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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형 신세대 전원주택 광주 55, 30평 스틸하우스
- 개성있는 집 출퇴근형 신세대 전원주택 광주 55, 30평 스틸하우스 윤이 씨는 자신의 집을 ‘신세대형 전원주택’이라 말한다. 남편의 직장이 성남이라 10분 거리이고 야탑동에 있는 까루프매장까지도 10분이면 닿아 도시와 비교해도 불편함이 전혀 없다. 그녀는 “실제로 여기서 양재 등 서울 강남권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고 주말에 지방으로 빠지기에도 서울에서보다 훨씬 빨라요. 우리 같이 젊은 사람들이 살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라고 한다. 전원생활도 하고 도시의 편리함도 함께 누리는 양수겸장(兩手兼掌)형 전원주택임을 강조한다.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 값이면 정원까지 갖춘 넓은 주택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전원이 좋고 가족이 좋아 출가했던 두 딸과 어머니가 한 마을에 다시 뭉쳐 사는 이들이 있다. 경기도 광주시 양지마을에 둥지를 튼 김진이ㆍ김윤이 씨 자매와 이들의 어머니 이정희 씨다.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광주 방면 3번 국도로 접어들어 갈마터널을 지나면 광주시 직동이다. 다시 우측의 소로로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가면 포장공사가 한창인 도로 옆 야산에 하얀 집이 단지를 이루는 양지전원마을이 있다. 한창 푸른빛을 뽐내는 산자락 사이로 하얀 집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언뜻 학 떼가 온 산을 뒤덮은 듯한 형상이라 오히려 ‘학 마을’이란 이름이 더 어울릴 듯 싶다. 그 언덕길 중간에는 깔끔한 스틸하우스 10여 채가 있는데, 대부분이 아담한 정원 밑으로 차고를 두었으며, 웬만큼 키가 큰 촌동이라면 훌쩍 넘어버릴 것 같은 나무울타리가 둘러친 모습이 여기가 전원주택임을 실감케 한다. 직동은 지도 상에는 서울과 붙어 있어 주변엔 도시 냄새도 물씬하지만, 오염되지 않은 숲도 지천이라 아직은 ‘시골’이라 말해도 좋은 풍경이다. 동생 김윤이 씨(32세)와 그녀의 남편 권형철 씨(34세)는 결혼 직후 분당의 전세 아파트에서 살다가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살고 싶어’ 이사를 결정했단다. 무엇보다도 뒷산의 경치가 너무 맘에 들었다고. 그녀가 먼저 땅을 골랐지만 막상 언니인 김진이 씨가 먼저 170평 부지를 샀고 윤이 씨는 7월에 94평을 매입해 곧바로 공사를 시작, 3개월여의 공사 끝에 10월 말에 입주했다. 이후 어머니 이정희 씨 역시 두 딸과 같은 동네에 살고 싶어 올해 200평을 매입하여 내년에 입주할 예정이다. 깨끗한 이미지 좋아 스틸하우스로 두 집은 경량철골시스템을 기본으로 하는 것만 같고 구조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다. 우선 동생 집은 담 밑에 차고와 아담한 정원이 있고 집 전면에 덱을 낸 전형적인 남향 단층 전원주택이다. 스틸하우스 특유의 깨끗한 느낌이 윤이 씨의 마음을 끌었고 3개월의 짧은 공사기간도 스틸하우스를 선택한 직접적 동기가 됐다. 94평 부지에 건축면적은 30평으로 독립성이 충분히 보장된 3개의 방에 널찍한 거실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충분한 공간이다. 다용도실과 세탁실에 2개의 화장실 등 실내는 아파트의 편리성을 그대로 가져왔다. 석고보드 위에 실크벽지로 마감한 내벽은 못질이 어려워 어머니가 그려주신 그림을 걸지 못하는 것만 빼고는 단열성이나 위생 면에서도 뛰어났다. 이에 반해 언니인 진이 씨 집은 170평 부지에 55평의 ‘ㄷ’자 구조 건물에 중정(中庭)을 갖고 있는 독특한 구조다. 또한 외벽을 스틸로 마감해 스틸하우스 본래의 이미지에 충실하고 있다. 길다란 복도식으로 내부를 꾸며 우측으로는 중정을 바라보는 전면창을 내 채광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였다. 일부러 만든 곳곳의 자투리 공간에는 대나무를 심고 다시 큰 창을 내는 식으로 조망권과 채광을 최대한 살린, 마치 어느 휴양지의 호텔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내벽은 시공이 어렵다는 노출콘크리트를 과감하게 사용했고, 일반 주택에서는 보기 힘든 세련됨과 거실부터 복도 내벽은 자연미 넘치는 미송으로 둘러쳐 묘한 조화를 이룬다. 