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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베리온, 방수, 보수 페인트 드라이락 신제품 4종 출시
- 파베리온이 가정용 방수·보수 페인트인 드라이락 신규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제품은 Original & Extreme, Floor & Wall, Concrete Floor Paint, Zar Nudeck으로 구성된다. 먼저 Original & Extreme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가정용 드라이락 제품으로 건물 관리 및 방수·보수를 위한 제품이다. 방수와 습기 차단의 탁월한 효과로 오염 및 곰팡이 등이 생성되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하도제 없이 도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Original은 질감을 가진 마감이 가능한 반면, Extreme은 부드러운 마감이 가능하다. Floor & Wall은 벽면뿐만이 아닌 바닥까지 도장할 수 있는 유광 무색의 방수제다. 방수 효과가 탁월하고 라돈 가스 침투를 방지하며 곰팡이 생성 방지를 위한 살균제를 포함한다. Concrete Floor Paint은 기존 에폭시와 다르게 하도와 상도 기능을 포함한 올인원 제품이다. 하도제 없이 도장할 수 있는 바닥 코팅용 페인트로, 타이어 마찰에 의해 콘크리트가 마모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외에도 석조 테라스, 다용도실, 지하실 등의 바닥에도 적용할 수 있다. Zar Nudeck은 노후화되거나 손상된 표면을 복원시키는 수용성 페인트다. 특히 목재 데크를 복원하는데 적합하며, 우수한 접착력으로 강력한 도막을 형성한다. 내후성, 내스크래치성, 내마모성, 자외선 방지 효과도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럽 최고 품질의 목재 방부·방충용 도료 수입 업체인 파베리온에서 이번에 선보인 드라이락은 현재 미국 판매 1위의 제품이다.문의 070-5099-9338 emalling@emall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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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베리온, 방수, 보수 페인트 드라이락 신제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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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파베리온, 드라이락 신규 제품 4종 선봬
- 파베리온, 드라이락 신규 제품 4종 선봬 파베리온이 가정용 방수·보수 페인트인 드라이락 신규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제품은 Original & Extreme, Floor & Wall, Concrete Floor Paint, Zar Nudeck으로 구성된다. 먼저 Original & Extreme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가정용 드라이락 제품으로 건물 관리 및 방수·보수를 위한 제품이다. 방수와 습기 차단의 탁월한 효과로 오염 및 곰팡이 등이 생성되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하도제 없이 도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Original은 질감을 가진 마감이 가능한 반면, Extreme은 부드러운 마감이 가능하다. Floor & Wall은 벽면뿐만이 아닌 바닥까지 도장할 수 있는 유광 무색의 방수제다. 방수 효과가 탁월하고 라돈 가스 침투를 방지하며 곰팡이 생성 방지를 위한 살균제를 포함한다. Concrete Floor Paint은 기존 에폭시와 다르게 하도와 상도 기능을 포함한 올인원 제품이다. 하도제 없이 도장할 수 있는 바닥 코팅용 페인트로, 타이어 마찰에 의해 콘크리트가 마모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외에도 석조 테라스, 다용도실, 지하실 등의 바닥에도 적용할 수 있다. Zar Nudeck은 노후화되거나 손상된 표면을 복원시키는 수용성 페인트다. 특히 목재 데크를 복원하는데 적합하며, 우수한 접착력으로 강력한 도막을 형성한다. 내후성, 내스크래치성, 내마모성, 자외선 방지 효과도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럽 최고 품질의 목재 방부·방충용 도료 수입 업체인 파베리온에서 이번에 선보인 드라이락은 현재 미국 판매 1위의 제품이다. 문의 070-5099-9338 emalling@emall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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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파베리온, 드라이락 신규 제품 4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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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l 자재정보 ⑨ 마감재1
