로 느껴봐야 알 수 있다. 자고 일어났는데 개운하면 일단 합격이다. 3년 이상 그 터에서 잘 살면 그건 괜찮은 것이고, 뭐가 안 좋으면 3년 이내에 일이 발생한다. 05 보통 수맥이 흐르는 곳이면 나쁜 터라고들 하는데, 수맥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수맥은 땅속으로 물이라는 에너지가 흐르는 것이다. 가령 플랫폼에 서 있을 때 전동차가 휙 지나가면 몸이 휘청거리듯이 물이 빠르게 흐르면 생체 리듬이 깨진다. 몸과 정신이 민감한 사람은 난방선의 보일러 물이 도는 것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온돌, 즉 구들장이 좋은 것이다. 06 최적으로 좋은 집터를 구하는 방법이 있다면? 보통 좋은 집터를 볼 때 ‘이판理判 사판事判’ 해야 한다. ‘이판’은 직관을, ‘사판’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의하는 것으로 집터를 볼 때 이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집을 구할 때뿐만 아니라 인간의 모든 이링 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두를 판단해야 한다. 객관적으로 좋은 집터의 조건에 관한 정보를 모을 때는 논리를 사용하고, 동시에 직관도 사용해야 한다. 직관이 동원되는 순간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꿈이다. 예를 들면 좋은 집터를 만날 때 맑은 물이 집으로 모려 들어왔다거나 하는 예지몽을 꾸는 사람들이 있다. 마음이 평온하고 몸이 건강하면 그런 것들이 꿈으로 잘 보이곤 한다. 이처럼 때로는 직관이 사실을 말해주기도 한다. 07 누군가에게 좋은 집터가 누군가에게는 나쁜 집터가 될수 있을까? 일반적인 명당은 누구에게나 다 명당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좋은 집터가 누군가에게는 안 맞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예를 들면, 평창동 같은 곳은 ‘괴혈怪穴’이라고 하는데, 예술가들은 평창동이 맞지만, 관료나 사업가에게 평창동은 잘 안 맞는다. 소위 말해 평창동은 기가 너무 센 곳이다. ‘암’, ‘악’ 같은 단어가 붙은 지명이 그런 곳들이다. 기가 세다는 것은 바위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터의 기가 센 바위 근처에서 살면 본질만 찍어서 볼 수 있는 직관력이 발달한다. 그래서 두뇌 활동,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들이 맞는 곳이다. 배터리를 충전하듯 고갈된 아이디어가 충전되는 셈이다. 예술 분야 등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바위가 있는 터가 좋다. 하지만 편안한 곳, 릴렉스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그런 곳은 잘 안 맞는다. 제 아무리 좋은 집터라도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바위가 있는 곳들에서 살면 꿈이 달라진다. 꿈이란 느낌이 시각화 visualize 되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 살면 선몽先夢이나 특이한 꿈이 나타나곤 한다. 너무 습한 지역에서 사는 건 일반적으로 좋지 않다. 하지만 머리를 많이 써서 쉽게 상기되는 사람들은 위쪽으로 열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물 옆에 사는 것이 좋다. 미국 대학도서관 앞에 보통 분수가 있는데 풍수적으로 해석하면 공부를 하면서 ‘열 받는’ 머리를 물로 식히라는 의미다. 지자요수智者樂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현대인들은 머리를 많이 쓰고 살기 때문에 물을 보고 살 수 있는 집이 필요하다. 08 그럼 풍수적으로 현대인들에게 좋은 곳은 어떤 곳인가? 현대 문명은 불이 너무 많다. 전기가 모두 불 아닌가? 게다가 요즘은 다 차를 몰고 다닌다. 자동차 엔진, 엘리베이터, 조명 모두 ‘불’이다. 현대인의 질병은 모두 이 불이 과해서 생긴다고 할 수 있다. 애들은 컴퓨터, 게임기를 계속 들여다보고 산다. 계속 머리에 불을 지피며 사는 것과 같다. 그래서 물이 필요한 것이다. 문명을 불이라 하고 자연을 물이라 했을 때, 자연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물을 가까이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불이 많은 현대인들이 모두 시골로 내려가서 살 수는 없으니 물이 보이는 곳에 산다거나 집 안에 어항을 들여 놓는다거나 하면서 이를 보완하는 것이다. 강물이나 호수가 보이는 곳에서 살면 참 좋다. 단, 민물 호수랑 바다는 다르다. 바다는 염분이 있어 단기간에 머리의 화기를 내리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좋지 않다. 