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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가볍고 튼튼한 사이딩 'TORAY' 세라믹 사이딩
- 세라믹 사이딩은 종류도 많고 제품에 따라 무게도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진으로 세라믹 외장재의 중량과 강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레이TORAY는 세라믹 사이딩에 탄소섬유를 혼합해 강도·인성·내열성을 높여 더욱 가벼우면서 튼튼한 ‘도레리드 알파’ 제품을 출시했다.도레리드 알파에 사용한 탄소섬유는 비중이 철의 1/4이면서 비강도(강도를 비중량으로 나눈 값)는 약 10배, 비탄성률(인장 탄성률 비중으로 나눈 값)은 약 7배나 높은 소재다. 또한, 방·내화 성능으로 고온에서 섬유가 융해되지 않아 여름철에 변형이나 깨짐 현상을 최소화하고, 탄소섬유와 무기 미립자가 심재 내의 기포를 최소화해 겨울철 동결 현상에도 강하다. 이처럼 도레리드 알파 제품은 탄소섬유에 의해 오랜 시간 성능을 유지하며, 내후성이 높은 클리어 도장으로 자외선에 의한 착색도 방지했다. 도레이 세라믹 사이딩은 친수성이 뛰어난 오토클린 코팅으로 마감해 오염 물질이 잘 붙지 않는다. 설사 붙는다 하더라도 빗물과 함께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오랜 기간 깨끗한 외관을 유지한다.디자인은 느낌이 다른 석재 모양으로 입체감과 중후한 분위기를 나타내며, 18㎜ 두께에서만 표현 가능한 심도를 극대화해 음영감을 더했다. 크레타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베이지, 브라운 4가지이며, 화이트와 블랙 제품은 상시 재고를 보유한다. 도레이는 제품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15년간 품질을 보증한다는 것으로 보여준다. 심재뿐만 아니라 코팅까지 품질보증하며, 세라믹 사이딩 제품 가운데 보증기간이 가장 길다. 글 이상현 기자취재협조 씨티코리아㈜ 031-783-2110 www.ctk-siding.co.kr 도레리드 알파 코원하우스 주택 파주 목동 주택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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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가볍고 튼튼한 사이딩 'TORAY' 세라믹 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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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집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KMEW' 세라믹 사이딩
- 케뮤KMEW는 일본의 주택 외장 건자재 전문 업체로 한국 ㈜로자에서 제품을 공급한다. 주요 제품은 세라딜과 네오록 세라믹 사이딩이다. 세라딜과 네오록 제품에는 도심 오염에 강한 ‘광세라 코팅’이나 오랫동안 깔끔한 외형을 유지하는 ‘친수 코팅’이 되어 있다. 광세라 코팅은 배기가스나 공장 매연에 함유된 질소산화물과 유황산화물이 외벽에 흡착됐을 때 광촉매 효과로 인체에 무해한 이온으로 산화시킨 뒤 친수성에 의해 비가 올 때 씻겨 내리도록 하는 기능이다. 친수 코팅은 물에 대한 친화성이 높은 친수기(-OH)로 덮여 있어 사이딩과 오염물 사이에 빗물을 머금게 해 비와 함께 오염물을 흘려보내는 기능이다. 이처럼 케뮤의 세라믹 사이딩은 광세라 코팅과 친수 코팅의 친수성으로 오랫동안 외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페인트 도장이나 세척작업이 필요 없어 유지비용이 적게 든다. 특수 경량 혼화제에 의한 뛰어난 내동해성으로 겨울철 동파 피해가 없으며, 여기에 모르타르보다 무게를 절반 이하로 줄인 경량화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주택 골조에 가해지는 부담도 최소화했다. 또한, 열전도율은 세라딜 0.18W/mk, 네오록 0.14W/mk로 열손실이 적고, 차음과 내후성이 뛰어나며, 자외선 흡수제를 첨가해 오랜 시간 변색하지 않는다.글 이상현 기자 취재협조 ㈜로자 02-566-7663www.kmewkorea.co.kr 세라딜14(친수 코팅) 특징: 동파에 강하며, 오염물질이 빗물에 쉽게 씻겨 내려가는 제품이다. 내동해성이 뛰어나 한랭 지역과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도 적용할 수 있다.크기(㎜): 3,030(W)×455(H)×14(T) (좌)CW1891GC 카로 밀키 화이트, (우)CW2034GC 브레시아 보아 블랙 세라딜V(친수 코팅) 특징: 세라딜14 제품과 같은 두께에 시공의 편리성과 경제성을 더한 클립형 제품이다. 러시아 GOST 기준에 따라 실시한 내풍 가중 시험을 통과했다. 중·고층 건물에도 시공할 수 있다.크기(㎜): 3,030(W)×455(H)×14(T) (좌)HC1111C 쇼틸레 오텀 화이트, (우)HCA1833C 이타모쿠메 브와 브라운 네오록16(친수 코팅) 특징: 오랜 시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고급 세라믹 사이딩이다. 결합 에너지가 높은 Si-O(실리콘) 결합과 아크릴을 더한 특수 코팅으로 마무리해 자외선에 인한 착색을 방지한다.크기(㎜): 3,030(W)×455(H)×16(T) (좌)NW3751U 피오토 뉴 화이트, (우)NW3644U 디렉톤 차콜 블랙 네오록16(광세라 코팅) 특징: 케뮤 세라믹 사이딩이 가진 특징에 공기정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대기 속 유해 물질을 무해한 이온(NO₃)으로 산화시켜 빗물과 함께 씻어낸다. 