- 유럽 최고 품질의 목재 방부 방충용 도료 유럽풍의 천연컬러, 탁월한 목재 보호 효과 본덱스(Bondex)는 덴마크 다국적기업인 DYRUP GROUP에서 생산하는 DIY용 목재 스테인의 브랜드다. 친환경 제품으로 유럽 및 스칸디나비아에서 목조주택, 정원용 가구, 어린이 놀이시설, 창호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안전한 가정용 목재보호용 도료로 유명하다. 특히 불휘발수지함량이 35%(W/W)로 높아 도장 후 목재 보호력이 뛰어나고, 재도장 기간이 길어 경제성 또한 뛰어나다. 자료협조 (주)파베리온 l 031-768-2115 l www.biopaints.co.kr 본덱스(Bondex)는 친환경 제품으로 독일,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 각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목재보호용 도료이다. (주)파베리온은 유럽의 친환경 페인트 제조업체를 발굴해 국내 독점 수입 판매 계약을 체결·납품하는 회사다. 파베리온에서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DYRUP GROUP의 본덱스(Bondex) 오일스테인은 전 유럽에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이는 제품으로 목조주택, 덱, 가든퍼니쳐, 원목가구 등에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본덱스 오일스테인” 부식·부패방지 본덱스 오일스테인은 목재 방부, 살균제를 함유하고 있어, 목재의 부식과 부패를 방지한다. 자외선에 의한 탈색이나 오염에 변색되지 않는 특수 안료를 사용해, 컬러 변색을 오래 방지한다. 또한, 목재의 자연적 변형에 따른 컬러 균열 및 오염 변색을 차단한다. 습기 차단 본덱스 오일스테인은 필름과 같은 얇은 도막을 형성해 습기의 침투를 차단하고, 목재의 기공을 높여 내부 습기는 배출시키고 외부 습기는 차단한다. 따라서 선택적 투과효과를 통해 도장의 들뜸 현상을 방지한다. 뛰어난 목재보호력 본덱스 오일스테인의 불휘발수지함량은 35%(W/W)로 도장 후 목재보호력과 보호기간 및 색상 보전력이 뛰어나다. 또한 약간 반광 형태로 외부 자외선에 대한 변색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유럽풍의 천연컬러 본덱스 오일스테인은 컴퓨터 조색기를 이용해 3,000가지가 넘는 유럽풍의 천연컬러를 조색할 수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거의 모든 컬러를 공급할 수 있다. 본덱스 오일스테인은 목재 방부·살균제를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목재 부식과 부패를 차단하고 탈색이나 변색을 오랫동안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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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l 자재정보 ⑨ 마감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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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fo] 습기와의 한판승! - 우리집 여름 체크 리스트 [욕실] [덱Deck]
