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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형제와 함께 귀촌했어요!
지리산 귀촌 부부 주택
- 31년간 버스 운전기사로 함께 일해 온 부부가 은퇴 후 남편의 고향인 남원으로 귀촌했다. 게다가 형제들까지 함께 귀촌해 한마을에서 서로 이웃하며 의좋게 살고 있다. 형제들과 함께하는 전원생활이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는 건축주 강병천(69)·배문순(65) 부부. 신혼 때 엉성한 단칸방에서 고생한 기억이 있기에 무엇보다 집다운 집을 짓게 되어 감개무량하단다.글 이상현 기자 | 사진 백홍기 기자 취재협조 가움하우징 HOUSE NOTEDATA위치 전북 남원시 주천면 숲속전원마을길지역/지구 보전관리지역건축구조 경량 목구조대지면적 668.00㎡(202.07평)건축면적 93.96㎡(28.42평)건폐율 14.06%연면적 93.96㎡(28.42평, 창고 제외)용적률 14.06%(창고 제외)설계기간 2018년 5월~6월공사기간 2018년 9월~10월건축비용 1억 4,000만 원(3.3㎡당 500만 원)설계 및 시공 가움하우징 1811-7267 blog.naver.com/gaumarchi 1984년에 부부가 함께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취직해 2015년 은퇴하기까지 30년 넘게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를 오가는 노선의 버스를 운전했다. 아내가 남편과 함께 남자도 몰기 어렵다는 버스를 운전한 이유는 한 가지, ‘단칸 셋방살이 설움’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결혼 후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집을 줄여갈 수밖에 없었다. 부부 모두 열심히 일한 덕분에 신문에 부부에 대한 작은 에세이도 실렸고(중앙일보 92년 2월 22일), 차츰 생활 형편이 나아지면서 아파트로 옮겨 생활했다. 주택 전경. 아내의 오빠 부부가 거주하는 쌍둥이 주택이 보인다. 오랜 시간이 지나 어느덧 외아들이 장성해 독립하고 부부는 은퇴를 맞이했다. 남편은 ‘이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전원에서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고, 아내도 그 말에 선뜻 동의했다. 부부는 우연히 전북귀농귀촌박람회 광고를 보고 찾아간 귀농귀촌센터에서 귀촌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접했다. 그 후 부부는 남편의 고향인 남원으로 귀촌을 결심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아내의 오빠와 함께 나들이 삼아 지리산 부근의 터를 보러 다니다가 귀농귀촌센터의 소개로 ‘남원 숲속전원마을’을 알게 됐다.“농약과 가축 냄새가 나는 곳은 피하고 싶었어요. 귀농이 아니고 귀촌이 목적이니까요. 귀농귀촌센터에서 소개받은 숲속전원마을을 가을에 찾았는데, 소나무숲에 둘러싸인 경관에다 주변에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를 보고 그만 마음을 빼앗겨 ‘이곳이다’하고 정했죠.” 현관 진입로 드나들기 편하도록 널찍하게 계획한 현관 질린 콘크리트 대신 선택한 목조주택부부가 터를 잡은 남원 주천지구 숲속전원마을은 남원시에서 전원과 어우러진 집단화된 주택 및 기반시설 등을 갖춘 쾌적한 농촌마을을 건설함으로써 낙후된 지역에 인구 유입을 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한 곳이다. 지리산자락에 완만한 경사지에 41세대로 이뤄진 마을은 송지천이 흐르는 북쪽을 제외한 삼면 모두 소나무숲에 둘러싸여 있으며 남북으로 긴 남고북저형 지형에 계단식으로 조성돼 있다.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단지 조성비의 70%를 지원받았고,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를 남원시에서 담당했으며, 인근 택지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필지를 분양했다. 따라서 단기간에 분양을 마치고, 올해 안에 모든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현관 앞에 아트월을 설치해 집 안 분위기를 한껏 밝게 만든다. MATERIAL외부마감 지붕 - 세리믹 기와(칸평기와) 벽 - 세라믹 사이딩(도레이) 데크 - 현무암내부마감 천장 - 실크벽지(LG하우시스) 벽 - 실크벽지(LG하우시스) 바닥 - 강마루(LG하우시스)단열재 지붕 - 고밀도 글라스울 R38(크나우프 에코배트) 외벽 - 고밀도 글라스울 R23(크나우프 에코배트) 내벽 - 고밀도 글라스울 R11(크나우프 에코배트)창호 3중유리 시스템창호(LG하우시스)현관문 코렐도어조명 렉스조명주방가구 한샘위생기구 대림난방기구 경동나비엔 건축주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거실로 천장고를 높여 면적에 비해 넓어 보인다. 간접등과 직부등을 적절히 설치해 날씨와 분위기에 따라 조명을 조절할 수 있다. 주방가구를 ‘ㄱ’자로 배치하고 그 앞에 식탁을 뒀다. 좌측에 다용도실을 배치했다. 부부는 대지를 구입한 후 건축박람회를 찾았다. 그곳에서 건축구조를 줄곧 생각해오던 철근콘크리트구조에서 목구조로 바꿨다. 가움하우징과 상담하면서 전원뿐만 아니라 도시에 짓는 단독주택 상당수가 일찍이 내구성과 편리성, 미관성 등을 검증받은 목구조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생각해보니 신혼 때 살던 단칸방도, 최근까지 살던 아파트도 모두 철근콘크리트였어요. 소나무숲에 둘러싸인 전원에 짓는 집이니만큼 콘크리트 덩어리보다 자연 친화적인 목구조가 훨씬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어요. 실제로 살아보니 목구조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집을 짓자마자 바로 입주했는데 새 집 냄새는 하나도 안 나고, 나무 특유의 산뜻한 향만 났으니까요.” 안방 지인이 방문하더라도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도록 안방에 전용 욕실을 따로 배치했다. 부부의 주택은 벽은 2″×6″, 장선과 서까래는 2″×12″북미산 SPF 규격 구조재를 적용한 경량 목구조로, 스터드와 스터드 사이에 글라스울 단열재와 기능성 하우스랩으로 긴밀하게 시공했다. 경사를 달리한 외쪽지붕과 우진각지붕을 덮고, 세라믹 사이딩과 세라믹 기와를 사용해 단정하고 아담한 입면에 깔끔함을 더했다. 공간 배치는 조망, 채광, 통풍 등을 고려해 전면에 작은 방, 거실, 안방(부속실 드레스룸·욕실)을, 후면에 주방/식당, 다용도실, 공용 욕실, 창고를 뒀다. 주요 공간을 전면에 두고 물 사용 공간과 창고 등 부속 공간을 후면으로 물린 구성이다.“우리 둘만 지내다 보니 집을 아담하게 지었어요. 우리가 지낼 방과 아들이 내려왔을 때 묵을 작은 방 하나면 충분하니까요. 아파트와 달리 거실의 천장이 높아 답답하지 않아서 좋고, 또 문만 열고 나가면 흙을 밟을 수 있어 좋아요.” 아들이나 지인이 놀러올 경우 사용하는 작은 방 공용 욕실 *부부는 아내의 오빠 부부와 조카 부부와 이웃하며 살고 있다. 바로 부부의 주택 밑으로 취향에 따라 방향만 달리한 같은 유형의 주택 2채다. 아내는 “좋은 생각만 하면 아름답지 않을 수 없다”며, “형제 가족과 함께 귀촌하니 적적하지 않고, 함께 아침 먹고 동네 산책하는 일이 마냥 즐겁다”고 한다. 고진감래苦盡甘來라고 했듯이 부부가 번잡하고 치열한 도시에서의 고단했던 삶을 잊고 솔 향기로 그윽한 전원에서 여유롭고 즐겁게 살아가기를 기대해본다. 주택 외관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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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귀촌 부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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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 주택 사례 및 관련 제품 3-3
