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주택&인테리어 검색결과
-
-
북악산 기슭에 지은 이탈리아 빌리노 주택 정릉동 호케포스 Hokepos
- 이탈리아 빌리노 Villino 주택 콘셉트로 지은 정릉동 호케포스. 빌리노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빌라’라는 뜻이고, 빌라는 유럽에서 전원주택으로 불린다. 호케포스는 북악산과 마주하고 있는 공간에 ‘로지아 Loggia’를 적용,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자연과 밀접한 관계를 살렸다. 글 박창배 기자 사진 김성철 작가※ 기사 하단에 이 주택과 관련된 인터뷰와 영상을 링크시켰습니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시면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HOUSE NOTEDATA위치 서울 성북구 정릉동지역/지구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용도지구취락지구(집단취락지구), 개발제한구역건축구조 철근콘크리트조대지면적 281.00㎡(85.00평)건축면적 79.04㎡(23.91평)건폐율 29.99%연면적 148.30㎡(44.86평)1층 78.06㎡(23.61평)2층 58.84㎡(17.80평)3층(옥탑) 11.04㎡(3.34평)용적률 56.27%설계기간 2018년 12월~2019년 9월공사기간 2019년 10월~2020년 12월설계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 02-579-1835 www.naoipartners.com시공 리원건축 010-5425-4009 MATERIAL외부마감 지붕 - 에폭시 우레탄벽 - 수입벽돌(보랄코리아)데크 - 방킬라이내부마감 천장 - 친환경 페인트 도장벽 - 친환경 페인트 도장바닥 - 원목마루(지복득마루)계단실 디딤판 - 원목계단재난간 - 철제 제작단열재 지붕 - 비드법(220T)외단열 - 우레탄보드(135T) 창호 알파칸 창호조명 이케아 IKEA주방기구 에프라임트리위생기구 한스그로헤 북악산과 마주하고 있는 메인 현관과 외부공간인 로지아. 정릉동의 호케포스 건축주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 집을 짓기 위해 10년 전에 정릉동 북악산 기슭에 자리한 오래된 구옥 부지를 마련했다. 차근차근 준비하다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집 지을 준비에 나섰다. 이탈리아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많은 건축주의 취향에 따라 이탈리아 전문 건축사사무소를 찾았다.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의 박민용 건축가와 연결됐고, 이탈리아 현지 건축가와 함께 진행하는 조건으로 프로젝트는 시작됐다. 그리고 건축주는 유럽의 시골 농가주택의 사진이 담긴 CD 음반의 표지를 샘플로 보여주면서 책이 3000여권 정도 있다는 만만치 않은 조건을 제시했다. 대지는 정릉동 좁은 골목길을 따라 북악산 자락을 올라가다 보면 거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에는 울창한 북악산 숲과 마주하고 있고, 도로와 가깝게 관계를 맺고 있다. 평소엔 한적해 보이는 도로이지만 주말에는 절과 등산로 입구로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곳이다. 건축가는 이탈리아 빌리노 Villino 주택으로 콘셉트를 잡고 대지 특성을 고려해 입면과 평면을 잡았다. “사람들 통행이 많은 도로여서 무엇보다 프라이버시를 고려해야 했어요. 건축주는 현관 입구를 건물 뒤쪽(남향)으로 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죠. 북향인 도로에는 창문을 최소화하고 동향과 남향에서 필요한 햇빛을 받을 것으로 계획하고 입면에는 적절한 볼륨을 구상했어요.” 갤러리도어 가구가 인상적인 현관. 로지아와 마주한 거실. 벽이라는 특성을 잘 드러내기 위해 창문의 크기와 간격을 좋은 비율로 고민하여 계획한 벽. 열려있는 공간이지만 공간의 구분을 위해 바닥 마감을 다르게 적용한 주방. 로지아 건축적 요소 적용건축주는 기존 주택의 크기만큼 2층 집으로 짓기를 바랐다. 그리고 벽돌을 사용하기를 원했다. 그 바람대로 집을 짓기 위해 기존 건물의 배치를 최대한 이용하기로 했고, 벽돌로 쌓아서 만든 벽이라는 성격을 잘 살리기 위해 고민했다. 벽돌의 색상과 질감은 주변의 환경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선택하고, 창문들은 일정한 크기와 규칙들을 통해 벽이라는 성격을 잘 드러내도록 계획했다. 평면 구성은, 1층은 가족 간의 공용공간으로 배치하고, 2층은 사적인 공간을 두는 기본적인 배치를 따랐다. 하지만 책을 많이 소유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서재가 아닌 다양한 공간을 이용해 요구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크지 않은 공간에 3000여 권의 책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그리고 숲과 인접하고 있어 건물 뒤쪽으로 자연과 잘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건축가는 ‘로지아 Loggia’라는 건축적 요소를 적용했다. 로지아란 이탈리아 전원주택에서 많이 나타나는 공간적 형태로서 지붕으로 덮인 회랑의 공간을 이야기하며 내외부 공간의 관계를 잘 이어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건축주도 집과 함께 좋은 외부공간을 바랐는데, 로지아 개념의 외부공간에 매우 긍정적이었다. 이로써 북악산과 마주하고 있는 공간은 일반적인 데크나 테라스가 아닌 ‘로지아’라는 공간을 이용해 내외부 공간의 관계를 더욱 적극적으로 연결했다. 옥상 진입로에서 바라본 계단실. / 문이 없는 서재의 아치 모양 개구부의 위치가 많이 고려된 2층 계단실과 복도. 동네가 모두 보이는 전망이 좋은 위치에 창문을 계획한 안방. 북악산을 바라보면서 숲에 면해있는 아이 방. 높은 천장고와 아치 모양 개구부를 가진 서재. 높은 천장고를 이용하여 벽면 한쪽을 전부 책장으로 만든 서재. 1층 거실과 함께 고려되어 창문의 크기와 간격이 함께 계획된 서재의 책장 벽. 서재에서 나갈 수 있는 로지아 상부의 테라스. 하늘만이 보이는 내향적 성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옥상의 일부 공간과 서재의 채광을 돕는 창문. 옥상에서 바라본 동네 전경. 화이트 톤에 따뜻한 느낌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실내 도어는 원목제작도어로 가구와 함께 따뜻한 느낌을 연출했다. 서재의 책장이 꽤 비중 있는 인테리어적 요소임을 고려하면서 공간, 가구, 책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닌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계획했다. 현관은 건물 뒤쪽으로 들어오기에 건물 외부에 있는 로지아와 북악산 숲을 바라보며 들어오게 계획했다. 거실은 1층의 많은 공간으로 할애했고, 창문을 통해 나가면 로지아로 바로 나갈 수 있다. 주방은 거실과 오픈된 하나의 공간이다. 이 집의 포인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서재는 많은 양의 책을 한쪽 벽면에 전부 담을 수 있도록 공간을 계획했다. 공간에 들어왔을 때 자연과 인접한 도서관의 열람실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이 방은 남쪽의 숲과 면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메인 침실은 동향과 동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배치해 사용자의 용도에 맞도록 계획했다. 서쪽에 주차장을 배치하여 집 내부에서 서향을 최소화시키고 남쪽으로 현관과 로지아를 배치했다. 언덕에서 올라올 때 구불구불한 길로 인해 다양한 시각적 변화가 생기는 장소를 고려해 계획된 건물의 동쪽 입면. 사람의 왕래가 많은 도로와 마주하고 있는 북쪽 입면. 더 높은 곳에 위치한 옆집과 마주하고 있는 서쪽 입면. 박민용 건축가(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 건축가 인터뷰Q. 건축주와 가족을 위해 특별하게 고민한 부분은 무엇인가?첫째는 도로를 왕래하는 사람이 현장을 몇 차례 방문하면서 너무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집이 너무 오픈돼 있으면 프라이버시에 문제가 될 것 같아서 도로 쪽에는 창을 최소한으로 계획했다. 둘째로는 많은 책을 주어진 면적 안에서 해결하려면 높은 층높이를 가진 서재가 필요했다. 셋째로는 아이를 위한 공간이 많았으면 하기에 날씨가 좋지 않더라도 아이가 숲과 최대한 인접한 외부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을 함께 계획했다는 점이다. 특히 로지아는 이 집에서 외부공간(북악산)과 건물을 밀접하게 관계를 가질 수 있게 하는 특별한 요소이다. Q. 전하고 싶은 말은?이번 프로젝트는 건축주가 이탈리아 건축가와 함께 진행하기로 원했기 때문에 이탈리아 건축가가 함께 진행했다.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는 이런 프로젝트처럼 여러 스타일의 건축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탈리아와 일본 두 건축사가 협업으로 결과물을 내기도 하며, 일본 건축을 원하는 경우, 또는 반대로 유럽 건축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각 건축사가 따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의 실무진은 한국에서 건설사와 건축사사무소를 모두 경험한 인원들이기 때문에 동서양의 서로 다른 건축을 한국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
- 주택&인테리어
- 전원&단독주택
-
북악산 기슭에 지은 이탈리아 빌리노 주택 정릉동 호케포스 Hokepos
-
-
예쁘고 귀엽고 톡톡 튀는 포인트 조명
- 조명을 고르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인테리어 콘셉트를 고려해 구매하는 사람, 조명이 예뻐서 구매하는 사람, 전구 색이 아름다워서 구매하는 사람 등 저마다의 기준이 있다. 이번엔 그런 기준보다 색다른, 혹은 평범하지만 은근 디테일이 살아있는 조명을 구경해보는 건 어떨까. 이 조명을 집에 설치한다면 집 안 분위기는 더 매력적으로 변신할지 모른다. 글 이상현 기자 자료협조 바리솔코리아 02-6968-5963 www.kbarrisol.com 이케아 1670-4532 www.ikea.com 8COLORS 070-8654-3637 www.8colors.co.kr 조명은 빛의 확산에 따라 직접 조명, 간접 조명, 직간접 조명, 확산 조명으로 나뉜다. 직접 조명이란 주광원의 빛을 모아 비추는 것을 말하며, 간접 조명은 벽이나 천장 등에 조명을 비추고 반사된 빛을 말한다. 직간접 조명이란 갓, 팬던트를 이용해 직접 조명이면서도 은은한 간접등의 역할도 겸한 것을 뜻한다. 확산 조명은 작업면 또는 대상물로의 빛이 모든 방향에서 입사한 것이다. 직접 조명을 특정 부분만 비출 경우 전시장에서 자주 보이는 스포트라이트, 바닥에 놓고 쓰는 플로어 라이트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모양과 시공 부분에 따라 나누기도 한다. 천장에 다는 조명인 실링 라이트, 천장에 매립된 실링 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다운 라이트, 천장에서 체인이나 코드를 달아 매단 팬던트 조명, 여러 개의 등에 화려한 장식을 더한 샹들리에, 벽에 설치하면 벽등 혹은 브래킷 조명, 계단실 밑에 설치하면 풋라이트 또는 각광이라고 부른다. 넓고 시원한 바리솔 조명바리솔코리아 3D LIGHT‘바리솔’이라 부르는 스트레치 실링 조명은 넓은 면을 활용해 은은하게 빛을 비춘다. 따라서 빛이 부드럽고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편안한 분위기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탄성 있는 PVC 원단을 틀에 맞춰 설치하기 때문에 기존과 같은 디자인 외에 건축주가 원하는 디자인으로도 제작할 수 있다. 단, 틀 제작과 마감 과정이 전문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기에 단가가 높아질 수 있다. 바리솔코리아 3D LIGHT •가격: 디자인과 크기에 따라 다름 어디에나 어울리는 실링라이트 기본 중에 기본, 넓은 공간에 적합한 실링라이트 일반적인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실링 라이트는 천장 등을 비롯 천장에 부착하는 기구와 천장 속에 설치하는 기구 일체를 말한다. 알렝 ALANG2001년 처음 출시된 알렝 ALANG 조명 시리즈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다. 은은하게 퍼지는 불빛이 방 안에 부드러움을 더한다. 먼지떨이로 간단치 털어만 주면 청소도 끝이다.•지름: 450㎜ / 높이: 150㎜ / 전력: 20W / 가격: 59,900원 칼륍소 CALYPSO우주선 모양 같은 칼륍소 실링라이트는 반투명 유리 소재로 조명은 눈부심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눈이 편안하다. 반사광이 있는 자연스러운 불빛을 원한다면 고르게 발산되는 불투명 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지름: 500㎜ / 높이: 100㎜ / 전력: 60W / 가격: 39,900원 갤러리 분위기를 만드는 스포트라이트무대 위의 특정 부분을 조명하여 강조하거나 연기자의 움직임을 따라 조명함으로써 미적 효과나 심리적 효과를 높여 연극의 내용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사용한 것이 시초다. 무대 조명에서 벗어나 집 안에 건 그림이나 화장대, 화장실 등에 사용한지 오래다. 바로메테르 BAROMETER 천장 트랙조명단순한 레일 조명을 벗어나 양 끝단을 회전할 수 있게 만든 스포트라이트 조명이다. 황동색으로 잔잔한 듯하지만 배경이 심플하다면 존재감이 확연히 드러난다. 자유롭게 각도를 조절하여 원하는 곳에 빛을 비출 수 있다. 순한 세제에 적신 천으로 닦아 관리하면 된다.•갓 지름: 65㎜ / 길이: 1310㎜ / 전력: 35W / 가격: 69,900원 뉘모네 NYMANE 천장 스폿 조명아담하고 심플한 3구 스포트라이트를 원한다면 뉘모네 천장 스폿 조명이 딱이다. 하얀 삼각 다리가 이리 보면 CCTV 같고 저리 보면 피자 세이버같이 보이기도 하다. 작지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방증이다. 전구로는 LED GU10을 권장한다.•지름: 250㎜ / 전력: 6W / 가격: 49,900원 라나르프 RANARP 옛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라나르프 조명. 스틸 소재 연결 장치와 텍스타일 전원코드를 채운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이다. 플로어스탠드와 작업등은 튼튼하고 안정적이며, 조명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가볍고 언제든지 쉽게 옮길 수 있어, 원하는 곳에 꽂기만 하면 된다.•폭: 140㎜ / 깊이: 340㎜ / 높이: 120㎜ / 지름: 140㎜ / 전력: 7W / 코드 길이: 3500㎜ / 가격: 39,900원 우르스훌트 URSHULT수납장 내부를 환하게 비춰추면서 안락한 분위기까지 전하는 조명이다. 은근히 어두운 침실 옷장 내부, 거실이나 주방 및 현관 수납장에 잘 어울리면서도 편리함을 더해줄 것이다. 내장 LED 조명으로 수명이 약 2만 5000시간이며, 조명 색은 2700K의 따듯한 백색이다.•길이: 290㎜ / 폭: 74㎜ / 높이: 93㎜ / 코드 길이: 3500㎜ / 전력: 2W / 가격: 29,900원 샹들리에프랑스어의 샹델(chandelle:양초)에서 비롯된 말로 본래는 초를 세우는 기구(촛대)라는 뜻이었으나 지금은 장식 효과를 주목적으로 한 조명기구의 명칭이다. 그리스 로마 시대서 기름을 넣은 큰 쟁반을 천장에서 늘어뜨린 것에서 시작해 17세기 후반 지금과 같이 크리스털을 치장한 샹들리에가 등장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에펠비켄 APPELVIKEN샹들리에를 보조조명으로도 아늑한 분위기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에펠비켄 샹들리에는 미니 양초와 일반 양초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촛불을 사용할 경우 천장과 최소 50㎝를 띄우고 사용하길 권장한다. 여러분의 집은 소중하니까. 촛불이 어렵다면 LED 촛불도 좋다.•높이: 640㎜ / 지름: 360㎜ / 가격: 59,900원 외르토프타 ORTOFTA가운데 조명을 두고 주변에 현란한 고리들을 달아 정갈하면서도 아름다운 패턴을 가진 외르토프타 샹들리에. 불빛이 천장과 벽에 멋진 패턴을 만든다. S자 고리를 사용하거나 체인을 잘라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청소는 먼지떨이로 가볍게 털면 된다.•높이: 500㎜ / 지름: 420㎜ / 코드 길이: 140㎜ / 가격: 169,000원 브래킷 조명브래킷은 원래 팔대(arm)라는 뜻이나, 전기 설비, 조명 설비의 분야에서는 벽 부착이라는 뜻으로 널리 쓰던 이름이다. 벽에 조명을 부착하다 보니 자연스레 브래킷 조명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벽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루이스폴센 Louis poulsen PH 3/2 WallPH 3/2 Wall 조명은 3단 쉐이드 시스템이 적용된 벽걸이 조명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다. 