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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영화관까지 들인 힐링 하우스 사천 주택
- 건축주 부부는 ‘집 = 힐링 공간’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원주택을 짓기로 했다. 집 안에 카페 겸 와인바, 그리고 영화관을 들이기로 방향을 잡았다. 그리고 집에서 산책도 하고 야외 파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랐다. 완공 후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글 사진 박창배 기자 취재협조 에펠그리다※ 기사 하단에 이 주택과 관련된 인터뷰와 영상을 링크시켰습니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시면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HOUSE NOTEDATA위치 경남 사천시 향촌동지역/지구 생산녹지지역건축구조 경골목구조+중목구조대지면적 508.00㎡(153.67평)건축면적 99.90㎡(30.22평)건폐율 19.67%연면적180.36㎡(54.56평)1층 93.96㎡(28.42평)2층 86.4㎡(26.14평)용적률 35.50%설계기간 2018년 7월~9월공사기간 2018년 11월~2019년 1월건축비 3.3㎡당 650만 원 (설계·가구·싱크·덱·2층 포치 포함)설계·시공 에펠그리다 010-3865-9190 MATERIAL외부마감 지붕 - 세라믹기와벽 - 테라코트,테라스 - 포슬린 타일내부마감 천장 -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벽 - 친환경벽지(LG하우시스), 이태리 수입 타일바닥 - 이탈리안 오크(풍산마루) 헤링본 시공, 이태리 수입 타일아트월 - 현무암 타일 벽돌계단실 멀바우 38T 집성계단판핸드레일 - 강화유리 알미늄바단열재 지붕 - 존슨맨빌 R32 가등급벽 - 존슨맨빌 R21 가등급외단열 - THK100 비드법2종1호창호 2중유리 PVC 독일식 시스템창호, 한성단열폴딩현관 코렐주방가구 자체 제작위생기구 아메리칸 스탠다드난방기구 가스보일러(귀뚜라미) 10년 동안 여행 한번 제대로 가지 못했다는 건축주 부부. 힐링이 필요했지만 바쁜 일상으로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부부는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다. 힐링을 병행할 수 있는 집을 짓기로 한 것이다. “고등학교 3학년 담임을 맡으면서 여행 한번 못 갔어요. 10년이 넘었죠. 힐링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시간이 통 나질 않았어요. 남편이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고 하더군요. 전원주택을 짓자는 거였어요.” 건축주 가족은 남편은 초등학교 교감, 아내는 고등학교 3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교사 부부이고,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부부는 결혼 이후 줄곧 아파트에서만 살아왔다. 남편은 오래전부터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는 못했다고 한다. 집 짓는 일이 쉽지도 않을뿐더러 아내에게 전원주택에 대한 얘기를 꺼낼 엄두도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내가 바쁜 일상에 제대로 쉬지를 못하는 것을 보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내의 가까운 지인인 동료 교사 두 명도 평생 이웃 겸 벗으로 살자며 함께 나섰다. 현관은 따스한 컬러의 벤치장과 블랙 컬러의 철제 슬림 중문으로 깔끔하게 연출했다. 현관에서 바라본 모습. 오픈 천장의 거실과 다이닝 공간, 2층 영화감상실이 한눈에 들어온다. 계단실이 거실 개방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현무암 아트월과 매입 진열장, 그리고 전기 벽난로가 과거와 미래가 만나듯 어우러져 멋스럽다. 거실 창은 세로로 긴 창을 두어 프라이버시를 고려했다. 6m에 달하는 높은 천장고는 건축주 부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다. 다이닝 공간은 천장에 은은한 레일 조명을 달아 식당 겸 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주방은 청결한 이미지에 앤티크를 가미한 블루 컬러 가구를 설치했다. 넓은 주방 창으로 풍경을 보면서 일할 수 있다. 식탁 앞에 설치된 ㄱ자로 폴딩 도어를 열면 주방에서 외부까지 시야가 시원하게 들어온다. 식당과 주방 천장 레일 조명 1층 욕실은 모던한 스페인 타일로 베이스를 깔고 앤티크 이태리 타일로 포인트를 주어 도기들이 정리돼 보인다. 지인 소개로 검증된 업체 선정부지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만났다. 