남편 이용식 씨의 아이디어로 만든 거실 왼쪽의 45자 짜리 붙박이장이 보관실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과감한 건축법으로 독특한 구조를 만들어낸 이 씨 집은 건축일을 하는 처남이 직접 지었음에도 건축비는 스틸하우스로는 꽤 고가인 평당 450만원이 들었다. 신세대의 전원주택 라이프 윤이 씨는 자신의 집을 ‘신세대형 전원주택’이라 말한다. 남편의 직장이 성남이라 10분 거리이고 야탑동에 있는 까루프매장까지도 10분이면 닿아 도시와 비교해도 불편함이 전혀 없다. 그녀는 “실제로 여기서 양재 등 서울 강남권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고 주말에 지방으로 빠지기에도 서울에서보다 훨씬 빨라요. 우리 같이 젊은 사람들이 살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라고 한다. 전원생활도 하고 도시의 편리함도 함께 누리는 양수겸장(兩手兼掌)형 전원주택임을 강조한다.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 값이면 정원까지 갖춘 넓은 주택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성형외과 의사인 언니 역시 용산의 한 아파트에서 살다가 동생과 함께 구경 온 이 땅이 맘에 들어 단번에 부지를 샀다. 병원이 성남에 있어 서울에서보다 출퇴근이 훨씬 편해진 것 말고도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이 갓 태어난 딸 지현이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딸 지현 양은 이 집과 생일이 같다. 진이 씨 부부가 입주하던 지난해 12월 29일에 태어난 것이다. 이사하랴 아이 낳으랴 가족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갓 태어난 딸과 그것도 새집을 같이 얻은 이들의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결혼한 자매가 한 동네에 사니 좋은 점이 많다. 윤이 씨 남편이 회사일로 해외출장이 잦은 편이라 혼자 집에 있던 때가 많다. 그런데 요즘은 권 씨가 출장 중이라도 언니 집에서 조카와 밤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낸다고 한다. 하지만 아파트에서 살 때보다는 할 일도 많아졌다. 정원의 잔디와 꽃을 다듬는 데만 하루에 한두 시간이 걸린다. 벽에 페인트칠하는 일도 김 씨 부부가 직접 했고 얼마 전에는 윤이 씨가 키우는 강아지의 집을 일주일이나 걸려 손수 만들기도 했다. 힘들기는 하지만 자신이 원했던 집인 만큼 오히려 소일거리가 즐겁기도 하단다. 내년이면 동양화가로 활동 중인 어머니 이정희 씨도 이곳으로 이사할 예정이라니, 이들은 전원생활을 통해 핵가족화 사회에서 오히려 대가족을 다시 만들어 가고 있다. 田 ■ 글 신동성 기자 / 사진 김혜영 기자 ■ 건축정보 〔김진이·이용식 씨댁〕 ·위 치 : 경기도 광주시 직동 ·건축형태 : 철근콘크리트 주택 ·대지면적 : 170평 ·건축면적 : 60평 ·외벽마감 : 노출콘크리트, 스틸 ·내벽마감 : 미송합판, 실크벽지, 노출콘크리트 ·바닥마감 : pvc 타일 ·지붕마감 : 아스팔트슁글 ·난방설비 : 심야전기보일러 ·건 축 비 : 평당 450만원 ■ 설계·시공 : 김수영(011-9040-6909) ■ 건축정보 〔김윤이·권형철 씨댁〕 ·위 치 : 경기도 광주시 직동 ·건축형태 : 2″×6″ 경량철골시스템 ·공사기간 : 2002년 7~10월 ·부지면적 : 94평 ·건축면적 : 30평 ·외벽마감 : 비닐사이딩 ·내벽마감 : 석고보드 위 벽지 ·창 호 재 : KCC시스템 창호/ 하이샷시 ·건 축 비 : 평당 350만원 ■설계·시공 : 양지하우징(031-769-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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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형 신세대 전원주택 광주 55, 30평 스틸하우스
집짓기 정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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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여러 세대가 같이 살기 좋은 94평 주택
