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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인테리어]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만드는 산뜻한 욕실
-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만드는 산뜻한 욕실 인테리어하기 전에 원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콘셉트를 고민해보는 게 먼저다. 이후 각 공간에 어떤 마감재를 사용할 것인지 선택한다. 마감재는 디테일하게 계획할수록 자신이 원하는 공간 인테리어에 가까워질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흔히 사용하는 보편적인 마감재로 연출한 사례만 모았다. 공간별 마감재와 인테리어 소재, 연출 방법을 하나씩 따라해가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만족스러운 공간을 완성하길 바란다. 글 황국화(㈜하우징팩토리 인테리어 디자이너) | 사진 ㈜하우징팩토리 무채색으로 시크하게 데코 블랙과 화이트 조합은 색상이 단조로워도 강렬한 포인트가 되면서 세련되어 보이는 디자인이라 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기본 벽면 타일은 화이트, 욕실장과 조명, 거울과 파티션 프레임은 블랙으로 매치했다. 수전도 흔히 사용하는 크롬이 아닌 블랙 수전을 사용해 도회적인 느낌으로 연출했다. 심플하지만, 포인트 있는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욕실 내부 포인트 벽면에 젠다이를 만들어 선반 기능을 담았다. 전실에는 세면대를 한쪽으로 치우치게 배치해 긴 거울을 설치했다. 남은 공간은 하부장 겸 화장대로 이용하도록 만들었다. 전실 하부장과 욕실 벽면 한쪽은 무게감 있게 진한 색으로 포인트를 넣었다. 욕실과 전실은 전체 회색 톤 타일을 사용해 통일감을 줬다. 전실은 엠보가 있는 육각 타일에 몰딩이 들어간 하부장과 곡선 형태의 탑볼 세면대로 클래식한 느낌을 표현했다. 불필요한 장식은 최대한 생략하고 전체 화이트 타일에 블랙 프레임 거울과 조명, 수납장으로 간결하게 포인트를 넣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욕실을 만들었다. 화이트에 골드로 포인트! 골드 컬러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조화롭지 않은 재료와 잘 못 배치하면 고유의 느낌을 반감시키거나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따라서 화이트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액세서리, 조명, 수전, 거울 프레임 등에 골드 아이템을 더해 화려한 느낌을 살리면 된다. 마감재는 교체가 어렵기 때문에 교체하기 쉬운 액세서리, 조명, 수전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향후 공간 분위기를 변경하기도 수월하다. 벽면 타일과 하부장은 화이트로 마감하고 액세서리, 조명, 수전, 거울 프레임을 골드 컬러 아이템을 사용해 화려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잎이 넓은 식물을 더하면 공간은 더욱 생기 있게 변신한다. 벽면 하부는 화이트 타일로 마감하고 상부와 하부장은 아이보리 색으로 마감한 뒤 거울과 재료 분리대, 수전에만 골드 포인트를 넣어 세련되면서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다. 세면대와 화장대 기능을 하는 긴 하부장에 맞춰 넓은 거울을 설치하고 양 끝에 펜던트 조명을 달았다. 전실과 욕실을 육각 타일로 통일하고, 샤워기와 조명, 하부장을 클래식한 제품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작지만 알차게 활용 욕실이 작더라도 아이디어만 있다면, 공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이때 위생도기도 작은 것을 사용하면 제한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도움 된다. 