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5×8 House'
도심에서 24평 집 짓기
-
-
HOUSE PLAN건축면적 40.00㎡(12.10평)연면적 78.20㎡(23.65평)최고높이 7.6m(가중평균 지표면 기준)공법 기초 -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지상 - 경량 목구조지붕재 컬러강판외벽재 컬러강판창호재 T72 알루미늄 3중창호내벽재 백색 도장바닥재 강마루수전 등 욕실기기 아메리칸 스탠다드현관문 단열 강화도어가구 현장 제작설계 LOW CREATORs설계자 권재돈, 양인성 010-4789-820, 070-4130-3162 www.lowcreators.comPLANNING침실 2개화장실 2개규모 지상 2층
axono_1f
axono_2f
디자인 콘셉트 & 설계 계획원하는 땅에 원하는 면적의 집을 지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잡지에서 볼 법한 멋들어진 공간. 스킵 플로어를 활용해 공간에 재미를 주고 구조재를 노출해 목재의 따뜻함이 배인 아늑한 집. 경제적 여건과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시도해볼 만한 기획이리라.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비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공사 기간과 내가 꿈꾸는 공간을 만들어줄 시공사까지 ……. 내 의지만으로 집을 짓는 건 분명 한계가 있다. 그래도 내 가족이 머물 집을 그냥저냥 지을 순 없다.작더라도 우리 가족의 안식처로 따뜻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집을 한번 만들어보자.
공간구성빽빽한 도심지에 위치한 조그마한 땅 위에 집을 짓는다. 3인 가구를 위한 집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만큼’의 안정적인 비율로 터를 잡는다. 가로 5m, 세로 8m라면 적합한 집을 지을 수 있다.
도심지에 집을 짓다 보니 아무래도 채광이 가장 큰 문제다. 일반적인 형태로 1층에 거실을 두면 사생활 보호와 채광에서 두 가지 약점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1층에 침실을 두고 2층에 거실과 주방을 배치한다. 인테리어는 적갈색의 컬러강판(원하는 색으로 교체 가능)이 집에 강한 인상을 주지만, 내부로 갈수록 따뜻한 느낌과 통일감이 드는 합판을 활용해 구성한다.현관에서 집 안으로 들어서면 문과 수납장의 연속이다. 빽빽하게 들어선 수납장과 문으로 인해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어, 이를 상쇄하기 위한 장치로 장지문과 커다란 계단창을 내 빛을 확산시킨다. 현관에서의 안정적인 느낌을 위해 층고를 낮추고 간접등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는 추후 보게 될 이미지가 강한 2층 공간과 대비를 주기 위한 장치다.1층을 지나 2층에 오르면 커다란 천창에서 떨어지는 빛을 느낄 수 있다. 계단참에 큰 창과 작은 벤치를 배치해 언제 어디서든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만든다. 계단 층고는 4m나 돼 평면이 주는 협소함을 높이로 상쇄시켜 작은 집이지만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2층은 온전히 가족만을 위한 공간으로 열린 구조다. 거실을 마주하고 열려 있는 커다란 창은 사생활 보호뿐만 아니라 이웃집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볼 수 있는 훌륭한 액자가 된다.지붕 한쪽 면은 향후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게 경사를 둬 에너지 절감 효과도 보도록 계획한다.
5×8 House는 한 지형 속에서 고정으로 짓는 집이 아니라 현장 상황에 맞게 색과 창, 지붕의 위치를 변경하고, 다락을 추가해 보면서 온전한 나만의 집을 구성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계획한 하나의 프로토타입이다. 이 작은 집이 내 가족이 살고 싶은, 내 철학이 담긴 집을 구성하는 데 있어 미미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본다.
로우크리에이터스 설계 사례 더보기
로우크리에이터스LOW CREATORs새로운 일상을 만드는 일상 제작소 ‘LOW CREATORs’ 는 건축을 통해 일상 속에서 공간이 주는 행복을 찾고 건축의 일상성과 삶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소규모 건축가 그룹입니다.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보다는 삶의 작은 틈 속에서 새로운 일상을 찾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lowcreators@gmail.com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2019-04-30
-
-
[눈에 띄네] 건강하고 쾌적하게 즐기는 목욕
-
-
건강하고 쾌적하게 즐기는 목욕
수도꼭지만 틀면 따뜻한 물이 콸콸 쏟아지는 요즘, 목욕처럼 지친 하루의 피로를 쉽게 푸는 방법도 없다. 목욕은 위생 청결뿐만 아니라 온열효과에 의한 혈액순환 촉진과 피로가 쌓여 뭉친 근육을 이완하고,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피부를 안정시킴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로 심리적 안정감도 준다. 또한, 목욕할 때 적절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기 때문에 건강하고 쾌적한 삶은 목욕에서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전문 숍에서나 즐기던 스파를 주택에 설치해 사용하는 것은 물론,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스파기기까지 등장해 더욱 간편하면서 편안하게 자신만의 목욕문화를 누리는 시대가 됐다.