직장과 5분 거리이면서 사천 시내와 지척인 농지가 때마침 매물로 나타난 것. 면적도 주택 세 채 짓기에 적당한 사이즈였다. 2018년 부지를 마련하고는 곧바로 집 짓기에 들어갔다. 부부는 ‘집=힐링 공간’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카페 겸 와인바이기도 하면서 영화관이 되기도 하는 주택을 짓기로 했다. 그리고 집에서 산책도 하고 야외 파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랐다.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을 제대로 구현하려면 지방 업체보다는 수도권 업체가 적합할 것으로 생각하고 알아보았는데, 지인으로부터 업체를 소개받았다고. “친구를 만나거나 모임에 나가면 집 지을 고민에 대한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저희 고민을 듣고 지인이 자신도 지인으로부터 업체를 소개받고 집을 지었는데, 만족도가 매우 좋았다며 추천해 주더군요. 서울에서 활동하다가 사정이 생겨 진주로 내려온 업체인데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베테랑이고 가격에 비해 품질 만족도가 매우 좋다고 했어요. 일단 만나보았죠. 첫 미팅에서 느낌이 왔고 맡기기로 결정했어요.” 설계시공을 맡은 에펠그리다 고가람 대표는 건축주 부부와 의견을 충분히 주고받으며 설계 방향을 잡아나갔단다. “무엇보다 집과 건축주 가족이 즐겁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주택과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건축주 부부와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간에 대한 실용 디자인을 고민하며 그려나갔어요. 따지고 보면 건축주 부부와 함께 설계한 셈이에요.” 서가로 꾸며진 실내 계단. 계단창을 두 개로 두어 안정감을 주면서 사색과 독서 공간으로 연출했다. 계단실 인테리어. 2층 가족실. 양 문을 열면 가족실이 확장될 수 있는 양계도어를 설치했다. 복도 난간은 유리강화도어로 개방감을 강조했다. 가족 전용 영화관으로 천장에는 매입 빔을 설치했다. 2층에서 본 1층 거실. 섬세한 설계 감각적인 인테리어주택 배치는, 향후 주변에 여러 채의 전원주택이 들어설 것을 예상해 도로보다 1.5미터 높게 대지를 올리고 남향으로 탁 트인 전망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앉혔다. 입면은, 건축주의 의견을 바탕으로 외벽은 스타코로 마감하고 지붕은 유럽과 일본 스타일을 적절히 섞은 모임지붕에 무게감 있는 세라믹 기와를 얹었다. 스타코 마감 시 신경 쓰이게 되는 부분 중 하나가 오염에 대한 부분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알루미늄 소재의 눈물방지 고단가 후레싱 Flashing을 적용했다. 그리고 창호는 내외부와의 연계를 고려하면서 최대한 미관을 살려 그에 맞는 독일식 창호를 사용하고 조망과 채광을 위해 창호 70%를 남향인 전면에 배치했다. 내부는 시원한 공간감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현관을 지나 거실로 들어서면 길게 늘어진 거실과 주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는 거실과 다이닝 공간이 하나의 공간으로 비쳐 건축주의 요구 사항 중 하나인 넒은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고자 주방을 히든 배치하면서 얻어낸 결과물이다. 계단이 거실 가운데 자리해 높은 오픈 천장과 개방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전원주택의 묘미 중 하나가 야외와 이어지는 공간을 기획하는 것이다. 이 주택의 경우 ㄱ자로 폴딩 도어 folding door가 열리면 주방과 식탁은 외부와 연결되어 현무암 데크까지 맨발로 다닐 수 있는 자유로움과 개방감이 강점이다. 바비큐 파티와 카페 같은 티타임도 언제든 할 수 있다. 안방은 햇살과 별빛이 번갈아가며 들어온다. 남향에 발코니창이 있어 따스한 햇살이 바닥까지 가득하고, 밤에는 침대 맞은편 긴 픽스창으로 별을 보며 잠자리에 들 수 있다. 2층 아들 방은 아들이 성인이 돼서 분가를 하게 되면 가족실 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양개형 도어를 달았다. 양문을 열면 2층 복도의 연장이 주는 확장감이 두 배가 된다. 계단실은 책장으로 만든 계단형 대형서가로 그 높이가 웅장하고 멋스럽다. 계단참 부분은 독서와 커피 한 잔을 부르는 또 다른 힐링 공간이다. 2층 복도-안방 쪽. 2층 안방은 낮에는 환한 햇살이 가득하고, 밤에는 오른쪽 긴 픽스창으로 별을 보며 잠들 수 있다. 안방에서 연결되는 드레스룸 도어는 쓰기 편리한 행거도어로 설치했다. 2층 복도-아들 방 쪽(중문 열림) 2층 아들 방은 넓은 창을 넣은 방. 아들 방에서 연결되는 내부 포치가 있어 노을을 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유럽 주택 같은 주택 외부와 어울리는 럭셔리한 욕실을 계획했다. 