- 장마와 자외선이 강한 여름 전원주택에서 가장 고초를 겪는 부위는 덱과 목재사이딩 등 외부 목재 제품들 그리고 말려도 말려도 결코 건조와는 거리가 먼 욕실. 지금도 어느 집에서는 습기와의 전쟁이 한창일지 모르겠다. 욕실과 덱에서 습기와 싸워 이기는 방법을 알아보자.정리 박지혜 기자 사진제공 아메리칸스탠다드 02-1588-5906 www.americanstandard.co.kr 파베리온031-768-2115 www.decopaint.co.k 욕실 관리 이렇게 하자집 안 청결의 사각지대 욕실. 늘 물을 사용하는 곳이기에 곰팡이와의 전쟁은 피할 수 없는 일. 특히 습도온도가 높은 여름엔 주의경보를 켜야 한다. 곰팡이는 공기를 타고 건강을 해칠뿐더러 기분도 불쾌하게 만든다. 게다가 욕실은 거실이나 침실에서 밀려나 북측 어두운 곳에 주로 배치되기에 음침해지기 십상이다. 더럽고 축축한 옷이나 수건 등이 쌓인 곳, 배수관 둘레, 샤워기에 곰팡이가 잘 생긴다. 기분 좋은 욕실을 만드는 길은 곰팡이가 생기기 전 수시로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 그리고 건조시키는 것을 잊지 말자.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펀지, 다 쓴 칫솔 등을 놓아두면 수시로 청소하기가 수월해진다. 수도꼭지 수도꼭지 얼룩은 헝겊에 치약을 묻혀 닦는다. 헝겊으로 닦기 힘든 구석 부분은 헌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깔끔해진다. 세면대 트랩에 녹이 슨 경우 땅콩버터나 베이킹파우더로 닦으면 녹이 제거된다.벽과 선반 샴푸 액과 비눗방울이 묻은 벽과 선반을 그대로 두었다간 곰팡이의 서식처가 되기 십상. 벽은 목욕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마무리하는 것만으로도 곰팡이 발생을 상당히 억제하고 선반은 칫솔을 이용해 수시로 닦고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닦자.욕조 욕조에 묻은 때는 사람의 몸때나 비누의 지방분, 물의 칼슘 같은 금속 성분의 결합으로 생기는데 이것을 나중에 닦아내려면 잘 닦이지 않는다. 손쉬운 방법은 목욕직후 욕조가 뜨거울 때 닦아내는 것. 물때를 스펀지로 닦아낸 다음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로 씻어 내리면 깨끗하게 된다.곰팡이 제거 요령경우 소다 푼 물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주는 것 이미 곰팡이가 서식하기 시작했다면, 선반의 만으로도 쉽게 제거된다. 그런데 세면대, 변기 등의 접착 면인 실리콘 부분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 잠자기 전 락스를 적신 화장지를 가늘게 꼬아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올려놓고 다음 날 수세미로 문질러 닦는다. 타일 사이 메지 부분 곰팡이는 염소계 표백제를 분무기에 넣어 뿌려주면 된다. 이때 화장지를 깔고 그 위에 표백제 탄 물을 뿌리거나 뿌린 후 30분 정도 랩이나 비닐을 붙여 놓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 잘 말린 후 양초를 문지르면 코팅효과가 있어 당분간 물때 끼는 것을 방지하고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초강력 세제보다 친환경 세제 욕조를 반짝반짝 닦아주는 세제가 화학물질이라 생각지 못하고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놀라운 세척력을 가진 것일수록 인체에 더 해로울 가능성이 있음을 잊지 말자. 냄새 또한 자극적이다. 이제부터라도 계면활성제가 아닌 자연분해 세제를 사용해보자. 비누로 자주 닦아내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베이킹파우더, 쌀뜨물, 소금, 감자 등 주방 재료도 훌륭한 세제가 된다. 물자국을 없애는 덴 쌀뜨물이 유용하다. 쌀뜨물을 스프레이에 넣고 거울이나 수전 등 욕실 제품에 뿌려준 후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광택이 흐를 정도로 말끔해진다는 것 ! 감자 역시 유리를 맑게 해준다. 김장 담그고 남은 굵은소금은 타일 때를 벗겨내기에 좋고 베이킹파우더는 목욕 후 남은 욕조 물에 담가 두는 것만으로 욕조에 묻은 더러운 때가 떨어지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베이킹파우더의 알칼리 성분이 물때 분해 기능이 있기 때문. 몸에 묻어도 안전하니 욕실 청소가 한결 편해진다. 도움말 욕실미인 욕실 습기 해결책은?턱을 제거하라과감하게 욕실 문턱을 없애 보라. 문턱을 없애면 축축하던 욕실이 보송보송한 욕실로 변신, 관리는 한결 수월해진다. 건식 욕실은 다른 실내 공간 같이 물청소가 필요없게 되고 욕실의 악당이었던 물때, 곰팡이와의 씨름은 사라진다. 쾌적한 건식 욕실로 가는 포인트 몇 가지를 짚어보자. 마감재 물 사용에 있어 실용성을 강조해 설치했던 타일의 변화부터 있어야겠다. 물을 머금으면서 변색의 우려가 있어 욕실에 깔기 주저하던 천연대리석부터 타일, 목재 등 소재가 다양해진다. 이때 타일은 규격이 클수록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다. 욕조를 사용한다면 물 튐을 방지하는 샤워커튼은 필수고 샤워 기능만 살린다면 샤워박스를 설치한다. 공간이 허락하는 경우 화장실-세면대에 파우더룸 기능을 더해 건식 공간으로 한데 묶고 욕실을 따로 분리하기도 한다.수납장 여느 실내 공간과 같이 아늑하고 쾌적함이 포인트인 건식기 욕실에서 수납장은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한다. 