욕실과 화장실을 분리한 두 공간에 같은 타일을 사용해 통감을 주면서 더욱 넓게 보이게 했다. 공간을 분리해 좁아진 욕실에는 세면대와 샤워기가 일체형인 제품을 설치하고, 화장실에는 작은 세면대를 설치했다. 수전과 세면대 배관, 거울 프레임, 기타 액세서리에 골드로 포인트를 넣어 화려함을 강조함으로써 좁다는 느낌을 반감시켰다. 작은 정사각형 흰색 타일에 포인트가 되도록 비둘기색 줄눈으로 마감했다. 다양한 컬러의 줄눈 제품이 있어 기본 타일에 줄눈만으로도 심심하지 않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모노톤에 우드로 포인트 심플하고 차가운 느낌이 드는 모노톤에 우드로 포인트를 주면, 차가운 느낌을 중화시키면서 분위기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돌 느낌 타일에 젠다이, 수전, 액세서리를 블랙으로 하고, 하부장과 상부장을 우드로 제작해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었다. 카키색 모자이크 타일에 진한 네이비 하부장으로 무게감을 주고, 가로 재료 분리대와 매입 선반을 오크 집성목으로 마감해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다. 육각타일과 투명유리를 조합한 가벽으로 인해 공간이 더욱 깔끔해졌다. 세면대 상판 위에는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기능성 선반을 만들었다 하부장과 거울장, 가로 재료 분리대를 오크로 통일하고 골드 프레임 에디슨 전구를 설치해 빈티지한 느낌을 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욕실 구조가 같은 욕실도 타일 형태와 색만으로 색다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약간의 아이디어만 있다면, 얼마든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욕실을 만드는 건 어렵지 않다. 3면은 화이트 타일로 하고, 나머지 한 면과 바닥에만 산뜻한 그린으로 포인트를 넣었다. 수전 2개가 달린 긴 세면대를 설치해 아이들이 바쁜 아침 시간에도 여유 있게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핑크 타일을 시공한 면에 흰색으로 상부장, 거울, 젠다이를 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화이트&핑크 욕실로 만들었다. 전실이 좁지만, 세면대를 왼쪽에 설치하면서 배관이 지나가지 않는 오른쪽에 서랍장과 세면도구를 올려놓을 수 있는 넓은 상판을 확보했다. 상부에는 거울장을 설치해 부족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바닥에 패턴 타일을 시공하고, 벽면은 같은 모양의 흰색과 파스텔 톤 타일로 마감해 산뜻하면서 아기자기한 욕실을 만들었다. 가족의 피로 풀어주는 힐링 공간 기성 욕조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작하면, 한결 편리하고 아늑하면서 하루의 피로까지 풀 수 있는 좋은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다만, 욕조를 제작할 땐 공간 구조와 욕조 깊이, 계단 등을 미리 생각해야 한다. 욕조에 앉아 바라보는 뷰가 아름다워 투명한 넓은 고정 창을 설치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욕조 계단을 오를 때 넘어지지 않도록 한쪽 벽에 안전 손잡이도 설치했다. 벽면 타일을 골드로 시공해 화려한 욕실로 연출했다. 깊은 욕조는 반신욕을 할 수 있게 걸터앉는 턱도 만들었다. 큰 창으로 빛을 끌어들여 욕실을 밝게 하되 이웃집이 가까워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불투명유리를 적용했다. 욕실에서 2층 발코니로 나갈 수 있다. 욕조 옆에 큰 창과 천창을 설치해 가족만의 풀빌라로 만들었다. 편백으로 마감한 천장은 욕실에 아늑함을 더한다. 좁은 공간에 문이 열리는 공간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 필요한 욕실 기능을 살리기 어려웠다. 따라서 욕실 바닥을 낮춰 매립 욕조로 제작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면서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었다. 