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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인테리어】 행운을 부르는 전원주택 & 인테리어 풍수 2
- THEME 02 복福을 부르는 집터, 풍수로 살펴보자01. 집터 고를 때 산부터 살펴라풍수에서 산은 오행산五行山으로 분류한다. 오행은 만물을 구성하는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를 말한다. 각 성질에 따라 목산, 화산, 토산, 금산, 수산으로 분류하고 기운에 따라 사람의 운세도 달라진다. 꽃봉오리를 닮은 목산木山은 나무처럼 수직으로 기운이 상승하는 산이다. 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학자를 많이 배출한다.화산火山은 두 개 이상의 뾰족한 봉오리가 있어 불의 형상을 닮은 산이다. 화산은 불처럼 맹렬하기 때문에 기운이 널리 퍼진다. 그런데 기운이 너무 강한 곳에선 화재가 자주 일어나기도 한다. 넓고 빠르게 퍼지며 강한 기운을 가진 화산에선 카리스마가 강한 개혁가나 종교인, 예술가를 배출한다. 토산土山은 산 정상이 평평하고 좌우로 균형이 잡힌 산이다.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기운이 강해 지도자를 배출하는 산이다.산 전체가 둥근 형태의 금산金山은 재물이 많이 모이는 기운이 강해 부자가 많다.수산水山은 산 정상의 봉우리가 물결치는 모양으로 연결된 산이다. 수산에선 머리가 뛰어난 수재가 많이 나타난다.▶알고 있으면 유용한 사전◀목木: 자라는 나무처럼 위로 올라가는 기운화火: 불같이 타오르며 널리 퍼지는 기운토土: 여러 기운을 포함해 균형을 이루는 기운금金: 금속처럼 수축이 강한 기운수水: 물처럼 아래로 흐르는 기운02. 산 색깔이 풍수에 영향을 미친다?가을이면 화려하게 물든 산을 보기 위해 멀고 험한 길도 마다않고 단풍 구경에 나선다. 그런데 집 주변의 산이 이처럼 화려하면 어떨까? 먼저 풍수적으로 가장 좋은 산의 색깔은 소나무 색인 연두색을 최고로 꼽는다. 암석이 있다면 흰색이나 우윳빛이어야 하고 모나지 않으며 둥근 화강암이 상서로운 기운을 머금고 있어 가장 좋다. 반면, 산이 검은색이거나 날카로운 암석이 보이면 좋지 않다. 녹음이 우거진 짙푸른 색은 습기가 많은 기운이라 좋다고 보기 어렵다.풍수에서 우리 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색으로 길하다고 보는 색은 푸른색, 붉은색, 노란색, 흰색, 검은색이다. 오행으로 색을 나눠보면 푸른색은 동쪽 목木의 기운으로 청룡과 봄을 의미한다. 흰색은 서쪽 금金의 기운으로 백호와 가을을 의미한다. 붉은색은 남쪽 화火의 기운으로 주작과 여름을 의미한다. 검은색은 북쪽 수水의 기운으로 현무와 겨울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노란색은 중앙 토土의 기운을 의미한다.색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색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어 의료계에서 심리치료에 이용하기도 한다. 최근엔 조명을 공부, 수면, 휴식에 따라 다르게 조도와 색을 맞춰 사용하기도 한다. 풍수에선 기본 방위에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배치하고 각 방향에 색을 부여해 긍정적인 기운이 흐르게 한다.03. 주택 모양으로 본 허虛와 실實양택풍수를 다룬 『황제택경』에는 주택이나 건물 모양에 다섯 가지 허함과 실함이 있다고 했다. 허함은 집의 나쁜 기운을 가져오는 것이고, 실함은 좋은 기운을 가져오는 것이다.▶다섯 가지 허함◀① 집은 큰데 식구가 적다. 큰 집에 사람이 적게 살면 활기가 없다.② 작은 집에 대문만 크면 나쁜 기운이 침범하기 쉽다.③ 창문이나 담장이 부실하면 불길한 운수가 집안으로 들어온다.④ 우물이나 부엌은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 우물은 담 안에 있어서는 안 된다.⑤ 대지는 넓은데 건물을 지나치게 작게 지으면 나쁜 기운을 가져온다.▶다섯 가지 실함◀① 작은 집에서 많은 가족이 살면 활기가 넘친다.② 집 규모에 비해 문이 작으면 나쁜 기운을 막는다.③ 담장이 튼튼하고 반듯하면 불길한 운도 거뜬히 이겨낸다.④ 집은 작은데 가축이 많으면 재물이 쌓여서 좋다.⑤ 물이 동남쪽으로 흐르면 좋다.04. 택지에도 ‘황금비’가 있다?그리스 수학자인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을 수로 보고 가장 아름다운 비율인 황금비를 착안했다. 황금비는 정오각형 내부 별 모양의 짧은 변과 긴 변의 길이를 5:8로 볼 때 5를 1로 바꾸면 1:1.618 비율이 나온다.건축, 회화, 조각, 사진 등 일상에 많이 사용되어온 황금비 1:1.618를 사각형에 적용하면, 가장 안정적인 형태의 직사각형이 만들어진다. 택지도 황금비에 가까우면 주택과 정원을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보이고, 건물은 강직한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이다.실내도 가로, 세로 비율이 3:4 또는 3:5일 때 가장 안정적인 공간으로 보인다. 또한, 실내에 황금비를 적용하면 공기 순환에도 좋다. 실내 공간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많거나 가로 세로 비율이 1:2가 넘는 평면은 재산이 흩어져 좋지 않다.황금비가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현실에서 이러한 땅을 찾는 게 쉽지 않다. 물론 황금비의 땅만 좋은 것도 아니다. 땅이 마름모 모양이면 입구가 좁고 뒷면이 넓은 전착후관에 해당해 좋은 기운을 끌어들여 좋다. 정사각형 모양의 택지도 안정감을 주고 재물이 많이 들어오며 관직에 오를 수 있는 형태다. 만약, 반듯한 택지에 원형이나 사각형으로 적당하게 돌출된 곳이 있다면, 부를 상징하는 요소라 택지로 매우 좋은 땅이다. 05. 재물을 상징하는 ‘물’, 그러나 수맥은 조심!물이 한 곳에 고이면 썩는다. 물의 양이 많든 적든 계속해서 흘러야 맑고 건강하다. 흐르는 물이 재물을 의미하지만, 가까이에 있으면 좋지 않다. 만약 집 근처에 개울이나 계곡이 있다면 소리 없이 조용히 흘러야 좋다. 흐르는 물의 모양은 구렁이가 기어가는 모양의 완만한 현玄자를 닮으면 좋다. 그래야 재물이 쌓인다. 그런데 물이 고이면 썩듯, 재물도 마찬가지로 쌓아두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물처럼 흘러야 한다. 강남이 서울에서 부富의 중심이 된 이유도 이러한 물의 흐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땅 위로 조용히 흐르는 물은 재물의 운을 안겨주지만, 땅 밑으로 흐르면 수맥이라 하여 의미가 달라진다. 수맥파는 지하수가 지반 틈새로 흐르며 일으키는 파장이다. 수맥에서 발생한 파장과 습한 환경으로 건물엔 균열이 발생하고 인체에는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집을 지을 땅에 수맥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서 피해를 줄이는 게 최선이나 이미 집을 지은 뒤라면, 동판을 깔아 수맥을 차단하는 방법이 있다.토목 공사하는 과정에서 수맥을 끊으면, 주변 토지로 수맥이 번지거나 밖으로 흘러나와 주변 건물의 지반을 약하게 만들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래서 건물을 짓기 전에 수맥의 유무를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다.06. 택지 주변 건물을 먼저 살펴야 한다풍수적으로 건물은 남향을 향해야 좋다. 그러나 향보다 더욱 중요한 건 산을 등지고 물을 향한 배산임수다. 건축물만 있는 도심에선 큰 건물이 산의 역할을 한다. 집 앞쪽에는 건물이 없어야 좋지만, 집이 있다면 자신의 집보다 낮고 작은 건물이어야 한다. 집이 물을 등지고 높은 산이나 건물을 바라보는 형태는 전망이 좁아 좋지 않다.대지가 건물로 둘러싸여 있다면 주변 건물과 비슷한 크기로 짓는 게 좋다. 주변 건물보다 작고 낮은 집을 짓거나 높은 건물 바로 옆에 집을 짓는 건 좋지 않다. 그리고 높은 건물 사이에 건물을 짓거나 큰 건물의 모서리가 집을 향하면 좋지 않다.바람의 방향도 중요하다. 적당한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집을 지으면 바람이 집 안까지 들어와 기압을 높이고 거주자의 건강을 좋게 한다. 반면, 바람을 등지고 집을 지으면, 집 앞에서 바람이 회오리를 일으켜 집 안의 기운을 훑고 가면서 기압도 낮아진다. 기압이 낮아지면 좋은 기운을 잃어 건강이 악화된다. 07. 지붕이 집의 성격을 말한다지붕을 ‘주택 건축의 꽃’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지붕 하나가 집의 분위기를 완전히 다르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한옥에선 아름다운 처마 곡선을 목수의 자존심으로 보기도 한다. 아름다운 집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붕은 기능적으로도 건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비바람을 막고 직사광선을 차단하며, 지붕과 천장의 완충 공간으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한다. 또한, 지붕의 형태가 안정적이라야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낀다. 그래서 지붕에 다락을 만들거나 돌출된 창으로 정적을 깨는 공간이 있으면 안 된다.▶지붕 형태로 본 집의 성격◀● 맞배지붕: 강직한 모습이다.● 팔작지붕: 유연하고 아름답다.● 우진각지붕: 아침부터 저녁까지 햇빛을 가장 잘 받아들이는 구조다.● 슬레이트지붕: 여름에는 뜨겁고 겨울에는 추워 지붕의 역할을 하지 못해 우리나라에 적합하지 않다.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지역에 적당하다.잠깐! 우리 집이 돈 새는 형태라고?돈이 모이는 얼굴형이 있듯, 주택 모습에 따라 운이 트이고 나빠지기도 한다고 풍수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반드시 맹신할 필요는 없지만, 알아두면 나쁘지 않을 주택 형태에 따른 풍수를 모아봤다.● 건물 바닥이 닿지 않으면 bad!땅의 기운을 고루 받기 위해선 바닥 평면 전체가 땅과 접해야 좋다. 건물 바로 밑에 지하주차장을 만들거나 1층 기둥만 세워 필로티 형태로 만든 집은 땅기운이 음기가 부족하고 양인 천기만 가득해 안정감이 없다.● 건물은 마주 보게 지어야 good!두 채 이상 지을 경우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형태로 해야 한다. 등 돌린 형태의 집은 가족 구성원 간 갈등이 생긴다.● 가운데가 꺼진 지붕은 bad!지붕의 중심이 발달해야 기가 모이기 쉬운데 가운데가 꺼진 지붕은 매우 흉하다고 전해진다. 또한, 지붕 높낮이도 일정해야 기의 균형이 이뤄진다.● 지붕 용마루를 일자로 해야 good!용마루가 一 자여야 집안 내부로 기가 균형 있게 전달된다. 만약 가운데로 처진 형태는 건물 중심부의 기운을 약하게 하고 좌우로 기운이 분산된다. 이런 집에 사는 경우, 거주자가 정신력이 약해질 수도 있으니 확인하자. 08. 집이 지나치게 커도 좋지 않다?왕성한 활동을 하는 사람을 양陽으로 보면, 움직이지 못하는 집은 음陰에 해당한다. 가족 구성원이 많은데 집이 작아서 좁다면, 양의 기운이 넘치는 것이고, 반대에 해당하면 음의 기운이 넘쳐 음양의 조화가 깨진 상황이다. 1명 당 5~6평을 적절한 크기로 보고, 4인 가족 기준으로 20~25평이면 적당하다. 공부방은 지나치게 크면 집중력이 떨어져 좋지 않다. 한창 성장 중인 아이거나 소심한 성격의 아이라면, 빛이 잘 드는 동쪽에 방을 배치하고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마감하는 게 좋다. 공간의 크기와 인테리어는 거주자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주어 심리 변화를 유도하기도 한다. 넓고 화려한 인테리어로 꾸민 공간은 소극적이거나 내성적인 사람에게 적당하다.잠깐!"Power of Flower" 아재들이여, 꽃을 사자본 지면을 읽고 있는 중년 남성이라면 운세도 살리고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하니 주목하자. 연애할 때나 주고받는 걸 꽃이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저 ‘아재’일 뿐이다. 꽃은 강한 생명력으로 집에 역동적이고 긍정적인 기운을 주고 풍수상으로도 매우 좋다. 오늘 집에 들어갈 때 우리 집 풍수에 맞는 꽃을 사 들고 가는 걸 어떨까? 꽃을 든 당신의 모습에 가족들이 기뻐한다면 그 자체가 가장 길함, 그 자체일 거다.부부 싸움_ 투명한 화병에 붉은색이나 파란색 계열의 제철 꽃을 꽂아 욕실에 장식하자. 부부간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단, 조화나 마른 꽃은 운을 저하하니 자제할 것.부부 권태기_ 침대 헤드 양옆에 밝고 화려한 장미꽃을 두고 머리는 남쪽을 향하게 잔다. 오렌지색이나 분홍색, 연두색 꽃을 남쪽에 장식하면 사이가 원만해질지도.숙면_ 흰색이나 노란색 꽃을 침실 서쪽에 두거나 북쪽에 흰색이나 갈색 꽃을 두면 잠이 잘 온다. 화분은 흙으로 만든 도자기가 길하다.건강_ 방위 상관없이 들꽃을 침실에 장식하면 건강에 좋다. 집을 떠나 여행지에서도 들꽃을 머리맡에 두고 자면 길하다.재물_ 재물운은 서쪽에서 비롯되는데 햇살이 집안으로 직접 들어와 서쪽을 비추 치면 재물운이 증발한다. 남쪽이나 남서쪽으로 창이 나 있으면 창 양옆으로 관엽식물이나 붉은색 화분, 흰색 꽃을 장식하자. 재물운이 좋아진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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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인테리어】 행운을 부르는 전원주택 & 인테리어 풍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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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인테리어】 행운을 부르는 전원주택 & 인테리어 풍수 1
- “집터가 안 좋다”, “묫자리가 나쁘다”, “집은 남향을 바라봐야 좋다”라는 말을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었다. 도대체 이건 다 무슨 말인가. 중화권에 위치한 나라라면 이것들이 풍수에 관한 것이란 건 설명하지 않아도 안다. 그렇다면 풍수란 무엇인가?풍風, 수水, 지地, 리理바람과 물, 땅의 이치를 의미한다. 바람과 물, 땅은 다른 요소보다 자연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만물은 이를 바탕으로 생명을 이어가므로 사람이 살기에 좋은 땅을 알아보는 학문이 바로 풍수지리다.풍수지리는 좋은 땅만 찾는 건 아니다. 사람이 사는 공간이라면 어디에나 해당한다. 넓게는 도시나 마을, 좁게는 한 개인의 주택, 더욱 좁게는 현관·거실·방 등 공간별로 풍수를 다루기도 한다. 명당이라도 아무렇게나 집을 앉히지 않는다. 또한, 실내 공간 구조와 배치, 인테리어도 향에 따라 다르게 구성한다. 이렇게 복잡하게 따지는 건 결국 건강하게 살고 재물을 쌓아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함이다.글 백홍기·김수진자료출처 『돈과 건강의 풍수 인테리어』 이상인 저. 창해 『로또보다 풍수』 박상근 저. 21세기북스 『풍수지리학 원론』 문인곤 저. 리북스 THEME 01. 땅의 기운을 살피는 풍수01. 우리 곁에 늘 존재해온 풍수풍수는 바람을 막고 물을 얻는다는 뜻의 장풍득수藏風得水를 줄인 말이다. 땅의 기운, 바람길, 물의 흐름을 읽어 길吉한 땅과 흉凶한 땅을 가려내 사람에게 좋은 터를 찾아내는 게 풍수다.풍수이론이 등장한 시기는 B.C4~5세기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에 풍수가 들어온 건 통일신라 이후로 알려졌다. 나라의 흥망성쇠가 풍수에 달렸다고 믿었던 만큼 고려와 조선 건국에서 도읍지를 정하고 왕이 거주하는 법궁法宮 자리를 결정할 때 풍수를 기반으로 했다. 『동국여지승람』에서 ‘한양은 원래 마한 땅으로 북쪽의 진산인 북한산이야말로 용이 엎드리고 범이 웅크린 기세다. 남쪽의 한강은 한양의 깃과 띠가 되고, 왼편엔 관령, 오른 편엔 서해가 펼쳐져 그 형상이 동방에서 으뜸으로 꼽힌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법궁인 경복궁은 한양 도성에서 최고 명당자리에 터를 잡고, 경복궁 내에서도 으뜸인 곳에 현재 청와대가 자리하고 있다.이처럼 도읍지를 정하거나 시, 도, 읍 단위의 대규모 터를 잡는 것을 풍수에선 양기 풍수陽基風水라고 한다. 그리고 한 개인의 집을 지을 때 방위나 구조가 거주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을 양택풍수陽宅風水라고 한다. 풍수에선 양택과 양기를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기본 풍수의 원리는 같다. 다만, 규모의 차이다. 풍수는 주택뿐 아니라 사무실, 가게, 공장을 비롯해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장소에도 적용된다. 같은 업종의 사업을 하더라도 입지조건에 따라 잘 되는 곳과 안 되는 곳이 있다. 또, 같은 건물에 입주한 사무실이나 가게라도 위치와 내부 구조에 따라 흥하거나 망하기도 한다. 물론, 운영자의 능력이나 수완에 영향을 받기도 하겠지만, 좋은 자리가 사람과 재물을 끌어들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사무실과 상권, 공장에 적합한 입지조건을 살펴보고 적절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때 장소는 각각 다르다 할지라도 길지吉地의 조건은 똑같다.도성도(都城圖), 1856~1872年, 김정호 / 출처 , 서울역사박물관 02. 양택풍수陽宅風水와 음택풍수陰宅風水풍수는 크게 양택陽宅과 음택풍수陰宅風水로 나뉜다. 양택은 천기天氣라 해서 사람이 거주하는 건물 터를 잡고, 음택은 지기地氣에 해당해 죽은 사람의 묘를 찾는 것이다. 약 택지와 음에 택지를 선정하는 방법은 모두 좋은 터를 잡는 것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풍수지리의 5대 요소인 용龍, 혈穴, 사砂, 수水, 향向에 따라 좋은 터를 잡은 뒤에 묘를 마련하면 음택의 되고 집을 지으면 양택인 것이다.다만, 혈의 지기가 흩어지지 않게 현무(뒷산), 주작(앞산), 청룡(좌측 산), 백호(우측 산)가 겹겹으로 감싸지기가 오래 보존되는 공간 안을 보국保局이라고 하는데, 양택은 이러한 보국의 영향이 음택보단 더 크다. 즉, 양택과 음택의 조건은 같고 보국과 혈의 크기로 결정된다.음택이 묘의 터를 잡는다고 해서 산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건 아니다. 양택과 음택은 지기의 영향을 받는 데, 지기가 미치는 영향의 범위와 속도가 다를 뿐이다. 양택은 지기의 영향이 빠르게 나타나 거주자에게 직접 영향을 주고, 지기의 영향이 느린 음택은 여러 자손에게 천천히 오랫동안 영향을 준다.양택과 음택의 명당 조건은 혈穴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용의 봉우리인 조산祖山에서 시작한다. 조산의 산맥을 따라 청룡靑龍, 백호白虎, 주작朱雀, 현무玄武, 내룡來龍, 과過, 협峽, 기起, 정頂 등을 똑같이 따진다. 다른 건 양택은 혈장이 넓어야 하고 음택은 꽉 차게 좁아야 한다. 이것이 풍수지리설에서 유명한 격언 ‘양택은 면面이요, 음택은 선線’이라는 말이다.그래서 혈장이 넓으면 도읍지, 이보다 좁으면 주읍州邑, 더 작으면 향촌, 그보다 더 작으면 주택이 들어서고, 가장 작은 곳이 무덤 자리가 된다.03. 좌청룡 우백호란?북쪽을 등지고 있을 때 왼쪽에 있는 산이 좌청룡이고 오른쪽에 있는 산이 우백호다. 좌청룡은 후손 중에서 남자 운세에 영향을 미친다.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이 집을 바르게 감싸고 있으면 남자의 일이 잘 풀린다. 만약, 산자락이 끊어지거나 산세가 부실하면 남자가 일찍 죽거나 병원에 갈 일이 많아진다. 산이 바깥쪽으로 구부러져 있으면 후손 중에 불효자가 나오는 형상이라 좋지 않다.우백호는 여자 후손에게 영향을 준다. 산의 모양이 집을 바르게 감싸고 있으면 재주가 좋고 미모를 겸비한 후손을 본다. 산자락이 끊어지거나 산세가 부실하면 여자가 일찍 죽거나 병원에 갈 일이 많아 피해야 한다. 산의 모양이 너무 낮으면 집안 형편이 어려워진다.04 좋은 택지를 결정하는 열 가지 풍수 요소ⓛ 지형地形: 지형을 살필 때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위치와 형태를 본다. 사방의 산이 집 주위를 감싸야 좋지 않은 바람을 차단하고 기를 보호하는 장풍을 형성한다. 우리나라는 북풍보다 건조한 건해풍乾亥風이 불어오는 서북의 기운이 나쁘다. 서북쪽이 높고 동남쪽이 낮아야, 건해풍을 막고 햇볕이 잘 들어 집 안이 밝다. 동남쪽이 높고 서북쪽이 낮으면 건해풍을 막지 못해 그늘지고 습해질 수 있다.※장풍: 외부의 바람을 막고 온기를 보존하는 기능(소쿠리 형태의 분지가 이에 해당한다.)② 지세地勢: 지세는 집을 배치할 산의 위치와 물의 흐름, 주택의 형태를 살펴보고 좋은 기운이 집 안에 머무는 곳을 살피는 것이다. 지형이 집을 둘러싼 전체 형태를 본다면, 지세는 그 안에 집을 배치했을 때의 형상이다. 좋은 지세로 볼 때, 첫째 배산임수背山臨水를 말한다. 배수가 잘 돼야 기의 순환이 좋아서다. 그리고 전저후고前低後高, 전착후관前窄後寬 등의 조건을 갖춰야 집을 앉혔을 때 좋은 기운이 머물러 길한 택지로 본다.③ 도로道路: 교통은 우선 편리해야 한다. 명당이라 해도 접근성이 떨어지면 집터로 쓸모없다. 교통이 편리해야 상권도 발달하고 도시가 발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교통의 편리성만 강조해 도로에 지나치게 노출되거나 사면이 도로인 땅은 좋지 않다. 한 면만 도로에 접한 땅이라야 주택지로 좋다. 상업지로는 도로 교차지점의 코너가 좋다. 풍수에선 도로를 물로 다루며, 도로가 만나는 안쪽을 길한 땅으로 본다.④ 토질土質: 토질이 좋으면 식물이 잘 자라듯 사람에게도 좋은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택지로 좋은 토질은 단단하고 광채가 나며 적당한 습기를 머금어 탄력이 있는 백토나 마사토가 살아있는 흙이라 좋다. 반면, 수분이 없고 단단하지 않거나, 뻘이나 진흙처럼 발이 빠지는 땅, 너무 말라 먼지가 일어나는 땅은 죽은 땅이라 택지로 적합하지 않다.⑤ 일조日照: 모든 생명은 땅의 지기와 태양의 천기를 받아야 살 수 있다. 한나절에 햇빛은 활기로 넘쳐서 기가 살아나지만, 저녁 무렵의 햇빛은 생기를 잃게 한다. 활동적인 공간과 휴식 공간의 일조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집 안에 생기가 돈다.⑥ 통풍通風: 집을 앉히는 곳은 장풍을 기본으로 삼는다. 그러나 적절한 바람은 공기를 순환해 집 안에 신선한 기운을 채우고 맞바람을 막는다. 집을 남향이나 남서향으로 앉히면 아늑하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기운을 얻을 수 있다.⑦ 조망眺望: 집에서 쉴 때 적절한 조망을 갖춰야 자연의 풍경을 바라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정서가 풍요로워진다. 열악한 조망은 답답하고 어두운 기운을 감돌게 한다. 적절한 조망을 갖춰야 윤택한 삶을 얻는다.⑧ 형상形狀: 대지 모양은 건물과 정원을 앉혔을 때 균형이 맞아야 길하다. 가장 좋은 형태는 5:8이다. 정사각형 대지는 상가주택지로는 적합하지만, 주택지로 사용할 땐 정원을 조성하기 어렵고 건물 내부가 어두워지면 기의 흐름이 약해져 적당하지 않다. 삼각형이나 불규칙한 형태도 주택지로 좋지 않다.⑨ 수맥水脈: 수맥이 흐르며 발생하는 자기장은 인체에 유해할 뿐 아니라 건물에 균열을 일으켜 피해야 한다. 만약, 수맥이 지나는 위치에 집을 지었다면 잠자리를 옮기거나 수맥파를 차단하는 물질(동)을 바닥에 깔아 차단해야 한다.⑩ 기맥氣脈: 기는 천기天氣(양기)와 지기地氣(음기)로 나뉜다. 천기는 양택, 지기는 음택의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지기는 만물을 생성하는 기본 요소이기도 하다. 좋은지기(기맥)가 모인 양택에선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얻고, 음택에선 시신이 황골黃骨이 되어 후손이 복을 받는다. 05. 집 짓기에 좋은 택지, 나쁜 택지택지 또는 대지는 집을 지을 수 있는 터다. 양기로 볼 때 명당인 마을이거나 보국이 좋아도 그 가운데 집을 앉히기에 좋은 곳이 있고 나쁜 곳이 있다. 