글 백홍기 기자
자료협조 뉴스파 010-2568-0001
www.newspa.co.kr
월풀과 스파스파 복층판
스파Spa는 욕조 바닥에서 공기방울을 분출해 피부를 자극시켜 마사지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와 유사한 게 욕조 내벽에서 물을 분사해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월풀Whirlpool이다. 월풀과 비교해 스파의 장점은 공기를 이용하는 건식 블로어(모터)를 사용해 고장률이 적고, 관 내부에 물이 고이지 않기에 곰팡이나 이끼가 발생하지 않아 위생적이란 것이다. 모터도 공기만 생성하기 때문에 물을 밀어내야 하는 월풀보다 소비전력이 낮다. 무엇보다 큰 차이는 월풀과 다르게 바닥에서 공기를 분사하기에 전신을 고르게 마사지한다는 것이다.
‘뉴스파NEW SPA’는 스파기기를 전문을 제조하는 회사로 기존 제품의 기능을 향상시켜 차별화를 이뤘다고 한다. 독자적인 기술로 국내특허 3건과 국제특허 5건(미국, 일본, 캐나다, 러시아, 대만)을 보유한 뉴스파의 주요 기술은 바닥에서 미세하고 강한 공기압을 분출하는 ‘스파 복층판’, 뛰어난 내구성과 성능을 겸비한 ‘스파 블로어’, 악취를 차단하고 물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체크 밸브’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뉴스파의 핵심 기술은 스파 복층판과 스파 블로어다.
뉴스파의 구성부품
미세한 공기방울로 마사지 효과 향상
뉴스파는 기존 스파 욕조의 공기 분사구멍이 10여 개에 불과한 것을 1인용 스파 144개, 2인용 스파는 288개로 늘렸다. 단순히 구멍 개수만 늘린 게 아니다. 정밀하고 미세하게 뚫은 구멍은 초당 수만 개의 공기방울을 분출해 강하지만, 부드럽게 피부를 자극해 기분 좋은 마사지 효과를 내면서 몸에 달라붙은 이물질과 각질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이 때문에 미용에 관심 많은 사람은 물론, 혼자 목욕하기 힘든 어린아이나 노약자, 몸이 불편한 사람에게 더욱 실용적이다. 특히,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라도 신기하고 재미난 공기방울 놀이에 흠뻑 빠져들 수밖에 없어 힘들이지 않고 목욕시킬 수 있다.
뉴스파의 또 다른 핵심 기술은 모터를 장착한 블로어에 있다. 블로어는 늘 물과 가깝게 있는 전기제품이기 때문에 안전해야 하고, 공기를 안정적으로 생성해 욕조에 문제없이 공급해야 하므로, 블로어가 곧 스파기기의 생명이라 할 수 있다. 스파 블로어는 내구성이 뛰어난 LG전자의 600W 모터를 사용해 신뢰도가 높다. 볼트에 고정하지 않는 무진동 스탠드 방식이라 설치도 쉽다. 모터가 과열됐을 때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인터록 기능을 탑재해 안전사고도 예방한다. 완전 방수와 잠망경식 흡입구를 설치해 수중 40㎝ 깊이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뉴스파의 제품은 노약자나 장애인을 위해 이동할 수 있는 스파, 독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독립형 스파, 1·2인용 스파 그리고 설치 환경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코너형과 원형 스파가 있어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A/S는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보장하며, 다양한 색상과 고급 대리석 마감재를 사용해 기존 욕실 분위기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 모터 정격출력 600W(강약 2단계: 강-2인용 540W, 약-1인용 300W)
· 모터 연속 가동 시 수명: 300W→1000시간, 540W→700시간
시공 방법
독립형 스파
· 크기(㎜): 길이 1450, 1550, 1700 × 높이 550 × 폭 720
· 컬러: 화이트
<옵션> 베개(고정식, 탈부착식), 손잡이, 수중조명, 테두리 촛불 LED조명
1인용 스파
· 크기(㎜): 길이 1600, 1800 × 높이 520 × 폭 720
· 컬러: 화이트, 블랙, 핑크, 인조대리석, 하이스톤
※추가(1·2인용, 코너형, 원형 스파 공통 적용): 측면과 상판 마감, 전기공사, 기존 욕조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미장
※옵션(1·2인용, 코너형, 원형 스파 공통 적용): 베개(고정식, 탈·부착식), 손잡이, 욕조 수전, 테두리 촛불 LED조명
2인용 스파
· 크기(㎜): 길이 1600, 1800 × 높이 520 × 폭 1000, 1200
· 컬러: 화이트, 블랙, 핑크, 인조대리석, 하이스톤
코너형 스파
· 크기(㎜): 길이(2면 동일) 1200, 1300, 1400 × 높이 520
· 컬러: 화이트, 블랙, 핑크, 인조대리석, 하이스톤
원형 스파
· 크기(㎜): 욕조 지름 1400 + 마감부위 지름 200(전체 1600) × 높이 520
· 컬러: 블랙, 그레이
-
2019-04-30
-
-
[눈에 띄네] 온라인을 통해 투명한 가격으로 정원수 선별부터 식재까지 해결!
