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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열매가 아름다운 나무 구슬댕댕이
- ● 성상 낙엽관목● 음양 중용수● 수형 덤불형● 개화 5~6월● 결실 8~9월● 꽃 연황색● 열매 홍색● 단풍 황갈색● 식재 가능 지역 전국● 식재 시기 봄, 가을 낙엽 후● 번식법 실생, 삽목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 및 자생지구슬댕댕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학명은 Lonicera vesicaria이다. 속명 Lonicera는 독일의 의사이자 식물학자인 아담 로니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종명 vesicaria는 주머니 모양의 열매란 뜻으로 소포에 싸인 열매를 묘사한다. 줄기는 바로 서며 높이 1.5~2m 정도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형으로 길이 5~10㎝이며 양면에 억센 털이 밀생한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는 짧은 꽃자루에 달리는데 억센 털이 밀생하는 길이 1~2㎝의 엽상 포에 싸여 있다. 화관은 연한 황색이다. 열매는 장과로 구형에 지름 1㎝이며 몇 개씩 모여 달리는데 8~9월경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자생지는 중부 이북으로 석회암 지대에 주로 분포한다. 우리나라 외에 중국 동북 지방에도 분포한다. 관상 포인트꽃은 연한 황색으로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피는데 3~4㎜의 짧은 꽃자루에 달린다. 가을에 영롱하게 붉게 익는 열매가 무척 아름답다. 성질과 재배추위에 강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 가능하다. 토질을 크게 가리지 않으며 양지쪽이나 반음지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하는데, 실생법의 경우 가을에 잘 익은 열매로부터 종자를 채취하여 젖은 모래 속에 저장해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삽목의 경우 봄에 지난해 자란 가지를 꽂거나 여름 그해 새로 자란 가지를 꽂는데 발근율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조경수로서의 특성과 배식산지에 자생하는 야생 수목으로 꽃과 열매가 아름다우며 열매는 새들이 즐겨 먹으므로 생태공원이나 자연학습원 등의 조경수로 좋다. 정원의 주목으로 심을 만한 나무는 아니며 키가 크게 자라지 않고 음지에서도 잘 견디므로 큰 나무의 아래나 건물의 북쪽 그늘진 곳 등에 심기에 적합한 나무이다. 현재 조경수로의 이용은 거의 없는 실정이지만 꽃과 열매가 매력적인 나무이므로 앞으로 더 많은 이용이 기대되는 수종이다. 이식은 쉬우며, 이식 적기는 가을에 낙엽이 진 후부터 봄 싹트기 전까지이다. 유사종동속식물로 인동, 물앵도나무, 댕댕이나무, 괴불나무, 올괴불나무, 길마가지나무, 흰괴불나무, 홍괴불나무 등이 있다. ※본 원고는 경상대학교 명예교수인 정계준 박사(전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교수)가 지은 《정원수로 좋은 우리 나무 252》의 일부분을 김영사 출판사 제공으로 게재한 것입니다.자료제공 김영사 www.gimmyoung.com 정원수로 좋은 우리 나무 더 보기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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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열매가 아름다운 나무 구슬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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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꽃과 열매가 아름다운 나무 구슬댕댕이
- 정원수로 좋은 우리 나무 252 꽃과 열매가 아름다운 나무 구슬댕댕이 ※본 원고는 경상대학교 명예교수인 정계준 박사(전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교수)가 지은 《정원수로 좋은 우리 나무 252》의 일부분을 김영사 출판사 제공으로 게재한 것입니다. 자료제공 김영사 www.gimmyoung.com 구슬댕댕이 ● 성상 낙엽관목 ● 음양 중용수 ● 수형 덤불형 ● 개화 5~6월 ● 결실 8~9월 ● 꽃 연황색 ● 열매 홍색 ● 단풍 황갈색 ● 식재 가능 지역 전국 ● 식재 시기 봄, 가을 낙엽 후 ● 번식법 실생, 삽목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 및 자생지 구슬댕댕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학명은 Lonicera vesicaria이다. 속명 Lonicera는 독일의 의사이자 식물학자인 아담 로니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종명 vesicaria는 주머니 모양의 열매란 뜻으로 소포에 싸인 열매를 묘사한다. 줄기는 바로 서며 높이 1.5~2m 정도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형으로 길이 5~10㎝이며 양면에 억센 털이 밀생한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는 짧은 꽃자루에 달리는데 억센 털이 밀생하는 길이 1~2㎝의 엽상 포에 싸여 있다. 화관은 연한 황색이다. 열매는 장과로 구형에 지름 1㎝이며 몇 개씩 모여 달리는데 8~9월경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자생지는 중부 이북으로 석회암 지대에 주로 분포한다. 우리나라 외에 중국 동북 지방에도 분포한다. 