- 주택 사례 1 불에 강한 ALC, 서산 언덕 위 하얀 집건축주는 노후를 위한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 틈만 나면 전국을 누비며 집터를 살폈다. 집을 앉힌 이곳은 2년 전 일 때문에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바닷가 풍경을 품은 희고 담백한 외형의 주택은 건축주가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친환경적인 데다 내진성을 갖춘 ALC 구조로 지은 것이다.정리 편집부사진 전원주택라이프DB HOUSE DATA건축구조 ALC 구조대지면적 750.00㎡(226.87평)건축면적 108.33㎡(32.76평)연면적 98.61㎡(29.82평/발코니 제외)설계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041-664-7000시공 건축주 직영 건축업계에 몸담으면서 다양한 구조를 접한 건축주가 ALC 구조를 선택한 큰 이유는 무엇보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성과 고단열성, 그리고 내진공법 때문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ALC 블록은 불연자재인 데다 별도 단열이 필요 없으며 조적식이지만 경주 지진 이후 내진 공법을 적용하기에 지진에도 안전하다고 한다. 또 하나의 뛰어난 특성은 습도 조절력인데 건축주는 이 점을 최대한 살리고자 ALC 블록과 궁합이 잘 맞는 밝은 톤의 친환경 내장재로 마감했다며 덧붙였다. ALC(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는 석회질과 규산질 원료에 소량의 시멘트와 기포제를 넣어 다공질화한 혼합물을 온도 약 180℃, 압력 10㎏/㎡에서 증기 양생시킨 ‘경량 기포 콘크리트’의 일종이다. 혼화제와 같은 화학물질로 기포를 생성해 자연 양생한 기포 콘크리트와는 다른 별도의 제품이다. ALC의 주원료인 석회질과 규산질은 방충 효과가 탁월하고 비료로 사용할 만큼 친환경이며 무기질이라 불에 타지 않고 연기와 유독가스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특성으로 ALC 블록은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3조에서 규정하는 조건을 충족하며 실제 두께 10㎝의 ALC 표면을 1,000℃로 2시간 가열했을 때 이면 온도는 불과 77℃ 정도에 그쳐 KS 규정인 260℃보다 뛰어난 내화성능을 보인다. 주택 사례 2 외장재 난연 1급, 연천 모듈러 주택건축 과정에서 건축주와 시공자 간에 갈등이 발생하기 마련이고 민원도 골칫거리 중 하나다. 건축주 부부는 이 부분을 최소화하고 싶었다. 그래서 현장 건축보다는 시간적으로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거실이나 주방, 방, 화장실 등을 모듈 단위로 각각 제작한 후 현장으로 옮겨 설치하는 모듈러 주택으로 결정했다. 정리 편집부사진 전원주택라이프DB HOUSE DATA건축구조 경량 목구조대지면적 520㎡(157.3평)건축면적 97.25㎡(29.42평)연면적 122.93㎡(37.19평)설계 및 시공스마트하우스 1544-7271www.haruhome.co.kr 건축주 부부는 집 짓는 동안 갈등 요소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4~5개월 동안 신경 쓸 일이 많은 현장 건축보다는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렇게 여러 방법을 살펴보다 찾은 것이 모듈러 주택이다. 건축주와 시공자 간에 갈등의 여지가 별로 없을 것 같았고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도 최소화할 수 있을 듯 보였다. 시공법을 결정하고 난 후에는 다양한 업체를 알아봤다. 업체별 디자인과 마감재 등을 꼼꼼하게 비교 검토하며 살펴보았는데 그중 스마트하우스 하루홈의 ‘프리즘 300’ 모델이 가장 맘에 들었다. 부부가 선택한 ‘프리즘 300’은 멋스러운 외관과 화려하지 않으면서 단조롭지도 않은 패턴을 가지고 있어 디자인 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고 전원주택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담당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프리즘 300은 높낮이가 다른 두 모듈이 겹쳐 만들어낸 ‘H’자 구조의 특이한 형태로 실내는 층고가 높아 시원한 개방감이 강조되며 특히 화재와 스크레치, 외부환경에 강한 외장재 난연 1급 제품이라고 한다. 건축주는 21년 봄에 ‘프리즘 300’을 주문했고 현장 설치 작업은 6월 중순부터 시작됐다. 현장에서는 10일 정도 마감 작업이 이뤄졌고 6월 말에 입주할 수 있었다. 소요 비용은 ‘프리즘 300’ 30평에 별채 6평, 데크와 정원 등 추가 공사까지 총 2억 원 남짓 들어갔다. ■ 인기 내화 자재 4선 ■ 이건창호, 900℃ 1시간 견디는 ‘ADS 80 FR 60’건축물 관리법이 시행되면서 화재에도 안전한 내화건축자재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그중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유리 방화도어 ‘ADS 80 FR 60(외닫이/양여닫이 타입)’은 창호 업계 최초로 방재시험연구원의 ‘갑종 방화 인증(KS F 2268-1, KS F 2846, KS F 3109)’을 획득한 제품이다. 기존 방화문 시장을 선점해 온 철제 방화문과 달리, 알루미늄 재질로 일정 수준 이상의 방화 성능을 갖추는 것은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이런 점에서 알루미늄 프레임과 유리가 결합된 방화도어 제품이 국내 최초로 60분 비차열 내화성능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건창호의 ‘ADS 80 FR 60’는 알루미늄 프레임에 유리를 적용하여 심미적인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넓은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내·외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개방성 덕분에 범죄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문의 이건창호 1522-1271 www.eagon.com 윈코, 숨 쉬는 하우스랩 단열재 스카이텍열은 전도, 대류, 복사를 통해 전달된다. 이 가운데 복사열이 열 전달량이 가장 높다. 따라서 복사열만 제어할 수 있다면, 단열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려 냉·난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스카이텍 Skytechⓡ은 기존 열 반사 단열재에 투습, 방수, 불연 기능을 더해 쾌적하면서 안전한 환경까지 제공한다. 스카이텍은 열전도율이 0.031W/mk로 단열 성능이 ‘가’등급이며 친환경 불연소재인 E-glass fiber needle mat를 적용해 650℃까지 불에 견딘다. 이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피 시간을 확보하고 유독가스 발생을 억제해 질식 위험을 줄여준다. ISO14001 인증, 유럽 규정 97/69/CE와 국제 암연구소(LARC) 기준으로 테스트한 결과 발암물질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도 발생하지 않았다. 문의 윈코 02-3272-0661 www.winco.co.kr 이나바코리아, 애물단지 야외 물품을 쉽게 보관할 수 있는 이나바 창고이 조립식 창고는 76년 동안 제조업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최고의 창고 회사로 거듭난 이나바 제작소가 만드는 제품이다. 이나바 제작소는 창고 제작과 설치에만 41년간 매달려 온 끝에, 업계에서 인정받는 제조기술을 갖추게 됐으며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고급형 창고를 공급하고 있다. 모든 자재를 아연도금 강판으로 제작해 튼튼하면서도 화재 위험이 없으며 특히 아연도금 된 스틸을 우레탄 도장으로 한 번 더 처리해 오랫동안 부식이 되지 않는 반영구적 제품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스틸로 이루어진 기본 선반이 제공되며, 20단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해 고객이 원하는 높이로 선반을 설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특수 제작 잠금장치로 안전하게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여기에 더해 국내에 많이 보급된 컨테이너(화판 바닥의 경우) 혹은 플라스틱 창고의 경우 들쥐 등의 침투가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에 비해 이 창고는 아연도금 강판으로 모든 면을 두르고 이음새를 견고하게 메워 들쥐나 다른 유해생물의 침투를 방지할 수 있다. 문의 이나바코리아 031-261-5525 www.inabakorea.com 우아도어, 인테리어 내장 석고보드 ‘이테리아 브랜드’인테리어 중문 및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기업 ㈜우아도어가 준불연 성능과 다양한 디자인 기능을 갖춘 인테리어 내장 석고보드 ‘이테리아’를 출시했다. 공인 시험 기관에서 준불연 성능을 확보한 ‘우아 데코보드’는 정부의 건축자재 화재 안전성능 확보 정책에 맞춰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테리아’는 화재 안전성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 성능도 우수하다. 준불연 내장보드 4면에 다양한 디자인의 데코 필름을 래핑해 고객이 원하는 모든 컬러 및 디자인으로 시공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간편한 시공으로 인테리어 내장공사 공기를 단축시켜줘 공사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며 부분 탈착이 가능해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문의 ㈜우아도어 031-355-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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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 주택 사례 및 관련 제품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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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에 까는 차단 필름 스테고 랩 - 습기·라돈 가스 한 번에 잡는다!