같은 일상 달라진 느낌건축주 부부의 일상은 여전히 바쁘지만 달라진 게 있다면 예전과 다르게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가 들리고, 나무와 산이 시원하게 보이니깐 너무 좋아요. 특히 비나 눈이 올 때 창밖을 바라보는 재미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고, 퇴근 후 저녁노을을 바라보면 고단했던 하루가 있었나 싶을 정도예요. 또 집을 완공하고 나서 코로나19 사태가 닥쳤는데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아파트에 계속 살았다면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주택 전체를 철제 울타리로 돌려서 넓은 앞마당과 간접 경계를 두었다. 주택 외관은 균형과 라인을 최우선으로 앞세워 모던함과 럭셔리한 콘셉트를 적절히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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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영화관까지 들인 힐링 하우스 사천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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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인테리어】 가벼움과 무거움의 조화, 김해 목조주택
- INTERIOR외관 외장재는 징크 패널과 탄화목을 사용해 모던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박스형식의 외관으로 계획했다. 탄화목은 고온으로 가열처리한 목재를 말한다. 습기의 영향을 받는 외벽, 데크, 사우나 내부 마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실내 대지의 형태와 건폐율 제약으로 바닥 면적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과 공간을 담기 위해 고심했다. 1, 2층은 기본 기능에 충실하고, 다락을 활용해 전원주택의 로망을 실현했다. 2층 오픈 천정으로 공간의 확장성을 주고, 1층에서 다락까지 연결되는 계단을 노출해 거실을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정리 및 사진 백홍기 기자자료제공 엔디하임(주) 1544-6455 www.ndhaim.co.kr장소제공 블로거 '제니아'의 집 https://jenia1.blog.me/ ▼ 현관 육각 타일의 여러 가지 색상을 사용해 좁은 공간을 개성 있게 표현하고, 픽스창을 설치해 거실에서 방문객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 거실 공용 공간은 모두 미색의 친환경페인트로 마감했다. 자칫 창백해 보일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바닥은 짙은색의 원목마루로 헤링본 패턴을 넣고, 곳곳에 탄화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헤링본은 청어의 뼈를 닮은 모양으로 Herring(청어)와 Bone(뼈)의 합성어이다. 아트월: 탄화목 사이딩을 랜덤으로 시공해 포인트를 주었다. TV와 스위치, 인터폰 등 아트월에 부착되는 것들은 따로 박스를 만들어 깔끔하게 매입했다. 바닥: 원목마루를 사용해 헤링본 패턴으로 시공했다. ▼ 주방 물 사용이 잦은 주방은 바닥을 타일로 마감해 관리하기 쉽게 했다. 구조는 효율적인 동선계획으로 ㄷ자로 설계했다. 상부에는 주방 구조에 따라 간접라인을 잡고 포인트등과 함께 조도를 확보했다. 전체 그레이 톤으로 주방가구를 맞추고, 기기들 모두 빌트인으로 계획해 벽면을 활용성을 높였다. 벽면은 무광 화이트 타일로 헤링본 시공을 해 주방기기를 제외한 나머지 면을 깔끔하게 마감했다. ▼ 침실 안방: 침대 상부에 간접등과 사각 매입등을 계획해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침대 헤드부분은 탄화목으로 포인트를 주고, 가구는 붙박이 형식이 아닌 고풍스러운 원목 가구를 여유 있게 배치했다. 이러한 조화로 짙은 목재를 사용했어도 답답하지 않은 공간을 만들었다. 침실1: 벽은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느낌으로 마감하고 원목 가구와 철제 침대로 무게감을 주었다. 침실2: 바닥을 제외한 벽과 가구, 패브릭은 모노톤으로 계획해 공간의 무게감을 덜었다. 침실 서재: 침실 내부에 마련한 서재는 독립된 공간으로 만들어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 복도 1층 복도: 정면으로 보이는 양개형 도어는 거실과 주방을 분리하기 위해 설치했다. 전체 유사한 톤으로 마감해 다양한 마감재를 사용했어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2층 복도: 침실을 배치한 2층은 바닥재를 제외한 걸레받이, 몰딩, 방문 모두 깨끗한 화이트로 마감했다. 3층 복도: 다락으로 연결된 복도 끝에 진열장을 배치했다. 