입으로 불어 성형하여 제작한 불투명 오팔글라스는 부드럽고 은은한 빛을 뿜어내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황동 소재의 본체는 반짝이는 크롬도금을 하여 세월의 흔적으로 인한 산화 및 변색을 방지하여 명품 조명의 디테일을 완성한다. 월박스의 조작 스위치를 이용해 간편하게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가로: 290㎜ / 세로: 235㎜ / 코드 길이: 2900㎜ / 무게: 2.2㎏ / 가격: 1,930,000원 코토나 디자인 Kotona Design Moon Noteboard LightKotona Design의 Moon Noteboard Light는 벽걸이 램프 역할을 하면서 자석보드 및 칠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안에 약 70%의 빛을 감소시키는 우주선 자석이 있는데, 우주선 자석을 제거하면 다시 밝아진다. 상황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면서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만한 조명인 듯하다.•가로: 400㎜ / 세로: 400㎜ / 두께: 40㎜ / 가격: 398,000원 무시크 MUSIK갤러리 혹은 화장품 가게에서 주로 보던 그 조명이다. 눈이 부시지 않은 쾌적한 조명으로 거울 양쪽으로 배치하기 좋다. 눕혀서 또는 세워서 어느 방향으로든 매달 수 있어 편리하다. 전구의 색을 달리해 원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색다른 조명 인테리어를 원하다면 무시크 조명도 좋은 대안 중 하나다.•폭: 600㎜ / 깊이: 640㎜ / 높이: 370㎜ / 코드 길이: 2200㎜ / 전력: 8.6W / 가격: 39,900원 외스타노 OSTANA캡슐같이 둥글고 부드러운 모양을 가진 간결한 디자인의 외스타노 조명. 빛이 위로 향하도록 설치해도 전혀 문제없다. 아래를 향하여 설치한다면 거울과 세면대를 비추는 욕실 조명이 떠오른다. 물론, 욕실에서 사용해도 문제없는 조명이다. 마른 수건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기만 하면 관리도 끝.•폭: 60㎜ / 깊이: 150㎜ / 높이: 180㎜ / 받침 지름: 80㎜ / 전력: 25W / 가격: 24,900원 인테리어 소품 조명방 안의 분위기를 제일 쉽게 바꿀 수 있는 건 아마 인테리어 조명인 듯하다. 구매해서 간단히 전원만 꽂아 사용하면 끝이니까. 이번엔 침대 옆 협탁 위에 놓기도 하고, 벽에 걸어서 실내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조명들이다. 크닉스훌트 KNIXHULT크닉스훌트에 대한 아이디어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스탠드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됐다. 곧 폐기될 대나무를 사용해 환경과 사람 모두에게 친환경적이다. 빗각 사이로 빠져나오는 불빛과 대나무 살을 통해서 나오는 부드러운 불빛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높이: 370㎜ / 지름: 260㎜ / 코드 길이: 2000㎜ / 전력: 13W / 가격: 39,900원 드룀밍에 DROMMINGE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디자인의 조명이다. 불을 켜면 아늑한 빛이 방 안에 퍼진다. 게다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그러나, 아이가 너무 어리다면 장난치다가 제품에 포함된 전선에 아이의 목이 졸릴 수 있으니 유아용 침대, 놀이 공간 등에서 떨어뜨려 놓아 아이가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다.•길이: 320㎜ / 폭: 230㎜ / 높이: 65㎜ / 코드 길이: 2500㎜ / 가격: 12,900원 파도 FADO주술사가 주문을 외워야 할듯한 조명이지만, 침대 옆에 두는 무드등으로 그만인 제품이다. 부드러운 불빛이 아늑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화이트, 그레이, 핑크 3가지 색상이 있어 좋아하는 것을 고르는 재미도 있다. 물자국이 남을 수 있기에 물 묻은 천보단 먼지떨이로 청소하는 것을 권장한다.•높이: 240㎜ / 지름: 250㎜ / 코드 길이: 1800㎜ / 전력: 75W / 가격: 19,900원 포르소 FORSA영화사 픽사의 오프닝 타이틀을 닮은 스틸 소재의 포르소 작업등. 사진에 관절이 보이듯 조명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책상, 침대, 소파에서 독서등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조명이 아닐까.•높이: 350㎜ / 받침 지름: 150㎜ / 갓 지름: 120㎜ / 코드 길이: 1800㎜ / 가격: 29,900원 테르나뷔 TARNABY전통식 등유 램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엔틱한 무드등으로, 빛이 따뜻하고 부드럽다. 불빛이 나오는 전구를 직접 볼 수 있는 형태며, 디머로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다. 단, 디머 기능을 지원하는 전구만 사용할 수 있다.•갓 폭: 100㎜ / 높이: 250㎜ / 받침 지름: 150㎜ / 코드 길이: 1800㎜ / 전력: 6W / 가격: 29,900원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 주택&인테리어
- 인테리어
-
예쁘고 귀엽고 톡톡 튀는 포인트 조명
-
-
실내온도 높이는 아이템, 방한 인테리어
- 실내온도 높이는 아이템 방한 인테리어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 맞설 아이템을 모았다. 실내 온도는 기본, 시각적인 효과까지 올려줄 차가운 공기를 잡아주는 방한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글 이수민 기자 취재협조 & 자료제공 까사미아 1588-3408 www.casamiashop.com 데코뷰 1688-2291 www.decoview.co.kr 쉬즈홈 디그레이 032-556-9766 www.degrey.co.kr 이케아 1670-4532 www.ikea.com/kr/ko 바닥의 찬기 막고 발끝은 폭신하게 카펫 & 러그 내추럴 블록 소프트 러그 바닥의 찬기를 막고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폭신한 10㎜ 두께감이 돋보이는 러그. 따뜻한 무드의 베이지 컬러와 뉴트럴 컬러의 매칭, 블록의 대칭적 구도가 안정감을 준다. 사이즈는 150×100㎝와 200×150㎝가 있다. 데코뷰. 지오매트릭 러그 세련된 그레이와 모던한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 파일이 플랫위브Flatweave 타입의 매듭이 지어진 루프 형태로 털이 빠지거나 먼지 낌이 덜하다. 벨기에산으로 색상은 그레이, 사이즈는 230×160㎝. 까사미아. 트위드 플랫위브 러그 표면 파일의 높이가 균일한 루프 모양으로 직조된 플랫위브 스타일로, 제품 뒷면은 바닥 보호에 탁월한 스무스 백킹Smooth backing 방식으로 처리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290×200㎝. 까사미아. 러스터 워셔블셔닐 러그 이중으로 직조해 두툼한 볼륨감으로 보온성이 좋은 셔닐 소재의 러그. 탄탄한 직조로 먼지 발생을 최소화했고 물세탁이 가능해 보관과 관리가 용이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 두 가지. 사이즈는 230×170㎝. 까사미아. 프롬버니 롱파일 카펫 5데니아 롱파일 원사로 포근함이 느껴지는 래빗 셰입 카펫. 카펫뿐만 아니라 방석, 발매트, 놀이매트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100×90㎝. 쉬즈홈 디그레이. 메이 샤기 카펫 은은한 광택이 나는 샤기 원사와 매트한 털실 원사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터치감을 준다. 카펫 사면을 탄력 있는 라이렉스 원단으로 마무리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그레이, 사이즈는 150×100 또는 200×150㎝ 두 가지. 쉬즈홈 디그레이. 빈둠 장모 러그 러그의 촘촘한 파일은 만졌을 때 부드럽고 폭신할 뿐만 아니라 방음효과도 뛰어나다. 개성 있는 블루그린 컬러가 공간에 생기를 더한다. 사이즈는 세 가지로 180×133㎝, 230×170㎝, 270×200㎝. 이케아. 나우트루프 장모 러그 100% 순모로 만든 볼륨감이 풍성한 장모 러그. 양모 소재로 쉽게 더러워지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사이즈는 195x133cm. 이케아. 핑크로즈 소프트 타원 러그 섬세한 플라워 드로잉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안정감 있는 타원형의 핑크로즈 러그는 침실이나 식탁 아래, 드레스 룸에 포인트로 연출하기 그만이다. 사이즈는 200×150㎝. 데코뷰. 저스트 자카드 리빙 매트 자카드 조직에 촘촘한 직조 방식을 더해 밀도 있게 제작한 제품. 에스닉 패턴과 브라운 컬러로 거실이나 침실, 주방, 집안 복도 등 어느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울린다. 사이즈는 200×65㎝. 쉬즈홈 디그레이. 베드베크 단모 러그 침대 밑에 깔아두면 매일 따스하고 폭신한 바닥에 발을 디디며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패턴과 색상이 수많은 다양한 스타일과 잘 매치된다. 사이즈는 180×80㎝. 이케아. 빈테르 2019 평직 러그 화이트와 레드의 조합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어울릴 평직 러그. 침대 사이드에 놓으면 적당한 크기다. 진공청소기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으며, 물세탁도 가능해 관리가 편하다. 사이즈는 150×80㎝. 이케아. Mini Info ①_ 카펫 선택법 & 데코 팁 깔면 좋은 점 바닥의 찬 기운을 차단해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대표 아이템이다. 바닥에 난방을 할 경우, 그 열기를 오래 품어 실내 온기를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시키고 디자인과 색깔에 따라서 다양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여기에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층간 소음 예방도 할 수 있다. 카펫과 러그의 차이점 카펫이란 바닥 전체에 까는 매트이고, 러그는 카펫보다 좁은 면적에 자유롭게 까는 매트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카펫과 러그 두 단어를 명확하게 구별하여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데코 노하우 거실이나 침실, 주방, 베란다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사이즈가 작은 러그는 책상이나 화장대 밑, 침대 사이드용, 암 체어, 안마의자 밑에 인테리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재 선택법 엉성한 소재를 사용하면 오래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재질이든 촘촘한 짜임새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한다. 특히, 매일 세탁할 수 없으므로 먼지 낌이 덜한 소재를 선택한다. 먼지가 많은 곳에서 서식하는 진드기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방충 처리가 된 것이면 더욱 좋다. 호흡기에 치명적일 수 있는 털 빠짐도 주해야 하는데,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잔털 빠짐을 필히 확인하여 선택한다. 우리 집 카펫 선택법 카펫과 러그는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간의 크기와 주변 가구의 색 등을 고려해 선택한다. 예를 들어 주변의 색이 밝다면 톤 다운시켜 연출하고, 주변의 색이 어둡다면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심플한 공간에는 패턴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러그를 사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 아늑한 촉감과 함께 보온성을 원한다면 울 재질을, 쉽게 더러워질 수 있는 다이닝 공간에는 세탁이 비교적 간편한 합성섬유 재질을 선택한다. 틈새 찬바람 막고 아늑한 분위기 더하는 방한 & 방풍 커튼 호텔식 소프트 암막 커튼 앞면은 알레르기방지 기능의 초극세사, 뒷면은 방수 기능 소재를 이용한 암막커튼. 아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등 소프트한 애시 컬러로 따뜻한 감성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이즈는 230×70㎝. 데코뷰. 방수&방풍 누빔 커튼 솜을 넣고 누빈 누빔 커튼. 겨울이 지나면 담요 또는 방수패드로 활용 가능하다. 사이즈 225×150㎝,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두 가지. 데코뷰. 마이굴 암막 커튼 커튼테이프로 보다 자연스러운 주름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링이나 고리를 끼우면 커튼 봉에 쉽게 매달 수 있다. 이케아. 마리운 암막 커튼 두꺼운 패브릭으로 제작되어 균일하게 떨어져 걸어놨을 때 깔끔한 무드를 연출한다. 아일릿이 뚫려있어서 봉에 바로 끼워 사용할 수 있다. 그레이 컬러. 이케아. 퍼펙트 미세먼지 방지 암막 커튼 조직이 견고하고 촘촘한 100% 폴리에스터 소재에 특수 4중 코팅 처리를 해 99.9% 암막율과 뛰어난 방한 효과를 낸다. 더불어 미세먼지와 생활소음 방지도 효과적이다. 색상은 8가지. 쉬즈홈 디그레이. Mini Info ②_ 방한 커튼 선택법 & 설치법 선택법 겨울용 방한 커튼 소재로는 폴리에스테르, 자카드, 벨벳, 극세사 등이 적당하다. 이중 폴리에스테르는 암막 커튼에 주로 사용하며 폴리에스터라고도 불린다. 조직감이 탄탄하고, 물에 젖어도 강도의 변함이 없으며 내구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자카드 원단은 경사와 위사를 이용해 원단에 패턴이 나오도록 재직한 것으로 두께도 도톰하다. 극세사 원단은 머리카락 굵기의 1/100보다 얇게 수축, 가공한 몹시 가는 실로 만든 것으로 직물 표면에 연한 섬유털이 치밀하게 심어진 것을 말한다. 설치팁 커튼 사이즈는 창문 사이즈의 1.5배 정도로 한다. 커튼 사이즈가 넉넉하게 해야 모양도 예쁘고, 그만큼 겹쳐지는 부분이 많이 때문에 방한 효과도 올라가기 마련이다. 여기에 속 커튼을 달면 단열 효과는 더 높아진다. 커튼 설치하는 법도 중요하다. 바깥쪽 커튼은 창문과 가까이, 속 커튼은 바깥 커튼과 10cm정도 공간을 띄워 설치해 공기층을 공간을 만들면 단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거실에 온기를 품어 줄 쿠션 & 담요 마고 퍼 지그재그 쿠션 윈터 시즌 인테리어 필수 아이템. 지그재그 패턴과 차분한 솔리드 컬러 매치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컬러는 그린과 라이트 그레이. 사이즈는 45×35㎝. 까사미아. 2019 빈테르 쿠션 화이트 패브릭에 레드 플라워 프린트가 따스한 분위기를 만든다. 천연소재인 면 소재로 부드럽고, 지퍼식 커버로 관리가 용이하다. 사이즈는 65×65㎝. 이케아. 마고 퍼 스트라이프 쿠션 친환경 에코 퍼로 만든 쿠션. 아크릴 혼용율이 높아 실제 퍼와 같은 광택감이 돋보인다. 컬러는 레드와 라이트핑크 두 가지. 사이즈는 35×45㎝. 까사미아. 요한네 쿠션 시선을 끄는 그래픽 패턴이 다소 무거운 겨울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된다. 입니다. 지퍼식 커버로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65×65㎝. 이케아. 레이나 체크 쿠션 포인트 가능한 체크 패턴으로 솔리드 컬러 쿠션 커버와 다양한 연출가능하다. 사이즈는 45×45㎝, 컬러는 브라운. 까사미아. 디에고셔닐 쿠션 벨기에산 셔닐원단으로 부드럽고 두께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무난한 컬러로 어디에나 매칭이 쉽다. 베이지 컬러, 사이즈는 50×50㎝. 까사미아. 모던그리드 순면 대방석 세트 바닥의 찬기를 푹신한 착석 감으로 막아주는 대방석과 쿠션 세트. 사이즈가 180×95㎝로 성인 두 명이 나란히 앉을 정도로 넉넉하다. 40수 면으로 부드럽고 통기성도 좋아 위생적이다. 쉬즈홈 디그레이. 카벨둔 스로우 양모 혼방 소재와 클래식한 체크패턴이 매치된 제품. 내구성과 보온성이 뛰어나 한 겨울에 사용하기 좋고, 봄가을 야외 피크닉을 즐길 때도 유용하다. 사이즈는 180×150㎝. 이케아. 스트림뢴 스로우 클래식한 헤링본 디자인에 따뜻한 양모 소재 100%의 부드럽고 폭신한 스로우. 가장자리 장식으로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를 더했다. 사이즈는 200×150㎝. 이케아. 요한네 스로우 사이즈가 넉넉해 온몸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으며 소파나 침대 전체를 덮을 수도 있다. 그래픽 패턴으로 침대나 소파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스로우. 사이즈는 170×130㎝. 이케아.
