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의 2020 브랜드 파티 ‘Weaving The Future From The Past’. 이번 파티에서는 크라운구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아트 베딩 ‘Time Intersection’이 이날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 박창배 기자
취재 협조 및 자료 제공 크라운구스
글로벌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지난 11월 9일~10일 양일 간 롯데월드타워 내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0 VIP 브랜드 파티’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는 초청된 일부만 참석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크라운구스의 2020 브랜드 파티 ‘Weaving The Future From The Past’는 크라운구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시간의 끈’을 주제로 한 두 종류의 아트 프로젝트, 미디어 아트 ‘The Digital Tapestry’와 스페셜 에디션 ‘Time Intersection’은 이날 브랜드 파티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번 행사에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시간’이라는 차원에 주목했다. 크라운구스는 아트파운데이션 팀이 선보인 미디어 아트 ‘The Digital Tapestry’를 통해 예술적인 과거(Past)를 회고하고, 수평과 수직으로 직교하는 트위드 원단으로 교차하는 시간을 재현해낸 아트 베딩 ‘Time Intersection’으로 나아갈 미래(Future)에 대한 방향을 안내했다. 즉, ‘Weaving The Future From The Past’에서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차원을 탐구함으로 VIP 클라이언트들에게 크라운구스만의 변하지 않을 럭셔리의 가치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문의 02-6101-7755 www.crowngoo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