양기에서 보통 보국의 중심을 가장 좋은 집터로 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택지로 좋은 땅은 먼저 지맥이 모이는 혈지가 좋고, 사람이 생활하기에 쾌적한 조건을 갖춰야 한다.▶좋은 택지의 조건◀① 산을 등지고 앞에 물이 있는 배산임수背山臨水. 집 뒤에 산이 있어야 생기를 전달하는 용맥과 연결되며 바람을 막아 생기를 보호하고 안정을 얻는다. 집 앞에 하천이나 개울, 연못, 논 등 물이 있어야 용맥을 타고 온 지기가 모인다. 남향을 선호해 물을 뒤로하고 높은 산을 향한 배치는 나쁘다. 또, 앞산이 높거나 가까우면 햇빛을 차단해 양기를 충분히 받을 수 없다. 북향이라도 뒷산이 낮고 용맥이 길게 뻗으면, 햇빛이 잘 들어 좋다.② 택지 앞은 낮고 뒤는 높은 전저후고前低後高. 용맥은 주산에서 시작해 낮은 곳으로 흘러 입수하는 형태가 좋다. 그래야 비가 와도 배수가 잘 돼 집터가 습하지 않다.③ 햇빛이 잘 들어 음양의 조화가 이뤄져야 좋은 땅. 음기(지기)가 강하면 질병이 발생하기 쉽고 심신이 쇠약해질 수 있다. 남향이라도 앞의 산이 높으면 그늘이 져서 흉하다. 북향도 뒷산이 낮거나 용맥이 멀리까지 이어져 햇빛이 잘 들면 주택지로 사용해도 무관하다.④ 풍수는 ‘장풍득수’라 한다. 바람은 맑고 깨끗한 공기가 순환해야 한다. 택지를 청룡, 백호와 안산이 잘 감싸 주면서 높이가 적당하고 수구는 좁아야 보국 내외의 공기가 원활하게 흐른다.⑤ 토질이 단단하고 배수가 잘되고 생기가 넘치며 입자가 고른 흙. 분처럼 고운 흙은 좋지만, 바위·자갈·왕모래 땅은 기가 억세고 혼탁하다. 푸석푸석해서 먼지가 일어나는 땅은 생기가 없다. 배수가 안 돼 질퍽거리거나 지반에 물이 고여도 택지로써 좋지 않다.⑥ 생장환경이 좋아 수목이 잘 자라는 땅은 사람이 거주하기에도 좋은 땅이다. 적당한 수분, 통풍, 일조 등의 조건을 갖춰야 좋은 택지다.▶흉한 택지의 조건◀① 등받이가 없는 의자가 불안한 것처럼 집의 기운도 마찬가지다. 앞이 높고 뒤가 낮은 전고후저지前高後低地의 대지는 늘 불안하다.② 경사가 급한 대지는 재물을 잃는 땅이다. 집 앞이나 옆에 경사가 심하면 물이 급하게 흘러지기가 모이지 않고 소멸해 수관재물水官財物이라 했다. 물은 재물을 관장하는 데, 물이 급하게 흘러 내려가면 재물도 역시 빠르게 빠져나간다고 본다.③ 택지가 홀로 돌출되어 팔방으로 바람을 맞는 것을 ‘팔풍받이’라고 해서 생기가 흩어진다. 정신질환과 관재官災, 손재損財가 빈발하는 택지다.④ 도로보다 낮은 택지는 가패인상家敗人傷하는 곳이다. 낮은 택지는 도로의 오염물질이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또한, 차가 빠른 속도로 오가면서 기를 교란한다. 집 뒤로 길이 나면서 택지로 들어오는 용맥을 단절하면 근심 걱정이 생기거나 병을 얻을 수 있다.⑤ 절벽이나 낭떠러지 근처에 있는 택지는 다재패산多災敗産하는 곳이다. 절벽 아래나 위는 지기가 모이거나 전달될 수 없으며, 절벽을 타고 부는 바람은 강한 삭풍殺風이 되어 거주자에게 온갖 재난과 불행,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⑥ 골짜기에 있는 택지는 삭풍으로 좋지 않다. 낮에는 산 아래에서 위로 부는 곡풍谷風, 밤에는 산 위에서 아래로 산풍山風이 분다. 밤낮으로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생활하기에 좋지 않다. 이러한 곳에 오래 살면 삭풍殺風, 살수殺水로 건강이 나빠지고, 정신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하면 요절夭折의 위험도 따른다.⑦ 택지 주변에 있는 폭포의 소리가 곡哭소리로 들리면 상喪을 당한다. 주변에 폭포가 있으면 지기가 흩어지고, 물과 바람이 혼란스러워진다. 폭포는 물이 급하게 흐르고, 계곡 따라 부는 바람은 벽에 부딪쳐 기를 광폭狂暴하게 한다.⑧ 자갈땅이나 모래땅, 황토 택지는 지기를 얻을 수 없다. 모래와 자갈로 된 땅은 흙 사이로 물과 바람이 드나들어지기가 모이지 않는다. 황토 흙으로 된 땅도 지기가 뭉쳐지지 않아 손재損財와 인상人傷의 위험이 있다.⑨ 늪이나 쓰레기 매립지는 지기를 얻을 수 없고 악취와 유독 가스로 거주자는 건강을 크게 상할 수 있다. 계곡을 매립해서 조성한 택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 물길 따라 토사의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 유출이 심하면 지반 침하로 건물에 심각한 손상이 생긴다.⑩ 신전불후神前佛後, 제단, 오래된 감옥, 공동묘지, 전쟁터, 신당 앞이나 절 뒤 등은 택지로서 부적합하고 오랫동안 살 땅이 못된다.⑪ 택지 아래에 수맥과 유골이 있으면 매우 흉하다. 수맥은 단단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갈라지게 하는 강력한 수맥파를 발생한다. 집터에 유골이 있는지 모르고 생활하면 정신이상자가 생긴다고 하니, 터 파기할 때 유골이 발견되면 정성스럽게 이장해주어야 한다.⑫ 대로변이나 도로가 교차하는 곳은 소음과 먼지, 진동으로 지기가 교란된다. 택지에 비해 도로가 너무 커도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건강을 해치고 경제적으로도 곤궁해진다.⑬ 큰 나무가 있는 택지는 수기水氣가 많고 뿌리가 지기를 손상시키며 무성한 나뭇잎은 햇빛을 차단해 집터로 적당하지 않다.⑭ 지나치게 햇빛이 많이 드는 택지는 좋지 않다. 양지바른 곳이 좋기는 하지만, 지기보다 햇빛이 강하면, 질병이나 급사急死, 파산破産 등의 변고를 불러올 수 있다.⑮ 고압 전류가 흐르는 철탑 근처의 택지는 위험하다. 고압선은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를 많이 발생하며 감전사고와 같은 위험이 늘 있어 고압선으로부터 100m 이상 떨어져야 한다. 06. 도로가 택지의 운명을 바꾼다풍수에선 택지를 움직이지 않는 음陰, 차와 사람이 다니는 도로는 움직이는 양陽으로 본다. 사람과 차의 이동을 하천이나 강에 흐르는 물과 같다고 보는 것이다. 풍수에서 물길은 중요한 요소로 다루고 있기에 물과 같은 역할을 하는 도로도 풍수의 수세론水勢論 이론을 똑같이 적용한다.▶좋은 택지로 만드는 도로◀① 물이 혈지를 금성환포金星環抱하듯 도로가 택지를 완만하게 감싸주는 형태로 있으면 길한 도로다.② 도로가 택지 정면과 평탄하게 평행으로 나 있고 경사지지 않으면 길한 형태다.③ 택지 앞에 있는 도로가 택지보다 낮아야 배수가 잘되고, 도로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먼지, 소음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어서 좋다.④ 도로 넓이는 음인 택지와 양인 도로가 균형을 이루고 조화로워야 한다. 택지는 작은데 도로가 넓거나 택지는 넓은데 도로가 좁으면 좋지 않다.▶흉한 택지로 만드는 도로◀① 도로가 등을 돌리고 있는 택지는 좋지 않다. 양인 도로가 음인 택지를 등돌리고 있으면 음양 교합이 되지 않는다. 마치 물이 용혈을 반대로 두고 있는 형상이다.② 경사진 도로는 좋지 않다. 수관재물水官財物이라 했으니 도로가 사라지면 재산을 관장하는 물도 급히 흘러가게 된다. 이러한 곳은 재산이 빨리 사라지는 곳이다.③ 도로가 택지를 향해 똑바로 난 곳은 좋지 않다. 도로가 택지 정면이나 옆을 직선으로 치고 들어오는 형태면 비명횡사非命橫死와 같은 화를 당할 수 있으며, 집안 또한 급히 망한다.④ 택지 앞으로 일직선으로 내려가는 도로는 좋지 않다. 택지 앞의 도로가 급하게 경사져 내려가는 곳은 온 재산을 끌고 내려가는 형상이다. 이를 두고 수세론에서는 견동토우牽動土牛라 한다. 이와 같은 형태의 도로가 있으면 매우 흉한 형태라 사람과 재산이 같이 망한다.⑤ 택지를 대각선으로 비껴가는 도로는 좋지 않다. 택지 옆에서 이어진 도로가 비껴가는 곳은 마치 청룡이나 백호가 날아가다 떨어지는 것과 같다. 이러한 곳에서는 재산이 모일 수 없다.⑥ 택지보다 높은 도로는 좋지 않다. 도로가 높으면 비올 때 도로의 오염된 물이 집으로 넘치고, 먼지와 매연이 들어와 기를 혼탁하게 한다.⑦ 도로가 삼각점을 이루는 곳은 좋지 않다. 직선으로 된 도로가 택지 앞에서 만나 삼각점을 이루는 곳은 마치, 두 개의 칼이 마주치는 형상이다. 항상 시비와 싸움이 끊이지 않으며 재산의 손실과 화재 위험이 있다. 이곳에 건물을 지을 때 도로와 접하는 부분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빈터로 놔두고 도로변에 가로수를 심어 살기를 차단하면 어느 정도 흉을 피할 수 있다. 집터로는 부적합하고 상가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⑧ 택지 뒤의 도로는 좋지 않다. 택지 뒤 도로가 지기를 전달해주는 용맥을 단절할 가능성이 크다. 또, 뒤가 안정돼야 하는데 차와 사람의 유통으로 항상 불안한 심리를 가지게 된다. 배산임수의 원칙과 어긋나는 형상이므로 좋지 않다. 이러한 곳은 예기치 못한 흉화凶禍를 당할 위험이 있다.⑨ 택지에 비해 너무 넓은 도로는 좋지 않다. 넓은 도로가 작은 택지를 제압하는 형상이니 자손이 번창하지 못한다. 재산 또한 모이지 않고 흩어진다. 그러나 도로 넓이에 맞는 택지와 건물이라면 오히려 크게 발전할 수 있다.⑩ 택지를 사면으로 둘러싼 도로는 좋지 않다. 택지를 사면으로 도로가 둘러싸고 있으면 고립을 뜻한다. 항상 불안해 정신적 고통을 받고. 건강과 재산을 모두 잃을 수 있다.잠깐!이사에도 때가 있다 '손 없는 날''손'은 손님을 줄인 말로 악귀나 악신을 의미한다. '손 없는 날'은 악귀가 없는 날로 사람에게 해가 없는 길하다고 전해진다. 이날 이사나 결혼, 개업하면 문제없다고 해 중요 행사를 잡는 기준이 되고 있다.손 없는 날은 보통 음력 9, 0이 들어가는 날이다. 참고로 음력과 양력이 동시에 시작하는 이번 달(2016년 9월)의 손 없는 날은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이다. 이사를 계획 중이라면 참조하자.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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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장비로 정확한 수맥파 탐지
- 지구 고유의 자기장이 지상으로 방출되는 과정에서 높은 압력의 수맥을 통과하며 증폭되어 유해한 자기장으로 변형된 것을 수맥파라 말한다. 기준치 이상의 수맥파가 측정되는 곳에서 오랜 기간 노출되면 불안, 초조, 수면장애 등 업무능력이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에 피하는 게 상책. 그렇다면 어떻게 정확하게 수맥파를 측정할 수 있을까. 글 박창배 기자취재 협조 한국수맥탐지 www.한국수맥.kr 지구 어느 곳을 가던 자기장이 없는 곳은 없다. 세계보건기구는 지구 평균 지자기는 400~500mG 측정치를 해롭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보다 높게 측정되는 곳은 뇌파의 진동수도 높아지게 되므로 뇌파의 교란이 오게 된다는 것. 반대로 이보다 낮은 곳은 지자기 결핍으로 또 다른 질병이 발병할 수 있는 제2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수맥파를 측정하고 있는 한국수맥탐지 박재원 대표. 수맥은 동양보다 독일, 영국 등 유럽에서 많은 연구와 질병과의 인과관계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고 학자들의 연구결과 실제 암 환자의 98%가 수맥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동양 풍수지리 철학의 근본이 되는 것도 산, 지, 수를 통해 길흉화복을 연결 짓는 것처럼 ‘수’는 동양의 풍수지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것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맥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할 것이다. 수맥파 측정 장비의 핵심기술은 우주항공산업 등 정밀 계측기 생산의 선두주자 Honeywell Aerospace가 제작한 항공기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오차 범위 2% 이내의 초정밀 3축지자기모듈(가우스나침반) HMR2300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주택이나 사무용 건물을 짓는다는 것은 수맥이나 풍수 등 방위의 결정이 자유롭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장시간 근무하는 사무공간의 배치 결정을 통해 수맥이나 풍수에 최적화된 위치결정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인류가 아직 극복할 수 없는 질병이 적지 않고 또 왜 발병했는지 이유조차 알 수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나이 들어 무릎 아프고 노안으로 시력 떨어지는 퇴행성 질환이나 감기 독감 같은 바이러스 질환이야 어쩔 도리가 없다지만 수맥에 의한 억울한 질병은 피해 갈 수 있는 것으로 조금만 관심 있다면 수맥과 사이좋게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안전기준치인 400~500mG보다 높게 측정된 K 아파트 수맥파 측정 사례 한국수맥탐지 박재원 대표는 “최첨단 전자기기를 통해서 보다 수맥파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데이터 측정값을 컴퓨터로 분석하여 원하는 공간에 수맥지도를 그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신축 건물의 설계 전후에 수맥 검사를 통해 부지 선정 및 공간 배치를 결정하면 수맥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이미 지어진 집으로 이사를 할 경우에는 수맥의 안전지대로 침대, 소파 등의 가구 위치만 변경해도 효과적이다”고 말한다. 문의 0502-011-1000, 010-9988-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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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장비로 정확한 수맥파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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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S GUIDE] 최첨단 장비로 정확한 수맥파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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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마지막 회)_수맥파 자가 진단법
- 수맥에서 나온 수맥파가 사람의 뇌파를 간섭하며, 생체리듬을 깨뜨려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이 부쩍 수맥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이러한 수맥파는 아무리 초고층이라 하더라도 인체의 뇌파와 전자기 체계를 교란시켜 신경과 면역 호르몬 기능을 떨어뜨리거나 생체리듬을 깨뜨려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게 된다. 필자가 연재를 시작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그동안 독자 여러분은 <전원주택라이프> 지면을 통해 수맥파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많이 알았으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수맥파로부터 자신이 직접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글 황영희 수미개발 대표이사/발명가 053-764-2189 www.sumee.co.kr 먼저 수맥파의 정의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지구는 N 극과 S 극을 가진 거대한 자석 덩어리이며, 지구의 모든 물질은 (+)와 (-)의 원자 구성물로 이뤄져 있다. 지구 속에 사는 우리 인체도 자성의 영향을 받는 뼈와 피, 철분 등 자화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전자기장을 가진 인체도 자기장의 변화에 민감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수맥파란 지구 중심에서 지표를 향해 끊임없이 올라오는 지자기가 지하수맥을 만나게 되면 지자기는 교란, 증폭돼 지표로 수직 상승한다. 이때 지자기는 극저주파가 되면서 어떤 물체라도 투과한다. 이는 고층 아파트 및 고도 4,500m에서도 감지되는 유해 파장이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인체 자기장의 변화로 뇌파가 교란돼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며, 면역체계가 약화돼 질병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만성피로나 극심한 두통, 불면증, 우울증, 신경과민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고혈압 환자는 중풍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임산부는 유산이나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아지고, 유아는 발육부진 및 성장이 저하되며, 청소년들은 집중력이 낮아져 학습능률이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김경희 씨는 서초구 방배동 월드빌리지에 이사한 후 황당한 경험을 했다. 이사하기 전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늘 상위권에 있던 아이가 이사를 온 후부터는 책상에 앉아 공부하면 졸음이 쏟아지고 편두통까지 생겼다는 것이다. 밤에 잠을 잘 때도 악몽에 시달려 공부에 대한 의욕까지 잃으면서 결국 성적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먼저 수맥파 차단제부터 설치했다. 그리고 책상의 자리를 옮기고, 침대 위치도 새로 배치했다. 그렇게 하고 난 이후부터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고, 성적도 예전처럼 다시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었다. 전자기기에 미치는 영향지자기는 컴퓨터와 의료장비 같은 전자기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원인 모를 잔고장이 자주 생긴다면 일단 수맥파가 원인일 수 있다고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에 있는 조준형 성형외과의 경우도 의료기기가 자주 고장 나고 의사 선생님이 늘 만성피로에 시달렸다. 진단한 결과 수맥파가 원인이었고, 수술실과 회복실, 진료실에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했다. 그 이후 의료기기들의 잔고장이 없어졌고 원장님도 예전의 활기를 되찾았다. 건축물에 미치는 영향이런 수맥파는 건축물에도 그 영향을 미친다. 수맥파가 있는 건축물은 지속해서 분자 피로가 가중되면서 균열이 생기고 방수벽에 문제가 생겨 유지 보수가 잦아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수맥파가 방사되지 않거나 버림치기 전에 토층 바닥에 수맥파를 차단하고 지은 건축물은 균열로 인한 유지 보수비가 현저히 떨어진다. 그런 까닭에 공동주택인 아파트 공사장에서는 기초 공사를 할 때, 수맥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하 토층 바닥과 지하주차장 맨 아래 바닥에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하고 시공한다.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수맥파는 동식물에도 예외 없이 악영향을 미친다. 수맥파가 있는 곳에서 키우는 가축들은 각종 질병을 앓거나 번식력이 현격히 떨어진다. 닭은 산란율이 급격히 낮아지며 칼슘 부족과 상관없이 알껍데기도 얇아지게 된다. 젖소는 우유 생산량이 줄어들고 유산이나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돼지는 발육 부진과 이질에 잘 걸리게 되며 특히 수퇘지는 생식불능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주변에는 얼마나 많은 지하 수맥대가 형성돼 있으며, 내가 있는 곳이 수맥파에 노출돼 있는지 아닌지 조금 걱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수맥파를 손쉽게 체크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을 몇 가지 소개할까 한다. 독자 여러분 각자 이 체크리스트를 이용해 한 번쯤 수맥파가 방사되는 곳에서 생활하고 있고 잠을 자고 있는지 진단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일단 집을 이사하거나 공부방과 일터, 사무실을 옮기고 난 이후 평소와 다르게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아래와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면, 수맥파가 방사되지 않은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연재를 마치며...필자는 수맥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수맥파로부터 안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나름 노력해왔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수맥파로부터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해지기를 희망합니다. 필자 또한 미력이나마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힘을 보탤 것을 약속드립니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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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마지막 회)_수맥파 자가 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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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9) 명당도 수맥 못 잡으면 허당! 수맥과 묘터
