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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노일강 펜션】 강, 바람, 몬드리안을 닮은 펜션
- 예술藝術이라는 한자를 풀어보면 기능機能과 기술技術을 의미한다. 어떤 과제가 주어졌을 때 해결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여기에 행위자의 직관적인 표현이 더해지면 예술이 되고 행위자는 예술가라 불린다. 노일강 펜션은 일반적인 펜션 건축물을 일반적이지 않게 표현했다. 건축물에 구조적인 해석을 가미해 더욱 과장된 형상으로 나타냈다. 펜션을 장식한 빨강, 노랑, 파랑의 원색과 기하학적으로 배치한 창호는 몬드리안의 추상화를 불러온다. 글과 사진 | 백홍기취재협조 | 노일강 펜션 www.noilriver.com 건축사사무소KDDH http://cafe.naver.com/kimddonghee ARCHITECTURE NOTE작품명 노일강 펜션(Noil River Pension)건축주 이강준위치 강원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 821-23용도 단독주택, 제1종근린생활시설대지면적 706.00㎡(213.93평)건축면적 152.70㎡(46.27평)연면적 232.20㎡(70.36평)건폐율 21.62% 용적률 32.88%규모 지상 3층구조 철근콘크리트설계기간 2013년 1월 ~ 2013년 12월공사기간 2013년 12월 ~ 2014년 12월MATERIAL외부마감 외단열 시스템, 노출 콘크리트 내부마감 벽지, 에폭시 코팅 ARCHITECT 설계 건축사사무소KDDH감리 건축사사무소KDDH시공 건축주 직영전문기술협력 구조분야 G&H Desgin Workshop 설비분야 (주)대림엠이 색과 선의 어우러짐건축사사무소KDDH 김동희 대표는 노일강 펜션을 멋쩍은 육면체의 몸놀림이라 소개한다. 육면체는 앞뒤로 그리고 옆으로 경쟁하듯 뛰쳐나와 캔틸레버로 시원하게 뻗는다. 네모난 상자에서 육면체가 힘겹게 비집고 나온 것 같다. 마치 몸부림치듯. 한편으론 아이들이 쌓은 블록 장난감으로 보인다. 이렇게 육면체는 바라보는 시선과 각도, 생각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캔틸레버: 벽체 또는 기둥에서 튀어나온 보. 한 쪽 끝 부분만 고정되는 빔이나 플랫폼. 빛을 뿜어내는 건물은 갤러리와 같은 인상을 풍긴다. 쉼의 의미가 강한 펜션에 보고 느끼는 감상을 담아 신선하다. 패밀리동 1층에서 강을 바라본 모습.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보며 파티를 즐기는 공간이다. 야외 데크는 조용한 노일강 풍경을 바라보며 쉬기도 하고, 여럿이 모여 바비큐 파티를 즐기기에 좋다. 노일강을 펜션에 담다건축주 이강준 씨는 기존 건물을 화마에게 빼앗겼다. 그 자리에 노일강 펜션을 지었다. 펜션은 독특한 구조에 조형미가 더해져 보는 이의 발걸음을 이끈다. 강을 배경으로 눈에 비친 펜션의 진한 이미지는 잔잔한 감동으로 가슴에 자리한다. 획일화된 형태에서 벗어난 펜션은 또 다른 신선함을 준다.펜션 마당에선 노일강이 내려다보인다. 답답하지 않고 포근한 품처럼 건물이 감싼 구조다. 가족 동 1층 미디어룸에는 영화시설과 노래방 기기를 마련해 지루함을 달랜다. 각 방에는 진공관 앰프의 음향 시스템을 갖춰 귀를 즐겁게 한다. 각 방의 전용 야외 데크는 서로 높이와 방향을 다르게 배치해 외부의 시선을 차단한 구조라 편안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앞으로 튀어나온 매스의 전면 창과, 건물 옥상도 적극 활용해 각 실만의 특별한 뷰를 만들어 쉬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노일강 펜션의 매력은 무엇보다 강으로 열린 시선이다. 호수와 같은 잔잔한 강의 여유는 바라보는 이의 마음까지 고요하게 한다. 건축주는 고요하지만 적막하지 않은 평화스러움에 반해 이곳에 펜션을 세웠다. 사람들에게 노일강의 멋과 정취를 선사하고픈 마음에서다. 어깨를 짓누르는 일상의 짐을 이곳에 풀어버리고 마음에 평화를 가득 담아가기를 바랄뿐이다. 패밀리동 단면도 패밀리동 1층 → 2층 → 3층 평면도 패밀리룸은 아이들이 활동하기에 넉넉한 공간이다. 아이들은 실내에서 그리고 데크와 복층으로 계획한 침실을 오가며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펜션은 패밀리룸과 커플룸으로 나뉜다. 각각의 방은 천장색을 다르게 했다. 김 대표는 “육면체 형태의 각 실은 내부적으로 컬러의 화려한 향연을 꿈꾸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화려한 색은 방에서 기하학적인 선과 섞여 역동성을 끌어낸다. 밖에서 보았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색채와 기하학적 구조를 내부로 연결한 것이다. 