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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네] 힐링 예능에 이건EAGON 제품 지원 ‘자연스럽게’에 시스템 창호·도어, 마루 적용
- 힐링 예능에 이건EAGON 제품 지원 ‘자연스럽게’에 시스템 창호·도어, 마루 적용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은 MB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와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 마루 등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했다. 그 내용을 소개한다. 글 박창배 기자 | 취재협조 이건창호 1522-1271 www.eagonstore.com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남 구례의 시골 마을을 중심으로 늘어가는 빈집을 출연자들이 각자 한 채씩 분양 받아 세컨하우스로 직접 리모델링해 생활해 가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데뷔 36년 만에 처음 리얼리티 예능에 나서는 배우 전인화를 비롯해 김종민, 은지원, 조병규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건창호가 리모델링 인테리어 자재로 지원한 주요 제품은 ▲고성능 하드웨어를 적용한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AWS 70’ ▲슬라이딩 발코니 창 ‘ESS 165 LS’ ▲탁월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 ‘ADS 70’ 등이다. 오래 전에 지어진 만큼 단열성능이 탁월하면서도 개방감을 더한 이건창호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채택됐다. 소확행 힐링 세컨하우스 주택에 적합 먼저 전인화 집에 적용된 ‘AWS 70’는 입체형 단열라인을 통해 에너지 절감, 소음차단, 밀폐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다중 잠금 장치로 뛰어난 보안 성능을 구현하고 견고한 매립형 힌지(경첩)를 적용해 모던함과 세련미를 더한다. 김종민·은지원·조병규 분의 집에는 슬림한 단창으로 이중창급의 단열 및 기밀 성능을 갖춘 ‘ESS 165 LS’이 적용됐다. 픽스 창과 벤트 창의 자유로운 조합을 통해 다양한 입면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어 확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출연자들의 집에는 탁월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 ‘ADS 70’ 및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의 고품질 원목마루 ‘카라(CARA)’, 최고급 천연마루 ‘제나(GENA)’가 적용됐다. 이건마루는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자연스러운 패턴 디자인과 우수한 보행감이 특징이다. 이건 관계자는 “이건의 창호와 도어, 마루 제품은 우수한 단열 성능과 디자인으로 소확행 힐링을 꿈꾸는 세컨하우스 주택 제품에 적합하다”며 “도시인들이 꿈꾸는 전원생활을 그려내는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의 컨셉과 잘 맞아 떨어져 이번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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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네] 힐링 예능에 이건EAGON 제품 지원 ‘자연스럽게’에 시스템 창호·도어, 마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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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원주택】
전원생활로 새로운 삶을 찾다