- 자료협조 ㈜로하스홈HOUSE STORYDATA건축구조 경량 목구조건축면적 169.41㎡(51.24평)연면적 311.85㎡(94.33평) 1층 151.32㎡(45.77평) 2층 92.33㎡(27.92평) 3층 68.40㎡(20.69평) 포치 21.67㎡(6.55평) 데크 66.38㎡(20.07평) 설계 ㈜로하스홈 02-597-4560 www.lhome.co.krMATERIAL외장재 NT패널, 세라믹패널, 스타코 플렉스, 파벽돌지붕재 리얼징크내장재 인테리어 시공창호재 미국식 창호현관문 동판 단열도어 전체 콘셉트 여러 세대가 같이 살기 좋은 전원주택 실외 디자인전체적인 매스 형태는 ‘ㄱ’자로, 튀어나온 거실 부분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사이버틱한 모습이다. NT패널과 세라믹패널 외장재로 마감해 시크한 분위기를 살리고, 거실 부분에 커튼월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 디자인1층 거실은 쾌적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게 1.5층 오픈 천장과 커튼월을 적용하고, 동선을 줄이고자 거실과 주방, 식당을 일렬로 배치했다. 현관을 중심으로 좌측은 아버지를 위한 공간으로 거실, 방, 드레스룸, 욕실로 이뤄져 있다. 2층은 어머니와 게스트 공간으로 나누어 계획했다. 어머니의 공간은 방과 드레스룸, 욕실로, 게스트 공간은 2개의 룸과 욕실로 구성했다. 3층은 부부를 위한 공간으로 마스터 룸과 거실, 욕실로 이뤄져 있으며, 마스터 룸은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드레스룸과 연계했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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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짓기 정보
- 주택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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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여러 세대가 같이 살기 좋은 94평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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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DESIGN] 94평 주택, 세련미와 조형적 디자인의 조화
- 94평 주택, 세련미와 조형적 디자인의 조화 자료협조 ㈜로하스홈 HOUSE NOTE DATA 건축구조 경량 목구조 건축면적 169.41㎡(51.24평) 연면적 311.85㎡(94.33평) 1층 151.32㎡(45.77평) 2층 92.33㎡(27.92평) 3층 68.40㎡(20.69평) 포치 21.67㎡(6.55평) 데크 66.38㎡(20.07평) 설계 ㈜로하스홈 02-597-4560 www.lhome.co.kr MATERIAL 외장재 NT패널, 세라믹패널, 스타코 플렉스, 파벽돌 지붕재 리얼징크 내장재 인테리어 시공 창호재 미국식 창호 현관문 동판 단열도어 전체 콘셉트 여러 세대가 같이 살기 좋은 전원주택 실외 디자인 전체적인 매스 형태는 ‘ㄱ’자로, 튀어나온 거실 부분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사이버틱한 모습이다. NT패널과 세라믹패널 외장재로 마감해 시크한 분위기를 살리고, 거실 부분에 커튼월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 디자인 1층 거실은 쾌적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게 1.5층 오픈 천장과 커튼월을 적용하고, 동선을 줄이고자 거실과 주방, 식당을 일렬로 배치했다. 현관을 중심으로 좌측은 아버지를 위한 공간으로 거실, 방, 드레스룸, 욕실로 이뤄져 있다. 2층은 어머니와 게스트 공간으로 나누어 계획했다. 어머니의 공간은 방과 드레스룸, 욕실로, 게스트 공간은 2개의 룸과 욕실로 구성했다. 3층은 부부를 위한 공간으로 마스터 룸과 거실, 욕실로 이뤄져 있으며, 마스터 룸은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드레스룸과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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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DESIGN] 94평 주택, 세련미와 조형적 디자인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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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94평 모던 스타일 고급 전원주택
