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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철근콘크리트주택] 신앙심과 함께하는 소박한 생활 음성 맹동주택
신앙심과 함께하는 소박한 생활음성 맹동주택 이 주택은 단순하고 검박한 멋이 있다. 그리고 단순한 형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경은 건축주가 시공단계에서 직접 식재하며 이뤄낸 풍경이다. 부지는 광활한 산세와 웅장한 성당, 고즈넉한 자연과 인접해 있고, 각 실에 계획한 창들은 주변을 고스란히 담아낸다.글 오세범((주)하우건축사사무소 대표) | 진행 남두진 기자 | 사진 이택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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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패시브하우스] 사계절 쾌적한 가족 놀이터 양평 패시브하우스
사계절 쾌적한 가족 놀이터 양평 패시브하우스 건축주 부부는 겨울에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여름에는 30도가 훌쩍 넘는 기온차가 큰 양평에 살면서 난방비와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이 컸다. 이에 가족과 함께 사계절 쾌적하고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패시브하우스를 짓기로 했다. 설계 후 한국패시브협회에 의뢰해 에너지컨설팅을 받고 패시브건축물 공식인증을 받았다. 글 사진 박창배 기자 | 취재 협조 빌드앤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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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목조주택] 아내의 놀이터가 된 집 세종 D 하우스
아내의 놀이터가 된 집 세종 D 하우스 가야금, 다도, 와인, 커피, 독서 등 다채로운 취미를 가진 안주인이 사는 집이다. 남편은 재주 많고 취미 많은 아내를 위해 ‘집은 아내의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그녀가 바라는 주택 짓기를 계획했다. 글 이수민 기자 | 사진 백홍기 기자 | 취재협조 (주)아름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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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목조주택] 부부의 산책 DNA 이끌어낸 집 화성주택
부부의 산책 DNA 이끌어낸 집 화성주택 이 주택은 효율적인 실 배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처음부터 임대 세대를 드릴 목적으로 계획했기 때문에 주인과 임대 세대 모두 편안한 공간과 동선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했다. 평면에 따라 크고 작은 볼륨 두 개로 나뉜 입면은 청고벽돌로 마감하고 금속 지붕재를 얹어 무게감을 줬다. 글 사진 백홍기 기자 | 취재협조 HT종합건설(하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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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철근콘크리트주택] 부부 취미를 고려해 골프빌리지 내 지은 청라 주택
부부 취미 고려해 골프빌리지 내 지은 청라 목조주택 취미를 함께 즐긴다는 것은 대화의 창구를 가진다는 것이므로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연결고리가 된다. 골프를 함께 즐기는 40대 젊은 부부를 만나 또 다른 각자의 취향과 취미를 존중하고 때로는 공감하며 일상에서 작은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글 사진 백홍기 기자 | 취재협조 로드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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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철근콘크리트주택]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을 가진 세종 해솔당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 세종 해솔당 은퇴한 부부는 아들 부부가 있는 세종시에 집을 짓기로 했다. 집은 단조롭지만, 전통적인 정서를 담은 아늑한 집이길 바랐다. 건축가는 경남 거창의 ‘정온 선생 가옥’ 구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대문을 통과하면 나오는 진입마당으로 들어오는 이를 반겨주고 필로티를 통과해야 나오는 안마당은 프라이빗한 안락함을 제공하는 집’을 계획했다. 글 김진호(건축사사무소 시움 대표/건축사) | 사진 최진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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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철근콘크리트주택]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을 가진 세종 해솔당
-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 세종 해솔당 은퇴한 부부는 아들 부부가 있는 세종시에 집을 짓기로 했다. 집은 단조롭지만, 전통적인 정서를 담은 아늑한 집이길 바랐다. 건축가는 경남 거창의 ‘정온 선생 가옥’ 구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대문을 통과하면 나오는 진입마당으로 들어오는 이를 반겨주고 필로티를 통과해야 나오는 안마당은 프라이빗한 안락함을 제공하는 집’을 계획했다. 글 김진호(건축사사무소 시움 대표/건축사) | 사진 최진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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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철근콘크리트주택] 전통적인 정서에 아늑한 마당을 가진 세종 해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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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품에 안은 쌍둥이 웰빙 하우스 홍천 108.9㎡(33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 강원도 홍천군 서면 설밀길에 자리한 모곡트라움빌. 