- 우리가 얘기하는 명당의 ‘당堂’은 단순히 땅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당은 곧 터를 뜻한다. 궁극적으로 명당은 좋은 ‘터’이어야 하고, 집터든 묘터든 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그런데 이 터 밑으로 물이라는 에너지가 흐르는 수맥이 있으면 생체 리듬이 깨진다. 따라서 터에 집이든 묘를 들여놓으려면 수맥부터 체크해야 한다. 글 황영희 수미개발 대표이사/발명가 053-764-2189 www.sumee.co.kr 21세기 최첨단 과학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묘터를 논한다는 것이 자칫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치부될지 모르겠으나, 아직도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묘터를 알게 모르게 중요시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예를 들어 집을 고를 때 흔히 남쪽으로 향한 집을 찾고 있으며 대문이 북쪽에 있다면 무조건 고개를 흔든다. 잠을 잘 때는 머리를 동쪽으로 둬야 한다며 집안의 가구를 그에 맞게 배치하고, 특히 침대의 위치에 신경을 쓴다.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지는 것처럼 많은 사람이 사람의 기운도 그러하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산 사람의 집터나 잠자리를 건강한 잠자리로 만들 듯이 조상의 묘터도 죽은 자의 집이라 여겨 결국 생활풍수를 적용한다. 그래서 산세와 지세, 수세 등을 판단해 이것을 산 사람의 길흉화복과 연관돼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집터를 양택이라고 하고 묘터를 음택이라고 하는데, 결국 양택이나 음택이나 부자가 되고 싶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염원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수맥은 풍수와 다르다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다. 후손의 길흉화복을 책임진다는 풍수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사람 중에는 음택을 볼 때 지하에서 흐르는 수맥은 보지 못하고 지표수와 주변 경관만을 따져 명당자리를 정한다는 것이다. 양택이나 음택의 명당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스스로 사람을 가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흔히 많은 사람이 수맥파 연구가를 풍수지리의 한 분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수맥과 수맥파, 풍수는 엄연히 다르며 풍수 전문가는 수맥파도 정확히 찾아내야 한다. 필자는 지하에 흐르는 수맥을 찾아내 온천이나 생수를 개발하고,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나오는 수맥파가 건강에 미치는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파악해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수맥파 연구가다. 반면에, 진정한 수맥 탐사가와 풍수 전문가는 산의 지세와 지표에 흐르는 물을 살펴서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을 골라 집이나 묘터를 찾도록 돕는 사람이다. 풍수와 수맥을 과학으로 밝힐 수 없다며 단지 미신으로 치부해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현실에서 풍수와 수맥을 잘못 이해함으로써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일이 흔치 않게 일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는 묘지는 봉분이 깨끗하고 잔디가 고르며 주변의 나무들도 잘 자란다. 반면에 묘지 아래에 수맥이 흐르고 있는 곳에서는 지하 수맥의 음압으로 인해 지표면이 조금씩 내려앉아 봉분이 내려앉고 잔디가 서서히 죽거나 억새가 뒤덮여 있는 현상이 생기는 것을 경험으로 자주 보게 된다. 지난 1960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윌라드리비 박사는 사람의 뼈에는 모두 14종의 방사성 탄소가 있는데, 완전히 소멸하는 기간은 죽은 뒤 100년이 걸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땅에 묻힌 조상의 DNA가 공기 중에서 후손들의 기와 교감함으로써 유전자를 닮은 후손들에게도 강하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묘지 자리 수맥, 꼭 체크하자즉 똑같은 후손이라고 할지라도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는 좋은 기가 나오는 땅에 묻힌 사람들의 후손은 좋은 기와 감응해 몸이 건강하고 하는 일이 잘 되지만, 지하에 수맥이 흐름으로써 나쁜 기가 나오는 땅에 묻힌 사람들의 후손은 나쁜 기의 영향으로 건강이 나빠지거나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지난 7월, 지인 한 분이 5남 1녀 형제 중 맏이를 제외하고 모두 병을 앓고 있다면서 직접 필자에게 의뢰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 지인과 함께 나주에 있는 선산을 방문했다. 그때 부모님을 모신 묘터를 살펴본 필자는 깜짝 놀랐다. 묘지 정면에 마주 보이는 500m 앞의 작은 산에는 고압선 철탑이 떡하니 버티고 서 있고, 묘터는 지하수를 개발해도 될 정도로 수맥이 많이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봉분의 잔디는 모두 죽어 있었다. 지인의 말에 따르면, 풍수 전문가가 부모님 터가 나쁘다고 해 지난해 11월에 이장했다는 것이다. 배산임수에 옥계수가 흘러도 수맥이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됐다. 어디를 봐도 이장할 만한 명당이 아니었는데도, 가족들은 큰돈을 주고 풍수 전문가의 말에 따라 지금의 자리로 이장한 것이다. 필자는 지인의 부모님 묘터를 보러 가기 전에 안 좋은 곳이라면, 반드시 이장하겠다는 다짐을 받고 갔기 때문에 그분의 가족들 앞에서 서슴없이 묘지를 다른 곳으로 얼른 옮겨 드리라고 했다. 그러자 형님 한 분이 암으로 3년 전에 치료했었는데 이장 후 다시 재발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필자는 하루라도 빨리 이장하지 않으면 더 큰일을 당할 것 같아서 그 지인에게 이장을 서두르시라고 재차 강조할 수밖에 없었다. 가족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고 지하 수맥을 아예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었지만, 필자의 말을 받아들여 선산에 부모님 묏자리를 다시 찾기로 했다. 그러던 중 8월에 31살 된 딸이 급성 백혈병으로 쓰러지는 일이 생긴 것이다. 올해 정기건강검진에서는 빈혈 이외에 아무런 이상 증세가 없다던 건강한 딸이었기에 더욱 놀랐다. 수맥이 없어야 명당이다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서운 일이 아닌가? 이런 일을 겪은 후 지인은 보이지 않는 땅속 이야기라고 무시하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제라도 자신의 사례를 꼭 전해달라면서 수맥파 탐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좌청룡 우백호에 둘러싸여 있고 옥계수가 흐르는 명당이라도, 지하에 수맥이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고 햇볕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바로 최고의 음택 명당이다. 이런 음택 명당이라면, 산 사람도 건강하고 복을 부르게 하는 최고의 양택 명당도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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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9) 명당도 수맥 못 잡으면 허당! 수맥과 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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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8) 사람을 살리는 수맥파 탐사! 수맥과 다우저
- 성경은 물을 찾고, 사람을 살려주고, 사물을 측정하기 위해 ‘하느님의 지팡이(Rod of God)’를 사용했다고 기록했다. 수맥파 탐사는 보건 차원에서 사람을 살리는 행위에 속한다. 다우저들은 이런 놀라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꾸준히 공부해 나가야 한다. 글 황영희 수미개발 대표이사/발명가 053-764-2189 www.sumee.co.kr 모세, 그리고 다우저의 후손들창세기에 모세가 물을 얻기 위해 지팡이로 바위를 두드리는 모습이 동굴 벽화에서 실제로 발견되기도 했다. 수맥파 탐사(Dowsing)란 말은 일찍이 영국에서 ‘다우저(Dowser)’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왕의 분실물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그 뒤 왕이 다우저를 ‘다우징(Dowsing)’ 전문가라 부르면서 생겨났다. 수맥파 탐사 기록으로는 BC 15세기 중엽에 그리스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가 나무로 된 Y자 모양의 가지를 이용해 물을 찾았으며, 바티칸은 베드로 성당을 복원하는데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다우저를 초빙해 도움받았다는 보고가 있다. 또 1620년에는 영국의 다우저(Dowser) 후손들이 신대륙의 정착지에서 물 찾는 것을 도와준 것으로 알려졌다. 1942년에 3월 26일 가톨릭 교령은 ‘탐사 행위가 사람에 근거하여 남을 돕는 행위로 가옥의 탐사나 물을 탐색할 때 하느님의 뜻과 보호를 받게 되며 교회로부터 축복을 받는다’고 표기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맥파 탐사 역사와 함께한 가톨릭 신부의 진실성이 깃든 교령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수맥파 탐사(Dowsing)는 탐사자(Dowser) 스스로가 책임감을 느끼고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데 사용해야 하며 개인적인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진정한 달인이 드문 다우저수맥파 탐사가는 언제나 긍정적이어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수맥을 찾기란 불가능하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어떤 현상이 일어날 때 그 현상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올바로 판단하기보다는 미리 그 현상을 유추하거나 예단하는 등 모든 면을 부정적으로 보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뇌 신경은 은연중에 이러한 자연적인 공명현상 자체를 차단한다. 그러므로 선입견을 버리고 자연과 동화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끊임없는 현장 탐사를 하면서 마음의 수련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 또한 어려운 문제일 수밖에 없다. “수맥파 탐사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누구나 다 가능하지 않다”는 다소 역설적이고 부정적인 말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1983년 독일 정부에서는 ‘수맥파 지역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의 첫 번째 단계로 베이츠(Bets)와 쾨닝(Konig) 뮌스터 대학교수에게 수맥파 탐사가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하도록 했다. 즉 수맥파 탐사가들이 과연 수맥파를 정확하게 찾을 능력이 있으며 이들이 실제 수맥파 탐사가로서 자격이 있는지를 조사하려고 했다. 이 두 교수가 독일 내 수맥파 탐사가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 결과 수맥을 정확히 찾는 능력을 갖춘 수맥파 탐사가는 겨우 5%에 그쳤다. 지난 1세기 이상 수맥에 대해 연구해 온 독일의 수맥파 탐사가들이 이 같은 수준이라면 수맥파 연구의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에서는 과연 몇 %의 수맥파 탐사가가 수맥파를 정확히 찾을 수 있을까? 이 말은 수맥파를 탐사하는 방법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고 책이나 TV를 보고 금방 따라 한다고 제대로 된 수맥파 탐사를 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실례로 필자에게 수맥파 탐사를 배우는 교육생들은 2년 과정인데 5년이 지나도 지하수 자리 하나 제대로 찾지 못한다. 수련이 필요한 수맥파 탐사 수맥파 탐사를 제대로 배우려면 우주와 교감하는 무한한 잠재 능력을 의식세계로 이끌어낼 수 있는 염력을 키워야 한다. 염력은 빛의 속도보다 수만 배 이상의 에너지로 알려졌다. 수맥파를 감지하는 것은 강한 정신 집중 때 동원되는 염파이고 탐사 기구는 염파가 감지한 것을 나타내는 도구에 불과하다. 하지만 수맥파 탐사는 암반 사이에서 흐르는 지하 수맥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미세한 파장의 변화를 감지하는 것으로 많은 경험과 부단한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수맥파 탐사는 고차원의 정신작용이 필요하고 초과학적이어서 개인차가 크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수맥파 탐사에 대한 지식과 경력이 많다고 수맥파를 잘 찾는 것은 아니다. 정신을 집중하는 훈련이 필요하며 수맥파를 찾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불교에서 수행자들은 큰 스님께 자신의 공부 상태를 늘 점검받는다. 수맥파 탐사자도 제대로 수련하고 늘 점검받는 마음으로 조심스러워야 한다. 자칫하면 선무당이 사람 잡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수맥파 탐사가이자 연구자로 20여 년간 외길을 걸어온 필자도 탐사 현장에서는 스스로 두려움을 가진다. 필자는 지금도 새벽에 일어나 마음을 비우고 정신을 집중시키는 명상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수맥파 탐사를 신중히 해야 하는 이유는 수맥파 탐사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물을 찾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역사적 인물 중 가장 위대한 사람을 뽑는 투표에서 프랑스 사람들은 나폴레옹을 제쳐놓고 파스퇴르(1822~1895년)를 뽑았다. 그들에게는 유럽 전체를 누빈 나폴레옹도 영웅이지만 수천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전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해방한 파스퇴르가 더욱 진정한 영웅이었다. 파스퇴르는 프랑스의 화학자며 세균학자였고 의사가 아니면서 의사보다 더 많은 사람을 구한 과학자다. 파스퇴르가 사망한 1895년까지 약 2만 명의 환자가 백신 치료를 받았는데 그중 사망한 사람은 고작 100명 이하였다. 이후 전염병의 원인과 치료법 연구가 계속 쏟아져 현재 세균은 항생제라는 ‘창’으로 바이러스는 백신이라는 ‘방패’로 막아내고 있다. 단언컨대 수맥을 보건 차원에서 본다면 수맥파를 정확하게 탐사하는 능력을 갖춘 다우저는 항생제와 백신보다 더욱 강력한 창과 방패가 될 것이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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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8) 사람을 살리는 수맥파 탐사! 수맥과 다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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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7) 동물로 확인하는 수맥파! 수맥과 동물
- 건강의 적, 수맥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바로 집 주변의 동물들을 관찰하는 것이다. 고양이는 수맥을 좋아하는 반면, 개는 싫어한다. 만일 동네 고양이들이 유독 우리 집으로만 몰리고 반대로 개는 얼씬도 안 한다면, 집 안에 수맥이 흐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글 황영희 수미개발 대표이사/발명가 053-764-2189 www.sumee.co.kr 가축 건강, 수맥에 달렸다?지구 내부의 광물이나 석유, 수맥 등으로 발생하는 현상을 ‘지자기 교란’이라 한다. 이 현상에 오랜 기간 노출되면 노인이나 고혈압 환자는 중풍에 걸릴 위험이 높고, 임산부는 심할 경우 유산을 하거나 기형아를 낳기도 한다. 학생들은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자주 밖으로 나오게 되며, 늘 불안하고 초조해한다. 건강한 사람도 별다른 이유 없이 고통을 호소하곤 하는데, 병원에 가도 특별한 병명이 없어 신경성 스트레스로 진단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물도 예외는 아니다. 수맥파가 방사되는 곳에는 동물들의 번식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닭은 산란율이 급격히 줄고, 칼슘 부족과 상관없이 알 껍질이 얇아진다. 젖소는 우유 생산율이 떨어지며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돼지도 발육부전과 이질에 잘 걸리게 되며, 특히 수퇘지는 생식불능이 되기 쉽다. 수맥파 방사가 심할 경우, 가축들이 이름 모를 병으로 떼죽음을 당하기도 한다. 가축을 사육하면서 이러한 현상을 겪게 된다면 반드시 지하수맥을 찾아 수맥파 점검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수맥파, 동물은 알고 있다!필자는 6살 때부터 살던 집에서 지금도 거주 중이다. 토층 바닥에 필자가 발명한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해서 지금은 수맥파가 흐르지 않지만, 설치하기 전까지만 해도 집에는 깊이 30m, 폭 7m 크기의 지하 수맥이 흘렀다. 그래서 학창시절 이유 없이 몸이 처지고 늘 어딘가 아팠다.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도 쉽게 병이 들었다. 건강하기로 유명한 토종 진돗개들도 우리 집만 오면 이유 없이 아파서 다른 곳으로 보내지곤 했다. 그러나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한 이후, 필자는 물론 현재 기르고 있는 통일 진돗개 보리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필자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수맥파에서 벗어나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몸이 가벼워지면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한 예를 더 살펴보자. 20년 전, 김포의 한 축사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소가 계속 죽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때 영남대학교 생체의학 연구소장인 이문호 박사가 수맥파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풀어내면서 원인이 지자기 교란에 있음을 밝혀냈다. 당시 지자기 교란이 심한 곳과 없는 곳에 각각 토끼를 키워 연구 실험을 진행했는데, 교란이 심한 곳의 토끼가 교란이 없는 곳의 토끼보다 활동성이 떨어지고 간 조직에 스트레스성 단백질이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경대학교 이원재 교수팀도 지하 수맥파를 탐사해 미생물 수를 조사했는데, 수맥파가 흐르는 곳에서는 포도상 구균과 같은 미생물 배양 속도가 2배로 증가함을 밝혀냈다. 동물이라고 전부 수맥파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올빼미나 고양이, 벌, 개미 등은 지하 수맥파가 방사되는 위에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살아간다. 그래서 옛날 중국에서는 마을을 형성할 때 고양이와 개들을 먼저 풀어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고양이들이 잘 살면 흉터라 해서 마을을 형성하지 않고, 개들이 살면 좋은 터라 여겨 마을을 꾸렸다고 한다. 고양이가 머무는 자리는 수맥파가 크게 흐르는 곳이며, 개들이 머문 곳은 수맥파가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집 주변에 어느 동물이 잘 사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본다면, 수맥파를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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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7) 동물로 확인하는 수맥파! 수맥과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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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6) 건강을 위한다면 지금 확인할 것! 수맥과 전자파
- 세계보건기구에서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면서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났다. 전자파라고 하니 흔히 휴대폰이나 TV 등 전자제품에만 있는 것으로 알기 쉽다. 그러나 보다 근원적인 전자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건강을 위협하는 전자파, 우리 집은 이 전자파로부터 얼마나 안전할까? 글 황영희 수미개발 대표이사/발명가 053-764-2189 www.sumee.co.kr 보이지 않는 공포, 전자파지하 수맥이 흐르면서 수맥파가 발생하고, 전류가 흐르면서 전자파가 발생한다. 여기서 ‘파’란 흐름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에너지를 말한다. 흔히 전자제품에만 전자파가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자파는 인체 뿐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물, 심지어 무생물에서도 흐른다. 모든 만물은 각자 그만의 고유 파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차이라면 고유성분의 구성 비율이나 그 성분이 지구 파장의 영향으로 서로 다른 파장을 낼 뿐이다. 인체도 마찬가지다. 개개인에 따라 미세한 차이의 파장을 띤다. 심장이 건강한 사람은 강한 파장으로 혈액이 순환하고, 약한 사람은 약한 파장으로 혈액이 흐른다. 이때 혈액 주위로 동양에서 말하는 기(氣)가 형성되는데, 이 기는 눈에 보이지 않아 최근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과학장비를 통해 인체자기장이란 사실을 밝혀내면서 최근 서양에서도 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미국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우리 몸은 인체자기장에 둘러싸여 있으며, 이 자기장은 인체의 경락을 통해 몸 곳곳으로 흐른다. 이때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은 인체에 중추 역할을 하는 ‘뇌’다. 뇌는 140억 개의 뇌세포가 뇌피막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 뇌세포는 전기적 자극과 자기적 자극에 의해 반응하고 신체에 명령체계를 형성한다. 뇌파에는 전기적 움직임의 작용과 미세한 자기적 진동이 있는데, 약 70%가 수분으로 이뤄진 인체는 모든 파동에 전도체 역할을 하게 된다. 우주의 전자기파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체는 지하 수맥이 없는 곳에 있으면 정상적인 인체자기장인 7.83hz의 주파수를 나타낸다. 이때 우리 몸은 지구의 정상 파장과 공명하며, 지구 지전기와 지자기를 통해 우주에너지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반대로 이 주파수에서 장기간 멀어지면 수맥파가 인체를 투과하게 되고 인체자기장은 교란된다. 여기에 전자파까지 만나면 교란상태가 증폭되면서 인체 과부하가 걸리고 신체리듬은 무너지고 만다. 균형이 무너지니 건강은 점점 악화될 수밖에 없다. 주로 뇌파에 먼저 영향을 미치는데, 이로 인한 신경계, 면역계, 호르몬 분비체계 등에 주로 문제를 초래한다. 수맥과 전자파 차단으로 건강을 회복하다!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의 김동혁 군의 사례를 살펴보자.동혁이 부모가 필자를 찾아온 것은 동혁이가 백혈병으로 6개월 선고를 받은 뒤였다. 사연이 너무 딱해 당장 동혁이 집인 M아파트로 향했다. 아파트는 못을 메운 자리에 지어졌으며, 인근 50m 내에는 고압선 변전소까지 자리하고 있었다. 집 안에 들어서자 온 가족이 마스크를 쓴 채 생활하고 있었다. 싱크대 위에는 3대의 살균소독기가 있었으며, 철저한 관리로 집 안은 마치 무균실을 방불케 했다. 먼저 수맥파 탐사부터 시작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동혁이 방에 하루 1,000톤 이상의 수맥파가 나올 수 있는 지하수맥대가 놓여 있었다. 동혁이는 2살 때 이사 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잦은 감기와 간병 치레가 이어지더니, 어느 날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필자가 보기엔 수맥파와 변전소 고압선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백혈병의 원인인 것 같았다. 바닥 전체에 수맥파 차단부터 설치했다. 주변 변전소에서 파생되는 전자파 차단을 위해 벽면과 천정 조명에도 필자가 개발한 유해파 차단 특허 물질을 모두 뿌려주었다. 그로부터 100일 후, 동혁이 부모에게서 연락이 왔다.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던 동혁이가 숙면을 취하기 시작하더니 점점 면역력이 생겨 지금은 가족 모두가 마스크를 벗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후, 동혁이는 꾸준한 병원치료와 대체의학을 접목시켜 건강을 회복했다. 당시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동혁이는 10년이 지난 지금, 의젓한 중학생이 되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수맥파와 전자파가 없는 환경에서 우리 인체는 숙면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스스로 병을 이겨내는 자기치유능력을 발휘한다. 이 능력은 다름 아닌 지구와 공명하는 기의 흐름, 즉 우주에너지다. 필자는 당시 동혁이가 사용하던 살균소독기를 기념으로 가져와 지금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살균소독기를 볼 때마다 필자는 소망한다. 많은 사람들이 질병의 근원을 바로잡아 건강을 회복하기를…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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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6) 건강을 위한다면 지금 확인할 것! 수맥과 전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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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05)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는 방법, 수맥과 생활풍수