다락 공간은 컬러를 이용해 재밌고 활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 계단 계단은 오픈형식의 철제구조로 만들었다. 전면으로 보이는 목재는 탄화목으로 아트월과 동일한 시공방식으로 랜덤하게 배치했다. 1층에서 다락까지 이어지는 오픈계단은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좌). 계단의 디딤판은 탄화목이다(우). ▼ 욕실 거실에 있는 공용 욕실은 간단하게 손을 씻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기능에 충실했다. 세면대 하부장은 현장에서 탄화목으로 제작했고 빈티지한 세면볼과 수전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안방에 있는 욕실은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으로 마감하고, 인조대리석 하부장을 제작해 탑볼 형식의 세면대를 올렸다. ▼ 조명 거실1: 두 가지 크기의 바리솔 조명을 랜덤으로 배치하고, 바리솔 상부에 상을 잡아 높낮이 변화를 주었다. 거실2: 바리솔은 프랑스 NORMARU S.A.S사의 마감재로 빛을 잘 확산하고 눈의 피로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유리 갓 안으로 보이는 에디슨 전구가 포인트(좌). 높은 계단실 상부에 설치된 펜던트는 구름 모양이다(우). 다락: 디자인된 유리 갓 내부 에디슨 전구 세면대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벽부등을(좌), 주방에는 매트한 파스텔 톤의 펜던트을 달았다(우). 라운드 엣지로 편안한 방등, LED 기판을 사용한 조명은 빛의 퍼짐이 일정하며(좌), 철망등은 벽에 비치는 빛이 매력이다(우). ▼ 다락 카페와 같은 다락은 전체적으로 원색을 사용해 개성과 생동감을 담은 공간으로 연출했다. 벽면을 따라 소품을 진열할 수 있도록 창호 상부에 선반을 제작했다. 소파: 낮은 소파와 테이블이 위치한 곳은 벽면 톤과 맞추어 가구 컬러를 선정하고, 테이블 역시 바닥과 유사한 톤의 원목 테이블을 놓았다. 수납 공간: 수납을 위해 장을 제작하고 파란 원색으로 페인트 마감했다. 테이블: 여러 사람이 앉아 소통할 수 있는 긴 원목 테이블에 컬러와 모양이 다른 의자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휴식 공간: 다락 끝자락에는 원목 루버로 시선을 차단하고 후면에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카페: 1층 주방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간단한 티타임을 즐기기에 충분한 기능을 담았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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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인테리어】 가벼움과 무거움의 조화, 김해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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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인테리어】 화려하고 우아한 지중해풍 단독주택
- INTERIOR외관전면 파사드와 넓은 포치를 이용한 웅장한 지중해풍의 디자인이다.실내화이트 클래식 콘셉트의 화려하고 우아한 지중해풍 인테리어로 완성했다.사진 백홍기자료협조 엔디하임(주) 1544-6455 www.ndhaim.co.kr 건축개요건축면적 93.51㎡(28.33평)연면적 151.10㎡(45.78평) 1층 88.10㎡(26.69평) 2층 63.00㎡(19.09평) 현관현관은 가벼운 텍스처 포스린타일과 아이보리 벽지를 이용해 밝은 분위기로 계획했다. 묵직한 스틸 단열 도어와 철망 디테일 조명의 무게감으로 포인트를 넣었다. 잡동사니가 많아지는 현관에는 별도 창고를 계획해 효율적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갤러리 형태의 양개형 도어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개요>면적 현관 3.97㎡(1.20평) + 창고 1.72㎡(0.52평)현관문 성우스타게이트 lsfd 스틸 단열 도어 #8800현관문 가격 170만 원대 led 촛대구 램프와 크리스털 장식의 화려한 샹들리에로 포인트를 줬다. 거실화이트 클래식 콘셉트의 거실은 폴리싱타일에 반사되는 조명으로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허리 몰딩을 이용해 웨인스코팅 스타일로 벽체를 디자인해 클래식한 디테일을 넣었다.<개요>면적 17.70㎡(5.36평)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벽체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바닥 폴리싱타일 #수퍼화이트 600 × 600조명 디에스라이팅 #딤플8등웨인스코팅wainscoting 실내 벽면에 프레인 형태로 장식 패널을 덧댄 장식. 17세기 빅토리아 시대에 영국에서 주로 쓰인 패널링 기법으로 당시 석재로 지은 건물의 공간을 단열과 습기 차단을 위해 제작한 나무 패널이 현재 영국식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트인 웨인스코팅 기법으로 발전했다. 