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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노하우로 나무집에 숨을 불어넣는
㈜나무와 집

 

20년 넘게 목조주택 설계 및 시공이라는 한 길을 꾸준히 걸어온 ㈜나무와 집은 나무로 집을 짓는 업에 대한 특별한 철학과 장인정신을 가지고 건축과정에 임한다. 고객 맞춤식 서비스를 지향함으로써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사명감이 ㈜나무와 집으로 하여금 최적의 건축물을 짓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특히 펜션 건축 경험이 많은 ㈜나무와 집은 펜션 건축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조력자가 되고 있다.                            정리 박지혜 기자 문의 ㈜나무와 집 031-593-5465 www.iwoodhouse.co.kr

 

회사 연혁
㈜나무와 집은 1985년 창립 이후 창조, 기술, 신의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일궈 왔다. 목조주택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한 길을 걸어온 문병화 대표를 주축으로 20여 년 간 백양사, 백련사 등 유명 사찰을 비롯해 주택, 휴양림 내 목조건축물 등 시공실적을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목구조 건물을 지었다. ㈜나무와 집은 다양한 용도의 목조 건축물을 설계시공해 왔지만 그 가운데서도 특히 펜션 실적이 많아 신축 펜션을 계획하는 건축주들에게 문의가 잦다. 평창 리멤버(60동), 평창 숲 속의 별들, 인제 전원 교향곡, 홍천 아름다운 펜션-秀, 홍천 고흐와 해바라기 등이 바로 ㈜나무와 집의 손에서 탄생한 펜션들이다.

 

홍천 363.0㎡(110.0평) 홍천강 이야기 펜션
펜션동 198.0㎡(60.0평), 살림동 165.0㎡(50.0평) 규모의 홍천강 이야기는 복층 경골목구조 건물로 현관문을 나서면 홍천강에 발을 담글 수 있는 매력 덩어리 부지에 위치한다. 지난해 완공된 홍천강 이야기의 커플룸(2개)은 연인들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내도록 2층으로 올리고 외부와 연결되는 계단을 곡선으로 배치함으로써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는데 무엇보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잡는다. 가족룸(4개)은 펜션 앞 홍청강과 바로 이어지도록 1층에 배치했다. 이로말미암아 커플룸은 조용한 분위기가, 가족룸은 이동의 편의성이 확보됐다.

 

 

양평 105.6㎡(31.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벽돌 조적조의 농어촌주택을 매입해 전원생활을 시작한 건축주는 네 식구가 살기엔 공간이 비좁아 바로 옆에 통나무집을 지었고 그 후 전원에 정착한 지 7년이 지난 2006년 구옥을 허물고 경량 목조주택을 새로 지었다. 기존 주택은 지면에 바로 앉혀 습기가 올라온 점을 감안, 목조주택 설계시 통나무집 하단에 맞춰 지면에서 띄우고, 통풍이 잘 되도록 했다. 통나무주택의 좌측 벽체를 일부 헐어내고 새로 지은 목조주택과 이어 한 덩어리로 만들어 두 건물이 통하도록 했다. 통나무집은 1층에 부부 침실을, 2층에 자녀방을 배치하고 목조주택은 1층 거실과 주방, 2층 서재 배치로 공용공간으로 설계됐다.

 

 

정선 313.5㎡(95.0평) 민둥산하이원 펜션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천혜의 자연이 만끽되는 터에 지은 민둥산 하이원 펜션은 지난해 늦가을, 오픈하기가 무섭게 손님이 찾기 시작했다. 펜션동 132.0㎡(40.0평), 살림동 181.5㎡(55.0평)의이 펜션은 객실마다 독립된 덱과 테라스를 설치해 편리함을 주었고 2층 침실은 침대에 누우면 하늘이 보이도록 천창을 설치했으며 천장고가 낮아 아늑함이 머문다. 실마다 다른 콘셉트로 인테리어 마감돼 이용객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덱을 넉넉하게 설치하고 마당에는 독립된 실내 바비큐장을 설치, 기후에 상관없이 바비큐 파티를 열도록 한 점 역시 이용객의 인기를 얻고 있다.

 

"목조주택은 마음에 평안을 주는 집"

 

문병화 ㈜나무와 집 대표

 

 

어린시절 동자승 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사찰건축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문병화 대표는 1970년 백련사 대웅전 공사 견습공 시절부터 따진다면 목조건축에 발을 담근 지 자그마치 30년의 세월이 넘는다. 그 후로 그는 사찰 건축에 많이 참여했고 줄곧 목조주택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나무는 그 어떤 자재보다도 우수한 건축자재로 인간과 함께 호흡하고 생명을 이어주는 인간의 삶 자체다. 목조주택은 외부로부터의 하중이나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과 내구성이 뛰어날뿐더러 자연에서 자란 재료인 목재가 사용됨으로써 주택 자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목조주택에 들어서면 마음에 평안이 오고 긴장이 풀리며 부드러운 느낌을 갖게 된다"는 목조주택에 대한 철학에서 문 대표가 목조주택 시공만을 고집해 온 까닭을 알 수 있다.
20여 년의 경력을 보유한 목수와 인테리어 경력자들이 나무와 집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으며 주택을 비롯해 가구, 인테리어 장식품까지 자체 제작해 전체 건축비가 일반보다 저렴해져 고객들에게 만족을 준다. 문 대표는 건축 행위를 통해 고객의 삶을 향상시킨다는 원칙을 가지고 설계와 시공을 진행하기에 각 고객에게 적합한 특성화, 개별화된 건축물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 지금껏 많은 주택 시공을 했지만 시공 후 건축주와 단 한 번도 불미스런 일이 없었다는 것도 나무와 집의 자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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