-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대상을 반려자라고 한다. 이렇게 둘 이상이 모여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 함께 살아가면 가족이 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애완동물에게도 반려자?라는 칭호가 붙었다. 즐거움을 얻기 위한소유개념이 아닌 함께 밥을 먹고 즐거움을 나누는 삶의 동반자로서 가족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글과 사진. 백홍기 HOUSE NOTE DATA ●위 치 울산 울주군 삼남면 ●건축구조 스틸구조 ●용도 제2종일반주거지역) ●대지면적 330.00㎥(100.00평) ●건축면적 144.00㎥(43.63평) ●연 면 적 205.77㎥(62.35평) 1층 94.11㎥(28.51평) 2층 61.74㎥(18.70평) 주차장 49.92㎥(15.12평)●건 폐 율 43.63% ●용적률 62.35% ●설계기간 2015년 10월 ~ 2015년 11월 ●공사기간 2015년 12월 ~ 2016년 4월 MATERIAL ●외부마감 지붕 - 아스팔트 이중 그림자 슁글 ●외벽 - 리얼징크. 스타코 플렉스, 현무암, 시멘트 보드, 청고벽돌 ●내부마감 벽- 실크벽지 ●천장 - 홍송(보) ●바닥 - 강화마루 ●창호 - LG 시스템 이중창호 ●단 열 재 지붕 - 인슐레이션 R30 ●외벽 - 인슐레이션 R30 ●내벽 - 인슐레이션 R19 ●난방기구 전기보일러 ※설계 및 시공 계림주택건설 1600-0488 www.kaelim.co.kr 『감성지능』 저자인 다이엘 골맨은 ‘인간은 태생적으로 다른 사람과 감성을 나누려는 본성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 다른 사람의 표정과 말투, 목소리에 무의식적으로 자신을동화한다는 말이다. 동화현상은 친밀한 관계일수록 더욱 두드러진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도 나타난다. 개와 오랫동안 생활한 이들은 개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고 어떤 상태인지 읽어낸다. 웨인스코팅 몰딩으로 벽과 아트월을 장식하고 헤링본으로 바닥을 시공해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클래식 스타일 가구가 전체 분위기와 어울린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 뒤에 다용도실을 배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주방에 설치한 유리 벽으로 시선 일부를 차단하는 효과도 줬다. 조망을 위해 동향으로 배치한 안방은 빌트인 가구, 천장, 침대를 전체 기본 톤인 화이트로 맞췄다. 천장등은 클래식한 분위기에 맞춰 소형 샹들리에를 설치했다. 안방과 붙어 있는 드레스 룸 1층 평면도 ‘별이’에게 좋은 환경 만들어 주고파 별이는 올해 세 살이다. 아파트에 살면서 늘 우울한 표정으로 창밖을 보니 엄마의 마음이 아프기만 했다. “전원생활하고 있는 언니 집에 놀러 갔더니 별이 친구의 모습이 밝았어요. ‘별이도 같이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니, 언니가 옆에 있는 땅이 비었다며, 집 짓고 함께 살자고 얘기했어요.” 부부는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노후에나 생각했던 삶이었다. 그런데 땅의 위치와 크기가 마음에 들어 말이 나온 김에 집 짓기로 작정하고 바로 계약했다. 며칠 사이 발 빠르게 움직인 덕에 하루만 늦었어도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뻔한 땅을 얻었다. 이후 집 짓기에 매진했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안주인이 솜씨를 발휘했다. 아들 방은 밝은 청색으로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딸의 분홍색 계열로 환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2층 평면도 “주변에서 인테리어 하다 실패한 사례를 봤어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참고 살던 가 시간과 비용을 추가로 들여야 하잖아요. 그래서 직접 알아보면서 시간을 많이 들였어요.” 인테리어와 함께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단열이다. 층간 소음 때문에 아파트 꼭대기 위층에 살던 건축주는 늘 결로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단열을 강화하기 위해 스틸 구조체를 2˝×10˝로 하고 두께 24.5㎝인 인슐레이션 R30을 외벽에 그리고 내벽에 R19(15.9㎝)로 채웠다. 보통 내단열에 R19(15.9㎝)를 사용하고 단열이 중요한 지붕에 R30을 사용하는 것을 본다면 상당히 공을 들였다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창호도 이중유리에 복창으로 계획해 단열 성능을 더욱 끌어 올렸다. 비용은 예상보다 많이 들었지만, 덕분에 만족스러운 단열성능을 확보했다. 천장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민 2층 복도 역시 웨인스코팅과 헤링본 인테리어로 유럽풍의 공간으로 연출했다. 계단은 남양재 하드 원목으로 구성했다. 