-
- 주택&인테리어
- 인테리어
-
실내온도 높이는 아이템, 방한 인테리어
-
-
실내 온도 높이는 방한 인테리어 아이템 - 쿠션 & 담요
- 실내 온도 높이는 방한 인테리어 아이템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 맞설 아이템을 모았다. 실내 온도는 기본, 시각적인 효과까지 올려줄 차가운 공기를 잡아주는 방한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글 이수민 기자취재협조 & 자료제공 까사미아 1588-3408 www.casamiashop.com데코뷰 1688-2291 www.decoview.co.kr쉬즈홈 디그레이 032-556-9766 www.degrey.co.kr이케아 1670-4532 www.ikea.com/kr/ko 거실에 온기를 품어 줄 쿠션 & 담요 마고 퍼 지그재그 쿠션 윈터 시즌 인테리어 필수 아이템. 지그재그 패턴과 차분한 솔리드 컬러 매치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컬러는 그린과 라이트 그레이. 사이즈는 45×35㎝. 까사미아. 2019 빈테르 쿠션 화이트 패브릭에 레드 플라워 프린트가 따스한 분위기를 만든다. 천연소재인 면 소재로 부드럽고, 지퍼식 커버로 관리가 용이하다. 사이즈는 65×65㎝. 이케아. 마고 퍼 스트라이프 쿠션 친환경 에코 퍼로 만든 쿠션. 아크릴 혼용률이 높아 실제 퍼와 같은 광택감이 돋보인다. 컬러는 레드와 라이트핑크 두 가지. 사이즈는 35×45㎝. 까사미아. 요한네 쿠션 시선을 끄는 그래픽 패턴이 다소 무거운 겨울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된다. 지퍼식 커버로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65×65㎝. 이케아. 레이나 체크 쿠션 포인트 가능한 체크 패턴으로 솔리드 컬러 쿠션 커버와 다양한 연출 가능하다. 사이즈는 45㎝×45㎝, 컬러는 브라운. 까사미아. 디에고셔닐 쿠션 벨기에산 셔닐원단으로 부드럽고 두께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무난한 컬러로 어디에나 매칭이 쉽다. 베이지 컬러, 사이즈는 50×50㎝. 까사미아. 모던그리드 순면 대방석 세트 바닥의 찬기를 푹신한 착석 감으로 막아주는 대방석과 쿠션세트. 사이즈가 180×95㎝로 성인 두 명이 나란히 앉을 정도로 넉넉하다. 40수 면으로 부드럽고 통기성도 좋아 위생적이다. 쉬즈홈 디그레이. 카벨둔 스로우 양모 혼방 소재와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매치된 제품. 내구성과 보온성이 뛰어나 한 겨울에 사용하기 좋고, 봄가을 야외 피크닉을 즐길 때도 유용하다. 사이즈는 180×150㎝. 이케아. 스트림뢴 스로우 클래식한 헤링본 디자인에 따뜻한 양모 소재 100%의 부드럽고 폭신한 스로우. 가장자리 장식으로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를 더했다. 사이즈는 200×150㎝. 이케아. 요한네 스로우 사이즈가 넉넉해 온몸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으며 소파나 침대 전체를 덮을 수도 있다. 그래픽 패턴으로 침대나 소파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스로우. 사이즈는 170×130㎝. 이케아.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 주택&인테리어
- 인테리어
-
실내 온도 높이는 방한 인테리어 아이템 - 쿠션 & 담요
-
-
실내 온도 높이는 방한 인테리어 아이템 - 방한 & 방풍 커튼
- 실내 온도 높이는 방한 인테리어 아이템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 맞설 아이템을 모았다. 실내 온도는 기본, 시각적인 효과까지 올려줄 차가운 공기를 잡아주는 방한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글 이수민 기자취재협조 & 자료제공 까사미아 1588-3408 www.casamiashop.com데코뷰 1688-2291 www.decoview.co.kr쉬즈홈 디그레이 032-556-9766 www.degrey.co.kr이케아 1670-4532 www.ikea.com/kr/ko 틈새 찬바람 막고 아늑한 분위기 더하는 방한 & 방풍 커튼 호텔식 소프트 암막 커튼 앞면은 알레르기 방지 기능의 초극세사, 뒷면은 방수 기능 소재를 이용한 암막 커튼. 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등 소프트한 애시 컬러로 따뜻한 감성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이즈는 230×70㎝. 데코뷰. 방수&방풍 누빔 커튼 솜을 넣고 누빈 누빔 커튼. 겨울이 지나면 담요 또는 방수 패드로 활용 가능하다. 사이즈 225×150㎝,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두 가지. 데코뷰. 마이굴 암막 커튼 커튼 테이프로 보다 자연스러운 주름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링이나 고리를 끼우면 커튼 봉에 쉽게 매달 수 있다. 이케아 퍼펙트 미세먼지 방지 암막 커튼 조직이 견고하고 촘촘한 100% 폴리에스터 소재에 특수 4중 코팅 처리를 해 99.9% 막율과 뛰어난 방한 효과를 낸다. 더불어 미세먼지와 생활 소음 방지도 효과적이다. 색상은 8가지. 쉬즈홈 디그레이. 마리운 암막 커튼 두꺼운 패브릭으로 제작되어 균일하게 떨어져 걸어놨을 때 깔끔한 무드를 연출한다. 아일릿이 뚫려있어서 봉에 바로 끼워 사용할 수 있다. 그레이 컬러. 이케아. Mini Info _ 방한 커튼 선택법 & 설치법 선택법 겨울용 방한 커튼 소재로는 폴리에스테르, 자카드, 벨벳, 극세사 등이 적당하다. 이중 폴리에스테르는 암막 커튼에 주로 사용하며 폴리에스터라고도 불린다. 조직감이 탄탄하고, 물에 젖어도 강도의 변함이 없으며 내구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자카드 원단은 경사와 위사를 이용해 원단에 패턴이 나오도록 재직한 것으로 두께도 도톰하다. 극세사 원단은 머리카락 굵기의 1/100보다 얇게 수축, 가공한 몹시 가는 실로 만든 것으로 직물 표면에 연한 섬유 털이 치밀하게 심어진 것을 말한다. 설치 팁 커튼 사이즈는 창문 사이즈의 1.5배 정도로 한다. 커튼 사이즈가 넉넉하게 해야 모양도 예쁘고, 그만큼 겹쳐지는 부분이 많이 때문에 방한 효과도 올라가기 마련이다. 여기에 속 커튼을 달면 단열 효과는 더 높아진다. 커튼 설치하는 법도 중요하다. 바깥쪽 커튼은 창문과 가까이, 속 커튼은 바깥 커튼과 10cm 정도 공간을 띄워 설치해 공기층을 공간을 만들면 단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 주택&인테리어
- 인테리어
-
실내 온도 높이는 방한 인테리어 아이템 - 방한 & 방풍 커튼
-
-
실내 온도 높이는 방한 인테리어 아이템 - 카펫 & 러그
- 실내 온도 높이는 방한 인테리어 아이템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 맞설 아이템을 모았다. 실내 온도는 기본, 시각적인 효과까지 올려줄 차가운 공기를 잡아주는 방한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글 이수민 기자취재협조 & 자료제공 까사미아 1588-3408 www.casamiashop.com데코뷰 1688-2291 www.decoview.co.kr쉬즈홈 디그레이 032-556-9766 www.degrey.co.kr이케아 1670-4532 www.ikea.com/kr/ko 바닥의 찬기 막고 발끝은 폭신하게 카펫 & 러그 내추럴 블록 소프트 러그 바닥의 찬기를 막고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폭신한 10㎜ 두께감이 돋보이는 러그. 따뜻한 무드의 베이지 컬러와 뉴트럴 컬러의 매칭, 블록의 대칭적 구도가 안정감을 준다. 사이즈는 150×100㎝와 200×150㎝가 있다. 데코뷰. 지오매트릭 러그 세련된 그레이와 모던한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 파일이 플랫위브 Flatweave 타입의 매듭이 지어진 루프 형태로 털이 빠지거나 먼지 낌이 덜하다. 벨기에산으로 색상은 그레이, 이즈는 230×160㎝. 까사미아. 트위드 플랫위브 러그 표면 파일의 높이가 균일한 루프 모양으로 직조된 플랫위브 스타일로, 제품 뒷면은 바닥 보호에 탁월한 스무스 백킹 Smooth backing 방식으로 처리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290×200㎝. 까사미아 러스터 워셔블셔닐 러그 이중으로 직조해 두툼한 볼륨감으로 보온성이 좋은 셔닐 소재의 러그. 탄탄한 직조로 먼지 발생을 최소화했고 물세탁이 가능해 보관과 관리가 용이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 두 가지. 사이즈는 230×170㎝. 까사미아. 프롬버니 롱파일 카펫 5데니아 롱파일 원사로 포근함이 느껴지는 래빗 셰입 카펫. 카펫뿐만 아니라 방석, 발매트, 놀이매트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100×90㎝. 쉬즈홈 디그레이. 메이 샤기 카펫 은은한 광택이 나는 샤기 원사와 매트한 털실 원사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터치감을 준다. 카펫 사면을 탄력 있는 라이렉스 원단으로 마무리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이보리와 그레이, 사이즈는 150×100 또는 200×150㎝ 두 가지. 쉬즈홈 디그레이. 빈둠 장모 러그 러그의 촘촘한 파일은 만졌을 때 부드럽고 폭신할 뿐만 아니라 방음효과도 뛰어나다. 개성 있는 블루 그린 컬러가 공간에 생기를 더한다. 사이즈는 세 가지로 180×133㎝, 230×170㎝, 270×200㎝. 이케아. 메이 샤기 카펫 은은한 광택이 나는 샤기 원사와 매트한 털실 원사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터치감을 준다. 카펫 사면을 탄력 있는 라이렉스 원단으로 마무리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그레이, 사이즈는 150×100 또는 200×150㎝ 두 가지. 쉬즈홈 디그레이. 나우트루프 장모 러그 100% 순모로 만든 볼륨감이 풍성한 장모 러그. 양모 소재로 쉽게 더러워지지 않고 구성이 뛰어나다. 사이즈는 195x133cm. 이케아. 핑크로즈 소프트 타원 러그 섬세한 플라워 드로잉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안정감 있는 타원형의 핑크로즈 러그는 침실이나 식탁 아래, 드레스 룸에 포인트로 연출하기 그만이다. 사이즈는 200×150㎝. 데코뷰. 저스트 자카드 리빙 매트 자카드 조직에 촘촘한 직조 방식을 더해 밀도 있게 제작한 제품. 에스닉 패턴과 브라운 컬러로 거실이나 침실, 주방, 집안 복도 등 어느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울린다. 사이즈는 200×65㎝. 쉬즈홈 디그레이. 베드베크 단모 러그 침대 밑에 깔아두면 매일 따스하고 폭신한 바닥에 발을 디디며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패턴과 색상이 수많은 다양한 스타일과 잘 매치된다. 사이즈는 180×80㎝. 이케아. 빈테르 2019 평직 러그 화이트와 레드의 조합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어울릴 평직 러그. 침대 사이드에 놓으면 적당한 크기다. 진공청소기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으며, 물세탁도 가능해 관리가 편하다. 사이즈는 150×80㎝. 이케아. Mini Info _ 카펫 선택법 & 데코 팁 깔면 좋은 점 바닥의 찬 기운을 차단해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대표 아이템이다. 바닥에 난방을 할 경우, 그 열기를 오래 품어 실내 온기를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시키고 디자인과 색깔에 따라서 다양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여기에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층간 소음 예방도 할 수 있다. 카펫과 러그의 차이점 카펫이란 바닥 전체에 까는 매트이고, 러그는 카펫보다 좁은 면적에 자유롭게 까는 매트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카펫과 러그 두 단어를 명확하게 구별하여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데코 노하우 거실이나 침실, 주방, 베란다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사이즈가 작은 러그는 책상이나 화장대 밑, 침대 사이드용, 암 체어, 안마의자 밑에 인테리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재 선택법 엉성한 소재를 사용하면 오래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재질이든 촘촘한 짜임새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한다. 특히, 매일 세탁할 수 없으므로 먼지 낌이 덜한 소재를 선택한다. 먼지가 많은 곳에서 서식하는 진드기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방충 처리가 된 것이면 더욱 좋다. 호흡기에 치명적일 수 있는 털 빠짐도 주해야 하는데,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잔털 빠짐을 필히 확인하여 선택한다. 우리 집 카펫 선택법 카펫과 러그는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간의 크기와 주변 가구의 색 등을 고려해 선택한다. 예를 들어 주변의 색이 밝다면 톤 다운시켜 연출하고, 주변의 색이 어둡다면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심플한 공간에는 패턴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러그를 사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 아늑한 촉감과 함께 보온성을 원한다면 울 재질을, 쉽게 더러워질 수 있는 다이닝 공간에는 세탁이 비교적 간편한 합성섬유 재질을 선택한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 주택&인테리어
- 인테리어
-
실내 온도 높이는 방한 인테리어 아이템 - 카펫 & 러그
-
-
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인테리어 소품
- 인테리어 소품은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활기 넘치게, 혹은 더 머물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준다. 당장 우리 집에 가져다 놓고 싶을 만큼 한눈에 반하는 소품은 따로 있다. 자연친화적 자재로 만든 인테리어 제품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 계열의 홈 데코 제품을 소개한다. 글 최은지 기자 자료협조 이케아 www.ikea.com 자연친화적 자재 ‘라탄’ 인테리어 자연친화적 자재인 라탄으로 만든 소파와 테이블이 있다. 야자나무류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덩굴 식물을 가열과 햇빛 건조 과정을 거쳐 사용한 것이다. 방직공이 손으로 엮어 만든 핸드메이드 가구다. 먼저, ‘부스크보 암체어’는 전통적인 스타일과 현대식 디자인을 결합한 의자다. 가벼우면서 튼튼하고 앉으면 포근하게 안아주는 느낌이 든다. 바닥 긁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플라스틱 다리 받침도 있다. 이어 부스크보 암체어에 비해 촘촘하게 제작된 ‘울릭스베리 암체어’는 라탄 소재의 등받이와 시트 및 메탈 하부 프레임으로 구성돼 있다. 사이사이에 난 구멍으로 통풍이 되며 가벼워 쉽게 옮길 수 있다. 라탄 소재의 테이블 ‘감레훌트 수납풋스툴’도 있다. 곡선의 미와 기능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원형 모양에 수납공간이 있는 제품으로 거실에 놓고 발 받침뿐만 아니라 소파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부스크보 암체어래커 처리된 라탄크기(cm): 72(W)×63(D)×75(H)가격: 99,000원 울릭스베리 암체어등나무 및 파우더 코팅 스틸크기(cm): 67(W)×74(D)×76(H)가격: 149,000원 감레훌트 수납풋스툴라탄 및 파우더 코팅 스틸크기: Ø62, 36(H)cm가격: 89,900원 자연 소재를 활용한 ‘클릭스훌트 조명’이라는 인테리어 소품도 있다. 이 제품은 보통 버려지곤 하는 짙은 대나무를 활용해 만들었다. 플로어 스탠드, 펜던트 또는 탁상 스탠드 형태로 사용하면 따듯하고 개성 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조명 기구는 에너지 등 A++에서 D까지의 전구를 사용할 수 있다. 크닉스홀트 팬던트등투명 래커 처리된 대나무크기: Ø40, H53cm가격: 59,900원 크닉스훌트 탁상스탠드크기: Ø26, H37cm가격: 39,900원 시원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아이들의 숙면은 매우 중요하다. 뇌 발달과 에너지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아늑하면서 편안한 매트리스와 통풍이 잘 되는 이불이 숙면의 기본 조건이다. 이에 맞춰 이케아에서 자녀가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선보였다. 이불 커버, 러그, 담요, 커튼을 포함하는 굴스파르브 영아용 텍스타일 컬렉션은 아이들이 사용하면 좋다. 침구는 지속 가능한 천연 면 100% 제품으로 만들어 아이들의 피부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물질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또 이불 커버에 자수 장식을 달았고 베개커버의 끝단과 니트 담요의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을 넣어 정교하게 끝단 처리를 했다. 이와 색상은 비슷하지만 패턴을 달리한 침구도 있다. 플라워 모티브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만든 ‘송레르카’다. 굴스파르브 유아용 이불커버/베개커버이불커버 크기(cm): 110(W)×125(L)베개커버 크기(cm): 35(W)×55(L)가격: 19,900원 굴스파르브 유아용 이불커버/베개커버이불커버 크기(cm): 110(W)×125(L)베개커버 크기(cm): 35(W)×55(L)가격: 9,900원 굴스파르브 러그크기(cm): 133(W)×160(L)가격: 59,900원 굴스파르브 담요크기(cm): 70(W)×90(L)가격: 17,900원 송레르카 이불커버 및 베개 커버이불커버 크기(cm): 150(W)×200(L)베개커버 크기(cm): 80(W)×50(L)가격: 19,900원 송레르카 쿠션크기(cm): 40(W)×65(L)가격: 14,900원 욕실도 수건이나 샤워 커튼의 디자인과 색상에 따라 분위기는 확 바뀐다. 이케아가 선보인 ‘옷셴’은 클래식한 스프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것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연출한다. 수건은 테리 소재로 부드럽고 흡수성이 좋으며 금세 마른다. 사이즈는 다양하고 구매 후 세탁을 한 번 하면 흡수력이 제대로 살아난다. 이와 어울리는 샤워 커튼도 있다. 재활용 된 PET 병을 사용해 만든 방수코팅 처리된 촘촘한 조직의 폴리에스터 패브릭이다. 물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게 차단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준다. 이 제품은 방수 처리를 했기 때문에 과불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세탁 후 다리면 발수력이 유지된다. 옷셴 수건크기(cm): 40(W)×70(L)가격: 3,900원 옷셴 수건크기(cm): 70(W)×140(L)가격: 9,900원 옷셴 샤워커튼크기(cm): 180(W)×200(L)가격: 9,900원 스트라이프가 무난한 무늬로 유행을 타지 않고 어디에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케아가 파란색 스트라이프의 모양을 넣어 러그 ‘트라엥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20% 면을 섞은 직물에 다양한 블루 구조를 넣은 러그로 전문가가 손으로 직접 짰다. 또한, 천연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양모를 사용했다. 양모는 통기가 잘되고 얼굴이 잘 배지 않으며, 천연 양모 섬유의 경우에는 내구성이 높고 견고해 카펫이나 러그에 많이 사용한다. 벤치나 테이블 커버로 사용할 수 있는 다크 그레이 스프라이트 제품인 메탈리세 패브릭도 있다. 지속 가능한 100% 면 소재에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이다. 트라엥트 평직 러그크기(cm): 133(W)×160(L)가격: 299,000원 메탈리세 패브릭크기(cm): 150(W)가격: 9,900원 건강·안전·미관 좌우하는 내장재와 인테리어01Ⅰ나만의 공간 스타일 인테리어 내장재02Ⅰ집에서 가장 많이 맞닿는 곳, 바닥재03Ⅰ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인테리어 소품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 주택&인테리어
- 인테리어
-
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인테리어 소품
-
-
[INTERIOR] 스마트 조명, 빛과 분위기를 내 마음대로!