염기가 사람을 거칠게 만들기 때문이다. 09 요즘 ‘좋은 집’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풍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무슨 이유인가? 한국과 풍수사상은 맞는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이다. 그것도 모두 1,000미터 내외의 그리 높지 않은, 인간이 거주하기 적당한 규모의 산이다. 한국의 산은 동서남북 방향에 따라 산기슭의 기후가 다를 정도로 굉장히 입체적이고 다양하다. 밋밋한 평지 위주의 땅에 비하면 풍수를 적용하기에 최적인 셈이다. 풍수는 원래 땅의 기운, 지기地氣를 감지할 수 있는 샤먼들(도사)의 영역이었다. 풍수는 불교가 들어오면서 불교로 흡수됐는데, 불교 승려들이 사철을 산 속에 많이 짓고 기도터를 구할 대 풍수사상을 많이 받아들였다. 유교가 들어오면서 유학자들도 풍수를 받아들였다. 풍수 자체는 유교의 내용은 아니지만, 조선시대의 비공식적인 종교였다고 할 수 있다. 요즘도 묘파 집터를 잘 쓰면 나도 잘되고 죽어서 자손도 잘 된다는 식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근원을 따져 올라가면 아주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전통적 의미의 풍수는 ‘땅’에 집중하지만, 현대적인 의미의 풍수는 ‘집’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다. 현대인들에게 집은 주거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공간이다. 특히 현대에 와서 풍수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건가에 대한 욕망과 결합하고 있다. 그래서 풍수가 집터는 물론이고 인테리어 분야와 결합해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이다. 10 궁극적으로 '좋은 집’의 기준은 무엇인가? 우리가 얘기하는 명당의 ‘당’은 단순히 땅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당 堂은 곧 집을 뜻한다. 궁극적으로 명당은 사는 이에게 좋은 ‘집’이어야 한다. 집이란 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쉬려면 자연이 필요하다. 따라서 집 안에 자연을 들여놓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 집이 사람을 누르면 안 된다. 사람이 집을 만만하게 볼 수 있는 편한 집, 그게 바로 명당이다. [IN SHORT] 좋은 집터를 위한 또 하나의 기준, 수맥水脈 수맥은 생명수를 제공하지만, 감춰진 수맥에서 나오는 전파는 대단한 파괴력을 가진 유해파로서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동식물, 심지어 전자 기계에까지 영향을 미쳐 직접 간접으로 큰 피해를 준다. 가족 구성원이 잦은 질병에 시달리거나 가정의 불화, 사업의 실패가 온다면 그것은 대개 조상의 산소나 살고 있는 집에 흐르고 있는 수맥파로부터 기인하는 것이다. 도움말_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sumee@sumee.co.kr 어떤 땅이 좋은 집터일까? 그렇다면 집터로 어떤 땅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 먼저 집을 자연의 일부로 동화시킬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집터는 운을 주는 곳이기에 좋은 집터에서 좋은 운을 받으려면 먼저 좋은 땅을 구해야 한다. 좋은 집터의 가장 기본은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이어야 하는데, 수맥파 탐사 전문가가 아니라면 주변의 산세에 소나무 숲이 많이 어우러져 있는 곳을 찾으면 된다. 인체의 에너지와 같은 에너지가 79% 이상이 나오는 소나무는 지하에 수맥이 흐르면 잘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흔히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숲속으로 들어가 살면서 완쾌되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 숲은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소나무 숲이며 소나무가 잘 사는 환경은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고 태양의 빛을 많이 받는 흙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덕분이다. 중환자도 낫게 하는 소나무 숲이라면 집터로는 최적의 환경 조건이다. 소나무 숲이 없다면 주변의 땅에 잡풀이 많거나 크고 작은 바위에 이끼가 많이 끼어 있는 곳을 피하면 된다. 