난간은 단조 스틸로 무게감을 강조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위생시설은 음영 효과가 있는 타일과 어두운 타일이 대조를 이뤄 차분하다. 코너에 선반을 만들어 각종 소품을 장식해 다채롭게 꾸몄다. 적절한 주거 공간에 여유를 담아 사람마다 생활 규모와 느끼는 체감이 다른 만큼 선호하는 주거 공간의 크기도 제각각이다. 또, 주거 유형에 따라서도 그 넓이는 달라진다. 아파트는 이미 정해진 공간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다소 넉넉한 공간이 필요하지만, 집을 신축할 땐 효율성과 활용성에 기반을 두고 설계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공간이 줄어들어 적절한 크기의 주거 공간을 갖는다. 이 때문에 같은 가족 구성원이라 해도 신축하는 단독주택의 크기와 형태가 다양하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보다 많이 줄였어요. 아파트는 이미 만들어진 공간이라 필요 없는 공간이 많죠. 집을 지을 땐 크지 않게, 죽은 공간이 없도록 딱 맞게 했어요.” 도로에서 보면 1층, 도면상으론 지하에 해당하는 주차장은 산이었던 대지를 개발하면서 넉넉하게 확보한 공간이다. 덕분에 두 대의 차를 도로에서 바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얻었다.본동은 주차장에서 계단을 통해 연결된다. 모던 스타일의 외형은 스타코 플렉스와 리얼징크, 현무암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조망을 위해 동향으로 배치해 마당에선 시내가 한눈에 펼쳐진다. 마당은 바비큐 파티와 손님 접대, 티타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면서 별이의 운동장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스틸구조를 선택한 건 땅을 소개해줬던 언니의 집을 보고난 뒤다. 10년 전에 스틸하우스로 지었던 집을 찾을 때면 늘 따뜻하고 시원한 게 마음에 들었다. 시공은 계림주택건설에서 맡았다. 업체 관계자에 의하면 “스틸구조는 목조처럼 뒤틀림 현상이 없고 단열성능과 소음차단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내식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유럽과 일본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구조재라고 전한다.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이질감 없는 집은 아파트에서 겪어보지 못한 새롭고 신선한 환경을 부부에게 제공한다. 이곳에서 편안한 안식처를 찾은 부부는 무기력했던 아파트 생활을 떠올리며 만족스러움을 전한다. 더불어, 반려견 별이도 한결 밝은 모습으로 집을 찾는 이들을 반긴다. 건물 사이에 화단을 만들어 건물이 분리된 듯이 보이게 하고, 매스와 매스를 엇갈리게 배치해 긴장감을 담아내 지루하지 않게 했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 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스마트폰은 현재 무통장 입금 신청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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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원주택】
전원생활로 새로운 삶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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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1월호 특집_이제는 필수 아이템이다 중문 인테리어] PART 3 대표 브랜드 6곳의 추천제품들
- 대표 브랜드 6곳의 추천제품들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중문업체들은 넓은 개방감, 슬림한 프레임,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국내 대표 중문 업체 6곳에서 추천받은 신상품을 소개한다. BRAND 1 그러데이션 전면 강화유리 현대L&C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털 인테리어 회사로, 목재, 알루미늄, 플라스틱 소재 중문에 이어 전면 유리를 적용한 ‘VIEW 시리즈’를 내놓았다. ‘VIEW 시리즈’는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브론즈 강화유리를 전문 적용하고, 그러데이션 기법을 사용해 하부를 어둡게 만든 제품이다. 