천장에 설치한 사각 형태의 우물천장 사이로 은은하게 퍼지는 간접조명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식사 공간을 연출한다. 주방 직부등 - 디에스라이팅 #1015TK 직부 주방/식당천장에 설치한 사각 형태의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식사 공간과 조리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했다.<개요>면적 23.25㎡(7.04평)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벽체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바닥 폴리싱타일 #수퍼화이트 600 × 600싱크대 한샘 유로6000 로엔화이트창호 삼익산업 이노텍 독일식 시스템 창호 파티오창조명 샹들리에 디에스라이팅 #팔레스pd후드 한샘 뉴 클래식후드 1층 방은은한 파스텔 톤 벽지와 선명한 색상의 침구류가 조화롭게 대비를 이룬다. 우드 재질의 블라인드는 침실의 채광과 통풍을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동시에 우드의 따뜻한 느낌이 침실을 더욱 아늑하게 만든다.<개요>면적 10.70㎡(3.24평)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벽체 LG하우시스 패브릭 #T1047-1 웨인스코팅 / 화이트바닥 폴리싱타일 #수퍼화이트 600 × 600조명 직부등 디에스라이팅 #트론 프리미엄 방등조명 벽부등 디에스라이팅 #보스2등 벽등 갓 2층 방_1편백나무(히노끼) 루버를 이용해 벽체와 천장 일부를 마감하여 자연친화적인 침실로 계획했다. 분무기로 살짝 물을 뿌려주면 향이 더욱 짙어진다.<개요>면적 16.02㎡(4.85평)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벽체 베스띠 #82374-1 클래식 크로스 / 샴페인 골드바닥 강화마루 LG하우시스 포르테-오크스노우 #S702조명 디에스라이팅 #트론 프리미엄 방등 2층 방_2과감한 색상의 대비와 웨인스코팅 몰딩 포인트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침실로 계획했다. 침대 헤드 쪽은 밝은 색상과 은은한 벽부등을 설치해 색상의 균형을 맞췄다.<개요>면적 16.69㎡(5.05평)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벽체 LG하우시스 테라피 #7018-9 딥그레이바닥 강화마루 LG하우시스 포르테-오크스노우 #S702조명 직부등 디에스라이팅 #트론 프리미엄 방등 / 벽부등 디에스라이팅 #베네B/R 1층 복도현관에서 주방, 거실로 향하는 일자형 복도에는 별도의 디자인 없이 4인치 매입등만으로 깔끔하게 시공했다.<개요>면적 6.47㎡(1.96평)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벽체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바닥 폴리싱타일 #수퍼화이트 600 × 600조명 4인치 다운라이트 위생시설하부장과 상부장을 따뜻한 우드 계열로 통일하고, 베이지 톤의 타일을 톤온톤 스타일로 배치해 따뜻하면서 심플한 욕실로 마감했다. 바닥 타일을 사선으로 시공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톤온톤Tone on tone: 동일색상으로 톤을 다르게 배색함.<개요>면적 4.37㎡(1.32평)천장 PVC 평돔 천창벽체 대림바스 # TW-0061 (600 × 300)바닥 대림바스 #176S-773 (300 × 300)위생기구 대림바스 원피스양변기 #BP-C254 / 하부장세면대 #PF-5555조명 6인치 다운라이트 철제 프레임의 화이트갓 샹들리에가 단조 난간과 조화를 이룬다 계단짙은 색상의 멀바우 집성목을 이용해 계단에 무게감을 더했다. 데드스페이스가 될 수 있는 계단 하부 공간에 수납장과 계단 하부 창고를 설치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다.<개요>면적 7.02㎡(2.12평)난간 단조 난간 황동산업社 #JS-107챌판, 디딤판 멀바우 집성목조명 펜던트 디에스라이팅 #클래식3등 / 발목등 디에스라이팅 #일체형 발목등 2층 거실인더스트리얼 벽부형 조명과 클래식한 웨인스코팅 몰딩을 조화롭게 배치해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천장에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개요>면적 15.86㎡(4.80평)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벽체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바닥 강화마루 LG하우시스 포르테-오크스노우 #S702조명 직부등 디에스라이팅 #트론 프리미엄 방등 / 벽부등 디에스라이팅 #윈도우사각벽등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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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인테리어】 화려하고 우아한 지중해풍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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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NG INTERIOR] INTERIOR