일본광촉매공업회(PIAJ)의 공기 정화(질소 산화물)기준을 통과해 제품 인증을 받았다.크기(㎜): 3,030(W)×455(H)×16(T) (좌)NH4736A 스트라타 티탄 베이지, (우)NH4723A 캄비오 티탄 그레이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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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집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KMEW' 세라믹 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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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전통 구들과 현대식 난로의 결합, (주)구들 구운돌 벽난로
- 전원에 단독주택을 지을 때 건축주가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난방이다. 일부는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주된 생활공간에 벽난로를 설치하기도 한다. 최근 옛날 시골 초가집의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며 불을 지피던 전통 구들 방식의 아궁이와 현대식 난로를 결합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구들에서 선보인 ‘구운돌 벽난로’다. 글 최은지 기자취재협조 ㈜구들 031-595-7766 www.goodle.kr ㈜구들의 신용선 대표는 구들 전문가다. 그는 건축학을 전공한 후 1997년 부친인 신철산 옹에게 아궁이형 구들 난로 제조 관련 사업을 물려받았다. 부친은 경제 성장과 함께 가옥의 형태가 바뀌면서 기존 난방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아궁이의 기밀성 확보, 고래길 벽면의 단열 보강, 황토 채움을 통한 축열 유지 등의 기술을 연구했다. 이를 통해 일산화탄소 누출과 열효율 한계 등의 단점을 보완했다. ㈜구들에서 전통 구들 방식의 아궁이와 현대식 난로를 접목한 ‘구운돌 벽난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아궁이와 비교해 소량의 장작만으로도 난롯불을 땔 수 있다. 난롯불의 열기가 실내 공기를 데우고, 다시 이 열기는 구들 밑을 통과하면서 황토와 현무암, 황토 대리석, 맥반석 등에 모여 서서히 발산된다. 또한, 남는 열기도 굴뚝으로 바로 배출되지 않고 내부에서 순환하도록 설계돼 열효율이 높다.신용선 대표는 “축열 효과가 좋아 난로의 장작불이 꺼진 후에도 24시간 온기를 유지하며, 이불을 덮어 놓으면 48시간까지 온기를 유지할 수 있다”면서, “조절 장치를 통해 원하는 공간에만 난방이 가능하며, 난로로만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구운돌 벽난로는 불을 때면 구들장이 바로 데워지는 방식이기에 피부로 느끼는 온열감이 좋다. 황토 대리석이나 맥반석으로 마감해 친환경적이고 황토와 황토석에서 건강에 유익한 원적외선이 나온다. 외부용, 실내용, 요리용, 반식욕 구들 등 종류가 다양하기에 사용 환경에 맞춰 선택 시공할 수 있으며, 이동식 주택용도 있다. 신용선 대표는 “황토구들엔 자연의학을 접하면서 나온 아이디어로 솔잎을 깔아 솔잎 찜질 요법을 경험하도록 했다”고 한다.[시공 과정 사진] 1. 구운돌 벽난로 자리 잡기 2. 구들방 함실 만들기 3. 구운돌 벽난로 황토석 붙이기 4. 현무암 구들장 덮기 5. 황토 다지기 6. 황토 미장하기 7. 황토석 붙이기 8. 구운돌 벽난로에 불 들이기 9. 완성 구운돌 테이블 난로 이동식 황토구들방 이동식 핀란드 황토사우나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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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전통 구들과 현대식 난로의 결합, (주)구들 구운돌 벽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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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독일식 패시브하우스 전용 창호
- ㈜엔썸 케멀링KO¨MMERLING 88독일 케멀링KO¨MMERLING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엔썸ENSUM(대표 정재운)이 지난 2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시스템창호 ‘KO¨MMERLING 88’을 출품했다. 친환경 안정제가 함유된 무연 프로파일을 기본으로 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더 높아진 단열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피아노 독주와 성악 독창 등 음악이 흐르는 부스엔 케멀링 본사인 프로파인Profine 그룹 피터 모직Peter Mrosik 회장과 경영진이 함께했다. 글 윤홍로 기자 사진 이상현 기자 취재협조 ㈜엔썸 031-542-3981 www.ensum.co.kr 우리나라는 2025년까지 신축 주택의 100% 제로에너지하우스를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하려면 건물에서 연간 1㎡당 1.5ℓ(등유 기준) 이하의 난방에너지를 사용하는 패시브하우스가 전제돼야 한다. 패시브하우스로 건축하면 일반 주택에 비해 냉방비는 60% 정도, 난방비는 80~90% 낮출 수 있다. 