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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기술개발 끝에 국내 특허 출원을 마친 이네스트㈜의 에어포켓 시스템 창호다. 단열과 방음에 효과적인 양 방향 개폐 원리로 에너지 절감과 경제성을 확보한 이 제품은 빌딩, 주택을 비롯한 어느 곳이든 시공이 가능하며 방음이 필수인 학교, 도서관에도 인기가 높다.

백희정 기자 자료협조 이네스트㈜ 032-345-6204 www.ksglass.co.kr

 

 

 

냉 · 난방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고 방범창 설치가 가능해 안전한 신개념 창호가 출시됐다.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이네스트㈜의 에어포켓(복층유리 사이의 공기층) 시스템 창호는 전 · 후면에 복층유리를 넣은 총 사중유리 구조로 단열 알루미늄 바와 5㎜ 두께 복층유리 사이에 65㎜ 에어포켓을 둬 열전달을 차단함으로써 여름철 냉방에너지와 겨울의 난방에너지 부하를 40% 이상 절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복층유리 사이에 방범창을 설치할 수 있어 바깥 창을 열어도 안전하며 양 방향 개폐 시스템이기에 비나 눈이 들이치지 않아 어떤 날씨에도 환기가 가능하다. 내 · 외부 창이 동시에 열리고 닫히는 편리한 구조는 곰팡이, 진드기의 원인인 결로 현상을 방지하고 환기를 돕는다.
그리고 내 · 외부에서 시공이 가능하다는 것도 에어포켓 시스템 창호의 장점이다. 내부에서도 창호를 설치할 수 있어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아 시공비 절감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기본 폭은 140㎜지만 건물 형태에 따라 조절할 수 있고 에어포켓 층에 리모컨으로 작동 가능한 블라인드 및 커튼을 설치하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이네스트㈜ 이희석 대표는 "에어포켓 시스템 창호는 단열 · 방음 기능이 뛰어나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친환경 제품"이라면서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만 멈추지 않고 국외 시장에도 널리 보급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포켓 시스템 창호는 부천시 지원으로 유한대학과 컨소시엄을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세계 신기술(World newtech)대전에 출품한 데 이어 현재 국제 특허 출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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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이네스트 에어포켓 시스템 창호, 복층 유리와 2중 새시 구조로 기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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