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보기
 

법규가 정하고 건축주가 요구하는 제한된 면적 안에 기능적으로 가족 개개인의 생활 습관을 반영하여 각각의 공간을 분리하고 한데 엮기란 녹녹한 작업은 아니다. 특히 전원 속에 들어서는 집은 여기에 좌향과 일조를 고려하여 주변 환경과 이웃하고의 관계까지도 담아내야 한다. 이렇게 여러 가지 요소들을 수용하여 완성도 높은 한 채의 집을 디자인했을 때, 또한 그 속에서 건축주 가족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때 디자이너는 비로소 희열을 맛본다. 여기에 소개하는 주택 디자인이 그 바탕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몸에 꼭 맞는 집 짓기] 한국형 전원주택 설계도면(57)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