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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에 도움 되는 건축자재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비엠리 더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셀룰로오스 폼 단열재에 미네랄보드·파벽돌·징크 등의 마감재를 붙여 제작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외벽에 시공하면 단열은 물론 마감재 종류와 색상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여러 국가에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올 1월부터 친환경 건축물 등급을 받은 건축물에 재산세를 감면 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인증등급과 에너지효율 등급을 합산해 적게는 3%에서 많게는 15%까 지 감면 혜택을 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정부의 노력과 아울러 건축주들 역시 환경에 관심 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 ㈜이비엠리더에서 선보인 EFS 미네랄보드, EFS 미장스톤, EFS 세라믹코팅 제품은 단열성능 을 강화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며 마감재도 포함하고 있어 시공이 간편하고 경제적이다. 제품에 적용한 EFS(Eco Free-Cap System)공법은 셀룰로오스 폼 단열재에 마감재를 붙인 뒤, 프리 캡Free-Cap을 씌운 프리 핀으로 벽체에 고정하는 것이다. 셀룰로오스 폼 단열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탄소 성적 인증, 정부 그린 홈 국책과제 선정에서 최고 등급인'가' 등급을 받은 단열재로, 폐지를 재활용해 만드는데 그 과정에 화학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수증기로 발포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이렇게 제작한 단열재에 다양한 마감재를 붙여 제품을 만든다. 미네랄보드, 미장스톤, 세라믹 코팅뿐만 아니라 징크, 파벽돌, 알루미늄 등의 마감재도 붙일 수 있다. 시공은 프리 핀을 사용해 벽체에 고정하기 간편하다. 아연을 도금한 철제 프리 핀은 습기에 강해 계절에 상관없이 공사가 가능하고 한 번 시공으로 단열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사용 중에 제품이 파손·마모될 경우엔 해당 부분만 재시공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남동균 대표는"제품의 안전한 시공을 위해 벽체에 제품을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 조하며"얇은 합판으로 세운 간이 벽보다는 일정한 두께를 가진 콘크리트 벽에 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제품 시공 전에 시공자와 설 계자가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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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엠리더, EFS공법 적용한 다양한 제품 출시 높은 단열성으로 난방비 절약하는 친환경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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