- 스마트 조명, 빛과 분위기를 내 마음대로! 주택의 조명은 생활을 편리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기분에도 영향을 준다. 이른 아침에 적합한 조명과 늦은 밤에 어울리는 조명이 다르듯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명의 색과 밝기도 다르다. 공간마다, 원하는 시간과 활동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조명을 살펴보자. 글 최은지 기자 | 자료제공 이케아 www.ikea.com/kr/ko 이케아 트로드프리 스마트 조명 조명을 교체한다고 하면 대부분 작업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한다. 또 막상 고르려고 하면 수많은 조명 중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이다. 이케아는 제품만 사도 원하는 색상과 밝기로 조명을 조절하기 쉬운 조명 세트 ‘트로드프리 키트’를 선보였다. 이 조명은 자연광 느낌이 나서 생활이 더욱 쾌적해지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조명 색과 빛은 스마트폰이나 리모컨으로 조절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제품이 플러그만 꽂으면 작동돼 새로 배선 작업하거나 전기기사를 따로 부르지 않아도 된다. 트로드프리 밝기 조절 키트 백색 스펙트럼 트로드프리 밝기 조절 키트 백색 스펙트럼 그레이/화이트 일하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식사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다이닝 공간에 사용하면 좋은 조명이다. 쿨화이트부터 웜화이트까지 3단계로 조명 색을 바꿀 수 있어 실내 공간을 책 읽기 좋은 분위기, 춤추기 좋은 분위기로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의 리모컨은 광원을 제어할 수 있다. LED 전구, LED 조명패널, LED 조명도어의 밝기와 온·오프 제어를 한번에 10개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자석이 달려 있어 벽 브래킷에 붙여둘 수도 있고, 벽으로 막히지 않은 공간에서 최대 10m 이내의 거리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내장돼 있으며 수명은 2년 정도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가 있다. 트로드프리 밝기 조절 키트 웜화이트 트로드프리 밝기 조절 키트 웜화이트/옐로 집 안 분위기를 자주 바꾸는 공간에 추천한다. 가족이 은은하고 따듯한 느낌의 식탁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식사 후 테이블을 정리한 뒤, 아이들이 숙제할 때 이 조명 하나면 딱이다. 일상생활에 맞춰 조명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조명은 LED전구 E26이다. 전구와 하나로 구성된 리모컨은 백색 스펙트럼 제품과 기능은 비슷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로 다양하다. 트로드프리 무선 모션 센서 좌: 모션 센서 화이트, 우: 트로드프리 LED전구 센서가 있어 사람이 들어서면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고, 나가면 움직임이 사라진 후 설정에 따라 1분, 5분, 10분 후에 조명이 꺼진다. 모션 센서의 범위는 벽면에 의해 차단되지 않을 경우 광원까지 10m, 움직임에 대한 반응 거리는 최대 5m, 각도는 120°다. 현관, 아이 방, 주방 등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트로드프리 게이트웨이 백색 스펙트럼 좌: 트로드프리 리모컨, 위: LED전구 E26 980루멘, 아래: 게이트웨이 화이트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구는 색온도 2200켈빈(웜글로우), 2700켈빈(웜화이트), 4000켈빈(쿨화이트)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다. 또 백열등보다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 85% 낮으며 수명도 20배 정도 길다. 사진 속 중앙에 있는 게이트웨이는 앱을 통해 조명을 조절하는 제어 역할을 한다. 리모컨이나 앱으로 전원과 밝기를 제어하고 색감을 변경한다. 앱을 사용하면 조명을 그룹으로 나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하고 유연하게 초기화, 변경, 삭제, 조명을 추가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까지 탑재돼 있어 자기 전 불을 껐을 때 어두운 공간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방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좋다.
-
- 주택&인테리어
- 인테리어
-
[INTERIOR] 스마트 조명, 빛과 분위기를 내 마음대로!
-
-
집중력 높이는 신학기 아이 방 인테리어
- 아이 방을 좋은 환경으로 조성해주고 싶지만, 막상 가구와 벽지, 소품 등을 골라 배치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초·중·고등학생에게 맞춰 꾸며놓은 아이 방을 준비했다. 아이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쉽지 않다면 참고해 보자.글 최은지 기자자료제공 이케아 www.ikea.com, 일룸 1577-5670 www.iloom.co.kr 초등학생을 위한 방 일룸 ‘링키플러스’ 시리즈는 소재부터 마감까지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아이의 체형 및 성장 속도와 학습 유형, 성장 과정에 맞는 아이템을 배치해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부터 고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이의 빠른 성장과 학습 환경을 고려해 아이의 생활 패턴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듈을 더했다. 아직 정리가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 학생을 위해 장난감과 학습서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 책장을 사용했다. 또 점점 꾸미는 데 흥미가 많아질 시기를 고려해 거울 장도 추가했다. 책상도 아이가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는 높이뿐만 아니라 상판의 각도도 조절할 수 있어 바른 자세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높이와 각도도 아이가 직접 조절하도록 쉽게 만들었으며, 아이가 성장해도 체형에 맞출 수 있다. 게다가 아이가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부드러운 곡선과 포밍범퍼 엣지를 적용했다. 의자는 중심봉과 싯브레이크 캐스터가 있는 비토 주니어 의자를 사용했다. 의자의 회전을 방지하고 20㎏ 이상의 사용자가 앉을 경우 의자 바퀴가 쉽게 구르지 않도록 해 안전하다. ·제품명: 4단 스마트데스크1 1200폭·크기: W1200×D766×H1800㎜ ·제품명: 모션데스크1 1200폭(존동 높이+수동 각도)·크기: W1200×D766×H620~1100㎜ ·제품명: 5단 거울장 600폭·크기: W600×D290×H1458㎜ ·제품명: 비토 주니어 의자(고정형)·크기: W645×D562×H869~769㎜ 이케아 ‘하나의 공간에 둘의 침실’ 초등학생 아이가 점차 공부해야 하는 시기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꾸며야 한다. 사진 속 아이 방도 책상과 책꽂이를 적당하게 매치했다. 또 컬러도 잘 선택해야 아이의 집중력이 흩어지지 않는다. 튀는 원색보다 심플하고 은은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초등학생이 아직은 혼자 자는 게 무서울 수 있을 나이임을 고려했다. 침대 프레임 아래에 서랍식으로 만들어 놓은 보조 침대를 꺼내면 또 하나의 매트리스가 있다.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서 재울 수 있고, 친구를 초대했을 때 같이 잘 수 있으며, 남매가 함께 사용하는 방에 사용하면 좋다. 게다가 잘 때만 매트리스를 꺼내 평소 아이가 활동할 땐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자질구레한 짐을 치워 방을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수납 의자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랍 2개가 포함돼 있어 침구와 장난감을 수납하기에 좋다.·제품명: SLÄKT/슬렉트 침대프레임+보조침대/수납·크기: W900×L2000㎜ 바퀴 4개가 있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바퀴를 고정하면 원하는 위치에 안정적으로 세워둘 수 있다. 뚜껑을 열면 수납공간이 있다.·제품명: SLÄKT/슬렉트 수납의자모듈·크기: W610×D610×H360㎜ 뒤쪽에 전선 인출구가 있어 콘센트와 전선을 정리하기 쉽고, 서랍에 스톱 기능이 있어 안전하게 열 수 있다.·제품명: MICKE/미케 책상·크기: W730×D500×H750㎜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위한 방 일룸 ‘로이’ 시리즈는 허니 옐로우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감성이 풍부한 청소년기의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적절하다. 책상과 수납 유닛의 컬러 및 형태도 다양해 연령대별로 학습 유형과 개성, 관심사에 맞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로이 모션데스크는 세련된 컬러와 소재의 조합이 눈에 띈다. 이 제품은 680~1140㎜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높이 조절할 땐 수직이 아닌 사선으로 조절돼 상판이 올라올수록 몸에 밀착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로이 다리형 침대는 곡면과 직선의 적절한 조화와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확장형 헤드 보드에 선반과 펠트 주머니가 있어 선반은 물건을 올려놓거나 전자기기를 충전할 때 쓰고, 주머니에 리모컨, 책 등을 수납할 수 있다. 특히 침대 다리가 바닥으로부터 띄어있는 구조로 청소할 때 용이하다. 로이 다리형 책상은 상황에 따라 쉽게 움직여 사용할 수 있어 좁은 방에 두면 좋다. 집중할 때는 책상과 ‘一’자형,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공부할 때는 책상과 ‘ㄱ’자형, 친구들과 놀이학습 하거나 그룹 스터디 할 때는 독립적으로 두고 사용하면 된다. 책상다리는 ‘A’자형으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모서리와 다리를 안전하게 곡선형으로 제작했다. 이와 함께 이동형 전신거울, 액세서리 보드, 펠트 스크린 등의 액세서리류까지 두면 아이들 마음에 쏙 드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제품명: 로이 다리형 침대·크기: W1539 ×D2041 ×H915㎜ ·제품명: 로이 이동형 전신거울·크기: W400 ×D450 ×H1611㎜ ·제품명: 로이 다리형 책상(1400폭)·크기: W1400 ×D740 ×H719㎜ 고등학생을 위한 방 일룸 ‘이타카네오’ 시리즈는 고등학생이 사용하는 방으로 만들었다.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를 사용했다. 또한,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도록 독서실 책상을 새로 출시해 적용했다. 책상에 LED 조명이 삽입돼 있어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학습영역(언어/창의/수리영역)에 따라 3가지 색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게다가 각도를 조절하는 받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형 패널이 있어 참고서나 스마트 패드를 올려놓고 강의를 수강할 때 용이하다. 독서실 책상 옆에 이타카네오 7단 모션데스크를 뒀다. 책상 높이를 전동으로 조절하고 수동으로 손쉽게 상판을 조절해 바른 자세로 유지할 수 있다. 상부 장은 책과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고 북엔드가 공간을 구획해 책을 쓰러지지 않게 지지한다. 또한, 메모 등을 부착할 수 있는 액세서리 패널과 자석도 있다. 학용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정리하거나 간단한 메모 등을 부착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제품명: 이타카네오 1400폭 7단 모션데스크 세트·크기: W1447×D1048×H2117.5㎜ ·제품명: 이타카네오 독서실 책상·크기: W830×D600×H1592㎜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 주택&인테리어
- 인테리어
-
집중력 높이는 신학기 아이 방 인테리어
-
-
[INTERIOR] 집중력 높이는 신학기 아이 방 인테리어
- 집중력 높이는 신학기 아이 방인테리어 아이 방을 좋은 환경으로 조성해주고 싶지만, 막상 가구와 벽지, 소품 등을 골라 배치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초·중·고등학생에게 맞춰 꾸며놓은 아이 방을 준비했다. 아이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쉽지 않다면 참고해 보자. 글 최은지 기자 자료제공 이케아 www.ikea.com, 일룸 1577-5670 www.iloom.co.kr 초등학생을 위한 방 일룸 ‘링키플러스’ 시리즈는 소재부터 마감까지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아이의 체형 및 성장 속도와 학습 유형, 성장 과정에 맞는 아이템을 배치해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부터 고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이의 빠른 성장과 학습 환경을 고려해 아이의 생활 패턴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듈을 더했다. 아직 정리가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 학생을 위해 장난감과 학습서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 책장을 사용했다. 또 점점 꾸미는 데 흥미가 많아질 시기를 고려해 거울 장도 추가했다. 책상도 아이가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는 높이뿐만 아니라 상판의 각도도 조절할 수 있어 바른 자세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높이와 각도도 아이가 직접 조절하도록 쉽게 만들었으며, 아이가 성장해도 체형에 맞출 수 있다. 게다가 아이가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부드러운 곡선과 포밍범퍼 엣지를 적용했다. 의자는 중심봉과 싯브레이크 캐스터가 있는 비토 주니어 의자를 사용했다. 의자의 회전을 방지하고 20㎏ 이상의 사용자가 앉을 경우 의자 바퀴가 쉽게 구르지 않도록 해 안전하다. ·제품명: 4단 스마트데스크1 1200폭 ·크기: W1200×D766×H1800㎜ ·제품명: 모션데스크1 1200폭(존동 높이+수동 각도) ·크기: W1200×D766×H620~1100㎜ ·제품명: 5단 거울장 600폭 ·크기: W600×D290×H1458㎜ ·제품명: 비토 주니어 의자(고정형) ·크기: W645×D562×H869~769㎜ 이케아 ‘하나의 공간에 둘의 침실’ 초등학생 아이가 점차 공부해야 하는 시기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꾸며야 한다. 사진 속 아이 방도 책상과 책꽂이를 적당하게 매치했다. 또 컬러도 잘 선택해야 아이의 집중력이 흩어지지 않는다. 튀는 원색보다 심플하고 은은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초등학생이 아직은 혼자 자는 게 무서울 수 있을 나이임을 고려했다. 침대 프레임 아래에 서랍식으로 만들어 놓은 보조 침대를 꺼내면 또 하나의 매트리스가 있다.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서 재울 수 있고, 친구를 초대했을 때 같이 잘 수 있으며, 남매가 함께 사용하는 방에 사용하면 좋다. 게다가 잘 때만 매트리스를 꺼내 평소 아이가 활동할 땐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자질구레한 짐을 치워 방을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수납 의자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랍 2개가 포함돼 있어 침구와 장난감을 수납하기에 좋다. ·제품명: SLÄKT/슬렉트 침대프레임+보조침대/수납 ·크기: W900×L2000㎜ 바퀴 4개가 있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바퀴를 고정하면 원하는 위치에 안정적으로 세워둘 수 있다. 뚜껑을 열면 수납공간이 있다. ·제품명: SLÄKT/슬렉트 수납의자모듈 ·크기: W610×D610×H360㎜ 뒤쪽에 전선 인출구가 있어 콘센트와 전선을 정리하기 쉽고, 서랍에 스톱 기능이 있어 안전하게 열 수 있다. ·제품명: MICKE/미케 책상 ·크기: W730×D500×H750㎜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위한 방 일룸 ‘로이’ 시리즈는 허니 옐로우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감성이 풍부한 청소년기의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적절하다. 