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집짓기 정보 검색결과
-
-
[SPECIAL FEATURE] 환경을 생각하는 합성목재 '유에스씨'
- 환경을 생각하는 합성목재 ‘유에스씨’ 정리 김경한 취재협조 유에스씨 032-715-8121 http://uscjk.co.kr 방부목은 목재가 썩지 않게 방부제로 화학 처리해 가공한 목재다. 20006년 강원대학교 김희갑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방부목재를 만드는 과정에서 반경 1m 이내 토양 속 중금속 함유량이 평균치보다 3~7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방부목의 환경적 악영향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환경보건법 제 23조에서는 어린이 놀이터에 방부목을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선진국에서는 어린이 놀이터뿐만 아니라, 데크나 조경용 목재, 주거지 펜스 등에도 방부목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유에스씨는 이런 방부목의 유해성을 해결하는 대안 자재인 친환경 합성목재를 생산·유통하고 있다. 합성목재 전도사, 유에스씨 유에스씨는 친환경 합성목재를 제조 및 수입하는 업체다. 합성목재가 가진 많은 장점 덕분에 세계적으로 합성목재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유에스씨는 보다 많은 이들이 친환경 합성목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고품질의 합성목재를 OEM 생산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중이며, 이런 노력 덕분인지 그동안 관공서에만 국한됐던 합성목재의 사용이 최근에는 전원주택, 아파트, 공원 등으로도 확산됐다. 또한 유에스씨는 데크와 난간으로만 사용하던 합성목재가 파고라, 벤치, 외벽재, 울타리 등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대안재로 각광받는 합성목재 합성목재는 목분과 재활용 플라스틱(PE, PP, PVC)을 활용한 목재와 플라스틱의 복합재다. 최근 들어 환경친화형 재료로 자리 잡으며 세계적으로 차세대 신소재 건축 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천연목재의 보완·대체재인 합성목재는 천연목재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방부, 방청 처리에 의한 유해물질 배출, 방충, 뒤틀림, 갈라짐, 습기에 의한 부패를 방지한다. 합성목재는 목재와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므로 자원 절약 및 폐기물 감소의 자원 순환형 생산방식을 가진다. 또한 내구성과 내항균성이 뛰어나 아웃도어 친환경 자재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엄선된 자재만 사용하는 WPC 데크 유에스씨의 WPC(합성목재) 데크는 50% 이상의 목분과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으로 구성되는 폴리올레핀 수지로 만든다. 유에스씨의 WPC 플라스틱 원료는 플라스틱 우유병, 폴리에틸렌 쇼핑백, 상업용 포장재 등 재활용품을 사용한다. 미리 계약된 플라스틱 공장의 엄선한 자재만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며 믿을 수 있는 재료이다. 목분 크기는 20메시, 혹은 때때로 40~60메시이며, 목분 함량은 전체 중량의 50~70%를 차지한다. WPC 데크의 장점은 뒤틀림을 방지하고, 내충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심미적으로 아름답다는 점이다. WPC의 특징 ● 미끄럼 방지 다양한 표면처리로 심미적 효과와 미끄럼 방지 기능성 부여 ● 다양한 색상 차별화된 시공 및 패턴화 가능 ● 우수한 경제성 별도의 유지관리 불필요 ● 선택의 폭 확대 다양한 규격의 제품 생산 가능 ● 자원 재활용 친환경 재활용 제품으로 자연보호 효과 ● 탁월한 내항균성 변색방지 및 곰팡이 방지제 등에 대한 내항균성 탁월 ● 안전한 제품 방부재 및 유해요소의 미사용 ● 편리한 시공 일반 목재와 같은 시공방법 및 전용클립 사용 WPC 데크 생산공정 ① 목분과 플라스틱 수지를 적정 배합비로 블랜딩한다. ② 블랜딩한 원료를 압출하며 성형한다.③ 제품 표면을 미적·기능적 목적으로 가공한다.④ 적정 크기로 절단한 후 포장한다. WPC 데크 시공 사례 WPC 데크는 목재 섬유와 플라스틱 수지의 분자 결합을 통해 만든 제품으로 종전 목재 데크를 대체하는 추세다. 활용 범위는 선착장, 수영장, 산책로, 테라스 등 옥외의 거의 모든 공간에 활용할 수 있다.