물론 만병의 근원이 지하에서 흐르는 수맥대에서 방사되는 수맥파의 영향이 가장 크니 잘 모르면 전문가에게 맡기면 될 일이다. 마지막으로 도로보다 집터가 반드시 높아야 한다. 그 이유는 주변 환경이나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집보다 낮은 도로 쪽으로 가라앉게 해야 집 안으로 유해 에너지가 들어오지 않기 때W문이다. 수맥파는 어떻게 차단하나? 수맥파를 막는 방법은 차단장치를 통해 파장이 들어오지못하게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다. 수맥파는 부과성이 강해 거의 모든 물체를 통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하든 고층 아파트의 꼭대기 층이든 높이에 상관없이 수맥파가 미치는 영향은 똑같다. 수맥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맥을 검사하고 수맥이 어디에서 어느 정도의 크기로 흐르는지 알아야 한다. 수맥의 흐름이 파악되면 차단하는 확실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수맥을 차단하기 위해 수맥이 흐르는 위로 동판이나 알루미늄판, 은박지 등을 깔아 놓는 방법들이 있으나 이에 대한 이견이 많다. 일반적인 수맥파 차단제로는 동판이나 알루미늄판을 비롯해 은박지, 세라믹, 자석, 혹은 각종 금속화합물질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이러한 제품들은 전도성 물질로 약간의 온열 상승효과를 줄 뿐 전자기장의 교란 파장인 수맥파를 차단하는 효과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고 부식으로 인한 위생상의 문제점과 기능의 한계, 적용할 수 있는 장소가 국한돼 있어 시공이 불편하다. 이런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보완해 연구 개발한 수맥파 차단제가 (주)수미개발(대표 황영희)의 ‘네오젠’이다. 지난 1997년 유해 수맥파 차단 신물질을 개발하기 시작해 2007년에 발명특허를 받았다(발명특허 제 10-0785816호). 16여 종의 천연 광물질들을 미분화시킨 후 소립자 상태로 비용해성 물질인 콜로이드 액상 상태로 만든 화합물질을 가용원단에 흡착 도포시켜 제조한 것이 바로 수맥파 차단제 네오젠이다. 수미개발 황영희 대표는 “네오젠에 함유돼 있는 각 물질들은 각각의 고유 파장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파장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파장을 가진 수맥파에 영향을 미쳐 수맥파를 흡수, 변조, 동화시켜 주위 지표면 고유주파수 7.83HZ로 변환시켜 주는 원리로 만들어졌다.”며 “특히 네오젠은 원적외선을 발산하는 물질이 있어 인체의 분자활동을 최적으로 만들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롯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 코오롱, 두산건설, 신성건설 등 아파트 70만 가구에 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좌청룡 우백호에 둘러싸여 있고 옥계수가 흐르는 명당을 집터로 쓰더라도, 지하에 수맥이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고 햇볕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바로 최고의 집터이다. 이런 땅이라면, 건강하고 복을 부르게 하는 최고의 명당도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문의 | (주)수미개발 T 053-764-2189 W www.sumee.co.kr
-
- 집짓기 정보
- 특집기사
-
[SPECIAL FEATURE] PLUS TIPS 풍수로 본 좋은 집의 조건 10문 10답
뉴스/칼럼 검색결과
-
-
수맥이야기 05
-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는 방법, 수맥과 생활풍수 풍수지리는 중국의 주역을 바탕으로 발달한 우리 삶의 지혜다. 실제로, 신라의 왕손이면서 한국 풍수지리의 비조鼻祖로 알려져 있는 도선국사(827년~898년)는 왕건이 고려를 창건할 때 천기와 지덕을 조절해 주었다고 한다. 이처럼 집터에 지하 수맥과 바람길을 피하고 따뜻한 기운이 감돌게 함으로써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것이 좋다. ‘수맥’에 ‘풍수’를 더해 공간 설계의 중요한 요소로 고려해야 하는 이유다. 글 |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sumee@sumee.co.kr |연재 순서| 01 수맥과 일터 02 수맥과 건강 03 수맥과 잠자리 04 수맥과 집터 05 수맥과 생활 풍수 06 수맥과 전자파 07 수맥과 동물 08 수맥과 다우저(dowser 수맥 탐사자) 09 수맥과 묘터 10 수맥과 온천수 11 수맥과 지하수 12 수맥파 찾는 자가 진단법 누구든 전원주택을 계획할 때는 잘 살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는 집터를 꿈꾼다. 