황국화(㈜하우징팩토리 인테리어 디자이너) 공간 디자인은 공간에 필요한 분위기를 파악해 과하거나 모자라지 않게 기능과 미적 요소를 배치해 사용자들이 편안하게 느끼고 효율적인 활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주거 공간 인테리어는 불편해선 안 된다. 그래서 단독(전원)주택 인테리어는 건축주와 가족 구성원의 취향을 반영하되, 혼란스럽지 않으면서 통일감을 주고 실용성과 합리적인 공간 디자인을 제안하고, 거주자가 편안한 집이라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문의 1670-6840 www.housingfac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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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인테리어]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만드는 산뜻한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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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함에 단순함을 더한 용인 주택 인테리어
- 외관 : 수평과 수직의 균형이 딱 맞아떨어지는 깔끔한 디자인. 블랙&화이트 색상의 마감재가 어우러져 도심에 있을법한 모던한 주택이다. 직선으로 뻗은 블랙 징크가 건물의 안정감을 더해준다. 외부 마감재로 사용된 세라믹 사이딩은 고가지만 유지 관리가 쉬운 게 큰 장점이다.실내 : 외관과 같은 느낌을 살려 모던한 인테리어로 계획했다. 기본 베이스는 화이트 색상으로 하고, 전체적인 몰딩과 가구·방문은 짙은 월넛 색으로 맞춰 한층 더 깔끔한 공간으로 디자인했다.글 엔디하임(주)1544-6455 www.ndhaim.co.kr사진 백홍기 기자 거실 거실을 중심으로 실들을 배치해 가족 간의 소통을 도모했다. 층고가 5m가 넘는 거실은 채광이 좋고, 시야가 탁 트여 시원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아트월 & 천장 아트월 : 매끈한 물결무늬 표면의 고급스러운 이태리제 수입 타일로 마감한 아트월. 노란 불빛의 간접 조명을 받으면 물결무늬가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위아래는 그레이 계열, 가운데는 화이트 계열 타일로 색상을 다르게 해 포인트를 주었다. 천장 : 우물천장 사각 테두리 안쪽으로 LED 간접조명을 설치해 메인 조명을 켜지 않아도 은은한 효과를 준다. 메인 조명은 크리스털과 크롬 조합의 샹들리에 조명이다. 주방/식당 주방 : 요리하는 주방은 바닥에 음식물이 떨어져 자주 오염된다. 주방 바닥을 타일로 마감해 오염물을 제거하기 손쉽게 계획했다. 주방 벽면 : 화이트 펄의 빛나는 큐브 형태 타일로 시공한 주방 벽면은 짙은 와인 빛깔의 주방 가구와 잘 매치돼 깔끔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전체적인 브라운 계열의 콘셉트에 맞춰 식탁과 의자를 선정했다. 정원을 한눈에 감상하기 좋은 큰 창은 채광에도 유리하다. 또 거실과 식당 사이를 분리하기 위해 오픈된 가벽을 만들어 개방성과 공간 분리라는 두 가지 효과를 담았다. 방 안방 : 월넛 색으로 통일한 방문과 가구. 브라운 톤의 패브릭 종류를 적절하게 맞춰 안정감있고 편안하다. 화이트 색상의 다마스크 무늬 벽지는 심플하면서 럭셔리한 공간을 연출한다. 드레스룸 : 드레스룸은 깔끔하게 화이트 계열의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2층 방: 건축주가 선호하는 색상인 그레이 계열의 벽지로 마감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계단 1층 거실에서 2층으로 시원하게 뻗은 일자형 계단이다. 붉은 나무 색상의 멀바우 집성목과 단조 난간을 설치했다. 