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집짓기 정보 검색결과
-
-
[외국 단독주택 트렌드 - 일본, 유럽편] 건축 전문가가 본 유럽의 단독주택 - 인건비 비싸 내 집은 내가 짓는다, 인테리어까지 경제·실용성이 최우선
- 우리나라에서는 유럽식 주택 하면 대부분 스페니쉬 기와를 얹고 특이한 모양이들어간 도장재를 활용한 중후한 멋이 물씬 풍기는 것을 떠올린다. 흔히 말하는 '지중해식스타일'', 유럽식스타일'로지은전원주택을보면규모도상당하거니와 긴 포치를 달아 외형미를 강조한 주택이 다수를 이룬다. 과연 그럴까. 사실은 과장된 측면이 강하다. 실제 유럽 주택은 블록을 쌓아 골조를 구성한 후 스터코나 드라이비트로 마감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단순히 수성 페인트만을 칠해 마감한 곳도 많다. 일부 고급주택을 제외하고는 실용성을 강조한 주택이 다수를 이룬다. 글·사진 윤세상<홈포인트코리아 팀장> 합벽 주택이 다수… 디자인과 색으로 구분유럽 주택가를 둘러보면 합벽(벽과 벽을 맞대 짓는 방식)을 이루는주택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건축물의 범위, 높이,일조권 등을 고려해 옆집 경계에서 각 지자체가 정한 바에 따라 일정정도 떨어진 곳에 지어야 하지만 유럽은 건물과 건물을 붙여 시공하는 사례를 적잖이 발견할 수 있다. 옆집과는 색깔에 대한 일부 협의만 하면 되는데, 협의 없이 완전히 다른 색과 디자인으로 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이 집 외벽은 파란색이고 지붕은 박공인데 벽이 붙은옆집은 노란색의 모임지붕을 한 이색적인 풍경을 접하기도 한다. 다세대 주택이나 우리나라로 치면 근린생활시설도 마찬가지다. 길게는 몇 백 미터씩 연결된 건축물을 색깔로만 개개의 건축물을 구분할 수 있다. 이는 오래전부터 행해온 건축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지기 때문으로 법적인 문제도 전혀 없다. 주택의 향은 정원 위치가 결정한다주택의 향을 결정하는 요인 역시 우리나라와 사뭇 다르다. 풍수지리를 중요시하던 선조들의 건축 경향이 아직 영향을 미쳐 우리나라는 해가 드는 방향으로 주택 자리를 앉히고 대문과 현관 사이에 정원을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 유럽 단독주택은 해가 아닌 정원의 위치가 주택 향을 좌우한다. 지어진 형태를 보면 우리나라 전원주택은 마당을 도로 방향으로 개방하는 방식을 주로 선택하는 반면 유럽은 도로 쪽으로 주택을 붙여 시공하고 정원은 뒤에 놓는다. 필자가 묵었던 단독주택도 도로에서는 큰 문만 보인다. 그러나 뒤로 돌아가면 500평 남짓 되는 큰정원을 만나게 되는데 여기에는 포도농장과 100평 정도의 창고가 놓여있다. 내부에서 외부로 향하는 시선도 정원을 향해 집중해 있다. 거실,방, 주방/식당 등 주요 공간이 향하는 시선과 외부 연결 공간의 종착점은 바로 정원이다. 인건비가 비싸 1~2년 걸려 건축주가 직접 짓는다주택 공사 현장을 보면 많은 공기층이 있는 블록을 이용해 구조를 쌓고 목재로 서까래를 구성한 후 지붕 마감재를 얹는다. 여기서 사용하는블록은 보강토와 유사한 것으로 공기층이 형성돼 있어 단열 성능이 높다는 게 현지 전문가들 설명이다. 벽체는 블록으로 지붕은 목재로 하는것은 우리나라 (황토)벽돌집 시공법과 비슷하다. 그리고 모든 주택이 지하실을 갖추고 있다. 여러 용도로 활용하는 지하실은 특별히 방수 시공 을 하지는 않지만 100㎜ 정도 두께의 스티로폼을 벽체에 부착해 단열재로쓴다.시공에 있어 눈여겨볼 점은 벽체와 벽체, 벽체와 지붕, 벽체와 바닥이 만나는 부분 등 꺾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우레탄 폼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열교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부분을 기밀 시공해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유럽은 주택을 건축주가 직접 짓는다. 전문가 손을 빌리는 것은 창호 공사 정도인데 이는 워낙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으로 1년 혹은 2년이 걸리더라도 직접 블록을 쌓고 지붕을 올리고 마감재를 바른다. 그래서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짓다가 만 주택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버려진 것 이 아니라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해 건축주가 직접 집을 짓는 경우가 많아 벽체만 올라간 건물, 기초 공사만 끝난 건물 등을 간혹 보게 된다. 