그러다 보니 “누가 수맥파 탐사를 잘한다더라”, “누가 풍수 전문가라고 하더라” 하는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옛말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 수맥파 탐사가나 풍수에서도 사기성 짙은 반풍수들이 판을 치면서 강력한 어조로 자기 생각을 주입하는 선무당들이 있다. 평소 수맥파의 심각성이나 풍수설을 들은 입장에서는 강한 어조에 무조건 믿고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반풍수라는 사람들이 내던지고 가는 말에는 “당신 집안이 흥하고 망하는 것도 모두 당신들 탓이고 당신들 운명이지 결코 내 탓은 아니다”라는 무책임함이 있다. 시골 장터마다 돌아다니면서 약을 한 번 팔고 가면 그뿐인 약장수와 다름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반풍수가 “나는 맹탕이요”라고 얼굴에 써놓는 것도 아니니 자칫 풍수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얼치기 풍수를 만나 건강도 잃고 돈도 잃는 무서운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반풍수는 어떤 사람들일까? 남이 정해놓은 자리를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하거나, 어려운 풍수 용어를 늘어놓으며 핵심을 흐려 놓거나, 명성을 내세우며 거만스럽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풍수는 사람들을 건강하게 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내 주변에 땅의 섭리에 겸손해 하고 순응하는 인품이 갖추어져 격이 다른 사람이 있는지 살펴본다면 검증된 수맥파 탐사가나 풍수가를 만날 수 있다. 풍수에는 묘터를 보는 음택풍수, 집터를 보는 양택풍수, 마을이나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양기풍수가 있다. 양기풍수는 범위가 넓을 뿐이고 이 세 가지 기본원리는 같다. 기본 원리에서 가장 중요시 할 것은 터의 지표층 밑에 지하 수맥이 흐르지 않아야 한다. 그다음에 좌향이나 위치 주변 산세의 조건에 따라서 길흉화복이 차이가 난다는 풍수를 참고하는 것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이런 글이 나온다. “지리, 인심, 산수가 잘 조화된 곳이야말로 살아볼 만한 동네이다.” 말 그대로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는 방법으로 수맥과 풍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삶의 근본을 두는 집터가 수맥파가 많이 방사되는 음기의 터를 양택의 명당으로 만든 사례가 있다. 음기의 터를 양택의 명당으로 만들다 경북 예천군 한맥CC와 함께 자리한 전원주택지 내의 손장익 교수(이하, 건축주) 댁 사례이다. 2014년 4월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에서 필자에게 수맥파 탐사과정 3년 차 교육 중인 건축업에 종사하는 신동열 대표의 가족인 건축주가 예천한맥CC 안에 집터를 분양받게 됐다. 한평생 안동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손장익, 최영옥 부부는 2013년 정년퇴임하면서 분양을 받았고, 분양받은 집터에 수맥파 탐사를 받고 싶다고 했다. 의뢰를 받고 집터에 수맥파 탐사를 하니 집터 전체에 지하수맥이 큰 폭으로 흐르고 있었다. 필자는 건축주와 게르마늄황토의 최 대표와 긴 시간을 의논할 수밖에 없었다. 오랜 시간 논의한 결과, 수맥파는 방사되지만 집안에서 바라보는 풍광을 위해 좌향을 정하기가 쉽고(정남향이라 단열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음), 집터 주변에 공기의 흐름이 원활해 언제나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리기로 했다. 그리고 수맥파 차단제 ‘네오젠’을 설치해 집터를 명당으로 만들면 되니 게르마늄 황토집의 기능성을 살려 건강한 집을 짓기로 했다. 그 후 버림치기 전과 버림치고 난 후 2번에 걸쳐서 수맥파 차단제 ‘네오젠’을 설치했다.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하기 전과 설치한 후를 비교해 수맥파를 탐사했고, 설치 전후 결과를 본 건축주도 매우 만족했다. 