복도 1층 복도 2층 복도 일자로 길게 뻗은 복도는 통풍에 유리하다. 2층 복도는 1층이 내려다보이는 구조로 설계해 오픈 천장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2층 가족실 거실보다는 한결 가벼운 공간으로 계획해 간단하게 책을 읽거나 취미생활 즐기기에 좋다. 천장에 설치한 크리스털 조명이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준다. 화장실 (좌) 1층 화장실, (우) 1층 안방 화장실 1층 화장실 : 화이트 점토결 벽타일 중간에 메탈 포인트 띠장을 넣어 밋밋함을 덜었다. 샤워 공간 정면엔 은빛 메탈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고, 바닥은 벽면 색상과 반대되는 블랙 계열의 타일로 시공했다.1층 안방 화장실 : 자연스러운 돌무늬가 어우러진 포슬린 타일을 랜덤하게 시공했다. 욕조를 안쪽으로 배치해 편리한 동선과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2층 화장실 : 블랙 타일과 그레이 타일을 이용해 깔끔한 공간으로 시공했다. 블라인드 루미넷 쉐이드 : 얇은 망사 사이로 눈부심 없이 밖을 볼 수 있으며, 시야 차단을 위해 닫아도 답답함이 없다. 개폐방식은 커튼과 동일하다. 실루엣 쉐이드, 허니콤 쉐이드, 베네시안 블라인드 실루엣 쉐이드 : 섬세한 조직의 망사와 베인으로 돼있어 채광 효과가 뛰어나며, 실내 공간을 부드럽고 환상적으로 연출한다. UV 차단 효과도 뛰어나다.허니콤 쉐이드 : 이중 셀로 만들어져 에너지 효율성이 높으며, 햇살이 들어올 때 색감의 변화가 풍부하고 따듯하다. 침실 또는 작은 창에 어울린다.베네시안 블라인드 : 알루미늄 소재로 채광 조절이 용이하다. 습기에 강해 욕실에 가장 잘 어울리고 모던한 공간에 설치해도 좋다. 조명 모자이크 펜던트등 다비드 주방등 (좌) 푸조쫄라 2단 15등, (우) 갤러리 클래식 원통 3등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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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콘셉트 백색의 깨끗한 느낌으로 주변과 대비를 주어 돋보이도록 구상했다. 외관 기본 베이스를 백색의 스타코로 마감하고 포인트 파벽 또한 약간의 아이보리 색상으로 마감해 밝으면서 온화한 색감을 나타냈다. 실내 모던한 외관과 깨끗한 디자인을 원한 건축주의 의도를 반영해 기본 화이트와 그레이 색상으로 진행했다. 정리 및 사진 백홍기 자료제공 엔디하임(주) 1544-6455 www.ndhaim.co.kr 현관 실내 바닥은 타일, 벽은 트라버틴 석재. 모던한 주택 형태에 좀 더 온화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세로로 긴 창에 건축주가 연출한 작은 선반과 화분이 인상적이다. 현관 실외 포치는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터널 기둥으로 만들었다. 전체 분위기와 통일되도록 스타코로 마감했다. 거실 패턴이 없는 페인트 느낌의 실크벽지로 벽을 마감하고 바닥은 밝은 색상의 강화마루로 시공해 전체적으로 화이트 콘셉트를 정했다. 몰딩을 회색의 인테리어필름으로 마감해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천장 높은 오픈 천장은 샹들리에 없이 매입등으로 조도를 확보했다. LED MR 멀티 매입 검정 프레임(2구와 3구 혼합)으로 시공해 모던한 분위기를 맞췄다.아트월 그레이 색상의 디자인월과 블랙 인테리어필름으로 마감한 선반은 집 안 전체에 흐르는 무채색계열의 중심이 된다. 벽난로 이태리 La Nordica사가 만든 노출형 벽난로. 벽난로 상판에서 조리할 수 있는 제품. 벽 밝은 마루와 대조되는 짙은 색상의 주방 아일랜드에서 이어져 나온 식탁과 벤치 스툴이 주방 공간의 포인트 역할을 해준다. 주방밝은 마루와 대조되는 짙은 색상의 주방 아일랜드에서 이어져 나온 식탁과 벤치 스툴이 주방 공간의 포인트 역할을 해준다. 후드한샘 키친바흐5 프랑케마리스 조명대청조명 마운틴 펜던트(블랙) 블라인더건축주가 직접 진행한 블라인드는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한 분위기와 대비되면서 주방 벽면 창에 포인트를 준다. 식탁의자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스툴형태의 긴 의자로 한결 여유로운 공간으로 만들었다. 