- 건강 해치는 라돈 가스와 건물 해치는 습기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 있다. 기초에 까는 차단 필름 스테고 랩은 내구성이 매우 우수할 뿐만 아니라 습기 말고도 라돈, 메탄 등 토양에서 올라오는 가스도 제어할 수 있다. 글 사진 박창배 기자 취재협조 및 자료 제공 티에스인터내셔널 목조는 이상적인 건축자재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장밋빛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수한 단열 특성 및 환경친화성에도 불구하고 대기현상, 습기, 화재 및 해충에 대한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보호가 필요하다. 경량목구조의 경우 맨 처음 타격을 입는 대상이 바로 머드실 주위의 목재다. 외벽 하단 60cm 정도가 제일 먼저 망가진다. 왜 그럴까. 벽체의 하단 부분이 습기의 공격을 받기 때문이다. 티에스인터내셔널 유용규 이사의 말이다. “기초에서 올라오는 습기는 외벽을 빗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하우스랩도 막지 못합니다.?토양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를 기초 슬래브 아래에서 늦추거나 막지 않는다면 주택의 수명은 요원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기초 아래 고품질 베이퍼 베리어가 필요한 이유기초가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는 콘크리트의 특성을 알 필요가 있다. 현장에서 주문해서 타설 하는 레디믹스 ready mix 콘크리트는 포틀랜드 시멘트, 모래, 대개 직경 25㎜ 이하의 골재로 이루어진 혼합물이다. 타설 한 콘크리트는 굳는 과정에는 포졸란 반응(pozzolanic reaction)을 통해 그 조직이 더욱 치밀하게 된다. 이 치밀함은 곧 콘크리트의 강도가 된다. 포졸란 반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과 적절한 온도다. 콘크리트의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제반의 환경을 조절하는 일을 바로 ‘양생(cure)’이라 한다. 원래 시멘트 자체만으로도 모세관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미세 구멍(pore)이 존재한다. 이 미세 구멍의 직경은 0.01~10마이크론 정도이다. 여기에 콘크리트를 타설 후 바이브레이터 등을 이용해 다지지 않은 경우 더 큰 구멍이 발생해 이 구멍을 통해 미세 구멍이 서로 연결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런 구멍은 바로 증기(습기)를 손쉽게 빨아들이고 건축물의 실내는 물론 다른 구조체로 손쉽게 전달한다. 콘크리트의 양생과정을 착실하게 진행했다고 하더라도 콘크리트 성분인 시멘트 자체가 모세관 현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방습과 방수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일 기초공사 시 콘크리트 타설부터 양생까지의 과정이 허술했다면 습기에 약한 목조주택의 경우 내구성을 장기간 보장받기란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콘크리트 기초 슬래브 아래에 습기(증기)를 막을 수 있는 레이어, 즉 베이퍼 레이어 vapor layer를 설치하는 것이다. 스테고 랩은 특수 필름으로 내구성은 반영구적이고, 성인 힘으로 찢기 어려울 정도가 강도가 강하다. 포클레인이 지나가도 괜찮을 정도다. 토양 습기와 라돈 가스를 한 번에 해결보통 기초공사 시 비닐을 까는 게 일반적이다. 비닐은 공사 중 사람이 밟기만 해도 찢어지는 등 강도가 약하다. 미국 유명 빌더 매트 라이징어 Matt Risinger가 기초를 칠 때 사용하는 자재 스테고 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이 자재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건축용 PE 재생 비닐과 그 품질이 확연히 다른 폴리올레핀 다층 플라스틱이다. 원재료 역시 재생한 것이 아니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높은 등급의 수지를 압출, 여러 레이어로 적층해서 만든 것으로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다. 두께는 단일 면으로 0.254~0.381㎜ 정도로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PE 필름 두 겹의 두께(0.03~0.1㎜) 보다 훨씬 두껍다. 기초공사에 이것을 깔면 토양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을 수 있다. 습기 말고도 라돈, 메탄 등 토양에서 올라오는 가스도 제어할 수 있다. 스테고 랩은 특수 필름으로 내구성은 반영구적이고, 성인 힘으로 찢기 어려울 정도가 강도가 강하다. 포클레인이 지나가도 괜찮을 정도다. 가격이 비싼 편도 아니다. 제품에는 두께에 따라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두께 0.25㎜ 1롤은 바닥면적 82평을 시공할 수 있고, 두께 0.38㎜ 1롤은 바닥면적 55평 시공할 수 있다. 여기에 부자재로 특수 테이프 1개와 매스틱 1개만 있으면 누구든 시공이 가능하다. 30평 기준 시공하는데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스테고 랩 시공 현장건축용 PE 재생 비닐과 그 품질이 확연히 다른 폴리올레핀 복합필름이다. 원재료 역시 재생한 것이 아니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높은 등급의 수지를 압출, 여러 레이어로 적층해서 만든 것으로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다. 티에스인터내셔널 이기영 대표이사 건강하고 안전한 주택, 기초공사부터 살펴라!건축 시 보이지 않는 부분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다. 몰라서 넘어가기도 하고 알더라도 건축주에게 말을 하지 않는다. 특히 기초공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곳이 많다. 콘크리트 타설을 36℃가 넘어가는 날씨에 아무런 조치 없이 거푸집 안에 콘크리트를 들이붓고 표면의 수평만 잡아주는 작업을 하기도 했다. 바이브레이터 같은 건 아예 쓰지도 않았다. 그리고 48시간도 안되어 거푸집을 제거했는데, 물이 너무 급격히 말라 표면에 수많은 크랙이 발생해있었다. 양생 과정은 생략됐고 일을 빨리 진행하는데 급급했다. 우리나라 단독주택의 경우 제대로 된 시방을 지켜 콘크리트를 시공하는 현장이 얼마나 될까. 거의 없다고 본다. 대부분의 건축주들은 겉모양만 그럴싸하게 빨리 뽑아주면 집을 잘 짓는 줄 알고 있다. 또 짓는 사람들도 그렇게 지어야 자기들이 실력이 좋은 줄 알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엄청난 착각이다. 시공사 입장에서는 건축비에 민감한 건축주에게 “약간의 비용을 추가하면 더욱 튼튼한 집을 짓을 수 있다”는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다. 보이지 않는 부분, 특히 기초를 제대로 시공해야 한다. 그래야 주택이 오랫동안 튼튼하게 유지될 수 있다. 이런 것까지 선택해야 하느냐 반문할 수 있지만, 그것은 오로지 집을 짓는 사람의 선택이다.문의 031-798-0933, https://cafe.naver.com/ts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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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에 까는 차단 필름 스테고 랩 - 습기·라돈 가스 한 번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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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S GUIDE] 기초에 까는 차단필름 스테고 랩 습기·라돈가스 한 번에 잡는다!
- 기초에 까는 차단필름 스테고 랩 습기·라돈가스 한 번에 잡는다! 건강 해치는 라돈가스와 건물 해치는 습기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 있다. 기초에 까는 차단필름 스테고 랩은 내구성이 매우 우수할 뿐만 아니라 습기 말고도 라돈, 메탄 등 토양에서 올라오는 가스도 제어할 수 있다. 글 사진 박창배 기자 취재협조 및 자료 제공 티에스인터내셔널 문의 031-798-0933 https://cafe.naver.com/tsinc 목조는 이상적인 건축자재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장밋빛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수한 단열 특성 및 환경 친화성에도 불구하고 대기현상, 습기, 화재 및 해충에 대한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보호가 필요하다. 경량목구조의 경우 맨 처음 타격을 입는 대상이 바로 머드실 주위의 목재다. 외벽 하단 60cm 정도가 제일 먼저 망가진다. 왜 그럴까. 벽체의 하단 부분이 습기의 공격을 받기 때문이다. 티에스인터내셔널 유용규 이사의 말이다. “기초에서 올라오는 습기는 외벽을 빗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하우스랩도 막지 못합니다.?토양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를 기초 슬래브 아래에서 늦추거나 막지 않는다면 주택의 수명은 요원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스테고 랩은 특수 필름으로 내구성은 반영구적이고, 성인 힘으로 찢기 어려울 정도가 강도가 강하다. 포크레인이 지나가도 괜찮을 정도다. 기초아래 고품질 베이퍼 베리어가 필요한 이유 기초가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는 콘크리트의 특성을 알 필요가 있다. 현장에서 주문해서 타설하는 레디믹스 ready mix 콘크리트는 포틀랜드 시멘트, 모래, 대개 직경 25㎜ 이하의 골재로 이루어진 혼합물이다. 타설한 콘크리트는 굳는 과정에는 포졸란 반응(pozzolanic reaction)을 통해 그 조직이 더욱 치밀하게 된다. 이 치밀함은 곧 콘크리트의 강도가 된다.?