- INTERIOR 외관 전면 파사드와 넓은 포치를 이용한 웅장한 지중해풍의 디자인이다. 실내 화이트 클래식 콘셉트의 화려하고 우아한 지중해풍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엔디하임 인테리어 담당/글 김유진 주임 사진 백홍기 <건축개요> 건축면적 93.51㎡(28.33평) 연면적 151.10㎡(45.78평) 1층 88.10㎡(26.69평) 2층 63.00㎡(19.09평) 인테리어 총괄 정병화 부사장 엔디하임(주) 1544-6455 www.ndhaim.co.kr 현관 현관은 가벼운 텍스처 포스린타일과 아이보리 벽지를 이용해 밝은 분위기로 계획했다. 묵직한 스틸 단열 도어와 철망 디테일 조명의 무게감으로 포인트를 넣었다. 잡동사니가 많아지는 현관에는 별도 창고를 계획해 효율적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갤러리 형태의 양개형 도어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요> 면적: 현관 3.97㎡(1.20평) + 창고 1.72㎡(0.52평) 현관문: 성우스타게이트 lsfd 스틸 단열 도어 #8800 현관문 가격: 170만 원대 거실 화이트 클래식 콘셉트의 거실은 폴리싱타일에 반사되는 조명으로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허리 몰딩을 이용해 웨인스코팅 스타일로 벽체를 디자인해 클래식한 디테일을 넣었다. <개요> 면적: 17.70㎡(5.36평) 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 벽체: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 바닥: 폴리싱타일 #수퍼화이트 600 × 600 조명: 디에스라이팅 #딤플8등 조명 led 촛대구 램프와 크리스털 장식의 화려한 샹들리에로 포인트를 줬다. ※웨인스코팅wainscoting: 실내 벽면에 프레인 형태로 장식 패널을 덧댄 장식. 17세기 빅토리아 시대에 영국에서 주로 쓰인 패널링 기법으로 당시 석재로 지은 건물의 공간을 단열과 습기 차단을 위해 제작한 나무 패널이 현재 영국식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트인 웨인스코팅 기법으로 발전했다. 주방/식당 천장에 설치한 사각 형태의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식사 공간과 조리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했다. <개요> 면적: 23.25㎡(7.04평) 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 벽체: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 바닥: 폴리싱타일 #수퍼화이트 600 × 600 싱크대: 한샘 유로6000 로엔화이트 창호: 삼익산업 이노텍 독일식 시스템 창호 파티오창 조명: 샹들리에 디에스라이팅 #팔레스pd 후드: 한샘 뉴 클래식후드 조명 직부등 - 디에스라이팅 #1015TK 직부 식당 천장에 설치한 사각 형태의 우물천장 사이로 은은하게 퍼지는 간접조명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식사 공간을 연출한다. 1층 방 은은한 파스텔 톤 벽지와 선명한 색상의 침구류가 조화롭게 대비를 이룬다. 우드 재질의 블라인드는 침실의 채광과 통풍을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동시에 우드의 따뜻한 느낌이 침실을 더욱 아늑하게 만든다. <개요> 면적: 10.70㎡(3.24평) 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 벽체: LG하우시스 패브릭 #T1047-1 웨인스코팅 / 화이트 바닥: 폴리싱타일 #수퍼화이트 600 × 600 조명: 직부등 디에스라이팅 #트론 프리미엄 방등 조명: 벽부등 디에스라이팅 #보스2등 벽등 갓 2층 방_1 편백나무(히노끼) 루버를 이용해 벽체와 천장 일부를 마감하여 자연친화적인 침실로 계획했다. 분무기로 살짝 물을 뿌려주면 향이 더욱 짙어진다. <개요> 면적: 16.02㎡(4.85평) 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 벽체: 베스띠 #82374-1 클래식 크로스 / 샴페인 골드 바닥: 강화마루 LG하우시스 포르테-오크스노우 #S702 조명: 디에스라이팅 #트론 프리미엄 방등 2층 방_2 과감한 색상의 대비와 웨인스코팅 몰딩 포인트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침실로 계획했다. 