식탁식탁과 식탁의자는 한샘 키친 디자인 제품 싱크대한샘 상부장_키친 유로8000, 하부장_펄 웨이브 방낮에 수면이 필요한 건축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어두운 패턴의 벽지를 선택했다. 바닥과 문, 몰딩의 밝은 색상이 대비를 이뤄 어두우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명대청조명 LED 스마일등 입구오픈 천정과 베란다와 연결해 개방한 공간이라 기본적인 조도를 확보했다. 작은 조명을 설치하고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벽 마감재did 시리우스 #H8702-4 블랙(벨벳벽지) 계단오픈계단 형태로 전체 거실 분위기를 이끈다. 계단옆판의 몰딩과 계단을 무채색계열로 맞춰 거실 공간 전체와 조화를 이룬다. 계단의 평철 난간은 평범한 일자가 아닌 패턴으로 계획해 단조로움을 없앴다. 계단 참넓은 참에 건축주가 꾸민 아기자기한 화분과 큰 창으로 새어드는 빛이 어울려 화사한 공간을 연출해낸다. 계단옆판 계단형태의 밑판은 디자인적이면서 지루하지 않다. 밝은 회색빛을 띄는 대리석과 어두운 밑판의 강한 콘트라스트까지 더해져 집 안에서 포인트 역할을 한다. 계단 마감재대리석 비앙코 카라라 2층어두운 난간과 전체를 아우르는 밝은 그레이 색상으로 균형을 이룬다. 집 안 곳곳에 보이는 식물은 모노톤 마감의 실내 공간에서 활기찬 색감을 더해준다. 난간평철 난간이지만, 패턴감이 있어 단조롭지 않다. 장식장건축주의 소장품을 진열하기 위해 벽면 공간을 활용했다. 위생공간드레스룸과 안방을 연결한 2층 욕실은 건축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세면대, 양변기, 샤워공간을 분리했다. 적절한 크기의 창을 만들어 환기가 잘 되게 했다. 1층 욕실거실이 갖고 있는 경쾌한 이미지를 반영해 밝은 베이지 색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진타일 #UQB2074 Porcelain 조명대청조명 LED 미니 직부 2등 다이닝룸드레스룸 도어와 프레임을 마루 톤에 맞춰 통일감을 주고, 벽지는 밝은 공간으로 계획해 화이트 색상의 벽지로 시공했다. 드레스룸에서 보이는 욕실의 중간 톤 타일이 이와 대조를 이뤄 공간의 단조로움을 없애준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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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함에 단순함을 더한 아름다움 용인 복층 목조주택
- 차분함에 단순함을 더한 아름다움 용인 복층 목조주택 ·외관 : 수평과 수직의 균형이 딱 맞아떨어지는 깔끔한 디자인. 블랙&화이트 색상의 마감재가 어우러져 도심에 있을법한 모던한 주택이다. 직선으로 뻗은 블랙 징크가 건물의 안정감을 더해준다. 외부 마감재로 사용된 세라믹 사이딩은 고가지만 유지 관리가 쉬운 게 큰 장점이다. ·실내 : 외관과 같은 느낌을 살려 모던한 인테리어로 계획했다. 기본 베이스는 화이트 색상으로 하고, 전체적인 몰딩과 가구·방문은 짙은 월넛 색으로 맞춰 한층 더 깔끔한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글 엔디하임(주) 인테리어 담당 권혜미 주임 / 1544-6455 www.ndhaim.co.kr 사진 백홍기 기자 거실 거실을 중심으로 실들을 배치해 가족 간의 소통을 도모했다. 층고가 5m가 넘는 거실은 채광이 좋고, 시야가 탁 트여 시원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아트월 &천장 아트월 : 매끈한 물결무늬 표면의 고급스러운 이태리제 수입 타일로 마감한 아트월. 노란 불빛의 간접 조명을 받으면 물결무늬가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위아래는 그레이 계열, 가운데는 화이트 계열 타일로 색상을 다르게 해 포인트를 주었다. 천장 : 우물천장 사각 테두리 안쪽으로 LED 간접조명을 설치해 메인 조명을 켜지 않아도 은은한 효과를 준다. 메인 조명은 크리스털과 크롬 조합의 샹들리에 조명이다. 주방 &식당 주방 : 요리하는 주방은 바닥에 음식물이 떨어져 자주 오염된다. 주방 바닥을 타일로 마감해 오염물을 제거하기 손쉽게 계획했다. 