색은 각 방을 상징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각 방의 이름도 자연스럽게 천장 색상으로 정했다. 패밀리동은 1층 갈바스톤, 2층 퍼플레인, 3층 화이트버치로 하고, 커플동 1층은 오렌지스카이, 2층 레이디버그, 3층 레이지선데이로 했다. 커플동 단면도 커플동 2층 → 3층 → 다락 평면도 커플의 오붓한 시간을 제공하는 커플룸은 다양한 색과 점, 선, 면의 기하학적인 인테리어로 재미난 공간으로 계획했다. 각 객실엔 개별적인 데크를 배치했다. 데크는 다른 객실 데크와 위치를 다르게 배치해 시선을 차단한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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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노일강 펜션】 강, 바람, 몬드리안을 닮은 펜션
집짓기 정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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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멀티미디어 올인원 AV 시스템
- 영화, 게임, 스포츠 등 집 밖을 나서야만 즐길 수 있던 문화가 거실과 방으로 들어왔다. 편안하게 집 안에서 원하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이젠 ‘무엇을 즐기느냐’라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어떻게 즐기느냐’라는 삶의 가치를 논하는 세상이다.글 백홍기 기자 취재협조 ㈜케빅 1661-2669 www.kevic.com ㈜케빅(이하 케빅)은 1989년에 음향기기 전문 생산 기업으로 출발해 Digital Signal Processor, Dante Network Audio, Class-D Amplifier, HDMI Video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스피커, 앰프, 디지털믹서, 영상기기, 회의장비, 방송장비 등에서 앞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영상 및 방송장비 분야에서 얻은 케빅의 신뢰는 기술력에 있다. 고품질 음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음향시스템연구소’와 최적의 음향 시스템 환경을 갖추기 위한 음향 분석, 설계용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음향 시뮬레이션 컨설팅’으로 주어진 조건에서 항상 최적의 음향 환경을 제공한다.케빅의 음향 시스템을 설치한 곳은 많다. 주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크고 작은 교회와 학교 방송실 등 우리가 살면서 알게 모르게 케빅의 소리를 들어봤을 정도다. 이러한 케빅이 집 안에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용 멀티미디어 올인원 AV 시스템으로 일반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눈과 귀를 의심하는 현장감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우리만의 극장.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임. 궂은 날씨에도 필드의 현장감을 맛보는 골프장. 이 모든 걸 케빅의 멀티미디어 올인원 AV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다.특히, 케빅의 골프 시뮬레이터는 세계 최초 64bit 초고화질 지형을 재현한 코스와 3D 오브젝트 그리고 초고속 센서 카메라까지 자체 개발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고도의 정밀함과 분석력을 갖추고 현실감을 제공한다. 또한, FULL HD 넘어선 WUXGA(1920×1200) 230만 화소 고해상도 18홀 통맵 골프 코스로 골프장 18홀 전체 및 주변을 실제 골프장과 똑같은 형태로 동시에 제작해 실제 지형과 차이점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골프 코스 맵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 지역의 사계절을 재현한 90여 개의 다양한 환경을 갖췄다. 공개된 라이브러리가 아닌 직접 제작한 3D 오브젝트Object는 골프장에 실제 심은 식물을 계절과 종류, 크기까지 고려하며 바람에 흔들리는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필드의 느낌을 실감 나게 그려낸다. 하늘 역시 평면으로 보이는 타사 제품과는 다르게 지구의 둥근 형태를 옮겨 놓아 실제 모습과 조화로운 지형지물을 감상할 수 있어 까다로운 소비자의 감성까지 만족시켰다. 