포졸란 반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과 적절한 온도다. 콘크리트의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제반의 환경을 조절하는 일을 바로 ‘양생(cure)’이라 한다. 원래 시멘트 자체만으로도 모세관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미세구멍(pore)이 존재한다. 이 미세구멍의 직경은 0.01~10마이크론 정도이다. 여기에 콘크리트를 타설 후 바이브레이터 등을 이용해 다지지 않은 경우 더 큰 구멍이 발생해 이 구멍을 통해 미세구멍이 서로 연결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런 구멍은 바로 증기(습기)를 손쉽게 빨아들이고 건축물의 실내는 물론 다른 구조체로 손쉽게 전달한다. 콘크리트의 양생과정을 착실하게 진행했다고 하더라도 콘크리트 성분인 시멘트 자체가 모세관 현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방습과 방수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일 기초공사 시 콘크리트 타설부터 양생까지의 과정이 허술했다면 습기에 약한 목조주택의 경우 내구성을 장기간 보장받기란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콘크리트 기초 슬래브 아래에 습기(증기)를 막을 수 있는 레이어, 즉 베이퍼 레이어 vapor layer를 설치하는 것이다. 토양 습기와 라돈가스를 한 번에 해결 보통 기초공사 시 비닐을 까는 게 일반적이다. 비닐은 공사 중 사람이 밟기만 해도 찢어지는 등 강도가 약하다. 미국 유명빌더 매트 라이징어 Matt Risinger가 기초를 칠 때 사용하는 자재 스테고 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이 자재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건축용 PE 재생 비닐과 그 품질이 확연히 다른 폴리올레핀 다층 플라스틱이다. 원재료 역시 재생한 것이 아니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높은 등급의 수지를 압출, 여러 레이어로 적층해서 만든 것으로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다. 두께는 단일 면으로 0.254~0.381㎜ 정도로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PE 필름 두 겹의 두께(0.03~0.1㎜) 보다 훨씬 두껍다. 기초공사에 이것을 깔면 토양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을 수 있다. 습기 말고도 라돈, 메탄 등 토양에서 올라오는 가스도 제어할 수 있다. 스테고 랩은 특수 필름으로 내구성은 반영구적이고, 성인 힘으로 찢기 어려울 정도가 강도가 강하다. 포크레인이 지나가도 괜찮을 정도다. 가격이 비싼 편도 아니다. 제품에는 두께에 따라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두께 0.25㎜ 1롤은 바닥면적 82평을 시공할 수 있고, 두께 0.38㎜ 1롤은 바닥면적 55평 시공할 수 있다. 여기에 부자재로 특수 테이프 1개와 매스틱 1개만 있으면 누구든 시공이 가능하다. 30평 기준 시공하는데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스테고 랩 시공 현장 00 건축용 PE 재생 비닐과 그 품질이 확연히 다른 폴리올레핀 복합필름이다. 원재료 역시 재생한 것이 아니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높은 등급의 수지를 압출, 여러 레이어로 적층해서 만든 것으로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다. 티에스인터내셔널 이기영 대표이사 건강하고 안전한 주택, 기초공사부터 살펴라! 건축 시 보이지 않는 부분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다. 몰라서 넘어가기도 하고 알더라도 건축주에게 말을 하지 않는다. 특히 기초공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곳이 많다. 콘크리트 타설을 36℃가 넘어가는 날씨에 아무런 조치 없이 거푸집 안에?콘크리트를 들이붓고 표면의 수평만 잡아주는 작업을 하기도 했다. 바이브레이터 같은 건 아예 쓰지도 않았다. 그리고 48시간도 안되어 거푸집을 제거했는데, 물이 너무 급격히 말라 표면에 수많은 크랙이 발생해있었다. 양생 과정은 생략됐고 일을 빨리 진행하는데 급급했다. 우리나라 단독주택의 경우 제대로 된 시방을 지켜 콘크리트를 시공하는 현장이 얼마나 될까. 거의 없다고 본다. 대부분의 건축주들은 겉모양만 그럴싸하게 빨리 뽑아주면 집을 잘 짓는 줄 알고 있다. 또 짓는 사람들도 그렇게 지어야 자기들이 실력이 좋은 줄 알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엄청난 착각이다. 시공사 입장에서는 건축비에 민감한 건축주에게 “약간의 비용을 추가하면 더욱 튼튼한 집을 짓을 수 있다”는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다. 보이지 않는 부분, 특히 기초를 제대로 시공해야 한다. 그래야 주택이 오랫동안 튼튼하게 유지될 수 있다. 이런 것까지 선택해야 하느냐 반문할 수 있지만, 그것은 오로지 집을 짓는 사람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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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S GUIDE] 기초에 까는 차단필름 스테고 랩 습기·라돈가스 한 번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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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하우스랩 단열재 스카이텍
- 열은 전도, 대류, 복사를 통해 전달된다. 이 가운데 복사열이 열 전달량이 가장 높다. 따라서 복사열만 제어할 수 있다면, 단열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려 냉·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스카이텍Skytechⓡ은 기존 열 반사 단열재에 투습, 방수, 불연 기능을 더해 쾌적하면서 안전한 환경까지 제공한다.글 백홍기 기자 자료협조 윈코 02-3272-0661 www.winco.co.kr 알루미늄 멤브레인은 물체로부터 열이나 전자기파가 사방으로 방출되는 복사열 반사율이 95%에 방사율이 5%로, 여름철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든다. 겨울철엔 반대로 외부 찬 공기의 유입을 막고 실내 난방열 보온 및 반사를 통해 실내 에너지를 유지한다. 윈코의 자체 테스트 결과 스카이텍을 적용한 주택의 경우 냉·난방 에너지를 약 30%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루미늄 멤브레인을 미세 가공하고 두께 30㎝ 이상의 유리섬유를 0.8~3㎝로 압축해 비바람 소리까지 줄여준다.또한, 스카이텍은 열전도율이 0.031W/mk로 단열 성능이 ‘가’ 등급이며, 친환경 불연소재인 E-glass fiber needle mat를 적용해 650℃까지 불에 견딘다. 이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피 시간을 확보하고 유독가스 발생을 억제해 질식 위험을 줄여준다. ISO14001 인증, 유럽 규정 97/69/CE와 LARC(국제 암연구소) 기준으로 테스트한 결과 발암물질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도 발생하지 않았다. 실제 샘플 하우스 제작 SKYTECH 적용 VS 투습방수지 동영상 링크 참고 - 실제 목조주택 화재 내화 테스트 벽체 화재 발생 테스트 영상 타제품 비교 영상 스카이텍 시공 방법복사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려면 마감재와 열 반사 단열재 사이에 공기층이 필수다. 공기층이 없으면, 외부 마감재의 열이 그대로 유입된다. 공기층은 보통 벽체 15~18㎜ 이상, 지붕 38㎜ 이상 확보해야 한다. 이보다 얇으면 전도와 대류 현상이 발생해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어렵다. 공기층이 없을 때와 공기층을 확보했을 때 차이 스카이텍 벽체 시공 1. 스카이텍을 함마(스템플러) 타카를 사용해 외벽 O.S.B에 고정한다. · 임시 고정 시 가능하면 타카를 적게 사용하고, 추후 각상 작업 시 상과 같이 물려 에어 타카로 고정한다.· 벽면 시공 시 과도한 타카 사용은 방수 성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2.스카이텍을 50㎜(시공 현장에 따라 다르지만, 50㎜ 이상 권장) 정도 겹치도록 덮은 뒤 함마 타카로 고정한다. 3. Reflexbond 테이프로 겹친 부분을 깔끔하게 테이핑을 한다. 스카이텍 지붕 시공(기와 마감) 1. 스카이텍을 함마(스템플러) 타카를 사용해 서까래 지붕면 위에 고정한다(기와 마감 시 O.S.B 불필요).2. 스카이텍을 100㎜ 정도 겹치도록 덮은 뒤 함마 타카로 고정한다.3. Reflexbond 테이프로 겹친 부분을 깔끔하게 테이핑을 한다. 아랫면을 먼저 시공해 상부면이 항상 위에 겹치도록 시공한다(방수, 기밀 유지). 4. 완료된 스카이텍 위에 서까래 간격으로 각재를 설치한다(최소 38㎜ 이상 벤트층 확보).5. 마감 처리한다. ※ 아스팔트 슁글 마감 시 O.S.B로 마감한 후 방수 시트 시공 ※기와 마감 시 스카이텍 시공 면에 세로상, 가로상 작업 후 기와 시공(방수 시트 불필요)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 따른 효율적 대응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에 따라 단계적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9월에 개정된 내용은 비주거 부문 단열 기준을 단열성능이 우수한 패시브 건축물 수준으로 높이고, 기존 3개 지역으로 구분했던 것을 4개 지역으로 세분화한 것이다. 단열 기준 강화 대응 안두꺼운 단열재를 사용하면 단열성능은 좋아지지만, 그만큼 벽체가 두꺼워진다. 스카이텍은 단열성능은 높여줌과 동시에 벽체 두께를 얇게 할 수 있어 동일 면적 대비 실내 면적을 넓게 확보할 수 있다.