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보기
 
춘천

물과 축제의 도시, 생계형 전원생활이나 창업형 귀농자에 안성맞춤

--------------------------------------------------------------------------------
더욱이 최근 농사를 짓지 않는 농지에 대한 처분 명령이 내려지면서 내년 봄쯤이면 급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귀농 창업을 원하는 외지인들에겐 호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사철 관광객들은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단순히 주거형 저원주택 개념보다 생계형 전원생활을 이루기에도 기회가 많은 지역이다.
--------------------------------------------------------------------------------


물과 축제의 도시 춘천. 춘천은 북쪽으로는 화천군. 남쪽으로는 홍천군, 서로는 가평군, 동으로느느 인제군에 접해 있다. 화천의 파로호와 양구, 인제의 소양호 물줄기가 의암호와 함께 북한강을 이룬다.

'춘천'하면 호반의 도시로 사람들에게 친숙한 곳. 그러나 지금은 계절마다 이벤트와 각종 축제가 연이어열리며 축제의 도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축제와 이벤트로는 눈과 얼음의 축제, 만화축제, 한국 현대조각 초대전을 비롯해 국제 연극제,여름 재즈축제, 강변가요제, 국제마임축제 그리고인형극제, 마국수와 닭갈비축제 등이 있다.

춘천은 의암호 주변으로 우뚝 솟은 봉의산 아래 도청과 시청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일대가 춘천의 중심지다. 크게 강북과 강남으로 나뉘어 신시가지가 계속해서 확대, 형성되고 있다. 더욱이 춘천, 대전간 중앙 고속도로(2002년 완공 예정)가 생기고 춘천 서울간 경춘선 복선 전철화 공사 (2006년 완공 예정)가 예정돼 있어 도심의 팽창화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일부에서느느 교통망이 원활해지면 수년 안에 인구 50만을 넘는 대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시 자체가 전원이다 보니 굳이 전원주택 개념을 끼워 맞추지 않더라도 문화와 자연, 생활편의, 교통편이 함께 어우러져 관심을 가져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더욱이 최근 농사를 짓지 않는 농지에 대한 처분 명령이 내려지면서 내년 봄쯤이면 급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귀농 창업을 원하는 외지인들에겐 호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단순히 주거형 전원주택 개념보다 생계형 전원생활을 이루기에도 기회가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지역적, 매물별로 가겨 편차가 심한 편이다. 단순히 준농림, 농지, 대지 등 지목에 따른 가격적 차보다는 상업적으로 이용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가격이 좌우되는 경향이 큰편. 따라서 싼 맛에 무턱대고 사기엔 위험부담이 크므로 지역 부동산에 상담을 의뢰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지역이 많아 건축이 여의치 않은 겨우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 조언은 더욱 필수.

춘천은 1896년 전국 23부제가 13도제로 바뀌면서 도청소재지가 됐다. 이후 1946년 춘천군이 춘천부(춘천시)와 춘성군으로 개편되었고, 1992년에 춘성군을 천천군으로 개칭하게 됐다. 그러다 다시 1995년에 춘천시와 춘천군이 통합되어 춘천시로 불리고 있다.

서면

서울에서 춘천에 이르는 경춘 국도를 기준으로 좌측이 서면 우측이 남면과 남산면 이다. 춘천의 강북 사농동과 서면 박사마을을 잇는 신매대교 공사가 진행 주이며, 춘천시 계획사업의 일환인 놀이시설 공연시설, 영화촬영세트장을 갖춘 테마프크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서면은 그동안 교통이 불편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된 곳이었는데 신매대교가 개통 되면새롭게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안보리 지역은 서울과 춘천을 잇는 길목이어서 창업을 목적으로 도로변에 위치한 땅을 알아보아도 괜찮은 곳이다.

신북면/동리

춘천 중심부에서 약 30분거리에 있는 소양 댐에 이르기전 소양 강을 사이에 두고 북쪽과 동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3~4년을 주기로 댐을 방류하는 이 곳은 관광객들 때문인지 막국수 집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역시 창업을 겸해 전원생활을 하고자 한다면 알맞은 지역이다. 지가는 10~20만원선에서 거래된다.

사북면

춘천댐이 있는 춘천호 인근 지역이다. 어느 곳을 가도 음식점이 즐비하다. 오월리의 춘천댐 매운탕골, 지암리의 집다리골 휴양림과 수렵장은 휴가철이면 관광객들이 북적여 예약조차 힘든 곳이다. 농지도 많고 기타 지역에 비해 지가도 낮은 편이어서 창업 귀농자에게도 권해 볼만한 곳이다. 10~20만원선에 거래되고 농지는 이보다 다소 낮은 편이다.

남면/남산면

춘천은 몰라도 강촌을 모르는 사람은 대학생은 없다 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 이 일대다. 강촌역에서 15분 거리에 구곡폭포와 문배마을이 있다. 이 곳의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은 IMF관리체제로 들어선 지난해에도 이를 모르고 지나칠 정도였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지가 역시 편차가 심한데 평당 10만원~30만원 선에 거래된다.

동내면/동산면/신동면

춘천과 홍천을 지나는 중앙고속도로가 인접한 곳이다. 삼포유원지와 팔봉산이 있어 이곳 또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지가는 10~20만원 선이다.

글 이춘례(춘천 구구사사부동산 대표 0361-255-9944)

춘천군 추천매물 ■자료제공·구구사사부동산(0361-255-9944) 위 치 지 목 평 수 용 도 평당가격 비 고
동산면 원창리 전,답,대 1,020평 생산녹지 총1억4천 전원주택 25평 포함,
그린벨트
동산면 원창리 전 302평 준농림지 15만원 전원주택지
동산면 원창리 전 640평 준농림지 20만원 전원주택지
동산면 봉평리 전,대 1,850평 생산녹지 15만원 대지 300평 포함,주택30평,그린벨트
사북면 지암리 전 1,200평 준농림지 13만원 전원주택지
사북면 지암리 전답 390평 자연녹지 25만원
사북면 인람리 전,답,대 1,357평 자연녹지 7만원 대지 70평포함 야산밑 도로접,그린벨트
신북면 율문리 전 465평 일반주거지 20만원 전원주택지
신북면 율문리 전 1,085평 일반주거지 20만원 전원주택지,그린벨트
신북면 천전리 전 1,200평 일반주거지 35만원 창업형전원주택지
(막국수촌 입구)
신북면산천리 전,대 1,667평 생산녹지 13만원 주택30평,대지170평,
비닐하우스5동,그린벨트
서면 신매리 전 900평 준농림지 35만원 전원주택지
서면 현암리 전 390평 일반주거지 35만원 전원주택지
서면 방동리 전 1,667평 생산녹지 7만원 전원주택지,그린벨트
신 동 전 94평 생산녹지 30만원 전원주택지,그린벨트
신 동 전 1,400평 자연녹지 15만원 전원주택지,그린벨트
남면 가정리 전 400평 자연녹지 15만원 전원주택지
남면 덕암리 전 520평 자연녹지 15만원 전원주택지,그린벨트
동면 상걸리 전,답 1,500평 준농림지 7만원 전원주택지
동면 만천리 전 470평 일반주거지 45만원 전원주택지
동면 장학리 전,답,대 707평 생산녹지 20만원 대지 120평,주택 20평포함,
그린벨트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물과 축제의 도시, 생계형 전원생활이나 창업형 귀농자에 안성맞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