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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향한'사람'을 위한
신영건축사사무소/㈜하이랜드건설

 

건축사에게 있어 건축이란 무엇인가. 집 하나를 작업하는 내내 이 물음에 진지한 대답을 내놓는 곳이 바로 신영건축사사무소/㈜하이랜드건설이다. 집은 무엇보다'사람'을 향해 있어야 하고'사람'을 위해서라야 한다. 신영건축사사무소/㈜하이랜드건설이 올려놓은 집은 그래서 참으로'사람답다'. 공사 후에도 건축주와 끊임없는 관계맺음을 통해 그야말로 평생 고객을 만드는 곳. 그곳에 가면 딱딱하기만 한 건축이 온화하고 인간미 넘치는 작업으로 변화한다. 정리 홍정기 기자 문의 031-712-0494 cafe.daum.net/greenhousing

 

회 사 연 혁
신영건축사사무소/㈜하이랜드건설(대표 최길찬)은 전원주택 설계시공에 관련된 최고의 전문가 그룹이 모여 건축주들에게 전원생활의 꿈을 실현시켜 주고 있다. 2001년 건축사사무소 포스홈 A&P개소를 필두로 디자인그룹 일 건축사사무소를 거쳐 2003년 현재의 신영건축사사무소를 설립했다. 2004년 7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삼성그룹의 지원을 받아 한국 농어촌 숙원사업 해결의 밑거름이 되고자, KBS-1TV 6시내고향 <백년가약> 프로젝트의 건축사 및 시공사로 출연한 바 있으며 Daum카페 <최길찬의 전원주택 이야기 cafe.daum.net/greenhousing> 온라인 모임을 통해 전원주택의 허와 실, 아름다운 전원 속 삶 이야기 등을 전하고 있다. 또한 한국토지공사 판교사업본부 고객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에서 진행되는 신도시 주택 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건축사사무소와 시공회사를 함께 운영하므로 기획에서 설계시공까지 편리한 원스톱(One Stop) 서비스와 예산 설립에서 인허가까지 깔끔한 마무리 및 프로젝트 매지니먼트가 가능하다.
주요 수상 내용으로는 강구조 작품상 주택 부문 설계 은상, 건설기술교육원장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패 등이 있다.《 스틸하우스 자재 가이드북》,《 최길찬의 전원주택이야기》등 저서를 펴낸 바 있으며 현재 한국토지공사 기술심의위원회 위원,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 고객자문위원, 한국철강협회 스틸하우스클럽, 대한건축사협회, 건설기술인협회, (사)목조건축기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판교 신도시 1종전용주거지역 공동설계

 

 


판교 신도시 사업지구 내 남쪽에 위치한 단독주택용지로 동쪽으로는 완충 녹지가, 남쪽으로는 운중천이 흐르는 자연 경관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췄다. 이에 맞춰 먼저 공유 외부 공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각 주택을 배치시키고 블록 내 주택 프라이버시 보장과 단지의 일체감, 공공 공간 형성 등을 위해 블록 내부에 마당을 둬 이웃 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도록 배려했다. 또 단지 공공 조경 부분에 쌈지길, 쌈지공원, 수水공간 등을 제안했다.

 

 

광주 130.2㎡(39.4평) 단층 스틸하우스

 


대문에서 현관에 이르는 동선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하고 건축 형태와 외관은 서구식이되 본채와 사랑채 격인 별채를 단층'ㄱ'자 한옥풍으로 배치해 예스럽다. 마을 쪽으로 ㄱ자 형태를 가지면서(뒤쪽 마을과 분리) 본채와 별채 사이에 연결 통로를 둬 뒤쪽 마을 사람과도 교류한다. 한옥에서 사랑채를 통해 안채로 들어가는 즉, 뒤쪽 마을 사람이 이 건물 본채와 별채 사이를 통해 앞마을로 진입하는 의미를 담았다. 닫혔어도 길이 열린 집이다.

 

 

의왕 188.4㎡(57.0평) 3층 R.C+스틸하우스

 


부지는 청계산과 연계돼 전원주택의 쾌적함과 편안함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갖췄기에 도심 속 전원주택 이미지를 차용했다. 토지 이용을 극대화하고자 1층을 필로티로 처리해 주차장으로 만들었다. 각 평면이 닫히거나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계획하고 각 층마다 발코니를 둬 목재 발코니와 목재 난간 등으로 마감함으로써 전원주택 덱에서 이뤄지는 갖가지 행위가 이곳으로 옮겨온다.

 

 

용인 214.4㎡(65.0평) 복층 스틸하우스

 

 


진입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기존 주택들과도 어깨를 견주도록 크게 동떨어진 디자인이나 재료를 피해 단지 내에서의 어우러짐도 고려한 설계자 의도가 엿보인다. 시각적 밋밋함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재료 적용과 수직적 공간 분할이 시도된 주택은 벽돌과 목재 사이딩이 전원에 잘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움과 소박함을 강조한다면 첨가된 석재는 무게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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