여기에 생활풍수를 접목해 욕실이나 다용도실 등 어둡고 칙칙한 곳은 개나리색 타일로 마감하고, 조리대 앞 타일과 아일랜드 상판까지도 개나리색으로 통일함으로써 밝고 환한 기운으로 언제나 화사한 봄처럼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받도록 했다. “처음엔 개나리색을 결정하기가 망설여졌었는데 해놓고 보니 볼 때마다 마음이 행복해진다”는 건축주의 말처럼 새로운 집터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맥과 생활풍수를 잘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가 됐다. 한맥CC&노블리아에 분양을 받은 건축주의 집터는 지하수맥이 큰 폭으로 흐르고 있었지만, 수맥과 생활풍수를 잘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가 됐다. 수맥파 차단제인 네오젠을 버림 콘크리트 후에 설치하는 모습(사진 위)과 완공 후의 전원주택(사진 아래) 전경. 옛날에는 집안에 아이가 병이 나면 그 병을 다스리기 위해서 파병을 했다. 그 파병은 지하수맥이 흐르지 않는 건강한 집을 찾아가 머물며 조섭을 하면서 병을 낫게 했는데 바로 자연요법이다. 건축주인 손 교수 부부의 결단으로 집터는 수맥파 없는 명당이 되었고 게르마늄 황토집의 기능성을 통해서 자연요법의 근원지가 되게 함으로써 삶 자체가 웰빙이 되었다. 수맥파가 집터의 풍경 속으로 사라졌다! 이 터는 예천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1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 내성천을 안고 있으며 소백산의 최고 높은 비로봉과, 연화봉, 국만봉이 한 눈에 펼쳐있고, 천년 고찰의 폐사지가 있을 만큼 주변의 산세들이 활기차고 편안하며 생기 있는 곳이며 좋은 집터의 기능을 모두 갖추었다. 결국 수맥파가 자연 풍광 속으로 사라진 셈이다. 집터를 분양받으면 골프회원 자격으로 운동할 수 있으며 골프장 내의 소나무 숲은 피톤치드를 충분히 공급해주어 건강을 지켜준다. 운명을 바꾸는 방법 중에는 평소에 적선을 많이 하거나, 명당에 묘를 쓰거나,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있다. 필자가 덧붙인다면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도 한 방법인데, 건축주와 이웃한 필자도 운명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예감한다. 건축주는 올해 한맥의 회원들에게 ‘노캐디 제도’를 만들고, 지난해 겨울에는 한맥의 이름으로 ‘사랑의 연탄은행’을 결성해 한맥의 주민들과 함께 예천군의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봄이 온 지금은 전원주택 단지를 꽃밭으로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더불어 사는 기쁨을 나누고 있다. 건축주의 사례처럼 명당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혈이 되고 이웃들이 좌청룡 우백호가 된다면 최고의 명당이 된다는 얘기다. ‘마음을 비우고 덕을 쌓은 후에야 명당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 건축주인 손 교수 부부는 최고의 명당에서 최고의 풍수 전문가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문의 (주)수미개발 053-764-2189 / www.sumee.co.kr
-
- 뉴스/칼럼
- 전원칼럼
-
수맥이야기 05
-
-
수맥이야기 04
- 수맥과 집터 1968년 네덜란드 지질학자 박사가 유네스코 보고서에 “수맥파 탐사자는 수맥파에 노출되면 수맥 파장에 의해 혈압과 맥박이 상승하면서 몸 전체로 느낀다”고 했다. 수맥파에서 발생하는 파동이 동일한 성분인 물 로 구성된 인체에 영향을 미쳐 신체 리듬을 깨트린다는 것이다. 자연계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서로 보이지 않는 고리가 연결되면서 균형을 이룬다. 수맥파라는 것도 그렇다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하지만 분명 자연계에 존재한다. 「수맥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수맥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본다. 글 황영희 수미개발 대표이사/발명가 053-764-2189053-764-2189 www.sumee.co.kr |연재 순서| 01 수맥과 일터 02 수맥과 건강 03 수맥과 잠자리 04 수맥과 집터 05 수맥과 생활 풍수 06 수맥과 전자파 07 수맥과 동물 08 수맥과 다우저(dowser 수맥 탐사자) 09 수맥과 묘터 10 수맥과 온천수 11 수맥과 지하수 12 수맥파 찾는 자가 진단법 옛날 속담에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 “땡감을 따먹고 살아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라는 말이 있다. 죽어서 차가운 땅에 묻혀 저승 가는 것보다는 어찌됐건 살아 있는 게 낫다는 말이다. 