요즈음 신축 주택뿐만 아니라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기존 주택도 패시브하우스 전용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반 주택에서 창호 부분이 전체 열손실의 약 40%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창호에서 창틀 역할을 하며, 단열과 기밀에 영향을 미치는 구성 요소 중 하나가 프로파일Profile이다.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1950년대에 세계 최초로 PVC 창호를 만든 프로파일 브랜드 독일 케멀링KO¨MMERLING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피아노 독주와 성악 독창 등 음악이 흐르는 ㈜엔썸 부스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더 높아진 단열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창호 ‘KO¨ MMER LING 88’을 출품한 ㈜엔썸 부스 프로파인 그룹 소유주 겸 CEO 피터 모직과 ㈜엔썸 정재운 대표 ㈜엔썸은 독일 케멀링의 국내 파트너로 케멀링의 창과 창호, 도어[현관문] 등을 수입, 공급, 시공하는 회사이다. ㈜엔썸은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독특한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케멀링 88㎜ 시스템’을 출품했다. INTERVIEW 한국은 프로파인의 중요한 시장 ㈜엔썸의 부스에서 만난 프로파인 그룹의 피터 모직Peter Mrosik 회장은 “우리가 어떻게 파트너인 ㈜엔썸과 함께 한국시장을 지원하고 서비스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 주기 위해 자리했다”면서, “한국시장과 우리의 솔루션이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한국이 프로파인에 있어 더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피터 모직 회장과의 문답 내용이다. Q 프로파인 그룹과 케멀링은 어떤 회사인지프로파인 그룹은 창과 창호, 문을 위한 PVC 프로파일뿐만 아니라 셔터 솔루션, PVC 시트(코마셀, 코마텍스 등)를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우리는 120여 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1950년대에 세계 최초로 PVC 창을 만들었다. 프로파인은 KBE, Ko¨mmerling, Trocal이란 강력한 브랜드와 함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프로파일을 생산하며, 제품과 서비스 품질이 최고 수준이다. 약 3,500명의 직원이 프로파인에서 일하고, 22개국에 29개의 사이트를 운영하며, 최대 45만 톤의 PVC 프로파일을 전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에 유통한다. 이처럼 광범위한 운영 네트워크는 프로파인이 각국의 파트너사에 우수한 지원을 제공하도록 해준다. Q 한국시장에서 케멀링 창호의 강점은우리가 알고 있듯이 한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설계 기준을 개선해 건물을 보다 에너지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패시브하우스를 위한 우리의 케멀링 88㎜ 시스템은 한국에 에너지 효율적인 창문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 케멀링 88㎜ 시스템은 고단열, 고기밀뿐만 아니라 도난 방지와 차음성도 뛰어나다. 창호의 모든 기술적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심미적이기도 한 제품이다. 우리는 최고 수준의 국제적인 기술 표준을 제공할 수 있는 경험과 솔루션을 갖고 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케멀링 88㎜ 시스템, 아주 근사한 슬라이딩 시스템인 Premislide와 다양한 종류의 시트를 주로 론칭하고 있는 한국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 지식을 활용하고자 한다. Q 국내 파트너사인 ㈜엔썸과 케멜링의 역할은㈜엔썸은 신뢰할 수 있는 우리의 파트너다. ㈜엔썸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품질 기준을 우선시하며, 한국 창호시장의 여건을 우리보다 훨씬 잘 알고 있다. 따라서 프로파인과 ㈜엔썸은 공동으로 한국시장에 우리의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기반을 갖췄다고 본다. 품질 및 혁신, 신뢰성에 중점을 둔 케멀링 88㎜ 시스템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국시장에 널리 알려질 것이다. 케멀링 88㎜ 시스템이 완벽한 품질의 창호 대명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한국 파트너인 ㈜엔썸과 출발이 좋았기에 한국시장에서 케멀링 88㎜ 시스템의 미래는 매우 긍정적이다. 피터 모직 Peter Mrosik (프로파인 그룹 소유주 겸 CEO) / 국내 대형 건설사 관계자들과 미팅하는 프로파인 그룹 소유주 겸 CEO 피터 모직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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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독일식 패시브하우스 전용 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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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새로운 벽돌 패러다임 제공 '브릭코Bricko'