강화유리에 적용한 그러데이션 기법은 현관을 더욱 넓고 높게 보이게 하는 효과는 물론, 사생활 보호에도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다. 창틀은 PVC를 사용해 단열과 소음차단 효과를 높이고, 창짝은 알루미늄을 사용해 슬림 프레임을 구현했다. 도어레일에는 기모 소재를 적용해 미세한 소리를 차단하고 에너지 세이빙 효과도 볼 수 있다. VIEW 시리즈 창틀은 PVC, 창짝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신 개념 중문. 여기에 그러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강화유리로 개방감과 사생활 보호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BRAND 2 초슬림 프레임에 독일산 하드웨어 이건 라움 이건 라움이 내놓은 최신상품은 ‘INTER-S 3연동’ 시리즈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주거 인테리어 스타일을 고려해 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내추럴, 클래식, 모던 3가지 타입으로 엄선했다. 각 제품별로 프레임 컬러뿐만 아니라 유리와 하부고시형, 소재 옵션 등을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INTER-S 3연동’ 중문은 16.8mm의 초슬림 최고급 알루미늄 프레임에 독일산 하드웨어 시스템이 결합돼 슬림함과 견고함을 두루 갖췄다. ‘INTER-S 3연동 클래식 스타일’은 상부에 몰딩을 없애 실내 개방감을 더한다. 특히 비탈형 하부레일로 골프백, 유모차, 캐리어 등 이동 시에 용이하다. INTER-S 3연동 클래식 스타일 우아한 패턴과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해주는 디자인. 상부에 몰딩을 없애고 하부레인은 비탈형이라 바퀴 있는 물건 이동이 쉽다. INTER-S 3연동 내추럴 스타일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나뭇결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초슬림 최고급 알루미늄 프레임에 독일산 하드웨어 시스템이 결합된 상품이다. BRAND 3 직영으로 원스톱 서비스 이노핸즈 이노핸즈는 직영 공장을 운영하고 실측 상담, 디자인 설계 및 제작, 현장 시공과 세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은 미닫이문(슬라이딩 도어)과 여닫이문(스윙도어) 형태가 대표적이며, 폴딩도어와 초슬림 3연동 도어 및 파티션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미닫이형 중문은 틀 없이 상하부 레일로 개폐되도록 설치하며, 강화유리와 상부 레일 양쪽 끝에 댐퍼를 부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철거할 기존 중문이 없다면 1~2시간 안에 시공할 수 있어 공사로 인한 소음과 먼지 걱정을 덜 수 있다. 비대칭 여닫이문 알루미늄 틀에 유리를 매칭한 세련된 디자인의 중문.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부고시 미닫이문 상단은 불투명유리로 시공하고 하단은 막음 처리를 한 미닫이형 중문. 유리 분할은 원하는 대로 시공이 가능하다. BRAND 4 30여년 자체 개발생산 노하우 부림테크 30여년 노하우를 살려 폴딩도어 구동의 필수 부품인 하부레일과 상하부 롤러, 도어손잡이, 경첩 등 하드웨어를 자체 개발생산 공급하는 곳으로 자동중문, 핸드레일 폴딩도어, 유리 난간대 등을 출시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중문 제품은 3연동 자동중문으로 최대 4000×3000㎜ 크기까지 문틀 제작이 가능하고, 유리 두께를 5~16㎜까지 적용할 수 있다. 하부레일이 없는 상부 행거 형 구조로 설계해 바닥이 매끄럽고 소음이 없다. 부림테크 폴딩도어 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에서 기밀성 1등급, 내풍압성 우수판정을 획득했다. 실내용 3연동 자동문 천장부, 바닥부, 측면부에 모헤어 및 고무패킹을 처리해 외부 방풍성, 기밀성 등이 탁월하다. 분체도장으로 변색이나 부식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원슬라이딩 자동문 도어의 무게 중심과 주행 롤러 중심선을 일치시켜 문의 기울어짐이 없고, 알루미늄 프로파일의 고강살 구조로 제작해 큰 하중에도 변형되지 않는다. BRAND 5 친환경 도장으로 관리가 용이 우와도어 우와도어는 인체에 무해한 악조노벨사AkzoNobel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없는 친환경 분체도료 파우더 코팅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시트지 래핑이 아닌 도장형식으로 시공해 시간이 지나도 변색 및 변형이 없다. 