책상과 수납 유닛의 컬러 및 형태도 다양해 연령대별로 학습 유형과 개성, 관심사에 맞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로이 모션데스크는 세련된 컬러와 소재의 조합이 눈에 띈다. 이 제품은 680~1140㎜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높이 조절할 땐 수직이 아닌 사선으로 조절돼 상판이 올라올수록 몸에 밀착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이 다리형 침대는 곡면과 직선의 적절한 조화와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확장형 헤드 보드에 선반과 펠트 주머니가 있어 선반은 물건을 올려놓거나 전자기기를 충전할 때 쓰고, 주머니에 리모컨, 책 등을 수납할 수 있다. 특히 침대 다리가 바닥으로부터 띄어있는 구조로 청소할 때 용이하다. 로이 다리형 책상은 상황에 따라 쉽게 움직여 사용할 수 있어 좁은 방에 두면 좋다. 집중할 때는 책상과 ‘一’자형,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공부할 때는 책상과 ‘ㄱ’자형, 친구들과 놀이학습 하거나 그룹 스터디 할 때는 독립적으로 두고 사용하면 된다. 책상다리는 ‘A’자형으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모서리와 다리를 안전하게 곡선형으로 제작했다. 이와 함께 이동형 전신거울, 액세서리 보드, 펠트 스크린 등의 액세서리류까지 두면 아이들 마음에 쏙 드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제품명: 로이 다리형 침대 ·크기: W1539 ×D2041 ×H915㎜ ·제품명: 로이 이동형 전신거울 ·크기: W400 ×D450 ×H1611㎜ ·제품명: 로이 다리형 책상(1400폭) ·크기: W1400 ×D740 ×H719㎜ 고등학생을 위한 방 일룸 ‘이타카네오’ 시리즈는 고등학생이 사용하는 방으로 만들었다.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를 사용했다. 또한,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도록 독서실 책상을 새로 출시해 적용했다. 책상에 LED 조명이 삽입돼 있어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학습영역(언어/창의/수리영역)에 따라 3가지 색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게다가 각도를 조절하는 받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형 패널이 있어 참고서나 스마트 패드를 올려놓고 강의를 수강할 때 용이하다. 독서실 책상 옆에 이타카네오 7단 모션데스크를 뒀다. 책상 높이를 전동으로 조절하고 수동으로 손쉽게 상판을 조절해 바른 자세로 유지할 수 있다. 상부 장은 책과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고 북엔드가 공간을 구획해 책을 쓰러지지 않게 지지한다. 또한, 메모 등을 부착할 수 있는 액세서리 패널과 자석도 있다. 학용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정리하거나 간단한 메모 등을 부착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제품명: 이타카네오 1400폭 7단 모션데스크 세트 ·크기: W1447×D1048×H2117.5㎜ ·제품명: 이타카네오 독서실 책상 ·크기: W830×D600×H1592㎜
-
- 주택&인테리어
- 인테리어
-
[INTERIOR] 집중력 높이는 신학기 아이 방 인테리어
집짓기 정보 검색결과
-
-
['19년 10월호 특집 3] 예쁘고 귀엽고 톡톡 튀는 포인트 조명
- 예쁘고 귀엽고 톡톡 튀는 포인트 조명 조명을 고르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인테리어 콘셉트를 고려해 구매하는 사람, 조명이 예뻐서 구매하는 사람, 전구 색이 아름다워서 구매하는 사람 등 저마다의 기준이 있다. 이번엔 그런 기준보다 색다른, 혹은 평범하지만 은근 디테일이 살아있는 조명을 구경해보는 건 어떨까. 이 조명을 집에 설치한다면 집 안 분위기는 더 매력적으로 변신할지 모른다. 글 이상현 기자 자료협조 바리솔코리아 02-6968-5963 www.kbarrisol.com, 이케아 1670-4532 www.ikea.com, 8COLORS 070-8654-3637 www.8colors.co.kr 조명은 빛의 확산에 따라 직접 조명, 간접 조명, 직간접 조명, 확산 조명으로 나뉜다. 직접 조명이란 주광원의 빛을 모아 비추는 것을 말하며, 간접 조명은 벽이나 천장 등에 조명을 비추고 반사된 빛을 말한다. 직간접 조명이란 갓, 팬던트를 이용해 직접 조명이면서도 은은한 간접등의 역할도 겸한 것을 뜻한다. 확산 조명은 작업면 또는 대상물로의 빛이 모든 방향에서 입사한 것이다. 직접 조명을 특정 부분만 비출 경우 전시장에서 자주 보이는 스포트 라이트, 바닥에 놓고 쓰는 플로어 라이트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모양과 시공 부분에 따라 나누기도 한다. 천장에 다는 조명인 실링 라이트, 천장에 매립된 실링 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다운 라이트, 천장에서 체인이나 코드를 달아 매단 팬던트 조명, 여러 개의 등에 화려한 장식을 더한 샹들리에, 벽에 설치하면 벽등 혹은 브래킷 조명, 계단실 밑에 설치하면 풋라이트 또는 각광이라고 부른다. 넓고 시원한 바리솔 조명 바리솔코리아 3D LIGHT‘바리솔’이라 부르는 스트레치 실링 조명은 넓은 면을 활용해 은은하게 빛을 비춘다. 따라서 빛이 부드럽고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편안한 분위기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탄성 있는 PVC 원단을 틀에 맞춰 설치하기 때문에 기존과 같은 디자인 외에 건축주가 원하는 디자인으로도 제작할 수 있다. 단, 틀 제작과 마감과정이 전문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기에 단가가 높아질 수 있다. •가격: 디자인과 크기에 따라 다름 어디에나 어울리는 실링라이트 기본 중에 기본, 넓은 공간에 적합한 실링라이트 일반적인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실링 라이트는 천장 등을 비롯 천장에 부착하는 기구와 천장 속에 설치하는 기구 일체를 말한다. 알렝ALANG2001년 처음 출시된 알렝ALANG 조명 시리즈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다. 은은하게 퍼지는 불빛이 방 안에 부드러움을 더한다. 먼지떨이로 간단치 털어만 주면 청소도 끝이다. •지름: 450㎜ / 높이: 150㎜ / 전력: 20W / 가격: 59,900원 칼륍소CALYPSO우주선 모양 같은 칼륍소 실링라이트는 반투명유리 소재로 조명은 눈부심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눈이 편안하다. 반사광이 있는 자연스러운 불빛을 원한다면 고르게 발산되는 불투명 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름: 500㎜ / 높이: 100㎜ / 전력: 60W / 가격: 39,900원 갤러리 분위기를 만드는 스포트라이트 무대 위의 특정부분을 조명하여 강조하거나 연기자의 움직임을 따라 조명함으로써 미적 효과나 심리적 효과를 높여 연극의 내용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사용한 것이 시초다. 무대 조명에서 벗어나 집 안에 건 그림이나 화장대, 화장실 등에 사용한지 오래다. 바로메테르BAROMETER 천장트랙조명단순한 레일 조명을 벗어나 양끝단을 회전할 수 있게 만든 스포트라이트 조명이다. 황동색으로 잔잔한 듯하지만 배경이 심플하다면 존재감이 확연히 드러난다. 자유롭게 각도를 조절하여 원하는 곳에 빛을 비출 수 있다. 순한 세제에 적신 천으로 닦아 관리하면 된다. •갓 지름: 65㎜ / 길이: 1310㎜ / 전력: 35W / 가격: 69,900원 뉘모네NYMANE 천장스폿조명아담하고 심플한 3구 스포트라이트를 원한다면 뉘모네 천장스폿조명이 딱이다. 하얀 삼각다리가 이리 보면 CCTV 같고 저리 보면 피자 세이버 같이 보이기도 하다. 작지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방증이다. 전구로는 LED GU10을 권장한다. •지름: 250㎜ / 전력: 6W / 가격: 49,900원 라나르프RANARP옛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라나르프 조명. 스틸 소재 연결 장치와 텍스타일 전원코드를 채운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이다. 플로어스탠드와 작업등은 튼튼하고 안정적이며, 조명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가볍고 언제든지 쉽게 옮길 수 있어, 원하는 곳에 꽂기만 하면 된다. •폭: 140㎜ / 깊이: 340㎜ / 높이: 120㎜ / 지름: 140㎜ •전력: 7W / 코드 길이: 3500㎜ / 가격: 39,900원 우르스훌트URSHULT수납장 내부를 환하게 비춰추면서 안락한 분위기까지 전하는 조명이다. 은근히 어두운 침실 옷장 내부, 거실이나 주방 및 현관 수납장에 잘 어울리면서도 편리함을 더해줄 것이다. 내장 LED 조명으로 수명이 약 2만 5000시간이며, 조명 색은 2700K의 따듯한 백색이다. •길이: 290㎜ / 폭: 74㎜ / 높이: 93㎜ / 코드 길이: 3500㎜ •전력: 2W / 가격: 29,900원 샹들리에 프랑스어의 샹델(chandelle:양초)에서 비롯된 말로 본래는 초를 세우는 기구(촛대)라는 뜻이었으나 지금은 장식효과를 주목적으로 한 조명기구의 명칭이다. 그리스로마시대서 기름을 넣은 큰 쟁반을 천장에서 늘어뜨린 것에서 시작해 17세기 후반 지금과 같이 크리스털을 치장한 샹들리에가 등장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에펠비켄APPELVIKEN샹들리에를 보조조명으로도 아늑한 분위기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에펠비켄 샹들리에는 미니양초와 일반 양초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촛불을 사용할 경우 천장과 최소 50㎝를 띄우고 사용하길 권장한다. 여러분의 집은 소중하니까. 촛불이 어렵다면 LED 촛불도 좋다. •높이: 640㎜ / 지름: 360㎜ / 가격: 59,900원 외르토프타ORTOFTA 가운데 조명을 두고 주변에 현란한 고리들을 달아 정갈하면서도 아름다운 패턴을 가진 외르토프타 샹들리에. 불빛이 천장과 벽에 멋진 패턴을 만든다. S자 고리를 사용하거나 체인을 잘라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청소는 먼지떨이로 가볍게 털면 된다. •높이: 500㎜ / 지름: 420㎜ / 코드 길이: 140㎜ / 가격: 169,000원 브래킷 조명 브래킷은 원래 팔대(arm)라는 뜻이나, 전기 설비, 조명 설비의 분야에서는 벽 부착이라는 뜻으로 널리 쓰던 이름이다. 벽에 조명을 부착하다보니 자연스레 브래킷 조명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벽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루이스폴센Louis poulsen PH 3/2 WallPH 3/2 Wall 조명은 3단 쉐이드 시스템이 적용된 벽걸이 조명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다. 입으로 불어 성형하여 제작한 불투명 오팔글라스는 부드럽고 은은한 빛을 뿜어내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황동소재의 본체는 반짝이는 크롬도금을 하여 세월의 흔적으로 인한 산화 및 변색을 방지하여 명품 조명의 디테일을 완성한다. 월박스의 조작스위치를 이용해 간편하게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가로: 290㎜ / 세로: 235㎜ / 코드 길이: 2900㎜ •무게: 2.2㎏ / 가격: 1,930,000원 코토나 디자인Kotona Design Moon Noteboard LightKotona Design의 Moon Noteboard Light는 벽걸이 램프 역할을 하면서 자석보드 및 칠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안에 약 70%의 빛을 감소시키는 우주선 자석이 있는데, 우주선 자석을 제거하면 다시 밝아진다. 상황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면서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만한 조명인 듯하다. •가로: 400㎜ / 세로: 400㎜ / 두께: 40㎜ •가격: 398,000원 무시크MUSIK갤러리 혹은 화장품 가게에서 주로 보던 그 조명이다. 눈이 부시지 않은 쾌적한 조명으로 거울 양쪽으로 배치하기 좋다. 눕혀서 또는 세워서 어느 방향으로든 매달 수 있어 편리하다. 전구의 색을 달리해 원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색다른 조명인테리어를 원하다면 무시크 조명도 좋은 대안 중 하나다. •폭: 600㎜ / 깊이: 640㎜ / 높이: 370㎜ •코드 길이: 2200㎜ / 전력: 8.6W / 가격: 39,900원 외스타노OSTANA캡슐 같이 둥글고 부드러운 모양을 가진 간결한 디자인의 외스타노 조명. 빛이 위로 향하도록 설치해도 전혀 문제없다. 아래를 향하여 설치한다면 거울과 세면대를 비추는 욕실 조명이 떠오른다. 물론, 욕실에서 사용해도 문제없는 조명이다. 마른 수건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기만 하면 관리도 끝. •폭: 60㎜ / 깊이: 150㎜ / 높이: 180㎜ •받침 지름: 80㎜ / 전력: 25W / 가격: 24,900원 인테리어 소품 조명 방 안의 분위기를 제일 쉽게 바꿀 수 있는 건 아마 인테리어 조명인 듯하다. 구매해서 간단히 전원만 꽂아 사용하면 끝이니까. 이번엔 침대 옆 협탁 위에 놓기도 하고, 벽에 걸어서 실내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조명들이다. 크닉스훌트KNIXHULT크닉스훌트에 대한 아이디어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스탠드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됐다. 곧 폐기될 대나무를 사용해 환경과 사람 모두에게 친환경적이다. 빗각 사이로 빠져나오는 불빛과 대나무살을 통해서 나오는 부드러운 불빛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높이: 370㎜ / 지름: 260㎜ / 코드 길이: 2000㎜ •전력: 13W / 가격: 39,900원 드룀밍에DROMMINGE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디자인의 조명이다. 불을 켜면 아늑한 빛이 방 안에 퍼진다. 게다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그러나, 아이가 너무 어리다면 장난치다가 제품에 포함된 전선에 아이의 목이 졸릴 수 있으니 유아용 침대, 놀이 공간 등에서 떨어뜨려 놓아 아이가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다. •길이: 320㎜ / 폭: 230㎜ / 높이: 65㎜ •코드 길이: 2500㎜ / 가격: 12,900원 파도FADO주술사가 주문을 외워야할듯한 조명이지만, 침대 옆에 두는 무드등으로 그만인 제품이다. 부드러운 불빛이 아늑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화이트, 그레이, 핑크 3가지 색상이 있어 좋아하는 것을 고르는 재미도 있다. 물자국이 남을 수 있기에 물뭍은 천보단 먼지떨이로 청소하는 것을 권장한다. •높이: 240㎜ / 지름: 250㎜ / 코드 길이: 1800㎜ •전력: 75W / 가격: 19,900원 포르소FORSA영화사 픽사의 오프닝 타이틀을 닮은 스틸 소재의 포르소 작업등. 사진에 관절이 보이듯 조명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책상, 침대, 소파에서 독서등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조명이 아닐까. •높이: 350㎜ / 받침 지름: 150㎜ / 갓 지름: 120㎜ •코드 길이: 1800㎜ / 가격: 29,900원 테르나뷔TARNABY전통식 등유 램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엔틱한 무드등으로, 빛이 따뜻하고 부드럽다. 불빛이 나오는 전구를 직접 볼 수 있는 형태며, 디머로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다. 단, 디머 기능을 지원하는 전구만 사용할 수 있다. •갓 폭: 100㎜ / 높이: 250㎜ / 받침 지름: 150㎜ •코드 길이: 1800㎜ / 전력: 6W / 가격: 29,900원
-
- 집짓기 정보
- 특집기사
-
['19년 10월호 특집 3] 예쁘고 귀엽고 톡톡 튀는 포인트 조명
-
-
['19년 7월호 특집 3] 마당을 더욱 알차고 재밌게 만드는 아이템