- 청화요업㈜은 1980년 창립한 이래 50여 종 이상의 벽돌 제품을 선보이고, 자체 연구소를 설립해 제품의 품질, 기술, 디자인 개발에 노력하는 벽돌 전문 기업이다. 유럽 및 미국 업체와 기술제휴로 품질 향상과 디자인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브릭코Bricko는 청화요업 대표 브랜드로 국내 건축시장 트렌드에 맞춰 아름답고 건강한 벽돌로 더 나은 건축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한다.브릭코는 100% 흙을 원료로 1,200℃ 이상 고온에서 구워낸 점토벽돌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쾌적한 주거와 도시환경을 제공하는 친환경 녹색제품이다. 불연성 1급 자재라 화재에 강하고 유독가스도 발생하지 않는다. 열전도율도 매우 낮아 에너지 절감에도 좋다. 또한, 청화요업은 최고의 품질과 환경을 위한 생태학적 접근을 위해 ISO9001(품질) 및 ISO14001(환경) 인증을 획득한 벨기에 점토벽돌 넬리센 브릭스NELISSEN BRICKS와 유러피안 외벽 단열 시스템인 ISO-FACADE 제품도 갖췄다. 벽돌 제조업체인 넬리센 브릭스는 1921년에 설립해 100% 천연 원료로 100가지 이상의 색과 8가지 크기의 제품을 생산한다. ISO-FACADE 시스템은 청화요업이 독창적으로 설계한 단열 패널을 사용해 외벽 단열과 벽돌 마감을 동시에 시공하는 방법으로 단열 효과가 뛰어나고 간편한 시공으로 건축비용을 절감한다.글 백홍기 기자 취재협조 청화요업㈜ 1644-8934 www.bricko.co.kr Bricko 제품명: 청고벽돌특징: Bulish gray로 전통미와 자연미가 잘 표현된 제품. 독특한 질감으로 조적에 따라 다양한 조형미를 나타낸다크기(㎜)205(W)×90(H)×75(T) / 230(W)×90(H)×57(T) 245(W)×90(H)×57(T) / 290(W)×90(H)×48(T) 제품명: 화이트스윙 & 다크스윙블특징: 고귀하고 기품이 있는 완전함을 추구하는 화이트 컬러에 단조롭지 않게 실버 스윙을 연출한 제품이다.크기: 205(W)×90(H)×75(T) 제품명: 토석[Soil]특징: 붉은 컬러를 바탕으로 깔끔하고 색감이 안정적이다.크기: 190(W)×90(H)×57(T) 제품명: 콘서트 화이트 & 블랙특징: 산뜻하고 선명한 색감이 건축물에 밝고 온화함을 연출한다.크기: 205(W)×90(H)×75(T)/230(W)×90(Ha)×57(T) NELISSEN BRICKS 제품명: PASTEL특징: 은은하고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밝은 색감이 세련된 파사드를 제공한다. 제품명: NUAUNCE특징: 따뜻하고 고운 질감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제품이다. 제품명: PASSION 특징: 강렬하면서 부드러운 붉은 빛이 돋보인다. 제품명: GRIRIO 특징: 독특한 분위기로 개성 있는 파사드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ISO-FACADE 특징: 벽돌 타일은 넬리센 브릭스 전 제품과 브릭코 클래식 시리즈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타일은 기존 벽돌을 컷팅해 만든 제품으로 강도 및 흡습 등 기존 벽돌의 물성과 같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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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새로운 벽돌 패러다임 제공 '브릭코Bric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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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가이드】 열 교환기 종류 및 특징
-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실외의 신선한 공기와 교환하는 환기. 그 목적은 공기에 일정 한도 이상 포함된 불쾌한 냄새, 연기, 먼지, 세균, 습기, 가스 등의 제거다. 실내에 신선한 공기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사람은 불쾌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현기증과 두통 등으로 인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그런데도 겨울철에는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꺼리는 사람도 있다. 바로, 열 회수형 환기장치(열 교환기)가 필요한 이유다. 글 이상현 기자 취재협조 투바이포 박세련 실장 1661-2744 www.2x4.co.kr,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 02-474-6621 www.phiko.kr 환기장치의 필요성오래된 주택은 기밀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틈새바람[外風]만으로 필요한 환기량을 충족했다. 하지만, 요즘 짓는 주택은 기밀성이 높아 틈새바람이 없기 때문에 양호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려면 환기장치가 필수다. 