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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가는 내구성 만점 집 짓는
삼원목조주택

 

TV 드라마'눈의 여왕',' 골드미스가 간다'의 촬영지 양평 445.0㎡(134.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은 삼원목조주택에 의해 시공됐다. 누가 봐도 잘 지었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건축물이다. 1999년 기존 철근콘크리트구조에서 나무를 다루는 일이 좋아 목구조로 사업내용을 변경한 삼원목조주택은 건축주와의 오픈된 관계성을 유지하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100년 가는 목조주택을 짓는다. 정리 박지혜 기자 문의 삼원목조주택 031-882-8670 www.swwhouse.co.kr

 

회사 연혁
1999년 6월 그린홈을 설립, 목조주택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2004년 삼원목조주택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제2의 성장기를 맞았다. 시공팀 3팀과 디자인팀, 관리팀으로 자체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견고한 조직력을 보유한다. 삼원목조주택의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지어진 경기도 양평군 소재의 445.0㎡(134.6평) 주택은 TV 드라마 배경으로도 등장하는데 KBS 2TV '눈의 여왕'의 촬영지였고 현재 SBS TV '골드미스가 간다'가 전격 촬영 중이다. 삼원목조주택은 건축주가 쉽게 할 수 없는 용지전용부터 인허가설계시공감리입주까지 모든 과정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어 건축주에게 집 짓는 일이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운 일이 되도록 하고 있다.

 

 

양평 445.0㎡(134.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이형민 연출, 현 빈성유리 주연의 KBS 2TV 드라마'눈의 여왕'촬영지로 유명한 주택이다. 실내외 모두 고급스럽고 웅장한 이미지를 풍긴다. 이 주택은 경사지를 그대로 활용해 스킵 플로어(Skip Floor) 설계를 통해 대지 특징을 활용했고 외벽을 차가운 느낌의 인조석과 포근한 느낌의 목재 사이딩을 조화롭게 적용했다. 모임 지붕선이 드러난 2층 오픈형의 거실에 들어서면, 사면에 길게 난 창들을 통해 쏟아지는 자연광, 층고에 맞춘 높은 키의 현관문과 방문, 그리고 금색 몰딩 치장으로 클래식하면서 화려한 인테리어가 압권이다.

 

 

여주 95.7㎡(29.0평) 경량 목조주택
끝없이 펼쳐진 논과 밭, 농어촌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평화로운 풍경 가운데 앉혀진 아담한 주택이다. 자칫 단조로워 보이는 외형을 극복하기 위해 지붕선과 외벽 마감재에 변화를 주어 다채로운 입면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굴곡을 이룬 지붕선과 전면으로 돌출시켜 배치한 거실, 외벽 마감재를 전체적으로 시멘트 사이딩과 시더 채널 사이딩을 적용한 가운데 거실 외부는 인조석을 마감하는 등 변화를 줬다. 공간 구성은 주로 부부가 거주하는 점을 고려해 간결함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조망이 훌륭한 주택 전면으로 거실과 안방을 배치해 끝없이 펼쳐진 논밭 풍경을 창으로 담아냈다.

 

 

울산 181.5㎡(55.0평) 경량 목조주택
햇빛이 잘 드는 동남향으로 일조日照와 조망眺望그리고 안팎의 소통을 고려하여 각 실을 배치함으로써 외벽 선의 드나듦이 잦아 외관이 아름답다. 같은 면적이라도 이 주택처럼 외벽 선이 직선이 아닌 요철凹凸형태이면 그만큼 많은 자재가 쓰인다. 그럼에도 주택 건축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창을 많이 냈으며 자재도 고급형인 멀바우(Merbau)와 무절 루버 등을 사용했다. 실내 구조는 가족 생활과 함께 사회 생활이 이루어지는 주택임을 감안,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면서 손님을 배려한 구조 그리고 가사 노동의 경감과 쾌적성을 고려한 주방/식당 배치가 돋보인다.

 

"평생 살 집인데 외형보다는 내실이지요"

권오택 삼원목조주택 대표

권오택 대표는 철저하게 고객 중심의 주택 건축을 지향한다. 건축주 의도를 90% 정도 반영해 주택 건축을 진행함을 원칙으로 하되 전문가 의견이 개입돼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 조율을 통해 최종적으로 건축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튼튼한 주택을 짓기 위해 노력한다.
"외형적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구조이다. 평생 살 집이므로 튼튼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난방, 단열, 환기 등 시스템이 적재적소에 배치되도록 설계시공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쓴다."
권 대표는 목조주택 시공업체들이 난립을 하다 보니 어떤 업체에 의뢰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고객들의 질문에 이렇게 조언한다. 모델하우스가 아니라 해당 업체가 시공한,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해보라. 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거주자의 말을 들어 보면 해답이 나오게 마련이다. 그렇기에 삼원목조주택 역시 고객의 건축 상담 요청이 들어오면 건축주의 허락 아래 이전에 시공한 주택을 구경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실물을 보고 믿음이 생겨야 결과적으로 좋은 집이 탄생할 수 있다는 권 대표의 설명이다.
삼원목조주택 전 직원은'해비타트-사랑의 집 짓기'에 매해 참가해 집 없는 이들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데도 동참하는 포근한 가슴을 지닌 휴머니 스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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