자재, 인건비 높아 인테리어도 실용적으로인건비와 더불어 자재비도 만만치 않다. 전문 기술을 요하는 인테리어는 자재비에 인건비까지 고려해야 하니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주택의 모든 계획은 실용적인 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일단 마감재부터 그렇다. 모든 주택이 시공이 편리하고 보수도 간편한 페인트를 사용한다고 보면 맞다. 아트월은 찾아볼 수 없다.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으로 각 가정은 그래서 가구, 선반, 소품 등을 인테리어로 활용한다.우리가 흔히 욕실 바닥이나 벽에 붙이는 타일도 유럽에서는 찾기 힘들다. 샤워 부스를 설치해 물은 부스 안에서만 사용한다. 나머지 욕실 공간에서는 물을 쓰지 않기에 타일이 필요 없고 방수 공사도 할 이유가 없다.그래서 부스를 제외한 곳에는 물 배관이 없고 물이 튀었을 경우는 마른걸레로 닦는 것이 전부다. 샤워 공간을 유닛 박스 형태로 만들어 설치만 하면 되는 일본도 이와 비슷하다. 시공팀보다 더 많은 공구를 갖춘 개인 창고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에서 D.I.Y. 문화가 발전한 것도 높은 인건비와 자재비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이들 나라와 같이 사는 사람이 직접 페인트를 칠하고 지붕을 고치고 벽지를 바르는 때가 머지않았다고 본다.D.I.Y.의 활성화는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는 것 외에 주택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길이기도 하다. 유럽이나 선진 외국에서 특이한 인테리어를 한주택을 종종 볼 수 있는 것도 D.I.Y.와 무관치 않다. 그러다 보니 건축을 할 때부터 어떻게 하면 실용적이고 보수가 용이한 주택을 지을 것인가가 중요한 고려 대상이다. 영화에 나오는 천장 높이가 어마어마한 주택은 이제 자취를 감췄다. 주택 창고에 우리나라 시공 협력업체 팀들이 보유한 것보다 많은 공구가 있다는 점은 유럽에서 D.I.Y. 문화가 얼마나 광범위하게퍼져 있는지 보여주는 예다. 우리나라도 이제 외관에 치중하기보다 고단열, 고기능, 실용성을 강조한 주택들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1층 거실을 2층까지 오픈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근래에는 많은 건축주들이 1층 층고를 높이는 것에 반대한다. 단열 때문이다. 양단열공법이 나오고 패시브 하우스가 알려지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이런 현상들이 10년만 지속된다면 그때는 유럽과 같은 건축 스타일이 등장할 것이다. 고급 벽지와 원목마루 등의 비싼 마감재보다는 최대한 오래가고 보수가 쉬운 제품들을 선호하게 될 것이며 직접 보수를 위해 주차장에 창고 하나가 기본적 설계에 포함되는 시기가 올 것이다
-
- 집짓기 정보
- 건축정보
-
[외국 단독주택 트렌드 - 일본, 유럽편] 건축 전문가가 본 유럽의 단독주택 - 인건비 비싸 내 집은 내가 짓는다, 인테리어까지 경제·실용성이 최우선
-
-
[외국 단독주택 트렌드 - 일본, 유럽편] 일본 단독주택 전시장을 가다_실용성과 세심함에 감탄이
- 우리나라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모여 있는 곳이라고 할까. 그냥 보기에는 공원이있는 전원주택단지라 해도 좋을 것 같다. 가족과 함께 산책하며 주택 견학 및 이벤트 등 여러 행사를 즐길 수 있고 집 짓기 위한 세미나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다. 일본에는 도시마다 10동에서 50동 규모의 단독주택 전시장이 있다. 신뢰도 높은 주택 전문 업체들의 견본주택을 통해 주거문화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수 있으며 건축을 잘 모르는 사람도 알기 쉽게 안내한다.글·사진 김종대<공간왕단독주택연구소 소장> 010-3758-9331blog.naver.com/smhaus 일본 주택 대부분의 제품은 규격화되어 있다. 규격화, 표준화된 자재를 적용한 주택은 테라스, 발코니, 옥상정원, 주차장, 담장, 조경 등 익스테리어까지도 완성도를 높여준다. 더 나아가 멋진 주택단지를 만들어 놓고 있었다. 건축설계 단계부터 제품 규격을 반영한 덕분에현장에서는 설계 단계에서 반영한 제품을 모두 구입해 조립만 하면 주택이 완성된다. 