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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결무늬를 그대로 드러내 질감과 촉감이 좋고 따듯한 느낌을 연출하는 목질계 바닥재. 바닥재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온 ㈜케이디우드테크에서 론칭한 목질계 바닥재 아메리칸 감성 티크 광폭마루 ‘아만티Amanti’, 대청마루 ‘아라리움 Ararium’, 대나무 원목마루 ‘죽향[Bamboo Perfume]’을 만나보자.

최은지 기자
취재협조 ㈜케이디우드테크 02-3401-0222
               www.kdwoodtech.com

아만티
귀족의 나무, 녹색의 금[Green Gold]이라고 불리는 고급 티크만을 사용한 마루재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대 광폭(225㎜)으로 제조하며, 수십 년 장인정신으로 뭉친 일본 기술자들의 노하우로 관리 생산된다. 수령 100년 이상의 티크 원목에 섬세한 8가지 천연 색채로 브랜딩했다. 세브론, 헤링본 패턴으로도 제작돼 선택의 폭이 넓다.

*규격  1,200∼2,300㎜(L) × 225㎜(W) × 18㎜(T)

아라리움
한식 대청마루 아라리움은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린 아리랑 가락의 ‘아라리’와 서양에서 의미 있는 장소나 공간을 나타내는 접미어 ‘리움’의 합성어다. 전국에 남아 있는 전통 한옥을 수년간 연구해 우물마루의 표준 치수를 정하고 현대식 온돌바닥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전통 대청마루 느낌을 내기 위해 전통 수공구로 가공한 후 독일 LOBA社의 천연 식물성 오일로 마감했다.

*규격  장귀틀 2,200㎜(L) × 260㎜(W) × 20㎜(T)
           동귀틀 2,340㎜(L) × 220㎜(W) × 20㎜(T)
           청널 730㎜(L) × 260㎜(W) × 20㎜(T)           

죽향 빈티지
대나무를 잘게 쪼갠 다음 수천 톤의 초고압 프레스로 압축해 만든다. 압축 목재는 균일한 밀도와 높은 강도를 지니고 있어 변형이나 뒤틀림이 없고 수축 팽창이 적다. 또한, 대리석에 버금가는 높은 표면 경도는 어떠한 사용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택의 온돌에 사용하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열전도가 좋아 바닥이 빨리 따듯해진다.

*규격  1,850㎜(L) × 120㎜(W) × 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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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나무 질감을 그대로 살린 마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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