골프 스윙 분석 시스템 5.1CH 서라운드 디지털 입체음향과 대형 스크린은 박진감 넘치는 음향과 선명한 영상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각종 디지털 게임과도 호환돼 여러 사람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유튜브와 연동해 안방 노래방 또는 음악 감상실로 이용할 때도 최적화한 시스템에 의한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인간 생활의 세 가지 요소로 꼽는 의식주에 이젠 락樂이 더해지는 세상이다. 가리기 위한 옷은 나를 빛내기 위한 패션으로 진화하고, 생존을 위한 음식은 행복한 미각을 위해 발전했다. 집도 안전과 휴식처라는 개념을 넘어 각종 첨단기기로 무장하면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며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음향기기를 판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는 ㈜케빅 정병철 대표. 공학박사인 그는 제품의 품질과 기술개발에 노력하는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멀티미디어 올인원 AV 시스템 구성 ·8개의 3인치 풀 레인지 드라이버를 배열한 280W 메인 컬럼형 라인 어레이 스피커·15인치 500W 서브우퍼 스피커와 센터 서라운드 등 70W 풀 레인지 소형 컬럼형 라인 어레이 스피커·초경량 무게와 D-Class 타입의 7ch(5.1ch) 내장형 디지털 파워 앰프·디지털 오디오 믹서와 DSP가 결합된 멀티미디어 메인 프로세서·HD 디지털 영상 입출력을 위한 내장형 HDMI 스위처와 스플리터·UHD급 해상도(1920×1200) 지원 프로젝터 시뮬레이터 종류골프 시뮬레이터, 파크 골프 시뮬레이터, 스네그 골프 시뮬레이터, 축구·골프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골프를 즐기고 트레이닝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AV 시스템 및 시뮬레이터 제공 ·다년간 골프 시뮬레이터 개발사로 축적된 기술과 초고속 카메라 센서 및 고해상도 그래픽을 탑재했다.·시네마 시스템 환경은 입체음향 오디오가 결정하기 때문에 사운드 시스템과 실내 음향 특성이 매우 중요하다. 5.1ch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방향, 거리, 공간감 3요소를 충실하게 재현해 생생한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노래방 시스템은 명료하게 들리는 보컬 사운드로 노래 부르기와 음악 감상에 즐거움을 극대화한 최고의 사운드를 구현한다.·X-Box나 PlayStation, 닌텐도 등을 연결해 고화질과 입체음향의 고음질 사운드 구현으로 생동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설치 가격 요구 사항과 설치 환경에 따라 2,000~5,000만 원까지 다양한 시스템이 있다.※ 설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케빅(1661-2669)에 문의 적용 범위 ·장소에 상관없이 설치할 수 있다.·설치에 필요한 공간 넓이는 약 5m(W)×9m(D)×3m(H)다. A/S 기간 및 지원 ·설치 후 1년간 무상 A/S이며 약 80%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A/S조치가 가능하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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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멀티미디어 올인원 AV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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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포트] (주)케빅 입체음향과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올인원 AV 시스템