-
-
온라인을 통해 투명한 가격으로
정원수 선별부터 식재까지 해결!
단독(전원)주택을 짓고자 하는 예비 건축주라면 누구나 넓은 마당에 멋진 나무 한 그루 심고 싶어 한다. 그런데 정원수를 고르려고 하면 어디서 어떻게 사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집을 짓는 것 외에 조경수 운반과 시공업체를 다시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 그리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피해 보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편과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나무농장과 파트너십을 맺어 투명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연결해주는 업체가 있다.
글 최은지 기자
취재협조 트리팜 02-6383-3834
www.treefarm.co.kr
트리팜 고창완 대표는 파트너십을 맺은 농원들의 정원수를 소비자가 비교 견적을 통해 구입하면, 판매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 대표의 말이다.
“할아버지가 농원을 운영하셨는데, 판매 방식이 소비자가 길을 가다 현수막을 보고 찾아와야 팔 수 있는 거였어요. 대부분 소비자도 나무를 살 수 있는 경로가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 전국으로 나무투어 다니며 정원수 견적을 받아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와 판매자가 거래할 수 있는 ‘트리팜’을 창업하게 됐습니다.”
정원수를 구매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정원수의 견적을 문의한 뒤 적정한 가격에 구매를 결정하면, 추가 비용 없이 운반부터 식재까지 해준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희망 가격이나 추가 요구사항이 있을 땐 농원과 조율해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1:1로 연결해준다. 게다가 2년 동안 병해충 및 수목 관리 서비스도 진행하며, 나무를 식재 후 고사하는 일이 발생하면 같은 나무로 다시 식재해주기도 한다.
고 대표는 “조경 수목 시장은 같은 나무라도 가격이 정해지지 않아 혼란스럽다”며, “홈페이지는 6월에 오픈할 예정이고, 비용으로 말미암아 피해 보는 소비자가 없도록 적정한 가격을 인터넷에 오픈해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목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한다.
트리팜이 추천하는 정원수
소나무
소나무는 대표적인 상록수로 정원의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는 수종이다. 정원을 언제나 푸른 생기로 채워주고 고급스러운 멋을 낸다.
배롱나무
최근 꽃이 아름다운 나무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예비 건축주가 꽃나무 가운데 가장 많이 찾는 게 배롱나무다. 여름 내내 백일동안 진분홍색 꽃이 펴 오랫동안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단풍나무
아름다운 색을 감상할 수 있는 단풍나무는 특히, 가을을 담은 정원수다. 수형도 아름다워 어떤 나무보다 강렬하게 가을을 알리며, 집에서 작은 단풍축제를 즐길 수 있다.
-
2019-04-30
-
-
[업체탐방] 더욱 알찬 내용으로 가득한 더존하우징 건축박람회
-
-
더욱 알찬 내용으로 가득한
더존하우징 건축박람회
더존하우징은 3월 29~30일 2일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의 본사 건물과 1500평 규모 주택 전시장에서 ‘제2회 더존하우징 건축박람회’를 개최했다. 한 업체에서 건축 설계·시공, 각종 자재와 모델하우스 등 건축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건축박람회를 개최하는 건 더존하우징이 유일하다. 더존하우징은 작년 제1회 건축박람회 때 예비 건축주들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 더욱 알찬 내용과 프로그램으로 건축 박람회를 진행했다.