- 지하 주차장이 있는 모던 스타일 고급 전원주택 건축정보건축공법 지하층 철근콘크리트구조, 1·2층 경량 목구조건축면적 311.79㎡(94.32평) 지하층 128.06㎡(38.74평) 1층 119.02㎡(36.00평) 2층 64.71㎡(19.57평) 지붕재 컬러 강판외장재 현무암, 세라믹 사이딩 창호재 시스템 창호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덱 현무암, 석재자료협조 CM건축(주) (아래사진)외장재를 현무암 대신 케뮤KMEW 사이딩으로 마감한 모습으로 외장재 재질에 따라 주택이 주는 느낌이 다르다. 평면·입면 계획연면적 312㎡(94.0평)인 지하 1층(철근콘크리트 구조, 주차장)과 지상 1·2층(경량목구조)으로 계획한 전원주택이다. 규모가 있는 만큼 외장재를 고급 소재인 현무암과 세라믹 사이딩을 적용하고, 웅장함을 강조하고자 매스를 조합하기보다 큰 덩어리로 나눠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1층 평면 1층은 부부 공간으로 주부의 편리성을 고려해 거실과 주방/식당을 중심으로 우측에 드레스룸 & 파우더룸, 욕실을 부속실로 둔 부부 침실을 배치하고, 좌측에 침실과 공용 욕실, 계단실을 배치했다. 또한, 두 개의 침실을 채광과 전망 등이 좋은 전면에 배치하고, 물 사용 공간인 부부 욕실, 주방/식당, 다용도실, 공용 욕실(2층 욕실 포함)을 공사비 절감과 유지 관리의 편의성을 염두에 두고 후면에 배치했다 2층 평면 2층은 자녀 공간으로 가족실, 홀, 발코니, 자녀 침실, 욕실, 창고 등을 배치했다. 건축주는 1층 거실 천장을 오픈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었기에, 1층 거실을 그 규모와 잘 어울리면서 약간 웅장할 만큼의 높이로 해서 2층 가족실 바닥은 자연적으로 다른 실에 비해 높게하고 계단을 설치해 좀 더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편리성과 시공비 절감을 고려해 자녀 침실과 홀을 발코니와 하나로 엮었다. 가족실 규모를 적당하게 해달라는 건축주의 의견을 반영해 오픈 공간을 만들어 1층과 2층 간 연계성을 주고 소음을 줄이면서 단열을 높이기 위해 고정 창을 설치했다. 지하 주차장 건축주와 그 가족이 소유한 차량이 모두 5대라 지하 주차장을 계획했다. 공사비를 절감하고자 지하를 적게 파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건축주의 의중에 따라 뒷집의 일조권 침해를 고려해 지하를 깊이 파서 지상 높이를 최소화했다. Interior Plan중후한 멋이 있는 세미클래식 인테리어. 심플하면서도 깊이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호화로운 장식을 피하면서 우아함과 세련된 감각을 연출한 주택이다.현관 & 홀 현관으로 들어오면서부터 클래식한 몰딩과 편안한 느낌의 무늬목, 대리석 느낌의 바닥 타일로 멋스러운 호텔을 연상케 한다. 거실 꾸밈이 없으면서 균형이 잡힌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 천장에 과장된 조명이 아닌 은은한 간접 조명으로 전체 조도를 조절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한 게 포인트이다. 클래식 스타일이 주는 이질감이나 과장됨보다 인테리어를 잘한 호텔에 들어선 듯한 세련된 느낌이 든다. 건축주가 어두운 색감의 가구나 액자로 같은 스타일링을 한다면 더 중후한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이다. 건축주의 품위와 깊은 정서가 감도는 운치 있는 인테리어이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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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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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94평 모던 스타일 고급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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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축제의 도시, 생계형 전원생활이나 창업형 귀농자에 안성맞춤
