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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점에 서 있는 자녀들에게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간을 꾸며주자. 공간을 색다르게 꾸며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은 아이들에게 심기일전하도록 돕고 생기 있는 생활을 하도록 도와준다. 금속성보다 목재와 패브릭을 활용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공간을 만든다.

정리 박지혜 기자 사진제공 LG하우시스 Z:IN 080-005-4000 www.z-in.com

 

 

 

거실은 텔레비전 보는 공간이라고 인식돼 있다면 아이들이 학습과 놀이에 집중할 수 있는 거실도 한번 만들어보자. 공간에 여유가 있다면 거실 한쪽을 아이 눈높이에 맞는, 혹은 아이가 직접 선택한 마감재와 가구, 소품들을 배치해 아이가 좋아하는 공간으로 꾸민다.
'어떤 색깔로 할까'가 어쩌면 부모의 고민이 될 텐데 밝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파스텔 톤과 나무색을 사용하면 무난하다. 학습하거나 놀이 등 활동하는 공간은 노란색 계열을 사용하면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 효과와 함께 마음까지 밝아지도록 돕는다. 특히 어두운 북향에 사용하면 좀 더 환한 느낌을 낼 수 있다.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연노랑과 잘 어울리는 연두색과 원목가구와 함께 배치하고 활동적인 느낌과 창의력을 높이고자 한다면 원색에 가까운 노랑을 빨강, 파랑 등 강렬한 색과 배치한다. 종종 침울해하거나 식욕 부진인 아이에게도 노랑은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휴식을 취하는 침실은 보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차가운 느낌을 주는 금속 재료의 가구나 소품보다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는 목재와 패브릭으로 꾸민다. 아이 방을 주로 꾸밀 때 쓰는 분홍색은 감성을 풍부하게 하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며 화사한 느낌을 표현한다. 배색으로 흰색과 빨간색이 잘 어울린다. 파스텔 톤의 컬러와 흰색을 배색하면 쾌적한 느낌의 공간 연출할 수 있다.
두 공간에 적용된 벽지는 모두 'LG하우시스 Z:IN 아이방을 위한 벽지 2011'신제품으로 프탈레이트-프리 가소제를 사용한 건강 벽지다.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유명한 카림 라시드와 빛과 색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맨디니가 참여한 디자이너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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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톤으로 화사하게 꾸민 아이를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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