더욱이 물, 열, 스크래치 등 오염에 강하고 청소가 용이해 관리가 쉽다. 도어프레임이 없는 ‘누벨르 도어’, 한층 슬림하고 가볍게 만들어 개방감을 더하는 ‘그랜드도어’, 초슬림도어인 ‘울트라 슬림도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원슬라이딩 도어’, 방문처럼 한쪽만 열리고 닫히는 경첩을 이용한 ‘원 스윙도어’, 양방향으로 열리고 닫히는 ‘브레인 도어’ 등이 있다. 누벨르 도어 도어프레임이 없는 신 개념 도어. 확 트인 개방감이 고급스럽고 강화유리 장착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레인 도어 양방향으로 열리고 닫히는 제품이다. 돌출이 없는 안전한 마그네틱 도어이며 잠금장치 장착이 가능하다. 슬램크슬림도어 25mm와 39mm로 슬림한 도어, 문짝 측면에 가스켓을 사용해 문을 열고 닫을 때 충격 완충작용 효과가 뛰어나다. BRAND 6 개방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강조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개방감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슬림 중문’을 주력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인테리어슬림 중문에는 20㎜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테리어슬림 중문은 다양한 프레임 컬러와 유리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프레임은 모던 그레이, 리치 브라운, 로맨틱 골드 3가지가 있다. 개폐방식은 1way, 2way, 3연동까지 선택 가능하다. 클래식 자동중문은 외부 센서등과 내부 터치패드를 통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닫히는 실내용 자동중문이다. 상부구동 및 하부 문짝 연동방식으로 하부 레일이 없기 때문에 출입이 용이하다. 문이 닫힐 때 장애물이 걸릴 경우 자동 열림으로 전환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인테리어슬림 중문 소음을 줄이고 순간 손 끼임 방지 등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실내 사용 공간에 따라 개폐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클래식 자동 중문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닫히는 실내용 자동중문이다. 하단 모 헤어를 통해 외부 냉기와 이물질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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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1월호 특집_이제는 필수 아이템이다 중문 인테리어] PART 3 대표 브랜드 6곳의 추천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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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기와 -최첨단 기술로 옛것을 이어간다
- 국내 지붕재의 문제점 개선 ㈜고령기와 김은동 대표이사는 “기존 현대식 건물용 점토기와인 S형 (Spanish type)기와의 디자인과 색상에 식상하고, 시공성에도 불편함을 느낀 소비자가, 외국에서는 가건물이나 축사에 사용되는 저급 지붕재(금속기와, 아스팔트슁글 등)를 사용하여, 주거환경이 황폐화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저급 지붕재는 내구성이 떨어져 수시로 유지보수가 필요함은 물론, 지붕재로써 최소한의 요건인 소음차단기능과 단열성조차 없으며, 일부 지붕재는 불연재도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주)고령기와는 2대에 걸쳐 50년을 점토기와를 만들어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3대째인 김은동 대표이사의 열정을 더해, 한식형 전통 기와의 품질과 명성을 평판형 유약기와로 이어나가고 있다. 11,000평의 공장부지에 2,500평 규모의 최첨단 설비로 자동화 제조시설을 확보하여, 연간 평판형 유약기와 360만 장, 한식형 유약기와 160만 장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 기업인 고령기와는 한식형 그을림 기와를 연간 400만 장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품질제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주택 도시연구원에서 인증한 환경친화업체이다. ㈜고령기와에서는 이러한 품질제일주의와 더불어 아래와 같은 장점들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1. 