- 춘천 물과 축제의 도시, 생계형 전원생활이나 창업형 귀농자에 안성맞춤 -------------------------------------------------------------------------------- 더욱이 최근 농사를 짓지 않는 농지에 대한 처분 명령이 내려지면서 내년 봄쯤이면 급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귀농 창업을 원하는 외지인들에겐 호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사철 관광객들은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단순히 주거형 저원주택 개념보다 생계형 전원생활을 이루기에도 기회가 많은 지역이다. -------------------------------------------------------------------------------- 물과 축제의 도시 춘천. 춘천은 북쪽으로는 화천군. 남쪽으로는 홍천군, 서로는 가평군, 동으로느느 인제군에 접해 있다. 화천의 파로호와 양구, 인제의 소양호 물줄기가 의암호와 함께 북한강을 이룬다. '춘천'하면 호반의 도시로 사람들에게 친숙한 곳. 그러나 지금은 계절마다 이벤트와 각종 축제가 연이어열리며 축제의 도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축제와 이벤트로는 눈과 얼음의 축제, 만화축제, 한국 현대조각 초대전을 비롯해 국제 연극제,여름 재즈축제, 강변가요제, 국제마임축제 그리고인형극제, 마국수와 닭갈비축제 등이 있다. 춘천은 의암호 주변으로 우뚝 솟은 봉의산 아래 도청과 시청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일대가 춘천의 중심지다. 크게 강북과 강남으로 나뉘어 신시가지가 계속해서 확대, 형성되고 있다. 더욱이 춘천, 대전간 중앙 고속도로(2002년 완공 예정)가 생기고 춘천 서울간 경춘선 복선 전철화 공사 (2006년 완공 예정)가 예정돼 있어 도심의 팽창화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일부에서느느 교통망이 원활해지면 수년 안에 인구 50만을 넘는 대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시 자체가 전원이다 보니 굳이 전원주택 개념을 끼워 맞추지 않더라도 문화와 자연, 생활편의, 교통편이 함께 어우러져 관심을 가져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더욱이 최근 농사를 짓지 않는 농지에 대한 처분 명령이 내려지면서 내년 봄쯤이면 급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귀농 창업을 원하는 외지인들에겐 호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단순히 주거형 전원주택 개념보다 생계형 전원생활을 이루기에도 기회가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지역적, 매물별로 가겨 편차가 심한 편이다. 단순히 준농림, 농지, 대지 등 지목에 따른 가격적 차보다는 상업적으로 이용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가격이 좌우되는 경향이 큰편. 따라서 싼 맛에 무턱대고 사기엔 위험부담이 크므로 지역 부동산에 상담을 의뢰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지역이 많아 건축이 여의치 않은 겨우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 조언은 더욱 필수. 춘천은 1896년 전국 23부제가 13도제로 바뀌면서 도청소재지가 됐다. 이후 1946년 춘천군이 춘천부(춘천시)와 춘성군으로 개편되었고, 1992년에 춘성군을 천천군으로 개칭하게 됐다. 그러다 다시 1995년에 춘천시와 춘천군이 통합되어 춘천시로 불리고 있다. 