만고풍상을 겪어본 어른들께 이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 삶에 대한 애착이 어떠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냄새가 진동하는 개똥밭에서도 잘 살고 떫디떫은 땡감을 따먹고도 건강하게 잘 사는 비결이 뭘까? 그건 바로 지하 수맥이 흐르지 않는 좋은 집터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편하게 살면 된다. 집터를 고를 때 보이지 않는 수맥파부터 살펴야 해 우리가 좋은 집터를 말할 때 배산임수에 풍광이 좋은 것을 꼽는다. 하지만 지하에 수맥이 흐르면 근본적인 집터로써의 가치가 사라진다. 특히, 도시에서 위치한 곳에선 더욱 좋은 집터를 찾기 어렵다. 필자 경험으로 보아 수려한 풍광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지하 수맥이 흐르지 않는 집터를 선택하는 게 가장 우선돼야한다. 먼저 수맥파가 없는 집터를 고르고 집을 앉힐 때 생활풍수를 접목한다면 단열비용이 절감되고 건축물 유지보수 하는 비용을 줄이게 된다. 특히, 고급 조경수가 시드는 것을 방지한다. 무엇보다 수맥파가 없는 좋은 집터에선 거친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돼 면역성이 강해진다. 신체는 언제나 정상 체온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체온 저하로 인한 질병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몸은 잠을 잘 때 면역세포가 활성화되고, 편안한 숙면은 생체리듬을 안정화 시킨다. 즉, 잘 먹고 잘 배설하고 잘 자는 게 건강한 삶의 첫째 요건이다.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선 수맥파가 방사되지 않는 곳이어야 한다. [사례] 2014년 7월 11일 금요일에 경남 창원시 회원동에 게르마늄 황토주택 건축주인 (주)에이스코트 대표 정철호 대표를 만나 신축지의 집터 수맥파를 탐사한 사례를 들어보겠다. 기능성의 게르마늄 황토집을 짓는 최을용 대표는 항상 건축주에게 “집터는 지하수맥이 흐르지 않아 수맥파가 방사되지 않는 곳에 집을 짓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수맥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최 대표의 말을 듣고 필자는 신축지 현장에서 건축주를 만나게 됐다. 이미 기초공사가 끝난 상태였으며 집터를 잡을 때 아는 지인이 와서 지하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이라면서 집터를 정해주었다고 했다. 그런데 필자가 현장을 탐사한 결과 수맥파가 강하게 방사되는 곳에 집터를 잡았다. 건축주는 탐사 결과를 의심했다. 건축주는 곧바로 마산에 위치한 공장 자리의 수맥파 탐사를 제안했다. 건축주와 공장을 방문에 탐사한 결과 수천 평이나 되는 공장 어디에서도 지하 수맥이 전혀 흐르지 않았다. 쾌적한 작업환경으로 인근의 다른 생산 공장과 비교해 이직률이 낮고, 공장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일하는 직원이 90%를 넘는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건축주는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도 탐사를 요구했다. 60평형의 아파트 곳곳을 탐사한 결과 안방, 거실, 주방까지 넓은 폭의 지하 수맥파가 방사되고 현관 입구의 작은 방 두 곳만 수맥파가 탐지되지 않았다. 필자는 “안방에서 잠을 잔다면 가위 눌림과 만성두통, 만성피로에 시달린다”고 전했다. 건축주는 “새 아파트에 들어온 지 몇 해가 지났는데 안방에서 잠을 잔건 6개월밖에 안 된다. 뚜렷한 이유 없이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악몽에 시달리며 만성두통에 시달렸다”고 했다. 고혈압에 관절염 수술까지 했다며 부부의 몸은 그 방을 거부했다. 부부는 현관 입구에 위치한 방에서 생활한다고 했다. 건축주 부부는 “수맥파를 정확히 피해 살았다”며 다행으로 여기고 신축지에서 수맥파가 방사되는 사실을 인정했다. 건축주는 신축지 전체 면적에 수맥파 차단제 네오젠을 설치하기로 결정 내렸다. 필자는 이사하기 전까지 사용하도록 안방 침대에 네오젠을 깔고 체험하게 했다. 다음 날 건축주에게 전화가 왔다. 모처럼 안방에서 숙면을 취하고 개운하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게르마늄황토 최을용 대표의 건강한 집에 대한 철학으로 좋은 집터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됐으니 이 또한 사람의 인연도 정 대표의 복이라 생각된다. 풍수지리를 몰라도 복을 부르는 터라면 더 이상의 집터를 찾을 필요가 없고, 설령 복이 없는 터라도 주인이 복을 짓는 마음이면 된다. 좋은 터와 정직하게 건강한 집을 짓는 건축가, 건강을 우선하는 설계가 더해지면 평생 후회하지 않고 날마다 밝은 웃음꽃을 피울 것이라 믿는다.田