- (주)케빅 입체음향과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올인원 AV 시스템 영화, 게임, 스포츠 등 집 밖을 나서야만 즐길 수 있던 문화가 거실과 방으로 들어왔다. 편안하게 집 안에서 원하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이젠 ‘무엇을 즐기느냐’라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어떻게 즐기느냐’라는 삶의 가치를 논하는 세상이다. 글 백홍기 기자 | 취재협조 ㈜케빅 1661-2669 www.kevic.com ㈜케빅(이하 케빅)은 1989년에 음향기기 전문 생산 기업으로 출발해 Digital Signal Processor, Dante Network Audio, Class-D Amplifier, HDMI Video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스피커, 앰프, 디지털믹서, 영상기기, 회의장비, 방송장비 등에서 앞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영상 및 방송장비 분야에서 얻은 케빅의 신뢰는 기술력에 있다. 고품질 음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음향시스템연구소’와 최적의 음향 시스템 환경을 갖추기 위한 음향 분석, 설계용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음향 시뮬레이션 컨설팅’으로 주어진 조건에서 항상 최적의 음향 환경을 제공한다. 케빅의 음향 시스템을 설치한 곳은 많다. 주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크고 작은 교회와 학교 방송실 등 우리가 살면서 알게 모르게 케빅의 소리를 들어봤을 정도다. 이러한 케빅이 집 안에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용 멀티미디어 올인원 AV 시스템으로 일반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눈과 귀를 의심하는 현장감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우리만의 극장.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임. 궂은 날씨에도 필드의 현장감을 맛보는 골프장. 이 모든 걸 케빅의 멀티미디어 올인원 AV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케빅의 골프 시뮬레이터는 세계 최초 64bit 초고화질 지형을 재현한 코스와 3D 오브젝트 그리고 초고속 센서 카메라까지 자체 개발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고도의 정밀함과 분석력을 갖추고 현실감을 제공한다. 또한, FULL HD 넘어선 WUXGA(1920×1200) 230만 화소 고해상도 18홀 통맵 골프 코스로 골프장 18홀 전체 및 주변을 실제 골프장과 똑같은 형태로 동시에 제작해 실제 지형과 차이점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골프 코스 맵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 지역의 사계절을 재현한 90여 개의 다양한 환경을 갖췄다. 공개된 라이브러리가 아닌 직접 제작한 3D 오브젝트Object는 골프장에 실제 심은 식물을 계절과 종류, 크기까지 고려하며 바람에 흔들리는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필드의 느낌을 실감 나게 그려낸다. 하늘 역시 평면으로 보이는 타사 제품과는 다르게 지구의 둥근 형태를 옮겨 놓아 실제 모습과 조화로운 지형지물을 감상할 수 있어 까다로운 소비자의 감성까지 만족시켰다. 골프 스윙 분석 시스템 5.1CH 서라운드 디지털 입체음향과 대형 스크린은 박진감 넘치는 음향과 선명한 영상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각종 디지털 게임과도 호환돼 여러 사람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유튜브와 연동해 안방 노래방 또는 음악 감상실로 이용할 때도 최적화한 시스템에 의한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인간 생활의 세 가지 요소로 꼽는 의식주에 이젠 락樂이 더해지는 세상이다. 가리기 위한 옷은 나를 빛내기 위한 패션으로 진화하고, 생존을 위한 음식은 행복한 미각을 위해 발전했다. 집도 안전과 휴식처라는 개념을 넘어 각종 첨단기기로 무장하면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며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음향기기를 판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는 ㈜케빅 정병철 대표. 