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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이 발달할수록 자연 회귀 본능은 커져만 간다. 문명의 이기(利器)가 마음까지 어루만지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일과 삶, 개인 등 모든 것에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를 되새기며 정신적 영감을 중시하는 21세기. 물질에서도 본질이 무엇인지를 되묻는 시대에 미래를 이끌어갈 Living Trend를 들여다본다.


최선희 기자

SDA 02-3442-6368,

www.space-deco.co.kr

S-GALLERY 자료제공




Decoration

 

미래 감각을 대변하는 소재 중의 하나 유리. 순수한 색상을 그대로 재현해 인공 조명 아래에서도 자연적 모티브로 장식의 효과를 발휘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매끈한 곡선은 볼륨감을 살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Object

 

오리엔탈리즘이 이목을 끌면서 아시아를 포함한 제3세계 문화는 감각적이고 영적 존재를 표현하는 대상이 됐다.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자연적 물성과 황금색으로 대표되는 색채 그리고 문화의 숨결이 숨어 있는 민속 문양은 신비주의와 맞물려 Futurism을 대변한다.


Lohas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꿈꾸고 인간 사회에서 서로 어우러지는 관계를 추구하는 것은 물질 가치를 벗어나 정신 가치에 의미를 부여하며 진실한 행복을 찾고자 함이다. 건강을 생각한 음식과 자재를 비롯해 생활 소품에서도 자연 회귀 본능을 표현하고자 Naturalism과 결합한 형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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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Interior 2006 -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Living D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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