주방 벽면 : 화이트 펄의 빛나는 큐브 형태 타일로 시공한 주방 벽면은 짙은 와인 빛깔의 주방 가구와 잘 매치돼 깔끔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전체적인 브라운 계열의 콘셉트에 맞춰 식탁과 의자를 선정했다. 정원을 한눈에 감상하기 좋은 큰 창은 채광에도 유리하다. 거실과 식당 사이를 분리하기 위해 오픈된 가벽을 만들어 개방성과 공간 분리라는 두 가지 효과를 담았다. 방 안방 : 월넛 색으로 통일한 방문과 가구. 브라운 톤의 패브릭 종류를 적절하게 맞춰 안정감있고 편안하다. 화이트 색상의 다마스크 무늬 벽지는 심플하면서 럭셔리한 공간을 연출한다. 드레스룸 : 드레스룸은 깔끔하게 화이트 계열의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건축주가 선호하는 색상인 그레이 계열의 벽지로 마감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계단 1층 거실에서 2층으로 시원하게 뻗은 일자형 계단이다. 붉은 나무 색상의 멀바우 집성목과 단조 난간을 설치했다. 2층 가족실 거실보다는 한결 가벼운 공간으로 계획해 간단하게 책을 읽거나 취미생활 즐기기에 좋다. 천장에 설치한 크리스털 조명이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준다. 복도 일자로 길게 뻗은 복도는 통풍에 유리하다. 2층 복도는 1층이 내려다보이는 구조로 설계해 오픈 천장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화장실 1층 화장실 : 화이트 점토결 벽타일 중간에 메탈 포인트 띠장을 넣어 밋밋함을 덜었다. 샤워 공간 정면엔 은빛 메탈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고, 바닥은 벽면 색상과 반대되는 블랙 계열의 타일로 시공했다. 1층 안방 화장실 : 자연스러운 돌무늬가 어우러진 포슬린 타일을 랜덤하게 시공했다. 욕조를 안쪽으로 배치해 편리한 동선과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2층 화장실 : 블랙 타일과 그레이 타일을 이용해 깔끔한 공간으로 시공했다. 블라인드 루미넷 쉐이드 : 얇은 망사 사이로 눈부심 없이 밖을 볼 수 있으며, 시야 차단을 위해 닫아도 답답함이 없다. 개폐방식은 커튼과 동일하다. 실루엣 쉐이드 : 섬세한 조직의 망사와 베인으로 돼있어 채광 효과가 뛰어나며, 실내 공간을 부드럽고 환상적으로 연출한다. UV 차단 효과도 뛰어나다. 허니콤 쉐이드 : 이중 셀로 만들어져 에너지 효율성이 높으며, 햇살이 들어올 때 색감의 변화가 풍부하고 따듯하다. 침실 또는 작은 창에 어울린다. 베네시안 블라인드 : 알루미늄 소재로 채광 조절이 용이하다. 습기에 강해 욕실에 가장 잘 어울리고 모던한 공간에 설치해도 좋다. 조명 모자이크 펜던트등 다비드 주방등 푸조쫄라 2단 15등 갤러리 클래식 원통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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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함에 단순함을 더한 아름다움 용인 복층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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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싱그러움이 담긴 밝고 화사한 창원 복층 목조주택
- 일반적인 전원주택 외관과는 다르게 정면부와 양 측면은 파벽돌로, 배면은 스타코로 마감했다. 포인트 기둥부를 비정형 형태의 패턴과 밝은 색상으로 넣었다. 기본 베이스는 깔끔한 패턴으로 마감했다. 부분 시공이 아닌 전체 면적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작은 크기의 파벽돌을 선택했다. 색상도 중간 톤으로 해 가벼운 느낌이 들도록 했다. 실내는 밝은 중간 톤으로 계획하고 화이트를 베이스로 했다. 부분적으로 포인트를 계획해 인테리어를 디자인했다. 글 엔디하임(주) 인테리어 담당 이승민 주임 / 1544-6455 www.ndhaim.co.kr 사진 백홍기 기자 디자인 김수인 침실 아이 방_여자 아이 방이다. 