-
- 뉴스/칼럼
- 전원칼럼
-
수맥이야기 04
-
-
세계최초 발명특허 수맥파 차단재 '네오젠' 개발자 (주)수미개발 황영희 대표이사
- 세계최초 발명특허 수맥파 차단재 ‘네오젠’ 개발자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편안한 잠자리, 수맥파부터 잡으세요! 우리는 다양한 유해파에 위협을 당하고 있다. 전자파와 수맥은 흔히 알려진 유해파다. 이런 유해파는 일종의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는 질병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유해파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을 약화시켜 만성피로, 투통, 스트레스, 손발 저림, 아토피 및 암 등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최초로 발명특허를 받은 수맥파 차단재 ‘네오젠’을 개발한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를 만나보았다. 글·사진 박창배 기자 문의 053-764-2189 www.sumee.co.kr “아파트 24층에 살고있는 ㅊ씨. 그는 전에 없던 극심한 피로감과 정력 감퇴를 경험하던 중 상담을 통해 안방에 수맥이 가로지르고 있음을 알았다. 그는 수맥파 차단 시공을 했고, 피로감과 성욕 회복으로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만성피로에 시달리던 배우 최일화 씨. 그는 만성피로와 숙면을 취하지 못함이 잦은 밤샘 촬영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수맥파 검사를 통해 잠자리에 강한 수맥파가 흐르는 것을 알았다. 네오젠 시공 후 그는 숙면을 취하고 있다.” 수십 년간 수맥파에 시달려 온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그녀는 소싯적 집 마당 샘터를 메워 만든 방에서 생활했는데, 그 이후부터 이유 없이 아팠다고 한다. “밤마다 매일 잠을 설쳤어요. 자고나도 개운하지 않고 늘 비몽사몽이었죠. 그렇다보니 아파서 초등학교 6년 동안 첫째 시간 수업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요. 햇빛을 쏘이면 어지러워서 밖에도 잘 나가지 못했죠. 전국 좋다는 병원은 다 가봤는데 정확한 병명이 없었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다 먹어도 낫지 않았어요.” 수맥파 차단재 ‘네오젠’의 탄생 배경 소싯적부터 이유도 모른 채 늘 아팠던 황영희 대표는 성인이 될 때까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살던 집을 떠나자 건강해졌다고. “제가 26살이 되던 96년에 경남 하동에 자리한 자그마한 암자에 들어갔어요. 절에 기거한 첫날밤부터 1주일 동안 거의 기절하다시피 잠만 잤어요. 집에서 못잔 잠을 한꺼번에 다 잔 셈이었죠. 그러고 나자 몸이 가뿐해지더군요.” 황영희 대표는 집을 떠나 절에서 머무는 동안 스님에게 수맥에 대해 배웠다. 수맥을 공부한 후에 살던 집에 와서 수맥을 검사해봤는데, 자신이 생활하던 방이 수맥이 흐르는 곳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보이지 않는 위협에 대한 예방이 필요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또 황 대표가 절에 머무는 동안 스님은 그녀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광물질이 많은 곳을 다니며 수양을 하게 했는데, 그녀는 스님이 데려가는 곳의 광물질(옥, 황토, 게르마늄, 숯 등)을 모은 후 쇠절구 방아에 빻아 가루로 만들어서 이불을 만들었다. 그 이불을 잠자리에 깔자 잠이 잘 오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개운했다는 것. 그래서 스님과 지인들에게 만들어 줬더니 모두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여러 광물질 가루로 만든 이불을 스님과 지인들에게도 만들어줬더니 저와 같은 반응을 보이더군요. 그리고 보통 군불을 때면 아침 6~7시가 되면 방이 식는데, 광물질 이불을 깔아놓은 자리는 10시가 넘어도 방이 뜨근뜨근 한 거에요.” 황 대표는 광물 이불이 효과가 있는 것을 체험하고는 상품용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공업용 금은동과 여러 광물질을 단지에 넣고 물을 부어 숙성시킨 다음 천에 묻혀서 깔고 자봤는데, 원석덩어리를 갈아서 만든 이불 위에서 자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왔다고 한다. 수맥파차단제 ‘네오젠’은 이렇게 탄생했다. 유해파는 스트레스... 