이곳은 풍광이 빼어난 노고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숫산 자락에 자리를 잡은 9900㎡(3000평) 규모의 전원주택단지이다. 높이 320m의 숫산(수산, 웅산)은 모곡리 남쪽에 위치하여 노고산과 마주 보는 산으로 남자의 산이라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모곡트라움빌에는 현재 2동의 쌍둥이 주택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며 일자형으로 나란히 앉혀져 있다. 그곳에 가보았다. 글·사진 박창배 기자 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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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품에 안은 쌍둥이 웰빙 하우스 홍천 108.9㎡(33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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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후 노후를 보낼 아늑한 보금자리 천안 105.6㎡(32평) 단층 ALC주택
- 천안 I.C를 빠져 나와서 승용차로 5분 정도 달리다 좌측으로 들어가 길 옆 널찍한 논밭 사이로 달리다보면 눈에 띄는 곳이 있다. 천안 향교인 ‘천안유림문화원’이다. 그곳 주변으로 농가형 전원주택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이창구·최병애 부부가 노후를 보낼 새로운 보금자리도 이곳에 들어서있다. 향교 바로 옆에 자리한 터이기에 풍수지리상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집은 심플하면서도 지루해보이지 않고 중후해보이면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창구·최병애 부부의 집을 찾아가 보았다. 글·사진 박창배 기자 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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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후 노후를 보낼 아늑한 보금자리 천안 105.6㎡(32평) 단층 ALC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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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지은 광주 230.94㎡(69.8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 전문가란 그 분야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을 말한다. 비전문가가 전문 분야의 일을 할 땐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비전문가가 전문 분야에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반영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전문성 비전문성을 넘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전문 영역에 도전하는 사람이다. 광주광역시 광산동에 단독주택을 지은 류현중(45)·박진영(44) 부부가 그렇다. 입주 3년차인 부부는 스스로 배워가며 집을 지었다.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모던스타일의 집을 완성한 그들의 집을 둘러본다. 글·사진 백홍기 기자 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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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지은 광주 230.94㎡(69.8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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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풍경을 담은 여수 84.60㎡(25.5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 울타리 너머로 음식을 주고받던 옛 시절 이웃사촌이라는 말은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소소한 일상도 담소로 나누던 시절이었다. 어느 집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면 온 마을 주민이 함께 걱정해주었다. 현대에 아파트 문화가 급격히 팽창하면서, 이웃은 경계의 대상이 되었고 이웃사촌이란 말은 낡고 헤진 단어로 전락해버렸다. 고립된 아파트 생활을 벗어난 건축주 부부가 시원한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여수 웅천동에 모던 스타일의 단독주택을 지은 이유다. 글·사진 백홍기 기자 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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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풍경을 담은 여수 84.60㎡(25.5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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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경량 목조주택
- 소박한 행복의 문을 여는 집 하동 경량 목조주택 하동의 보물로 불리는 지리산 최남단에 위치한 형제봉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앞으로는 섬진강 지류인 악양천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들어선 주택이다. 2013년 하동시 우수주택으로 선정 돼 지역의 자랑이지만, 주택의 외관은 수수하기 그지없다. 건축주 노부부의 넉넉한 인심을 담아 손님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배치하고,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과 편안함을 콘셉트로 계획했다. 