핑크색 벽지와 화이트 색상의 붙박이장으로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2층 방_남자 아이를 위한 공간이다. 성향과 연령대에 맞춰 밝은 하늘색 벽지로 시공하고 천장과 가구를 화이트로 선택해 경쾌한 분위기를 냈다. 안방_가로 패턴의 그레이계열 벽지로 시공했다. 은은한 패턴이 눈에 거슬리지 않고 그레이와 베이지 톤이 적절하게 섞여있어 따뜻하면서도 젊은 분위기를 낸다. 거실 거실 벽면의 기본 베이스 벽지는 화이트 색상의 벽지보단 살짝 크림색의 아이보리 벽지로 톤을 맞췄다. 소파 뒤 벽면은 주방과 공간을 열어두어 시각적인 개방감을 확보했다. 아트월 아트월 위치에 벽난로가 있어 타일로 마감했다. 타일은 입체적이고 텍스쳐가 있는 패턴 타일을 선택해 차가운 느낌을 없앴다. 색상도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을 배열해 밝은 거실 공간에 포인트 역할이 되도록 했다. 현관 복도 끝으로 창을 내 채광을 주고, 중문은 3연동 도어로 시공해 문을 열었을 때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주방 아일랜드 식탁은 개수대 상판과 동일한 인조대리석으로 맞춰 일체감을 주고, 블랙색상의 조명으로 포인트를 줬다. 주방 벽면은 밝고 작은 크기의 타일로 시공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픈천장 천장은 샹들리에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진행했다. 높은 층고의 느낌을 살려 직선으로 나열한 형태는 아트월 상부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이었다. 마감은 천장 벽지로 같이 마감하고, 안쪽을 Z-in 인테리어 필름(단색 필름)으로 마감해 깔끔하게 연출했다. 난간과 계단실 2층 공간의 포인트는 단조 난간이다. 1층에서 올라가는 계단 난간은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지는 형태의 단조를 선택하고, 2층 난간의 단조는 입체적인 곡선으로 표현해 볼륨감을 줬다. 픽스창 오픈 천장이라 상부에 설치한 픽스창은 1층 거실뿐만 아니라 2층 거실에서도 채광과 넓은 시야를 확보해준다. 2층거실 아이들이 크면 개별 공간으로 사용하도록 계획된 공간이다. 하지만, 현재 개방된 공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분위기를 맞추려고 메인 벽지와 동일하게 마감했다. 조명은 볼륨감이 적은 직부등을 선택했다. 벽난로 거실 분위기를 띄어주는 노출형 벽난로이다. 제품은 삼진벽난로이며, 옆면의 붉은색이 눈에 띤다. 블라인드 콤비 블라인드로 건축주가 직접 각 방의 분위기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했다. 자녀 방은 벽지에 맞추고, 화사한 색상이 들어간 욕실은 그레이로 톤을 어울리게 연출했다. 계단실은 벽지 대신 패턴 블라인드를 설치해 포인트를 줬다. 조명 알륨 하우스(2개) + 알륨 삿갓(1개) 펜던트등_각각 다른 펜던트 세 개를 일자 프렌치로 연결해 한 개의 조명처럼 시공했다. 다른 모양이지만 같은 시리즈로 연출해 조화를 이뤘다. 이태리 1등 펜던트등_물결모양이 특징인 조명으로 빛이 은은하게 퍼지기 때문에, 전구 색상에 따라 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꽈배기 4등 직부등_동그란 구 형태가 모여 있는 디자인으로 볼륨감이 있어, 가족실이나 작은 홀 같은 공간에 시공하기 좋고, 깔끔하면서도 단조롭지 않게 공간을 연출한다. 화장실 크기가 작은 타일을 선택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냈다. 파스텔 톤의 다양한 색이 섞여있는 패턴으로 마감해 화사하게 꾸몄다. 또한, 같은 패턴의 그레이색상을 바닥과 젠다이 포인트 벽면에 시공함으로써 색이 혼잡해지는 효과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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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싱그러움이 담긴 밝고 화사한 창원 복층 목조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