- 풍수지리는 중국의 주역을 바탕으로 발달한 우리 삶의 지혜다. 실제로, 신라의 왕손이면서 한국 풍수지리의 비조鼻祖로 알려져 있는 도선국사(827년~898년)는 왕건이 고려를 창건할 때 천기와 지덕을 조절해 주었다고 한다. 이처럼 집터에 지하 수맥과 바람길을 피하고 따뜻한 기운이 감돌게 함으로써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것이 좋다. ‘수맥’에 ‘풍수’를 더해 공간 설계의 중요한 요소로 고려해야 하는 이유다. 글 황영희 수미개발 대표이사/발명가 053-764-2189 www.sumee.co.kr 예천 한맥CC&노블리아는 소백산과 낙동강 상류인 내성천이 휘감아 감싸는 명당터로, 골프장과 200세대가 넘는 전원주택 단지가 그림 처럼 펼쳐진 곳이다. 누구든 전원주택을 계획할 때는 잘 살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는 집터를 꿈꾼다. 그러다 보니 “누가 수맥파 탐사를 잘한다더라”, “누가 풍수 전문가라고 하더라” 하는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옛말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 수맥파 탐사가나 풍수에서도 사기성 짙은 반풍수들이 판을 치면서 강력한 어조로 자기 생각을 주입하는 선무당들이 있다. 평소 수맥파의 심각성이나 풍수설을 들은 입장에서는 강한 어조에 무조건 믿고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반풍수라는 사람들이 내던지고 가는 말에는 “당신 집안이 흥하고 망하는 것도 모두 당신들 탓이고 당신들 운명이지 결코 내 탓은 아니다”라는 무책임함이 있다. 시골 장터마다 돌아다니면서 약을 한 번 팔고 가면 그뿐인 약장수와 다름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반풍수가 “나는 맹탕이요”라고 얼굴에 써놓는 것도 아니니 자칫 풍수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얼치기 풍수를 만나 건강도 잃고 돈도 잃는 무서운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반풍수는 어떤 사람들일까? 남이 정해놓은 자리를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하거나, 어려운 풍수 용어를 늘어놓으며 핵심을 흐려 놓거나, 명성을 내세우며 거만스럽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풍수는 사람들을 건강하게 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내 주변에 땅의 섭리에 겸손해 하고 순응하는 인품이 갖추어져 격이 다른 사람이 있는지 살펴본다면 검증된 수맥파 탐사가나 풍수가를 만날 수 있다. 풍수에는 묘터를 보는 음택풍수, 집터를 보는 양택풍수, 마을이나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양기풍수가 있다. 양기풍수는 범위가 넓을 뿐이고 이 세 가지 기본원리는 같다. 기본 원리에서 가장 중요시 할 것은 터의 지표층 밑에 지하 수맥이 흐르지 않아야 한다. 그다음에 좌향이나 위치 주변 산세의 조건에 따라서 길흉화복이 차이가 난다는 풍수를 참고하는 것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이런 글이 나온다. “지리, 인심, 산수가 잘 조화된 곳이야말로 살아볼 만한 동네이다.” 말 그대로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는 방법으로 수맥과 풍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삶의 근본을 두는 집터가 수맥파가 많이 방사되는 음기의 터를 양택의 명당으로 만든 사례가 있다. 음기의 터를 양택의 명당으로 만들다경북 예천군 한맥CC와 함께 자리한 전원주택지 내의 손장익 교수(이하, 건축주) 댁 사례이다. 한평생 안동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손장익, 최영옥 부부는 2013년 정년퇴임하면서 예천한맥CC 안에 집터를 분양 받았고, 분양받은 집터에 수맥파 탐사를 받고 싶다고 했다. 의뢰를 받고 집터에 수맥파 탐사를 하니 집터 전체에 지하수맥이 큰 폭으로 흐르고 있었다. 필자는 건축주와 시공사인 게르마늄황토의 최 대표와 긴 시간을 의논할 수밖에 없었다. 오랜 시간 논의한 결과, 수맥파는 방사되지만 집안에서 바라보는 풍광을 위해 좌향을 정하기가 쉽고(정남향이라 단열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음), 집터 주변에 공기의 흐름이 원활해 언제나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리기로 했다. 그리고 수맥파 차단제릏 설치해 집터를 명당으로 만들면 되니 게르마늄 황토집의 기능성을 살려 건강한 집을 짓기로 했다. 그 후 버림치기 전과 버림치고 난 후 2번에 걸쳐서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했다.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하기 전과 설치한 후를 비교해 수맥파를 탐사했고, 설치 전후 결과를 본 건축주도 매우 만족했다. 여기에 생활풍수를 접목해 욕실이나 다용도실 등 어둡고 칙칙한 곳은 개나리색 타일로 마감하고, 조리대 앞 타일과 아일랜드 상판까지도 개나리색으로 통일함으로써 밝고 환한 기운으로 언제나 화사한 봄처럼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받도록 했다. “처음엔 개나리색을 결정하기가 망설여졌었는데 해놓고 보니 볼 때마다 마음이 행복해진다”는 건축주의 말처럼 새로운 집터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맥과 생활풍수를 잘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가 됐다. 옛날에는 집안에 아이가 병이 나면 그 병을 다스리기 위해서 파병을 했다. 그 파병은 지하수맥이 흐르지 않는 건강한 집을 찾아가 머물며 조섭을 하면서 병을 낫게 했는데 바로 자연요법이다. 건축주인 손 교수 부부의 결단으로 집터는 수맥파 없는 명당이 되었고 게르마늄 황토집의 기능성을 통해서 자연요법의 근원지가 되게 함으로써 삶 자체가 웰빙이 되었다. 한맥CC&노블리아에 분양을 받은 건축주의 집터는 지하수맥이 큰 폭으로 흐르고 있었지만, 수맥과 생활풍수를 잘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가 됐다. 수맥파 차단제를 버림 콘크리트 후에 설치하는 모습(사진 위)과 완공 후의 전원주택(사진 아래) 전경. 수맥파가 집터의 풍경 속으로 사라졌다!이 터는 예천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1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 내성천을 안고 있으며 소백산의 최고 높은 비로봉과, 연화봉, 국만봉이 한 눈에 펼쳐있고, 천년 고찰의 폐사지가 있을 만큼 주변의 산세들이 활기차고 편안하며 생기 있는 곳이며 좋은 집터의 기능을 모두 갖추었다. 결국 수맥파가 자연 풍광 속으로 사라진 셈이다. 집터를 분양받으면 골프회원 자격으로 운동할 수 있으며 골프장 내의 소나무 숲은 피톤치드를 충분히 공급해주어 건강을 지켜준다. 운명을 바꾸는 방법 중에는 평소에 적선을 많이 하거나, 명당에 묘를 쓰거나,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있다. 필자가 덧붙인다면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도 한 방법인데, 건축주와 이웃한 필자도 운명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예감한다. 건축주의 사례처럼 명당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혈이 되고 이웃들이 좌청룡 우백호가 된다면 최고의 명당이 된다는 얘기다. ‘마음을 비우고 덕을 쌓은 후에야 명당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 건축주인 손 교수 부부는 최고의 명당에서 최고의 풍수 전문가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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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05)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는 방법, 수맥과 생활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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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3) 수맥과 잠자리
- 과학, 물리학, 생물학, 의학 등 세계의 수많은 학자들과 수맥파 연구가들은 지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해파와 수맥파가 사람의 면역 기능을 파괴해 자연 치유력을 현저히 약화시킨다고 주장한다. 특히, 수맥파는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과 연관성이 깊고, 그 범위도 넓다고 한다. 필자도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집을 조사해보았다. 그 결과 지하 수맥이 큰 폭으로 강하게 흐르거나 수맥이 교차되는 위치에 침실을 배치한 경우를 많이 발견했다. 침실이 수맥파의 영향을 받으니 이곳에서 잠을 잔 사람이 불면증에 시달린 것이다. 급기야 신경과민, 우울증, 혈액순환장애까지 발생해, 면역체계가 약화되고 암으로 발전하게 된 사례도 경험했다. 수맥파가 암과도 연관성이 깊다는 걸 이해했다.글 황영희 수미개발 대표이사/발명가 053-764-2189 www.sumee.co.kr 수맥파 연구 외과의사 구스타브 폰 붕게(Gustav Von Bunge, 1844~1920) 박사는 암 환자들 중 수맥에 의한 수맥파와 교란된 자기파의 영향을 받지 않은 환자는 거의 없었다는 내용을 「스위스 메디컬 저널」에 기고했다. 그는 수맥파의 영향이 미치는 곳에서 잠을 자거나 하루 4시간 이상 작업하게 되면 암이 발생한다고 확신했다. 그리고 흡연과 여러 화학물질도 암 발생의 기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유명한 종양 학자인 조셉 아이셀은 「More Cancer After Cancer(암과 그 전이)」라는 책을 내 “암의 증식 과정은 지하 수맥이 교차하는 지점 위에서 잠을 자는 게 중요한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동료 의사들에게 “환자를 수술한 뒤엔 반드시 잠자리를 병이 발생하기 전의 환경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지 않으면 수술한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다고 한다. 수맥 위에 침실 배치한 사례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에 사는 김경호(58세) 씨의 사례다.김 씨는 서울 S기업에서 정년을 마치고 대구로 이사 와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서울에서 회사 다닐 땐 조깅과 등산으로 체력을 다졌다. 그만큼 건강엔 자신했었다. 그러나 대구로 이사 온 이후부터 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먼저 잠을 못자는 것이었다. 아무리 피곤해도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불면증이 6개월 이상 지속돼 만성피로에 시달렸다. 피로에 의한 두통으로 아스피린을 달고 살았다. 밤마다 악몽에 시달려 매사에 신경질적이고 짜증도 늘었다. 평소 위기능이 약했던 그는 신경성 위염까지 발병했다. 부인은 30년을 함께 살아온 남편의 모습을 보며 “다른 사람과 사는 것 같다”고 했다. 짜증이 늘어 부부는 잦은 신경전을 벌였다. 김 씨는 몸과 마음이 지친 괴로운 생활의 연속이었다. 처음엔 새로운 곳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데 따른 불안감과 긴장, 초조함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했었다고 했다. 신경 안정을 위해 한의원에서 침 치료를 받고 보약까지 먹었다. 자주 다퉜던 부부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심리상담사를 찾아 상담도 받았지만, 그의 상태는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종합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아 보니 신경성 스트레스라고 했다. 평소 누구보다 긍정적인 사고와 건강에 자신했던 김 씨는 이사 후부터 갑자기 약해진 자신의 건강 상태가 신경성 스트레스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때부터 이사한 뒤에 발생한 증세에 대해 끊임없는 의구심을 가지며 다방면으로 알아봤다. 옛말에 ‘병은 자랑을 하라’고 했듯이 여러 사람들에게 그동안의 증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한 지인을 통해 “수맥파가 방사되는 곳이라면 불면증과 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와 함께 지인은 2008년도 매일신문에 연재됐던 “황영희의 생활 속 수맥이야기” 복사본을 전해주며, 수맥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라고 했었다고 한다. 수맥파에 대해 알아야 대처 가능해 필자를 찾아온 김 씨는 보기에도 병약해 보였지만, 부인의 얼굴색은 건강해 보였다. 김 씨는 자신의 병과 수맥파의 상관관계를 꼼꼼히 물었다. 그리고 김 씨의 요청으로 집과 사무실의 수맥파를 탐사해보았다. 사무실은 100m 전방에 변전소가 있기는 했지만, 수맥파는 없었다. 그래도 전자파에 대한 필자의 염려는 어쩔 수 없었다. 다행히 집은 변전소에서 3㎞ 이상 떨어져있는 곳이었다. 김 씨 부부가 자는 방엔 킹 사이즈의 침대가 놓여 있었는데, 그 아래로 폭 2m의 지하 수맥에서 방사되는 수맥파가 탐지됐다. 같은 침대지만, 아내 자리는 지하 수맥파 영향에서 벗어난 자리에 위치해 있었다. 그는 “이사 오기 전엔 컴퓨터가 잔고장이 전혀 없었는데, 이사 와서 침대 옆에 놔둔 뒤로는 잔고장이 끊이지 않았다”며 푸념했다. 지하 수맥과 수맥파의 영향에 대해 모르면 한 침대를 사용하면서도 옆 사람에게 발생하는 이상 증세를 이해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이처럼 좁은 공간에서도 수맥파의 영향을 받는 사람과 받지 않는 사람으로 나뉘게 된다. 지면을 향해 방사되는 수맥파는 물길을 따라 흐르는 물의 폭 만큼 발생한다. 그래서 한 침대를 사용했지만, 아내는 수맥파의 경계에서 벗어나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또한, 김 씨 침대 옆 머리맡에 놓인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도 무시하지 못한다. 컴퓨터 전원을 끄더라도 미세 전류가 흐르면서 전자파를 발생시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인체에 흐르는 미세 전류인 인체 자기장이 수맥파에 노출돼 교란된 상태에서, 전자파까지 영향을 미처 증세를 악화시킨 것으로 보였다. 필자는 의뢰인의 집 구조상 잠자리를 옮길 방이 없어 이사를 권유했었다. 하지만, 이사할 상황이 안 돼 집 안 전체에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했다. 그리고 컴퓨터는 수맥파가 방사되지 않는 거실로 옮겼다. 사무실도 변전소의 전자파를 벗어난 집 주변으로 옮겼다. 현재 부부는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제2의 인생으로 시작한 사업도 잘 되고 있다. 그러면서 김 씨 부부는 수맥파의 심각성을 알리는 전도사가 되었다. 김 씨가 수맥파의 심각성에 대해 귀를 열지 않았다면, 평소 위기능이 약했던 김 씨에게 위암이 발생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필자는 수맥파에 의해 힘들었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지금도 늘 마음속으로 기도한다. “모두 수맥파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을 하면서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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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3) 수맥과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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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2) 수맥과 건강
- 1968년 네덜란드 지질학자 Dr. Tromp박사가 유네스코 보고서에 “수맥파 탐사자는 수맥파에 노출되면, 수맥 파장에 의해 혈압과 맥박이 상승하면서 몸 전체로 느낀다”고 했다. 수맥파에서 발생하는 파동이 동일한 성분인 물 70%로 구성된 인체에 영향을 미쳐 신체 리듬을 깨트린다는 것이다. 자연계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서로 보이지 않는 고리가 연결되면서 균형을 이룬다. 수맥파라는 것도 그렇다.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하지만, 분명 자연계에 존재한다. 「수맥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수맥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본다. 글 황영희 수미개발 대표이사/발명가 053-764-2189 www.sumee.co.kr 세계보건기구 WHO의 헌장엔 ‘건강’이 다음과 같이 정의돼 있다. (1)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 (2)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우리나라 헌법에도 “모든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 중 하나가 건강이다”라고 명시돼 있다. 알 수 없는 질병, 원인조차 몰라아버지는 소아과 원장이고, 어머니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이며, 딸은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한 가정의 사연을 소개한다. 2014년 11월 어느 날 한 부인이 본사를 방문했다. 이유는 남편이 병원에서 월간지에 소개된 필자의 기사를 읽던 중 필자가 어려서 겪었던 내용과 딸의 증세가 똑같다며, 자세히 알아보라고 보냈다는 것이다. 그녀는 “딸이 이유 없이 아픈 원인이 수맥파 때문이라고 말하는 남편의 말에 처음엔 황당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아과 전문의인 남편이 인정했다면 믿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또한, 아빠가 의사이면서도 딸의 병을 못 고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심정이 느껴져 찾아왔다고 했다. 10년 전 딸이 12살 때 현재 아파트로 이사했다. 딸의 증세들은 이사와서부터 생겼다. 악몽에 자주 시달리고 가위에 눌렸다고 한다. 만성위염이 생겨 머리가 어지럽고 항상 트림을 달고 살았다. 속이 심하게 쓰려 잠을 잘 못 자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성적도 떨어졌다. 성격도 내성적으로 변했다. 남편은 온갖 처방을 했지만 차도가 없었다. 다른 병원을 찾았지만, “단순히 위에 가스가 많이 찼을 뿐”이라며 약만 처방해줬다.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위염 증세는 그대로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위염이 심해져 식사를 제대로 못하니 체중도 줄었다. 고등학생이 돼선 몸 상태가 형편없었다. 소화가 안 돼 늘 힘이 없고 피부도 나빠졌다. 주위 사람들도 “갈수록 딸의 상태가 더 안 좋아진다”는 말을 인사처럼 건넸다. 딸도 친구들로부터 “어디 아픈 거 아니야?”라는 질문에 시달려 불면증에 강박증까지 생기고, 부정적인 사고로 변해 갔다. 모녀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해있었다. 남의 일 같지 않아 급한 마음에 다음 날 수맥파 탐사하러 상담자의 집을 찾았다. 부부의 방은 지하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딸의 방에선 수맥파가 탐지됐다. 폭 4m의 수맥이 거실을 지나 현관 우측에 위치한 딸의 방을 통과했다. 수맥이 지나는 자리에 침대와 책상이 놓여 있었다. 책상은 수맥파가 탐지되지 않은 서재로 옮기고, 침대엔 몸이 쇠약해져 손과 발이 차가운 딸을 위해 수맥파 차단제가 들어있는 ‘무전자파 탄소 온열매트’를 깔았다. 지난 두 달간의 변화다음날 전화가 왔다. “딸이 개운하게 잘 잤다면서 아침인사를 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2015년 1월 6일 늦은 오후에 모녀가 기쁜 소식을 가지고 다시 본사를 방문했다. 딸은 지난 두 달 간의 변화 과정을 말했다.“가위눌리던 거와 불면증이 없어졌어요. 전엔 하루 3시간을 겨우 잤는데 수맥파 차단제를 깐 뒤 처음으로 12시간을 잤어요. 4일간을 그렇게 자고 나니 여태껏 못 잔 잠을 다 잔거 같았어요. 이젠 평소 7시간 정도 숙면해요. 그러니 마음이 편해지고, 사고가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집중력도 좋아져 공부하기 수월 해졌어요. 속 쓰림도 많이 줄어들어 요즘엔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어요.”피부도 좋아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학교생활도 예전과 달라졌다고 한다.“늘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니까 마음에 여유가 생긴 거 같아요. 예전엔 늘 부정적이라 미래 역시 어두웠어요. 최근엔 그동안 간직해왔던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랫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무료진료를 진행해온 부모님을 보며 마음에 간직해왔던 일이에요. 국제구호단체에서 봉사하는 것인데, 이젠 건강해졌으니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요. 변화된 제 모습이 기적 같아요.” 수맥파는 어떤 물체도 투과하고 수직 상승하는 극저주파이다. 이러한 수맥파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끊임없이 뇌파를 교란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기 때 중요한 성장호르몬은 수면하는 동안 분비되는데, 건강한 수면 상태에서 더 많이 생긴다. 성장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잠자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지난 10년간 필자와 같은 고통을 겪었을 아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리다. 이유도 모르고, 치료조차 되지 않으니 부모의 마음은 어땠을까? 내가 아는 지식으로 이처럼 소중한 생명이 건강을 되찾을 때 나는 무한한 꿈과 희망을 가진다. 그래서 더 이 일에 매달리고, 자부심을 가지는 이유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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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2) 수맥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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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_수맥 이야기 12(마지막 회)
