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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는 우리 주변에서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친숙한 재료지만 수축 팽창 등으로 갈라지거나 뒤틀릴 수 있어 이에 대한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특히 목재의 갈라짐은 내구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심각한 하자를 불러올 수 있다.
지금까지는 1~2년마다 한 번씩 오일스테인을 바르는 것이 목재 갈라짐을 막는 보편화된 방법이었으나 최근 동화특수산업㈜에서 1회 시공으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목재 크랙·변색 방지제 '에코크랙씰 코팅제'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있다.
VOC(휘발성 유기화합물)를 포함하지않아 인체에 무해한'에코크랙씰'은 타제품들과 달리 도막이 부풀어 오르거나 벗겨짐이 없다. 목재 뒤틀림 및 크랙 방지 효과가 80~90%로 우수하다는 게 회사 설명. 또한 강한 UV(자외선) 차단 효과로 목재 풍화를 방지하며 산성비에 강하다. 물 세척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목재 내부에 침투해 보호막이 형성돼 껍질이 벗겨지거나 갈라질 우려가 없다"며 "표면코팅으로 나무무늬를 그대로 유지시키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제품은 목조주택, 통나무주택, 한옥뿐만 아니라 문화재와 사찰 등에도 널리 쓰이는데 실제 삼성 에버랜드, 오대산 상원사, 진해 거북선 등에'에코크랙씰'이 적용됐다. 더불어 가구, 덱, 문짝, 계단, 난간, 장판 등 나무가 쓰이는 모든 곳에 사용할 수 있다.
동화특수산업 김석천 대표는 "안전한 주거 환경과 사람과 자연이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만을 고집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예지 기자 자료협조 동화특수산업㈜ 031-451-6232 www.dongwhai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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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으로 목재 크랙 방지, 목재 크랙 · 변색 방지제 ‘에코크랙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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