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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년 동안 늘 ≪월간 전원주택라이프≫를 사랑해 주신 독자 그리고 관련 업계 종사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간 13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한 번의 결호 없이 발간할 수 있었던 것은 독자 그리고 관련 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13년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온 ≪월간 전원주택라이프≫는 독자 여러분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왔습니다. 6만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www.countryhome.co.kr)에 이어 올해부터 스마트폰용 모바일 홈페이지(m.countryhome.co.kr)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태블릿 PC에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월간 전원주택라이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창간 13주년을 맞아 ≪월간 전원주택라이프≫는 현재 전원에서 생활하는 독자 여러분에게 좀 더 다가가려 합니다. 국내외 정원과 식물 정보를 담은'Home&Garden 1, 2, 3', 텃밭에서 키운 작물로 누구나 쉽게 요리에 도전할 수 있는'텃밭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D.I.Y', 나만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 실현을 도와주는'인테리어'등을 통해 전원생활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수도권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순유출되었습니다. 통계청은 작년 수도권으로 428만 4000명이 유입된 반면 429만 2000명이 빠져나가 8000명이 순유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귀농귀촌 현상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나타난 결과라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아파트 시장은 끝없이 추락하는 반면 단독주택 착공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것 또한 전원주택 업계에는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그간 전원주택 관련 업체 여러분들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월간 전원주택라이프≫가 여러분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그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전원주택 전문지 리더로서 더욱 심층적인 정보 제공으로 관련 업계를 선도하는 ≪월간 전원주택 라이프≫가 되겠습니다.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따끔한 질책을 아끼지 말아 주십시오. 겸허한 마음으로 귀를 열겠습니다.
끝으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13년 동안 곁에서 응원해 주신 독자 그리고 관련 업계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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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3주년 기념사記念辭] 창간 13주년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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