열 회수형 환기장치[Heat Recovery Ventilator]란주택이 기밀할수록 에너지 절감과 벽체 내 결로 현상이 감소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사람에게 필요한 신선한 공기는 부족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기밀성이 높은 패시브하우스에선 기계식 환기장치를 사용한다. 보통 오염된 실내 공기가 빠져나가는 배기의 열과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는 흡기의 열을 기계(열 교환 소자) 내에서 교환하는 열 회수형 환기장치(폐열 회수 환기장치)를 사용한다. 열 회수형 환기장치 환기장치의 종류환기장치는 판형 열 교환기, 환형(로타리) 열 교환기, 창문형 열 교환기로 나뉜다. 아래에서는 사용빈도가 높은 판형과 환형 열 교환기를 중심으로 다룬다. 먼저 환기를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를 알아보자 R.A_ Return Air의 약자로 실내에서 환기장치로 나가는 공기S.A_ Supply Air의 약자로 환기장치에서 실내로 공급되는 공기E.A_ Exhaust Air의 약자로 환기장치에서 외부로 나가는 공기O.A_ Out Air의 약자로 외부에서 환기장치로 들어오는 공기 환기장치 비교 판형 열 교환기국내 대부분의 제품이 판형 열 교환 방식이다. 원리는 수백 개의 빨대를 그림과 같이 다른 방향으로 겹쳐 놓고, 배기와 흡기가 섞이지 않고 그 사이를 통과하면서 서로의 열을 교환하는 방식이다. 환형[Rotary Type] 열 교환기업무시설용 대형 공조기에 들어가는 열 교환기를 주택에 맞게 축소한 것이다. 원리는 원형의 열 교환 소자가 지속적으로 돌면서 절반은 흡기를, 절반은 배기를 한다. 배기할 때, 열 교환 소자에 머문 열기를 흡기하면서 교환한다. 전열 교환(습기 + 온도 교환)의 중요성우리나라 겨울철 외부 온도가 0℃, 실내 온도가 23℃, 상대습도 60% 라고 한다면, 공기 중의 습기량은 외부는 2.9g/㎥, 실내는 12.3g/㎥ 이다. 즉, 실·내외 습기량 차이가 9.4g/㎥ 난다. 만약 가습 없이 환기를 계속하면 실내 상대습도는 12%까지 떨어진다. 따라서 습기의 교환 없이 환기하면 실내는 매우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는 가정에서 요리할 때 물을 많이 사용하고, 실내에서 빨래를 자연 건조시키며, 화분도 키우기에 실내 습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관리 측면에서 거주자의 건강을 위해 온·습도계를 집 안에 두고 온·습도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적정 환기량사람 기준한 사람에게 필요한 신선한 공기량은 30㎥/h이다. 따라서 4인 가족에게 필요한 환기량은 시간당 120㎥다. 환기 설비 용량은 추가 충량과 배관 손실 등을 감안해 1.5배 정도를 곱한다. 건축물 기준바닥면적 200㎡, 층고 2.5m인 주택의 국내 법적 환기율 0.5회/h이다. 단, 바닥면적 기준은 욕실, 현관, 계단, 창고 등을 모두 포함한 면적이며 오픈 공간은 별도로 계산한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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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가이드】 열 교환기 종류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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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친환경 건축자재로 만든 'KD우드테크' 목재 사이딩
- (주)KD우드테크는 친환경 현관문, 바닥재, 지붕재, 천장재, 외벽용 사이딩 등 건축 내·외장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외벽 사이딩 제품은 ‘KD RIB 탄화목 사이딩(이하 RIB)’, ‘KD 압축 탄화목 골드우드 레인가드 사이딩(이하 레인가드)’, ‘KD 프라임우드 사이딩(이하 프라임우드)’이 있다.RIB와 레인가드 제품에 사용한 탄화목은 물푸레나무, 참나무, 미국 남방 소나무, 백합목 등 원목에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180~212℃의 고온과 증기압으로 고열 처리한 목재다. 이 같은 공정으로 일반 건조목보다 곰팡이가 슬지 않고 기후에 따른 목재의 변형을 줄여 15~25년간 형태를 유지하는 내구성을 가진다. 또한, 고열 처리 과정에서 형성된 탄소막으로 내화성은 30% 이상 증가하고, 목재 내부에 당분이나 유기물도 제거돼 해충의 피해로부터 안전하다.프라임우드는 천연 목재인 오동나무에 하도와 중도(애벌칠) 처리해 만든 사이딩이다. 오동나무는 다른 수종보다 탄소 흡수율이 높아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친환경 수종이다. 또한, 수종 자체가 수축률이 매우 낮아 변형이 적고 내부후성으로 잘 썩지 않는 천연 방부목이다. 일반 목재보다 열전도율도 낮아 프라임우드 제품은 일반 목재 사이딩에 비해 1.5배의 단열 성능을 나타낸다.글 최은지 기자 취재협조 ㈜케이디우드테크 02-3401-0222 www.kdwoodtech.com KD RIB 탄화목 사이딩 특징탄화목 사이딩의 습기에 의한 수축·팽창은 일반 목재와 비교했을 때 30~40% 정도다. KD 리브 사이딩은 수축·팽창에 의한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패널 연결 부분에 공간을 띄워 시공하는 스토퍼 기능을 더했다. 디자인은 세로형 찬넬Channel과 그랜드 콤비네이션 찬넬, 가로 설치형 롬보가 있다. 