공학박사인 그는 제품의 품질과 기술개발에 노력하는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멀티미디어 올인원 AV 시스템 구성 8개의 3인치 풀 레인지 드라이버를 배열한 280W 메인 컬럼형 라인 어레이 스피커 15인치 500W 서브우퍼 스피커와 센터 서라운드 등 70W 풀 레인지 소형 컬럼형 라인 어레이 스피커 초경량 무게와 D-Class 타입의 7ch(5.1ch) 내장형 디지털 파워 앰프 디지털 오디오 믹서와 DSP가 결합된 멀티미디어 메인 프로세서 HD 디지털 영상 입출력을 위한 내장형 HDMI 스위처와 스플리터 UHD급 해상도(1920×1200) 지원 프로젝터 시뮬레이터 종류 골프 시뮬레이터, 파크 골프 시뮬레이터, 스네그 골프 시뮬레이터, 축구·골프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골프를 즐기고 트레이닝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AV 시스템 및 시뮬레이터 제공 환경 다년간 골프 시뮬레이터 개발사로 축적된 기술과 초고속 카메라 센서 및 고해상도 그래픽을 탑재했다. 시네마 시스템 환경은 입체음향 오디오가 결정하기 때문에 사운드 시스템과 실내 음향 특성이 매우 중요하다. 5.1ch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방향, 거리, 공간감 3요소를 충실하게 재현해 생생한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 노래방 시스템은 명료하게 들리는 보컬 사운드로 노래 부르기와 음악 감상에 즐거움을 극대화한 최고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X-Box나 PlayStation, 닌텐도 등을 연결해 고화질과 입체음향의 고음질 사운드 구현으로 생동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설치 가격 요구 사항과 설치 환경에 따라 2,000~5,000만 원까지 다양한 시스템이 있다. ※ 설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케빅(1661-2669)에 문의 적용 범위 장소에 상관없이 설치할 수 있다. 설치에 필요한 공간 넓이는 약 5m(W)×9m(D)×3m(H)다. A/S 기간 및 지원 설치 후 1년간 무상 A/S이며 약 80%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A/S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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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포트] (주)케빅 입체음향과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올인원 AV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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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 구현의 기본, ‘콰이어트 존 컨트롤 시스템’
- 홈시어터 구현의 기본, ‘콰이어트 존 컨트롤 시스템’ -------------------------------------------------------------------------------- 콰이어트 존 컨트롤 시스템(Quiet Zone Control System)은 두 겹의 석고보드를 이용해 목조주택 벽체의 면밀도를 두배 이상 증가시켜주며 콰이어트 존 월 프래이밍 스타드(Quiet Zone Wall Framing Stud)는 목재의 강성을 보강, 벽 전체의 진동을 차단해 줌은 물론 원음부의 진동을 리질런트 클립(Resilient Clip)을 통해 고립시킴으로써 수음부로 그 진동이 전달되지 않도록 해준다. 또, 각각의 스타드(Stud) 사이에는 흡음성이 뛰어난 글라스 울 배트(Glass Wool Batt)를 채워 넣어 흡음율을 높임과 동시에 공명에 의한 차음저하를 막아준다. 또한 차음에 있어 마지막 변수라 할 수 있는 누음에 대해서도 커킹(Caulking)을 통해 아무리 사소한 누음 발생요인이라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소음의 근본적인 요소를 완벽히 차단해 내는 것이다. -------------------------------------------------------------------------------- 자신의 집에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했다면 그 시스템의 성능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고려 역시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 이는 최상의 시스템에 어울리는 최적의 감상공간이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진정한 홈시어터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훌륭한 영상, 음향 시스템을 갖췄다 해도 이웃 집 신경 쓰느라 음량을 낮추고 거기에 바깥의 소음으로 음질까지 변질된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최상의 