글 사진 백홍기 기자
취재협조 더존하우징 1644-3696
www.dujon.co.kr
본사 2층에서 가이드가 외장재에 대해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더존하우징(대표이사 이용진) 건축박람회는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건축박람회다. 더존하우징의 특화된 공법과 설계에서 시공, A/S까지 철저한 운영시스템은 물론, 평형대별 모델하우스와 주택 내·외장재, 환기시스템, 단열, 방수 등 주택 건축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했다. 건축박람회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한 관람객 그룹이 가이드를 따라 본관 2층 중목구조와 건축 공법, 건축 외장재, 창호를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해 모델하우스, 주방 & 욕실가구 전시장, 제품 시연 및 각종 자재 전시장 등 7개 코스를 순서대로 둘러봤다. 코스마다 관련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이 이어져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본사 2층에서 일본식 중목구조와 공법에 관해 설명했다.
평형대별 모델하우스로 취향 저격
모델하우스 전시장에 40평형대 나린NaLin, 70평형대 라피나Raffina, 90평형대 라피나J RaffinaJ 그리고 11평 규모 사랑채를 준비했다. ▲나린은 자연과 나무를 모티브로 한 심플하고 모던한 일본식 중목구조로 효율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주택이다. 편리와 보안성을 갖춘 스마트 기능을 접목해 미래형 주택의 모습을 갖췄다. ▲라피나는 안정적인 컬러감과 외장재의 견고하면서 단단한 무게감이 어우러진 주택이다. ▲라피나J는 3세대를 위한 주택으로 공용 공간을 중심으로 세대별 특징을 살린 기획 설계가 특징이다. ▲사랑채는 손님을 접대하는 생활 장소이자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휴식처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 인테리어는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층고를 높여 시원한 개방감을 살리면서 작은 다락도 확보했다.
70평형대 라피나Raffina 거실을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한자리에 모아
더존하우징 본관 1층에 있는 구조재와 단열재, 외장재 등을 적재한 ‘물류 & A/S센터’에서 아이씬 수성연질폼, 합성고분자 방수시트, 준불연성 스카이텍, 신개념 건물 일체형 태양광패널, 방범창 및 도어, 내진공법 등을 전시했다. 관람객은 다양한 자재와 제품 시연을 관람하면서 전문가에게 그때그때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면서 궁금증을 해소했다.
블록 벽돌에 합성고분자 방수시트를 입힌 뒤 내구성을 시험하고 있다.
기밀성과 단열효과가 높은 아이씬 수성연질폼을 현장에서 시연해 주목을 받았다.
BIPV 태양광패널은 기존 제품과 다르게 구조물 없이 건물과 일체형으로 설치할 수 있다.
최근 문제시 되는 라돈을 제거하기 위한 라돈 저감장치
본사 5층 쇼룸에 각종 현관문과 실내 마감재, 위생기구, 조명, 벽난로 등을 전시해 관람객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하도록 했다. 특히,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와 라돈 관련 환기 시스템과 라돈 저감장치에 대한 기능과 구조, 설치 방법을 둘러보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본사 5층에 콘셉트별로 구성한 위생 공간 쇼룸과 각종 인테리어 자재가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사랑채는 11평대 규모로 현대인의 안정적인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One-Click 우리 집 도면 서비스
올해 더존하우징 건축박람회의 핫플레이스는 키오스크kiosk 프로그램을 이용해 ‘One-Click 우리 집 도면 서비스’를 진행한 이벤트다. 키오스크는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기기로 사용자가 주택 평형대와 디자인, 개인 취향에 따라 세부 내용을 입력하면 시스템에 저장된 더존하우징의 2000여 개 주택 가운데 가장 최적화한 맞춤형 설계/시공 도면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3D 도면을 그 자리에서 출력해 견적 산출과 무료 건축 컨설팅까지 이어져 관람객은 더욱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 있었다.
더존하우징은 주택 상담부터 설계, 시공, A/S까지 정확하고 철저한 원스톱 관리시스템 운영을 인정받아 최근 4년 연속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을 비롯해 2018년 고용노동부 장관상도 받았다. 본사는 의왕-과천도로에서 봉담IC 근처에 있으며, 주택전시관과 인테리어 쇼룸은 사전 방문 신청하면 365일 언제나 관람할 수 있다.
더존하우징 설계부 김상윤 차장이 키오스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이 요구한 주택을 찾아주고 있다.
좌측부터 스카이텍 김현민 주임, 로자 송재민 사원, 스카이텍 강지현 팀장, 린 인터내셔날 이혜린 대표(아이씬), 엔에스홈 강신 차장, 더존하우징 이용진 대표, 엔에스홈 박재우 과장, 한경희멤브레인 방수 한경희 대표, BIPV KOREA 김철호 대표이사, 더존하우징 윤세진 설계부장, 커널 시스텍 전재완 대표
-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