- 수맥파 자가 진단법 수맥에서 나온 수맥파가 사람의 뇌파를 간섭하며, 생체리듬을 깨뜨려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이 부쩍 수맥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이러한 수맥파는 아무리 초고층이라 하더라도 인체의 뇌파와 전자기 체계를 교란시켜 신경과 면역 호르몬 기능을 떨어뜨리거나 생체리듬을 깨뜨려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게 된다. 필자가 연재를 시작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그동안 독자 여러분은 <전원주택라이프> 지면을 통해 수맥파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많이 알았으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수맥파로부터 자신이 직접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글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sumee@sumee.co.kr | 연재 순서 | 01 수맥과 일터 02 수맥과 건강 03 수맥과 잠자리 04 수맥과 집터 05 수맥과 생활 풍수 06 수맥과 전자파 07 수맥과 동물 08 수맥과 다우저(dowser 수맥 탐사자) 09 수맥과 묘터 10 수맥과 온천수 11 수맥과 지하수 12 수맥파 찾는 자가 진단법 먼저 수맥파의 정의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지구는 N극과 S극을 가진 거대한 자석 덩어리이며, 지구의 모든 물질은 (+)와 (-)의 원자 구성물로 이뤄져 있다. 지구 속에 사는 우리 인체도 자성의 영향을 받는 뼈와 피, 철분 등 자화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전자기장을 가진 인체도 자기장의 변화에 민감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수맥파란 지구 중심에서 지표를 향해 끊임없이 올라오는 지자기가 지하수맥을 만나게 되면 지자기는 교란, 증폭돼 지표로 수직 상승한다. 이때 지자기는 극저주파가 되면서 어떤 물체라도 투과한다. 이는 고층 아파트 및 고도 4,500m에서도 감지되는 유해 파장이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인체 자기장의 변화로 뇌파가 교란돼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며, 면역체계가 약화돼 질병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만성피로나 극심한 두통, 불면증, 우울증, 신경과민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고혈압 환자는 중풍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임산부는 유산이나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아지고, 유아는 발육부진 및 성장이 저하되며, 청소년들은 집중력이 낮아져 학습능률이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김경희 씨는 서초구 방배동 월드빌리지에 이사한 후 황당한 경험을 했다. 이사하기 전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늘 상위권에 있던 아이가 이사를 온 후부터는 책상에 앉아 공부하면 졸음이 쏟아지고 편두통까지 생겼다는 것이다. 밤에 잠을 잘 때도 악몽에 시달려 공부에 대한 의욕까지 잃으면서 결국 성적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먼저 수맥파 차단제부터 설치했다. 그리고 책상의 자리를 옮기고, 침대 위치도 새로 배치했다. 그렇게 하고 난 이후부터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고, 성적도 예전처럼 다시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었다. 전자기기에 미치는 영향 지자기는 컴퓨터와 의료장비 같은 전자기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원인 모를 잔고장이 자주 생긴다면 일단 수맥파가 원인일 수 있다고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에 있는 조준형 성형외과의 경우도 의료기기가 자주 고장 나고 의사 선생님이 늘 만성피로에 시달렸다. 진단한 결과 수맥파가 원인이었고, 수술실과 회복실, 진료실에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했다. 그 이후 의료기기들의 잔고장이 없어졌고 원장님도 예전의 활기를 되찾았다. 건축물에 미치는 영향 이런 수맥파는 건축물에도 그 영향을 미친다. 수맥파가 있는 건축물은 지속해서 분자 피로가 가중되면서 균열이 생기고 방수벽에 문제가 생겨 유지보수가 잦아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수맥파가 방사되지 않거나 버림치기 전에 토층 바닥에 수맥파를 차단하고 지은 건축물은 균열로 인한 유지보수비가 현저히 떨어진다. 그런 까닭에 공동주택인 아파트 공사장에서는 기초 공사를 할 때, 수맥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하 토층 바닥과 지하주차장 맨 아래 바닥에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하고 시공한다. 필자의 조언에 따라 시공 전 설계 단계에 수맥파 차단제를 적용해 지은 집은 70만 가구가 넘는다.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 수맥파는 동식물에도 예외 없이 악영향을 미친다. 수맥파가 있는 곳에서 키우는 가축들은 각종 질병을 앓거나 번식력이 현격히 떨어진다. 닭은 산란율이 급격히 낮아지며 칼슘 부족과 상관없이 알껍데기도 얇아지게 된다. 젖소는 우유 생산량이 줄어들고 유산이나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돼지는 발육 부진과 이질에 잘 걸리게 되며 특히 수퇘지는 생식불능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주변에는 얼마나 많은 지하 수맥대가 형성돼 있으며, 내가 있는 곳이 수맥파에 노출돼 있는지 아닌지 조금 걱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수맥파를 손쉽게 체크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을 몇 가지 소개할까 한다. 독자 여러분 각자 이 체크리스트를 이용해 한 번쯤 수맥파가 방사되는 곳에서 생활하고 있고 잠을 자고 있는지 진단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일단 집을 이사하거나 공부방과 일터, 사무실을 옮기고 난 이후 평소와 다르게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아래와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면, 수맥파가 방사되지 않은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수맥파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01.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잠이 들어도 악몽에 시달린다. 02. 잠을 많이 잔 것 같은데, 항상 몸이 무겁다. 03. 식욕이나 성욕이 감퇴하고 우울하며 매사에 의욕이 없다. 04. 머리가 자주 아프고 모든 일이 귀찮게 느껴지며 하기 싫어진다. 05.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종 피부 질환이 심해졌다. 06. 불안하고 초조하며 자주 가슴이 두근거린다. 07. 봄과 가을만 되면 더 아프며 온몸의 근육이 긴장되고 여기저기 쑤신다. 08. 집안의 어느 특정한 장소에서 부자연스럽게 오싹하거나 음습하다. 09. 집에서는 아프지만, 집 밖으로 나가면 괜찮아져 자주 이사를 생각한다. 10. 먼저 살던 사람도 잦은 병치레에 시달렸다고 한다. 11. 가벼운 감기가 끊이지 않는다. 12. 특별한 이유 없이 짜증이 잘 나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13. 기억력이 없어지고 집중이 안 된다. 14. 책상에만 앉으면 공부가 되지 않고 피곤해 졸음이 쏟아진다. 15. 컴퓨터, TV, 오디오 등 전자제품이 아무런 이유 없이 잔고장이 많다. 16. 항상 일정한 곳에 고양이가 눕기를 좋아하는 곳이 있다. 17. 무덤의 잔디가 잘 자라지 않는다. 18. 무덤이 매년 조금씩 꺼져 내려앉는다. 19. 무덤 주변의 나무가 잘 자라지 않고 비틀어져있다. 문의 (주)수미개발 T 053-764-2189 W www.sumee.co.kr 연재를 마치며... 2014년 말 매월 한 차례씩 수맥에 관한 칼럼을 일 년 동안 기고하기로 호기롭게 약속을 했습니다. 수맥파 차단제를 발명하고 수맥학을 강의하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의 발로였습니다. 엊그제 어렵사리 첫발을 뗀 것 같은데 어느새 마지막 칼럼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필자는 수맥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수맥파로부터 안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나름 노력해왔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수맥파로부터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해지기를 희망합니다. 필자 또한 미력이나마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힘을 보탤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수맥 이야기’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분들께 제일 먼저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부족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공간을 할애해 주시고, 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전원주택라이프>에도 지면을 통해서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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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_수맥 이야기 12(마지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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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_수맥이야기 11
- 수맥을 찾아야 지하수도 개발할 수 있다! 수맥과 지하수 요즘 가뭄 현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 있다. 바로, 지하수를 찾는 이른바 관정 작업이다. 우리나라의 연간 지하수 사용량은 37억 톤으로 전체 수자원의 10%에 이르고 있다. 약 200만 개의 관정에서 지하수를 퍼 올리는데 이 중 60~70만 개의 폐공이 발생해 지하수 오염의 절대 원인이 되고 있다. 깨끗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제라도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과 폐공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수자원의 고갈이라는 과제를 풀어나가야 할 시점이다. 글 |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sumee@sumee.co.kr | 연재 순서 | 01 수맥과 일터 02 수맥과 건강 03 수맥과 잠자리 04 수맥과 집터 05 수맥과 생활 풍수 06 수맥과 전자파 07 수맥과 동물 08 수맥과 다우저(dowser 수맥 탐사자) 09 수맥과 묘터 10 수맥과 온천수 11 수맥과 지하수 12 수맥파 찾는 자가 진단법 수맥이란 지하에 일정 규모의 물이 모여 흐르는 줄기 상태로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수맥의 생성과정은 여러 학설이 있으나, 지구의 자연작용 즉 단층작용 및 화산폭발, 습곡운동 등으로 생성되거나 오랜 시간 동안 지표수가 지하로 내려가면서 어느 부위에서 모여져서 하나의 줄기를 형성해 흐르는 물을 말한다. 이 수맥은 우리 몸의 혈관과 같이 어디든 퍼져 있어서 24시간 쉬지 않고 흐르고 있다. 수맥의 크기는 작은 물줄기를 형성하기도 하고 지상의 하천처럼 거대한 맥을 형성하고 흐르기도 한다. 지하수 개발은 바로 이 거대한 맥을 찾아야만 물이 마르지 않고 계속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지상의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지하 수맥은 압력 차에 의해 흐르므로 지하수를 찾기 위해 수맥탐사를 하다 보면 산꼭대기에서도 지하수를 개발할 수 있는데 바로 약수이다. 불소 성분이 많이 검출되는 화강암 지대의 지하수나 황산이온이 많이 검출되는 퇴적암 지대의 지하수는 음용수로 부적합하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음용수도 성분 신중하게 선택해야 지하 수맥은 지하에서 존재할 때는 일정한 온도와 일정한 폭, 일정한 압력을 가지고 흐르면서 음수로 존재하지만, 이 지하수를 수중 모터펌프를 이용해 지상으로 퍼 올리게 되면 우리에게 유용한 용수가 된다. 만약 미네랄이 풍부한 지하수라면 양질의 음용수가 될 수도 있다. 여기에 주변 환경이 청정한 숲 부근에 지하수의 매장량이 많이 있다면 생수개발의 수원지로 활용할 수도 있다. 실례로 제주도 현무암 지대의 지하 암반수나 강원도 홍천의 DMZ 지역의 청정수, 백두산 줄기의 청정수는 미네랄이 풍부해 물맛도 좋다. 대구시 인근 가창의 한 지역에는 생수를 떠가려는 사람들로 매일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곳이 있다. 그곳 지하수 성분조사 결과를 보면 몸에 나쁜 물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미네랄 종류와 수치만 나타나 있다. 그곳에서 물을 떠 가서 생수로 마시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 물의 성분 분포도와 인체에 해로운 미네랄 성분인 불소 성분이 지나치게 많아 음용수로 부적합하며 치아에 치명적이란 사실을 모르고 있다. 생수를 즐기려면 간과해선 안 되는 사실이 있다. 불소 성분이 많이 검출되는 화강암 지대의 지하수나 황산이온이 많이 검출되는 퇴적암 지대의 지하수는 음용수로 부적합하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실제로 프랑스 에비앙의 생수 원천지에는 ‘매일 마실 경우 의사와 상담한 후 음용해라’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고 한다. 우리 인체는 미네랄로 구성돼 있지만, 생수의 미네랄 성분도 신중하게 선택하고 마시라는 뜻이기도 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에비앙의 물조차도 의사와 상담한 후에 마시라는데, 우리는 어떤가? 이 사람 저 사람이 좋은 물이라고 하면 너도나도 좋은 물이라고 인지하고 그대로 마신다.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 지양해야 한 조사에 의하면 서울의 지하수는 이미 200m 이상 오염이 진행돼 200m 이내에서 채취한 물은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무분별하게 지하수를 개발하고 폐공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곳으로 환경오염으로 인한 폐수 등이 지하층 내부의 지하수로 유입돼 오염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지하수는 저쪽 너머의 마을에서 이쪽 마을로, 저쪽 너머의 먼 산에서 이쪽 산으로 지하수가 흘러다니는데 이쪽에서 오염원이 없다고 저쪽 너머의 지표층에 폐수를 버리는 공장이 있는지, 주변에 농사를 지으면서 비료와 농약을 많이 뿌려 지표층에 스며들어 지하수로 유입됐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약수나 지하수를 무분별하게 마셔서는 안 되는 것이다. 실제 이런 일이 있었다. 경북 풍기의 3,000평 부지를 신학대학교 교수님 여섯 분이 1명당 500평씩 나누기로 하고 전원주택 부지로 매입했다. 필지를 공평하게 나눴는데, 여섯 분 중에 네 분의 땅이 늘 축축하게 젖어있어 혹시 수맥의 영향이 아닌지 궁금하다며 필자에게 탐사를 의뢰했다. 현장을 탐사해보니 1,800평 정도는 큰 지하 수맥이 흐르는 곳에 있고, 나머지 1,200평만 지하 수맥이 전혀 흐르지 않았다. 그래서 필자는 여섯 분이 함께 집을 짓고 같이 입주해서 여생을 보낼 곳이니 가장 편안하고 안정된 집터로 지하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을 택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라고 권했다. 그 대신 수맥이 흐르는 쪽은 공동 텃밭으로 가꾸고 지하수가 많이 매장된 곳이니 지하수를 개발해서 공동 용수로 사용하시면 진정한 공동체 마을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결국, 여섯 분은 필자의 의견대로 지하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에 여섯 채의 집을 앉히고 지하 수맥이 흐르는 곳은 공동 텃밭과 창고,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한편으로는 지하수를 개발하기로 했다. 문제는 바로 약 80m 인근에 마을이 있었는데, 이곳 지하수가 마을의 공동우물 지하수로 연결돼 있었다는 것을 필자도 간과한 것이다. 물론 다른 지하 수맥을 찾아서 공동 용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맥 탐사가, 정밀한 탐사력 키워야 앞의 사례에서 보듯이 한 수맥에서 많은 양의 지하수를 용출하게 되면, 인근 지하수 양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지하 수맥 탐사로 지하수 개발은 물론 사람이 건강하게 사는 좋은 집터도 찾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로 환경이 파괴되거나 폐공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일이 늘고 있다. 따라서 이렇게 환경이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수맥 탐사가들도 지하 수맥은 우리 인체의 혈관처럼 지구의 혈관이란 인식을 철저히 인지하고 한 번에 실수 없이 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정밀한 탐사력과 책임감을 키워야 한다. 지하 수맥 탐사로 지하수 개발은 물론 사람이 건강하게 사는 좋은 집터도 찾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로 환경이 파괴되지 않도록 더욱 정밀한 탐사력과 책임감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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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9_수맥과 묘터
