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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란 그 분야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을 말한다. 비전문가가 전문 분야의 일을 할 땐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비전문가가 전문 분야에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반영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전문성 비전문성을 넘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전문 영역에 도전하는 사람이다. 광주광역시 광산동에 단독주택을 지은 류현중(45)·박진영(44) 부부가 그렇다. 입주 3년차인 부부는 스스로 배워가며 집을 지었다.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모던스타일의 집을 완성한 그들의 집을 둘러본다.

글·사진 백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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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지은 광주 230.94㎡(69.8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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