디자인이 우수성 : 현재 유럽과 일본에서 가장 선호하는 현대식 지붕재로써, 다양한 컨셉의 어떤 건축물과도 세련되게 조화되는 고급지붕재. 2. 뛰어난 기능 : 휨과 뒤틀림이 전혀 없는 평판형 구조에, 기와 한 장 한 장 안에서 맞물려 잠기는 INTER-LOCKING 방식을 채택하여, 기종의 S형 유약기와의 취약점인 시공성과 시공 후 태풍 등의 악천후로 인한 기와 벗겨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 3. 자연스러운 기와 색상 : 가장 자연스럽고 세련된 COLOR TONE을 만들기 위해, MATT COLOR GLAZE를 도입하여, 기존의 유약기와는 차별화 된 고품격 COLOR를 구현. 4. 비교할 수 없는 물성 : 순수 고령 산 점토만 100% 사용하고, 유약을 시유하여 1,100℃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한 제품으로, 함수율 5.5% 미만의 치밀한 조직 구조를 가지고 있어 휨 파괴하중 450kg/f의 높은 강도를 보유함은 물론, 소음 차단성, 방수성, 단열성, 동파 방지 등 고급 지붕재에 반드시 필요한 고도의 물성을 보유. 5. 친환경적 제품 : 기타 지붕재인 ‘금속기와’나 ‘동기와’는 얇은 금속판으로 만들며, ‘시멘트기와’는 말그대로 시멘트로만 제조되나 그 외 지붕재로 쓰이는 ‘아스팔트슁글’은 저급 석유 제품이다. 고령기와의 모든 제품은 100% 점토로만 만든, 주거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급 지붕재로, 불에 타지 않을 뿐 아니라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국내 최대 기와생산 기업으로서, 고급 지붕재인 점토기와의 국내품질수준을 선도해 왔으며, 가볍고 그러면서도 아름다운 기와생산을 목표로 ㈜고령기와는 계속해서 매진하고 있다. 田 글·정리 박 일 기자 회사 연혁 1953. 5. 고령한와설립, 창업주 김영하사장 취임 1971. 1. 기와제조업자 등록 제1호 (문화재관리국 1982. 4. 국내최초 기와제조용 SUTTLE 가마 도입 1985. 4. 자체점토광산 채광 허가 1986.1고령기와로 상호변경, 제2대 김은동사장 취임 1986. 9. K.S.표시인증 취득 (공업진흥청) 1989. 7. 국내최초 한식형그을림기와 자동화설비 도입 1997. 3. 중소기업우수제품마크인증 취득 (중소기업청) 2001. 1. (주)고령기와설립(제2공장) 2001. 12. 국내최초 평판형유약기와 자동화공장 완공(제2공장) 2002. 6 제2공장 K.S.표시인증 취득(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 http://www.rooftile.co.kr/ 전화 TEL:054-954-8000 FAX:054-954-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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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 짓기
- 스틸하우스 짓기 -------------------------------------------------------------------------------- 스틸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내구성이며 마감재는 기존주택과 같은 재료(특히 목조주택)를 사용한다. 또 시공이 간편하며 지진이나 화재 등 천재지변에도 뛰어난 안전성을 보장한다. 내부설계가 자유로우며 보온 및 단열성이 기존주택보다 우수해 골조가 뒤틀리거나 썩거나 할 염려가 없어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주택을 새로 짓거나 철거할 경우 골조를 재활용할 수 있으므로 환경주택이라 불리며 설계가 자유로워 세련되고 개성있는 외관이 특징이다. -------------------------------------------------------------------------------- 스틸하우스의 특징 1) 스틸하우스에는 지진에 대비한 내진 설계가 되어 있다. 2) 스틸하우스의 스틸 스터드 접합 때 목재의 못 대신 나사못으로 연결 시공한다. 나사는 못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며 강한 압력에 잘 견딘다. 3) 스틸하우스의 벽체는 마감재인 단열재와 방습지를 사용해 단열성능과 습한 기후에서도 견딜 수 있다. 스터드 사이에 단열재를 넣고 그 바깥으로 방습지와 석고보드, 스티로폼 등을 붙이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4) 스틸하우스의 실내는 단열성능이 뛰어나고 습기에 강하도록 설계돼 기존 콘크리트 건물에서 느낄 수 없는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5) 스틸하우스에도 한국형 온돌바닥을 시공할 수 있다. 