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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인테리어 변신
- 봄맞이 인테리어 변신 비취목 가구 셀렉션 봄맞이 인테리어가 한창인 이즈음, 남다른 변신을 꿈꾼다면 과감한 디자인 가구 컬렉션을 추천해본다. 오스트리아 자개로 마감된 비취목 가구는 유선형으로 디자인돼 화려한 샹들리에, 플라워 데코와 어울려 가족들은 물론 손님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멋진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글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켈리 070-8803-1210 http://cafe.naver.com/studiokelly 사진 및 자료제공 아시안데코 02-548-4938 www.asiandeco.or.kr 01 현관이나 다이닝 룸을 장식할 콘솔. 거울과 함께 유려한 곡선을 자랑하는 뛰어난 마감이 돋보인다. 화장대로도 사용하는 비취목 원형 거울은 콘솔과 한 세트를 구성한다. 02 개인 주택은 물론, 고급스런 레스토랑이나 다이닝 공간에도 손색이 없는 구성. 화려하고 웅장한 느낌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페이즐리나 아라베스크 문양의 러너를 곁들이고 촛대를 매치하면 그대로 성찬을 꿈꾸는 테이블 데코 완성. 03 서랍장이지만 표면에 새겨진 오스트리아 자개가 그대로 하나의 작품처럼 다가온다. 장미 문양으로 여성스러움과 화려함을 강조하고 흐르듯 유선형 디자인은 실용성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침실의 품격을 더해준다. 04 거실 꾸밈을 하다보면 코너 등 데드스페이스가 생길 수 있다. 그런 곳에 적합한 비취목 스탠드와 1인용 소파. 특히 화려한 자개로 마감된 스탠드는 그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시킨다. 침실 옆 독서 소파로도 훌륭하다. 05 06 다이닝 테이블은 여러 사람들이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디너를 즐기기에 편안하고 멋스러움을 지녔다. 비취목의 광택, 화려한 디자인 등 한 세트만 들여놔도 별다른 인테리어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실내 인테리어를 변신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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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산 그림자 물결이 되는 섬강 가에 지은 집"
- 잘 지은 전원주택 "호법산 그림자 물결이 되는 섬강 가에 지은 집" 논들로 평평한 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밋밋하고 조용한 마을이지만 그 평야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호법산을 끼고 섬강이 휘돌아 흘러가는 강변마을이 하나 있다. 이곳에 있는 집은 우선 외관의 다양함과 현란한 지붕선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관은 주택의 후면에 두어 단지 내 도로에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강쪽으로 주택의 전면을 두어 창을 많이 내고 넓은 데크를 두었다. 영동고속도로 문막 나들목을 나가면 우측으로는 원주시내 방향이 되고 좌측으로 문막읍 소재지가 된다. 이곳 읍 소재지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부론, 귀래를 지나 충주로 가게 되는데 이 지역은 산세가 좋고 특히 남한강을 끼고 있어 경관이 좋아 전원주택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전원주택 단지도 몇 곳 있다. 보통 원주와 문막지역에서 전원주택지를 찾는 사람들은 이들 지역을 많이 둘러보게 된다. 그러나 문막에서 청주 쪽이 아닌 그 반대 방향의 안쪽 마을도 경관이 좋다. 언뜻 보기에 논들로 평평한 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밋밋하고 조용한 마을이지만 그 평야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호법산을 끼고 섬강이 휘돌아 흘러가는 강변마을을 하나 만날 수 있다. 호법산의 기암절벽을 따라 흘러가는 섬강은 남한강의 원류가 되는데 수질이 맑아 토종 민물고기들이 많이 살고 있다. 서울서 사업을 하는 건축주가 이곳에 집을 지은 것은 작년 말이다. 전원주택단지로 분양하는 부지 2백80평을 구입해 1층 32평, 2층 15평인 총 47평의 목조주택을 지었다. 현재 주말주택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아예 거처를 이곳으로 옮길 계획을 갖고 있다. 에스엠하우징에서 시공한 이 집은 우선 외관의 다양함과 현란한 지붕선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관은 주택의 후면에 두어 단지 내 도로에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강쪽으로 주택의 전면을 두어 조망감을 위해 창을 많이 내고 데크를 두었다. 외부에서 시각적으로 접촉이 거의 없는 강변 쪽을 향해 주택을 앉히다 보니 주택의 전면이 숨겨지게 되었고 주택의 후면이 더 많이 노출되는 집이 되었다. 시공사인 에스엠하우징의 한삼녕 사장은 이 집의 설계상 특징을 네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전면의 강을 조망하기 위해 넓고 격자무늬가 없는 거실창문을 설치했으며 강쪽의 시선을 가리는 데크의 난간도 없앴다. 거실과 모든 방에서 데크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둘째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방음재료를 사용하는 등 방음 시공에 특히 신경을 썼다. 셋째 도로와 인접한 후면 출입구와 좌측면의 외관도 신경 써 입체적인 설계를 했다. 넷째 강이 있는 주택 전면으로 17평 정도의 데크를 설치했다. 이 집의 골조는 외부 2×6, 내부 2×4로 했고 외벽은 시다 사이딩으로 마감했다. 내부공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2층 홈바다. 2층이 15평으로 다소 협소하지만 복도의 한켠에 1층 거실을 내려다 보고 또 뻐꾸기창을 통해 전면의 호법산과 섬강을 바라볼 수 있는 홈바 공간을 두었다. 건축비는 평당 3백40만원이다.田 글·사진 김경래 ■ 건축정보 위치 : 강원도 문막읍 호암전원주택단지 대지면적 : 2백80평 구조 : 외벽 2×6, 내벽 2×4(북미산 햄퍼 볼구조) 외부마감 : 웨스턴 레드 시다 사이딩 내부마감 : 벽(실크벽지), 계단(홍송), 몰딩 및 도어(홍송), 천장(미송루바) 지붕마감 : 아스팔트 싱글 바닥재 : 온돌마루(비취목) 데크 : 북미산 햄퍼 건평 : 47평(1층 32평, 2층 15평) 실내구조 : 1층(방2, 거실,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 창고), 2층(방1, 화장실, 거실, 데크2, 홈바) 난방 : 기름보일러, 벽난로 식수 : 지하수 건축비 : 평당 3백40만원 ■ 시 공 : 에스엠하우징(0344-979-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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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산 그림자 물결이 되는 섬강 가에 지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