스토퍼 크기(㎜)찬넬, 롬보 2,400~4,900(L)×100~145(W)×21~27(T)트래디션 2,400~4,900(L)×100~145(W)×10~40(T) KD 프라임우드 사이딩 특징오동나무의 무른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스톤 입자를 배합한 VOC 방출량이 Zero인 특수 도료로 총 4회 덧칠하고 샌딩으로 표면을 부드럽게 마감했다. 다른 목재보다 30~40% 단열 효과가 좋다. 19㎜ 프라임우드 사이딩은 같은 두께의 시멘트 사이딩보다 단열 성능이 15~20배 좋다. 대패, 샌딩, 절단, 원형 등으로 가공할 수 있고 다양한 컬러를 입힐 수 있다. 크기(㎜): 3,600(L)×138(W)×19(T) 크기(㎜): 3,600(L)×140~185(W)×13~19(T)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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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친환경 건축자재로 만든 'KD우드테크' 목재 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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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바닥재
- 벨기에 유닐린UNILIN의 바닥재 브랜드 ‘퀵스텝Quick-Step’. 접착제 없이 시공하는 유니클릭UNICLIC 시스템을 개발해 친환경적이고 신속한 설치, 그리고 유지보수가 쉽다.글 이상현 기자 취재협조 퀵스텝코리아 070-7520-0177 www.quick-step.com 유니클릭의 장점은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시공이 간편하고, 시공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루는 PEFC(범유럽산림인증)를 획득한 목재로 친환경 생산 기준을 준수하며,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방출량이 유럽 인증 수치보다 5~10배 낮은 친환경 바닥재다. UNICLIC 시공방법 회전 및 클릭_패널을 일정 각도로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동시에 앞으로 압력을 가한다. 수평시공_시공이 곤란한 구석에 사용. 패널의 회전이 어려운 곳에서도 수평으로 움직여 시공할 수 있다. 드롭다운_폭이 넓은 마루도 간편하게 시공한다. 퀵스텝 강화마루는 계단과 기존 난방 장치 위에도 시공할 수 있다. 고압축 HDF 코어가 적용돼 이사할 때 가구를 옮기듯 재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다. 스크래치 가드 기술로 내마모성이 높고 표면이 완벽하게 밀봉돼 있어 간단히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퀵스텝 강화마루는 25년간 제품을 보증한다. LAMINATE ARTE UF 1248 베르사유 화이트 오일 타일로 고전적인 인테리어에 화려함을 더했다. 부드러운 색조가 어두운 인테리어에 빛을 골고루 분산시켜 잔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규격 624㎜(L) × 624㎜(W) × 9.5㎜(T) / 1box 1.558㎡*관리 물걸레 청소 가능 LAMINATE IMPRESSIVE IM 1847 임프레시브는 기존 강화마루에 발수 코팅으로 마무리해 방수 성능을 더 높인 제품이다. 욕실과 부엌 및 세탁실 등 습도가 높은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규격 1380㎜(L) × 190㎜(W) × 8㎜(T) / 1box 1.835㎡ *관리 물걸레 청소 가능 UF 1400 대리석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강화마루다. 프린팅과 코팅 기술을 활용해 현대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정전기 방지 레이어, 스크래치 방지, 방수 등 기존 퀵스텝이 갖고 있는 특징을 그대로 유지했다. *규격 624㎜(L)× 624㎜(W) × 9.5㎜(T) / 1box 1.558㎡*관리 물걸레 청소 가능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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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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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투바이포, 독일 시스템 창호 전문 브랜드 출시 ‘에이보AEVO’
- 건축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투바이포(대표 박세련)에서 올해 초 독일 시스템 창호 브랜드 ‘에이보AEVO’를 선보였다. 독일 시스템 창호 브랜드인 알루플라스트Aluplast와 발전 또는 진화라는 의미의 에볼루션Evolution의 합성어인 에이보는 ‘제품으로 승부한다’는 박 대표의 도전 정신으로 탄생한 창호 전문 브랜드다. 글 백홍기 기자취재협조 에이보 1661-2744 www.aevo.co.kr 고객 니즈 충족, 발 빠른 대응올해 상반기 에이보에서 선보일 독일 시스템 창호는 4종으로 그린라인 AEVO 73AD(화이트, 외부 블랙)와 블루라인 AEVO 82MD(화이트), 알루플라스트 레드라인과 블랙라인이다. 이 가운데 살라만더와 동일한 프로파일을 사용해 유리까지 끼운 상태로 완성품을 수입하는 AEVO 73AD와 82MD 제품을 주목할 만하다. 하드웨어는 로또ROTO, 호페HOPPE, 윙크하우스WINK HAUS, 하우타우HAUTAU를 사용하고 유리는 필킹톤社 제품을 공통으로 사용했다. 모든 완성된 창호는 검증된 유럽 시스템 창호 전문 제작 업체의 자동화 생산 라인 시스템을 거쳐 생산되므로 일관된 품질을 유지한다. 