- 마당을 더욱 알차고 재밌게 만드는 아이템 전원주택을 떠올려보자. 마당에서 의자와 테이블을 놓고 친구들과 고기를 굽고 즐기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마당이 딸린 전원주택에 필요한 건 주택과 함께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아이템들의 존재다.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마당에 하나쯤 있으면 요긴한 아이템을 모아봤다. 글 이상현 기자 취재협조 뉴테크 053-583-0067 www.yeswww.com 화롯불가든 1661-9792 이케아 1670-4532 www.ikea.com/kr/ko 영가구 1644-3899 www.younggagu.co.kr 하이퍼스 032-565-4600 www.hifus.com 인텍스 www.intexcorp.com 파티를 위한 마당 아파트에선 뿌연 연기와 진한 냄새 때문에 마음 편히 즐길 수 없는 바비큐 파티. 그래서 전원주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비큐 파티다. 푸릇푸릇한 잔디 위에서나 처마로 햇빛을 가린 데크 등 마당이 딸린 전원주택이라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파티는 즐거운 전원생활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바비큐를 굽기 위한 그릴, 때에 따라 접고 펼 수 있는 편리한 테이블, 신명 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예쁜 스피커와 함께한다면 어떨까. 바비큐 그릴 뉴테크 스탠드: 펜션에서 쉽게 접하는 그릴인 반드럼형 바비큐 그릴이다. 뉴테크 스탠드 N36 바비큐 그릴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가벼울 뿐만 아니라 그릴 지지대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보관도 편리하다. 또한, 표면 강도도 강해 철수세미로도 세척해도 문제없다. 모양은 단순하지만, 기름 배출구와 공기 조절기가 부착돼 있어 기능이 많은 그릴이다. 웨버 케틀 플러스 47: 70년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 웨버WEBER는 원형 형태의 바비큐 그릴을 최초로 제작한 곳이다. 웨버 케틀 플러스 47은 내부 온도를 확인하는 온도계를 장착했고, 그릴 하단에 손잡이 하나만 당기면 타고 남은 재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덮개 걸이대가 있어 덮개를 바람막이로도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 에플라뢰 야외 테이블: 에플라뢰 야외 테이블은 목재에 반투명 오일 스테인을 발라 목재 고유의 느낌이 그대로 드러내 바비큐 파티 분위기를 더욱 띄워 펜션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가운데 파라솔을 세울 수 있는 구멍이 있어 한낮에 사용해도 좋다. 같은 디자인을 가진 의자도 함께 판매한다. 툰홀멘 야외 테이블: 사용할 때만 펼칠 수 있는 접이식 테이블이다.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툰홀멘 야외 테이블은 녹슬지 않는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었다. 튼튼하면서도 가볍고 간편한 제품이라 특별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돼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테이블이 여러 개 쌓아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도 작게 차지한다. 블루투스 스피커 소니 GTK-PG10: 올해 초 소니에서 파티용 스피커를 출시했다. 생김새는 투박하지만, 최상단에 컵홀더가 들어있는 트레이 패널을 탑재해 재미난 기능을 더했다. 외국 영화에서 보던 파티 장면처럼 술이 담긴 컵을 들고 어슬렁거리다가 접힌 패널을 딱 열면, 컵을 안전하게 올려놓을 수 있는 테이블로 변신한다. 상부는 방수 처리를 해 혹시나 음료를 쏟아도 문제없다. JBL CHARGE4: 마당에서 쓰는 전자제품이라면 내구성을 필히 살필 수밖에 없다. JBL CHARGE4는 IPX7등급 방수 보호로 빗물은 물론 물에 빠졌어도 문제없이 작동한다. 7800mAh 배터리를 넣어 완전 충전 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두 개의 저음 진동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추가한 제품으로 중저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휴식을 위한 마당 은퇴 한 사람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쉼이 필요하다.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 가운데 하나도 자연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 나만의 휴식을 찾기 위해서다. 마당 한편에 평상을 펴고 따스한 햇볕을 맞으며 노곤하니 낮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이때 햇빛이 부담스럽다면 그늘막을 씌워보자. 시원한 바람이 몸을 스친다. 정자도 좋다. 딱딱한 정자가 싫다면, 푹신한 야외용 소파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자 정자는 오랜 시간 우리 민족과 함께한 대표 쉼터다. 사전적 의미로 '경치 좋은 곳에 놀기 위하여 지은 집'으로 정의한다. 고려시대 학자 이규보는 ≪사륜정기四輪亭記≫에서 "사방이 트이고 텅 비고 높다랗게 만든 것이 정자"라 칭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정자가 언제부터 지어졌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유사≫에 "제21대 소지왕 즉위 10년(488년)에 왕이 청천정天泉亭으로 거동하였더니 이때에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었다"고 적혀 있어 기록상 청천정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자에서 나만의 풍류를 즐기기 바란다면, 주택을 시공할 때 함께 지으면 된다. 또는, 준공 후 목수를 불러 만들면 된다. 정자는 지붕 모양에 따라 사각, 육각, 팔각정으로 나뉜다. 구조는 목재로 간단하게 기둥과 보를 연결한 것부터 통나무나 전통 한식 기법을 따라 멋을 내기도 한다. 지붕재 역시 기와, 아스팔트 슁글, 볏짚 등 다양하다. 재료와 형태가 천차만별이니 주택과 어울리는 정자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다. 또는 작은 평상도 좋다. 그늘막 KARLSO(칼쇠) 파라솔: 크랭크를 이용해 우산처럼 간편하게 접었다 펼 수 있는 칼쇠 걸이식 파라솔은 벨크로 접착 방식으로 깔끔하게 접어둘 수 있다. UPF(자외선 차단지수) 50+ 제품으로 자외선을 98%나 차단해 파라솔을 펼치면, 피부 노화에 대한 걱정은 접어둘 수 있다. 또한, 중간에 에어벤트가 있어 바람의 압력을 줄이고, 열기를 순환하는 기능도 더했다. AMMERO(암메뢰) 그늘막: 단순한 그늘막을 넘어 깔끔하고 디자인까지 멋진 암메뢰 그늘막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천막을 벗겨 세탁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틸 프레임과 핸드메이드 플라스틱 라탄 코너 패널을 사용해 튼튼하면서 미적인 요소를 더했다. 소파 영가구 라탄 트윈 데이베드: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소파다. 차양막이 붙어 있어 햇빛을 가릴 수 있고, 공기가 통하는 라탄으로 만들어 시원한 바람이 그대로 느껴진다. 또한, 쿠션을 올려 오래 앉아 있어도 부담이 없다. 쿠션은 물에 젖어도 빨리 마르는 재질이며, 라탄 안의 뼈대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녹이 슬지 않아 관리도 편하다. 영가구 원형 데이 베드: 원형으로 만든 데이 베드로 모양에 맞춰 분리해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다. 가운데 스툴의 쿠션을 빼면 간이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두 모아 동그랗게 만들면 아늑한 침대로 변신한다. 차양막은 빛 각도에 따라 접고 펼 수 있다. 놀이터를 위한 마당 전원주택이 어른들에게 로망이라면 아이들에겐 추억이 된다. 실제 건축주를 만나보면 어릴 적 단독주택에 살았던 기억과 그 추억이 주는 따듯함 때문에 단독주택을 짓는다는 이도 적지 않다. 마당에서 흙을 밟으며 놀던 엄마·아빠 놀이, 그네에서 놀다 그대로 잠들었던 일, 부모님과 그리고 친구들과 물놀이 한 추억까지 어릴 적 단독주택에서 쌓인 것들이다. 어릴 땐 즐거운 시간, 자라서는 마음 따듯한 추억을 아이들에게 선사할 우리 집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모래 놀이터 어린 자녀가 있는 건축주라면 한 번쯤 생각하는 모래 놀이터. 세균 문제로 우레탄 바닥으로 바뀌었다가 우레탄 속 발암물질 문제로 최근 다시 소독이 가능한 모래 놀이터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모래는 아이들 상상에 따라 밥, 자동차, 의자 등으로 변해 창의력을 높여주는 유익한 재료다. 이러한 모래 놀이터는 별다른 작업 없이 마당에 원목으로 테두리를 짓고 모래만 부으면 된다. 잠깐의 수고로 아이들에겐 좋은 선물이 된다. 동네 고양이의 배면 문제가 걸린다면 덮개를 만들어 가려두는 것이 좋다. 데크 일부분을 개조해 데크 밑 공간을 활용한 모래 놀이터도 좋은 아이디어다. 그네 하이퍼스 다음철재그네: 흔한 나무 그네 대신 철재로 만든 하이퍼스의 다음철재그네는 햇빛 차단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어닝을 설치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등·좌판은 매쉬로 만들어 통기성이 높아 쾌적한 착석감을 준다. 그네와 연결되는 스프링은 굵고 고장력 스프링을 사용해 안정감을 높였다. 하이퍼스 도무스 행거 체어: 그네도 좋지만 때론 엄마 품에 안긴 듯 흔들의자에 몸을 맡기고 싶을 때도 있다. 하이퍼스의 행거 체어는 라탄으로 만든 포근한 의자와 견고한 강철 프레임과 고리를 이용해 최대 150㎏까지 지탱한다. 누구나 이 행거 체어에 몸을 맞기면 안락함에 빠져나오기 힘들다. 수영장 인텍스 이지 셋 풀Easy Set Pool: 아이들이 수영장을 갖고 싶다고 꼭 단독(전원)주택을 지을 때 수영장을 만들 필요는 없다. 간편하지만, 아이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주는 간이 수영장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간이 수영장은 프레임을 설치하고 방수포를 씌우는 등 할 일이 많지만, 인텍스의 이지 셋 풀은 튜브에 바람 넣듯 제품 위 라운드 링에 공기만 넣은 후 물을 채우면 자연스레 펴져 풀장이 완성된다. 크기도 지름 243~548㎝, 높이 50~106㎝로 다양해 아이들에게 맞게 크기를 주문하면 된다. 인텍스 레인보우 링 플레이 센터Rainbow Ring Play Center: 풀장과 놀이터가 만났다. 인텍스 레인보우 링 플레이 센터는 수영장과 아이들이 좋아할 워터슬라이드, 튜브 링, 에어 볼, 분무기까지 포함돼 있어 집을 워터파크로 변신시킨다. 사용 권장 연령은 만 2세 이상이며, 최대 80㎏까지 버텨 여러 명이 동시에 사용해도 문제없다.
-
- 집짓기 정보
- 특집기사
-
['19년 7월호 특집 3] 마당을 더욱 알차고 재밌게 만드는 아이템
-
-
['19년 6월호 특집 3] 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인테리어 소품
- 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인테리어 소품 인테리어 소품은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활기 넘치게, 혹은 더 머물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준다. 당장 우리 집에 가져다 놓고 싶을 만큼 한눈에 반하는 소품은 따로 있다. 자연친화적 자재로 만든 인테리어 제품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 계열의 홈 데코 제품을 소개한다. 글 최은지 기자 | 자료협조 이케아 www.ikea.com 자연친화적 자재‘라탄’인테리어 자연친화적 자재인 라탄으로 만든 소파와 테이블이 있다. 야자나무류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덩굴 식물을 가열과 햇빛 건조 과정을 거쳐 사용한 것이다. 방직공이 손으로 엮어 만든 핸드메이드 가구다. 먼저, ‘부스크보 암체어’는 전통적인 스타일과 현대식 디자인을 결합한 의자다. 가벼우면서 튼튼하고 앉으면 포근하게 안아주는 느낌이 든다. 바닥 긁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플라스틱 다리 받침도 있다. 이어 부스크보 암체어에 비해 촘촘하게 제작된 ‘울릭스베리 암체어’는 라탄 소재의 등받이와 시트 및 메탈 하부 프레임으로 구성돼 있다. 사이사이에 난 구멍으로 통풍이 되며 가벼워 쉽게 옮길 수 있다. 라탄 소재의 테이블 ‘감레훌트 수납풋스툴’도 있다. 곡선의 미와 기능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원형 모양에 수납공간이 있는 제품으로 거실에 놓고 발 받침뿐만 아니라 소파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연 소재를 활용한 ‘클릭스훌트 조명’이라는 인테리어 소품도 있다. 이 제품은 보통 버려지곤 하는 짙은 대나무를 활용해 만들었다. 플로어 스탠드, 펜던트 또는 탁상 스탠드 형태로 사용하면 따듯하고 개성 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조명 기구는 에너지 등 A++에서 D까지의 전구를 사용할 수 있다. 부스크보 암체어 래커 처리된 라탄 크기(cm): 72(W)×63(D)×75(H) 가격: 99,000원 울릭스베리 암체어 등나무 및 파우더 코팅 스틸 크기(cm): 67(W)×74(D)×76(H) 가격: 149,000원 감레훌트 수납풋스툴 라탄 및 파우더 코팅 스틸 크기: Ø62, 36(H)cm 가격: 89,900원 크닉스홀트 팬던트등 투명 래커 처리된 대나무 크기: Ø40, H53cm 가격: 59,900원 크닉스훌트 탁상스탠드 크기: Ø26, H37cm 가격: 39,900원 시원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아이들의 숙면은 매우 중요하다. 뇌 발달과 에너지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아늑하면서 편안한 매트리스와 통풍이 잘 되는 이불이 숙면의 기본 조건이다. 이에 맞춰 이케아에서 자녀가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선보였다. 이불 커버, 러그, 담요, 커튼을 포함하는 굴스파르브 영아용 텍스타일 컬렉션은 아이들이 사용하면 좋다. 침구는 지속 가능한 천연 면 100% 제품으로 만들어 아이들의 피부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물질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또 이불 커버에 자수 장식을 달았고 베개커버의 끝단과 니트 담요의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을 넣어 정교하게 끝단 처리를 했다. 이와 색상은 비슷하지만 패턴을 달리한 침구도 있다. 플라워 모티브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만든 ‘송레르카’다. 굴스파르브 유아용 이불커버/베개커버 이불커버 크기(cm): 110(W)×125(L) 베개커버 크기(cm): 35(W)×55(L) 가격: 19,900원 굴스파르브 유아용 이불커버/베개커버 이불커버 크기(cm): 110(W)×125(L) 베개커버 크기(cm): 35(W)×55(L) 가격: 9,900원 굴스파르브 러그 크기(cm): 133(W)×160(L) 가격: 59,900원 굴스파르브 담요 크기(cm): 70(W)×90(L) 가격: 17,900원 송레르카 이불커버 및 베개 커버 이불커버 크기(cm): 150(W)×200(L) 베개커버 크기(cm): 80(W)×50(L) 가격: 19,900원 송레르카 쿠션 크기(cm): 40(W)×65(L) 가격: 14,900원 욕실도 수건이나 샤워 커튼의 디자인과 색상에 따라 분위기는 확 바뀐다. 이케아가 선보인 ‘옷셴’은 클래식한 스프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것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연출한다. 수건은 테리 소재로 부드럽고 흡수성이 좋으며 금세 마른다. 사이즈는 다양하고 구매 후 세탁을 한 번 하면 흡수력이 제대로 살아난다. 이와 어울리는 샤워 커튼도 있다. 재활용 된 PET 병을 사용해 만든 방수코팅 처리된 촘촘한 조직의 폴리에스터 패브릭이다. 물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게 차단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준다. 이 제품은 방수 처리를 했기 때문에 과불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세탁 후 다리면 발수력이 유지된다. 옷셴 수건 크기(cm): 40(W)×70(L) 가격: 3,900원 옷셴 수건 크기(cm): 70(W)×140(L) 가격: 9,900원 옷셴 샤워커튼 크기(cm): 180(W)×200(L) 가격: 9,900원 스트라이프가 무난한 무늬로 유행을 타지 않고 어디에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케아가 파란색 스트라이프의 모양을 넣어 러그 ‘트라엥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20% 면을 섞은 직물에 다양한 블루 구조를 넣은 러그로 전문가가 손으로 직접 짰다. 또한, 천연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양모를 사용했다. 양모는 통기가 잘되고 얼굴이 잘 배지 않으며, 천연 양모 섬유의 경우에는 내구성이 높고 견고해 카펫이나 러그에 많이 사용한다. 벤치나 테이블 커버로 사용할 수 있는 다크 그레이 스프라이트 제품인 메탈리세 패브릭도 있다. 지속 가능한 100% 면 소재에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이다. 트라엥트 평직 러그 크기(cm): 133(W)×160(L) 가격: 299,000원 메탈리세 패브릭 크기(cm): 150(W) 가격: 9,900원
-
- 집짓기 정보
- 특집기사
-
['19년 6월호 특집 3] 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인테리어 소품
-
-
스마트 조명, 빛과 분위기를 내 마음대로!
