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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차음 개선한 일본 KMEW 패널

최근 홈포인트코리아가 일본 KMEW(쿠보타 마쓰시타덴코 엑스테리어 웍스)의 제품을 들여와 국내 전원주택시장에 본격적으로 적용시키고 있다. 유혁민 이사는 "일본 KMEW 본사는 제품 자체의 품질뿐만 아니라 시공 품질도 까다롭게 생각하는 관계로 그동안 시공 가능한 국내 인력이 없어서 수입을 미뤄왔으나 현재 국내 시공 인력을 15명 정도 확보했다"고 한다. KMEW 외장재는 일본 '화재 시 안전'에 관한 내화 등급 중 최고 등급인 4등급과 3등급으로 평가받은 제품으로 특히 광세라 코팅을 한 제품은 햇빛에 의한 빛바램 현상이 없고 오염물질 제거가 용이하다.규격 : 455×3030㎜, 두께 12∼25㎜, 1매당 중량 20㎏.

문의 031-264-4720 www.hpk.in


빛을 반사하는 인조석, 매직스톤 실버시리즈

친환경 건축자재와 초경량 인조석 생산 기술을 보유한 ㈜씨엔에스는 최근 빛 반사 기능이 있는 인조석 '실버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노준석 과장은 "본사는 '미美와 기능성을 갖춘 인조석'을 모토로 지난 20년간 매직스톤 신제품 개발을 지속해왔지만,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전혀 다른 차원의 신개념 인조석"이라며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를 고도의 배합기법으로 인조석 표층에 침투시켜 일체화된 빛 반사 기능을 실현시켰다"고 설명했다. 실버 시리즈의 빛 반사 기능은 반영구적으로, 시공 후에도 오랫동안 화사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문의 02-3443-5432 www.magicstone.co.kr


천연 벽돌의 기품과 스틸레일 시공의 간편함 '스마트브릭'

순수 호수산 점토를 섭씨 1300도의 고온에서 구운 것을 벽돌 모양으로 성형한 네스틸㈜의 스마트브릭(SmartBrik)은 시공의 간편성, 내구성, 지속성 등의 많은 장점으로 호주에서 널리 쓰이며 국내서도 최근 소비자의 호응을 얻는 제품이다. 구조용 아연도금강판으로 제작된 스틸레일을 벽면에 설치한 후 스마트브릭을 끼워 넣고, 줄눈을 메우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벽돌·석재 등의 조적이나 붙임 방식의 시공에 비해 간편하고 시공 후 일관된 외형을 얻는다.
스마트브릭의 시공 방법은 먼저 스틸 레일의 설치 간격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줄눈 폭이 결정된다. 제일 위쪽(추녀 밑)에서부터 레일의 설치 위치를 마킹해 내려오면 기단부에서 마감선이 결정된다. 레일 시공할 때에는 아래서부터 올라가도록 한다. 벽면 전체에 브릭을 끼워 넣은 후 줄눈을 넣을 때에는 세로줄부터 먼저 넣어야 간격이 고정되므로 브릭이 밀려서 간격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문의 031-762-8947 www.neste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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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재 6] 외벽 마감의 새로운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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