· 중부 1지역 외벽 단열 기준: 0.17W/㎡K 이하· 스카이텍 적용 외벽 단열 성능: 0.14~0.17W/㎡K 단열재 성능 및 두께 증가 비교표 Q&A Q 복사열 차단재가 결로 방지 효과 있을까? A 열 반사 단열재는 결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공기층 공간이 제공하는 열 차단은 건물 내부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벽 반대편 차가운 공기와 상호 작용하는 것을 방지한다. 적정한 단열재와 함께 이음매를 올바르게 기밀 시공했다면, 결로 현상은 없다.Q 알루미늄 타공 구멍이 이물질에 막히면 투습이 안 될 수 있다? A 그렇지 않다. 이미 시장에서 입증된 바 있다. 글로벌 기업 제품 가운데 이런 형태의 제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Q 다락방의 반사 절연에 대해 스프레이 폼과 같은 재료를 시공할 수 있을까? A 복사열 차단 효과를 얻으려면 알루미늄 쪽에 공기층이 있어야 한다. 제품 표면 전체에 거품을 뿌리면 열 반사 단열재에 의한 모든 기능은 없어진다.Q 이음매에 테이프를 붙여야 하나? A 이음매는 테이핑을 하는 게 좋다. 미부착 시 결로 현상과 기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Q 열관류율 성적서에 표기된 단열재 두께보다 더 두꺼운 단열재를 써도 될까? A 성적서에 명시된 두께 이하로 사용하면 문제되지만, 그 이상의 단열재로 시공하는 건 괜찮다.※<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제6조 다항 1) 지역별·부위별·단열재 등급별 허용 두께 이상으로 설치하는 경우 적합한 것으로 본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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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하우스랩 단열재 스카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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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정보] 숨 쉬는 하우스랩 단열재 스카이텍
- 숨 쉬는 하우스랩 단열재 스카이텍 열은 전도, 대류, 복사를 통해 전달된다. 이 가운데 복사열이 열 전달량이 가장 높다. 따라서 복사열만 제어할 수 있다면, 단열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려 냉·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스카이텍Skytechⓡ은 기존 열 반사 단열재에 투습, 방수, 불연 기능을 더해 쾌적하면서 안전한 환경까지 제공한다. 글 백홍기 기자 | 자료협조 윈코 02-3272-0661 www.winco.co.kr 스카이텍은 자체 제작한 유리섬유 양쪽에 HPV급 고투습 알루미늄 멤브레인을 덮은 단열재로, 복사열 차단 성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인장·인열 강도도 획기적으로 개선한 단열재다. 알루미늄 멤브레인은 물체로부터 열이나 전자기파가 사방으로 방출되는 복사열 반사율이 95%에 방사율이 5%로, 여름철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든다. 겨울철엔 반대로 외부 찬 공기의 유입을 막고 실내 난방열 보온 및 반사를 통해 실내 에너지를 유지한다. 윈코의 자체 테스트 결과 스카이텍을 적용한 주택의 경우 냉·난방 에너지를 약 30%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루미늄 멤브레인을 미세 가공하고 두께 30㎝ 이상의 유리섬유를 0.8~3㎝로 압축해 비바람 소리까지 줄여준다. 또한, 스카이텍은 열전도율이 0.031W/mk로 단열 성능이 ‘가’ 등급이며, 친환경 불연소재인 E-glass fiber needle mat를 적용해 650℃까지 불에 견딘다. 이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피 시간을 확보하고 유독가스 발생을 억제해 질식 위험을 줄여준다. ISO14001 인증, 유럽 규정 97/69/CE와 LARC(국제 암연구소) 기준으로 테스트한 결과 발암물질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도 발생하지 않았다. 스카이텍 시공 방법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려면 마감재와 열 반사 단열재 사이에 공기층이 필수다. 공기층이 없으면, 외부 마감재의 열이 그대로 유입된다. 공기층은 보통 벽체 15~18㎜ 이상, 지붕 38㎜ 이상 확보해야 한다. 이보다 얇으면 전도와 대류 현상이 발생해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어렵다. 공기층이 없을 때와 공기층을 확보했을 때 차이 스카이텍 벽체 시공 1. 스카이텍을 함마(스템플러) 타카를 사용해 외벽 O.S.B에 고정한다. ● 임시 고정 시 가능하면 타카를 적게 사용하고, 추후 각상 작업 시 상과 같이 물려 에어 타카로 고정한다. ● 벽면 시공 시 과도한 타카 사용은 방수 성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2.스카이텍을 50㎜(시공 현장에 따라 다르지만, 50㎜ 이상 권장) 정도 겹치도록 덮은 뒤 함마 타카로 고정한다. ● 기밀성 확보를 위해 Reflexbond 알루미늄 테이프 사용 3. Reflexbond 테이프로 겹친 부분을 깔끔하게 테이핑을 한다. 스카이텍 지붕 시공(기와 마감) 1. 스카이텍을 함마(스템플러) 타카를 사용해 서까래 지붕면 위에 고정한다(기와 마감 시 O.S.B 불필요). 2. 스카이텍을 100㎜ 정도 겹치도록 덮은 뒤 함마 타카로 고정한다. 3. Reflexbond 테이프로 겹친 부분을 깔끔하게 테이핑을 한다. 아랫면을 먼저 시공해 상부면이 항상 위에 겹치도록 시공한다(방수, 기밀 유지). 4. 완료된 스카이텍 위에 서까래 간격으로 각재를 설치한다(최소 38㎜ 이상 벤트층 확보). 5. 마감 처리한다. ※ 아스팔트 슁글 마감 시 O.S.B로 마감한 후 방수 시트 시공 ※기와 마감 시 스카이텍 시공 면에 세로상, 가로상 작업 후 기와 시공(방수 시트 불필요)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 따른 효율적 대응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에 따라 단계적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9월에 개정된 내용은 비주거 부문 단열 기준을 단열성능이 우수한 패시브 건축물 수준으로 높이고, 기존 3개 지역으로 구분했던 것을 4개 지역으로 세분화한 것이다. 단열 기준 강화 대응 안 두꺼운 단열재를 사용하면 단열성능은 좋아지지만, 그만큼 벽체가 두꺼워진다. 스카이텍은 단열성능은 높여줌과 동시에 벽체 두께를 얇게 할 수 있어 동일 면적 대비 실내 면적을 넓게 확보할 수 있다. ● 중부 1지역 외벽 단열 기준: 0.17W/㎡K 이하 ● 스카이텍 적용 외벽 단열 성능: 0.14~0.17W/㎡K Q & A Q 복사열 차단재가 결로 방지 효과 있을까? A 열 반사 단열재는 결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공기층 공간이 제공하는 열 차단은 건물 내부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벽 반대편 차가운 공기와 상호 작용하는 것을 방지한다. 적정한 단열재와 함께 이음매를 올바르게 기밀 시공했다면, 결로 현상은 없다. Q 알루미늄 타공 구멍이 이물질에 막히면 투습이 안 될 수 있다? A 그렇지 않다. 이미 시장에서 입증된 바 있다. 글로벌 기업 제품 가운데 이런 형태의 제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Q 다락방의 반사 절연에 대해 스프레이 폼과 같은 재료를 시공할 수 있을까? A 복사열 차단 효과를 얻으려면 알루미늄 쪽에 공기층이 있어야 한다. 제품 표면 전체에 거품을 뿌리면 열 반사 단열재에 의한 모든 기능은 없어진다. Q 이음매에 테이프를 붙여야 하나? A 이음매는 테이핑을 하는 게 좋다. 미부착 시 결로 현상과 기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Q 열관류율 성적서에 표기된 단열재 두께보다 더 두꺼운 단열재를 써도 될까? A 성적서에 명시된 두께 이하로 사용하면 문제되지만, 그 이상의 단열재로 시공하는 건 괜찮다.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제6조 다항 1) 지역별·부위별·단열재 등급별 허용 두께 이상으로 설치하는 경우 적합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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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정보] 숨 쉬는 하우스랩 단열재 스카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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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이드] 가성비 높은 미국식 시스템창호