주택 건축에 필요한 모든 규격화된 제품은 카탈로그에 보기 좋게 정리돼 있다. 백과사전처럼 집을 짓기 위한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고 하면 될까. 일본 주택을 둘러보며 공통적으로 느낀 것 중 하나는 작은 규모의 공간이라도 아주 짜임새 좋다는 것이었다.'아이디어가 놀랍다'싶을 정도로 이곳저곳 수납공간과 벽면 선반이 특히 돋보였다. 평면적이고 심플한 공간구성으로 수납공간에 목말라하는 우리나라 아파트 주부들이 만약 봤다면"갖고 싶은 집"이라 말했을 것이다. 또한실과 실을 연계하는 공간 그 중간에 가변형 슬라이딩 도어 적용으로 필요에 따라 실을 분리하거나 하나의 공간으로 확장 가능한 짜임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의 연계도 눈에 띄었다. 거실, 주방, 응접실,침실 등의 내부공간과 테라스, 정원, 중정 등 외부공간을연계해 단독주택이 가질 수 있는 개방감을 잘 활용하고있었다.우리 주택과 달라서 유심히 살펴본 공간은 욕실이었다.일본의 욕실은 우리나라와 다르다. 하나의 욕실이 세면실, 화장실, 샤워실로 각각 분리돼 있으며 공간을 모두 합하면 우리나라 일반적인 욕실보다 더 넓은 느낌이다.이처럼 용도에 따라 분리돼 있어 장점이 많아 보였다. 두 식구가 각자의 볼일을 편하게 볼 수 있으며 정리정돈이 한결 편하고 미관상 깔끔한 면도 있다. 이처럼 보이는 부분에서도 감흥이 컸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 즉 구조와 성능에 대해서도 시대에 발맞춰 꾸준히 연구 개발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진에 대한 성능 테스트, 환기, 단열 고려 등 주택 업체마다 새롭고 발전된 공법으로 완성도 높은 주택을 제안하고 있었다. 특히 그들만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자부심이 나에게도 전달됐다. 많은 건축 과정 가운데 아주 작은 부분에 참여하는 사람이라도 전후 공정을 생각하며 세심하게 집 짓기에 참여하는일본 주택 건축 시스템을 알고 있었기에 현장에서 받은 감흥은 더했다.
-
- 집짓기 정보
- 건축정보
-
[외국 단독주택 트렌드 - 일본, 유럽편] 일본 단독주택 전시장을 가다_실용성과 세심함에 감탄이
-
-
[외국 단독주택 트렌드 - 일본, 유럽편] 단독주택 선호도 높은 일본-목조주택 건축 활발, 러닝코스트 절감 운동
-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에서는 아파트 인기가 별로다. 대신 단독주택을 상당히 선호하는 편이다. 일본의 대형 주택 전문 업체 스미토모임업이 발표한 자료가 이를 증명하는데 2010년 기준 단독주택 신축이 42만 호 정도로 전체 신축 주택의 절반을 조금 넘는다. 단독주택은 대개 목구조로 지어지며 전 세계적 추세인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주택 보급으로 러닝코스트Running Cost 절감 운동이 진행 중이다.정리 박지혜 기자 글 ㈜이에스하임 이효정 부장 02-3453-8509 www.esheim.com 일본에서도 한국만큼이나'내 집 마련'의 꿈은 절실하다. 단, 우리나라와 차이는 고층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선호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전철 중심의 교통망이 잘 조성돼 있는 일본의 경우, 동경 근교 전원주택단지가활발히형성되고있다.목조주택 연간 40만 호 건축국내 수도권 근교 전원주택단지의 경우 거주자 대부분이 50~60대이나 일본은 30~40대의 젊은 층이 주를 이룬다. 2010년 일본의 신축 단독주택은 총 42만 8379호, 전체신규 주택 81만 9020호 중 단독주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처럼 단독주택 시장이 크다 보니 우리나라 아파트브랜드처럼 단독주택 브랜드와 단독주택 전문 시공업체들도 상당수 있다. 그 중에서도 규모가 큰 시공업체는 7개 정도. 이들업체는각각한해5만~6만채건축한다.건축 유형을 보면 일본은 목질구조 주택이 주류다. 지난해 신규 주택 약 82만 호 중 목질구조 주택은 46만 4140호. 대체로 단독주택이 목조로 지어진다. 2010년 단독주택 약 43만 호 중 37만 호가량이 목질구조다.일본 단독주택 시장은 미국이나 캐나다보다 앞선 높은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주택 디자인의 주류는 전통적인 건축양식이라기보다 유럽의 건축디자인과 일본인 특유의 실용성 중시 등 주거문화의 특징, 색채 감각 등이 결합돼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를 띤다. 