세면대 아래 수납장 설치로 미관을 깨트리는 배관설비를 가려준다. 이 때문에 탑볼 세면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선반에 어지럽게 널려 있던 목욕용품들도 수납장 안에 보관돼 외관상 깔끔해질뿐더러 물로 씻어내지 않아도 되니 관리가 편하다.깔개 바닥에는 러그나 매트를 깔아 튀는 물기를 잡도록 한다. 바닥 밑에 열선을 깔아 겨울 훈훈한 욕실이 되도록 하는 것도 잊지 말자. 이제 욕실 신발은 던져버려도 좋다.이쯤 되면 천편일률적이던 디자인과 데코레이션에서 벗어나 다양한 자재와 연출로 옷을 갈아입은 색다른 욕실 탄생이 기대되지 않은가. mini interview습식으로 사용하던 욕실을 건식으로 바꾸고자 할 때 리모델링 공사 시 특별히 습식 욕실과 달라지는 공정은 없습니다. 다만, 습식 욕실은 배수구로 물이 잘 흘러 내려가도록 배수구 방향으로 약간의 경사를 두도록 공사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진거죠. 건식 욕실로 바꾸면서 욕조를 들어내고 샤워박스 혹은 샤워 공간에 칸막이와 단차를 두어 습식과 건식 부위를 나누는 형태로 리모델링 공사가 요즘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서울 마포구 성산동 삼일건축설비 비 맞는 덱과 사이딩, 걱정 되네~침투성 좋은 오일스테인과 오버코트로 해결 비가 오면 나무는 물을 먹고 날씨가 맑아지면 물을 다시 밖으로 내보낸다. 이렇게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나무는 갈라지거나 변형이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여름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목재 표면을 변색시키며 나중에는 잿빛으로 변해 아주 오래되고 낡은 집처럼 보이게 한다. 그렇게 되기 전에 목재 보호용 마감재를 바르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발라도 변색이나 변형을 완벽하게 막을 순 없다. 집 외관을 결정짓는 목재 제품을 새것처럼 유지하고 싶다면 우선 사용한 목재 성질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마감재를 선택한다. 처음 시공 시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목재도 자연 숙성 기간이 필요하다시더나 더글라스-퍼, 붉은색을 띄는 하드우드(이페, 멀바우, 말라스 등)처럼 탄닌 성분이 많은 목재의 경우 비를 맞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일반 소나무계열이나 방부목과 달리 자체 오염이 시작된다. 처음에는 탄닌이 밖으로 나와 표면을 검붉은 색으로 오염시키며 나중에는 자외선 영향으로 잿빛으로 변색된다.목재는 사용 초기 탄닌, 송진, 수지 등 고유 성분이 자연스럽게 용출될 시간이 필요하다. 그 전에 오일스테인을 바르면 깊숙이 침투되지 못하고 표면에서 말라버린다. 그러나 시공사는 도장작업까지 마치고 현장에서 빠져나와야 하고, 건축주는 완벽하게 도장작업이 끝난 집을 받고자 하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만큼 시공사나 건축주가 도장작업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목재가 오래 보존되도록 하는 게 아닌 단순히 어떻게 하면 예쁘고 멋지게 칠할까에만 집중돼 있다. 처음엔 코팅 성분 없고 진하지 않은 도료집을 짓고 처음에는 코팅 성분이 없고 색이 진하지 않은 도료를 쓰는 게 좋다. 목재 자연 숙성 시간을 단축해주는 초기 도장제(New Wood Defender)를 바르고 6~12개월 지나면 목재에서 탄닌, 송진 등 고유 성분이 밖으로 용출돼 목재 표면을 오염시켜 잿빛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이때 오염된 부위를 덱스우드Deks Wood 원액과 물을 1대 4로 잘 혼합해 브러시나 롤러, 에어스프레이를 사용해 잘 발라주고 25분 경과 후 뻣뻣한 플라스틱 브러시나 고압세척기(800~1200PSI)로 깔끔하게 세척한다.세척이 끝나고 2, 3일 정도 완벽히 건조 후에 수종과 환경에 따라 마감재선택을 한다. 세척이 끝난 목재는 깨끗해졌을 뿐 아니라 목재 내부 기공을 열어 이 단계를 거치지 않고 오일스테인을 바르는 경우보다 더 깊이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된다. 코팅성보다 침투성 오일스테인이 좋아마감재 종류는 오일계와 수성계로 나뉘며 업체마다 목재 보호법이 다르다.크게 미국과 유럽 제품이 있는데 유럽 쪽은 주로 착색과 표면 코팅으로 습기나 자외선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는 방법을 쓴다. 처음엔 색이 선명하고 약간 광이 나서 좋아 보이나 그 느낌이 오래 가지 않는다. 