- 가성비 높은 미국식 시스템창호 국내에선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가진 유럽식 시스템창호와 미국식 시스템창호가 서로 보완하고 경쟁하며 단독주택 창호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번 달엔 목조주택용 미국식 시스템창호를 단열 등급별로 소개하고자 한다. 글 이상현 기자 | 취재협조 투바이포 박세련 실장 1661-2744 www.2x4.co.kr 글 싣는 순서 01 세라믹 사이딩 02 독일식 시스템창호 선택에 따른 특성 및 성능 03 단열재 등급별 금액 비교 04 다양한 인테리어 합판 05 다양한 시멘트 사이딩 06 기밀 자재 종류 및 기능 07 하우스랩 종류와 선택 08 열교환기 종류 및 특징 09 다양한 욕실 방수 자재 10 빈티지 감성 건축자재들 11 모던 감성 건축자재들 12 다양한 소핏 벤트 13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주는 건축자재 14 미국식 시스템창호 브랜드별 등급 및 특징 단열 1등급 제품 마젤란 유통 보스톤코리아 프로파일 40T 무독성 UPVC 단창 프로파일 유리 40T 3중 페어 유리(4㎜ 로이 배강 + 14㎜ 아르곤가스 + 4㎜ 투명 배강 + 14㎜ 아르곤가스 + 4㎜ 로이 배강) 색상 화이트, 외부 블랙(루빅스 도장) 손잡이 레버형 핸들 방충망 열리는 화이버 미세 방충망 특이사항 국내에서 비규격 제품과 외부 루빅스 도장된 제품을 제작 알바트로스 유통 제이드 프로파일 60T UPVC 2중창 프로파일 유리 외창 22T 2중 페어 유리(3㎜ 로이 + 16㎜ 아르곤가스 + 3㎜ 투명) 내창 18T 2중 페어 유리(3㎜ 투명 + 12㎜ 아르곤가스 + 3㎜ 투명) 색상 화이트 손잡이 외부-자동락, 내부-수동락 방충망 열리지 않는 화이버 방충망 트라이캐슬 에이원 유통 서현아이비엠 프로파일 181T UPVC 단창 프로파일 유리 44T 3중 페어 유리(4㎜ 로이 + 16㎜ 아르곤가스 + 4㎜ 투명 강화 + 16㎜ 아르곤가스 + 4㎜로이) 색상 화이트, 양면 블랙(아사) 손잡이 레버형 자동락 방충망 열리는 알루미늄 방충망 단열 2등급 제품 퍼블릭 유통 보스톤코리아 프로파일 140T UPVC 무독성 단창 프로파일 유리 40T 3중 페어 유리(4㎜ 로이 배강 + 14㎜ 아르곤가스 + 4㎜ 투명 배강 + 14㎜ 아르곤가스 + 4㎜ 로이 배강) 색상 화이트 손잡이 레버형 핸들 방충망 열리는 화이버 미세 방충망 피닉스 유통 제이드 프로파일 일반 창호 105T, 파티오창호 135T UPVC 단창 프로파일 유리 40T 3중 페어 유리(3㎜ 로이 + 12㎜ 아르곤가스 + 3㎜ 투명 배강 + 12㎜ 아르곤가스 + 3㎜ 로이) 색상 화이트 손잡이 자동락 방충망 열리지 않는 화이버 방충망 트라이캐슬 유통 서현아이비엠 프로파일 일반 창호 94T, 파티오창호 135T UPVC 단창 프로파일 유리 일반 창호 유리 - 27T 3중 페어 유리(3㎜ 로이 + 9㎜ 아르곤가스 + 3㎜ 투명 배강 + 9㎜ 아르곤가스 + 3㎜ 로이) 파티오창호 유리 - 34T 3중 페어 유리(4㎜ 로이 + 11㎜ 아르곤가스 + 4㎜ 투명 배강 +11㎜ 아르곤가스 + 4㎜ 로이) 색상 화이트 손잡이 자동락 방충망 열리지 않는 알루미늄 방충망 아르데코 유통 우드센스 프로파일 일반 창호 83T, 파티오창호 125T UPVC 단창 프로파일 유리 일반 창호 유리 - 22T 3중 페어 유리(3㎜ 로이 + 6㎜ 아르곤가스 + 4㎜ 브론즈 + 6㎜ 아르곤가스 + 3㎜ 투명) 파티오창호 유리 - 26T 3중 페어 유리(3㎜ 로이 강화 + 8㎜ 아르곤가스 + 4㎜ 투명 + 8㎜ 아르곤가스 + 3㎜ 브론즈 강화) 색상 화이트 손잡이 자동락 방충망 열리지 않는 화이버 방충망 특이사항 브론즈 유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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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이드] 가성비 높은 미국식 시스템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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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이드] 목조주택의 지붕 속 환기 다양한 소핏 벤트
- 목조주택의 지붕 속 환기 다양한 소핏 벤트 목조주택에는 지붕 용마루 부분에 설치하는 릿지 벤트Ridge Vent, 지붕 아래 벽면에 설치하는 게이블 벤트Gable Vent, 처마반자에 설치하는 소핏 벤트Soffit Vent 등의 환기구가 있다. 목조주택은 경사지붕 혹은 평지붕을 불문하고, 단열재 위의 지붕 밑 공간을 적절히 환기시켜야 한다. 공기/증기막[Air and Vapour Barriers]을 사용해도 결로의 원인인 수분을 함유한 공기의 침투를 막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달에는 목조주택에서 많이 쓰이는 소핏 벤트의 종류를 알아보고자 한다. 글 이상현 기자 | 취재협조 투바이포 박세련 실장 1661-2744 www.2x4.co.kr 글 싣는 순서 01 세라믹 사이딩 02 독일식 시스템창호 선택에 따른 특성 및 성능 03 단열재 등급별 금액 비교 04 다양한 인테리어 합판 05 다양한 시멘트 사이딩 06 기밀 자재 종류 및 기능 07 하우스랩 종류와 선택 08 열교환기 종류 및 특징 09 다양한 욕실 방수 자재 10 빈티지 감성 건축자재들 11 모던 감성 건축자재들 12 다양한 소핏 벤트 13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주는 건축자재 14 미국식 시스템창호 브랜드별 등급 및 특징 별도 마감재가 필요 없는 소핏 벤트 PVC 소핏 벤트 PVC 재질로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별도 마감재 없이 제품만으로 간단하게 마감할 수 있다. 소핏 벤트 중 저렴한 편에 속한다. 크기: 300×3,600㎜(제조사마다 다름) LP 스마트사이드 소핏 벤트 O.S.B.를 제조하는 LP사에서 제작한 소핏 벤트다. 브러쉬 처리한 삼나무 질감에 도장 마감했다. 길이가 약 4,800㎜로 상당히 길어 끊어짐 없이 깔끔한 외관을 완성할 수 있다. 목재 소재의 제품이라 다루기 쉬워 현장에서 바로 재단해 시공한다. 작업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외관도 수려하다. 크기: 303×4,877㎜ / 405×4,877㎜ / 608×4,877㎜ 시멘트 소핏 벤트 제임스하디 시멘트 소핏 시멘트 소재로 만든 벤트다. 심플한 외관이 돋보이며 건축주가 원하는 다양한 컬러로 도장할 수 있다. 모던한 건축물에 잘 어울린다. 주로 제임스하디 제품과 SCG 제품이 언급되며 회사별로 크기와 규격이 다르다. 제임스하디 제품 크기: 305×3,660㎜ / 406×3,660㎜ / 610×2,440㎜ SCG 제품 크기: 600×1,200㎜ 징크 소핏 벤트 징크벤트(사진: 진흥인터내셔날) 지붕을 징크로 마감할 때 함께 맞춤 제작한다. 원하는 크기에 맞춰 제작할 수 있다. 추가로 도장이나 별도 마감재가 필요 없다. 모던한 건축물과 잘 어울리며 유지관리가 쉽다. 별도 마감재가 필요한 소핏 벤트 컨티뉴어스 소핏 벤트 컨티뉴어스(사진: 진흥인터내셔날) 처마를 목재 루버로 마감한 후 일부분을 뚫어 설치하는 타입이다. 기호에 따라 길게 설치하거나 잘라서 설치한다. 화이트와 브라운 색상이 주를 이루지만, 마감재와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는 게 좋다. 크기: 67×2,438㎜ 알루미늄 원형 소핏 벤트 (사진: 진흥인터내셔날) 알루미늄 소핏 벤트 컨티뉴어스 소핏 벤트와 마찬가지로 루버로 마감한 면을 뚫어서 설치한다. 다만, 컨티뉴어스 소핏 벤트에 비해 길이가 짧으며 처마 중간 중간에 하나씩 설치하는 점이 다르다. 크기: 102×406㎜ 알루미늄 원형 소핏 벤트 알루미늄 소핏 벤트와 동일하게 사용하며, 동그란 디자인이다. 주로 실버와 화이트 색상을 사용한다. 크기: 지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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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이드] 목조주택의 지붕 속 환기 다양한 소핏 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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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이드] 깔끔한 맛이 보이는 모던 감성 건축자재들
- 깔끔한 맛이 보이는 모던 감성 건축자재들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모던 인테리어가 유행이다. 지난 호에 실린 빈티지 감성과 또 다르게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점이 모던 인테리어의 매력이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모던 인테리어 자재들을 살펴보자. 글 이상현 기자 취재협조 투바이포 박세련 실장 1661-2744 www.2x4.co.kr 글 싣는 순서 01 세라믹 사이딩 02 독일식 시스템창호 선택에 따른 특성 및 성능 03 단열재 등급별 금액 비교 04 다양한 인테리어 합판 05 다양한 시멘트 사이딩 06 기밀 자재 종류 및 기능 07 하우스랩 종류와 선택 08 열교환기 종류 및 특징 09 다양한 욕실 방수 자재 10 빈티지 감성 건축자재들 11 모던 감성 건축자재들 12 다양한 소핏 벤트 13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주는 건축자재 14 미국식 시스템창호 브랜드별 등급 및 특징 알루미늄 슬림 3연동(출처: 어썸도어) 슬라이딩 도어여닫이 도어 알루미늄 슬림도어 도어[門]의 사전적 의미는 “드나들거나 물건을 넣었다 꺼냈다 하기 위하여 틔워 놓은 곳, 또는 그곳에 달아 놓고 여닫게 만든 시설”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열었다 닫았다 하는 건 일상이다. 알루미늄 슬림도어는 소재의 특성상 가볍고 견고한 데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알루미늄은 일반적인 중문 소재인 목재(MDF)와 달리 습기에 강해 휘거나 갈라지지 않아 변형 없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또한, 물이나 스크래치, 충격에 강하며 청소하기 편하다. 3연동 타입, 슬라이딩 타입, 파티션 타입이 주를 이룬다. 큐블럭 콘크리트 블록 큐블럭은 담장이나 외벽에 주로 사용하나 실내에서 파티션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회색 콘크리트 질감이 도시의 모던함을 나타내는 듯하다. 타공 벽돌을 쌓아 만들기에 답답함이 덜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보기와 다르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한솔SB마루 콘크리트 질감의 마루 마루 하면 목재가 자연스레 생각나지만, 콘크리트 질감을 가진 마루도 있다. 대리석 타일을 깔고 싶으나 차가운 질감 때문에 망설이는 소비자가 대체 제품으로 많이 찾는다. 마이너스 몰딩 마이너스 몰딩은 깔끔한 느낌을 강조하는 모던 인테리어에서 제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는 제품이다. 요즘 매립등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시공성 높은 마이너스 몰딩이 많다. 깔끔함과 실용성에다 모던함까지 극대화해줄 몰딩도 고려할 만하다. 영림도어(출처: 영림도어) 대리석 무늬의 엣지 도어(출처: 한솔홈데코) 솔리드 컬러의 타공 도어(출처: 한솔홈데코) 모던 실내 도어 유행을 따라 많은 회사에서 솔리드 컬러를 채색한 실내 도어를 출시했다. 솔리드 컬러는 원색 효과를 줄 수 있는 흰색, 검은색, 빨간색, 노란색 등을 뜻한다. 색상에 따라 신선한, 산뜻한, 깨끗한 느낌 등을 극대화한다. 이 외에도 모던한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는 다양하다. 우리 집에 어울리는 자재를 찾아가는 재미를 느끼며 자신의 손을 거쳐 완성될 인테리어를 꿈꿔 보자. 요즘 다양한 자재를 섞어 쓰는 믹스 매치가 유행이므로 모던한 느낌의 자재와 지난 호에 소개한 빈티지한 느낌의 자재를 믹스하는 것도 아이디어다. 무엇이든 적절히 섞어서 자신의 취향대로 디자인한다면 나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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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이드] 깔끔한 맛이 보이는 모던 감성 건축자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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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이드] 빈티지 감성 건축자재들