- 명당도 수맥 못 잡으면 허당! 수맥과 묘터 우리가 얘기하는 명당의 ‘당堂’은 단순히 땅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당은 곧 터를 뜻한다. 궁극적으로 명당은 좋은 ‘터’이어야 하고, 집터든 묘터든 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그런데 이 터 밑으로 물이라는 에너지가 흐르는 수맥이 있으면 생체 리듬이 깨진다. 따라서 터에 집이든 묘를 들여놓으려면 수맥부터 체크해야 한다. 글 |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sumee@sumee.co.kr | 연재 순서 | 01 수맥과 일터 02 수맥과 건강 03 수맥과 잠자리 04 수맥과 집터 05 수맥과 생활 풍수 06 수맥과 전자파 07 수맥과 동물 08 수맥과 다우저(dowser 수맥 탐사자) 09 수맥과 묘터 10 수맥과 온천수 11 수맥과 지하수 12 수맥파 찾는 자가 진단법 21세기 최첨단 과학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묘터를 논한다는 것이 자칫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치부될지 모르겠으나, 아직도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묘터를 알게 모르게 중요시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예를 들어 집을 고를 때 흔히 남쪽으로 향한 집을 찾고 있으며 대문이 북쪽에 있다면 무조건 고개를 흔든다. 잠을 잘 때는 머리를 동쪽으로 둬야 한다며 집안의 가구를 그에 맞게 배치하고, 특히 침대의 위치에 신경을 쓴다.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지는 것처럼 많은 사람이 사람의 기운도 그러하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산 사람의 집터나 잠자리를 건강한 잠자리로 만들 듯이 조상의 묘터도 죽은 자의 집이라 여겨 결국 생활풍수를 적용한다. 그래서 산세와 지세, 수세 등을 판단해 이것을 산 사람의 길흉화복과 연관돼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집터를 양택이라고 하고 묘터를 음택이라고 하는데, 결국 양택이나 음택이나 부자가 되고 싶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염원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수맥은 풍수와 다르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다. 후손의 길흉화복을 책임진다는 풍수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사람 중에는 음택을 볼 때 지하에서 흐르는 수맥은 보지 못하고 지표수와 주변 경관만을 따져 명당자리를 정한다는 것이다. 양택이나 음택의 명당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스스로 사람을 가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흔히 많은 사람이 수맥파 연구가를 풍수지리의 한 분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수맥과 수맥파, 풍수는 엄연히 다르며 풍수 전문가는 수맥파도 정확히 찾아내야 한다. 필자는 지하에 흐르는 수맥을 찾아내 온천이나 생수를 개발하고,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나오는 수맥파가 건강에 미치는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파악해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수맥파 연구가다. 반면에, 진정한 수맥 탐사가와 풍수 전문가는 산의 지세와 지표에 흐르는 물을 살펴서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을 골라 집이나 묘터를 찾도록 돕는 사람이다. 풍수와 수맥을 과학으로 밝힐 수 없다며 단지 미신으로 치부해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현실에서 풍수와 수맥을 잘못 이해함으로써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일이 흔치 않게 일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는 묘지는 봉분이 깨끗하고 잔디가 고르며 주변의 나무들도 잘 자란다. 반면에 묘지 아래에 수맥이 흐르고 있는 곳에서는 지하 수맥의 음압으로 인해 지표면이 조금씩 내려앉아 봉분이 내려앉고 잔디가 서서히 죽거나 억새가 뒤덮여 있는 현상이 생기는 것을 경험으로 자주 보게 된다. 지난 1960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윌라드리비 박사는 사람의 뼈에는 모두 14종의 방사성 탄소가 있는데, 완전히 소멸하는 기간은 죽은 뒤 100년이 걸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땅에 묻힌 조상의 DNA가 공기 중에서 후손들의 기와 교감함으로써 유전자를 닮은 후손들에게도 강하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묘지 자리 수맥, 꼭 체크하자 즉 똑같은 후손이라고 할지라도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는 좋은 기가 나오는 땅에 묻힌 사람들의 후손은 좋은 기와 감응해 몸이 건강하고 하는 일이 잘 되지만, 지하에 수맥이 흐름으로써 나쁜 기가 나오는 땅에 묻힌 사람들의 후손은 나쁜 기의 영향으로 건강이 나빠지거나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지난 7월, 지인 한 분이 5남 1녀 형제 중 맏이를 제외하고 모두 병을 앓고 있다면서 직접 필자에게 의뢰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 지인과 함께 나주에 있는 선산을 방문했다. 그때 부모님을 모신 묘터를 살펴본 필자는 깜짝 놀랐다. 묘지 정면에 마주 보이는 500m 앞의 작은 산에는 고압선 철탑이 떡하니 버티고 서 있고, 묘터는 지하수를 개발해도 될 정도로 수맥이 많이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봉분의 잔디는 모두 죽어 있었다. 지인의 말에 따르면, 풍수 전문가가 부모님 터가 나쁘다고 해 지난해 11월에 이장했다는 것이다. 배산임수에 옥계수가 흘러도 수맥이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됐다. 어디를 봐도 이장할 만한 명당이 아니었는데도, 가족들은 큰돈을 주고 풍수 전문가의 말에 따라 지금의 자리로 이장한 것이다. 필자는 지인의 부모님 묘터를 보러 가기 전에 안 좋은 곳이라면, 반드시 이장하겠다는 다짐을 받고 갔기 때문에 그분의 가족들 앞에서 서슴없이 묘지를 다른 곳으로 얼른 옮겨 드리라고 했다. 그러자 형님 한 분이 암으로 3년 전에 치료했었는데 이장 후 다시 재발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필자는 하루라도 빨리 이장하지 않으면 더 큰 일을 당할 것 같아서 그 지인에게 이장을 서두르시라고 재차 강조할 수밖에 없었다. 가족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고 지하 수맥을 아예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었지만, 필자의 말을 받아들여 선산에 부모님 묘 자리를 다시 찾기로 했다. 그러던 중 8월에 31살 된 딸이 급성 백혈병으로 쓰러지는 일이 생긴 것이다. 올해 정기건강검진에서는 빈혈 이외에 아무런 이상 증세가 없다던 건강한 딸이었기에 더욱 놀랐다. 수맥이 없어야 명당이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서운 일이 아닌가? 이런 일을 겪은 후 지인은 보이지 않는 땅속 이야기라고 무시하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제라도 자신의 사례를 꼭 전해달라면서 수맥파 탐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좌청룡 우백호에 둘러싸여 있고 옥계수가 흐르는 명당이라도, 지하에 수맥이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지하에 수맥이 흐르지 않고 햇볕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바로 최고의 음택 명당이다. 이런 음택 명당이라면, 산 사람도 건강하고 복을 부르게 하는 최고의 양택 명당도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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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9_수맥과 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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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8_수맥과 다우저
- 사람을 살리는 수맥파 탐사! 수맥과 다우저 성경은 물을 찾고, 사람을 살려주고, 사물을 측정하기 위해 ‘하느님의 지팡이(Rod of God)’를 사용했다고 기록했다. 수맥파 탐사는 보건 차원에서 사람을 살리는 행위에 속한다. 다우저들은 이런 놀라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꾸준히 공부해 나가야 한다. 글 |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sumee@sumee.co.kr | 연재 순서 | 01 수맥과 일터 02 수맥과 건강 03 수맥과 잠자리 04 수맥과 집터 05 수맥과 생활 풍수 06 수맥과 전자파 07 수맥과 동물 08 수맥과 다우저(dowser 수맥 탐사자) 09 수맥과 묘터 10 수맥과 온천수 11 수맥과 지하수 12 수맥파 찾는 자가 진단법 모세, 그리고 다우저의 후손들 창세기에 모세가 물을 얻기 위해 지팡이로 바위를 두드리는 모습이 동굴 벽화에서 실제로 발견되기도 했다. 수맥파 탐사(Dowsing)란 말은 일찍이 영국에서 ‘다우저(Dowser)’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왕의 분실물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그 뒤 왕이 다우저를 ‘다우징(Dowsing)’ 전문가라 부르면서 생겨났다. 수맥파 탐사 기록으로는 BC 15세기 중엽에 그리스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가 나무로 된 Y자 모양의 가지를 이용해 물을 찾았으며, 바티칸은 베드로 성당을 복원하는데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다우저를 초빙해 도움받았다는 보고가 있다. 또 1620년에는 영국의 다우저(Dowser) 후손들이 신대륙의 정착지에서 물 찾는 것을 도와준 것으로 알려졌다. 1942년에 3월 26일 가톨릭 교령은 ‘탐사 행위가 사람에 근거하여 남을 돕는 행위로 가옥의 탐사나 물을 탐색할 때 하느님의 뜻과 보호를 받게 되며 교회로부터 축복을 받는다’고 표기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맥파 탐사 역사와 함께한 가톨릭 신부의 진실성이 깃든 교령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수맥파 탐사(Dowsing)는 탐사자(Dowser) 스스로가 책임감을 느끼고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데 사용해야 하며 개인적인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진정한 달인이 드문 다우저 수맥파 탐사가는 언제나 긍정적이어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수맥을 찾기란 불가능하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어떤 현상이 일어날 때 그 현상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올바로 판단하기보다는 미리 그 현상을 유추하거나 예단하는 등 모든 면을 부정적으로 보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뇌 신경은 은연중에 이러한 자연적인 공명현상 자체를 차단한다. 그러므로 선입견을 버리고 자연과 동화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끊임없는 현장 탐사를 하면서 마음의 수련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 또한 어려운 문제일 수밖에 없다. “수맥파 탐사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누구나 다 가능하지 않다”는 다소 역설적이고 부정적인 말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1983년 독일 정부에서는 ‘수맥파 지역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의 첫 번째 단계로 베이츠(Bets)와 쾨닝(Konig) 뮌스터대학 교수에게 수맥파 탐사가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하도록 했다. 즉 수맥파 탐사가들이 과연 수맥파를 정확하게 찾을 능력이 있으며 이들이 실제 수맥파 탐사가로서 자격이 있는지를 조사하려고 했다. 이 두 교수가 독일 내 수맥파 탐사가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결과 수맥을 정확히 찾는 능력을 갖춘 수맥파 탐사가는 겨우 5%에 그쳤다. 지난 1세기 이상 수맥에 대해 연구해 온 독일의 수맥파 탐사가들이 이 같은 수준이라면 수맥파 연구의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에서는 과연 몇 %의 수맥파 탐사가가 수맥파를 정확히 찾을 수 있을까? 이 말은 수맥파를 탐사하는 방법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고 책이나 TV를 보고 금방 따라 한다고 제대로 된 수맥파 탐사를 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실례로 필자에게 수맥파 탐사를 배우는 교육생들은 2년 과정인데 5년이 지나도 지하수 자리 하나 제대로 찾지 못한다. 수련이 필요한 수맥파 탐사 수맥파 탐사를 제대로 배우려면 우주와 교감하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의식세계로 이끌어낼 수 있는 염력을 키워야 한다. 염력은 빛의 속도보다 수만 배 이상의 에너지로 알려졌다. 수맥파를 감지하는 것은 강한 정신 집중 때 동원되는 염파이고 탐사기구는 염파가 감지한 것을 나타내는 도구에 불과하다. 하지만 수맥파 탐사는 암반 사이에서 흐르는 지하 수맥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미세한 파장의 변화를 감지하는 것으로 많은 경험과 부단한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수맥파 탐사는 고차원의 정신작용이 필요하고 초과학적이어서 개인차가 크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수맥파 탐사에 대한 지식과 경력이 많다고 수맥파를 잘 찾는 것은 아니다. 정신을 집중하는 훈련이 필요하며 수맥파를 찾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불교에서 수행자들은 큰 스님께 자신의 공부상태를 늘 점검받는다. 수맥파 탐사자도 제대로 수련하고 늘 점검받는 마음으로 조심스러워야 한다. 자칫하면 선무당이 사람 잡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수맥파 탐사가이자 연구자로 20여 년간 외길을 걸어온 필자도 탐사현장에서는 스스로 두려움을 가진다. 필자는 지금도 새벽에 일어나 마음을 비우고 정신을 집중시키는 명상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수맥파 탐사를 신중히 해야 하는 이유는 수맥파 탐사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물을 찾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역사적 인물 중 가장 위대한 사람을 뽑는 투표에서 프랑스 사람들은 나폴레옹을 제쳐놓고 파스퇴르(1822~1895년)를 뽑았다. 그들에게는 유럽 전체를 누빈 나폴레옹도 영웅이지만 수천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전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해방한 파스퇴르가 더욱 진정한 영웅이었다. 파스퇴르는 프랑스의 화학자며 세균학자였고 의사가 아니면서 의사보다 더 많은 사람을 구한 과학자다. 파스퇴르가 사망한 1895년까지 약 2만 명의 환자가 백신 치료를 받았는데 그 중 사망한 사람은 고작 100명 이하였다. 이후 전염병의 원인과 치료법 연구가 계속 쏟아져 현재 세균은 항생제라는 ‘창’으로 바이러스는 백신이라는 ‘방패’로 막아내고 있다. 단언컨대 수맥을 보건 차원에서 본다면 수맥파를 정확하게 탐사하는 능력을 갖춘 다우저는 항생제와 백신보다 더욱 강력한 창과 방패가 될 것이다. 문의 │ (주)수미개발 053-764-2189 www.sum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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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8_수맥과 다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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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7_수맥과 동물
- 동물로 확인하는 수맥파! 수맥과 동물 건강의 적, 수맥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바로 집 주변의 동물들을 관찰하는 것이다. 고양이는 수맥을 좋아하는 반면, 개는 싫어한다. 만일 동네 고양이들이 유독 우리 집으로만 몰리고 반대로 개는 얼씬도 안한다면, 집 안에 수맥이 흐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글 |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sumee@sumee.co.kr | 연재 순서 | 01 수맥과 일터 02 수맥과 건강 03 수맥과 잠자리 04 수맥과 집터 05 수맥과 생활 풍수 06 수맥과 전자파 07 수맥과 동물 08 수맥과 다우저(dowser 수맥 탐사자) 09 수맥과 묘터 10 수맥과 온천수 11 수맥과 지하수 12 수맥파 찾는 자가 진단법 가축 건강, 수맥에 달렸다? 지구 내부의 광물이나 석유, 수맥 등으로 발생하는 현상을 ‘지자기 교란’이라 한다. 이 현상에 오랜 기간 노출되면 노인이나 고혈압 환자는 중풍에 걸릴 위험이 높고, 임산부는 심할 경우 유산을 하거나 기형아를 낳기도 한다. 학생들은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자주 밖으로 나오게 되며, 늘 불안하고 초조해 한다. 건강한 사람도 별다른 이유 없이 고통을 호소하곤 하는데, 병원에 가도 특별한 병명이 없어 신경성 스트레스로 진단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물도 예외는 아니다. 수맥파가 방사되는 곳에는 동물들의 번식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닭은 산란율이 급격히 줄고, 칼슘 부족과 상관없이 알 껍질이 얇아진다. 젖소는 우유 생산율이 떨어지며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돼지도 발육 부진과 이질에 잘 걸리게 되며, 특히 수퇘지는 생식불능이 되기 쉽다. 수맥파 방사가 심할 경우, 가축들이 이름 모를 병으로 떼죽음을 당하기도 한다. 가축을 사육하면서 이러한 현상을 겪게 된다면 반드시 지하수맥을 찾아 수맥파 점검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수맥파, 동물은 알고 있다! 필자는 6살 때부터 살던 집에서 지금도 거주 중이다. 토층 바닥에 필자가 발명한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해서 지금은 수맥파가 흐르지 않지만, 설치하기 전까지만 해도 집에는 깊이 30m, 폭 7m 크기의 지하 수맥이 흘렀다. 그래서 학창시절 이유 없이 몸이 처지고 늘 어딘가 아팠다.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도 쉽게 병이 들었다. 건강하기로 유명한 토종 진돗개들도 우리 집만 오면 이유 없이 아파서 다른 곳으로 보내지곤 했다. 그러나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한 이후, 필자는 물론 현재 기르고 있는 통일진돗개 보리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필자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수맥파에서 벗어나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몸이 가벼워지면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한 예를 더 살펴보자. 20년 전, 김포의 한 축사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소가 계속 죽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때 영남대학교 생체의학 연구소장인 이문호 박사가 수맥파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풀어내면서 원인이 지자기 교란에 있음을 밝혀냈다. 당시 지자기 교란이 심한 곳과 없는 곳에 각각 토끼를 키워 연구 실험을 진행했는데, 교란이 심한 곳의 토끼가 교란이 없는 곳의 토끼보다 활동성이 떨어지고 간 조직에 스트레스성 단백질이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경대학교 이원재 교수팀도 지하 수맥파를 탐사해 미생물수를 조사했는데, 수맥파가 흐르는 곳에서는 포도상구균과 같은 미생물 배양 속도가 2배로 증가함을 밝혀냈다. 동물이라고 전부 수맥파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올빼미나 고양이, 벌, 개미 등은 지하수맥파가 방사되는 위에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살아간다. 그래서 옛날 중국에서는 마을을 형성할 때 고양이와 개들을 먼저 풀어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고양이들이 잘 살면 흉터라 해서 마을을 형성하지 않고, 개들이 살면 좋은 터라 여겨 마을을 꾸렸다고 한다. 고양이가 머무는 자리는 수맥파가 크게 흐르는 곳이며, 개들이 머문 곳은 수맥파가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집 주변에 어느 동물이 잘 사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본다면, 수맥파를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주)수미개발 053-764-2189 www.sum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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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7_수맥과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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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6_수맥과 전자파