스틸하우스의 장점 1) 짧은 공사기간과 우수한 단열효과 스틸하우스는 타자재와 같이 많은 시간을 요하는 습식공법이 아닌 건식공법으로 기존주택보다 짧은 기간에 완공할 수 있어 건축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특수장비 없이 간단한 공구만으로도 조립이 가능하고 시공이 간편해 인건비와 장비의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므로 주어진 예산 내에서 계획성 있게 건축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신축은 물론 증개축이 용이하고 오랜 수명과 우수한 단열효과로 에너지가 절약되며 골조자재가 재활용되는 점 등을 따져보면 스틸하우스 건축공법은 매우 경제적이라 할 수 있다. 2) 주거환경이 좋다. 스틸하우스의 벽체는 기존주택에 비해 훨씬 얇고 다양한 마감재를 사용해 소음차단효과와 단열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캐나다 등과 같이 추운 지역, 일본과 같이 습하고 더운 지역에서도 뛰어난 단열성으로 냉난방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차음효과가 뛰어나 조용한 실내공간이 필요한 병원이나 기숙사 등의 건축에도 적용되고 있다. 습기로 인한 건축물 특유의 냄새가 없어 신축 후 바로 입주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3) 튼튼하고 오래 가며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하다. 스틸하우스는 부식이 잘 되지 않는 특수아연도금강판을 사용해 내식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건축 후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이 오래간다. 또한 대화재나 폭풍, 지진 등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해 세계 곳곳에서 안전성이 입증되고 있다. 부실공사의 걱정도 없다. 4) 외관과 내부 구조변경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스틸하우스의 외관은 기존 주택과 같은 모습이나 내부구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구조변경이 매우 자유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강도 벽패널이 집 전체를 단단히 지탱하고 있어 공간구조를 훨씬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실내공간에 변화를 주고자 할 때 간단히 칸막이 벽을 이동할 수 있음은 물론 구조변경도 매우 용이하다. 5) 자재의 재활용으로 환경보호까지 한다. 스틸하우스가 선진국에서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환경 친화적인 주택이기 때문이다. 목재를 대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골조 폐자재는 다시 재활용 할 수 있어 건축 폐자재 처리문제와 이에 따른 환경오염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스틸하우스는 경량 목구조 시공법과 같은 스틸로 골조를 세운 후 벽체를 만드는 방법과 외벽과 내벽체를 패널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여 집을 짓는 방법이 있다.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의 시공과정은 2×4 경량목구조 시공과정과 비슷하다. 특히 터잡기와 철골조립은 발룬식 목구조와 같다. 단, 조립할 때 못 대신 나사를 사용한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초경량 형강 골조주택의 경우 외벽 및 내력벽은 1∼1.2㎜의 스터드를 사용하고 비내력벽은 강판 두께 0.8㎜의 스터드를 사용한다.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의 경우 스터드의 개수와 두께를 보강한다. 각 스터드 간의 간격은 구조설계 및 성능에 따라 정하며 대개 45∼60㎝ 간격으로 배치한다. 이렇게 초경량 형강 골조를 세우는데 3명의 기술자가 1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 방식으로 스틸하우스를 짓는데 보통 2∼3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의 단계별 시공법을 알아본다. 1) 기초 공사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의 구조방식은 목구조와 유사하다. 특히 터잡기와 조립은 발룬식 목구조와 일치한다. 기초공사의 방법은 줄 기초와 매트 기초 등을 쓴다. 