시스템에 어울리는 최적의 감상공간, 즉 완벽한 차음과 각 시스템에 어울리는 음향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진 공간이야말로 홈시어터 구현의 마지막 단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음향과 영상기기의 눈부신 발전에 비해 실내공간의 음향적 조율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이 간과되어 온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 보니 공간을 구성하는 벽이나 천장에서 나타나는 지나친 음 반사율로 인해 소리의 공간지각이 떨어져 음원이동의 표현이 힘들어지고 마감재의 진동에 의해 소리가 천박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또, 이와는 반대로 지나치게 흡음재를 사용하게 되면 고음역의 선택적 흡수로 소리가 왜곡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차음이란 말 그대로 소리를 차단하는 것으로 소음원이 내부가 되었건 외부가 되었건 그 소음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느냐가 중요 관건이다. 홈시어터의 진정한 맛은 역시 웅장한 음향에서 찾는 이들이 많은 만큼 내부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차단하는 일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물론 전원주택에서도 등한시 할 수 없는 부분이며 이와 함께 외부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차단을 통한 원음의 완벽한 재현이라는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차음, 자재의 면밀성과 감성이 좌우 특히, 전원주택의 경우 대부분이 목구조의 형식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같은 차음을 위한 노력은 무엇보다 선행되어져야 한다. 이는 홈시어터를 위한 공간 구축의 차원을 넘어 실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선 높은 차음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자재가 지니는 면밀도와 강성이 높아야 하며 누음 발생원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목재 구조체의 경우 일반 콘크리트 구조체에 비해 이 세 가지 요소에서 열악한 것이 사실이며 그렇다 보니 제대로 된 차음효과를 얻지 못해 값비싼 시스템을 구축하고도 그 효과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이 같은 공간의 구축을 위해 대화의 주택 차음 종합 솔루션인 콰이어트 존 콘트롤 시스템(Quiet Zone Control System)과 흡음보드인 사운드 소크(Sound Soak) 그리고 리스판드(Respond)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차음을 위해서는 콰이어트 존 컨트롤 시스템(Quiet Zone Control System)이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 두 겹의 석고보드와 콰이어트 존 월 프래이밍 스타드(Quiet Zone Wall Framing Stud) 그리고 글라스 울 배트(Glass Wool Batt)와 커킹(Caulking) 등으로 구성된 주택 차음 종합 솔루션으로 콘크리트 벽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목재 벽체의 면밀성과 강성을 높여 완벽한 차음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선 두 겹의 석고보드를 이용해 목조주택 벽체의 면밀도를 두 배 이상 증가시켜주며 쿼이어트 존 울 프래이밍 스타드(Quiet Zone Wall Framing Stud)는 목재의 강성을 보강, 벽 전체의 진동을 차단해 줌은 물론 원음부의 진동을 리질런트 클립(Resilient Clip)을 통해 고립시킴으로써 수음부로 그 진동이 전달되지 않도록 해준다. 또, 각각의 스타드(Stud) 사이에는 흡음성이 뛰어난 글라스 울 배트(Glass Wool Batt)를 채워 넣어 흡음율을 높임과 동시에 공명에 의한 차음저하를 막아준다. 거기에 차음에 있어 마지막 변수라 할 수 있는 누음에 대해서도 커킹(Caulking)을 통해 아무리 사소한 누음 발생요인이라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소음의 근본적인 요소를 완벽히 차단해 내는 것이다. 