- 건강을 위한다면 지금 확인할 것! 수맥과 전자파 세계보건기구에서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면서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났다. 전자파라고 하니 흔히 휴대폰이나 TV 등 전자제품에만 있는 것으로 알기 쉽다. 그러나 보다 근원적인 전자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건강을 위협하는 전자파, 우리 집은 이 전자파로부터 얼마나 안전할까? 글 |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sumee@sumee.co.kr | 연재 순서 | 01 수맥과 일터 02 수맥과 건강 03 수맥과 잠자리 04 수맥과 집터 05 수맥과 생활 풍수 06 수맥과 전자파 07 수맥과 동물 08 수맥과 다우저(dowser 수맥 탐사자) 09 수맥과 묘터 10 수맥과 온천수 11 수맥과 지하수 12 수맥파 찾는 자가 진단법 보이지 않는 공포, 전자파 지하 수맥이 흐르면서 수맥파가 발생하고, 전류가 흐르면서 전자파가 발생한다. 여기서 ‘파’란 흐름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에너지를 말한다. 흔히 전자제품에만 전자파가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자파는 인체 뿐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물, 심지어 무생물에서도 흐른다. 모든 만물은 각자 그만의 고유 파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차이라면 고유성분의 구성 비율이나 그 성분이 지구 파장의 영향으로 서로 다른 파장을 낼 뿐이다. 인체도 마찬가지다. 개개인에 따라 미세한 차이의 파장을 띤다. 심장이 건강한 사람은 강한 파장으로 혈액이 순환하고, 약한 사람은 약한 파장으로 혈액이 흐른다. 이때 혈액 주위로 동양에서 말하는 기(氣)가 형성되는데, 이 기는 눈에 보이지 않아 최근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과학장비를 통해 인체자기장이란 사실을 밝혀내면서 최근 서양에서도 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미국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우리 몸은 인체자기장에 둘러싸여 있으며, 이 자기장은 인체의 경락을 통해 몸 곳곳으로 흐른다. 이때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은 인체에 중추 역할을 하는 ‘뇌’다. 뇌는 140억 개의 뇌세포가 뇌피막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 뇌세포는 전기적 자극과 자기적 자극에 의해 반응하고 신체에 명령체계를 형성한다. 뇌파에는 전기적 움직임의 작용과 미세한 자기적 진동이 있는데, 약 70%가 수분으로 이뤄진 인체는 모든 파동에 전도체 역할을 하게 된다. 우주의 전자기파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체는 지하 수맥이 없는 곳에 있으면 정상적인 인체자기장인 7.83hz의 주파수를 나타낸다. 이때 우리 몸은 지구의 정상 파장과 공명하며, 지구 지전기와 지자기를 통해 우주에너지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반대로 이 주파수에서 장기간 멀어지면 수맥파가 인체를 투과하게 되고 인체자기장은 교란된다. 여기에 전자파까지 만나면 교란상태가 증폭되면서 인체 과부하가 걸리고 신체리듬은 무너지고 만다. 균형이 무너지니 건강은 점점 악화될 수밖에 없다. 주로 뇌파에 먼저 영향을 미치는데, 이로 인한 신경계, 면역계, 호르몬 분비체계 등에 주로 문제를 초래한다. 수맥과 전자파 차단으로 건강을 회복하다!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의 김동혁 군의 사례를 살펴보자. 동혁이 부모가 필자를 찾아온 것은 동혁이가 백혈병으로 6개월 선고를 받은 뒤였다. 사연이 너무 딱해 당장 동혁이 집인 M아파트로 향했다. 아파트는 못을 메운 자리에 지어졌으며, 인근 50m 내에는 고압선 변전소까지 자리하고 있었다. 집 안에 들어서자 온 가족이 마스크를 쓴 채 생활하고 있었다. 싱크대 위에는 3대의 살균소독기가 있었으며, 철저한 관리로 집 안은 마치 무균실을 방불케 했다. 먼저 수맥파 탐사부터 시작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동혁이 방에 하루 1,000톤 이상의 수맥파가 나올 수 있는 지하수맥대가 놓여 있었다. 동혁이는 2살 때 이사 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잦은 감기와 간병 치레가 이어지더니, 어느 날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필자가 보기엔 수맥파와 변전소 고압선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백혈병의 원인인 것 같았다. 바닥 전체에 수맥파 차단부터 설치했다. 주변 변전소에서 파생되는 전자파 차단을 위해 벽면과 천정 조명에도 필자가 개발한 유해파 차단 특허 물질을 모두 뿌려주었다. 그로부터 100일 후, 동혁이 부모에게서 연락이 왔다.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던 동혁이가 숙면을 취하기 시작하더니 점점 면역력이 생겨 지금은 가족 모두가 마스크를 벗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후, 동혁이는 꾸준한 병원치료와 대체의학을 접목시켜 건강을 회복했다. 당시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동혁이는 10년이 지난 지금, 의젓한 중학생이 되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수맥파와 전자파가 없는 환경에서 우리 인체는 숙면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스스로 병을 이겨내는 자기치유능력을 발휘한다. 이 능력은 다름 아닌 지구와 공명하는 기의 흐름, 즉 우주에너지다. 필자는 당시 동혁이가 사용하던 살균소독기를 기념으로 가져와 지금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살균소독기를 볼 때마다 필자는 소망한다. 많은 사람들이 질병의 근원을 바로잡아 건강을 회복하기를…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문의 | (주)수미개발 053-764-2189 www.sum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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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이야기 06_수맥과 전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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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05
-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는 방법, 수맥과 생활풍수 풍수지리는 중국의 주역을 바탕으로 발달한 우리 삶의 지혜다. 실제로, 신라의 왕손이면서 한국 풍수지리의 비조鼻祖로 알려져 있는 도선국사(827년~898년)는 왕건이 고려를 창건할 때 천기와 지덕을 조절해 주었다고 한다. 이처럼 집터에 지하 수맥과 바람길을 피하고 따뜻한 기운이 감돌게 함으로써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것이 좋다. ‘수맥’에 ‘풍수’를 더해 공간 설계의 중요한 요소로 고려해야 하는 이유다. 글 | 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 sumee@sumee.co.kr |연재 순서| 01 수맥과 일터 02 수맥과 건강 03 수맥과 잠자리 04 수맥과 집터 05 수맥과 생활 풍수 06 수맥과 전자파 07 수맥과 동물 08 수맥과 다우저(dowser 수맥 탐사자) 09 수맥과 묘터 10 수맥과 온천수 11 수맥과 지하수 12 수맥파 찾는 자가 진단법 누구든 전원주택을 계획할 때는 잘 살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는 집터를 꿈꾼다. 그러다 보니 “누가 수맥파 탐사를 잘한다더라”, “누가 풍수 전문가라고 하더라” 하는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옛말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 수맥파 탐사가나 풍수에서도 사기성 짙은 반풍수들이 판을 치면서 강력한 어조로 자기 생각을 주입하는 선무당들이 있다. 평소 수맥파의 심각성이나 풍수설을 들은 입장에서는 강한 어조에 무조건 믿고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반풍수라는 사람들이 내던지고 가는 말에는 “당신 집안이 흥하고 망하는 것도 모두 당신들 탓이고 당신들 운명이지 결코 내 탓은 아니다”라는 무책임함이 있다. 시골 장터마다 돌아다니면서 약을 한 번 팔고 가면 그뿐인 약장수와 다름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반풍수가 “나는 맹탕이요”라고 얼굴에 써놓는 것도 아니니 자칫 풍수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얼치기 풍수를 만나 건강도 잃고 돈도 잃는 무서운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반풍수는 어떤 사람들일까? 남이 정해놓은 자리를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하거나, 어려운 풍수 용어를 늘어놓으며 핵심을 흐려 놓거나, 명성을 내세우며 거만스럽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풍수는 사람들을 건강하게 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내 주변에 땅의 섭리에 겸손해 하고 순응하는 인품이 갖추어져 격이 다른 사람이 있는지 살펴본다면 검증된 수맥파 탐사가나 풍수가를 만날 수 있다. 풍수에는 묘터를 보는 음택풍수, 집터를 보는 양택풍수, 마을이나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양기풍수가 있다. 양기풍수는 범위가 넓을 뿐이고 이 세 가지 기본원리는 같다. 기본 원리에서 가장 중요시 할 것은 터의 지표층 밑에 지하 수맥이 흐르지 않아야 한다. 그다음에 좌향이나 위치 주변 산세의 조건에 따라서 길흉화복이 차이가 난다는 풍수를 참고하는 것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이런 글이 나온다. “지리, 인심, 산수가 잘 조화된 곳이야말로 살아볼 만한 동네이다.” 말 그대로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는 방법으로 수맥과 풍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삶의 근본을 두는 집터가 수맥파가 많이 방사되는 음기의 터를 양택의 명당으로 만든 사례가 있다. 음기의 터를 양택의 명당으로 만들다 경북 예천군 한맥CC와 함께 자리한 전원주택지 내의 손장익 교수(이하, 건축주) 댁 사례이다. 2014년 4월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에서 필자에게 수맥파 탐사과정 3년 차 교육 중인 건축업에 종사하는 신동열 대표의 가족인 건축주가 예천한맥CC 안에 집터를 분양받게 됐다. 한평생 안동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손장익, 최영옥 부부는 2013년 정년퇴임하면서 분양을 받았고, 분양받은 집터에 수맥파 탐사를 받고 싶다고 했다. 의뢰를 받고 집터에 수맥파 탐사를 하니 집터 전체에 지하수맥이 큰 폭으로 흐르고 있었다. 필자는 건축주와 게르마늄황토의 최 대표와 긴 시간을 의논할 수밖에 없었다. 오랜 시간 논의한 결과, 수맥파는 방사되지만 집안에서 바라보는 풍광을 위해 좌향을 정하기가 쉽고(정남향이라 단열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음), 집터 주변에 공기의 흐름이 원활해 언제나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리기로 했다. 그리고 수맥파 차단제 ‘네오젠’을 설치해 집터를 명당으로 만들면 되니 게르마늄 황토집의 기능성을 살려 건강한 집을 짓기로 했다. 그 후 버림치기 전과 버림치고 난 후 2번에 걸쳐서 수맥파 차단제 ‘네오젠’을 설치했다. 수맥파 차단제를 설치하기 전과 설치한 후를 비교해 수맥파를 탐사했고, 설치 전후 결과를 본 건축주도 매우 만족했다. 여기에 생활풍수를 접목해 욕실이나 다용도실 등 어둡고 칙칙한 곳은 개나리색 타일로 마감하고, 조리대 앞 타일과 아일랜드 상판까지도 개나리색으로 통일함으로써 밝고 환한 기운으로 언제나 화사한 봄처럼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받도록 했다. “처음엔 개나리색을 결정하기가 망설여졌었는데 해놓고 보니 볼 때마다 마음이 행복해진다”는 건축주의 말처럼 새로운 집터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맥과 생활풍수를 잘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가 됐다. 한맥CC&노블리아에 분양을 받은 건축주의 집터는 지하수맥이 큰 폭으로 흐르고 있었지만, 수맥과 생활풍수를 잘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가 됐다. 수맥파 차단제인 네오젠을 버림 콘크리트 후에 설치하는 모습(사진 위)과 완공 후의 전원주택(사진 아래) 전경. 옛날에는 집안에 아이가 병이 나면 그 병을 다스리기 위해서 파병을 했다. 그 파병은 지하수맥이 흐르지 않는 건강한 집을 찾아가 머물며 조섭을 하면서 병을 낫게 했는데 바로 자연요법이다. 건축주인 손 교수 부부의 결단으로 집터는 수맥파 없는 명당이 되었고 게르마늄 황토집의 기능성을 통해서 자연요법의 근원지가 되게 함으로써 삶 자체가 웰빙이 되었다. 수맥파가 집터의 풍경 속으로 사라졌다! 이 터는 예천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1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 내성천을 안고 있으며 소백산의 최고 높은 비로봉과, 연화봉, 국만봉이 한 눈에 펼쳐있고, 천년 고찰의 폐사지가 있을 만큼 주변의 산세들이 활기차고 편안하며 생기 있는 곳이며 좋은 집터의 기능을 모두 갖추었다. 결국 수맥파가 자연 풍광 속으로 사라진 셈이다. 집터를 분양받으면 골프회원 자격으로 운동할 수 있으며 골프장 내의 소나무 숲은 피톤치드를 충분히 공급해주어 건강을 지켜준다. 운명을 바꾸는 방법 중에는 평소에 적선을 많이 하거나, 명당에 묘를 쓰거나,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있다. 필자가 덧붙인다면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도 한 방법인데, 건축주와 이웃한 필자도 운명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예감한다. 건축주는 올해 한맥의 회원들에게 ‘노캐디 제도’를 만들고, 지난해 겨울에는 한맥의 이름으로 ‘사랑의 연탄은행’을 결성해 한맥의 주민들과 함께 예천군의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봄이 온 지금은 전원주택 단지를 꽃밭으로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더불어 사는 기쁨을 나누고 있다. 건축주의 사례처럼 명당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혈이 되고 이웃들이 좌청룡 우백호가 된다면 최고의 명당이 된다는 얘기다. ‘마음을 비우고 덕을 쌓은 후에야 명당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 건축주인 손 교수 부부는 최고의 명당에서 최고의 풍수 전문가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문의 (주)수미개발 053-764-2189 / www.sum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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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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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04
- 수맥과 집터 1968년 네덜란드 지질학자 박사가 유네스코 보고서에 “수맥파 탐사자는 수맥파에 노출되면 수맥 파장에 의해 혈압과 맥박이 상승하면서 몸 전체로 느낀다”고 했다. 수맥파에서 발생하는 파동이 동일한 성분인 물 로 구성된 인체에 영향을 미쳐 신체 리듬을 깨트린다는 것이다. 자연계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서로 보이지 않는 고리가 연결되면서 균형을 이룬다. 수맥파라는 것도 그렇다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하지만 분명 자연계에 존재한다. 「수맥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수맥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본다. 글 황영희 수미개발 대표이사/발명가 053-764-2189053-764-2189 www.sumee.co.kr |연재 순서| 01 수맥과 일터 02 수맥과 건강 03 수맥과 잠자리 04 수맥과 집터 05 수맥과 생활 풍수 06 수맥과 전자파 07 수맥과 동물 08 수맥과 다우저(dowser 수맥 탐사자) 09 수맥과 묘터 10 수맥과 온천수 11 수맥과 지하수 12 수맥파 찾는 자가 진단법 옛날 속담에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 “땡감을 따먹고 살아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라는 말이 있다. 죽어서 차가운 땅에 묻혀 저승 가는 것보다는 어찌됐건 살아 있는 게 낫다는 말이다. 만고풍상을 겪어본 어른들께 이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 삶에 대한 애착이 어떠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냄새가 진동하는 개똥밭에서도 잘 살고 떫디떫은 땡감을 따먹고도 건강하게 잘 사는 비결이 뭘까? 그건 바로 지하 수맥이 흐르지 않는 좋은 집터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편하게 살면 된다. 집터를 고를 때 보이지 않는 수맥파부터 살펴야 해 우리가 좋은 집터를 말할 때 배산임수에 풍광이 좋은 것을 꼽는다. 하지만 지하에 수맥이 흐르면 근본적인 집터로써의 가치가 사라진다. 특히, 도시에서 위치한 곳에선 더욱 좋은 집터를 찾기 어렵다. 필자 경험으로 보아 수려한 풍광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지하 수맥이 흐르지 않는 집터를 선택하는 게 가장 우선돼야한다. 먼저 수맥파가 없는 집터를 고르고 집을 앉힐 때 생활풍수를 접목한다면 단열비용이 절감되고 건축물 유지보수 하는 비용을 줄이게 된다. 특히, 고급 조경수가 시드는 것을 방지한다. 무엇보다 수맥파가 없는 좋은 집터에선 거친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돼 면역성이 강해진다. 신체는 언제나 정상 체온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체온 저하로 인한 질병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몸은 잠을 잘 때 면역세포가 활성화되고, 편안한 숙면은 생체리듬을 안정화 시킨다. 즉, 잘 먹고 잘 배설하고 잘 자는 게 건강한 삶의 첫째 요건이다.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선 수맥파가 방사되지 않는 곳이어야 한다. [사례] 2014년 7월 11일 금요일에 경남 창원시 회원동에 게르마늄 황토주택 건축주인 (주)에이스코트 대표 정철호 대표를 만나 신축지의 집터 수맥파를 탐사한 사례를 들어보겠다. 기능성의 게르마늄 황토집을 짓는 최을용 대표는 항상 건축주에게 “집터는 지하수맥이 흐르지 않아 수맥파가 방사되지 않는 곳에 집을 짓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수맥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최 대표의 말을 듣고 필자는 신축지 현장에서 건축주를 만나게 됐다. 이미 기초공사가 끝난 상태였으며 집터를 잡을 때 아는 지인이 와서 지하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이라면서 집터를 정해주었다고 했다. 그런데 필자가 현장을 탐사한 결과 수맥파가 강하게 방사되는 곳에 집터를 잡았다. 건축주는 탐사 결과를 의심했다. 건축주는 곧바로 마산에 위치한 공장 자리의 수맥파 탐사를 제안했다. 건축주와 공장을 방문에 탐사한 결과 수천 평이나 되는 공장 어디에서도 지하 수맥이 전혀 흐르지 않았다. 쾌적한 작업환경으로 인근의 다른 생산 공장과 비교해 이직률이 낮고, 공장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일하는 직원이 90%를 넘는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건축주는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도 탐사를 요구했다. 60평형의 아파트 곳곳을 탐사한 결과 안방, 거실, 주방까지 넓은 폭의 지하 수맥파가 방사되고 현관 입구의 작은 방 두 곳만 수맥파가 탐지되지 않았다. 필자는 “안방에서 잠을 잔다면 가위 눌림과 만성두통, 만성피로에 시달린다”고 전했다. 건축주는 “새 아파트에 들어온 지 몇 해가 지났는데 안방에서 잠을 잔건 6개월밖에 안 된다. 뚜렷한 이유 없이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악몽에 시달리며 만성두통에 시달렸다”고 했다. 고혈압에 관절염 수술까지 했다며 부부의 몸은 그 방을 거부했다. 부부는 현관 입구에 위치한 방에서 생활한다고 했다. 건축주 부부는 “수맥파를 정확히 피해 살았다”며 다행으로 여기고 신축지에서 수맥파가 방사되는 사실을 인정했다. 건축주는 신축지 전체 면적에 수맥파 차단제 네오젠을 설치하기로 결정 내렸다. 필자는 이사하기 전까지 사용하도록 안방 침대에 네오젠을 깔고 체험하게 했다. 다음 날 건축주에게 전화가 왔다. 모처럼 안방에서 숙면을 취하고 개운하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게르마늄황토 최을용 대표의 건강한 집에 대한 철학으로 좋은 집터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됐으니 이 또한 사람의 인연도 정 대표의 복이라 생각된다. 풍수지리를 몰라도 복을 부르는 터라면 더 이상의 집터를 찾을 필요가 없고, 설령 복이 없는 터라도 주인이 복을 짓는 마음이면 된다. 좋은 터와 정직하게 건강한 집을 짓는 건축가, 건강을 우선하는 설계가 더해지면 평생 후회하지 않고 날마다 밝은 웃음꽃을 피울 것이라 믿는다.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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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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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③
- 수맥과 잠자리 1968년 네덜란드 지질학자 Dr. Tromp박사가 유네스코 보고서에 “수맥파 탐사자는 수맥파에 노출되면, 수맥 파장에 의해 혈압과 맥박이 상승하면서 몸 전체로 느낀다”고 했다. 수맥파에서 발생하는 파동이 동일한 성분인 물 70%로 구성된 인체에 영향을 미쳐 신체 리듬을 깨트린다는 것이다. 자연계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서로 보이지 않는 고리가 연결되면서 균형을 이룬다. 수맥파라는 것도 그렇다.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하지만, 분명 자연계에 존재한다. 「수맥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수맥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본다. 글 황영희 수미개발 대표이사/발명가 053-764-2189 www.sumee.co.kr |연재 순서| 01 수맥과 일터 02 수맥과 건강 03 수맥과 잠자리 04 수맥과 집터 05 수맥과 생활 풍수 06 수맥과 전자파 07 수맥과 동물 08 수맥과 다우저(dowser 수맥 탐사자) 09 수맥과 묘터 10 수맥과 온천수 11 수맥과 지하수 12 수맥파 찾는 자가 진단법 과학, 물리학, 생물학, 의학 등 세계의 수많은 학자들과 수맥파 연구가들은 지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해파와 수맥파가 사람의 면역 기능을 파괴해 자연 치유력을 현저히 약화시킨다고 주장한다. 특히, 수맥파는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과 연관성이 깊고, 그 범위도 넓다고 한다. 필자도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집을 조사해보았다. 그 결과 지하 수맥이 큰 폭으로 강하게 흐르거나 수맥이 교차되는 위치에 침실을 배치한 경우를 많이 발견했다. 침실이 수맥파의 영향을 받으니 이곳에서 잠을 잔 사람이 불면증에 시달린 것이다. 급기야 신경과민, 우울증, 혈액순환장애까지 발생해, 면역체계가 약화되고 암으로 발전하게 된 사례도 경험했다. 수맥파가 암과도 연관성이 깊다는 걸 이해했다. 수맥파 연구 외과의사 구스타브 폰 붕게(Gustav Von Bunge, 1844~1920) 박사는 암 환자들 중 수맥에 의한 수맥파와 교란된 자기파의 영향을 받지 않은 환자는 거의 없었다는 내용을 「스위스 메디컬 저널」에 기고했다. 그는 수맥파의 영향이 미치는 곳에서 잠을 자거나 하루 4시간 이상 작업하게 되면 암이 발생한다고 확신했다. 그리고 흡연과 여러 화학물질도 암 발생의 기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유명한 종양 학자인 조셉 아이셀은 「More Cancer After Cancer(암과 그 전이)」라는 책을 내 “암의 증식 과정은 지하 수맥이 교차하는 지점 위에서 잠을 자는 게 중요한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동료 의사들에게 “환자를 수술한 뒤엔 반드시 잠자리를 병이 발생하기 전의 환경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지 않으면 수술한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다고 한다. 수맥 위에 침실 배치한 사례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에 사는 김경호(58세) 씨의 사례다. 김 씨는 서울 S기업에서 정년을 마치고 대구로 이사 와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서울에서 회사 다닐 땐 조깅과 등산으로 체력을 다졌다. 그만큼 건강엔 자신했었다. 그러나 대구로 이사 온 이후부터 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먼저 잠을 못자는 것이었다. 