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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주택의 새로운 지평을 연 (주)정일품송

 




강석찬 대표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통나무주택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다 좋은 제작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연간 500채 이상의 통나무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건축주와 시공사 모두가 만족하기 위해서는 공사 범위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기초, 전기, 설비, 화장실 타일, 싱크대, 토목 및 외부배관, 조경 등은 현지에서 직영 처리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건축주와 시공사 서로가 신뢰를 갖는 게 중요하다.

 



 


연혁 및 주요 시공 실적

 


·1993년, 정일품송 설립

 


·1993∼1995년, 국립공원·휴양림 등 주요 관공서 시공

 


·1995∼1997년, 통나무주택, 카페, 별장 등 보급

 


·2000∼2002년, 유로하우스 설립

 


·2003년, 정일품송과 유로하우스 통합

 


·2003년, 통나무주택 키트 캐빈 공장 준공

 


·2004년, 92㎜ 주문 통나무주택 제2공장 설립

 


·2004년, 영월 해질녘강물소리 펜션 시공

 


·2004년, 가평 '수화가' 펜션 자재, 설계·시공 지원

 


·2004년, 태안 '노을지는솔하우스' 펜션 자재, 설계·시공 지원

 


·2004년, 무주 '노을바다' 펜션 설계·시공 외 다수

 



 


통나무주택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주)정일품송. 국내에선 유일하게 통나무주택 제품을 생산부터 설계·시공, 자재 판매, 기술지도, 현장실습 및 D.I.Y 통나무 학습프로그램까지 총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1993년 2월 설립 이후, 국립공원과 휴양림 등에 다수의 통나무집을 시공했고, 관공서를 비롯해 전원카페, 별장 등을 보급해 왔다. 2000년 핀란드 키트 캐빈 수입·판매를 시작으로 통나무 자재를 공급했다. 2003년도엔 키트 캐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공장시설을 완비하고 통나무주택 제조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제1, 제2 생산라인, 설계부, 공무부, 설비부, 현장소장, 마케팅 및 홈페이지 관리, 운송 및 자재관리 등 여섯 개 파트가 있다.

 



 


(주)정일품송에서 공급하는 통나무 자재는 공장에서 전기구멍까지 가공돼 나오기 때문에 평수에 관계없이 현장에서 번호에 따라 조립만 하면 된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통나무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 또 건축주가 직접 시공도 할 수 있다.

 


(주)정일품송은 30평 기준으로 연간 200여 채를 생산할 수 있는 키트 캐빈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고, 올 3월에 1개 라인을 더 증설하여 300채를 지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예약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주)정일품송

 


충북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518-3 

 


TEL : 043)647-1161  www.kbshome.com

 



 


45평 복층 통나무 펜션 서해의 갯내음 물씬한 '노을바다'

 






 

 


전남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에 자리한 펜션 '노늘바다'. 펜션지기 김덕룡(41세) 씨가 주말주택을 겸할 요량으로 지은 집이다. 나무 특유의 향이 좋고, 웰빙이 화두로 떠오르는 추세에 맞추어 지은 통나무집이다. 시공은 '정일품송'에서 지은 여러 집을 방문하면서 믿음이 생겨 맡겼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송림이 울창한 2500평의 부지에 45평(1층 30평, 2층 15평) 70밀리미터 통나무로 지은 펜션이다. 외부는 일자형으로 넓게 펼쳤고, 크고 작은 창을 여러 개 냈다.

 



 


모두 3개인 객실에 주방과 침실, 욕실을 배치한 것은 여느 펜션과 다를 바 없다. 가족 단위의 휴식 공간이라는 점을 감안해 객실 수를 늘리기보다는 크기를 넓혀 넉넉하게 사용하도록 했다. 거실은 개방형으로 시원스럽게 오픈시켰고, 침실은 박공라인을 살려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침실 창을 통해 보이는 바다와 갯벌, 송림 등의 주변 전경은 일품이다.

 






 

 


건축정보

 


·위    치 : 전남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

 


·건축형태 : 통나무 70㎜ 적송

 


·연 면 적 : 45평

 


·외벽마감재 : 통나무+인조석

 


·지붕마감재 : 아스팔트 슁글

 


·바닥마감재 : 온돌마루

 


·창 호 재 : 시스템 창호

 


·난방형태 : 가스보일러

 



 


44평 복층 통나무 펜션 하늘 향해 날개를 펼친 '수화가'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자리한 펜션 '수화가.' 펜션지기 권경세(30세) 씨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1000평 부지에 연면적 44평(1층 22평, 2층 22평)의 통나무주택 펜션을 지었다. 펜션사업을 하기 위해 30여 곳의 펜션을 찾아 숙박을 하면서 자료 조사를 철저히 했다. 그 결과 펜션은 입지와 테마 그리고 특색 있는 집, 이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는 판단으로 통나무주택을 택했다. '정일품송'도 50여 군데의 시공사를 찾아다닌 끝에 만났다. 펜션지기는 정일품송과 상담을 한 후, 손수 통나무집을 짓기로 맘먹었다고.

 



 


복층 통나무구조로 새가 날개를 펼친 모양으로 하고 있다. 펜션이라는 점을 감안, 방음을 고려해 세 동을 별도로 짓고 하나의 지붕을 얹었다. 모든 용품이 구비된 4개의 객실은 복층으로 구성, 1층엔 거실 겸 주방 욕실을 두고, 2층은 침실로 꾸몄다.

 






 

 


건축정보

 


·위    치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임초리

 


·건축형태 : 복층통나무주택

 


·연 면 적 : 44평(1층-22평, 2층-22평)

 


·외벽마감재 : 통나무

 


·지붕마감재 : 아스팔트 슁글

 


·내벽마감재 : 통나무

 


·바닥마감재 : 온돌마루

 


·창 호 재 : 시스템창호

 


·난방형태 : 기름보일러

 



 


68평 복층 통나무 펜션

 


바다를 마당 삼은 '노을지는 솔하우스'

 





 

 


충남 태안군 남면 진산리에 자리한 펜션 '노을지는 솔밭하우스'. 건축주 박종호 씨는 오래 전부터 전원생활을 계획해 왔다. 인터넷과 관련 잡지를 구독하며 꾸준하게 정보를 수집했고, 정일품송 통나무학교에서 집짓는 방법도 배웠다. 그리고 어느 정도 준비가 갖춰지자, 지금의 부지 620평을 마련해 두 동(노을채, 해돋이채)의 통나무집을 지었다. 외관은 전원주택의 전형인 유럽형에서 탈피, 조망과 채광을 고려해 창을 크게 냈고, 선을 뚜렷하게 했다.

 



 


소나무향이 그윽한 내부는 넓고 시원스럽게 구성했다. 50평 '노을채'는 복층으로 1층은 살림집이고, 2층은 단체룸으로 거실 겸 주방과 방2, 욕실2, 다락방으로 구성했다. 18평 '해돋이채'는 가족룸으로 방1, 다락방, 거실 겸 주방, 욕실로 구성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건축주는 앞으로 이곳에 통나무집과 황토집 독립형 펜션 여섯 채를 더 지을 계획이다.

 





 

 


건축정보

 


·위    치 : 충남 태안군 남면 진산리

 


·건축형태 : 통나무주택

 


·연 면 적 : 68평(노을채 50평, 해돋이채 18평)

 


·외벽마감재 : 통나무(70㎜)+콘크리트+인조석

 


·내벽마감재 : 통나무

 


·바닥마감재 : 온돌마루

 


·창 호 재 : 시스템 창호

 


·난방형태 : 기름보일러

 


·지붕마감 : 아스팔트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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