관상 포인트 꽃은 연한 황색으로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피는데 3~4㎜의 짧은 꽃자루에 달린다. 가을에 영롱하게 붉게 익는 열매가 무척 아름답다. 성질과 재배 추위에 강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 가능하다. 토질을 크게 가리지 않으며 양지쪽이나 반음지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하는데, 실생법의 경우 가을에 잘 익은 열매로부터 종자를 채취하여 젖은 모래 속에 저장해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삽목의 경우 봄에 지난해 자란 가지를 꽂거나 여름 그해 새로 자란 가지를 꽂는데 발근율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조경수로서의 특성과 배식 산지에 자생하는 야생 수목으로 꽃과 열매가 아름다우며 열매는 새들이 즐겨 먹으므로 생태공원이나 자연학습원 등의 조경수로 좋다. 정원의 주목으로 심을 만한 나무는 아니며 키가 크게 자라지 않고 음지에서도 잘 견디므로 큰 나무의 아래나 건물의 북쪽 그늘진 곳 등에 심기에 적합한 나무이다. 현재 조경수로의 이용은 거의 없는 실정이지만 꽃과 열매가 매력적인 나무이므로 앞으로 더 많은 이용이 기대되는 수종이다. 이식은 쉬우며, 이식 적기는 가을에 낙엽이 진 후부터 봄 싹 트기 전까지이다. 유사종 동속식물로 인동, 물앵도나무, 댕댕이나무, 괴불나무, 올괴불나무, 길마가지나무, 흰괴불나무, 홍괴불나무 등이 있다. 가막살나무에서 히어리까지, 우리 나무 252종의 특성과 재배법 정계준 지음 / 김영사 출판 / 2019년 3월 27일 발행 / 분야: 원예, 조경‘식물학자보다 나무에 대해 더 잘 아는 동물학자’정계준 교수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목 중 조경수로 가치가 있는 나무를 총망라했다. 희귀한 나무와 실제 조경에 많이 이용하는 외래종도 대부분 수록했다. 불필요한 설명은 과감히 덜어내고, 수종의 특성과 재배법 등 꼭 필요한 정보와 저자만이 아는 노하우를 나무 한 종씩 보기 좋게 담았다. 유전학과 곤충학을 전공한 저자는 식물학자보다 나무를 더 잘 아는 동물학자로 통한다. 동료 식물학 교수들도 나무를 키우는 일에 대해서라면 그를 찾아와 조언을 구하는 일이 잦다. 20년 넘게 묘목을 구해 심은 것은 물론, 포기 나누기, 접붙이기, 휘묻이, 씨앗 발아시켜 심기 등 온갖 방법을 시험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쳐 노하우를 얻었다. 책에 소개된 나무의 90%는 저자가 직접 심고 키웠다. 이 같은 경험을 여러 매체와 블로그 ‘왕바다리의 생태정원(blog.naver.com/prothneyi)’을 통해 독자들과 나누었으며, 〈한국조경신문〉에 4년 가까이 연재되는 동안, 전문가와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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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20년 03월호 발간
- CONTENTS 2020 March vol.252 SPECIAL FEATURE 천만 원대에 세컨드하우스를! 이동식 소형 주택완성된 주택을 차량으로 이동 설치해 사용하는 이동식 소형 주택. 제작 기간이 짧고 차량 진입로만 확보하면 어디든 설치할 수 있으며, 일반 주택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 심지어 6평 이하면 신고만 해도 OK! 경제적 부담 없이 전원생활 맛보기 체험용으로도 인기 끄는 가성비 만점의 이동식 소형 주택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062 이동식 소형 주택의 이유 있는 인기068 대표 업체별 이동식 소형 주택 컬렉션082 한 번에 모아 보는 이동식 소형 주택 10 HOUSE STORY집은 삶을 담는 그릇이라고 한다. 건축주가 추구하는 삶이 집에 잘 담겨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려면 건축주는 설계 전 자신이 원하는 주택 생활이 어떤 것인지,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삶은 어떤 것인지 자문해봐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청라 주택은 매우 매력적이다. _COVER STORY 086 국내 유일 도심 페어웨이빌리지 내 청라 슬기네094 소설‘오만과 편견’주택 구현 군산 패시브하우스102 재택근무 특성에 맞춘 원주 워라벨 하우스110 타인 쉼터로 지은 집과 교회 곡성 힐링하우스118 장인 장모 위해 사위가 지은 봉평 주택124 우여곡절 끝에 지은 여수 주택132 출근하고 쉬는 곳을 동시에 성남 상가주택 ACHITECT INTERVIEW 140 1억 원 집짓기 프로젝트 김창균 소장의 쌈지마당집 ARCHITECT CORNER 146 1년간 살아보고 결정한 전원생활 화성 선오재154 초록빛 가득한 여유로운 주택 김포 방초헌162 오는 사람 밝은 빛으로 맞이하는 광주 수완재168 건강하고 똑똑한 서울 도심 속 꼬마빌딩 HOME DESIGN 174 감성 브런치 카페 스타일 강릉 주택 인테리어180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다락184 퀴퀴한 주방, 깔끔하고 환한 공간으로 변신 ARCHTECTURE DESIGN 186 마음을 담다190 편안함과 낭만 가득한 모던팜 54평형 HOUSING INFORMATION 194 MATERIALS GUIDE 브릭남의 벽돌 이야기196 HOT PRODUCTS 어느 곳이든 설치 가능한 시스템 조립식 창고198 HOME & GARDEN 꽃과 열매가 아름다운 나무 구슬댕댕이200 KITCHEN GARDEN 과일과 채소로 꾸민 영국의 키친가든203 NEWS & ISSUE192 애독자 사은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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