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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틸하우스(대표 장낙윤)는 내진과 구조설계에 근거한 상세 도면을 작성해 내구성을 기본으로 한 기능성과 미관성을 갖춘 집을 짓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업체다. 장낙윤 대표는 “스틸하우스의 장점은 내구성에 있다. 건식공법으로 짓기에 공기가 짧고 우천 시에도 현장 시공이 가능해 인건비가 절감돼 유리하다. 대구스틸하우스는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살려 직영 시공팀이 직접 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장낙윤 대표에게 스틸하우스의 장점과 대구스틸하우스의 시공 노하우, 그 비법에 대해 들어본다.   
정리 홍예지 기자 취재협조 대구스틸하우스 053-525-5340 www.ks-housing.co.kr

스틸하우스, 목조주택, ALC, 철근콘크리트 등 여러 건축 형태는 비슷한 듯 하면서도 저마다 다른 장·단점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틸하우스는 작고 얇은 하나하나의 부재들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는 형태의 공법으로 내구성, 가변성, 친환경성 등의 장점이 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친환경적이며 내구성 강한 스틸하우스

경주에 거주하는 한 건축주는 스틸하우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1㎜ 내외의 ‘ㄷ’자형 아연 도금 강판으로 촘촘히 벽체를 구성하기에 실평수가 많이 나오고, 수명을 다한 후 재활용하기에 후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 마음이 끌렸다”고 말한다.

스틸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내구성이다. 미국 플로리다 허리케인과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 그로 인한 쓰나미도 견뎌낼 정도로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나 자연재해에도 안전하고 변형이 없어 오랜 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건식공법이기에 공기가 짧아 경제적이고 자재의 공급이 안정적이며 세부 도면을 근거로 자재를 생산해 낭비가 없다. 더불어 단열 성능이 우수해 냉·난방비를 절감한다.

그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요소도 있다. 스틸하우스 구조체는 재활용이 가능한데 즉, 현장에서 남은 자재뿐만 아니라 수명을 다한 주택에서 자재를 추출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초공사 외에는 콘크리트가 사용되지 않고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 아토피, 천식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건축주들에게 믿음을 주는 대구스틸하우스

대구스틸하우스는 무엇보다 내구성 있는 집을 짓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내진과 구조 설계에 근거한 상세 도면 작성은 물론이고, 직영 시공팀을 운영해 전문적으로 시공하고 있다. 장낙윤 대표는 “대체적으로 정통 스틸하우스를 전문으로 시공하는 인적 자원이 부족한 실정인데, 우리 회사는 숙련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직영 시공팀의 운영을 통한 최상의 팀워크를 보여 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선할 점을 토론하고 시험 해보는 등 점차 진화돼 가는 과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어 여러 건축주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대구스틸하우스를 선택한 한 건축주는 “대구스틸하우스는 계약서, 도면, 시방서 등 서류 작성에서부터 준공이 떨어질 때까지 시종일관 허튼 구석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우리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보완하거나 수정할 게 없는지 꼼꼼하게 따져가며 도면을 작성하고, 거기에 맞춰 소소한 건자재까지 품목·모델명·수량 등을 명기해 견적을 뽑고, 계획한 그대로 집을 지었다”고 전한다.

이처럼 대구스틸하우스가 건축주에게 신뢰를 받는 이유는 정통 스틸하우스 공법을 따라 정품 자재를 정량 사용해 매뉴얼대로 시공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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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갤러리③ 꼼꼼한 시공으로 사랑받는 대구스틸하우스 오랜 현장 경험 살린 시공으로 건축주들의 신뢰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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