침대 헤드 쪽은 밝은 색상과 은은한 벽부등을 설치해 색상의 균형을 맞췄다. <개요> 면적: 16.69㎡(5.05평) 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 벽체: LG하우시스 테라피 #7018-9 딥그레이 바닥: 강화마루 LG하우시스 포르테-오크스노우 #S702 조명: 직부등 디에스라이팅 #트론 프리미엄 방등 / 벽부등 디에스라이팅 #베네B/R 1층 복도 현관에서 주방, 거실로 향하는 일자형 복도에는 별도의 디자인 없이 4인치 매입등만으로 깔끔하게 시공했다. <개요> 면적: 6.47㎡(1.96평) 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 벽체: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 바닥: 폴리싱타일 #수퍼화이트 600 × 600 조명: 4인치 다운라이트 위생시설 하부장과 상부장을 따뜻한 우드 계열로 통일하고, 베이지 톤의 타일을 톤온톤 스타일로 배치해 따뜻하면서 심플한 욕실로 마감했다. 바닥 타일을 사선으로 시공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톤온톤Tone on tone: 동일색상으로 톤을 다르게 배색함. <개요> 면적: 4.37㎡(1.32평) 천장: PVC 평돔 천창 벽체: 대림바스 # TW-0061 (600 × 300) 바닥: 대림바스 #176S-773 (300 × 300) 위생기구: 대림바스 원피스양변기 #BP-C254 / 하부장세면대 #PF-5555 조명: 6인치 다운라이트 계단 짙은 색상의 멀바우 집성목을 이용해 계단에 무게감을 더했다. 데드스페이스가 될 수 있는 계단 하부 공간에 수납장과 계단 하부 창고를 설치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개요> 면적: 7.02㎡(2.12평) 난간: 단조 난간 황동산업社 #JS-107 챌판, 디딤판: 멀바우 집성목 조명: 펜던트 디에스라이팅 #클래식3등 / 발목등 디에스라이팅 #일체형 발목등 계단 조명 철제 프레임의 화이트갓 샹들리에가 단조 난간과 조화를 이룬다. 2층 거실 인더스트리얼 벽부형 조명과 클래식한 웨인스코팅 몰딩을 조화롭게 배치해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천장에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개요> 면적: 15.86㎡(4.80평) 천장: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 벽체: LG하우시스 패브릭 #T1031-1 심플코튼 / 화이트 바닥: 강화마루 LG하우시스 포르테-오크스노우 #S702 조명: 직부등 디에스라이팅 #트론 프리미엄 방등 / 벽부등 디에스라이팅 #윈도우사각벽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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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NG INTERIOR]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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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NG INTERIOR] 김해 목조주택
- 가벼움과 무거움의 조화 정리 및 사진 | 백홍기 자료제공 | 이윤정(인테리어 담당) 엔디하임(주) 1544-6455 www.ndhaim.co.kr 장소제공 | 블로거 ‘제니아’의 집 http://jenia1.blog.me 외관 외장재는 징크 패널과 탄화목을 사용해 모던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박스형식의 외관으로 계획했다. 탄화목은 고온으로 가열처리한 목재를 말한다. 습기의 영향을 받는 외벽, 데크, 사우나 내부 마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실내 대지의 형태와 건폐율 제약으로 바닥 면적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과 공간을 담기 위해 고심했다. 1, 2층은 기본 기능에 충실하고, 다락을 활용해 전원주택의 로망을 실현했다. 2층 오픈 천정으로 공간의 확장성을 주고, 1층에서 다락까지 연결되는 계단을 노출해 거실을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현관 CONCEPT 육각 타일의 여러 가지 색상을 사용해 좁은 공간을 개성 있게 표현하고, 픽스창을 설치해 거실에서 방문객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거실 CONCEPT 공용 공간은 모두 미색의 친환경페인트로 마감했다. 