강한 코팅은 나무의 수축, 팽창을 감당하지 못하고 논바닥 갈라지듯 갈라져 제거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목재를 제대로 보호해줄 수 없다.미국 제품은 오일을 목재 깊숙이 침투시키고 착색으로 목재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는다. 목재가 오일을 깊숙이 머금고 있기에 습한 날에도 습기가 목재 속으로 침투하지 못한다. 그만큼 목재는 수축과 팽창하는 폭이 줄어 갈라지거나 하는 변형이 덜하다. 그러나 같은 미국 제품이라도 제조사마다 수명이 다른데 미국 150년 역사의 페인트 제조사 Flood 제품은 믿을 만하다. Flood사 제품은 타사 제품보다 수명이 월등하며 목재 관리 프로그램이 확실하다. 수명과 실용성을 생각한다면 불투명 오버코트를시중에는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6~12개월 수명에, 목재 보호 성분은 거의없고 색만 입히는 용도의 오일·수성 스테인이 많다. 2회 도장이 기본인데 1회만 칠하고 마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인건비와 자재비는 조금 절약되겠지만 집은 그만큼 빨리 망가진다. 더 큰 문제는 전문 지식이 없는 시공사에서 "1년에 한 번씩 꼭 오일스테인 바르세요"라고 한다는 것. 건축주는 시공사 말만 듣고 1년에 한 번씩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자기 집을 스스로 망가트리는 작업을 아주 꼼꼼하게 하고 있다.여기서 생기는 문제는 오일스테인을 여러 번 덧칠해 나뭇결이 하나도 안보이고 집은 점점 더 까매지고 침투되지 못한 오일은 표면에 흘러내려 눈물 자국이 되고 더 이상 감당 안 돼 업체에 맡기면 목재 전용 세척제가 아닌 샌드페이퍼나 그라인더로 목재 표면을 연마하는 방법을 쓴다. 목재는 목재대로 망가지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더 이상 목조주택에 살고 싶은 생각마저 싹 가신다.이렇게 오염이 심할 때는 세척제로도 해결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목재 전용 오버코트가 실용적이다. 미국에서는 수명과 실용성 면에서 뛰어난 오버코트를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대부분 건축주들은 나뭇결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오일스테인을 선호한다.오일스테인과 오버코트는 가격 차는 없으나 수명은 오버코트가 3배 정도 길다. 수용성 우레탄 불투명 오버코트는 프라이머가 함유돼 점착력이 좋으며 오일 성분이 있어 목재 깊숙이 침투해 목재 갈라짐이나 변형을 방지하고 자외선 차단으로 변색 방지 기능도 포함돼 있다. 덱에는 5년, 사이딩에는 15년 수명을 보장한다. 오일스테인 칠하는 법목재 세척이 우선이다. 덱은 2~3년에 한 번씩, 목재 사이딩의 경우 3~5년에 한 번씩 도장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오일스테인으로 목재를 마감할 때 주의할 점은 먼저 목재에 낀 때를 충분히 벗겨줘야 한다는 점. 곰팡이류 및 오일스테인을 여러 번 덧칠해 두꺼워진 도막도 제거한다. 충분히 건조된 목재를 전용 세척제로 깨끗하게 씻어낸다. 오염이 심한 부분에 집중 사용하고 도포 후 20분 정도 지나 노폐물이 들뜨면 플라스틱솔로 문질러 없앤다. 그 다음 오일스테인을 충분히 침투시키고 10여 분 후 묻어나는 오일을 닦아낸다. 하루 정도지나 다시 샌딩 작업을 한 후 한 번 더 발라준다. 제품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2회 도장을 원칙으로 한다.96p. 외부 목재 관리 비법을 제공한 '칠하는 고양이'는 15년 페인트 경력을 바탕으로 품질이 우수한 페인트 제품을 취급하며 건축 내외장 페인팅 상담 및 시공을 전문적으로 한다. 노후화된 목조주택 도장관리 상담 및 시공도 하고 있다. 가구 리폼, 아트 페인팅 시공 및 강습도 진행한다. 031-559-3000 blog.naver.com/shan8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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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fo] 습기와의 한판승! - 우리집 여름 체크 리스트 [욕실] [덱D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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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독일 40년 전통 유럽서 인정받은 파베리온㈜ 조색 안료 ‘MIXOL’