차음성능은 음향투과등급인 STC(Sound Transmission Class)로 표시하는데 이는 사람들의 대화 영역에 해당되는 500Hz에서의 소음 투과 손실 값을 수치화한 것으로 STC 값이 높을 수록 벽체에 투과되는 소음양이 적다는 것을 나타내며 콰이어트 존 컨트롤 시스템(Quiet Zone Control System)을 사용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최상의 차음효과는 STC 57 수준이다. 이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시키는 수준을 의미하는 것으로 통상 STC 50 정도면 큰 소리로 대화하는 소리가 반대편에서 전혀 들리지 않는 완전 차음을 의미한다. 음향적 조율의 중요성 완벽한 차음이 이뤄졌다면 다음으로는 음향적 조율을 고려해 봐야 한다. 각각의 공간은 그 활용도에 있어 잔향의 차이가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음악녹음실과 같이 일체의 잔향없이 원음만을 필요로 하는 공간이라면 잔향을 최대한 줄여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공간, 즉 지금 얘기되어 지는 홈시어터나 음악감상을 위한 공간의 경우는 적당한 잔향이 있어야만 더욱 현실감 있는 음 재현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는 홈시어터의 음 발생원이 스피커라는 점과도 무관하지 않은 부분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능성 흡음보드인 사운드 소크(Sound Soak)와 리스판드(Respond)를 사용해 적당한 흡음과 함께 필요한 잔향을 유지시켜 최적의 감상 공간을 구현하게 되는 것이다.田 ■ 글 정철훈/사진제공 대화 02-512-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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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 구현의 기본, ‘콰이어트 존 컨트롤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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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SPACE] 강, 바람, 몬드리안을 닮은 펜션
- [ARCH SPACE] 디자인 펜션, 노일강 펜션(Noil River Pension) 강, 바람, 몬드리안을 닮은 펜션 예술藝術이라는 한자를 풀어보면 기능機能과 기술技術을 의미한다. 어떤 과제가 주어졌을 때 해결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여기에 행위자의 직관적인 표현이 더해지면 예술이 되고 행위자는 예술가라 불린다. 노일강 펜션은 일반적인 펜션 건축물을 일반적이지 않게 표현했다. 건축물에 구조적인 해석을 가미해 더욱 과장된 형상으로 나타냈다. 펜션을 장식한 빨강, 노랑, 파랑의 원색과 기하학적으로 배치한 창호는 몬드리안의 추상화를 불러온다. 글과 사진 | 백홍기 취재협조 | 노일강 펜션 www.noilriver.com 건축사사무소KDDH http://cafe.naver.com/kimddonghee ARCHITECTURE NOTE 작품명 노일강 펜션(Noil River Pension) 건축주 이강준 위치 강원도 북방면 노일리 821-23 용도 단독주택, 제1종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706.00㎡(213.93평) 건축면적 152.70㎡(46.27평) 연면적 232.20㎡(70.36평) 건폐율 21.62% 용적률 32.88% 규모 지상 3층 구조 철근콘크리트 설계기간 2013년 1월 ~ 2013년 12월 공사기간 2013년 12월 ~ 2014년 12월 MATERIAL 외부마감 외단열 시스템, 노출 콘크리트 내부마감 벽지, 에폭시 코팅 ARCHITECT 설계 건축사사무소KDDH 감리 건축사사무소KDDH 시공 건축주 직영 전문기술협력 구조분야 G&H Desgin Workshop 설비분야 (주)대림엠이 빛을 뿜어내는 건물은 갤러리와 같은 인상을 풍긴다. 쉼의 의미가 강한 펜션에 보고 느끼는 감상을 담아 신선하다. 색과 선의 어우러짐 건축사사무소KDDH 김동희 대표는 노일강 펜션을 멋쩍은 육면체의 몸놀림이라 소개한다. 육면체는 앞뒤로 그리고 옆으로 경쟁하듯 뛰쳐나와 캔틸레버로 시원하게 뻗는다. 네모난 상자에서 육면체가 힘겹게 비집고 나온 것 같다. 마치 몸부림치듯. 한편으론 아이들이 쌓은 블록 장난감으로 보인다. 이렇게 육면체는 바라보는 시선과 각도, 생각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펜션은 패밀리룸과 커플룸으로 나뉜다. 각각의 방은 천장색을 다르게 했다. 김 대표는 “육면체 형태의 각 실은 내부적으로 컬러의 화려한 향연을 꿈꾸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화려한 색은 방에서 기하학적인 선과 섞여 역동성을 끌어낸다. 