질병의 원인 지구는 하트만라인(Hartman line)과 배라인(Bae line)이 바둑판처럼 촘촘하게 엉켜있다. 이 유해파들은 지구자기장의 일정한 흐름을 왜곡시켜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파(Electromagnetic Fields)도 수맥파와 같은 성분이 있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다. 특히 지구유해파의 교차점과 수맥파는 암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즉, 우리는 위험한 자기장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지구유해파는 생활터전인 주거 공간에서 그리고 직장과 학교에서 끊임없이 방사되어 우리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또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유해파는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우리의 삶 안에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암환자의 대부분은 주된 삶의 자리 즉, 잠자리에 지구유해파(소위 수맥)가 존재했었다는 보고는 구라파 여러 나라 의학계의 연구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암뿐만 아니라 고혈압, 자가 면역질환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잠자리에서도 같은 현상이었다는 보고도 있다. 세계최초로 발명특허 ‘네오젠’ 황 대표는 친환경 수맥파 차단재인 ‘네오젠’을 세계최초로 발명특허(특허 제10-0785816)를 받고, 아파트 및 전원주택 등의 시공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네오젠은 아파트의 버림콘크리트 전, 지하주차장 바닥, 각 세대별 바닥 등에 시공하여 인체, 동식물, 전자제품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수맥파를 차단하는 친환경 웰빙 건축자재다. 침대 매트리스 아래 혹은 바닥에 깔아두기만 하면 되는 편리하고 유연한 제품이기도 하다. 황 대표는 “수맥파는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쳐 수면장애, 면역기능 감소 등을 일으킨다”며 “건강관련 상품이 빈번히 출시되는 시점에서 수맥파 차단 기능에다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1석 2조 효과를 가진 제품”이라고 말했다. * 행복한 삶의 제1의 조건은 건강이다. 건강을 위해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우리가 생활하는 주된 공간 안에 지구유해파가 있는가를 알아보고 대책을 강구해볼 필요가 있겠다.田 수맥파 진단 체크 리스트 ■ 잠을 많이 자도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공부가 잘 안 된다. ■ 식욕과 성욕이 떨어지고, 기분이 우울하다. ■ 잠을 잘 못자고, 악몽에 시달린다. ■ 불안하고, 초조해 가슴이 자주 두근거린다. ■ 가위눌림 때문에 침대에 눕기가 겁이 난다. ■ 가벼운 감기, 상처 등이 잘 치료되지 않는다. ■ 머리가 자주 아프고, 일상이 무기력하다. ■ 흥분을 잘 하고, 성미가 까다로워졌다. ■ 동/식물의 성장발육이 저하된다. ■ 컴퓨터/TV 등 정밀 기기에 잔고장이 잦다. ■ 건축물에 균열이 생기고 벽에 곰팡이가 잘 번식한다. 네오젠의 5가지 특징 1. 탁월한 건물 유지보수비 절감효과 수맥파는 건물에 지속적인 분자 피로를 가중시켜 균열을 발생시키는데, 이를 막아줌으로써 건물 유지보수비를 절감시켜 준다. 2. 빠르고 간편한 시공으로 비용절감 네오젠은 공간의 제약과 타공정에 영향이 없는 유연성 높은 제품으로, 간편한 시공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주며 반영구적이다. 3. 환경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 10여 종의 천연 광물질 제품으로 무색, 무취, 무독성 성분이므로, 환경은 물론 인체에도 무해한 친환경 제품이다. 4. 완벽한 수맥파 차단 효과 세계최초 특허 인증으로 기술력을 입증 받은 수맥파 차단재로, 완벽한 수맥파 차단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5. 건강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 인체에 유해한 수맥파 완벽 차단으로 만성피로, 신경과민, 우울증, 불면증 해소 및 학습능률 향상과 음이온, 원적외선 방사 및 향균, 탈취 효과로 건강을 지켜준다.
-
- 뉴스/칼럼
- 전원칼럼
-
세계최초 발명특허 수맥파 차단재 '네오젠' 개발자 (주)수미개발 황영희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