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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마다 풍경화가 걸리는
합천 199.6㎡(60.4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건축주 김미숙(54세) 씨는 안에서 외부를 보면 창마다 한 폭의 풍경화가 걸리는 듯하다고 했다. 경치에 반해 땅을 매입한 그는 이를 안으로 끌어들이고자 많은 창을 냈고, 혹시라도 다른 주택이 들어서 전망을 가릴까 하는 우려에서 대지의 3배가 넘는 주변 땅을 추가로 사들였다. 사시사철,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풍경은 적막함을 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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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13.2_풍광좋은집_합천목조주택.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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