우리는 이를젠Zen 스타일이라 부른다. 최근에는 도심형 소형 단독주택과 교외형 단독주택으로 시장이 분화, 다양화 경향을 보인다. 'Eco 주택'공급 활발2000년대 들어 일본 주택시장에 새롭게 떠오르는 화두는 'Eco 주택',' Eco 맨션'이다. 국내상황과크게다르지않게친환경 소재 선호와 에너지 절감형 주택 개발이 트렌드를 이루고있다. 환경문제에 대한 배려와 에너지 절감 효과에 따른 환경부하의 경감, 광열비 삭감까지 여러 가지 장점을 내세워 대기업 부동산 개발업자가 진화된 주택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다.Eco 주택이 일반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2010년부터 시행한주택판'Eco Point(에코포인트)'가 그 시작이었다. 에코포인트란 주택 신축이나 리모델링 시 친환경 요소를 적용할 경우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다. Eco 주택의 초기 콘셉트는 바닥과 벽면 등 실내 건축자재를 천연 소재로 사용하거나 환기를 원활하게 해 실내 환경이 쾌적한 주택이었다. 천연 소재 사용으로 기존 주택에 비해 비쌌기에'건강에는 좋지만 고가'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그러한 추세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주택 가격도 기존 주택과 비교해 그다지 고가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졌다. Eco 주택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사양으로, 고단열 시공과 고단열 창호로 벽체의 단열성능을 높이고 전기·가스 등 연료 사용에 있어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을 이행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 설비·기기의 대중화로 단가 자체가 저렴해지고 있으며 기존 설비 및 설치 가격과 다르지 않으면서 전기·가스요금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다시 말해, 운영관리비(Running Cost)를 절감하는 주택이 생겨나고 있다.태양광 발전기를 이용해 태양광 에너지를 전력으로 교환하는 발전 방식인 태양광발전시스템도 적극 사용한다. 태양광발전 장치는 도입 초기 비용이 비쌌지만 제조사 간 경쟁으로 성능 향상과 저가격화, 시공기술 보급으로 운용과 유지보수 비용이 경제적인 가격으로 형성되고 있는 추세다. 온수 사용에도 친환경·저에너지 시스템이 예외가 아니다. 가스 고효율 급탕기인'에코죠즈'와 CO2 히트펌프 급탕기인'에코큐트Eco Cute'가 있다. 에코죠즈는 가스 연소 시 버려지는배기가스 열을 열교환기로 회수해 에너지로 재사용하는 설비이고, 에코큐트는 낮 동안 대기의공기열을 냉매로 모아 그 열로 야간에 물을 데워 저장해 두고 사용하는 설비다. 에코큐트의 누계출하 대수는 2007년 9월 100만 대, 2009년 10월 200만 대를 돌파했다. 또한 일본 내 주목을 끄는 시스템으로 히트펌프 온수 바닥 난방이 있다. 전통적으로 바닥 난방을 하지 않던 일본은 난방 효과가 높은 바닥 난방을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에너지 절감형건식바닥난방시스템'Eco 플로어'가 등장했다. 또한 온천을 즐기는 나라답게 가스·전기·수도 요금을 절감하는 욕실 제품도 눈길을 끈다.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출시한 미스트 사우나Mist Sauna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노약자가 욕조에 들어가지 않고도 입욕과 동일한 만족을 얻으며 목욕이 가능한 제품으로 욕조가 필요 없어 욕실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지금까지 일본 단독주택의 특징을 간단히 소개했다. 일본 주택 건축 기술은 우리보다 앞서있는데 지난해 전 세계를 불안에 떨게 했던 대지진과 쓰나미와 같이 자연재해에 맞서려는 노력이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진보시켜 왔다. 또한 그들의 섬세한 장인정신이 완성도 높은 주택 브랜드를 완성시켰다. 옛것을 계승하며 현대의 발전된 기술을 접목하는 면은 우리가 배워야 할부분이다.
-
- 집짓기 정보
- 건축정보
-
[외국 단독주택 트렌드 - 일본, 유럽편] 단독주택 선호도 높은 일본-목조주택 건축 활발, 러닝코스트 절감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