- 기능성 페인트 수입 전문업체인 파베리온㈜가 획기적인 조색 안료 'MIXOL'로 관련 업계이목을 모으고 있다. 페인트나 코팅제에 첨가해 사용 가능한 MIXOL은 추가 조색은 물론내온성도 탁월해 페인트가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글 · 사진 송제민 기자 취재협조 파베리온㈜ 031-768-2115 www.decopaint.co.kr, www.biopaints.co.kr MIXOL 안료는 다용도 조색 안료로 독일 첨단 기술로 생산된 최고 품질과 경제성을 지녔다. 40년 동안 독일과 유럽 페인트 관련 업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바인더가 첨가되지 않은 농축 페인트 안료이기에 수성, 유성을 비롯한 거의 모든 페인트나 코팅제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원색 페인트에 비해 10~20배까지 추가 조색이 가능해 경제성도 뛰어나다.특히 MIXOL 안료는 오랜 기간 보관해도 안료 자체 건조는 물론 피막 형성이나 덩어리지지 않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또 내온성이 뛰어나 저온이나 고온에서도 변질되지 않는다. 영하 온도에서 동결된 안료는 해동해 충분히 흔들어 교반시키면 재사용이 가능하다.페인트 시공업자, 페인트 관련 산업현장, D.I.Y. 용 페인터, 페인트 관련 교육기관 등 페인트를 사용하는 전 분야에서 이용 가능하다.MIXOL 안료 중 LW, LW-Oxide 타입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방수성이 우수해 실외 및 실내에, L타입은 실내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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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독일 40년 전통 유럽서 인정받은 파베리온㈜ 조색 안료 ‘MIX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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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제품 오래 사용하려면··· 스칼프 목조주택 클리닝 & 리노베이션 시스템
- 나무로 된 각종 구조물 및 마감재, 가구 등은 장기간 방치할 경우 썩거나 해충의 피해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목제품을 장기간 튼튼하고 깔끔한 상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칼프 세척제로 깨끗이 세척한 후 방부 · 방충을 위한 본덱스 하도제를 도장하고 그 위에 본덱스 오일스테인으로 마무리하면 목재 관리가 손쉽게 해결된다. 이것이 파베리온㈜이 제안하는 스칼프 목조주택 클리닝 & 리노베이션 시스템 3단계다.글 박지혜 기자 취재협조 파베리온㈜ 031-768-2115 www.biopaints.co.kr www.decopaint.co.kr스칼프Scalp 클리닝 및 리노베이션 시스템은 실내외 목재의 오염이나 부패로 인해 변색된 부위를 깨끗이 세척해 초기 상태처럼 복원함과 동시에 오래 보존하도록 하는 목재 관리 시스템이다. 실내 원목 마감재를 비롯해 외부 덱과 계단 등 원목 시설물, 테이블 · 의자 등 정원 가구, 원목 외벽마감재 등에 적용한다.청태 및 오염으로 인한 목재 변색 ▲ 자외선 영향으로 인한 탈색 ▲ 악천후로 인한 목재 균열 및 탈색 ▲ 곰팡이 · 이끼로 인한 목재부패 ▲ 먼지 오염으로 인한 변색 ▲ 해충 · 흰개미 공격으로 인한 목재 부패.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부위에 스칼프 세척제를 바르면 즉시 깨끗하게 문제가 해결된다. 그 후 본덱스Bondex 하도제와 오일스테인을 붓이나 로울러, 스프레이 등을 이용해 시공하는데 이 세 가지 제품 모두 작업성이 좋아 시공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한편 스칼프는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 브랜드로 국내에는 파베리온이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파베리온은 독일 천연페인트 전문기업 비오파Biopa, 페인트 다국적기업인 덴마크 다이럽 Dyrup 그룹의 본덱스, 독일 메페르트Meffert의 정식 수입원으로 천연원료로 생산되는 페인트, 오일, 왁스, 접착제, 세제 등의 건축자재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Step 1 오염 및 부패 부위 세척강력한 살균력의 수용성 차아염소산 나트륨 베이스를 성분으로 하는 스칼프 초특급 외벽 이끼 · 곰팡이 제거제(Scalp Renov'Express)는 간편한 방법으로 단시간 내에 곰팡이 및 청태 그리고 오염된 부분을 세척해준다. 또한 지속적으로 청태 및 곰팡이 발생 억제 효과까지 있다. 