에이보는 2월에 살라만더 시스템 완성 창호를 입고했다. AEVO 73AD 24T 2중 유리 / AEVO 73AD 외부블랙 24T 2중 그레이 유리 에이보는 고객의 요구와 건축 환경에 따라 창호를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한 등급의 제품도 준비했다. 그린라인 73AD은 가격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2등급인 2중유리 24T와 1등급인 3중유리 44T가 있다. 블루라인 82MD 48T는 패시브하우스 기준에 맞춰 3중 개스킷을 적용해 Ug0.5(유리 열관류율), Uw0.8(창 전체 열관류율), G-value 0.53(빛 투과율)의 시험성적서를 획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매립형 히든 힌지Hidden Hinge를 사용해 견고성까지 갖춘 고급 시스템 창호다. 그동안 국내에서 독일 시스템 창호를 주문하면, 대부분 프로파일과 하드웨어를 조립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소비자가 창호를 인수하기까지 최소 2주 이상 걸렸다. 일부 주문형 창호는 독일 현지에 의뢰하는데, 이때는 2개월 이상 걸렸다. 이러한 제작 방식은 납품기일을 예상하기 어려워 간혹 공사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해 고객의 불만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에이보 박세련 대표는 “다양한 독일 시스템 창호를 보유하고, 주문 당일 출고 시스템도 갖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게 됐다”고 한다. 완성된 다양한 시스템 창호가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제품 구성, 고급 프로파일 시장 겨냥에이보의 알루플라스트 Red Line_aevo85ST-세이프텍safetec 제품과 Black Line_aevo85ST-3D 특수 도장 프로파일은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최고급 라인이다. 이 제품은 6챔버 프로파일이라 단열과 방음, 기밀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세이프텍은 기존 EPDM 타입만 사용한 제품이 온도 및 노후로 개스킷이 경화되던 문제를 개선한 PVC+EPDM 타입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내부 열손실에 대한 변형이 적어 단열과 기밀이 뛰어나 극한 날씨에도 개스킷의 형태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PVC 개스킷은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중간 개스킷의 변형이 없어 창호를 오래 사용해도 창호가 부드럽게 열린다.※ 챔버: 프로파일 단면이 방처럼 여러 개로 나뉜 공간이다. 각각의 챔버는 공기를 가둬 단열과 방음, 기밀성능을 높이고 결로 현상을 억제한다. 리얼우드 & 우드그레인입체 결 가공으로 오염과 스크래치로부터 프로파일을 보호하는 3D 특수도장 방식이다.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투톤은 매끄러운 표면과 추가 마감 코팅으로 오염에 강하고 청소가 쉽다. 스무스블랙모던한 느낌이 강한 솔리드한 블랙 컬러 3D 특수 도장의 제품이다. 메탈 느낌의 블랙 컬러Two Coating 방식은 One Coating 방식보다 더욱 풍부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단열 효과창은 건물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에 불가하지만, 전체 열 손실은 40%에 달한다. 고효율 창호로 교체한 후의 열손실이 거의 없어진 모습(짙은 붉은색일수록 열손실이 많다). 루빅스LUVIXⓡ 3D 특수 도장 프로파일은 한국아존㈜의 PVC(ABS) 섀시용 컬러 코팅 브랜드로 기본 흰색만 사용하던 PVC 창호에 다양한 색을 구현할 수 있게 한 UV Coating System이다. 루빅스 도장은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한 One Coating 방식과 효율적인 메탈릭 표현이 가능한 Two Coating 두 가지 방법이 있다. Two Coating 방식은 One Coating 방식보다 더욱 풍부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고 기존 도장과 다르게 10년 이상 벗겨지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프로파일 안쪽 면까지 색을 입힐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알루플라스트는 프로파일 두께가 85㎜로 더욱 견고하다. 여기에 특수 본딩 기술을 이용해 하중까지 분산시켜 보강재 없이 PVC 창호로 구현하기 어려운 크기인 높이 2,600㎜의 창호도 제작할 수 있다. 두께는 두꺼워졌지만, 프로파일 창틀 전면 폭이 좁기에 그만큼 넓은 면적의 유리를 끼울 수 있어 한결 시원한 시야를 제공한다.에이보를 통해 저가부터 고가의 프로파일 제품 라인을 보유하게 된 박 대표는 “매년 성장하는 국내 시스템 창호 시장에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소비자의 부담을 낮췄다”며, “향후 패시브하우스 기준에 맞춰 더욱 다양하고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선보여 시장을 넓혀가겠다”는 자신감을 밝혔다. 알루플라스트 본딩 기술 “제품의 재료는 같지만, 품질은 같지 않습니다.” Q. 에이보를 론칭한 계기는 A. 유럽에는 고유의 창호 브랜드를 가진 여러 업체가 동일한 프로파일로 창호를 조립한다. 