스터드 고정은 기초콘크리트에 골조 수평재인 하부트랙(Bottom Track)을 대고 앵커볼트(Expansion Anchor)로 고정한다. 벽체를 세우기전 하부트랙에 앵커볼트를 끼울 구멍을 정확하게 천공한다. 2) 벽체 프레임 공사 공장에서 제작된 패널을 현장으로 이동해 상부트랙과 하부트랙, 수직 스터드를 도면에 따라 밀착시킨 상태로 맞추어 나사를 이용해 스터드와 트랙을 고정시킨다. 외벽체 스터드 부재는 열연 아연도금 처리한 C형강을 쓴다. 이 패널에 PE Film으로 포장한 두께 90∼1백50㎜ 짜리 파이버글라스를 단열재로 채운다. 이렇게 단열재를 채우면 두께가 1백95∼2백26㎜ 정도가 된다. 작업 편의상 공장에서 벽체 패널틀을 조립해 현장에 반입하기도 한다. 3) 초경량 형강 골조 공사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는 스터드와 트랙, 조이스트 등으로 구성되며 나사를 사용해 패널형태로 조립해 세운다. 스틸 프레밍의 주요 결합자재는 나사이며 못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압력에 훨씬 효율적이다. 구조 방식은 목구조와 흡사한데 이렇게 나사를 사용한다는 것이 목구조와의 차이점이다. 일반적으로 내부용 나사로는 아연도금, 카드늄도금, 인산코팅 나사가 주로 쓰이고 외부는 아연도금, Co-Polymer 코팅나사가 사용된다. 4) 벽체 단열재 충진 공사 벽체 구조는 스터드에 단열재를 충진하고 OSB합판과 스티로폼, 석고보드를 붙여 외벽 마감을 한다. 벽체는 수직재인 스터드와 수평재인 트랙으로 구성되며 45∼60㎝가 보통이다. 5) 방습지 공사 스터드 사이에 단열재를 넣고 OSB합판을 그 위에 부착한 다음 방습지를 도포한다. 방습지 위에 사이딩이나 스타코, 드라이비트 등 다양한 외장 마감을 할 수 있다. 6) 스틸하우스 완성 내부마감와 인테리어를 끝내면 집이 완성되는데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는 치수가 일정해 시공이 용이한 건축시스템이다. 자재 공급이 안정적이며 표준화를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철골조 단열보강 패널식 스틸하우스 공장에서 내력벽 벽체를 패널식으로 생산해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집을 지을 수 있다. 이렇게 공장에서 벽체를 생산하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시공기간이 빨라 기초에서 마감까지 약 1개월 정도 걸린다. 1) 기초 공사 기초 콘크리트 타설은 일반주택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지하 50∼60㎝, 지상 30∼40㎝의 줄기초나 매트기초를 한다. 기초형식은 지내력에 따라 결정한다. 건물이 2층일 경우 2층 바닥은 철골보 위에 1.6㎜ 1면짜리 아연도금 스틸 데크판을 깔고 그 위에 다시 철근 콘크리트를 깐다. 2) 외벽체 설치 공사 공장에서 단열재까지 충진된 패널을 현장으로 이동해 설치한다. 외벽의 고정은 외벽체가 세워질 자리를 따라 고정쇠판(Base Channel)에 한다. 이때 기초 콘크리트와 외벽골조가 직접 맞닿는 부분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완충요소를 설치하고 외벽체의 골조는 방청 도색한 2.3T짜리 C-75강재를 쓴다. 단 2층의 경우에는 C-100강재를 사용한다. 숙련된 기술자 4명이 1동의 주택 골조를 세우는데 2일 정도면 충분하다. 3) 지붕트러스 설치 공사 철골조 단열보강 패널식 주택의 지붕 트러스는 All-In-One공법으로 천장판 위에서 한다. 이 공법은 트러스의 밀대, 지붕, 기둥, 날개를 하나로 만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공사기간이 짧다. 지붕 트러스의 골조는 방청 도색한 2.3T짜리 C-75강재를 사용하는데 이 트러스에 12T짜리 OSB합판을 부착한 다음 그 위에 방수 프라이머를 도포한다. 처마 마감은 동후레싱과 물받이로 한다. 4) 지붕 및 외벽체 마감 공사 외벽은 드라이비트, 사이딩, 스타코 등으로 마감하며 지붕 외벽 패널의 경우 규격화가 어려워 현장에서 잘라 붙인다. 외벽 마감 전에 두 겹의 보강 섬유망을 넣은 후 아크릴 수지 시멘트 몰탈로 베이스 코팅을 하는데 일반 시멘트에 비해 강도가 10배 이상 높다. 5) 스틸하우스 완성 철골조 단열보강 패널식 스틸하우스는 공장에서 패널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기 때문에 시공이 간편하고 공사기간이 짧다. 특히 이 방법으로 시공하면 다락을 보너스공간으로 얻을 수 있다. 다락을 2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田 ■ 자료제공 김경래(OK시골 대표 http://www.oksig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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