국내 전원주택 시장확대와 목구조물의 증가에 따라 파베리온은 스칼프 목조주택 클리닝 & 리노베이션 시스템 전문 시공팀을 만들어 서비스할 계획이다.스칼프 Renov'Express : 1ℓ18,000원. Step 2 방부용 하도제 도장기존 방부제나 오일보다 깊숙이 침투해(6㎜ 침투) 목재의 방부 효과가 우수한 본덱스 수용성 친환경 방부용 하도제(Bondex Long Life Wood Preservative)는 곰팡이 · 흰개미 · 곤충 · 해충 방지 등 방부 · 항균 · 방청 효과가 있다. 수용성 제품으로 도장 시 독성이 없고 불연성으로 안전하며 도장 후 수용성 혹은 유성페인트 등 모든 도료로 마감 가능하다.본덱스 Long Life Wood Preservative : 2.5 ℓ 42,000원. Step 3 원목 보호와 착색 위한 오일스테인 도장천연 목재의 질감을 유지하기 위한 투명 착색제인 본덱스 오일스테인(Bondex Matt Finish Wood Stain)은 습기나 자외선으로 인한 목재의 부패와 탈색을 방지한다. 점착성이 우수해 도장 후 들뜸현상이 없다.본덱스 Matt Finish Wood Stain : 300㎖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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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제품 오래 사용하려면··· 스칼프 목조주택 클리닝 & 리노베이션 시스템
전원생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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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데크 Deck 관리 방법
- 장마와 자외선이 강한 여름 전원주택에서 가장 고초를 겪는 부위는 덱과 목재 사이딩 등 외부 목재 제품이다. 데크에서 습기와 싸워 이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정리 전원주택라이프 편집부 사진제공 파베리온 070-5099-9338 www.decopaint.co.kr 비 맞는 데크와 사이딩, 걱정되네~침투성 좋은 오일스테인과 오버코트로 해결비가 오면 나무는 물을 먹고 날씨가 맑아지면 물을 다시 밖으로 내보낸다. 이렇게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나무는 갈라지거나 변형이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여름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목재 표면을 변색시키며 나중에는 잿빛으로 변해 아주 오래되고 낡은 집처럼 보이게 한다. 그렇게 되기 전에 목재 보호용 마감재를 바르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발라도 변색이나 변형을 완벽하게 막을 순 없다. 집 외관을 결정짓는 목재 제품을 새것처럼 유지하고 싶다면 우선 사용한 목재 성질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마감재를 선택한다. 처음 시공 시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목재도 자연 숙성 기간이 필요하다시더나 더글라스-퍼, 붉은색을 띄는 하드우드(이페, 멀바우, 말라스 등)처럼 탄닌 성분이 많은 목재의 경우 비를 맞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일반 소나무 계열이나 방부목과 달리 자체 오염이 시작된다. 처음에는 탄닌이 밖으로 나와 표면을 검붉은 색으로 오염시키며 나중에는 자외선 영향으로 잿빛으로 변색된다. 목재는 사용 초기 탄닌, 송진, 수지 등 고유 성분이 자연스럽게 용출될 시간이 필요하다. 그전에 오일스테인을 바르면 깊숙이 침투되지 못하고 표면에서 말라버린다. 그러나 시공사는 도장작업까지 마치고 현장에서 빠져나와야 하고, 건축주는 완벽하게 도장작업이 끝난 집을 받고자 하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만큼 시공사나 건축주가 도장작업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목재가 오래 보존되도록 하는 게 아닌 단순히 어떻게 하면 예쁘고 멋지게 칠할까에만 집중돼 있다. 처음엔 코팅성분 없고 진하지 않은 도료집을 짓고 처음에는 코팅 성분이 없고 색이 진하지 않은 도료를 쓰는 게 좋다. 목재 자연 숙성 시간을 단축해 주는 초기 도장제(New Wood Defender)를 바르고 6~12개월 지나면 목재에서 탄닌, 송진 등 고유 성분이 밖으로 용출돼 목재 표면을 오염시켜 잿빛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이때 오염된 부위를 덱스우드 Deks Wood 원액과 물을 1 대 4로 잘 혼합해 브러시나 롤러, 에어스프레이를 사용해 잘 발라주고 25분 경과 후 뻣뻣한 플라스틱 브러시나 고압세척기(800~1200PSI)로 깔끔하게 세척한다. 