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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4월, 우리 집 인테리어에도 새로운 봄을 맞이하자. 파스텔 톤으로 산뜻한 느낌을 살리고 건강까지 고려한 친환경 벽지가 그 답이다. 그중에서도 제일벽지에서 출시한 2013년형 ‘해피데이HappyDay’는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뿐만 아니라 건강 또한 고려해 인체에 무해한 수성잉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주거 공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벽지의 수요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일반 벽지는 폼알데하이드와 유해 화학물질인 VOC와 같은 새집증후군의 원인 물질을 방출하고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 등의 환경성 질환을 유발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를 개선한 것이 바로 친환경 벽지다. 인체에 유익함을 주는 친환경 벽지는 수요가 늘면서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새집증후군을 없애는 피톤치드 벽지, 옥수수 원료로 만든 천연 소재 벽지, 탈취 효과에 탁월한 황토 벽지 등이 그 예다. 이처럼 기능적 요소뿐만 아니라 컬러와 패턴이 다양한 제품이 속속 등장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는 추세다.

그중 제일벽지에서 출시한 ‘해피데이’는 인체에 해가 없는 수성잉크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기존 벽지에서 방출되는 유해 물질의 약 97%가 유성잉크에서 비롯된 것인데 해피데이 제품은 수성잉크를 사용해 그러한 걱정을 덜었다. 제일벽지 관계자는 “매년 기능성을 강화한 해피데이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2013년형은 예년에 비해 다양해진 디자인, 컬러, 패턴이 특징”이라고 말한다.

93㎝ 장폭의 해피데이는 친환경 소재의 무공해 벽지로 일반 합지벽지보다 다양한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합지벽지는 실크벽지보다 공기가 잘 통해 습도 조절이 가능하고 친환경적이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

단독주택, 아파트, 빌라, 상업 공간에 두루 쓰이는 해피데이는 합지벽지의 특성상 한 면이 다른 면 위로 덮어지기에 벽지 이음 면이 그대로 눈에 띄는 단점이 있어 시공 시 주의해야 한다. 두 장의 벽지를 이어 바른 부분은 물걸레나 전용 도구를 이용해 문질러 주면 되는데 이때, 양 모서리에서 삐져나온 풀은 반드시 꼼꼼하게 닦아줘야 한다. 훗날 얼룩이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田

정리 홍예지 기자  자료협조  제일벽지 02-542-6844 www.jeilwall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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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무해한 수성잉크 사용한 친환경 벽지 봄에 맞는 다양한 색감으로 산뜻한 분위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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