사진 백홍기 기자 글 엔디하임㈜ 인테리어팀 전경애 팀장 1544-6455 www.ndhaim.co.kr 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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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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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132.96㎡(40.2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 1.5L 패시브 하우스 최고의 냉난방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함양 132.96㎡(40.2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겨울은 서민에게 혹독한 계절이다. 추운 계절을 지내려면 난방을 해야 하고 난방비가 고스란히 가계에 부담으로 얹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에너지 소비 문제는 원유를 100%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우리나라로선 고민거리다. 정부는 에너지 절약 정책의 일환으로 「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법」을 시행하며 세부 건축 기준을 제시했다. 그 하나로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설계 기준」을 개정해 2017년부터 새로 짓는 건축물은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도 패시브 하우스라는 개념을 생소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고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의 공인 인증을 받은 주택은 전국에 수십 채에 불과하다. 그 가운데 돋보이는 경북 함양에 들어선 건축주 박순철(45)·이은미(36) 부부의 1.5ℓ패시브 하우스를 찾았다. 글·사진 백홍기 기자 기사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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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132.96㎡(40.2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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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110.4㎡(33.4평) 경량 복층 목조주택
- 은혜롭고 넉넉한 인심이 더해진 여주 110.4㎡(33.4평) 경량 복층 목조주택 최 용(53)·박경수(53) 동갑내기 부부는 그동안 미뤄왔던 공부와 음악 분야에 소질을 보이는 외동딸의 장래를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기로 했다. 여러 종류의 주택 형태 중 듀플렉스하우스처럼 주택 두 채가 맞벽으로 붙고, 잔디 마당이 있는 세미 디태치드 하우스Semi-detached house에서 살았다. 4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 지은 전원주택에 영국식 주거문화를 담아내, 국내에선 보기 드물게 1층은 공용 공간 개념으로, 2층은 가족이 생활하는 사적 공간으로 구성했다. 글 소선희 기자 사진 윤홍로 기자 기사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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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110.4㎡(33.4평) 경량 복층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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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105.6㎡(31.94평) 경량 목조주택
- 다정한 마음과 행복을 담은 공간 강화 105.6㎡(31.94평) 경량 목조주택 고려 23대 고종의 능인 홍릉으로 유명한 강화읍 국화리의 강화 주택은 햇살 가득한 넓은 대지 위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 야트막한 산이 집을 둘러싸고 주택 앞뒤로 넓은 마당이 자리하기에, 평지임에도 전망이 답답하지 않고 시원스럽게 트여 있다. 외벽은 깔끔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톤 스타코를 두르고, 스페니쉬 점토 기와와 어울리는 파벽돌로 주택 하단부에 포인트를 줬다. 강화 주택은 단층임에도 전면에 덱을 깔아 확장감이 들고, 외벽엔 고대 신전에서 볼 법한 기둥 모양의 몰딩으로 웅장함이 감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코 외벽 곳곳에 디자인 요소를 접목시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글 소선희기자 사진 윤홍로기자 관련기사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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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105.6㎡(31.94평)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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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83.76㎡(25.38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 실속 있는 집 작지만 공간 활용 돋보이는 양평 83.76㎡(25.38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이동식 경량 목조주택으로 구조는 1층 좌측의 작업실, 우측의 계단실·거실·주방/식당·다용도실·욕실·현관, 그리고 2층 안방·욕실·아이 방 이렇게 세 개의 매스로 이뤄져 있다. 입면은 전면에서 보면 개선문 형태이고, 좌우측면에서 보면 장방형 박스 위에 집 모양을 툭 얹어 놓은 형태이며, 후면에서 보면 역기역자 형태로 이동식 주택에서 드물게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1층 작업실과 공용·단란 공간을 6.3m 띄워 주차장용 필로티를 만들고 작업실과 계단실 위에 좌우로 길이 9.9m인 사적 공간을 얹은 구조가 특이하다. 그로 인해 2층 우측에 휴식과 일광욕, 빨래 건조 등을 위한 제법 넓은 테라스가 만들어졌다. 글 윤홍로 기자 사진 소선희 기자 관련기사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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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83.76㎡(25.38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