세척이 끝나고 2, 3일 정도 완벽히 건조 후에 수종과 환경에 따라 마감 재선택을 한다. 세척이 끝난 목재는 깨끗해졌을 뿐 아니라 목재 내부 기공을 열어 이 단계를 거치지 않고 오일스테인을 바르는 경우보다 더 깊이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된다.코팅 성보다 침투성 오일스테인이 좋아마감재 종류는 오일계와 수성계로 나뉘며 업체마다 목재 보호법이 다르다.크게 미국과 유럽 제품이 있는데 유럽 쪽은 주로 착색과 표면 코팅으로 습기나 자외선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는 방법을 쓴다. 처음엔 색이 선명하고 약간 광이 나서 좋아 보이나 그 느낌이 오래가지 않는다. 강한 코팅은 나무의 수축, 팽창을 감당하지 못하고 논바닥 갈라지듯 갈라져 제거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목재를 제대로 보호해 줄 수 없다. 미국 제품은 오일을 목재 깊숙이 침투시키고 착색으로 목재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는다. 목재가 오일을 깊숙이 머금고 있기에 습한 날에도 습기가 목재 속으로 침투하지 못한다. 그만큼 목재는 수축과 팽창하는 폭이 줄어 갈라지거나 하는 변형이 덜하다. 그러나 같은 미국 제품이라도 제조사마다 수명이 다른데 미국 150년 역사의 페인트 제조사 Flood 제품은 믿을 만하다. Flood사 제품은 타사 제품보다 수명이 월등하며 목재 관리 프로그램이 확실하다. 수명과 실용성을 생각한다면 불투명 오버코트를시중에는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6~12개월 수명에, 목재 보호 성분은 거의 없고 색만 입히는 용도의 오일·수성 스테인이 많다. 2회 도장이 기본인데 1회만 칠하고 마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인건비와 자재비는 조금 절약되겠지만 집은 그만큼 빨리 망가진다. 더 큰 문제는 전문 지식이 없는 시공사에서 "1년에 한 번씩 꼭 오일스테인 바르세요"라고 한다는 것. 건축주는 시공사 말만 듣고 1년에 한 번씩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자기 집을 스스로 망가트리는 작업을 아주 꼼꼼하게 하고 있다. 여기서 생기는 문제는 오일스테인을 여러 번 덧칠해 나뭇결이 하나도 안 보이고 집은 점점 더 까매지고 침투되지 못한 오일은 표면에 흘러내려 눈물 자국이 되고 더 이상 감당 안 돼 업체에 맡기면 목재 전용 세척제가 아닌 샌드페이퍼나 그라인더로 목재 표면을 연마하는 방법을 쓴다. 목재는 목재대로 망가지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더 이상 목조주택에 살고 싶은 생각마저 싹 가신다. 이렇게 오염이 심할 때는 세척제로도 해결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목재 전용 오버코트가 실용적이다. 미국에서는 수명과 실용성 면에서 뛰어난 오버코트를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대부분 건축주들은 나뭇결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오일스테인을 선호한다. 오일스테인과 오버코트는 가격 차는 없으나 수명은 오버코트가 3배 정도 길다. 수용성 우레탄 불투명 오버코트는 프라이머가 함유돼 점착력이 좋으며 오일 성분이 있어 목재 깊숙이 침투해 목재 갈라짐이나 변형을 방지하고 자외선 차단으로 변색 방지 기능도 포함돼 있다. 덱에는 5년, 사이딩에는 15년 수명을 보장한다. 오일스테인 칠하는 법 목재 세척이 우선이다. 덱은 2~3년에 한 번씩, 목재 사이딩의 경우 3~5년에 한 번씩 도장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오일스테인으로 목재를 마감할 때 주의할 점은 먼저 목재에 낀 때를 충분히 벗겨줘야 한다는 점. 곰팡이류 및 오일스테인을 여러 번 덧칠해 두꺼워진 도막도 제거한다. 충분히 건조된 목재를 전용 세척제로 깨끗하게 씻어낸다. 오염이 심한 부분에 집중 사용하고 도포 후 20분 정도 지나 노폐물이 들뜨면 플라스틱솔로 문질러 없앤다. 그다음 오일스테인을 충분히 침투시키고 10여 분 후 묻어나는 오일을 닦아낸다. 하루 정도 지나 다시 샌딩 작업을 한 후 한 번 더 발라준다. 제품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2회 도장을 원칙으로 한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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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데크 Deck 관리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