자칫 창백해 보일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바닥은 짙은색의 원목마루로 헤링본 패턴을 넣고, 곳곳에 탄화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헤링본은 청어의 뼈를 닮은 모양으로 Herring(청어)와 Bone(뼈)의 합성어이다. 아트월 탄화목 사이딩을 랜덤으로 시공해 포인트를 주었다. TV와 스위치, 인터폰 등 아트월에 부착되는 것들은 따로 박스를 만들어 깔끔하게 매입했다. 주방 CONCEPT 물 사용이 잦은 주방은 바닥을 타일로 마감해 관리하기 쉽게 했다. 구조는 효율적인 동선계획으로 ㄷ자로 설계했다. 상부에는 주방 구조에 따라 간접라인을 잡고 포인트등과 함께 조도를 확보했다. 주방 1 벽면은 무광 화이트 타일로 헤링본 시공을 해 주방기기를 제외한 나머지 면을 깔끔하게 마감했다. 주방 2 전체 그레이 톤으로 주방가구를 맞추고, 기기들 모두 빌트인으로 계획해 벽면을 활용성을 높였다. 침실 안방 침대 상부에 간접등과 사각 매입등을 계획해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침대 헤드부분은 탄화목으로 포인트를 주고, 가구는 붙박이 형식이 아닌 고풍스러운 원목 가구를 여유 있게 배치했다. 이러한 조화로 짙은 목재를 사용했어도 답답하지 않은 공간을 만들었다. 침실 1 벽은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느낌으로 마감하고 원목 가구와 철제 침대로 무게감을 주었다. 침실 2 바닥을 제외한 벽과 가구, 패브릭은 모노톤으로 계획해 공간의 무게감을 덜었다. 침실 서재 침실 내부에 마련한 서재는 독립된 공간으로 만들어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복도&바닥 1층 복도 정면으로 보이는 양개형 도어는 거실과 주방을 분리하기 위해 설치했다. 전체 유사한 톤으로 마감해 다양한 마감재를 사용했어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2층 복도 침실을 배치한 2층은 바닥재를 제외한 걸레받이, 몰딩, 방문 모두 깨끗한 화이트로 마감했다. 3층 복도 다락으로 연결된 복도 끝에 진열장을 배치했다. 다락 공간은 컬러를 이용해 재밌고 활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바닥 원목마루를 사용해 헤링본 패턴으로 시공했다. 계단 CONCEPT 계단은 오픈형식의 철제구조로 만들었다. 전면으로 보이는 목재는 탄화목으로 아트월과 동일한 시공방식으로 랜덤하게 배치했다. 계단 1 1층에서 다락까지 이어지는 오픈계단은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계단 2 계단의 디딤판은 탄화목이다. 욕실 CONCEPT 거실에 있는 공용 욕실은 간단하게 손을 씻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기능에 충실했다. 세면대 하부장은 현장에서 탄화목으로 제작했고 빈티지한 세면볼과 수전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욕실 안방에 있는 욕실은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으로 마감하고, 인조대리석 하부장을 제작해 탑볼 형식의 세면대를 올렸다. 조명 거실 1 두 가지 크기의 바리솔 조명을 랜덤으로 배치하고, 바리솔 상부에 상을 잡아 높낮이 변화를 주었다. 거실 2 바리솔은 프랑스 NORMARU S.A.S사의 마감재로 빛을 잘 확산하고 눈의 피로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계단 1 유리 갓 안으로 보이는 에디슨 전구가 포인트. 계단 2 높은 계단실 상부에 설치된 펜던트는 구름 모양이다. 다락 디자인된 유리 갓 내부 에디슨 전구 세면대 고풍스러운 느낌의 벽부등 주방 매트한 파스텔 톤의 펜던트 침실 1 라운드 엣지로 편안한 방등, LED 기판을 사용한 조명은 빛의 퍼짐이 일정하다 침실 2 철망등은 벽에 비치는 빛이 매력이다. 다락 CONCEPT 카페와 같은 다락은 전체적으로 원색을 사용해 개성과 생동감을 담은 공간으로 연출했다. 벽면을 따라 소품을 진열할 수 있도록 창호 상부에 선반을 제작했다. 소파 낮은 소파와 테이블이 위치한 곳은 벽면 톤과 맞추어 가구 컬러를 선정하고, 테이블 역시 바닥과 유사한 톤의 원목 테이블을 놓았다. 수납 공간 수납을 위해 장을 제작하고 파란 원색으로 페인트 마감했다. 테이블 여러 사람이 앉아 소통할 수 있는 긴 원목 테이블에 컬러와 모양이 다른 의자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휴식 공간 다락 끝자락에는 원목 루버로 시선을 차단하고 후면에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카페 1층 주방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간단한 티타임을 즐기기에 충분한 기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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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NG INTERIOR] 김해 목조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