- 빈티지 감성 건축자재들 따듯한 느낌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해 낭만에 젖어 들게 한다. 오래된 물품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느낌을 빈티지하다고 한다. 빈티지 인테리어가 시간이 흘러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이러한 감성적 매력을 품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빈티지 인테리어를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자재를 살펴보고자 한다. 글 이상현 기자 취재협조 투바이포 박세련 실장 1661-2744 www.2×4.co.kr 글 싣는 순서 01 세라믹 사이딩 02 독일식 시스템창호 선택에 따른 특성 및 성능 03 단열재 등급별 금액 비교 04 다양한 인테리어 합판 05 다양한 시멘트 사이딩 06 기밀 자재 종류 및 기능 07 하우스랩 종류와 선택 08 열교환기 종류 및 특징 09 다양한 욕실 방수 자재 10 빈티지 감성 건축자재들 11 모던 감성 건축자재들 12 다양한 소핏 벤트 13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주는 건축자재 14 미국식 시스템창호 브랜드별 등급 및 특징 ‘빈티지Vintage’란 원래 ‘와인의 원료인 포도를 수확해 와인을 만든 해’를 뜻한다. 포도는 일정한 수준의 당도와 각종 유기산을 충분히 함유해야 와인으로 만들 수 있다. 당도와 유기산의 양은 일조 시간과 강수량에 따라 달라진다. 언제 생산된 와인인가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는 이유다. 우리가 사용하는 빈티지란 말은 조금 더 포괄적인 용어다. 어느 일정한 기간이 지나도 광채를 잃지 않는, 광채를 잃어도 어떤 계기로 돌연 불사조와 같이 되살아나는 매력을 가진 어떤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쉽게 말해 오래돼도 가치가 있는 것이다. 우드 슬랩 우드 슬랩은 통원목를 가공해 식탁 등 가구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과 라인을 살려서 사용하므로 나무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스크랩 우드 스크랩 우드란 다양한 컬러를 입힌 목재 패널을 말한다. 컬러링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며, 색칠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쉽게 원하는 느낌으로 장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방염 제품도 있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우드 빔 고재의 느낌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한 자재로 매우 가볍고 시공성이 좋은 제품이다. 연결 부분을 가려주는 부자재도 있다. 헤링본 마루 헤링본 모양의 마루는 따뜻한 느낌을 더해 빈티지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헤링본 마루는 일반적으로 자재에 따른 금액 차이는 없으나 시공이 어렵기 때문에 시공비가 배로 든다. 티크 고재 중후한 색상과 내추럴한 텍스처가 매력적인 티크는 고급스러운 빈티지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데 탁월한 재료다. 빈티지한 느낌을 더욱 강하게 표현하고자 표면을 더욱 거칠게 가공한 러스틱 제품도 있다. 클래식 도어 여러 곳의 도어 회사에서도 빈티지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느낌의 다양한 도어들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모양은 물론 문을 포인트로 만들거나 주변과 어울리는 문으로 선택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노출 행거도어 무늬목을 사용해 만든 문을 사용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더욱 강조하고자 노출 행거도어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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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이드] 빈티지 감성 건축자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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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이드] 다양한 욕실 방수 자재
- 다양한 욕실 방수 자재 건축주가 건축 구조를 정한 후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방수와 단열일 듯하다. 하지만, 건물 전체의 단열과 방수는 신경을 쓰면서 의외로 욕실 방수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욕실 방수의 종류는 멤브레인Membrane, 시멘트 모르타르, 침투성 방수 등 다양하다. 이중 건축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멤브레인 도막 방수 자재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글 이상현 기자 취재협조 투바이포 박세련 실장 1661-2744 www.2×4.co.kr 글 싣는 순서 01 세라믹 사이딩 02 독일식 시스템창호 선택에 따른 특성 및 성능 03 단열재 등급별 금액 비교 04 다양한 인테리어 합판 05 다양한 시멘트 사이딩 06 기밀 자재 종류 및 기능 07 하우스랩 종류와 선택 08 열교환기 종류 및 특징 09 다양한 욕실 방수 자재 10 빈티지 감성 건축자재들 11 모던 감성 건축자재들 12 다양한 소핏 벤트 13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주는 건축자재 14 미국식 시스템창호 브랜드별 등급 및 특징 멤브레인 방수는 시공 방법에 따라 아스팔트 방수, 시트 방수, 도막 방수로 구분한다. 욕실 방수는 건축구조마다 비슷하지만, 목조주택에는 주로 시트 방수와 도막 방수를 사용한다. 아스팔트 방수와 시트 방수의 경우 전문 시공업체의 기술과 장비가 필요하기에 개인이 시공하기 어렵다. 하지만, 도막 방수는 목수 혼자 시공할 뿐만 아니라 추후 건축주도 직접 자재를 구입해 쉽게 보수할 수 있다. 도막 방수 도막 방수는 수성 또는 유성 액상 방수제를 바닥 면에 바른 후 수분과 용제가 증발하고 남은 막을 방수에 이용하는 방법이다. 도막 방수 자재 중 인기 있는 제품은 속건형速乾形 탄성 도막 제품이다. 건조 속도가 빨라 공기工期가 짧고 시공이 간단하기 때문이다. 또한, 복잡한 형태에도 시공할 수 있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냄새도 없다. 폐기물이 생기지 않는 것은 덤이다. 그뿐만 아니라 접착력이 우수해 타일 접착도 용이하고, 탄성이 있어 구조체 변형에도 최소한의 방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도막 방수의 특성상 외상에 약하므로 후공정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보완하고자 코너 및 배관 부분의 방수를 보강하기도 한다. 시트 방수 시트 방수는 목조주택의 욕실 방수에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방수층의 두께가 균일해 효과가 뛰어나다. 비교적 시공 기간이 짧고, 상온 공법으로 공해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기온 변화에 따른 수축과 팽창을 어느 정도 견디는 신축성까지 있다. 그러나 이음매 결합 부분 시공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복잡한 형태에는 시공이 어렵고, 하중과 충격에 비교적 약하다. 한 업체는 시트 방수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열풍 융착 시스템을 개발했다. 일정한 온도의 열풍과 압력으로 시트와 시트를 균일하게 일체화시키는 방법이다. 열풍 융착으로 겹쳐진 시트의 강도는 단일 시트보다 강하며 연결부가 경화되지 않는다. 화학 용제, 아스팔트 등 이음부 연결 방식에 비해 연결 수명이 월등히 우수하다. 또한, 비접착 건식 고정 시스템 방식으로 습기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하자가 적다. 구조물의 뒤틀림 등 변형에 의한 영향이 적을 뿐만 아니라 일체된 통구조로 시트 방수의 장점까지 그대로 살린 시스템이다. 아스팔트 방수 아스팔트 방수는 아스팔트 루핑 또는 아스팔트 펠트를 용융 아스팔트로 바탕에 접착시키고 여러 층으로 포개서 방수층을 구성하는 공법이다. 옥상이나 욕실 외에 화학약품을 취급하는 바닥 마무리의 내식성耐蝕性 피복으로도 쓰인다. 콘크리트조는 표면을 평탄하게 마무리하여 충분히 건조한 후 아스팔트를 용제溶劑로 묽게 한 아스팔트 프라이머를 도포하여 바탕으로 한다. 목구조는 펠트를 못으로 박아 고정시켜 바탕으로 한다. 아스팔트 방법에 따라 열 공법, 냉 공법, 시트 공법으로 구분한다. 열 공법은 루핑, 펠트에 열을 가한 후 아스팔트 컴파운드를 도포하는 방법을 반복하는 것이다. 방수 능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열에 의한 화상과 발화 위험성이 있고, 악취가 날 수 있다. 냉 공법은 인위적인 가열 대신 상온에서 아스팔트를 점착시키는 것이다. 시트 공법은 아스팔트를 개량해 만든 루핑 시트재에 토치로 열을 가해 융융시킨 후 바닥에 접착하는 것이다. 간혹 방수를 철저히 한다는 목적으로 몇 가지 재료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자칫하면 두 가지 제품의 성능을 모두 잃을 수 있는 위험한 방법이다. 