아무리 피곤해도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불면증이 6개월 이상 지속돼 만성피로에 시달렸다. 피로에 의한 두통으로 아스피린을 달고 살았다. 밤마다 악몽에 시달려 매사에 신경질적이고 짜증도 늘었다. 평소 위기능이 약했던 그는 신경성 위염까지 발병했다. 부인은 30년을 함께 살아온 남편의 모습을 보며 “다른 사람과 사는 것 같다”고 했다. 짜증이 늘어 부부는 잦은 신경전을 벌였다. 김 씨는 몸과 마음이 지친 괴로운 생활의 연속이었다. 처음엔 새로운 곳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데 따른 불안감과 긴장, 초조함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했었다고 했다. 신경 안정을 위해 한의원에서 침 치료를 받고 보약까지 먹었다. 자주 다퉜던 부부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심리상담사를 찾아 상담도 받았지만, 그의 상태는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종합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아 보니 신경성 스트레스라고 했다. 평소 누구보다 긍정적인 사고와 건강에 자신했던 김 씨는 이사 후부터 갑자기 약해진 자신의 건강 상태가 신경성 스트레스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때부터 이사한 뒤에 발생한 증세에 대해 끊임없는 의구심을 가지며 다방면으로 알아봤다. 옛말에 ‘병은 자랑을 하라’고 했듯이 여러 사람들에게 그동안의 증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한 지인을 통해 “수맥파가 방사되는 곳이라면 불면증과 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와 함께 지인은 2008년도 매일신문에 연재됐던 “황영희의 생활 속 수맥이야기” 복사본을 전해주며, 수맥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라고 했었다고 한다. 수맥파에 대해 알아야 대처 가능해 필자를 찾아온 김 씨는 보기에도 병약해 보였지만, 부인의 얼굴색은 건강해 보였다. 김 씨는 자신의 병과 수맥파의 상관관계를 꼼꼼히 물었다. 그리고 김 씨의 요청으로 집과 사무실의 수맥파를 탐사해보았다. 사무실은 100m 전방에 변전소가 있기는 했지만, 수맥파는 없었다. 그래도 전자파에 대한 필자의 염려는 어쩔 수 없었다. 다행히 집은 변전소에서 3㎞ 이상 떨어져있는 곳이었다. 김 씨 부부가 자는 방엔 킹 사이즈의 침대가 놓여 있었는데, 그 아래로 폭 2m의 지하 수맥에서 방사되는 수맥파가 탐지됐다. 같은 침대지만, 아내 자리는 지하 수맥파 영향에서 벗어난 자리에 위치해 있었다. 그는 “이사 오기 전엔 컴퓨터가 잔고장이 전혀 없었는데, 이사 와서 침대 옆에 놔둔 뒤로는 잔고장이 끊이지 않았다”며 푸념했다. 지하 수맥과 수맥파의 영향에 대해 모르면 한 침대를 사용하면서도 옆 사람에게 발생하는 이상 증세를 이해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이처럼 좁은 공간에서도 수맥파의 영향을 받는 사람과 받지 않는 사람으로 나뉘게 된다. 지면을 향해 방사되는 수맥파는 물길을 따라 흐르는 물의 폭 만큼 발생한다. 그래서 한 침대를 사용했지만, 아내는 수맥파의 경계에서 벗어나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또한, 김 씨 침대 옆 머리맡에 놓인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도 무시하지 못한다. 컴퓨터 전원을 끄더라도 미세 전류가 흐르면서 전자파를 발생시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인체에 흐르는 미세 전류인 인체 자기장이 수맥파에 노출돼 교란된 상태에서, 전자파까지 영향을 미처 증세를 악화시킨 것으로 보였다. 필자는 의뢰인의 집 구조상 잠자리를 옮길 방이 없어 이사를 권유했었다. 하지만, 이사할 상황이 안 돼 집 안 전체에 수맥파 차단제 ‘네오젠’을 설치했다. 그리고 컴퓨터는 수맥파가 방사되지 않는 거실로 옮겼다. 사무실도 변전소의 전자파를 벗어난 집 주변으로 옮겼다. 현재 부부는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제2의 인생으로 시작한 사업도 잘 되고 있다. 그러면서 김 씨 부부는 수맥파의 심각성을 알리는 전도사가 되었다. 김 씨가 수맥파의 심각성에 대해 귀를 열지 않았다면, 평소 위기능이 약했던 김 씨에게 위암이 발생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필자는 수맥파에 의해 힘들었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지금도 늘 마음속으로 기도한다. “모두 수맥파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을 하면서 행복하고 평화롭기를…”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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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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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②
- 수맥과 건강 [연재 순서] 01 수맥과 일터 02 수맥과 건강 03 수맥과 잠자리 04 수맥과 집터 05 수맥과 생활 풍수 06 수맥과 전자파 07 수맥과 동물 08 수맥과 다우저(dowser 수맥 탐사자) 09 수맥과 묘터 10 수맥과 온천수 11 수맥과 지하수 12 수맥파 찾는 자가 진단법 1968년 네덜란드 지질학자 Dr. Tromp박사가 유네스코 보고서에 “수맥파 탐사자는 수맥파에 노출되면, 수맥 파장에 의해 혈압과 맥박이 상승하면서 몸 전체로 느낀다”고 했다. 수맥파에서 발생하는 파동이 동일한 성분인 물 70%로 구성된 인체에 영향을 미쳐 신체 리듬을 깨트린다는 것이다. 자연계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서로 보이지 않는 고리가 연결되면서 균형을 이룬다. 수맥파라는 것도 그렇다.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하지만, 분명 자연계에 존재한다. 「수맥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수맥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본다. 글 황영희 수미개발 대표이사/발명가 053-764-2189 www.sumee.co.kr 세계보건기구 WHO의 헌장엔 ‘건강’이 다음과 같이 정의돼 있다. (1)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 (2)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 우리나라 헌법에도 “모든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 중 하나가 건강이다”라고 명시돼 있다. 알 수 없는 질병, 원인조차 몰라 아버지는 소아과 원장이고, 어머니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이며, 딸은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한 가정의 사연을 소개한다. 2014년 11월 어느 날 한 부인이 본사를 방문했다. 이유는 남편이 병원에서 월간지에 소개된 필자의 기사를 읽던 중 필자가 어려서 겪었던 내용과 딸의 증세가 똑같다며, 자세히 알아보라고 보냈다는 것이다. 그녀는 “딸이 이유 없이 아픈 원인이 수맥파 때문이라고 말하는 남편의 말에 처음엔 황당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아과 전문의인 남편이 인정했다면 믿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또한, 아빠가 의사이면서도 딸의 병을 못 고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심정이 느껴져 찾아왔다고 했다. 10년 전 딸이 12살 때 현재 아파트로 이사했다. 딸의 증세들은 이사와서부터 생겼다. 악몽에 자주 시달리고 가위에 눌렸다고 한다. 만성위염이 생겨 머리가 어지럽고 항상 트림을 달고 살았다. 속이 심하게 쓰려 잠을 잘 못 자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성적도 떨어졌다. 성격도 내성적으로 변했다. 남편은 온갖 처방을 했지만 차도가 없었다. 다른 병원을 찾았지만, “단순히 위에 가스가 많이 찼을 뿐”이라며 약만 처방해줬다.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위염 증세는 그대로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위염이 심해져 식사를 제대로 못하니 체중도 줄었다. 고등학생이 돼선 몸 상태가 형편없었다. 소화가 안 돼 늘 힘이 없고 피부도 나빠졌다. 주위 사람들도 “갈수록 딸의 상태가 더 안 좋아진다”는 말을 인사처럼 건넸다. 딸도 친구들로부터 “어디 아픈 거 아니야?”라는 질문에 시달려 불면증에 강박증까지 생기고, 부정적인 사고로 변해 갔다. 모녀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해있었다. 남의 일 같지 않아 급한 마음에 다음 날 수맥파 탐사하러 상담자의 집을 찾았다. 부부의 방은 지하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딸의 방에선 수맥파가 탐지됐다. 폭 4m의 수맥이 거실을 지나 현관 우측에 위치한 딸의 방을 통과했다. 수맥이 지나는 자리에 침대와 책상이 놓여 있었다. 책상은 수맥파가 탐지되지 않은 서재로 옮기고, 침대엔 몸이 쇠약해져 손과 발이 차가운 딸을 위해 수맥파 차단제가 들어있는 ‘무전자파 탄소 온열매트’를 깔았다. 지난 두 달간의 변화 다음날 전화가 왔다. “딸이 개운하게 잘 잤다면서 아침인사를 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2015년 1월 6일 늦은 오후에 모녀가 기쁜 소식을 가지고 다시 본사를 방문했다. 딸은 지난 두 달 간의 변화 과정을 말했다. “가위눌리던 거와 불면증이 없어졌어요. 전엔 하루 3시간을 겨우 잤는데 수맥파 차단제를 깐 뒤 처음으로 12시간을 잤어요. 4일간을 그렇게 자고 나니 여태껏 못 잔 잠을 다 잔거 같았어요. 이젠 평소 7시간 정도 숙면해요. 그러니 마음이 편해지고, 사고가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집중력도 좋아져 공부하기 수월 해졌어요. 속 쓰림도 많이 줄어들어 요즘엔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어요.” 피부도 좋아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학교생활도 예전과 달라졌다고 한다. “늘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니까 마음에 여유가 생긴 거 같아요. 예전엔 늘 부정적이라 미래 역시 어두웠어요. 최근엔 그동안 간직해왔던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랫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무료진료를 진행해온 부모님을 보며 마음에 간직해왔던 일이에요. 국제구호단체에서 봉사하는 것인데, 이젠 건강해졌으니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요. 변화된 제 모습이 기적 같아요.” * 수맥파는 어떤 물체도 투과하고 수직 상승하는 극저주파이다. 이러한 수맥파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끊임없이 뇌파를 교란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기 때 중요한 성장호르몬은 수면하는 동안 분비되는데, 건강한 수면 상태에서 더 많이 생긴다. 성장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잠자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지난 10년간 필자와 같은 고통을 겪었을 아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리다. 이유도 모르고, 치료조차 되지 않으니 부모의 마음은 어땠을까? 내가 아는 지식으로 이처럼 소중한 생명이 건강을 되찾을 때 나는 무한한 꿈과 희망을 가진다. 그래서 더 이 일에 매달리고, 자부심을 가지는 이유다.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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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야기 ②
전원주택업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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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단독주택 자재업체 가이드 ②(마 ~사 업체)
- 국내 대표적인 단독(전원)주택 용 주기자재와 용품 전문 공급업체 정보를 수록하였으며 업체 정보에는 회사명, 대표자명, 연락처, 홈페이지 주소와 함께 공급 기자재 및 용품 정보, 제품 사진 등이 소개되었습니다.소개 순서는 가. 나. 다. 순을 기본으로 연속적으로 소개됩니다. 숫자, 영문이 들어가는 회사명은 편의상 우선 소개합니다.(마~사 업체 : 총 22개 기자재 업체 )마스터테크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실용실안 및 디자인 등록된 국산 제품입니다. 대표 : 방호근 우편함 / 무인 택배함 제조 판매본사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경복대로512번길 15-1 TEL : 1800-6277http://www.masterlock.co.kr/우편함에서 무인 택배함까지 마스터테크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실용실안 및 디자인 등록된 제품입니다. 마스터테크의 우편함과 무인 택배함은 까다로운 공정을 거친 Made in KOREA 제품입니다. 마스터폴딩마스터폴딩 제품은 내식성 및 강도가 우수합니다. 대표 : 방호근 폴딩도어 및 주변 자재 제조 판매본사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경복대로512번길 15-1 TEL : 1800-6277 6 http://www.masterfolding.com마스터폴딩도어는 순수 알루미늄 합금만으로 압출성형하고 독일 DUPON 사의 외부형 도장으로 마감하여 내식성 및 강도가 우수합니다. 마스터폴딩은 각종 특허로 인증된 기업으로서 개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실용실안 및 디자인 등록된 제품입니다. ㈜마춤가구우노맞춤가구로 완성하는 나만의 공간 대표 : 이정란 주방 /서재 /욕실용 가구/ 붙박이장 등 맞춤가구 본사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중부대로2376번길 24 TEL : 031-321-5590www.unogagu.com 가구는 주택과 거주자 사이에서 안락한 주거생활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주거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나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공간별 맞춤형 가구를 소개한다. 말라키루핑프로덕츠코리아미국 고급 슁글을 선도하는 말라키 슁글 이제 한국에서 만나보세요. 대표 : 홍성하 각종 루핑용 슁글 제품말라키 한국대리점 대리점 문의 TEL : 02-855-7188 · 듀라씰 AR 프리미엄 일반 슁글 · 비스타 AR 프리미엄 이중슁글 · 디오네이트 AR 프리미엄 육각슁글 모노오끼일본 시스템 조립식 창고 한국 총판 대표 : 박정한 요도코, 마츠모토, 다이켄, 산킨, 이나바 한국 총판본사 :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35 TEL : 031-261-5525 http://www.monooki.co.kr 더욱 빠르게, 신속하게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합니다. 일본에서 완성된 완벽한 박스 포장과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2017 스포츠동아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미래이앤씨존슨맨빌 인슐레이션 한국 공식 대리점 대표 : 홍성하 단열재 (가, 나, 다 전제품) / 분사형 인슐레이션 본사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중부대로 2719 TEL : 031-334-2788거주자가 건강하고 쾌적하게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필수인 지붕재와 단열재, 열 교환 환기 시스템 등을 공급합니다. 비엔에프‘The pursuit of perfection’ 집의 품격이 달라집니다. 대표 : 이정식 독일식 현관문 / 고기밀 단열 현관문 / 하티스 현관문 본사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로 81-7 TEL : 031-535-3310www.baufenster.co.kr -독일식 시스템 현관문 제작 -독일식 고기밀 단열 현관문 제작 -전면 Full-faced 하티스 현관문 출시 -하티스 프리미엄/스탠다드 등급 출시 ㈜비지비 대표 : 김문태비카데크타일 4슬롯 / 12슬롯본사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진천길82번길 46TEL : 031-969-9622 www.busybee.co.kr 어느 곳에 나 간편한 설치와 관리가 가능하며 간단히 분해하여 청소와 보관이 가능합니다. 표면의 마감으로 비, 눈, 햇볕에 강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내 : 화장실, 베란다, 현관. 실외 : 테라스, 옥상, 정원, 현관 삼일공영이엔지㈜친환경 인증 획득한 독일 트리텍 미세먼지 차단망 대표 : 전은옥 미세먼지 차단 방충망본사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나길 18 성수에이펙센터 302호TEL : 033-732-5118기능성 윈도우 스크린 분야 전문 기업인 독일 트리텍社 제품으로 미세먼지 차단 및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게도 유용하다. 또한 일반 방충망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유지 비용이 적다. ㈜삼조매직스타코 및 방수제 전문 기업 대표 : 김중호기능성 페인트/ 스타코 / 외단열 시스템본사 : 경기 김포시 월곶면 고정로 79-33 TEL : 031-983-7302 http://www.samjomagic.com/스타코 100여 가지, 실리콘 페인트, 발수제와 바닥재 등 설비시설을 갖추고 생산하고 있는 스타코 및 방수제 등을 제조, 생산 시공하는 업체입니다. 특히 크랙에 민감한 탄성스타코와 오염에 강력한 실리콘계 스타코 그리고 각종 접착제를 생산합니다. ㈜삼진벽난로반세기의 역사, 대한민국 벽난로의 명예 대표 : 정현진벽난로 제조 및 수입 판매 설치본사 : 경기 광주시 초월읍 동막골길40번길 13-7 TEL : 031-797-8185 http://www.samjinfire.co.kr/삼진벽나로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벽난로 시장의 기반을 세우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며, 47여 년을 이어온 자랑스런 삼진벽난로의 역사는 한국을 벽난로 후진국에서 최고급 독일 기술이 조금도 부럽지 않은 벽난로 기술의 세계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삼화페인트공업㈜아이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삼화페인트 대표 : 오진수, 김장연 건축용 / 방수&바닥용 / 내화&방염 / 목공&목공용 등본사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별망로 178TEL : 1544-5357www.samhwa.com 삼화페인트㈜는 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다양한 분야에서 축척된 첨단 기술과 건실한 자본구조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료 종합 메이커로 성장하였습니다. ㈜서호에코탑여러분의 주택정원에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출하실 수 있습니다. 대표 : 손경희친환경 블록본사 : 경기 평택시 청북읍 청북중앙로 424 (고잔리) TEL : 031-683-2393 www.seohoblock.co.kr 친환경적이고 차별화된 블랜딩 페이버 블록과 블랜딩 경관 옹벽 블록을 생산 /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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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단독주택 자재업체 가이드 ②(마 ~사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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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1년 12월호 발간
- CONTENTS DECEMBER Vol.273 SPECIAL FEATURE2021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준공 부분 수상작(사)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2021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이 지난 10월 21일(목) 오전 11시경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목조건축 응모전은 준공부문 열 작품과 계획부문 여덟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준공부문 수상작 중 8작품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단독주택 두 작품과 출판사 사무실 한 작품을 자세하게 다뤘다. 058 준공 부문 수상작 10작품 중 8선062 최우수상_ 정사각형 평면을 합치고 분리한 은평 9칸 집070 최우수상_ 나무로 틀과 안을 채운 파주 수오서재078 우수상_ 옛집에 대한 향수 제주도 의귀소담 HOUSE STORY전원주택 속 행복한 이야기 088 남한강을 양 팔로 끌어안은 집 양평 유하나 U-hana096 부부의 산책 DNA 이끌어낸 집 화성 주택104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 지은 집 세종 하랑재112 취미생활 위해 아내가 시작한 집짓기 김해 주택120 명소를 끌어들인 풍경 좋은 집 경산 통나무주택 ARCHITECT CORNER건축가의 집 이야기 128 자연 풍광 포용한 집 네덜란드 포레스트 하우스134 프라이빗 한 마당 품은 담백한 ㄱ자 집 위례 주택142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 공유 주택 숭인공간150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 임대주택 모아 쌓은 집 HOME DESIGN전문가의 인테리어 제안 156 블랙 & 화이트의 절제된 색 조화 세미 모던 인테리어162 유럽풍 시골집 스타일 러스틱 하우스 인테리어ARCHITECTURE DESIGN맞춤 설계 아이디어 168 여유를 찾아주는 집 쉬엄재_ 26평형172 직선의 멋을 담아낸 심플하우스_ 46평형174 실내외 공간 유연하게 연결한 커브가 있는 집_ 70평형 HOUSING INFORMATION집에 관한 다양한 정보 모음 177 최첨단 장비로 정확한 수맥파 탐지178 자연의 색에서 치유 에너지를 받다182 부동산 세무(8)/개인의 주택 건축 시 세금 이슈186 전원주택과 땅(2)/집에 앉아서 알 수 있는 핵심 정보(2)190 강질폼, FF 판넬 이용하면 고단열 주택으로 업그레이드193 NEWS & ISSUE194 매물 뉴스196 전원주택라이프 총판 안내197 전원주택 업체 정보176 애독자 사은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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