- 주택의 조명은 생활을 편리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기분에도 영향을 준다. 이른 아침에 적합한 조명과 늦은 밤에 어울리는 조명이 다르듯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명의 색과 밝기도 다르다. 공간마다, 원하는 시간과 활동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조명을 살펴보자.글 최은지 기자 자료제공 이케아 www.ikea.com/kr/ko 이케아 트로드프리 스마트 조명 조명을 교체한다고 하면 대부분 작업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한다. 또 막상 고르려고 하면 수많은 조명 중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이다. 이케아는 제품만 사도 원하는 색상과 밝기로 조명을 조절하기 쉬운 조명 세트 ‘트로드프리 키트’를 선보였다. 이 조명은 자연광 느낌이 나서 생활이 더욱 쾌적해지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조명 색과 빛은 스마트폰이나 리모컨으로 조절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제품이 플러그만 꽂으면 작동돼 새로 배선 작업하거나 전기기사를 따로 부르지 않아도 된다. 트로드프리 밝기 조절 키트 백색 스펙트럼 트로드프리 밝기 조절 키트 백색 스펙트럼 그레이/화이트 일하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식사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다이닝 공간에 사용하면 좋은 조명이다. 쿨화이트부터 웜화이트까지 3단계로 조명 색을 바꿀 수 있어 실내 공간을 책 읽기 좋은 분위기, 춤추기 좋은 분위기로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의 리모컨은 광원을 제어할 수 있다. LED 전구, LED 조명패널, LED 조명도어의 밝기와 온·오프 제어를 한번에 10개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자석이 달려 있어 벽 브래킷에 붙여둘 수도 있고, 벽으로 막히지 않은 공간에서 최대 10m 이내의 거리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내장돼 있으며 수명은 2년 정도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가 있다. 트로드프리 밝기 조절 키트 웜화이트 트로드프리 밝기 조절 키트 웜화이트/옐로 집 안 분위기를 자주 바꾸는 공간에 추천한다. 가족이 은은하고 따듯한 느낌의 식탁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식사 후 테이블을 정리한 뒤, 아이들이 숙제할 때 이 조명 하나면 딱이다. 일상생활에 맞춰 조명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조명은 LED전구 E26이다. 전구와 하나로 구성된 리모컨은 백색 스펙트럼 제품과 기능은 비슷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로 다양하다. 트로드프리 무선 모션 센서 좌: 모션 센서 화이트, 우: 트로드프리 LED전구 센서가 있어 사람이 들어서면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고, 나가면 움직임이 사라진 후 설정에 따라 1분, 5분, 10분 후에 조명이 꺼진다. 모션 센서의 범위는 벽면에 의해 차단되지 않을 경우 광원까지 10m, 움직임에 대한 반응 거리는 최대 5m, 각도는 120°다. 현관, 아이 방, 주방 등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트로드프리 게이트웨이 백색 스펙트럼 좌: 트로드프리 리모컨, 위: LED전구 E26 980루멘, 아래: 게이트웨이 화이트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구는 색온도 2200켈빈(웜글로우), 2700켈빈(웜화이트), 4000켈빈(쿨화이트)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다. 또 백열등보다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 85% 낮으며 수명도 20배 정도 길다. 사진 속 중앙에 있는 게이트웨이는 앱을 통해 조명을 조절하는 제어 역할을 한다. 리모컨이나 앱으로 전원과 밝기를 제어하고 색감을 변경한다. 앱을 사용하면 조명을 그룹으로 나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하고 유연하게 초기화, 변경, 삭제, 조명을 추가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까지 탑재돼 있어 자기 전 불을 껐을 때 어두운 공간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방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좋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 집짓기 정보
- 자재외
-
스마트 조명, 빛과 분위기를 내 마음대로!
-
-
집 안의 또 다른 휴식 공간 ‘욕실’
- 천천히 여유롭게. 욕실에서 하루의 피로와 도심의 묵은 때를 씻어내고 새롭게 단장한다. 여유롭게 반신욕이라도 즐길라치면 30여 분 한 평 남짓한 공간에서 머물게 된다. 그래서 인테리어와 소품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산뜻하고 깔끔해야 몸은 물론 마음까지 개운하기 때문이다.글 백홍기 자료협조 이케아 1670-4532 www.ikea.com/kr/ko 깔끔한 인테리어 기본은 수납고드모르곤GODMORGON 시리즈는 습기가 많고 아침저녁으로 분주하게 욕실을 사용해도 10년 이상 늘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한다. ① 고드모르곤 양문형 거울 수납장-포일마감, 거울유리-800(w)×140(d)×960(h)㎜-라이트그레이② 고드모르곤 세면대-포일마감, 분쇄대리석 세면대-820(w)×490(d)×750(h)㎜ / 세면대 지름 400㎜-라이트그레이③ 고드모르곤 키 큰 장-포일마감, 유리-400(w)×320(d)×1920(h)㎜-라이트그레이 릴롱엔LILLANGEN 시리즈는 제품 크기가 다양해 공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선반에 매일같이 사용하는 필수품을 보관하면 편리하다. ① 릴롱엔 거울-600(w)×110(d)×780(h)㎜-거울, 포일마감② 릴롱엔 구트비켄 세면대-620(w)×400(d)×870(h)㎜-포일마감, 라미네이트, 세라믹 복스난VOXNAN 샤워기 키트 사람과 지구를 생각한 소품해바라기 샤워기는 전체 분사 기능 및 수압 조절 와셔를 사용해 물과 에너지를 최대 30% 절약한다.복스난VOXNAN 샤워기 키트-850(h)㎜-샤워 선반 별도 우리가 몸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만큼 지구를 생각한 제품이다. 100% 면을 자연 친화 방식으로 염색해서 생산한 환경을 보호한 수건이다. 레야렌LEJAREN 수건-550(w)×1200(l)㎜-면 100% 소품 하나로 예쁜 공간으로 변신 로그룬드RAGRUND 수건걸이 의자-390(w)×440(d)×1400(h)㎜-대나무 빌토VILTO 선반 유닛-470(w)×200(d)×900(h)㎜ 드라간DRAGAN 수납함 / 물비누통-230(w)×170(d)×140(h)㎜ / 160(h)㎜, 350㎖-대나무 토프탄TOFTAN 휴지통-190(l)×230(w)×270(h)㎜, 19ℓ 빌토VILTO 스텝 스툴-400(w)×320(d)×250(h)㎜ 복셴VOXSJON 욕실 매트-400(w)×600(d)㎜-폴리에스테르 100%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 집짓기 정보
- 자재외
-
집 안의 또 다른 휴식 공간 ‘욕실’
-
-
['18년 10월호 특집 4] 감성 가득한 홈라이프 시작, 인테리어-작은 변화로 새로운 집 만들기
- 작은 변화로 새로운 집 만들기 오래 거주하다 보면 새로운 공간에서 살고 싶어진다. 이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려는 사람이 많다. 반면 이를 단념하는 사람도 많다. 바꾸자니 시간과 비용이 들고 끝까지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것 같은 걱정 때문이다. 그런데 대공사를 하지 않고도 집 안 곳곳에 감각적인 소품이나 가구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소한 변화가 분위기를 바꾸고, 몸과 마음을 훨씬 편안하게 만들 것이다. 글 최은지 기자 | 자료제공 이케아 1670-4532 www.ikea.com/kr/ko 수납 집 안 여기저기 널린 잡동사니나 물건을 말끔하게 정리만 해도 집 안이 깨끗하게 보인다. 물건을 정리할 때 예쁜 물건은 진열하고 잡동사니는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면 된다. 또 담아놓는 통을 통일된 디자인의 제품을 사용하면 집 안이 한결 정돈된 느낌이 든다. 스발네스 벽수납 콤비네이션 선반과 도어를 조합한 수납장이다. 보이고 싶은 물건과 숨기고 싶은 물건을 모두 수납할 수 있다. 수납장 도어는 미닫이로 열어도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수납 기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 벽에 따로 장식하지 않아도 된다. 헴네스 오픈 옷장 옷을 쉽게 찾고 꺼낼 수 있도록 내부 파악이 용이하게 제작한 옷장이다. 원하는 내부 수납 용품을 구매해 수납 칸을 만들 수 있으며, 제품에 동봉된 고정 장치로 벽에 고정하면 넘어지지 않는다. 에콜른 부드럽고 매끈한 곡선 디자인으로 모던한 욕실로 만든다. 색상은 다크그레이, 라이트그레이, 터쿼이즈, 페일핑크 4가지다. 통일된 색상이나 디자인의 제품으로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구알뢰브 수납 테이블 매트한 스틸 소재의 표면과 곡선형 다리로 제작한 트레이와 바구니의 기능을 합친 제품이다. 바구니 안에 신문, 책, 뜨개질 용품 등을 보관하면 좋고, 아무것도 넣지 않고 빈 상태로 둬도 좋다. 테이블은 커피 테이블, 사이드 테이블, 침대 협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조명 조명은 공간을 빛으로 밝히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컬러나 밝기, 디자인 등에 따라 집 안의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한다. 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조명을 선택할 때 공간마다 다른 생활 방식에 맞는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람판 탁상스탠드 집 안 어디든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제품이다. 공간을 따뜻하고 화사하게 밝힌다. 고르게 발산되는 빛을 원할 경우 불투명 전구를, 벽이나 천장에 무늬를 표현하고 싶을 경우 구멍이 뚫려있거나 투명한 전구로 오픈된 디자인의 전구를 사용하면 된다. 드룀헴 아이의 잠자리를 덜 무섭게 해주는 플라스틱 소재의 벽 부착등이다. 아늑한 빛이 퍼지는 어린이용 조명 제품이다. 어린이가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안전 테스트까지 거쳤다. 라나르프 집게형 스폿조명 과거의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스틸 소재의 연결 장치와 텍스타일 전원코드를 채운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이다. 방향과 각도 조절이 자유롭기에 독서등이나 상향등으로 많이 사용한다. 데코 장식 집 안 곳곳에 소품을 두는 것도 공간을 꾸밀 때 신경을 써야 한다. 개성은 집 안의 작은 물건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카넬스통 화분스탠드 화분 크기에 맞춰 뒤집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화분을 이용해 장식하는 방법이 다양하다. 집 안에 화분을 두면서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 토소센+다그드룀 장식볼 3종 토소센은 디스플레이 박스로 벽에 고정해 수집품이나 추억이 서린 물건을 진열할 수 있는 벽 선반이다. 앞뒤가 오픈돼 있어 벽에 걸거나 바닥에 세울 수 있다. 여기에 소품을 올려놓으면 하나의 장식품이 되기도 한다. 사용된 장식 볼은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해 밀리지 않고 바닥에 긁히지도 않는다.베고브닝 유리돔+받침 좋아하는 장식품을 진열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삿수마스 화분스탠드 화분을 선반 높이에 따라 배치해 시각적인 재미를 연출할 수 있다. 스노프사 탁상시계 무소음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해 째깍 소리가 나지 않으며 시간도 정확하다. 라그라드 특별한 날에만 양초를 켜고 아끼는 양초홀더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지 집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사용한다. 이 제품은 실내·외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안에 양초나 은은한 빛을 내는 LED양초를 넣어 사용하면 된다.