두 가지 이상의 방수 방법을 혼합으로 사용할 경우, 각 제품의 물성을 꼭 확인해야 한다. 함께 사용해도 되는 제품인지, 마감재와 잘 융합되는 제품인지 점검하고 시공해야 쾌적한 욕실을 만들 수 있다. 수입제품 MAPEI 아쿠아디펜스 원산지: 이탈리아 용량: 15㎏ 도포 면적: 15㎡(2회 도장 기준) 마페밴드 사이즈: 120㎜ × 50m 이음매 보강용 마페밴드 인코너 사이즈: 120㎜ × 280㎜ 인코너 부분 보강용 OTTO 오토플렉스 원산지: 독일 용량: 7㎏, 12㎏ 도포면적: 7㎡, 12㎡(2회 도장 기준) 실링 테이프 사이즈: 120㎜ × 50m 이음매 보강용 프라이머 용량: 1㎏, 5㎏ 흡입하는 성질의 바닥용 사전 처리제 아웃코너 테이프 사이즈: 150 × 60㎜ 아웃코너 보강용 벽체용 실링 슬리브 사이즈: 120 × 120㎜ 벽 배관 보강용 바닥용 실링 슬리브 사이즈: 425 × 425㎜ 바닥 배관 보강용 AMES 블루맥스 원산지: USA 용량: 19㎏ 도포 면적: 25㎡(2회 도장 기준) SEAM TAPE 사이즈: 50㎜ × 15.24m 100㎜ × 15.24m 이음매 보강용 국산제품 AGM 워터루 원산지: 한국 용량: 18㎏ 도포면적: 25㎡(2회 도장 기준) 밴드마스터 사이즈: 100mm × 20m 이음매 보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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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이드] 다양한 욕실 방수 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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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19년 3월호 발간
- 2019 MARCH vol.240 SPECIAL FEATURE우리 집에 어울리는 외장재, 무엇이 좋을까주택을 비롯한 건물은 형태가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존재하며, 건물의 형태는 건축 재료를 통해서 구현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의 주택을 보고 어떤 이미지를 받는다면, 그것은 지붕과 외벽을 감싸는 외장재에서 받을 수 있는 이미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외장재가 기능적인 요소의 충족은 물론 전면[Facade] 디자인과 같은 주택의 첫인상을 심어주는 심미적인 요소도 갖춰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유행에 따라 외장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행은 언젠가는 변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도 주택을 돋보이게 하며, 혹 주택을 매매하더라도 가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외장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068Ⅰ외장재, 경제성·기능성·심미성 삼박자 갖춰야070Ⅰ주택을 더욱 맛깔스럽게 꾸며주는 지붕076Ⅰ주택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외벽재 HOUSE STORY전원 속 집들에 관한 행복한 이야기084Ⅰ아이들에게 선물한 추억 만들기 공간, 진주 선선한家092Ⅰ스킵 플로어 공간구성 돋보이는 시흥 주택098Ⅰ함양 컨테이너하우스‘해와 달의 집’104Ⅰ전원 속 미니멀라이프를 담은 강릉 주택110Ⅰ용꿈을 꾸는 드림하우스, 진주 용몽당118Ⅰ외지붕이 매력적인 협소주택 용산 락유당124Ⅰ속이 꽉 찬 이동식 소형주택 컬렉션 ARCHITECT CORNER130Ⅰ일상 에너지 충전소, 홍천 루디아 하우스136Ⅰ반려견의 놀이터 중정 주택, 세종 DODAM-H142Ⅰ책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양산 아로헌148Ⅰ세 가정이 따로 또 같이 상도동 세자매집154Ⅰ옥상 정원과 텃밭 품은 인천 상가주택 환희재160Ⅰ북한산 파노라마 풍경 담은 은평한옥마을 무무헌 STYLING INTERIOR168 웨인스코팅 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순천 주택 인테리어야트막한 언덕에 위치한 순천 주택. 과하지 않은 웨인스코팅Wainscoting 스타일을 적용해 공간에 입체감을 주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거실 아트월에 천연 석재를 붙여 높은 층고를 극대화하고, 실별로 벽지, 페인트, 타일 등 다른 마감재를 함께 사용해 생동감을 줬다. HOUSING INFORMATION눈에 띄네117Ⅰ3억 2천만 원’ 럭셔리 구스이불167Ⅰ2019 트렌드에 맞춘 친환경 인테리어 필름174ⅠHOME PLAN 뿔 하우스178ⅠHOME & GARDEN 여행길에 마주친 야생화원180ⅠINTERIOR 집중력 높이는 신학기 아이 방 인테리어184Ⅰ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주택 동선 계획 레시피188Ⅰ설계 노트 층층 마당집 & 옹기종기 일곱집, 고양 상가주택 ARCHITECTURE DESIGN194Ⅰ골목집198Ⅰ단순하지만 규모감 있는 56평형 CASA200ⅠFURNITURE 맞춤가구전시장에서 엿보는 다양한 아이디어202Ⅰ자재 정보 숨쉬는 하우스랩 단열재 스카이텍SkytechⓇ064Ⅰ사색의 공간 집과 건축Dwelling and Architecture 계획설계와 설계비177ⅠNEWS FOCUS 2019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 신청 스타트!205ⅠNEWS & ISSUE176Ⅰ애독자 사은 퀴즈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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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전원주택라이프> 2017년 11월호 목차2017 NOVEMBER Vol.224 ■SPECIAL FEATURE 주택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지붕지붕의 의미는 지붕을 잇는 마감재부터 지붕 잇기 밑바탕(지붕널) 그리고 지붕틀까지 확대할 수 있다. 좁은 의미의 지붕재는 그 종류가 많고, 그 성능과 장단점이 각기 다르다. 따라서 지붕재는 그 특성을 잘 파악하고 지붕 디자인이 갖는 미적인 측면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지붕재는 전통적인 초가지붕과 기와지붕에서 1970년대에는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면서 슬레이트지붕으로, 1990년대에는 전원주택이 보급되면서 아스팔트 슁글로, 2000년대에는 주택의 고급화와 외관을 중시하면서 이중그림자 아스팔트 슁글을 비롯해 금속기와, 유럽형 점토기와 등으로, 2010년대에는 지가地價가 비싼 택지개발지구에 모던하고 심플한 주택이 늘어나면서 유럽형 점토기와와 징크 등으로 변천해 왔다. 건축물의 위에서 눈, 비, 햇빛 등을 차단하는 덮개의 역할뿐만 아니라, 그 아래에 건축적 공간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지붕에 대해서 살펴보자.080 한옥 초가와 기와집의 현주소084 건물의 패션을 완성하는 지붕088 고단열 고기밀, 고성능 주택의 필수 외기 통기 지붕092 우리 집에 어울리는 지붕재는097 천연 슬레이트 지붕재, 스페인 쿠파CUPA098 오랜 기술의 단단한 자부심, IEQSA 베로징크099 점토기와 지붕재, 로자ROSER100 불연 하우스랩 단열재, 스카이텍Skytech ■2017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KOREA WOOD DESIGN AWARDS목조건축의 우수성과 친환경성, 실용성과 주거의 쾌적함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산림청과 캐나다우드 후원으로 목재문화진흥회와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주최해 온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올해의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계획 부문은‘休 : 느긋하게 거닐다’(송이선)가, 준공 부문은‘단독주택 The CLT’(최삼영)가 차지했다. 여기에서는 준공 부문 8작품 중 두 채의 단독주택을 소개한다.102 대상 _ 단독주택 The CLT /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110 본상 _ 도시형 2층 한옥 은평한옥마을, 청인당靑寅堂 / 모노그래프 건축사사무소 ■HOUSE STORY 전원 속 집들에 관한 행복한 이야기118 아파트 3번 옮긴 끝에 지은, 양산 개구쟁이 집124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두 번째 집, 강화 주택130 마당을 열어 마을과 소통하는, 전주 주택136 소박한 마을에 앉혀진 다가구주택,‘시수재柿樹齋’142 데드 스페이스 없애 공간을 넓게 꾸민, 화순 주택 ■ARCHITECT CORNER 148 올망졸망 돌담과 어우러진, 제주 소소헌154 추억이 쌓이는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터, 수서 주택160 지평선을 닮은, 강화 주택166 저마다의 시선으로 만드는 풍경, 영종하늘도시 상가주택172 STYLING INTERIOR 은평 목조주택 인테리어178 사랑의 집짓기 독거노인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HOUSING INFORMATION Home & Garden 184 정원을 위한 다양한 상상 생활정원 공모전‘식물과 놀자’188 동탄의 옛 정취가 담긴 느릿느릿 걷는 구부러진 길DESIGN POINT 192 방수, 잘 해야 본전이다ARCHITECTURE DESIGN194 flower house 우리 땅은 밟고 삽시다!198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을 간직한 복고 스타일의 어울재자재 가이드200 자연에 사는 듯한 착각이 드는 다양한 인테리어 합판기업 르포202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가치, 삼진벽난로204 NEWS & ISSUE182 애독자 사은 퀴즈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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