밖에서 보았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색채와 기하학적 구조를 내부로 연결한 것이다. 색은 각 방을 상징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각 방의 이름도 자연스럽게 천장 색상으로 정했다. 패밀리동은 1층 갈바스톤, 2층 퍼플레인, 3층 화이트버치로 하고, 커플동 1층은 오렌지스카이, 2층 레이디버그, 3층 레이지선데이로 했다. ※캔틸레버: 벽체 또는 기둥에서 튀어나온 보. 한 쪽 끝 부분만 고정되는 빔이나 플랫폼. 패밀리동 1층에서 강을 바라본 모습.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보며 파티를 즐기는 공간이다. 이 공간 뒤로 단체고객이 머물 수 있는 널찍한 미디어룸이 있다. 미디어룸에서는 영화감상시설과 노래방기기를 마련해 지루함을 달랠 수 있다. 패밀리룸은 아이들이 활동하기에 넉넉한 공간이다. 아이들은 실내에서 그리고 데크와 복층으로 계획한 침실을 오가며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외 데크는 조용한 노일강 풍경을 바라보며 쉬기도 하고, 여럿이 모여 바비큐 파티를 즐기기에 좋다. 노일강을 펜션에 담다 건축주 이강준 씨는 기존 건물을 화마에게 빼앗겼다. 그 자리에 노일강 펜션을 지었다. 펜션은 독특한 구조에 조형미가 더해져 보는 이의 발걸음을 이끈다. 강을 배경으로 눈에 비친 펜션의 진한 이미지는 잔잔한 감동으로 가슴에 자리한다. 획일화된 형태에서 벗어난 펜션은 또 다른 신선함을 준다. 펜션 마당에선 노일강이 내려다보인다. 답답하지 않고 포근한 품처럼 건물이 감싼 구조다. 가족 동 1층 미디어룸에는 영화시설과 노래방 기기를 마련해 지루함을 달랜다. 각 방에는 진공관 앰프의 음향 시스템을 갖춰 귀를 즐겁게 한다. 각 방의 전용 야외 데크는 서로 높이와 방향을 다르게 배치해 외부의 시선을 차단한 구조라 편안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앞으로 튀어나온 매스의 전면 창과, 건물 옥상도 적극 활용해 각 실만의 특별한 뷰를 만들어 쉬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노일강 펜션의 매력은 무엇보다 강으로 열린 시선이다. 호수와 같은 잔잔한 강의 여유는 바라보는 이의 마음까지 고요하게 한다. 건축주는 고요하지만 적막하지 않은 평화스러움에 반해 이곳에 펜션을 세웠다. 사람들에게 노일강의 멋과 정취를 선사하고픈 마음에서다. 어깨를 짓누르는 일상의 짐을 이곳에 풀어버리고 마음에 평화를 가득 담아가기를 바랄뿐이다. 각 객실엔 개별적인 데크를 배치했다. 데크는 다른 객실 데크와 위치를 다르게 배치해 시선을 차단한다. 커플의 오붓한 시간을 제공하는 커플룸은 다양한 색과 점, 선, 면의 기하학적인 인테리어로 재미난 공간으로 계획했다. 스테인글라스처럼 색을 입힌 작은 창들은 햇빛을 받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벽에 설치한 간결한 선반은 공간에 아기자기함을 더해준다. 각 객실은 전용 출입구를 뒀다. 각각 다른 색을 지닌 출입문은 객실 이름이기도 하다. 이 색은 내부 천장과 이어진다. 건축가가 ‘육면체의 몸부림’으로 표현한 건물은 건물 본채에서 육면체가 밀려나온 것처럼 보인다. 어찌 보면 블록을 끼워 맞춘 듯이 보인다. 건물은 보는 각도와 느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패밀리동 01 거실 02 거실/주방 03 방 04 다락 05 근린생활시설 커플동 01 현관 02 주방 03 방 04 화장실 05 데크 06 계단실 [IN SHORT] 건축가 소개 KDDH건축사사무소 김동희 대표 정림건축 소장을 지냈으며 2010년 독립해 건축사사무소 KDDH를 운영해오고 있다. 외국에 있는 건축주와 카톡으로 연락하며 지은 집 <이보재>로 세인들에게 알려졌고, 개인 블로그와 SNS를 적극 활용해 건축주와 소통하기로 유명하다. <익산 T하우스>, <완주 행와재주택>, <바바렐라하우스> 등 목조주택 다수를 디자인 했으며 <노일강 펜션>, <홍천 다나 치과> 등의 다양한 작품이 있다. ‘부기우기 행성 탐험’, ‘붉은 미친’, ‘욕망 채집 장치’ 등의 드로잉 및 설치 작품 전시를 통해 창조적인 공간 창출을 또 다른 은유로 표현하기도 했다. 2014 UIA 더반 세계건축대회 서울관 설계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당선됐다. 건축주와 건축주의 접점을 찾기 위한 기획으로 집톡(건강한 집짓기 토크쇼)을 진행한다. * 문의 : 노일강 펜션 www.noilriver.com 건축사사무소KDDH http://cafe.naver.com/kimddo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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