서면 서울에서 춘천에 이르는 경춘 국도를 기준으로 좌측이 서면 우측이 남면과 남산면 이다. 춘천의 강북 사농동과 서면 박사마을을 잇는 신매대교 공사가 진행 주이며, 춘천시 계획사업의 일환인 놀이시설 공연시설, 영화촬영세트장을 갖춘 테마프크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서면은 그동안 교통이 불편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된 곳이었는데 신매대교가 개통 되면새롭게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안보리 지역은 서울과 춘천을 잇는 길목이어서 창업을 목적으로 도로변에 위치한 땅을 알아보아도 괜찮은 곳이다. 신북면/동리 춘천 중심부에서 약 30분거리에 있는 소양 댐에 이르기전 소양 강을 사이에 두고 북쪽과 동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3~4년을 주기로 댐을 방류하는 이 곳은 관광객들 때문인지 막국수 집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역시 창업을 겸해 전원생활을 하고자 한다면 알맞은 지역이다. 지가는 10~20만원선에서 거래된다. 사북면 춘천댐이 있는 춘천호 인근 지역이다. 어느 곳을 가도 음식점이 즐비하다. 오월리의 춘천댐 매운탕골, 지암리의 집다리골 휴양림과 수렵장은 휴가철이면 관광객들이 북적여 예약조차 힘든 곳이다. 농지도 많고 기타 지역에 비해 지가도 낮은 편이어서 창업 귀농자에게도 권해 볼만한 곳이다. 10~20만원선에 거래되고 농지는 이보다 다소 낮은 편이다. 남면/남산면 춘천은 몰라도 강촌을 모르는 사람은 대학생은 없다 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 이 일대다. 강촌역에서 15분 거리에 구곡폭포와 문배마을이 있다. 이 곳의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은 IMF관리체제로 들어선 지난해에도 이를 모르고 지나칠 정도였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지가 역시 편차가 심한데 평당 10만원~30만원 선에 거래된다. 동내면/동산면/신동면 춘천과 홍천을 지나는 중앙고속도로가 인접한 곳이다. 삼포유원지와 팔봉산이 있어 이곳 또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지가는 10~20만원 선이다. 글 이춘례(춘천 구구사사부동산 대표 0361-255-9944) 춘천군 추천매물 ■자료제공·구구사사부동산(0361-255-9944) 위 치 지 목 평 수 용 도 평당가격 비 고 동산면 원창리 전,답,대 1,020평 생산녹지 총1억4천 전원주택 25평 포함, 그린벨트 동산면 원창리 전 302평 준농림지 15만원 전원주택지 동산면 원창리 전 640평 준농림지 20만원 전원주택지 동산면 봉평리 전,대 1,850평 생산녹지 15만원 대지 300평 포함,주택30평,그린벨트 사북면 지암리 전 1,200평 준농림지 13만원 전원주택지 사북면 지암리 전답 390평 자연녹지 25만원 사북면 인람리 전,답,대 1,357평 자연녹지 7만원 대지 70평포함 야산밑 도로접,그린벨트 신북면 율문리 전 465평 일반주거지 20만원 전원주택지 신북면 율문리 전 1,085평 일반주거지 20만원 전원주택지,그린벨트 신북면 천전리 전 1,200평 일반주거지 35만원 창업형전원주택지 (막국수촌 입구) 신북면산천리 전,대 1,667평 생산녹지 13만원 주택30평,대지170평, 비닐하우스5동,그린벨트 서면 신매리 전 900평 준농림지 35만원 전원주택지 서면 현암리 전 390평 일반주거지 35만원 전원주택지 서면 방동리 전 1,667평 생산녹지 7만원 전원주택지,그린벨트 신 동 전 94평 생산녹지 30만원 전원주택지,그린벨트 신 동 전 1,400평 자연녹지 15만원 전원주택지,그린벨트 남면 가정리 전 400평 자연녹지 15만원 전원주택지 남면 덕암리 전 520평 자연녹지 15만원 전원주택지,그린벨트 동면 상걸리 전,답 1,500평 준농림지 7만원 전원주택지 동면 만천리 전 470평 일반주거지 45만원 전원주택지 동면 장학리 전,답,대 707평 생산녹지 20만원 대지 120평,주택 20평포함, 그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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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축제의 도시, 생계형 전원생활이나 창업형 귀농자에 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