창호 성능은 업체의 조립 방식과 노하우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유럽에선 창호를 조립한 업체의 브랜드에 따라 인지도도 다르다. 국내 독일식 시스템 창호도 조립해서 판매하는 방식이지만, 고유 브랜드가 없어 어디에서 제작했는지 알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에이보는 같은 재료로 만든 창호이지만, 품질이 전혀 다른 제품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Q. 완성 창호를 수입한 이유는 A. 고단열 고기밀 건축 환경이 자리 잡으면서 매년 시스템 창호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창호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려면 생산과 유통구조도 달라져야 한다. 이젠 유럽에서 창호의 주요 부품을 수입해 조립 생산하는 방법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본다. Q. 완성 창호는 하중 때문에 시공이 어렵지 않은지 A. 지난 1년간 유리를 끼운 완성 창호로 시공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제품이 무거워 시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행착오를 거치며 문제점을 개선했다. 그리고 완성 창호는 프로파일만 조립하고 현장에서 유리를 끼우는 방식보다 유리 파손율이 낮다. 시공은 한동안 에이보 시공팀에서 진행하면서 현장 빌더에게 기술을 전수할 것이다. Q. 완성 창호의 A/S는 A. 기존 방식보다 유리 파손율이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여분의 유리를 준비했다. 자동화 시스템으로 생산하고 철저한 검수를 거쳐 수입하기 때문에 불량 제품은 없다. 혹시 있더라도 재고가 충분하기 때문에 바로 교체할 수 있다. Q. 향후 계획은 A. 매년 단열 기준이 강화되면서 고단열 고기밀 창호와 현관문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여기에 맞춰 지난해부터 창호에 집중해 제품 라인을 늘린 데 이어 올해 3월에 새로운 현관문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관문은 열관류율이 패시브하우스 기준보다 높은 0.67W/㎡·K로 뛰어난 성능의 제품이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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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투바이포, 독일 시스템 창호 전문 브랜드 출시 ‘에이보A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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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나무 질감을 그대로 살린 마루재
- 나뭇결무늬를 그대로 드러내 질감과 촉감이 좋고 따듯한 느낌을 연출하는 목질계 바닥재. 바닥재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온 ㈜케이디우드테크에서 론칭한 목질계 바닥재 아메리칸 감성 티크 광폭마루 ‘아만티Amanti’, 대청마루 ‘아라리움 Ararium’, 대나무 원목마루 ‘죽향[Bamboo Perfume]’을 만나보자.글 최은지 기자 취재협조 ㈜케이디우드테크 02-3401-0222 www.kdwoodtech.com 아만티귀족의 나무, 녹색의 금[Green Gold]이라고 불리는 고급 티크만을 사용한 마루재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대 광폭(225㎜)으로 제조하며, 수십 년 장인정신으로 뭉친 일본 기술자들의 노하우로 관리 생산된다. 수령 100년 이상의 티크 원목에 섬세한 8가지 천연 색채로 브랜딩했다. 세브론, 헤링본 패턴으로도 제작돼 선택의 폭이 넓다.*규격 1,200∼2,300㎜(L) × 225㎜(W) × 18㎜(T) 아라리움한식 대청마루 아라리움은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린 아리랑 가락의 ‘아라리’와 서양에서 의미 있는 장소나 공간을 나타내는 접미어 ‘리움’의 합성어다. 전국에 남아 있는 전통 한옥을 수년간 연구해 우물마루의 표준 치수를 정하고 현대식 온돌바닥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전통 대청마루 느낌을 내기 위해 전통 수공구로 가공한 후 독일 LOBA社의 천연 식물성 오일로 마감했다.*규격 장귀틀 2,200㎜(L) × 260㎜(W) × 20㎜(T) 동귀틀 2,340㎜(L) × 220㎜(W) × 20㎜(T) 청널 730㎜(L) × 260㎜(W) × 20㎜(T) 죽향 빈티지대나무를 잘게 쪼갠 다음 수천 톤의 초고압 프레스로 압축해 만든다. 압축 목재는 균일한 밀도와 높은 강도를 지니고 있어 변형이나 뒤틀림이 없고 수축 팽창이 적다. 또한, 대리석에 버금가는 높은 표면 경도는 어떠한 사용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택의 온돌에 사용하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열전도가 좋아 바닥이 빨리 따듯해진다.*규격 1,850㎜(L) × 120㎜(W) × 12㎜(T)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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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나무 질감을 그대로 살린 마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