-
- 집짓기 정보
- 특집기사
-
['18년 10월호 특집 4] 감성 가득한 홈라이프 시작, 인테리어-작은 변화로 새로운 집 만들기
-
-
[Hot product] 재활용품 활용한 첫 주방가구 '쿵스바카'
- 재활용품 활용한 첫 주방가구 '쿵스바카' 이케아코리아가 이탈리아 업체 3B와 협업해 출시한 친환경 주방가구 도어 ‘쿵스바카’. 폐목재와 페트병을 재활용한 점에 주목할 만하다. 재활용 목재와 페트병으로 만든 신소재 플라스틱 호일을 도어 표면에 코팅한 제품으로 산림인증(FSC)까지 받았다. 가로세로 40×80㎝ 크기의 도어를 하나 만들 때 500㎖ 페트병 25개를 사용하며, 이케아코리아가 25년간 품질을 보증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케아 관계자는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전략의 일환으로 자원 및 에너지 자립,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20년까지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문의 이케아코리아 T 1670-4532 W www.ikea.kr
-
- 집짓기 정보
- 건축정보
-
[Hot product] 재활용품 활용한 첫 주방가구 '쿵스바카'
-
-
[정기웅의 전원주택 스케치] ARTIST
- 머잖아 우리나라에 IKEA가 들어온다는 소식을 접했다. IKEA 광고판을 세워둔 광명 KTX 역사 옆 부지는 판매장 공사를 시작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 IKEA는 견고하고 튼튼하진 않지만, 예쁜 디자인과 적절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를 확보한 유럽 최대 가구업체다. 필자도 유학시절 적잖은 돈을 들여 IKEA 가구를 구입하곤 했다.유럽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D.I.Y.가 대중화됐다. 유럽인들은 기초공사에서 인테리어 마감, 작은 오브제에 이르기까지 자기 집은 손수 지을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 어릴 적부터 부모가 집을 고치는 것을 보며 자라서인지 재료상에서 자재를 사서 손수 다 만들어 쓰는 친구들을 보며 약간 부러워하기도 했다. 오랜 세월을 통해 익힌 그들만의 인테리어 감각에 대한, 쉽게 배울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질투심이었는지도 모른다.요즘 우리나라에도 많은 사람이 D.I.Y.에 매료돼 손수 나무를 잘라 가구를 만들고 정원을 꾸미곤하는 일이 많아졌다. D.I.Y.의 대중화가 반가운 이유는 이 때문에 우리나라 건축 문화가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다. 판에 박힌 듯 비슷한 외형, 비슷한 공간의 주택이 아닌 개성이 넘치는 건축물을 더욱 자주 볼 수 있지않을까.건축주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많은 여지를 남겨둔 주택이다. 그 여지는 시공사와의 대화를 통해 혹은 살아가면서 채워질 것이다. 그럼으로써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 만의 주택이 탄생할 것으로 믿는다. * "진정한 예술가는 지금보다 더 높은 곳과 더 깊은 곳에 도달하려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실험과 모험을 감행하는 사람이다. 반면에 상업적 예술가는 대중의 피상적 구미에 맞는 가벼운 주제를 쉬운 방식으로 접근하여 잘 팔릴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
- 집짓기 정보
- 건축정보
-
[정기웅의 전원주택 스케치] ARTIST
전원생활 검색결과
-
-
마당과 정원을 더욱 알차고 재밌게 만드는 아이템
- 전원주택을 떠올려보자. 마당에서 의자와 테이블을 놓고 친구들과 고기를 굽고 즐기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마당이 딸린 전원주택에 필요한 건 주택과 함께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아이템들의 존재다.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마당에 하나쯤 있으면 요긴한 아이템을 모아봤다. 글 이상현 기자취재협조 뉴테크 053-583-0067 www.yeswww.com 화롯불가든 1661-9792 이케아 1670-4532 www.ikea.com/kr/ko 영가구 1644-3899 www.younggagu.co.kr 하이퍼스 032-565-4600 www.hifus.com 인텍스 www.intexcorp.com 파티를 위한 마당아파트에선 뿌연 연기와 진한 냄새 때문에 마음 편히 즐길 수 없는 바비큐 파티. 그래서 전원주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비큐 파티다. 푸릇푸릇 한 잔디 위에서나 처마로 햇빛을 가린 데크 등 마당이 딸린 전원주택이라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파티는 즐거운 전원생활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바비큐를 굽기 위한 그릴, 때에 따라 접고 펼 수 있는 편리한 테이블, 신명 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예쁜 스피커와 함께한다면 어떨까. 뉴테크 스탠드 N36 / 웨버 케틀 플러스 47 바비큐 그릴뉴테크 스탠드: 펜션에서 쉽게 접하는 그릴인 반드럼형 바비큐 그릴이다. 뉴테크 스탠드 N36 바비큐 그릴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가벼울 뿐만 아니라 그릴 지지대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보관도 편리하다. 또한, 표면 강도도 강해 철수세미로도 세척해도 문제없다. 모양은 단순하지만, 기름 배출구와 공기 조절기가 부착돼 있어 기능이 많은 그릴이다. 웨버 케틀 플러스 47: 70년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 웨버 WEBER는 원형 형태의 바비큐 그릴을 최초로 제작한 곳이다. 웨버 케틀 플러스 47은 내부 온도를 확인하는 온도계를 장착했고, 그릴 하단에 손잡이 하나만 당기면 타고 남은 재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덮개 걸이대가 있어 덮개를 바람막이로도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에플라뢰 야외 테이블: 에플라뢰 야외 테이블은 목재에 반투명 오일 스테인을 발라 목재 고유의 느낌이 그대로 드러내 바비큐 파티 분위기를 더욱 띄워 펜션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가운데 파라솔을 세울 수 있는 구멍이 있어 한낮에 사용해도 좋다. 같은 디자인을 가진 의자도 함께 판매한다. 툰홀멘 야외 테이블: 사용할 때만 펼칠 수 있는 접이식 테이블이다.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툰홀멘 야외 테이블은 녹슬지 않는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었다. 튼튼하면서도 가볍고 간편한 제품이라 특별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돼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테이블이 여러 개 쌓아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도 작게 차지한다. 블루투스 스피커소니 GTK-PG10: 올해 초 소니에서 파티용 스피커를 출시했다. 생김새는 투박하지만, 최상단에 컵홀더가 들어있는 트레이 패널을 탑재해 재미난 기능을 더했다. 외국 영화에서 보던 파티 장면처럼 술이 담긴 컵을 들고 어슬렁거리다가 접힌 패널을 딱 열면, 컵을 안전하게 올려놓을 수 있는 테이블로 변신한다. 상부는 방수 처리를 해 혹시나 음료를 쏟아도 문제없다. JBL CHARGE4: 마당에서 쓰는 전자제품이라면 내구성을 필히 살필 수밖에 없다. JBL CHARGE4는 IPX7등급 방수 보호로 빗물은 물론 물에 빠졌어도 문제없이 작동한다. 7800mAh 배터리를 넣어 완전 충전 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두 개의 저음 진동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추가한 제품으로 중저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휴식을 위한 마당은퇴 한 사람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쉼이 필요하다.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 가운데 하나도 자연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 나만의 휴식을 찾기 위해서다. 마당 한편에 평상을 펴고 따스한 햇볕을 맞으며 노곤하니 낮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이때 햇빛이 부담스럽다면 그늘막을 씌워보자. 시원한 바람이 몸을 스친다. 정자도 좋다. 딱딱한 정자가 싫다면, 푹신한 야외용 소파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자 평상 정자정자는 오랜 시간 우리 민족과 함께한 대표 쉼터다. 사전적 의미로 '경치 좋은 곳에 놀기 위하여 지은 집'으로 정의한다. 고려 시대 학자 이규보는 ≪사륜정기四輪亭記≫에서 "사방이 트이고 텅 비고 높다랗게 만든 것이 정자"라 칭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정자가 언제부터 지어졌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유사≫에 "제21대 소지왕 즉위 10년(488년)에 왕이 청천정天泉亭으로 거동하였더니 이때에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었다"고 적혀 있어 기록상 청천정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자에서 나만의 풍류를 즐기기 바란다면, 주택을 시공할 때 함께 지으면 된다. 또는, 준공 후 목수를 불러 만들면 된다. 정자는 지붕 모양에 따라 사각, 육각, 팔각정으로 나뉜다. 구조는 목재로 간단하게 기둥과 보를 연결한 것부터 통나무나 전통 한식 기법을 따라 멋을 내기도 한다. 지붕재 역시 기와, 아스팔트 슁글, 볏짚 등 다양하다. 재료와 형태가 천차만별이니 주택과 어울리는 정자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다. 또는 작은 평상도 좋다. KARLSÖ(칼쇠) 파라솔 / AMMERÖ(암메뢰) 그늘막 그늘막KARLSO(칼쇠) 파라솔: 크랭크를 이용해 우산처럼 간편하게 접었다 펼 수 있는 칼쇠 걸이식 파라솔은 벨크로 접착 방식으로 깔끔하게 접어둘 수 있다. UPF(자외선 차단지수) 50+ 제품으로 자외선을 98%나 차단해 파라솔을 펼치면, 피부 노화에 대한 걱정은 접어둘 수 있다. 또한, 중간에 에어벤트가 있어 바람의 압력을 줄이고, 열기를 순환하는 기능도 더했다. AMMERO(암메뢰) 그늘막: 단순한 그늘막을 넘어 깔끔하고 디자인까지 멋진 암메뢰 그늘막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천막을 벗겨 세탁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틸 프레임과 핸드메이드 플라스틱 라탄 코너 패널을 사용해 튼튼하면서 미적인 요소를 더했다. 소파영가구 라탄 트윈 데이베드: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소파다. 차양막이 붙어 있어 햇빛을 가릴 수 있고, 공기가 통하는 라탄으로 만들어 시원한 바람이 그대로 느껴진다. 또한, 쿠션을 올려 오래 앉아 있어도 부담이 없다. 쿠션은 물에 젖어도 빨리 마르는 재질이며, 라탄 안의 뼈대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녹이 슬지 않아 관리도 편하다. 영가구 원형 데이 베드: 원형으로 만든 데이 베드로 모양에 맞춰 분리해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다. 가운데 스툴의 쿠션을 빼면 간이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두 모아 동그랗게 만들면 아늑한 침대로 변신한다. 차양막은 빛 각도에 따라 접고 펼 수 있다. 놀이터를 위한 마당전원주택이 어른들에게 로망이라면 아이들에겐 추억이 된다. 실제 건축주를 만나보면 어릴 적 단독주택에 살았던 기억과 그 추억이 주는 따듯함 때문에 단독주택을 짓는다는 이도 적지 않다. 마당에서 흙을 밟으며 놀던 엄마·아빠 놀이, 그네에서 놀다 그대로 잠들었던 일, 부모님과 그리고 친구들과 물놀이 한 추억까지 어릴 적 단독주택에서 쌓인 것들이다. 어릴 땐 즐거운 시간, 자라서는 마음 따듯한 추억을 아이들에게 선사할 우리 집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모래 놀이터 어린 자녀가 있는 건축주라면 한 번쯤 생각하는 모래 놀이터. 세균 문제로 우레탄 바닥으로 바뀌었다가 우레탄 속 발암물질 문제로 최근 다시 소독이 가능한 모래 놀이터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모래는 아이들 상상에 따라 밥, 자동차, 의자 등으로 변해 창의력을 높여주는 유익한 재료다. 이러한 모래 놀이터는 별다른 작업 없이 마당에 원목으로 테두리를 짓고 모래만 부으면 된다. 잠깐의 수고로 아이들에겐 좋은 선물이 된다. 동네 고양이의 배면 문제가 걸린다면 덮개를 만들어 가려두는 것이 좋다. 데크 일부분을 개조해 데크 밑 공간을 활용한 모래 놀이터도 좋은 아이디어다. 하이퍼스 다음철재그네 / 하이퍼스 도무스 행거 체어 그네하이퍼스 다음철재그네: 흔한 나무 그네 대신 철재로 만든 하이퍼스의 다음철재그네는 햇빛 차단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어닝을 설치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등·좌판은 매쉬로 만들어 통기성이 높아 쾌적한 착석감을 준다. 그네와 연결되는 스프링은 굵고 고장력 스프링을 사용해 안정감을 높였다. 하이퍼스 도무스 행거 체어: 그네도 좋지만 때론 엄마 품에 안긴 듯 흔들의자에 몸을 맡기고 싶을 때도 있다. 하이퍼스의 행거 체어는 라탄으로 만든 포근한 의자와 견고한 강철 프레임과 고리를 이용해 최대 150㎏까지 지탱한다. 누구나 이 행거 체어에 몸을 맡기면 안락함에 빠져나오기 힘들다. 인텍스 이지 셋 풀 / 인텍스 레인보우 링 플레이 센터 수영장인텍스 이지 셋 풀 Easy Set Pool: 아이들이 수영장을 갖고 싶다고 꼭 단독(전원) 주택을 지을 때 수영장을 만들 필요는 없다. 간편하지만, 아이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주는 간이 수영장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간이 수영장은 프레임을 설치하고 방수포를 씌우는 등 할 일이 많지만, 인텍스의 이지 셋 풀은 튜브에 바람 넣듯 제품 위 라운드 링에 공기만 넣은 후 물을 채우면 자연스레 펴져 풀장이 완성된다. 크기도 지름 243~548㎝, 높이 50~106㎝로 다양해 아이들에게 맞게 크기를 주문하면 된다. 인텍스 레인보우 링 플레이 센터 Rainbow Ring Play Center: 풀장과 놀이터가 만났다. 인텍스 레인보우 링 플레이 센터는 수영장과 아이들이 좋아할 워터슬라이드, 튜브 링, 에어 볼, 분무기까지 포함돼 있어 집을 워터파크로 변신시킨다. 사용 권장 연령은 만 2세 이상이며, 최대 80㎏까지 버텨 여러 명이 동시에 사용해도 문제없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
- 전원생활
- 정원.조경
-
마당과 정원을 더욱 알차고 재밌게 만드는 아이템
동영상 검색결과
-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정릉동 철근콘크리트주택_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북악산 기슭에 지은 이탈리아 빌리노 주택 정릉동 호케포스Hokepos 이탈리아 빌리노Villino 주택 콘셉트로 지은 정릉동 호케포스. 빌리노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빌라’라는 뜻이고, 빌라는 유럽에서 전원주택으로 불린다. 호케포스는 북악산과 마주하고 있는 공간에 ‘로지아Loggia’를 적용,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자연과 밀접한 관계를 살렸다. 글 박창배 기자 | 사진 김성철 작가 HOUSE NOTE DATA 위치 서울 성북구 정릉동 지역/지구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용도지구취락지구(집단취락지구), 개발제한구역 건축구조 철근콘크리트조 대지면적 281.00㎡(85.00평) 건축면적 79.04㎡(23.91평) 건폐율 29.99% 연면적 148.30㎡(44.86평) 1층 78.06㎡(23.61평) 2층 58.84㎡(17.80평) 3층(옥탑) 11.04㎡(3.34평) 용적률 56.27% 설계기간 2018년 12월~2019년 9월 공사기간 2019년 10월~2020년 12월 설계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 02-579-1835 www.naoipartners.com 시공 리원건축 010-5425-4009 MATERIAL 외부마감 지붕 - 에폭시 우레탄 벽 - 수입벽돌(보랄코리아) 데크 - 방킬라이 내부마감 천장 - 친환경 페인트 도장 벽 - 친환경 페인트 도장 바닥 - 원목마루(지복득마루) 계단실 디딤판 - 원목계단재 난간 - 철제 제작 단열재 지붕 - 비드법(220T) 외단열 - 우레탄보드(135T) 창호 알파칸 창호 조명 이케아 IKEA 주방기구 에프라임트리 위생기구 한스그로헤 정릉동의 호케포스 건축주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 집을 짓기 위해 10년 전에 정릉동 북안산 기슭에 자리한 오래된 구옥 부지를 마련했다. 차근차근 준비하다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집 지을 준비에 나섰다. 이탈리아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많은 건축주의 취향에 따라 이탈리아 전문 건축사사무소를 찾았다.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의 박민용 건축가와 연결됐고, 이탈리아 현지 건 축가와 함께 진행하는 조건으로 프로젝트는 시작됐다. 그리고 건축주는 유럽의 시골 농가주택 의 사진이 담긴 CD 음반의 표지를 샘플로 보여주면서 책이 3000여권 정도 있다는 만만치 않은 조건을 제시했다. 대지는 정릉동 좁은 골목길을 따라 북악산 자락을 올라가다 보면 거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에는 울창한 북악산 숲과 마주하고 있고, 도로와 가깝게 관계를 맺고 있다. 평소엔 한적해 보이는 도로이지만 주말에는 절과 등산로 입구로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곳이다. 건축가는 이탈 리아 빌리노Villino 주택으로 콘셉트를 잡고 대지 특성을 고려해 입면과 평면을 잡았다. “사람들 통행이 많은 도로여서 무엇보다 프라이버시를 고려해야 했어요. 건축주는 현관 입구를 건물 뒤쪽(남향)으로 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죠. 북향인 도로에는 창문을 최소화하고 동향과 남향에서 필요한 햇빛을 받을 것으로 계획하고 입면에는 적절한 볼륨을 구상했어요.” 로지아 건축적 요소 적용 건축주는 기존 주택의 크기만큼 2층집으로 짓기를 바랐다. 그리고 벽돌을 사용하기를 원했다. 그 바람대로 집을 짓기 위해 기존 건물의 배치를 최대한 이용하기로 했고, 벽돌로 쌓아서 만든 벽이라 는 성격을 잘 살리기 위해 고민했다. 벽돌의 색상과 질감은 주변의 환경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 로 선택하고, 창문들은 일정한 크기와 규칙들을 통해 벽이라는 성격을 잘 드러내도록 계획했다. 평면 구성은, 1층은 가족 간의 공용공간으로 배치하고, 2층은 사적인 공간을 두는 기본적인 배 치를 따랐다. 하지만 책을 많이 소유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서재가 아닌 다양한 공간을 이용해 요 구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크지 않은 공간에 3000여 권의 책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그리고 숲과 인접하고 있어 건물 뒤쪽으로 자연과 잘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건축가는 ‘로지 아Loggia’라는 건축적 요소를 적용했다. 로지아란 이탈리아 전원주택에서 많이 나타나는 공간적 형태로서 지붕으로 덮인 회랑의 공간을 이야기하며 내외부 공간의 관계를 잘 이어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건축주도 집과 함께 좋은 외부공간을 바랐는데, 로지아 개념의 외부공간에 매우 긍정적이었다. 이로써 북악산과 마주하고 있는 공간은 일반적인 데크나 테라스가 아닌 ‘로지아’라는 공간을 이용해 내외부 공간의 관계를 더욱 적극적으로 연결했다. 화이트 톤에 따뜻한 느낌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실내 도어는 원목제작도어로 가구와 함께 따뜻한 느낌을 연출 했다. 서재의 책장이 꽤 비중 있는 인테리어적 요소임을 고려하면서 공간, 가구, 책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닌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계획했다. 현관은 건물 뒤쪽으로 들어오기에 건물 외부에 있는 로지아와 북악산 숲을 바라보며 들어오게 계획했다. 거실은 1층의 많은 공간으로 할애했고, 창문을 통해 나가면 로지아로 바로 나갈 수 있 다. 주방은 거실과 오픈된 하나의 공간이다. 이 집의 포인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서재는 많은 양의 책을 한쪽 벽면에 전부 담을 수 있도록 공간을 계획했다. 공간에 들어왔을 때 자연과 인접한 도서관의 열람실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이방은 남쪽의 숲과 면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메인 침실은 동향과 동네를 내려다볼 수 있 는 위치에 배치해 사용자의 용도에 맞도록 계획했다. #전원주택 #단독주택 #전원주택라이프
-
- 동영상
- 주택 영상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정릉동 철근콘크리트주택_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