-
- 집짓기 정보
- 특집기사
-
[SPECIAL FEATURE] 환경을 생각하는 합성목재 '유에스씨'
-
-
[SPECIAL FEATURE] 가족의 여유와 건강까지 챙기는 '데크'
- 가족의 여유와 건강까지 챙기는‘데크’ 데크는 정원이나 마당과 같은 실외와 주 생활공간인 실내를 연결해주는 열린 공간이다. 가족들이 실내에서 데크로 나가 바비큐 파티를 하거나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마당이나 정원을 거닐다 데크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마치 거실에 들어선 듯 편안히 쉴 수도 있다. 이처럼 데크는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공간으로 전원주택에 사는 재미를 더하는 곳이다. 따라서 데크는 건축주의 취향뿐만 아니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해 신중히 설치해야 한다. 정리 김경한 취재협조 우정목조건축학교 유에스씨 http://uscjk.co.kr ㈜인터우드 www.iwkorea.co.kr 월간 전원주택라이프 D/B 01 가족의 건강을 위한 데크재 설치 데크는 식당 앞에 설치하면 식당의 연장선에서 옥외 식당의 역할을 한다. 주방과도 가까워 음식을 나르기 쉽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날이면 얼마든지 데크에서 확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또한 거실 앞에 설치해 건축주의 어린 자녀나 손주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된다. 건축주 입장에서는 그들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며 안전하게 돌볼 수 있다. 자녀나 손주가 마음껏 뛰어놀기 위해선 데크가 안전한 자재로 설치되어야 한다. 데크를 목재로 설치하다 보니 썩거나 곤충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방부제를 가압 처리한 것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가족들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다. 물론 산림청이 지난 2007년 1월 1일부터 방부처리 목재 생산 시 비소가 포함된 CCA를 방부제로 사용하는 것을 중단해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모든 방부목 데크를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다. 데크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설치해야 한다. 실내와 바깥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이므로 이곳이 어두우면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데크가 어두우면 가족의 정신 건강에도 좋을 리가 없다. 02 데크재의 종류 데크재는 천연목재, 방부목, 합성목재 등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최근에는 데크를 반영구적인 석재로 시공하기도 한다. 데크재의 각 종류별 특징을 살펴보자. ● 천연목재 천연목재는 수축 팽창률이 적고 단단해 하드우드라고 불린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활엽수가 여기에 속한다. 특히 동남아나 남미와 같은 열대지방에서 자란 나무(남양재)가 강도가 높으며 수분에도 강하다. 천연목재는 강도가 있는 만큼 가공이 어려워 가격이 비싼 편이다. 나무결도 수려해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데크재 등에 많이 쓰인다. 하드우드는 그 강도와 내구성이 좋아 방부처리 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는 천연목재 수종은 방킬라이, 멀바우, 이페, 울린, 그라피아 등이다. ● 방부목 방부목은 대개 소프트우드(침엽수)처럼 내구성과 강도가 떨어지는 목재에 방부제를 주입해 인공적으로 강도를 높인 목재다. 따라서 피부에 직접 닿으면 좋지 않을 수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가 머무는 곳에는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합성목재 천연목재 목분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소재로 하는 신소재 데크재다. 목재와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므로 자원을 절약하고 폐기물을 감소하는 자원 순환형 생산방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에는 천연목재를 보완하는 친환경 대체재로 자리 매김했다. ● 탄화목재 탄화목재는 180~212℃의 고온에서 탄화처리한 목재다. 목재 수종과 두께, 초기 수분함량을 충분히 고려해 탄화하며 어떤 첨가물질도 첨가하지 않는다. 목재의 변형과 부패가 잘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다. ● 석재 목재로 데크를 시공하고 나면, 주기적으로 뒤틀림이나 파손, 부패로 인해 수리나 교체를 반복해야 한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자 최근에는 석재를 데크로 설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디자인 블록 전문 업체인 ㈜이노블록은 자연석의 질감을 살린 다양한 블록을 만들어 석재 데크재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03 데크 관리법 목재데크는 최소 2~3년에 한번씩 오일스테인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오일스테인을 바르기 전 먼저 데크 전체를 말끔히 청소한다. 데크 바닥은 롤러를 사용하면 되지만, 모서리 같은 부위는 붓으로 살살 문지르는 게 좋다. 오일스테인은 습기가 없고 따스한 오후에 바르는 게 가장 적당하다. 보통 한번 바를 때 2회 바른다. 양평 주택에 설치한 방킬라이 데크 개인 주택에 설치한 합성목재 데크 경기도 포천의 석재 데크 시공 모습
-
- 집짓기 정보
- 특집기사
-
[SPECIAL FEATURE] 가족의 여유와 건강까지 챙기는 '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